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어릴 뿐이고 난 항상 멋진 아들 이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라 라랄라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라 라랄 라랄
어제 오늘 아니 오래전부터 너무 힘든일들만 겹쳐서 오늘 다 끝내자 하고 마지막으로 엄마한테 카톡보내니 뭔가 직감하신 우리 엄마가 무슨 일이있던 최선을 다하고 남에게 베풀며 미소를 지으면 긍정에 힘으로 모든일이 잘 풀릴거라고 하시네요 저의 생각이 짧았던거 같습니다. 어머니,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또 미안합니다 어머니,아버지 당신도 나의 어머니,아버지이기 전에 딸과 아들이셨을거고 당신들은 나의 거울입니다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살고 미래의 나의 배우자 아들딸에게 당신들이 나에게 했던것처럼 똑같이 할게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엄마..미안해..그리고 너무 고마워..내가 지금은 너무 모자라고 말도 안듣고 정말 죄송합니다. 엄마가 나를 어떻게 키웟는지 잘알아..남들보다 더 힘들엇고 젊음이라는 시간을 나하나때메 포기한엄마는 정말 ..내가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어떤유명한 사람을 가져다 비교해본다고 해도 난 무조건 나의 엄마가..내 맘속에서는 1등이야.. 엄마라는 단어하나가 나를 이렇게 만드네..내가 지금은 날안듣고 속 썩여도 쫌만 버텨주세요.그리고 죄송합니다..그리고 .....엄마 ...사랑합니다
엄마와 최근 대판 싸우고 별거중인 아들입니다. 엄마에게 본인 말대로 하라는 협박과 가시돋힌말만 너무 들어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그래서그런가 가사에 감정이입이 되니 첫소절부터 부끄럽지만 눈물이 정말 펑펑 나네요. 엄마로부터 가사와 같은 말을 수십년동안 너무나 듣고싶었나 봅니다. 당분간 이 노래 듣고 실컷 울기도 하면서 맘을 달래야겠습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양희은님
난 잠시 눈을 붙인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있았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할말이 없지만 네가 좀더 행복해 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속을 뒤져 할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아냐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한참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어릴 뿐이고 난 항상 멋진 아들이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하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 하며 내 맘의 문을 더욱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공부해라)아냐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걸 용서 해줄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항상 젊고 든든한 우리 엄마, 아빠일 줄 알았는데 흐르는 시간이 야속하다. 영원히 10대일 줄 알았던 철 없던 소년은 군 복무를 마친 20대 중반의 청년이 되어버렸고, 그 길었던 시간만큼 우리 엄마, 아빠도 늙어버린 후였다. 항상 건강할 줄만 알았고, 든든할 줄 알았던 부모님이었는데. 눈이 침침하다며 쓰고 있던 안경을 벗고, 일하느라 안 아픈 곳이 없다며 온몸에 파스를 덕지덕지 붙이고 있는 모습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처음엔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는 말을 늘상 나에게 했으면서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인데 뭐가 그렇게 맨날 훌륭한 부모가 아니라 미안하다고 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나를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내일도, 모레도 아침 일찍 직장에 나가 일하실 부모님 생각만 하면 눈물이 계속 흐른다. 저녁 늦게 퇴근하면서 먹고 싶어서 사왔다면서 많이 먹지도 않고 아들내미 먹는 것만 지켜보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엄마, 아빠가 되는 건가 싶다.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예쁘고 든든한 우리 엄마 아빠 오래오래 살면 좋겠다..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말이네요 아직 삶에 대해 잘모르기에 사랑하는 내 자식에게 해줄말이 없다는 말도 슬프지만 가장 눈물이 날만큼 너무 슬픈건 "내가 좀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해서 미안하다 용서해줄수 있겠니 " 라는 말에 우리 엄마가 생각나서 너무 눈물날 만큼 감정 이입이 되서 들었습니다. 정말 저를 사랑하시지만 너무 표현 방법이 서툴고 거칠어서 대부분이 상스러운 욕뿐인 그런 사람이라도 제 엄마니까요. 영화 사자에서 안성기가 박서준에게 한 말이 있었는데 " 너는 하나님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미워하는거야 미워 하는것은 그만큼 사랑했다는 증거이기도 하거든 " 이런 말이였던것 같네요
엄마있는 사람들은 참좋겠다 나는 사진속에만 엄마볼수있는데 벌써 40년됬는데 한번도 꿈에서도 안보여주시더라 😢😭😢😭엄마한테 잔소리한번들었으면좋겠다 아니 한번이름만이라도 불러줬으면 좋겠다 나도 하늘나라에 계신엄마께 하고싶은말이 있네요 엄마 낳아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영원히❤❤❤❤❤❤
이글 보고 바로 울음 터졌어요..
아마 어머님께서도 매일매일 오고 싶지만 꿈에서 조차도 Hong님 보시면 떠나기 싫으실까봐 참으시는 걸거에요...
Hong님 댓글보니 오늘은 저도 집에 들어가서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해드려야 겠어요..❤️
울뻔했어요 화이팅
아버지 돌아가신지 1달 됬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나영채 힘내세요 어머니가 분명 자랑스러워 하실거에요
올해~6월23일 엄마가.돌아가셧는습니다
이번 추석인데.항상.부산갓는데
이번엔.어딜갈때가.없네요
아빠.엄마.너무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0:41 시작부터 이 모자분이 노래를 끝내셨네요 ㅜㅜ
하 보는순간 눈물 못참을뻔....
좋아요100이여서 안 눌러요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어릴 뿐이고
난 항상 멋진 아들 이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라 라랄라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라 라랄 라랄
나이차이 그렇게많은 후배들과도 저렇게 노래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명깊네요 ㅠㅠ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눈물이 핑-
군대 가있는 큰아들이 보고싶은 날입니다 아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동있는 노래 감사합니당 ❤
행복해졌스면좋겟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큰아들이 올10월 군대 전역을 합니다
자랑스런 아들 사랑한다 ❤
너의 꿈을 응원할게 🌻🙏
정재찬교수님 북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보고듣고 눈물이~.. 정말 감동 🌹
엄마에게 전 어떤 딸인지 딸들에게 난 어떤 엄마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두분 그리고 정교수님께 고마워요💌
2021년 출석체크 합시다
첵
이 노래 만들어주신 만드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태껏 내가 들었던 전세계의 그 어떤 노래도 나한텐 이보다 더 감동적이고 공감하고 가슴에 가장 새겨진 노래는 없어요
양희은님하고 폴킴님이 같이 부른것도 좋지만 저는 양희은님과 악동뮤지션분들이 부른게 뭔가 더 좋은것 같아요 여러분도 시간나면 한번보세요ㅎㅎ
갑작이 호보를
제목이 엄마가 아들에게 인데
악동뮤지션은 엄마가 딸에게 원곡 그대로이잖아요
이영상은 아들을 둔 분들을 위해 불러주시는거 같은데요^^
다만 폴킴이 조금더 힘을 빼고 수수하게 불러줬으면 더 분위기가 잘어울렸을것같은데 아쉽네요 ㅡㅜ
폴킴이랑 먼가 안맞는듯
박성민 랩부분만 없었으면 완벽한거 쫌 ㅇㅈ
박성민 원곡에도 랩 있는데..
양희은 같은 가수도 몇 없다 .. 진짜 엄마가 말하는거 속마음을 하나하나 읊어주는거 같다
애초에 어머니가 안계셨고 어렸을 적 부터 돌아가신 어머니가 원망스럽지는 않았는데 빈자리가 너무 크시네요, 얼굴도 성함도 모르지만 어머니 사랑해요.
힘내세요
@@Elaina_Official 감사합니다 ㅎㅎ
속상하시겠넹르ㅜㅜ
저는 이름은 압니다.. 이제 나이들어서 어디 티도 못냅니다.. 나이들어도 마음은 나이가 들지않네요..
힘내십쇼.
양희은 선생님께서 첫 소절에 첫 글자를 부를때 바로 마음이 뭉클해지네요...너무 목소리가 제 마음을 사로 잡네요...잘 듣고 갑니다
누가 피처링했고 나발이고 양희은님 라이브 개쩐다...무슨 cd니?..
저두 음원 듣구있는줄!!!
아뇨 라이브가더좋은데요~~~
ㅎㅎㅎ
나이 좀 많은 가수들이 부른 노래는 다 커버한게 좋았었는데 적어도 이 노래 만큼은 영원히 양희은이라는 사람의 목소리로만 듣고싶다 이런적이 처음이다...오래 활동해주세요~
나이가 50중반을 바라보는데도 엄마 얘기들으면 눈시울이 젖는이유는 뭘까요~ 엄마가 살아계신다하면 잴 부럽더라구요~😄😄😄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받은 나를 위로하는 노래~~울엄마는 나에게 왜그리 정서학대를 했는지~나는 부자엄마는 않부럽지만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엄마 있는 사람은 부럽더라
폴킴 계속 잘 되는 거 보면 그저 행보크
배뎃보고 정승환 판도 보고싶어지네....
고등2학년 사랑하는 둘째아들 우리혁이 ❤
항상 응원할게 언제나 화이팅 하길 🎉
우리 둘째가 벌써 고3 이 되어서
입시를 앞두고 있어요
아들 잘될거야🙏 화이팅 🌻사랑해 ❤
양희은님 목소리는 듣자마자 왈칵하고 올라온다
폴킴 오빠 너무 멋있어요♡😘🇰🇷ㅠㅠ저도 모든날 모든순간,너를만나,비,초록빛,길,내사랑,천개의 바람이 되어 너무 좋아요♡😘🇰🇷ㅠㅠ
난 폴킴 좋아
오구, "나도 쓰다 담아주세요" 라고 엄마께 하고 싶은 아들의 표정. 귀여워! ❤️
노래 때문에 눈물 나는 건 또 처음이네.. 두 분 정말 노래 잘 부르시는 것 같다 듣는 사람들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대단하신 분들
부모님 절 낳아줘서 고마워요..사랑해요!♥
우리 항상 오래 건강하게 같이있어요!!
풀킴 목소리좋다..
이 노래자체가 공감되게하는 가사다..ㅜ
0:42 ㅜㅜㅜㅜㅜㅜ왈칵
폴킴형 목소리 개좋다 진짜
난 이가사가 젤 눈물난다 좋은엄마가 되겠단걸 약속해주겠니 엄마처럼 ...난좋은엄마가 될수없을꺼같아 내가엄마가 된다면 엄마마음을 알수있을까.. 엄마 사랑해 오래오래 행복하게살자사랑해♡♡♡
폴킴이 노래를 잘하는 가수인건 아는데 이 노래를 많이 불러보진 않았다는게 느껴짐
음 가지고 장난칠때부터 영상 껐음
저도 엄마가 병원에 계시는데 돌아가시면 어 쩌나 두려워요 많이 많이요 보고싶을까봐요
엄마 잔소리가 너무 그립네요 엄마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네요
양희은 노래들으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너의 삶을 살아라 나의 삶을 살게 해줘....
그게 너무 당연한데도 엄마인 제가 많이 놓아야 하네요
가장 중요한건 우리 아들이 행복하길 바라는거죠
어제 오늘 아니 오래전부터 너무 힘든일들만 겹쳐서
오늘 다 끝내자 하고 마지막으로 엄마한테 카톡보내니 뭔가 직감하신 우리 엄마가 무슨 일이있던 최선을 다하고 남에게 베풀며 미소를 지으면
긍정에 힘으로 모든일이 잘 풀릴거라고 하시네요
저의 생각이 짧았던거 같습니다.
어머니,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또 미안합니다
어머니,아버지 당신도 나의 어머니,아버지이기 전에 딸과 아들이셨을거고
당신들은 나의 거울입니다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살고
미래의 나의 배우자 아들딸에게
당신들이 나에게 했던것처럼 똑같이 할게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어제 방송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나중에 우리 아이들과 함께 불러보고 싶네요. 양희은님 감사합니다
노래 제목 알고선 부턴 계속듣게 되네요..양희은 목소리는 엄마품처럼 느껴지는듯해요
2019년에 듣고있는 사람 좋아요 눌러라
연이 2020년이네요 ㅜ
이노래 듣는것도 슬픈데..부를땐 얼마나 슬플까...역시 믿고듣는 폴킴이다....
폴킴형 목소리 좋은거 인정? 어 인정
엄마..미안해..그리고 너무 고마워..내가 지금은 너무 모자라고 말도 안듣고 정말 죄송합니다.
엄마가 나를 어떻게 키웟는지 잘알아..남들보다 더 힘들엇고 젊음이라는 시간을 나하나때메 포기한엄마는 정말 ..내가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어떤유명한 사람을 가져다 비교해본다고 해도 난 무조건 나의 엄마가..내 맘속에서는 1등이야..
엄마라는 단어하나가 나를 이렇게 만드네..내가 지금은 날안듣고 속 썩여도 쫌만 버텨주세요.그리고 죄송합니다..그리고 .....엄마 ...사랑합니다
어머님께 직접말할수잇으시길 바랄게요!!
아들 생각하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고3인데 엄마 맘 힘들게 할 때가 많은데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못한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해요
오늘따라 엄마 생각이 나내요.
양희은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양희은님 마음을 울리는듯한
목소리도 좋지만 태형오빠ㅠㅠㅠㅠ
진짜목소리사랑해요ㅠㅠㅠ
둘이 부른거 넘조아요ㅠㅠㅠㅠ
그냥 눈물이 나네요
이미 80이되어버린 어머니 이제 팔 다리 아프다며 말씀한신 그녀!
이 노래로 부모님에 대해 사랑 다시 가슴에 되새겨집니다 표현은 잘못하지만 사랑합니다.
고운 노래 감사합니다
엄마가 아들에게.....도 있었구나
😭
세상에서 제일아름다운 단어가 엄마랍니다 오늘 아들의 생일인데 하고싶은말이많은데 행복해라 ~~~~
사랑하는 우리둘째 시우야 너의 새로운 시작을 항상 응원해! 사랑한다
폴킴 음색도 너무 좋다. 양희은씨 목소리야 말할것 도 없고...가슴찡ㅠㅠ
어지간한 슬픈 영화, 드라마 이런거 보고 울어본적이 정말 손에 꼽는데 "너의 삶을 살아라"가 어머니께서 늘 하시는 말씀과 자꾸 겹쳐서 펑펑 울었어요....
그리운 엄마 아빠❤
엄마가 되고 부모가 되고서야
부모가 되는건쉬운게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눈물 나는 날~~~
와.... 폴킴 ..잘부르신다...
너무노래가 좋다.(목소리하고,감상하기가 좋다.^^~♡
양희은 선생님 팬이에요🤍
엄마와 최근 대판 싸우고 별거중인 아들입니다. 엄마에게 본인 말대로 하라는 협박과 가시돋힌말만 너무 들어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그래서그런가 가사에 감정이입이 되니 첫소절부터 부끄럽지만 눈물이 정말 펑펑 나네요. 엄마로부터 가사와 같은 말을 수십년동안 너무나 듣고싶었나 봅니다. 당분간 이 노래 듣고 실컷 울기도 하면서 맘을 달래야겠습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양희은님
엄마 속썩여서 너무 미안해 .. 그래도 난 엄마 없으면 못살아 .. 내 엄마여서 너무 고마워 엄마 너무너무너무 사랑해 진짜.. ㅠㅠㅠㅠ
이말을 직접 엄마한테 하시면 엄마가더좋아하시겠죠~ 그게어색하면 엄마 고마워 그냥 다고마워 엄마 ~ 라고하세요^~^
눈물난다 엄마 사랑합니다
모든 엄마들은 힘장사라고 하지만 한편으로 자식들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좋다..어릴적 내 모습들이 파노라마 처럼 스쳐 지나가는데 뭔가 기분이 되게 묘하네요..ㅠㅠ
폴킴님 목소리 너무 좋앙 ♡💕💕💕💕
아들이 고3입니다 지금 많이 불안할텐데 힘을주고 싶어요
전 아드님이 가고싶은 길을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도 고3이에요 ! 늘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마운데 표현을 늘 못하는거같애요 ! ㅠㅠ 그래두 엄마한테 호강시켜 주기 위해서 늘 노력해요.. 아드님도 그럴꺼에요 ! 저도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아드님도 항상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거예요! 저도 고3인데 따뜻한 위로와 배달음식 뭐 하나 시켜서 같이 웃으면서 대화하는 것도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최애가수 양희은
그녀의 노래 성품 다 좋다..너무나 귀하다.
내가 엄마가 되어보니 이제 엄마의 마음도 유학 가있는 우리큰아들 마음도 이제 조금은 알겠다 나에겐 모두가 소중한사람이니 있을때 더 아끼고 사랑해주어야겠다
요새 아들이 너무 소외받는거 같았는데 불러줘서 고마워요
이 노래 너무 슬퍼요
폴킴 노래 참 좋아하는데 .. 시작부분 놓치고 가사 못 외워서 모니터보며 하니까 확 깨져버리네요 ㅜㅜㅜ
난 잠시 눈을 붙인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있았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할말이 없지만 네가 좀더 행복해 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속을 뒤져 할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아냐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한참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어릴 뿐이고 난 항상 멋진 아들이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하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 하며 내 맘의 문을 더욱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공부해라)아냐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걸 용서 해줄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엄마 내가어제 의식없이들어와서 미안해 다음부터노력할께 엄마많이사랑하고 행복하게살자♡♡♡♡
항상 젊고 든든한 우리 엄마, 아빠일 줄 알았는데 흐르는 시간이 야속하다. 영원히 10대일 줄 알았던 철 없던 소년은 군 복무를 마친 20대 중반의 청년이 되어버렸고, 그 길었던 시간만큼 우리 엄마, 아빠도 늙어버린 후였다. 항상 건강할 줄만 알았고, 든든할 줄 알았던 부모님이었는데. 눈이 침침하다며 쓰고 있던 안경을 벗고, 일하느라 안 아픈 곳이 없다며 온몸에 파스를 덕지덕지 붙이고 있는 모습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처음엔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는 말을 늘상 나에게 했으면서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인데 뭐가 그렇게 맨날 훌륭한 부모가 아니라 미안하다고 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나를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내일도, 모레도 아침 일찍 직장에 나가 일하실 부모님 생각만 하면 눈물이 계속 흐른다. 저녁 늦게 퇴근하면서 먹고 싶어서 사왔다면서 많이 먹지도 않고 아들내미 먹는 것만 지켜보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엄마, 아빠가 되는 건가 싶다.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예쁘고 든든한 우리 엄마 아빠 오래오래 살면 좋겠다.. 사랑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기억나지않는다....
부럽다.
2020년 듣고있다..
부모에 좋은 모습만 보고 자란아이들이 배울수 없는 하면 안돼는 행동도 부모가 알려 줘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따라하는게 아닌 하면 안됀다고 판단하게 해주는게 부모님에 사랑인거 같아요
진짜 양희은님은 장난아니다
엄마 너무 보고싶어❤
2021듣고있는자 손
엄마와 한번씩 싸우고 말도 안하고 했던게 후회되는 곡이네요.....저절로 감동받게 되네요.....
누구나 내 삶을 살고 싶은데 우리사회는 그것 조차 힘들게 하네요.
0:41
눈물이
양희은 선생님이 정말 말하는것 같이불러서 더 감정이입이 잘되는듯...
진짜 울고싶을때 듣는 노래..
엄마 생각날 때마다 왠지 눈물을 흘려요
이노래 듣기전에 느낌 이건 진짜다..ㄷ
엄마 미안해 내가 지금부터라도 진짜 열심히 살게 엄마 사랑해 내엄마 해줘서 진짜 고마워
한아들의엄마고또한엄마의딸인데 항상줘도미안한거같은아들이고 받아도모르는이기적인날보니 난또엄마의딸이구나
너무 잘해요.
사랑해요.💯
제 꿈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진짜 열심히하고 있으니까 믿음에 보답할게요 사랑합니다 좋은 결과 들고와서 웃게 해드릴게요 화이팅!
엄마 진짜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
진짜 언제들어도 감동임 근데 풀킴 잘 부르긴하는데 뭔가 감정이입이 안되어있는듯ㅠㅜㅠㅠ 나도 정승환 버전 보고싶어지네ㅋㄲㄱㅋㅋㅋㅋㅋ
Ariel 23 이게 뭔 개소린가 싶어서 봤더니 그러네 악뮤가 진짜 좋음 아이컨텍도 하고 진짜 잘 부름
세상에서 제일 슬픈말이네요 아직 삶에 대해 잘모르기에 사랑하는 내 자식에게 해줄말이 없다는 말도 슬프지만
가장 눈물이 날만큼 너무 슬픈건 "내가 좀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해서 미안하다 용서해줄수 있겠니 " 라는 말에 우리 엄마가 생각나서
너무 눈물날 만큼 감정 이입이 되서 들었습니다. 정말 저를 사랑하시지만 너무 표현 방법이 서툴고 거칠어서 대부분이 상스러운
욕뿐인 그런 사람이라도 제 엄마니까요. 영화 사자에서 안성기가 박서준에게 한 말이 있었는데
" 너는 하나님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미워하는거야 미워 하는것은 그만큼 사랑했다는 증거이기도 하거든 "
이런 말이였던것 같네요
나두 엄마의 잔소리가 그립다ㅠㅠ
솔직히 이 노래의 감정을 따라갈 수 있는 남자 가수는 정승환인 거 같음
어쩌라고 정승환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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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승환이니?
혹시 정승환 무슨 사고라도 침? 댓글 왜 다 이 꼬라지냐
이노래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양희은이모 눈물 참는 모습이보인다
난 그래도 폴킴이 좋아
엄마, 꼭 암 이겨내서 건강해줘.
막연하게 응원을 드리고 싶네요.. 저희에게 인생을 선물해 주신 부모님들이 약해진 모습을 보는게 가장 슬프죠..
당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어디사는지도 알길이 없지만 저도 예전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약속하면서
응원할게요^^ 이겨내실 거에요 그것도 잘
당신은 제게 등대였고, 언제든 기댈수 있는 등이였으며, 무한한 사랑을 주신분이십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제가 있습니다. 세상을 헤쳐나갈수 있는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당신은 영웅입니다.
사진으로도 엄마 못본사람도 있어요. 아버지든 어머니든 지금 계실때 잘해야겠네요
남자 목소리 좋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