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보다 심각한 것, 성인 자녀들때문에 파산하는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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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ก.ย. 2024
- 본 영상은 3월 5일 촬영본입니다
심각한 저출산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다 큰 성인 자녀들 때문에 걱정이 많은 노인부부들이 많습니다. 사회가 저성장으로 가면서 청년 세대들이 취업이 힘들어지고, 부모에게 의지하면서 노부부가 중년 자녀들의 생활비를 대고 있는 상황, 또 하나의 사회문제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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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파산의 3대 원인, 자식은 어쩌다 짐이 되었나
출산률보다 심각한 것, 성인 자녀들때문에 파산하는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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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ㅅ@@한끼뚝딱-d5e
30대 사남매입니다.제일 막내동생이 20대구요 저희 사남매 전부 20살이후로 독립하고 각자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 잘 하고 애들까지 잘 낳고 살고 있습니다.저희 부모님이 주변사람들에게 항상 듣는 말이 자식들 어떻게 이렇게 다 잘 키웠냐인데요 비결은...부모님의 방관이었습니다.😇
반전😅
@@dongohlhfy1790독립적으로 키웠다는 의미같은데...
댁이 꼴린거지 ㅉㅉ
진짜 꼬엿네 ㅋㅋㅋㅋ@@dongohlhfy1790
훌륭한 자녀이네요.
@@dongohlhfy1790 다 큰 자식한테는 방관이 가장 적합한 것인데 뭣이 문제 인감요? 세상을 항상 삐뚤게만 보면 만사가 꼬입냐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고 살아야 꼬이지 않고 잘 풀립니다
생활비를 보탠다면 같이 살아도 되는데 생활비는 고사하고 일자체를 안하고 집안일도 돕지않고 그 기간이 몇년 몇십년 된다는게 심각하네요
집값이 오르고 내리고를 떠나서 묵직한 이러한 주제를 다뤄주시는 점에 즐겨 보고 있습니다
난 45살인데 우리 부모님은 대학입학금만 내주시고 지금부터는 너가 알아서 해결하라고 했고 부모님도 부모님 노후는 알아서 준비하신다고 하고 그때부터 각자도생으로 살았다 그때는 좀 서운했지만 나도 열심히 살고 검소하게 살아서 자산을 이루었고 부모님도 그때부터 열심히 노후준비하셔서 지금 건강하게 잘 사신다. 돌아보면 서로 정신적 경제적 독립을 빨리 하는게 부모님도 자녀도 성장하는 기회이다
동그라미5개^^
맞는말씀이십니다..
잘했어요
4남매이고 다5,60대인데 다 대학을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60년대생 4년제 대졸이 14프로라는 분석보고 깜놀 ,
난 입학금도 못받음
저는 고졸인데 아빠가 못나가게 해서 22살인가 23살에 독립했어요
확실히 독립해야 경제력도 생기고
저축 어떻게 해야되는지
목표는 어떻게 잡아야되는지 등등 생각이란걸 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님 집에 있을때 돈 많이 모을 수 있다는 것도 독립해야 깨닫게 됩니다 ㅋㅋㅋㅋ
부모님 집에 있을 땐 실감도 안나요
독립했던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자립을 위해서인데 도움을 계속 받다보면
힘든 일이 생기면 혼자 해결 못하고 부모님께 기댈까 봐 그게 겁나서 그랬는데
지금은 혼자 해결할 수 있는게 늘어나서 좋네요
가끔은 부모님이 도와주시긴 하지만
부모님처럼 열심히 20-40년 일해서 집 얻고
결혼하고 이사도 가고 노후도 마련하며 죽을 때까지 일해야지가 목표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
똑바로 생각하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생각을 바꾸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리 사회가 좋아도 안바껴요^^*
사회탓 그만~
멋지네요!
똑똑한 청년. 응원해요~😊
공감.
훌륭한 청년이네요. 멋져요~^^
저두 독립하면서 완전 경제개념이 바꼈어요
서로에게 짐이되는 시대임 자식들은 병든 부모들때문에 간병파산이 늘어나고있고 앞으로 더 심해질것이고 부모들은 자식들이 빌붙어있어서 힘들고 서로가 힘들게함
서로 짐은 아님
자식은 부모 쉽게 포기함
@@이승훈-z1t냉철하지만 일리잇음 안그러려고 돈많이벌어서 저축해야함 효도하기위해
@@이승훈-z1t아뇨 부모를 어떻게 버립니까 실제로 많습니다. 간병파산..
결국 남의 떡만 커보이고, 꿀만 빨고 싶은건 알겠는데, 진짜 명심해야 하는건 끝이 다가오는건 확정된 사실. 시간의 흐름은 핑핑이도 못막음. ㅎㅎ 인생 망했다느니, 헬 조선이라느니, 나라 망해라 죽어라 외쳐봤자.
지옥은 픽션이고, 더 깊고 어두운 나락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걱정마시길 시간 대충 날린 죄는 '현실'이 심판할테니까. 그때 가봐야 후회하고 나발이고 씨알도 안먹힘. 그러니까 열심히 살라는거지.
@@이승훈-z1t자식도 대부분은 못놓습니다.
그래서 간병 문제로 이혼에 파산까지 갑니다.
알고싶진 않았는데 진짜 이것만큼은 ㅅㅂ
중고등 때 학교 교육 외에 금융교육 경제교육 재테크 교육을 같이 가르쳐야 합니다
기득권들이 교과에 안 넣습니다!
모두 알면 자기들. 수익이 줄어드니 ㅋ
그건 힘들어요. 어려서 잘못된 경제 관념은 도박으로 갑니다.
부모가 경제개념이 있고...가정에서 당연하게 문화로 자리잡고 교육이 되어야 겠지요
그래봐야 수능과목 아니면 대충 외우고 시험보면서 포맷함^^
인성교육까지 필수져 경제또한
초등때 실과에서 나오기 시작하고 기술가정에 나와요. 전혀 안가르치는게 아닙니다.
맞아요. 부읽남님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저출산의 원인은 높은 집값, 취직난, 낮은 월급일 수도 있지만 우리 주변의 형제자매, 친구들을 보면서 내 자식이 저렇게 클까봐 무서워서 낳기 싫은 원인도 있답니다.
전 아빠 잔소리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경제활동을 대학교 2학년때 시작했고 대학교 4학년때부터 경제적 독립을 했어요. 그때 많이 서운했는데 그래도 인생에서는 도움이 되었네요
부모가 자식을 끼고사는것은 자식을 위하는것이 아니고 자식을 망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익남님의 말처럼 부모는 자식보다 먼저 죽을건데 죽은 다음에 자식 인생은 누가 책임져주나요
지금은 야박해 보이겠지만 다 갖춰서 내보내야 한다는 생각버리고... 자식의 능력 범위내에서 독립하게 하는게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ㅋ머 히키코모리에 사회생활안하는 사람임?ㅋ부모님이랑 사는사람은?부모님돌아가심 어떻게든 다살아가지ㅋ별걱정을 다하심?
@@leedong12345561
미국이랑유럽은 자녀가 사회적응능력이 부족하거나 경계선 지능인데도 강제로 독립시킴...
그 사람들 대부분이 노숙자로 전락하거나 범죄자가 된다 그럼...
솔직히 서양치안 한국일본보다 안좋은이유가 불법이민자 문제도 크지만 도움받을사람없는 사회부적응자들이 많아서 그럼...
유럽선진국들은 국가 복지제도라도 잘되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은 치안이 헬게이트일수밖에 없지
어휴~ 맞아요 젊으서는 어떻게던살아요 늙으면 큰일이죠 인생망치는거죠
어차피
누구든 살면서
나이 먹고
늙고
병 걸리고
뒤지면
인생 망함! 하.. ㅋ
애들이 독립하고싶어도
높은 주거비 때문에
모을돈이없는데
집집마다 꼴똥들~~아픈손가락??있음..일단 게으르고 힘든일 못함!!!
그레도 명품가게에 줄서는 꼴통들!
후,,,,,,,😂
@@axxax9x8그분들은 어려서 부모에게 쥐뿔도 못받고 다 자립하셨음 그런데 왜 그 세대만 자식을 책임져야 하나
그분들도 단칸방 신혼 박봉의 공장이나 건설일 등 마다않고 하셨음 자식들은 왜 그런일 안하고 손만 벌리나
@@fislen-e1d그 사고의 결과가 지금의 0.6명 대 저출산임. 현재는 번식의 문제가 아니라 존속과 생존의 문제다. 지금 윗 세대들과 어린 세대 구성원 그대로 스위칭 한다면 출산율 반등할 꺼라 생각함?? 사회 문제를 개인에게 책임 지게 하는 특히 '젊은 세대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너를 보면 골이 아파 ㅋㅋ
?
두 아들을 대학졸업과 동시에 독립시컸는데 월급 쪼개며 사는게 안타깝긴하지만 부읽남님말씀에 만퍼 동감합니다.
무조건 독립시켜야합니다
아들이 독립한게 아니고
제가 정서적 독립을 하고보니
정말 아들이 잘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에 35세 이상 아들이 독립못하는거 보면
자녀가 문제가 아니고
엄마가 정서적으로 자식에게
의지하다보니 울타리에 놓고
미래계획을 부모가 세워주고 대부분 당연히 따라주길
바라더군요
자식으로부터 독립하기까지
몇년은 울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잘했어요
사춘기 때 반항 안했다고 좋은 게 아님. 자식을 자신의 일부로 생각하는 부모와 자신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자식이 싸우면서 서로가 타인이란 것을 인지를 해야 함. 그래야 자식은 빨리 독립하고 부모도 자식이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살 수 있음.
자식한테 비상용 카드는 쥐어주고 독립시킨 거지요?
@@eos71 네
일찍 증여했지요
지금도 시가 가면 나이가 45언저리 시동생보고 난 쟤없이는 못살아 이러는데 어후 그게 할소리인지 100세시대니까 아들 70,80되도 데리고 살태세네요
전 스무살 되자마자 독립했습니다. 집 보증금 천만원 마지막으로 스물에 받았고 그게 마지막으로 집에서 받은 경제적 도움입니다. 호주에서 집사서 잘살고 부모님께 매월 생활비도 붙여드립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전 제자식도 스물에 바로 보증금만 쥐어주고 독립시킬 예정입니다. 끼고 살아봐야 서로 스트레스.
호주는 복지국가라서 청년수당이랑 사회안전망이 상당해서 님 자녀분이 직장만있으면 크게 엄청나게 고생하진않을듯요....
솔직히 한국이 문제죠
17:40 17:40 😅😅
여자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한국같았으면 취직안되서 꿈도 못꾸었을 이야기인데 잘하셨네요.
확실한건 부모님집에 있을때 돈 열심히 모아야 한다는거.
독립해서 살면 숨만쉬어도 최소 150정도 나간다.
맞아요!
대학까지 보내주었으면 앞가림은 본인이 해야지...진짜 주는 부모나 받는 자식이나 매한가지네요
(여유있으면 주거나 받는건 괜찮지만 영상처럼 부모님 노후자금도 없는데 주거나 받거나 하는게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옹이-r1x 안받아도 먹고살만 합니다😁
@@옹이-r1x너가 더 꼬인것 같은데
@@옹이-r1x 전 받은 게 많은 사람이지만 제목부터 성인 자식 땜에 파산한대잖아요. 형편껏 줘야지. 부모님한테 받는 걸 당연시하나보네 감사할 줄 모르고.
@@옹이-r1x 배알은 님이 더 꼬였는데요?
줄수 있음 주는게 좋죠.
소도 비빌언덕이 있어야하니
부모가 업어키우는 애는 친구한테 받는거도 당연하게 여기더라.. 30넘어까지 펀의점알바 한번 제대로 해본적없는 애였는데 (한달 했다가 일못해서 짤림) 부모 친구공장에 부모가 찔러주니 단기알바만 가끔 나가고 자기 스스로 돈 절대 안벌고.. 나는 직장 다니니 맨날 걔 만날때마다 먹을거 마실거 초반에 사줬는데, 나중엔 ㅈㄴ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올때 ㅇㅇ카페 거기 카페라떼 사와줘' 이래서 어이없었음 그날은 사줄 생각도 없었는데; 나도 안타까워서 같이 일해보자고 내가 혼자 해도되는 일 얘 끼워서 동업했다가 매일지각하고, 하라는거 안해서 뭐라하면 친구사이인데 너무하다고 감성팔이 시전 자기 우울증에 adhd 란다고 내세우니 뭐라 할수도없고 근데 트위터 이런거보면 노는건 또 존나잘놈 내가 해달라는거는 하지도않고 어휴 진짜 저주스럽다.. 내가 다 떠안고 결국 대판싸우고 손절엔딩 했는데 진짜 이런애랑 엮이면 ㅈㄴ 피곤해짐 3갤만에 10키로빠졋음 스트레스받아서 ㅅㅂ
아이고 거의 부모급으로 챙겨주셨네요. 요즘에는 이런분 없으실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역시 트위터는과학
저 좀 챙겨주세요
ㅋㅋ암컷도못하는 캥거루
친구 아니고 웬수네 그런 인간들하고는 첨부터 인연 맺는거 아님
우리 부모님은 80대시지만 너무나 감사하다. 현금을 꽤 모아놓으셔서 요양원비나 생활비 모두 두분 돈으로 감당가능하니 감사할뿐이다.
저희 할아버지 90세넘으셨는데 정정하시다가 이번여름에 한번쓰러지심
그래도 병원비 본인이 내심.
대단하다 생각이😮
부모 잘못도 있습니다 자식들을 자유로이 하고 싶은것들 마음껏 이것저것 경험해주며 자존감을 높여주고 독립심을 키워줘야 되는데 무조건 공부해라 부모가 원하는 이거해라 저거해라 욕심 채우려 키우다보니 어른 돼서도 자기가 뭘 할지도 모르고 앞가림을 못하니 부모한테 독립하지 못하는겁니다 옆에끼고 욕심으로 키우니 나이들어서도 소원성취 하는거죠
하루종일 학원에 가둬놓고 공부만 시켰으니 공부외에 생각을 하질 못하지
저희엄마... 제가 20대때 독립한다했을때 20후반까지 절대 안놔주심... 너는 날 사랑하지않냐며;;
(28살까지 통금시간. 어기면 울고불고 날 등짝스매싱하고 사람죄인만드심. 왜 넌 날 무시하냐며) 20살 독립성공하고 30초반되니 시집언제가니.. ㅎㅏ....
본인이 뭐가 잘못인지 모르세요....
그걸 내남동생한테 똑같이 반복중...
같이 사는게 왜 나쁜거냐며...
애착육아는정말 베스트셨는데
나이들수록 놓는법은 모르시는...
답답합니다ㅜ
근데 이런부모들 이거에 익숙해진자녀들 많긴많은게.. 평소에도 왜 미국보다 한국에 다 큰성인인데 유아틱한 30대들이 많지 싶었는데 이거 영향큰듯..
매우 매우 맞는 말씀. 40살이 넘도록 뭔 일만 있음 엄빠 뒤로 쪼르륵 숨는 어른애들 천지임 ㅠㅠ
뭘 해주려고 할 필요도 없음. 그냥 스스로 서려고 안간힘 쓰다가 쓰러지면 가서 한번 쓰다듬어주면 그만이지. 인생은 지가 이 악물고 서서 가야 함. 부모가 뭘 해줄 수 없음.
경험해줘 높여줘 키워줘 ㅎㅎ 뭘 자꾸 해줘요. 밥주고 재워주는 걸 멈춰야 살려고 뭐라도 하는 거지. 계속 밥주는데 당연히 밖에서 험한 말 들으며 일하느니 자기 방으로 들어가지.
자식이 부모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효도는
"부모에게 손 안 벌리기"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도움은
"자식에게 손 안 벌리기"입니다
유학이니 뭐니 자식에게 몰빵 하지마시고 본인 노후 대비를 우선시하세요.
말은 바로해야합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손 벌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부모가 자식에게 손 벌리는 것은 부모로서 최소한의 자격도 없는 인간인 셈이지요.
극공감
@@eos71
그냥 웃지요.
부읽남대표님은 현실에꼭맞는 말씀에 고맙습니다 건승하세요.^^
@@eos71뭐 이런 인간이 있냐 제발 정신 좀 차려라
고졸이 문제가 아니고, 전문성이 있어야함. 어떤분야에 일을 할려는지, 미리생각을해서, 전문성을 길러야함.
부모들이 경제력이 있으면 다행인데, 부모도 경제력이 없으면 어떻게됨? 지금 성인 자식들 도와주는사람들은
젊었을때는 부모들도 도와줘야했슴. 부모들이 노후준비도 안되어있고, 본인들 먹고 살기도 힘들었을 시대라서.
오늘 주제는 참 신박합니다. 여러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저런 자식 보면 부모도 문제 있음. 어릴 때부터 독립성과 책임감을 키워줬어야 했는데 그냥 오냐오냐 다 주기만 하며 키운 거임. 부모님과 같이 살더라도 경제적으로 독립해야지... 애를 모지라게 키운 부모 잘못도 있고 3040 되도록 주변에서 보고 깨닫는 바 없는 저 모지리도 잘못이고...
3남매 엄마입니다~막내아들 대학4학년이고 졸업하면 무조건 독립시킬거고... 첫째아들,둘째딸 아직 결혼 안했고 독립은 했어요~근데 딸내미가 영끌해서 이자가 많이 나가니 속으로 걱정이 많이 됩니다~그래도 성인이고 직장인이니 잘 이겨내리라 믿고 있어요~근데 우리때랑은 너무 달라요~이자 많이 나가고 그래도 여행도 잘가고 아니 침대도 400만원 주고 샀더라구요~ㅠ 맘에 안들지만 그냥 모르는척 합니다~ㅠ
@kusung88 대단하네요~80%대출금 상환 열심히 사셨으니 피부관리도 해야죠~보상도 필요하답니다~^^
아궁 딸랑구 이뻐라😊
@@이미경-l2b5f딸내미가 400만원 침대 샀나 보죠 ㅋㅋ
부럽기만 하네요. 딸의 선택에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유튜브 댓글 보면
"생활비 드리며 같이 사는게 효도" 이런 댓글 많던데
완전 핑계..
효도는 나가서 살면서 생활비 드리는거지 같이 살면서 부모한테 온갖 일거리 다 넘기면서 효도 타령 간사하다
자식들이 나가 살면 생활비 안받아도 되는데 다큰 성인이 얹혀사니 엄마 수고한다고 생활비 드려야죠
뭘 용돈을 드리냐. 그냥 독립하고 지원 안받고 자립해서 살며면 그게 효도임
@@나너우리-b9w이해력이 없으시네요 지금 그 얘기가 아니잖아요 얹혀 살며 생활비 준다고 다가 아니라는 말인데
@@rorolatte 내가 다큰 자식 있는 부모입장에서 쓴거임 생활비 주면서 결혼전까진 오손도손 같이 살아도 부모는 좋다고요 알겠어요??뭔 이해력 타령이야!!!
@@나너우리-b9w 이 분 맥락을 이해를 못하시네;;
짐이 될 자식을 안 낳으면 노후 파산 위험도 줄어듦😂
맞음. 애를 안낳아야 됨
저희 가게 근무하시는 50대분들 두분이 투잡까지 하셔서 가불받아 성인 자녀 생활비 지원해주시더라구요...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것 같습니다.... 알바만해도 주휴포함 시급이 12000원 가까이 되는데 왜 젊은 친구들은 놀기만하고 일을 안하는걸까요. 저도 30초반이지만 청년 지원 그런거 안해줬으면 좋겠어요. 부끄럽지만 제 친한 친구도 일 안하고 3개월 단위로 끊어가면서 실업급여 받으며 매일 술마시며 놉니다. 정말 한심해요.. 부모님 지원이랑 나라지원 핑퐁세대
미친 정부죠
일단 매우 잘못알고 계신게, 3개월 단위로 끊어가면서 일 못 합니다.
계약직으로 일한다고 해도 최소 9개월은 일해야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생깁니다.
그리고 3개월 단위로 일 구할만한 곳이 쿠팡 밖에 없는데 쿠팡에서라도 일하는 건 일하는 게 아닌가요?
일하고 있다는 것 자체로 손가락질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열심히 해봐야 사회 대부분의 일들이 최저임금 이상으로 받을 수 없는 일들이고
그렇다고 9개월 일하고 실업급여 받고 하는 삶 반복하는 게 그 분의 입장에서는 정답일 수 있죠
그렇게 살면서 죄책감이라도 가지면 다행인데
부모탓 정부탓 기성세대탓 하더라고요
그냥 부모한테 받으며 자란 세대라 그런가
나이 들어서도 받는걸 당연하게 여기는듯
가방끈이길어서. 아무일이나 못해요
미친정부 미친부모 평생 불구를 만드는것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으니 몸에 염증이 많아 안아픈곳 없습니다. 병원을 다녀도 계속 아픕니다. 움직여야 아픈몸이 좋아질 것 같은데 집에서 누어만 있으니 걱정입니다.
농장일이라도 조금씩 하시며 몸을 쓰거나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꼭. 저는 병이 걸려 약하지만 운동을 하루 한시간은 콕 합니다. 운동을 해야 몸이 낫는거가타요. 기분도 막 좋아지구요. 뭐든지, 농장일같은거라도, 꾸줄히 반타임이라도 시작해보시길..건강히 잘 해내시길 마음깊이 빕니다 ❤
요즘 부읽남님 단독 콘텐츠 영상이 넘 좋습니다😊 내용이 많이 배우고 생각해보게 되네요.
40 대 후반 아들이 자식까지 데리고 늙은 부모 집에 와서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날 대형 가방을 가지고 집에 오면 내보낼수도 없습니다
🙂 대형 가방. 🙂
아이구..,
답 없어요 자식 손자 다 보살펴주야해요
죽여요? 쫏아낼수도 없어요. 남도 도와주는데 당년 도와주야죠
자식 잘못 키운죄. 상대방 탓할필요 없음.
대학생 필수 교양과목으로 부읽남님처럼 동기부여 마인드셋을 잡아주는 수업이 필요할듯해요 😂
지금 자식세대도 앞이 안보이는 마당에 결혼 출산은 꿈같은 얘기고 저출산은 당연한 결과죠. 나아질거라 보지 않습니다
@@Lord_of_Nightmare_666결혼할때 누구는 부모한테 1.5억 받고, 누구는 못받으면 서로 분란만 생기고 원망하다가 오히려 결혼이 깨질판.. 스드메, 꽃장식값, 호텔예식, 비싼부페 등 쓸데없이 비싼 결혼식문화가 없어져야....
@@ooo-xc8fw 코로나 운빨. 못 받은 사람은.
상대적박탈감 많이 느껴 결혼 더 안함!
부읽남님 참 중요한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변에도 아들둘이 결혼도 못하고
나이 50이넘도록 데리고 4명이 함께 살아요~
헐~
그건 부모가 잘못한거임
60 넘어도 아들둘 데리고 사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당연히 엄카 쓰더라고요
ㅋㅋㅋㅋ
제주변에도 성별안가리고 많아요 독립도 못하고 백수인 자녀도 있구요
그런 부모님들은 돈이 많은가봐요;;; 보통 늙으면 돈못벌고 없어서 불가능한 시나리오 아닌가요?;;;;
우리 형제, 저는 특히 부모님 입원비에 간병비가 정말 한달에 지출하는 비용이... 모래시계에서 모래가 빠져나가는 것같은 상황이에요.ㅠㅠ
20살이후 용돈 받은적이 딱 한번 있네요.😅
일을 더 해야 되는데, 무기력증에 일까지 그만두면...
좋은 생각을 더 갖고 노력해야죠^^;;;
오늘도 건강하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소득보다 간병비가더많음 차라리 요양보호사취득후 가족간병으로 정부에돈받으세요
커뮤니티 가보면 가끔 사회초년생이고 부모님이랑 사는데 생활비 2~30만씩 내라고 한다 이런 글 올라오면 무슨 부모가 자식 등골을 뽑냐 오히려 월급도 적은데 용돈을 줘도 모자란 거 아니냐면서 난리더라고요ㅋㅋ 부모는 자식한테 무한정 퍼주기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30만원은 본인 생활비 정도도 안 내는 수준 아닌가싶은데 이게 왜 부모가 자식 등골을 뽑는 건지 모르겠음 부모님이 다 큰 자식을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먹여살리면서 나중에 자식한테 손 벌리지도 못 하고 노후준비까지 해야하는 거죠
저도 첨엔 사회 초년생에게 생활비 받는 부모가 너무하다 생각 했는데
받는것이 서로에게 원망 없겠어요
퇴근하고 해주는 밥 먹는게 당연한줄 아는 애들 많아요
친구가 놀다가 퇴근한 애 밥차려 줘야 된다고 허겁지겁 들어가는 데 저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기안죽이고 오냐오냐 키운 결과. 지밖에 모르게 잘 키워놨네 ㅋㅋ
맞아요 진짜 그런 글 종종 봐요
그런글 보면 과연 자기들은 나이들면 부모만큼 할수는 있을까싶어요 ᆢ
부모노후준비안되었다고 짜증 내는글도 종종보는데 동의하는 댓글들도 많아요
결국 지얼굴에 침뱉기 아닌가 싶어요ᆢ
부모가 이기적으로 애 내팽겨치고 그런거면 모르지만ᆢ
부모님이 애기본 용돈모아서 여행간다면서
손자옷도 안사주고 자식들은 먹고살기 빠듯한데 여행이나 간다고 불평하질않나ᆢ
어느글은
아프다해서 보면 보기에 멀쩡하다 꾀병이다ᆢ좀 참아야되는거 아니냐면서
댓글엔 자기 부모님은 병원가느라 아마 그돈 부모님이 모았으면 돈천만원은 될거라는등ᆢ
자기가 돈 댄것도 아니면서 기가차요 기가차ᆢ
와, 생활비 30이면 가성비 훌륭한 거 아닙니까. 독립해서 혼자 살려면 월세, 공과금, 밥값, 교통비만 100만원이 넘는데. 제가 그런 상황이라면 50이라도 흔쾌히 드릴듯.
@@snowman6622 20대에는 그게 쉽지는 않죠
참~~어쨌거나 부모도 자녀들도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삶 살아 봅시다❤❤
결혼 안하고 혼자 살며 같은 동네에 살더라도 독립해야 한다
자주 찾아뵙고 용돈 드리면 됨
20대는 경력 쌓는 것이 힘들고..또 부당한 대우라는 생각도 많이 했던거 같애요
그 시간들을 지나 이제 자리잡고 제 경력만큼 인정 받으며 행복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부터 인정받기가 대한민국 사회에서 쉽지 않죠..그치만 견디고 이겨내다보면 성취감도 오고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해보세요
조금 마음에 안 들수도 있지만 그 시간이 쌓이면 인정 받는 때가 온답니다😊
혼자사는것 자체가 대단한 능력이더라구요. 혼자서 살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부모와 살거나 결혼을 하거나 그러는거에요
일본은 당연히 독립하는 문화가 있다는 댓글 보이는데 아닙니다 보증금은 적지만 월세가 방크기에 비해 쎄서 결혼을 안 하는 이상 40이고 50이고 계속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30대에 독립했습니다.
이제 보니 더 일찍 독립했어야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이 얼마나 부담 되셨을지..
저두요ㅠ
마음 착한 딸이네요 대견하네요
솔직히 여성분은 군대도 안가시는데 더 일찍 나와야 할듯..
부모님의 주택,음식물, 세탁서비스 등등 이용하는 자녀들....20,30,40 대
제말이요~;;;;;
이게 문제인가요? 난 아이들이 내 도움이 필요할때 도울 수 있는 능력 있으면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하는데.. 부모가 애들 반찬 챙겨주고 부모 빨래 할때 같이 돌려주는 것도 해주면 안된다고 하는 세상이 더 각박하다. 부모가 자기들 노후는 내팽겨두고 자식 뒷바라지 하는 거 아니면 같이 살아도 돈도 절약되고 의지되고 좋을 거 같은데
@@achung9279독립한 상태서 도움 주시면 감사하죠. 저도 직장생활 도움받았구요.. 그런데 전 200씩 드렸어요.
주택은 결혼하기 전까지 생활비내며 있는 게 더 좋아요. 다만 결혼을 너무 늦게 하면(독립이 늦어지면) 문제죠
@@achung9279문제는 아닌데 엄마를 공짜로 부려 먹으면 안되죠 ㅜㅜ다큰 성인이 월급 받고 하면 엄마 수고한다고 생활비 내는 그런 도리는 해야된다고 봄 나이들면 두사람 사는살림이 쉽지 머릿수 늘어나면 살림 힘들어지고 경제적인것도 많이 들어감
자녀들에게 감사합니다~^^
65세 연금받고 있지만 지금은 최저임금받고 청소하고 있는데 않하던 일이라 몸은 힘든데 맘은 펀하네요ㆍ평생직장 생활하다 ㆍ노는것도 쉽지 않아요ㆍ젊은 사람들은 힘이 있으니 무엇이든 하다보면 길이 보이고 ᆢ기회가 생깁니다 ㆍ낙심말고 시작해 보세요 ㆍ
일본은 부모님 돌아가셔도 연금 깎일까봐 사망신고 안 하고 미라될때까지 숨기다 들키던데 우리는 이러지는 말았으면😢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꼴이 되었을까요
하나 둘 귀한 자식키우다보니 버릇없고 이기적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답답하네요
저는 좀 냉정하게 키웁니다
차라리 부모님께 효도하면 더 좋을 듯
55세인 울 언니 아직도 80넘은 부모님 집에 살아요 돈은 벌지만 주거비와 식비 어머님의 노동력을 칙취하고 있어요 해외 여행은 자주 가더라구여
본인은 아마 자기가 부모님 모시고 있다고 생각할 거예요 …. 😅
부모님이 건강하신가보네요.괜찮은거에요. 부모님 아프게 되면 그때는 그 언니가 감당해야죠.
주변에도 보면 그런 분들 있는데 스스로도 왔다갔다 해요 자기를 캥거루족이라 했다가 모시고 산다 라고 했다가 결국 두 가지 감정으로 가족에 대한 안 좋은 골만 깊어져 감당 안 되니 독립 권하면 이 핑계 저 핑계로 계속 눌러살 생각만 하더라구요
애초에 돈이 없으면 자식을 낳지 말아야함. 어린시절 가정교육이나 학교교육이 잘못되니 이런 사달이 나는거
근데 부모 욕심으로 결국 저렇게 된 가정도 많음. 예를들어 내 자식은 최하 못해도 공무원은 되야함. 이래서 아무리 해도 계속 떨어지는데 10년넘게 공부 뒷바라지 해주는 부모들도 있음. 자기 욕심이고 자기 존심 세우려고 그러는것. 뭐 어쩌겠음. 본인들 선택인데.
참고자료,통계수치를 제시해 주시니까 더욱 실감이 나네요. 땡큐
의식과 문화의 변화가 필요
근데 웃긴게 결혼을 한 청년들은 부모에게 지원 안받을것 같음?? ㅋㅋㅋ 완전 독립한 어른인거 같음? ㅋㅋㅋㅋㅋ 결혼한 사람들이야말로 부모님에게 지원받는게 가능해서 결혼할 맘도 먹고 결혼 후에도 결혼 생활, 육아 등등 모든게 가능한 경우도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라면 그래도 혼자서 보통정도는 먹고살지만 결혼해서 능력이 안되면 부모에게 손벌릴수밖에 없음
이런경우는 부모가 손쓰는 스케일이 커짐. 집이며 육아며..
ㄱㄴㄲ 결혼한 사람들이 훨씬더 스케일있게 지원받음. 집 차 손자양육비, 노동력 등등
결혼해서 주거가 분리된 상태에서 부모가 지원해주는 거야 부모의 주체적 선택이지만 결혼 상관없이 부모집 방하나 차지하고 차려주는 밥 얻어먹는 건 부모가 이젠 싫은데도 입다물고 해주는 걸 수 있으니 하는 말일듯.
미국이나 유럽같으면 부모자식관계가 냉정하기때문에 20살되는즉시 남남인데 한국같은 동양권은 스스로 밥벌이하더라도 최소한 도움이라도 받을수있지
부모님 소유 아파트 살면서 관리비 안내거나 30만원 정도 되는 보험료 여전히 부모님이 내기도함.
선생님
요즘 애들 독립심 키운다고 뭐라하면 오히려 대들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려요
전에 제가 근무하던 고등학교에서도 아침에 엄마랑 싸우고 바로 다른동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뛰어내려 자살한 남학생있었어요.
부모님 포지션이 중요한듯해요.
저희집 초딩 중딩이들은 20살이면 성인이니 독립하라고 이야기를 했고 아이들은 당연히 기정사실이라 생각해서 보증금 일부 지원해주겠다고 했는대도 용돈이든 뭐든 나갈때 보태야한다고 안쓰고 다 모아요. 인서울 무난할 정도로 공부 잘 하면 원하면 학원비 대주고 잘 못하면서 그냥 학원에 다녀올거면 쓰레기통에 돈을 버리는거나 마찬가지니 학원비 내줄까? 학원비낼돈으로 주식사줄까? 물어보고 둘째는 영어만 보내주시고 수학학원비는 주식사주세요해서 해주고있고 중딩이는 중2 시험보고나서 결정할께요해서 1학기까지만 지원 해주기로 했어요. 부모도 부모인생이 있는대 독립시켜야죠.
학원비+추후 그외등등(대학낙방해서 추가지원금요구)까지 불가 둘중 하나만 골라로 선 그었어요.
보육원은 나갈때 500만원 딸랑 준다는대 부모라서 더 주긴한다고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라고 했습니다.
주위에 60대후반 엄마 친구들보고 많이 느낍니다. 40대 딸 둘이 결혼도안하고 독립도 안하고 청소다니는 늙으신 엄마 곁에 붙어서 프리터족하고있고 돈벌면 해외여행가서 훅 쓰고 또 와서 알바하고.. 아이는 세명이나 낳아놓고 사위까지 붙어서 좁은 빌라에 얹혀살며 의식주 해결하는 집도 있고.. 저런 노후는 되지 말아야겠다 결심 합니다.
자녀도 대학까지 보냇으면 내보내야함… 성인이 되서도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발전해야 하는데 부모밑에서 살면 지금당장은 편해도 앞으로 70-80세까지 살아남기 힘들어짐.
난 20대 중반에 외국나가서 혼자 자립해서 살고 집에 도움 일체 안받앗는데
그간 힘들엇지만 뒤돌아보면 뿌듯하고 자존감 높아짐. 앞으로도 걱정없고 부모도 부모대로 노후준비하고
공감가는 주제입니다.
효자子는 없고 효모母만 있는 사회가 되고있어요~ㅜ ㅜ
남녀 모두 30 이전 취업 해야지 이후 신규 채용 쉽지 않음
힘들어도 버티거나 3년은 다니고 이직해야지
쪼끔 힘들다고 30-33세에 회사 힘들다고 빼액 무작정 때려치고 경력 단절되면
인맥 아닌 이상 재취업 거의 불가능함
ㄹㅇ 뭐 죽자고 저 때 버텨야 경력도 생기고 비빌 구석 생김..
대졸 졸업하면 20대 후반인데 뭔 30이전 취업. ?
@@이원회-x4w 20대 후반은 무슨 ㅋㅋ 대졸이 대학원졸업임?
니들이 말하는 신규채용이라는건
대기업 국내 기업의 10퍼 수준
구조적으로 90퍼는 좆소임
그냥 한정된 자원가지고 박터지게싸우니까 경력단절이니 취업나이니 헛소리하는거지
@@삼나무-h7tㅈ소가서 경력쌓으면 되는데요?
20살 부터는 용돈은 본인이 벌어서 사용하게만들어야되요ㆍ처음은 마음이 아픈데ᆢ나중에는독립심도 길러주고 자식한테도 좋아요ᆢ
프리터를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이 그렇게 내몰린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정규직 일자리가 충분히 있다면 알바만 전전할까요?
프리터 문제는 취향이나 문화적 접근보다
한국의 구조적인 경제적 일자리 문제로 보는게 더 올바른거 같습니다
맞아요. 중소기업가서 일하는거나, 최저시급 알바나 비슷하니까요.
다른나라에 비해 대기업-중소기업 차이가 심하죠
정규직이라는 정신병이 그리 만든겁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플라자합의가 아니라 과보호와 규제가 원인이었습니다.
진심 너무너무 공감합니다...일자리 문제에요 이건..
공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프리터를 전전하고 있다면 그건 개인보다는 사회시스템의 문제지요
대학가라 대학가라 해서 갔더니만 그에 맞는 일자리는 없고, 있다고 해도 사회기득권층이 몇몇 자리만 빼놓고
자기 자녀 + 지인들 자녀 꽂아넣고 돌려먹기에 바쁘고
ㅇㅏ무것도 안하는것 보다는 그래도 직장에서 일을 해야지요. 꼭 정규직만 일자리인가요.
7:32 일본 연금 200~300만원 정도가 부부 합쳐서의 액수입니다. 이 액수도 많이 받는 경우입니다 .
한국도 마찬가집니다 일본은 물가라도 싸잖아요~
@@마독-f9f
일본이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데
거꾸로 말하네
@@마독-f9f일본 물가싸다는 소리는 또 신선하네
@@마독-f9f 요 근래 제일 크게 웃었네요 ㅎㅎㅎㅎㅎㅎ
한국이 비해 싸다는 거지 말귀좀 알아먹어라 대파한단에 875원이냐
우리 세자매 아무 지원 안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서
대학비, 독립, 결혼 싹다 셀프로 했어요ㅋ
사람은 누울 자리 보고 누워요. 해주면 그냥 내 권리인가보다~ 하는거죠.
저희 아버지는 제가 도움을 필요로 할때 (대학때 고시원살다가 취업이 힘들어지는것 같아 알바없이 취준에 집중해 보려고 졸업시기쯤 1년만 입사준비 해보겠다고 아버지 댁에 좀 있으면 안되냐고 도움 요청)도움을 거절하시더군요. (오지마라 하심)덕분에 독립도 하고 마음의 짐도 없습니다. 관계도 가벼워졌져. 역시 각자도생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당신이 철부지인 이유
1)당신의 케파에 맞고 감당가능한 선이아니라 무리한요구,본인도 책임지지못하는 요구였을듯
2)태어나고 어른이될때까지 공짜라 생각하는듯
@@mainid5930 당신이 멍청한 이유.
1) 철부지인 이유 첫번째부터 과도한 추측, 그것도 개 틀림.
2) 인생이 공짜라 생각지 않음. 이 추측도 개 틀림.
3) 자기주장만 있고 근거나 추론이 하나도 없음. 걍 자기주장이 옳다 여기는 멍청이.
그래도 자식이 필요한 무언가가 살면서 디딤돌이 된다면 해줘야 정상 아닌가요? 그걸 의타심이라 생각하면 안되오.
@@mainid5930 추측에 기준해 남을 평가함은 오류를 낳을뿐
@@mainid5930 추측으로 결론짖는 수준
20대 중반에 매몰차게 밀어내지 않으면 자기 방으로 숨는 게 세상 편한 거임. 정말 부자가 아닌담에야 그걸 부모가 놔두는 시간이 1년 2년 늘어질수록 자식을 구렁텅이로 밀어넣는 것과 마찬가지 결과가 됨. 이제부터 가장 큰 사회문제가 될 것.
남자던 여자던 나이가들면 독립적인 주체가 되어야한다.동물도 어느정도 키워주면 스스로 살아간다.
정확하고 중요하고 유익한 정보와 분석을 주셔서 많은 공감을 하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치과에서 근무중이에요 어떤 38세 남자환자가 계신데 수납할때 어머님데리고 오셔서 수납시키고, 자기가원하는 교정까지 어머님 돈으로 하더라고요😢 그 분이 생각이나네요
이 내용 정말 공감됩니다. 한국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너무 관대하신것 같아요. 물론 어느정도까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지나치게 잘하려고 노력하시는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생활비 지원, 이런거 다 해주시려고 하는데 제가 오히려 안주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대학원 다니면서 검소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다 집에서 해먹고 외식은 거의 안합니다. 학비와 집세 둘다 제가 벌어서 혼자 냅니다. 미국에 살아서 시스템이 좀 다를 수 있겠지만, 부모님은 뭔가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전 전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잘 키워주셨으니 나머지 삶은 제 몫이죠. 군대 제대하고 집에서 대학교 다닐 수 있게 해주신것만으로도 엄청 도움이 됐다고 말씀드립니다. 어느정도 나이가 되기 전에 반드시 독립을 목표로 하고 살아야 부모, 자녀, 다 건강하게 살 수 있을것 같아요.
일본은 고등학교 졸업하면 독립하는 문화가 있음.
한국은 부모들이 붙잡고 독립 못하게 하는 문화가 있는 거 같음.
일본도 문제 많다
공감 ㅋㅋㅋ 난..대락졸업하고 자취하고 싶엇는데 아빠가 집값 보태줄 돔 엊ㅅ다고 집에 오라고 함..........
@@chanhim6316 집값을 왜 부모가 보태주나...
독립을 시켜줘야 하다니. 독립은 자신이 하는거다.
일본도 노답이여😊
20넘어서 자존심에 세뱃돈도 안받고 학비도 직접 벌어서 준비했습니다
우리때야 기본 형제가 5이상이 흔해서 알아서 자신을 돌봐야 하는 시대가 아니었니
호주로 이민와서 보니 고등학생때부터 자신이 필요한것은 알아서 일하고 그러고도 대학에 갑니다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성인되면 밥만 먹여줘도 감사해야죠
인간쓰레기들도. 아니고
결혼자금도 부모가, 해줘야 한다는 것도말이 안됩니다 결혼식비용의 일부를 도와줄수도 있지만 그이후는 자식들이 알아서 하도록
자식들이 부모 돌봐줄것 같습니까?
자신들이 힘들다고 모른척 하는경우가 더 많을텐데
기본의무교육인 고등학교까지만 부모로서도와주고 그이상은 도와줄 필요가 없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그러게.. 우리도 짐이 되기싫었는데ㅠ 열심히 살았는데 취업하고 결혼하고보니 내 앞길돌보기 버거워서 부모님을 돌아볼 시간도 많이없다..... 죄송하긴하지만 집사고 아이낳을 준비를 하고보니 돈이없네...결혼할때 돈 안가져가면 다행이고...최소한 손안벌리려고 노력하는데 힘들다힘들어~~~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여행도 시켜드려야지... 낳아줘 길러줘 교육시켜줘.. 얼마나 희생하셨는데
본인 분수도모르고 눈만 높아가지고 일안하고 비교만하고 니트족 아닙니다
잉여족입니다 잉여인간이지요.
안정된 직장은 있어도 눈이 높아서 결혼을 못하고 좋은 집에는 살고 싶은데 왠만한 아파트에는 살고 싶지 않아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 집에 얹혀 사는 젊은 사람도 꽤 많이 있을겁니다.
이걸보니 40대 후반 나이의 사촌형이 생각나네...
사업한다고 공무원, 은행원하셨던 부모님 퇴직금, 연금 다 땡겨서 말아먹구 사촌들에게 수억 단위의 돈을 빌려서 다 말아먹구...
그래도 면상에 철판이 두꺼워서 집안행사는 꼬박꼬박 오더라...
부모도 사촌도 바보들인가?
어것이다~정치를잘못한데서 오는현실입니다 정치하는사람들 인명수줄여야됩니다 한것없어요!!
18:08 결국 이리되면 기초수급을 줄일수밖에 없죠. 세금을 무한대로 걷을수도 없고.... 과도한 세금은 일하는 사람들의 근로의욕을 떨어뜨려 다같이 하향 평준화가 되는거죠
이런거 볼때마다 내자식 진짜 독립적으로 키워야겠단 생각이든자 ~ 부모가 잘못 가르친거지모 ~~ 난 그렇게 생각함 자식은 손님임 잠시 잠간 왔다가는 ~~ 부부는 노후 대비해야함 ~~
굿 ^^
일본 20년거주중입니다. 연금 저렇게 못받아요. . 그리고 매월연금은.내고있지만 그것도 심사해서.나오는거고 그것도 받을수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거에요. . 또 부모 헌테 기대고사는 자식들도 일부입니다. 일본사람들 기본적으로 생활력 강해요~인터넷 보시고 저렇게 말끔하시는것같아요~그런데 아니에요~
기술가진자가 대접받고 사는세상이 되가고있습니다 친구아들들은 전부기술배워서 잘살고있습니다
독립을 모든면에서 스스로 하면 좋은데, 독립한다고 하면서 집도 반찬도 등등 부모의 도움을 당연히 해서 부모 입장에서 이래저래 돈이 드는게 문제.
93년생 남자입니다.
청년 여러분들 제발 욕심 좀 부리지마세요.
스스로 좀만 노력해도 충분히 다 일궈낼 수 있습니다.
부모님 노후를 끝까지 책임질 생각이 아니라면 손 빌리지말고 스스로 무언가를 해봅시다
자식 파산.. 저희는 부모님이 아파서 돈 천 썻는데 하으 부럽기도 하고 보면 적당한 방관으로 키우는게 아이의 독립심에 좋은것 같네요
경제적 독립이 빠를수록 철도 빨리 들고 세상 돌아가는 이치도 빨리 깨우치는 것 같더라구요.
부모님 밑에 있으면 돈 덜나간다고 펑펑쓰지말고 뭐라도 해서 최소한 독립 밑천이라도 모아야됨(이때만큼 돈 빨리모으기 쉽지않음) 최대한 2~3년 정도 악착같이 모아서 일정액수는 부모님 드리고 독립해라
부모님들 자녀에게 올인하지마세요 걔네들이 노후책임져주지않아요
대학 졸업하면 내쫓으세요
우리아들은 대학생인데 벌써 독립했구요 딸은 아들보다는 능력이부족해서 대학졸업하면 독립예정입니다
일하면서 부모님이랑 같이사는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형이 현재까지도 일안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네요
제가 21살때 군대 갔다와서 학자금 너무 비싸서 대학 포기하고 공장 기숙사로 독립을 시작했는데
그당시 20대 중후반때는 형을 많이 몰아쳤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상처주기도 싫고 건강하게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동물들 처럼 우리도 스스로 사냥하는 법을 가르치고 배우게 되면 자기만의 무리를 민들어 독립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물론 사람이라 명절이나 가끔식 만나 밥먹고 하면 딱 그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저도20살때 스스로 사냥 하는 법을 터득해서 지금은 저의 무리를 이루고
수도권 메인 땅에 아파트 매매도 하여 살고 있습니다
자기집 수준에 맞게 하면 되겠죠. 내 주변은 전부 결혼 때 전세 정도는 해주는 분위기. 자식들이 싫다고 하지않는 이상 보태줘야하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하네요. 더 부자들은 서울에 집을 사주기도 하겠죠. 또 내 노후도 자식에게 손벌리지않아야죠.
자식이 짐이되는 이유는. 부모가 그렇게 키웠기 때문에 업보임 참을성없고 하기싫은것도 해야하는데. 그걸 교육 못시킨 죄임. 그냥 달게 받아야함
자식 교육 큰돈 쓰지 말고 그돈 전부 자식 이름 으로 미쿡투자 해두고 공부는 지 스스로 하게 이게 최고 일거라 생각
28살 제대하고 학교 마치고 첫 입사 이후부터 부모님께 매달 3~50만원씩 용돈 드린지 어언 18년
결혼 후에도 와이프가 이해해줘서 지금도 매달 용돈 드림
독립은 34살 결혼 하면서 독립
이제는 부모님도 몸이 아프신곳이 하나둘 생겨서 종종 목돈이 나가기도 함
치과가 좀 큰듯 작년에 치과 치료에만 1200정도 쓴듯
요즘 2,30대 부모님과 함께 살려고합니다. 그러니 간절함이 없어서 취업을 적극적으로 하지않으며
취업했다해도 1년안에 퇴사. 계속 반복하죠. 그러나 부모도 문제입니다. 90세 옆집할머니께서 67세
아들에게 사업자금 주고 대출받아주고.. 또한 67세 그 아들은 자기 아들딸들 집한채씩 해주겠다고
동분서주하고.. 답이 없네요.
니가 더문제야 남한테 지적질이나 쳐하면서 정작 지는 편한일만 쳐하는게 ㅉ
일찍 나가 살아봤자 월세 전세이자내며 한달에 백넘게 숨쉬고 사는데만 나가고 청년들 전세사기 얼마나 많이 당하는데 참 남일 말하는 건 쉽지
83년생 반가워요😊
저랑은반대인거같네요
저는 어머니대출1억드리고 보증금3천만원드리고 월세15년간50만원을드리고 거의2억드렸죠 저는47세이거든요 17세부터일시작했죠 최저시급이 급여래도 이미떠났죠 저는일안하면 그날은하루한끼를금식하거든요 애를낳지않는게 천운이네요금식하는이유는 정신차리기위해서 금식하는거거든요
와..제 아는 지인이랑 비슷하시네요..힘드셨겠어요
그 분도 아버지 요양원비용.빚.어머니빚.시기당한것까지 갚느라 평생 아끼고모은 2억가까이되는 돈을 다 ..😢
저걸 무작정 자식탓하기엔 양육의 목적이 독립인 걸 모르는 부모들이 깔렸고 계속 키워주는 부모탓도 큽니다
독립하다 고독사로죽어요 젊은고독사도많아요 자기일을하면서같이사는건문제가아닙니다 애초에결혼출산은 혼자서하는것도아니고 모든사람이다할필요도없습니다 지금출산율이떨어진건 신혼부부 예비부부의 저출산문제죠 결혼출산할사람은 강제로안해도다합니다 못하는사람은멀하든못해요 모두똑같이살필요는없습니다 나를위해삽시다
제대로 애들 키우기 힘들죠. 그러니 저출산 선택하죠. 예전엔 애들이 힘이되었는데 요즘 잘못하면 아동학대에 그리고 당한 애들 나중 속썩임..에휴..애낳으면 집에서 회사에서 빡시게 더 노력해야 겨우 제대로 독립시킴..ㅜㅜ키울능력없는 사람들은 저출산이 그래도 양심적이란 생각..
애들 제대로 키울 어른이 부재한게 문제에요.
맞음 솔직히 함부로 애를 낳는게 문제였다고 봄
저도 대학은 장학생으로 졸업 하고
대학원은 제가 노가다 해서 다니고
얼마 전에 회사 다니다가 퇴사 후
전문직 준비 중입니다 크크
모든 건 스스로 알아서 해야죠 그게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자위하는거지., 지원 받을 수 있음 받아서 대학생활보내는게 나쁘지 않음, 졸업하고 자립하면 됨.
전문직 어떤거 준비하시나요?
못난소리좀 하지마@@chardri8660
짐이된것이 아니라 너무 크게 성장시키려고 하는 욕심때문이지요 각자 능력과 그릇 가는 길이 다른데 그걸 뛰어넘을 생각을 하니 문제이지요
당연한것에 감사해하며
나눌줄 안다면
언젠간 좋은 날 옵니다.
인생이 그렇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격하게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일본처럼 되면 안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