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5(1899)|유형에 처해진 카튜샤와 네훌류도프의 결의|속죄를 위한 한 남자의 내적 투쟁과 뜨거운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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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4

  • @윤정숙-v3x
    @윤정숙-v3x ปีที่แล้ว +8

    카튜샤의 기차역 회상 장면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버림받은 사람의 영혼이 파괴 되는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잘들었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3

      저도 기차역 묘사가 가슴 아팠답니다. 참 리얼하게 묘사했어요. 그 순간의 절망이란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 @일천-w8b
    @일천-w8b ปีที่แล้ว +5

    마슬로바가 무탈하게 석방되길 바라며 창가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장명애-w8w
    @장명애-w8w ปีที่แล้ว +5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최수진-q5l
    @최수진-q5l ปีที่แล้ว +2

    아무 쓸모없는 돗자리를 훔친 젊은이의 재판을 바라보며 네흘류도프는 생각의 지평이 넓어지는것 같아요. 카튜사의 재판에선 자신의 내면 문제에 집중했었다면, 이젠 사회적인 문제까지도 고민하고있네요.

  • @박노웅-m8e
    @박노웅-m8e ปีที่แล้ว +5

    감사합니다 ^^~~~

  • @마늘이-d7u
    @마늘이-d7u ปีที่แล้ว +4

    항상 고맙습니다^^

  • @권자유
    @권자유 ปีที่แล้ว +2

    톨스토이의 인물에 대한 세심한 관찰력은 역시 대단하네요
    사실적이면서 유머러스한 표현은 듣는내내 혼자서 웃느라 밤에 잠들기가 힘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3

      혼자서 웃게 만드는 톨스토이 작품의 그 지점들... 작품을 세세히 읽는 사람만이 아는 즐거움이지요. 그 웃음은 홀로 빙그레 미소 짓게 만드는 그런 웃음이지요. 예전에 죄와 벌을 들으시면서 밤에 잠 못 주무시던 때가 생각나네요. 여행과 이사와 코로나가 지나가고 다시 또 이렇게 창가에서 마주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 @규연-w5b
    @규연-w5b ปีที่แล้ว +6

    늘 수고하십니다
    편안하게 세계명작을 듣고있으니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좋기만하지만 창가님의. 수고로우심에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3

      변함없이 따뜻한 응원을 늘 보내시는 규연님~ 오늘 밤도 편안하시길요^^

  • @박종영-g9t
    @박종영-g9t ปีที่แล้ว +3

    감사합니다.

  • @최수진-q5l
    @최수진-q5l ปีที่แล้ว +2

    카튜샤가 기차 밑으로 뛰어들려고 마음 먹었을때 안나 카레니나처럼 끝나는건 아닌가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뱃속 아이덕분에 삶을 이어왔군요. 안나 카레니나를 읽고나서도 그냥 살아냈으면 어땠을까 하고~ 솔직히 주인공이 사는 상상을 했었는데, 와우~부활에서 실현이 되네요~~^^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1

      기차 장면 너무도 인상적이죠. 안나 카레니나에서의 기차 장면도 정말... 기막히게 표현했어요

  • @최유진-k5w
    @최유진-k5w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 @임희숙-g3f
    @임희숙-g3f ปีที่แล้ว

    너무수고하셨어요
    며칠동안 푹빠져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푹 빠져 몰입하게 하는 톨스토이의 작품입니다^^ 남은 회차 즐기시길요~

  • @뭉탱이네
    @뭉탱이네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한 마음 두손 모웁니다~^~

  • @양창선-w6k
    @양창선-w6k ปีที่แล้ว +2

    ★ 카튜샤를 조금이라도 빨리 만나려는
    네홀류도프의 집념이 대단합니다. ★
    * 그리고 마음아픈 기차장면이 이어지는군요 *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2

      안타깝고 애잔한 장면이죠...

    • @양창선-w6k
      @양창선-w6k ปีที่แล้ว +2

      @@bookwindow 제가 예전에 흑백으로 된 고전영화를 참 좋아해서 많이 봤습니다.
      이 기차장면도 TV 속 영상이 자꾸 떠오르네요.

  • @daniel0223-i8s
    @daniel0223-i8s 20 วันที่ผ่านมา

    1:03 16:02 20:28 45:57 1:12:27 34:28 33:44 52:48 1:08:47 38정

  • @正流-w8x
    @正流-w8x ปีที่แล้ว +5

    참~ 책을 잘 읽으시네요.
    혹시 성우 신가요..??

    • @bookwindow
      @bookwindow  ปีที่แล้ว +5

      아닙니다. 제가 국문학을 전공해서 구절을 적절한 간격으로 띄어 읽어 다소 듣기에 수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