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느날 타인을 거울처럼 느꼈던게 무례한 사람 싫어하는 이유: 나는 예의를 갖추려고 무진장 노력했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다는 느낌 지각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 나는 지각할까봐 엄청 신경썼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다는 느낌 나태한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 나도 천성인 게으름을 감추고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했는데 타인은 그렇지 않아서 이런식으로 인위적으로 노력해낸 나와 비교한 산물이더라구요 내가 해온 노력들이 컸던만큼 나라는 기준이 강해서 상대방들이 싫게 느껴진 거였음
싫어하는 유형과 이유가 저랑 정말 똑같은데 사실 저렇게 나태하고 지만 아는 사람들 안보면 스트레스 안받아요 근데 꼭 같이 일해서 피해를 주는 인간들이 다 저런 인간들이라는 게 딜레마 에요 ㅎㅎ 누군가 일 안하면 내가 해야 되고 꼭 전체에 피해를 주니까요 결국 나도 나태해지고 철판 깔아야되고 똑같은 사람되어 일 안해야 되는건데 그런 나 자신을 겪느니 그냥 아싸리 손절하게 되는 거죠 이직을 하거나 부서를 옮기거나..
@@bravvvo4954 제 주변에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요 그분이야기 오래 들어본 느낌이 비슷해서 혹시 도움이 될까 적어보아요.그분은 일 안하는 사람이 잇는 그 상황자체보다 그럴때마다 불편한 말(잔소리든 조언이든 지시든)을해야하는게 스트레스이시더라고요.알아서 하면 그럴일이 없는데 그걸 자꾸하게 하는 상황이 스트레스이시더라고요. 전혀 다른 상황이시라면 이런 경우도 잇구나하고 스쳐주세요
독일인 다니엘도 인간관계하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그걸 안하는 사람이 있다고 화냈음^^ 사실 전 속으로 다니엘도 그만해 사실 그거 널 위해하는 거잖아 안하는 사람은 그 댓가를 치루겠다 결심을 한거고 라고 생각했음. 노력하는 사람은 조금만 조금하고 안하는 사람은 노력했음 좋겠네요
손절이란 단어를 누가 잘못으로 인하여 관계가 끝났다는게 아니라 나랑 맞지않아서 더이상 만나지 않을뿐이지 손절당했다고 나쁜게 아니고 손절했다고 잘한게 아닙니다.단지 나랑 맞지않아서 관계가 자연스레 정리된거죠.누구 탓할 필요가 없어요.손절은 살면서 필요한 부분입니다.억지로 만나는거 만큼 불행한것도 없습니다.
상대가 나르라는 걸 주관적이고 얕은 지식, 카더라로 판단 내린다는 거죠. 전문적인 심리학 지식을 가진 것도 아니면서 한 사람의 단면을 보고 저 사람은 나르일지도, 의심편증확장 경향성 땜에 자신의 믿음에 힘이 실리는 증거만 모음, 그 결과 저 사람은 나르가 분명해. 중세시대 마녀사냥과 다를 바 없는.
@@광기어린천재장서원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감정을 통제하는거 자체도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호불호가 있듯이 그 감정을 타인이 멋대로 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저또한 누군가의 미움의 대상이거나 싫어할수있는 대상일수있습니다 다만 그감정 을 존중해줄뿐... 그 감정까지 통제하기엔 이기적인거같다고생각해서요... 서로 인간인데 각자 느끼는 감정들이라는게있는데 그런요소까지 통제해버리면 이기적인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맥이 최고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오던 사람인데요 어느순간 사람에 대해서 현타가 오더라구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나이 성별 불문하고 예의없고 부정적인 사람들은 무조건 거리두고 피하네요 정작 저를 안챙기고 남을 먼저 챙기던 예전의 모습을 아에 지워버리고싶습니다 정말
부정적인 사람들은 그래도 맘아프고 사연많고 힘든 사람들이니 그건 안타깝게 여겨주시고 품어주시면 좋겠어요 원인없는 결과는 없으니까요 저도 굉장히 폐쇄적이고 부정적인 성격이었지만 절 끝까지 놓지않고 찾아와주고 도와주며 믿어주고 일으켜준 고마운분들 덕에 절망의 구렁텅이와 죽음의 늪에서 헤쳐나와서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잘살고 있습니다. 힘든 사람들 돕고 삽니다 그 외에는 님말 다 공감하는게 저도 그랬거든요 인맥이 세상에서 제일 최고다! 돈보다 최고다! 그 어떤것보다도 최고다! 라고 여긴후 내 자신을 망가뜨리고 챙기지도 않고 오히려 인간관계가 더 안좋아졌고 나만 피해봤고 손해봤고 완전 너덜너덜해 졌더라고요 저로 인해서 도움받던 사람들도 제가 괜찮거나 잘나갈때는 떠 받들고 친절 했었는데 제가 안좋은 일에 얽히니 피했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온 사람도 있었어요 자기 이득을 취해가려고 나쁜놈이라는거 뻔히 알면서도 나쁜사람에게 아첨했고 피해자중 한명인 저도 밀어내고 더 절망의 구렁텅이로 내몰더군요 하는소리가 무슨일을 겪었던 말던 그렇다고 나 손해보는건 싫다며 그걸 그렇게 자리를 뺐어 가더라고요 고마운건 역시 모르더군요 여태껏 본인이 하자가 있고 실수해도 사정 다봐주고 잘해줘왔던건 모르덥니다. 당연한줄 알고요 그래서 사람관계는 항상 어느정도 거리는 둬야맞고 요즈음 사람들은 굉장히 이기적이기 때문에 거리두고 다 믿지말고 도와줄일 있으면 상황 봐가면서 적당히 도와줘야해요 가장 중요한건 나자신 입니다 남먼저 챙겨봤자 상대가 고마워하고 은혜갚는다? 도와준다? 절때 아닙니다. 사람도 그래서 잘봐가면서 사귀어야하고 내가 좋은사람이 되어야 좋은사람도 모이게 되더라고요
@@ygojkj9583 남 챙겨주는건 좋은일인데,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정작 나 자신은 안챙기고 남을 우선시 했다는 거겠죠 좋은일 한건 복으로 돌아온다지만 나 자신을 힘들게 자학하고 희생하면서 까지 (내 자식은 제외하고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람을 도울 이유는 절때 없다고 봅니다. 세상사 겪어보니 나만 병들고 손해, 나만 호구 되더입니다. 남들이 고마움 은혜 모릅니다. 그래서 내가 불구되고 약해지면 나만 도태됩니다. 누가 안알아줘요 안돌봐 줍니다. 6.25 전쟁때도 봐요 나라 지키고 희생 헌신한 분들 아무것도 보답받은것도 없이 외롭게 살다가 죽잖아요 기관에 도움청하니 오히려 미쳤냐고 욕먹고 . 요즈음 시대가 이런지라... 상황마다 조금씩 달라지겠다 만은 나 먼저 챙기고 적당히 이기적으로 살아가야 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그래야 내 사랑하는 사람들도 내손으로 지키죠 이게 현실이란게 안타깝네요
예전에 남을 열정적으로 챙겨 주던 다정한 모습도 칭찬해 주고 받아들여주세요 🙏🏻 그 속에 인간 관계 때문에 상처 받았던 본인의 마음이 숨어 있을 거예요 😢 상처 받았던 본인을 감싸주고 그 때 그렇게 행동 했던 순간을 미워하지 않게 되면 조금더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을까싶습니다 🙏🏻
@@cdh9069 아무것도 안했는데 먼저 다가와서 시비걸고 고압적인태도로 권위적으로 통제하려한다면 남을 통제하려는 자에게 문제가 있는게맞죠... 몰론 그대상이 탈권위 주의자면 권위적으로 타인을 통제하려는 사람이 탈권위 주의자를 위선자 혹은 가식적 이다 라고 생각해버릴수도 있긴해요... 그냥 그런인간은 타인을 통제하고싶어하는 욕구가 강한인간일뿐이라 통제가 안먹히면 화가날뿐 심지어 본인과 거리두는거에도 불안할뿐 여기서 핵심은 손절할권리도 나자신에게 있는거일뿐 타인에게 있는게아니라는것... 아무리 손절한다해도 과연 그사람이 사람한명없이 안남겨두고 손절부터 하고볼까? 라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오는사람 붙잡고 가는사람 붙잡지말라 는 말이 있습니다. 간다는사람 그냥 거른다 생각하고 보내주는것도 서로를 위한길이 될수있어요... 몰론 누군가에게 나또한 손절대상이 될수있다는걸 인지는 하고있고 그걸부정하지는 않아야죠...
인간관계 컨텐츠 많이 보는데 말씀대로 손절 손절 댓글도 손절 손절하는데 그 이유가 너무 많아서 손절 당하지 않을 사람은 예수나 석가모니 밖에 안 남겠다 싶기도 하고, 손절 주장하는 이들은 자신들은 손절 당하지 않을 그런 완벽한 존재인가 싶기도 해서 요즘엔 그런 컨텐츠에 피로감을 느끼던 차에 딱 알맞는 영상이었습니다 👍
심리학자, 정신과의사~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 모두가 "세련되게 포장된 편견" 이더라구요 ~! 게다가 유투브 조회수 높이려고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이 난무하는 세상입니다 ~! 엄청난 정보의 홍수 속에서 , 자신의 마음은 실체적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깊이 성찰해서 깨우침을 얻어야 합니다 ~!
손절은 양날의 칼날 같아요. 자신을 지킬 수 있지만, 동시에 자신에게 상처 입힐 수 있는 위험한 도구. 손절이라는 건, 정말 마지막 수단이어야 한다 생각해요. 요즘 손절 해야 하는 사람 유형이라고 말하고, 들으면서 이런 사람 있었다고 공감하며 당장 손절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문득 생각해보니 보통 말하는 손절 해야 하는 유형의 사람이 된 적이 없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시오패스나 이런거 말고. 정신적, 상황적 여러가지 이유로 나도 손절 해야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생각해요. 아무리 배려 넘치는 사람이라도 항상 배려할 수 없고, 이기적이게 될 수 있고. 공감 능력이 좋은 사람도 가끔은 공감할 수 없고 자기중심적일 수 있고. 너무 지쳐서 자신도 모르게 사람에게 의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예전부터 손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 영상을 보니까 손절을 더 조심해야 한다 생각해요. 손절보다는 우선 대화를 시도하거나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그러다가 정말정말 안 되면, 상대가 나에게 해가 된다면 그때 자신을 위해서 손절을 해야 하고요.
늙꼰 들은 외로움 과 이기적인면 둘다 체워야 하는 사람들인데 그런분들은 나르 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전 뒷통수 치는 사람이 나았으면 나았다고 생각해서요... 거르기라도 하고 손절이라도 하지... 늙꼰은 본인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법이 없더라고요... 내가 진짜 격하게 싫어하는 사람에게 통수 맞거아서 거를 기회라도 있거나 차라리 알아서 떨어져 나가는것만큼 감사한건 없는거 같긴해요...
저도 공감😂😂😂 정말 피해야 하는 관계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ㄷㄷ 가스라이팅 하는 소시오패스라던가,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라던가 하는 식으로 정말 안 좋은 관계가 형성될 수 있는 위험도 있으니까요 ㅜㅜ 하지만 내게 위협이 되는 관계가 아니라면 영상의 내용처럼 내면이 성숙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롭게 받아들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손절을 부추기는것도 좀 그렇고 손절만이 답도 아니지만 선천적으로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사회적 약자라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비겁하다 생각말고 손절이라도 해야죠ㅜㅜ 오랜시간 가스라이팅이나 학폭이든 왕따 등을 당하다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참아왔다 폭발해서 또 다른 비극을 만들기보다는. 물론 영상처럼 미리 미리 현명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처리하면 좋겠지만
저도 그리 느낍니다 확 때릴까 이런 말과 언행을 띄는 폭력적 성향 • 널 죽이고 싶어 그렇지만 날 위로해줘 하는 소시오패스 혹은 나르시스트 유형이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은 멀어져야 한다고 느껴요 ... 내게 해를 끼치고 다시 나도 해를 끼치는 악순환을 끊고자 해로운 인간관계를 끊을 뿐인데 ...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신을 들여다 보는 과정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내가 어떤 부분 때문에 화가 나는지, 왜 그런 감정이 올라왔는지 생각하다보면 다음에 또 그런 상황이 오면 인지가 되더라고요. 그때처럼 그래서 화가 나나보다 라고요. 인지가 되니까 내 행동조절에도 도움이 됐어요. 모듬 감정은 내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라.. 탐구하게 되니 감정기복이 컸었는데 전보다 많이 안정됐습니다.
당연히 손절이 필요한 부류도 있겠지요, 범죄를 저지르거나 나를 괴롭히거나 위협하거나 이런 사람들응ㄴ 당연히 손절각이지만, 이 영상이 말하는 사람들은 평소 인간관계 하면서 나의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을 그냥 버려버리는 그런 걸 말하는 거 같아요. 내가 손절을 하려고 할때 기분이 나쁘다 맘에 안든다 이런 거 다 나만의 기준이잖아요. 상대방은 몰라요. 상대방에게 내 기준을 말해주고 같이 맞춰나가야 나도 발전하고 서로 친해지는 거예요. 오히려 갈등이 더 친해질 계기가 되는 거임. 그리고 내가 왜 그런 나만의 기준들을 잡은 건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는 영상 같네요. 나만의 어두운 이면....내가 사람에게 가지는 기준들이 생긴 원인은 나에게서 찾을 수 있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실진 모르겠지만 님이 말씀하신 그 부류들도 다 내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 속에 그러한 사람을 만나야할 어떠한 이유가 있으니 만나게 되는거예요 인연이 있으니까 만나게 되는것이고 부모의 마음으로 사람을 포용하고 남을 품으면 그 어떤것도 용서가 됩니다. 그렇다고 상대가 아무리 그렇게 행동해도 무조건 허허 웃고 받아주고 이해하라는 뜻은 아니예요 잘못된건 잘못된거라고 따끔하게 말은 해줘야겠지만 결론은 불쌍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범죄의 기준은 경범죄도 범죄고, 우리가 범죄인지도 모르고 짓는것들 쉽게 생각하는것들 모두 범죄인데도 모르고 짓고있고 알아도 별것 아니라 생각하니까요 심지어는 무단횡단도 불법이고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거,노상방뇨, 불법주차, 술한잔 마시고 음주운전 하는거 단돈 10원 이라도 줍거나 가족돈이라도 몰래 가져가서 쓰는거 , 화난다고 말 심하게 해서 남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거, 화가난다해서 물건을 스크래치내고 파손하는 행위, 대형마트 같은곳에서 작은 물건 한두개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가져오는것, 밖에서 소리지르는거 등등 솔직히 모두 범죄입니다 자잘한(?)것들은 범죄라고 인지하지 않거나 못하는거죠 법의 기준이라는게 자기들 기준으로만 정해둔게 많고 애매모호한게 많고 증거가 불충분 하거나 입증하기 어려운거는 범죄에 적용이 안되게 되니까 범죄라고 인지를 못하게 되고 개의치 않잖아요 또 위협과 괴롭힘의 기준이라는것도 각기 생각하는것과 같은거라도 정도의 차이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정의를 내리기가 힘드네요 상대는 날 괴롭히고 위협하고 힘들게 한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들도 있으니까요 일단은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하기에 거리는 둬야 맞겠지만 손절이 정답은 아니더라구요 어떻게 해서든 그 일을 잘 해결해 나가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끔 하는게 현명하겠죠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식되었다면 손절을 했을까요?... 아무이유없이 손절을 할까요? 적어도 손절할땐 내바운더리 안에 사람 몇 남겨놓은상태에서 손절할꺼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감정을 통제하는거 자체도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호불호가 있듯이 그 감정을 타인이 멋대로 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저또한 누군가의 미움의 대상이거나 싫어할수있는 대상일수있습니다 다만 그감정 을 존중해줄뿐... 그 감정까지 통제하기엔 이기적인거같다고생각해서요... 서로 인간인데 각자 느끼는 감정들이라는게있는데 그런요소까지 통제해버리면 이기적인거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인간들은 본인이 개차반 짓하고 주변에 사람없으니 동정 어필하며 본인을불쌍하게 여겨달라고하는데 뻔뻔해서라도 동정심이 안느껴지더라고요... 나만 당한것도 아니지만 다른사람들도 그런인간 겪어봤겠지만 축은지심 따위도 아깝더라고요... 진짜 역겨운 마음만 없었더라면 동정심 이나 축은지심으로 동정심 쇼하는게 먹혔으려나 모르겠네요...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식되었다면 손절을 했을까요?... 아무이유없이 손절을 할까요? 적어도 손절할땐 내바운더리 안에 사람 몇 남겨놓은상태에서 손절할꺼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진짜 잘되길바라면 손절하거나 헤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놔주는사람들도 있슴.... 서로맞는사람 찾아가기위해서라도 서로 놔주는게 때론 서로에게 도움됨...
9:13 내가 손절했던 내가 손절하고 싶은 그 사람의 특성이 나의 스트레스 요인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굉장히 중요한 요인 내가 어떤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지 파악하고, 나의 주관적인 어두운 측면 > 그림자, 타인이 소심하면 그 사람 너무 소심해서 싫어 사실 내안에있는 소심함이 수면위로 올라와, 탓하든 손절하든 임기응변일 뿐 그림자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질이란건 사람들이 노력해서 바뀌는 게 아니다. 중요한건 손절하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나한테 주어지는 그 사람이 가진 그면 나도 인식 못했던 피하고 싶은 면을 바라보게 되는 기회이기 때문에 그걸 한번 생각해봐야한다. 나의 무의식에 가둬뒀던 기억, 그러므로 고정관념도 생기고, 아닌척하고 살고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힘들고,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파악하기 나를 좀 더 사랑해주고 내 마음에 집중하고 내 심리를 이해해주기 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그럴 수록 편해지고 그런 사람들을 봐도 불편하지 않고 손절하지 않고 적당히 지내고 관계지내면서 얻을 건 얻고, 관계에 만족감 상승, 더불어 심리적 안정감도 높아지고 인간관계도 좋아진다. 아주 짧고 간단 요약 자연스러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부자연스러웠던 이유는 자연스럽게 수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수용하면 내 스스로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제일 중요한 특성은 심리적인 안정감 같이있으면 편하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해주고. 나를 스스로 수용할 수 있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매력 손절은 해결책이 아니다, 오히려 중요한 감정신호로 받아들이고 인간관계가 개선될 수 있는 중요한 감정 신호일 수 있으니, 변화의 기회 성장의 기회다. 쉬운 방법 지식화 (방어기제, 이또한 임기응변) 잘 살펴보자 외면하지 말고 맞닥들이자,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우열 선생님
가까웠던 두명과 손절했는데 정말 맘이 편해요 가끔 생각나는건 오랜시간 친하게 지낸시간도 있기에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인간관계를 맺는게 이젠 편하네요 40대되니까 30대까진 많이 만나고 겪어 보고 하면서 거를사람 거르고 가끔 봐도 내가 편하고 만나면 즐겁고 그런사람들로 체우니까 좋드라구요 굳이 친구 많을 필요없고요 어느정도 선이 있는 관계가 좋습니다 너무 내 온갖 비밀을 공유하면 후회될때가 오드라구요 나만의 시크릿 한두어가지 정도는 있어도 된다는 정 풀고싶으면 일기쓰는거 강추😊
인간만나는것 자체가 너무 에너지 뺏겨요. 사람많은곳 정말 딱 싫어요. 소음에관한 스트레스도 높아서...멀리해요. 고요한게 좋아요. 굳이 싫어하는 사람 만나면서 살필요 뭐있어요. 내인생 그 시간에 쓰기 아까워요. 싫은사람 안만날수있음 안만나고 살면되죠. 호구될필요없어요. 거절잘하고 자기 혼자 살아나간다 생각하면서 살아야 그나마 나를 챙길수있어요.
~해야하는 유형, ~가지 시리즈… 가끔 들어보면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고, 누구를 손절해야하나 고민할 때 찾아보게 되어 손절의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인연 어디서 다시 만날지 모르기에 그냥 모든 인연이 시절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깝다가 멀어지는 경우도 있고, 멀어지다가 가까워질 때도 있고…
늙꼰 들은 외로움 과 이기적인면 둘다 체워야 하는 사람들인데 그런분들은 나르 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전 뒷통수 치는 사람이 나았으면 나았다고 생각해서요... 거르기라도 하고 손절이라도 하지... 늙꼰은 본인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법이 없더라고요... 늙꼰 을 나르시스트 라고 봐야할까요?...
20대 중반까진 사람에 대한 기준을 칼같이 세우고 안 맞는 일이 있으면 손절 하니 마니 늘 스트레스 받았는데 아주 사소한 거라도 내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게 그 사람에겐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내 기준에서 이해가 안 되는 상대의 행동이나 사고방식을 나의 경험과 논리로 이해해 보려고 하는 것 자체도 돌아 보니 나의 기준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자기중심적 사고 같더라고요 그 뒤론 정말 도저히 내 상식으로 이해 안 되는 진상을 봐도 저 사람의 상식은 저기까지구나 하고 생각하고 흘려보내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러고 나니 친구든 지인이든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든 맞지 않는 부분을 물처럼 흘려 보내게 되더라고요 인간관계를 유지하되 상대가 아닌 나한테 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면 잠깐의 어긋남이나 불쾌감 정도로 지나가는 것 같고 100%나와 맞는 사람만 곁에 두는 것보단 다른 걸 인정하고 나 스스로 상대의 단점과 장점을 적절히 수용하고 거기에 영향 안 받게 마인드 세팅을 하고 살아가는 게 어른이 되는 길 같아요
요즘 SNS식 인간관계는 너무 극단적인게, 순도 100퍼센트 진정한 친구 진정한 사랑 아니면 다 손절임… 세상에 나를 100퍼센트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그에 맞는 적당한 거리와 적당한 위치가 있는거지 내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평생 갈 수 있는 사람? 단언컨대 세상에 단 한 명 만나기도 힘듦
100 퍼센트 이해 ?... 라기보단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마인드 화법 등 이 같아서 오래유지되는 사람들도있죠... 이러한부분이 안맞으면 결국오래 못갑니다. 직설적인 화법구사하는사람이 있고 필터링해서 구사하는사람이 있듯이요... 손절 당하는사람쪽이 남는사람 없는지 손절 하는쪽이 남는 사람 없는지 잘 생각해봐야죠~ 몰론 손절 하더라도 막무가내로 손절 은 안하겠죠... 도움받을일 생길수 있다 (?)... 라지만 도움받기위해 조력자가 필요한건지?... 진심어린 대화를통해 끈끈한 인간관계를 맺고싶은지를 원하는건지 생각해봐야죠. . 이기적인 사람은 본인에게 맞춰주는사람 놓치는거자체를 손해라생각하고억지로라도 연이어가려는거뿐... 반대로 맞춰준사람 입장에선 굳이 이득적인부분을 얻는다기보다 상처준사람을 곁에 두지않는거 자체를 이득이라생각할뿐임 지내왔던 시간보다 만나서 불쾌한 시간이 더 많아졌을때 관계가 끝나는 것. 진짜 잘되길바라면 손절하거나 헤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놔주는사람들도 있슴.... 서로맞는사람 찾아가기위해서라도 서로 놔주는게 때론 서로에게 도움됨...
싫은 사람 : 이유 없이 무시하는 사람, 내인사는 인사 무시하고 내 뒤에나 바로 옆에 사람의 인사는 밝게 화답해 주는 사람, 업신여기는 표정, 말무시하기,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느낌을 주는 사람, 말 공격적이게 하는 사람, 까내리는 사람, 내가 한 행동을 비아냥거리며 지적하는 사람, 소심해 보이거나 답답해 보이면 무시하는 사람, 나의 단점을 타인앞에서 지적하며 웃음거리 만드는 사람, 남을 깍아 내려서 무리에서 따돌림 시키는 사람 -> 싫은 이유 남한태 굳이 피해줘서 화가남 별 같잖은 이유로 -> 답 그냥 무시하자 근데 그게 어려워서 홧병 생기고 불안함, 불면증, 기억력저하 , 무기력증, 우울감, 생김 -> 문제점 1. 내가 소심하다, 소심하다고 저런 대우 받는게 억울함, 문제점 2. 남을 너무 신경쓴다, 신경안쓰는 법 알고 싶음 안쓰려고 노력하면 이상하게 어색하게 행동함, 그래서 무시당함, 그래서 화나고 우울함, 불안해짐 무기력, 불면증생김 -> 해결 방안 : 자신감을 키운다 ex) 운동, 공부, 독서 그러기엔 리프레쉬가 잘 안됨 우울감에 쩔어있음 식탐으로 스트레스 풀고 체형도 살찌고 인상도 안좋아지고 안좋은 생각만 남 친구나 가족에서 속사정 말해서 더 단점만 알려져서 관계에 을이되고 약점 잡힘 😂 아 스트레스받아 그래서 난 손절을함 아 집중력흐려져서 해결방안이 틀렸네요 내 감정을 들여다보기, 내 상태 인정하기 근데 이건 ok인데, 남이 소심한 나를 공격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난감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어요 ✩수용하기✩ 그렇다면 , 선생님의 말씀은 소심한 모습을 보고 무시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수용하란 말씀이신가요? 아님 내가 혼자 망상한 거라고 생각하고 더 나를 수련해야하는 건가요? 이부분이 너무 힘듭니다 ㅜㅜ
저같은 케이스는 좀 다른데요 거리둘정도면 차라리 손절을했습니다 직장이라 생각하면 이직할 시기나 기회 등 없는경우.... 피치못하게 울며겨자먹기로 다니는경우 현실은 거리두기지만 속마음은 손절이나 다름없죠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감정을 통제하는거 자체도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호불호가 있듯이 그 감정을 타인이 멋대로 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저또한 누군가의 미움의 대상이거나 싫어할수있는 대상일수있습니다 다만 그감정 을 존중해줄뿐... 그 감정까지 통제하기엔 이기적인거같다고생각해서요... 서로 인간인데 각자 느끼는 감정들이라는게있는데 그런요소까지 통제해버리면 이기적인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식되었다면 손절을 했을까요?... 아무이유없이 손절을 할까요?
손절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나라가 관계를 중시하는 사회라는 점도 한 몫 할 것 같습니다. 가족, 나이, 세대, 직업 등의 거대한 소속감 여기에 예의까지 중시하는 유교 사회이니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이기적 욕망을 억누르고 가면을 쓰면서라도 정성을 쏟는 분들이 많을 것이기에 그만큼 관계에서 만족을 얻지 못했을 시 허망, 실망을 느끼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개인주의로 향하는 과도기적 시점으로 보이구요.
님말도 맞지만 사소한 오해는 풀면그만이지만 손절까지 할정도의 과정과 그 시간이 어떻게보면 아깝다 생각이 드네요... 그 결과가 손절 이라는거였다면 차라리 진작에 손절을 할껄 이라는 그 후회가 커서 그런지... 몰론 누군가에게 나역시 손절대상 이라는거 인지하고있고 받아드리고있을뿐... 손절은 타인에게 주도권이 있는게아닌 나자신에게 있는겁니다 휘둘릴 이유도 없는거고요 그렇다고해서 타인의 손절을 나자신 스스로가 휘두를 권한도 없는거죠... 손절이라는 걸 하기에 그사람에대한 이런면 저런면 도 보고 그 과정과 시간이 있다보니 그에 대한 후회가 아닐까요?... 신중한 손절이 어떻게보면 진작에 손절할껄... 이런 후회가 나오기 마련이더라고요...
정말 공감해요 직장내괴롭힘을 당하고 나서 쉬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그러면서 오히려 내면성숙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내 감정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저도 인지하지 못했던 죄책감이 씻겨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다음에 기회기 되신다면 직장내괴롭힘, 그리고 그 중 나르시시스트와 다른 사람들의 역할?감정? 이런 것들에 대해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 전 스타일도 좋았지만 교대 근무자라 라이브에 참여하기 힘들다보니 이번에 바뀐 스타일이 참 좋아요 그 전에는 라이브를 편집한 게 많다보니 라이브에서는 괜찮지만 일방향 컨텐츠로 보기에는 조금 아쉬웠거든요 옆에 이해하기 쉽게 그림이나 그래프 등도 같이 사용하니 이해가 더 잘 됩니다
늙꼰 들은 외로움 과 이기적인면 둘다 체워야 하는 사람들인데 그런분들은 나르 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전 뒷통수 치는 사람이 나았으면 나았다고 생각해서요... 거르기라도 하고 손절이라도 하지... 늙꼰은 본인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법이 없더라고요... 내가 진짜 격하게 싫어하는 사람에게 통수 맞거아서 거를 기회라도 있거나 차라리 알아서 떨어져 나가는것만큼 감사한건 없는거 같긴해요... 타인은 지옥이다 라는 말이있듯이요... 사람마다 손절기준이 있기에... 서로가 즐거워야 인간관계이지 싫은사람과 어떻게 지내느냐 가 아니죠...
내가 상대방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내가 상대방으로 인해 커뮤니케이션을 도저히 이어가지 못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이면 손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히려 인연을 계속 이어가다가 계속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스스로가 더 힘든 상황에 처해지니깐요... 손절보다는 거리두기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반드시 만나야 할 사람이 아니면, 딱히 만나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는 거죠 ...
맞아요 요즘 영상들 보면 ~한 사람은 걸러라 손절하라는 것들이 많죠..모든 사람의 상황은 다른데 너무나 일관적으로 말하기때문에 손절하지 않는 나 자신이 이상하게 느껴질때도 많습니다만..손절의 여부보다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말씀해주시는 것 같네요~~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늙꼰 들은 외로움 과 이기적인면 둘다 체워야 하는 사람들인데 그런분들은 나르 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전 뒷통수 치는 사람이 나았으면 나았다고 생각해서요... 거르기라도 하고 손절이라도 하지... 늙꼰은 본인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법이 없더라고요... 늙꼰 을 나르시스트 라고 봐야할까요?...
저도 늘 느꼈던건데. 무책임하게 혼자도 괜찮아, 사람한테 스트레스받지마, 관계에 잡아먹히지마... 전문가라면서 이렇게 쉽게 무책임한 말을 해대는게 어이가 없었죠. 인간관계에 갈등과 노력이 없을수가없고 인간관계는 인생의 너무나 큰 부분인데 저렇게 쉽게 쳐내고 쳐내고 너혼자라도 괜찮다라고? 끊어야할사람은 분명히 있지만 요즘 sns나 유튜브에 넘쳐나는 관계끊기의 콘텐츠들이 보는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전문가라면 깊이 성찰하고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어누누구던 인간관계에 지치고 사람에 대한 상처와 피해로 고통받은 경험이 있으니 극단적이라도 그런 내용들이 계속 나올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오죽하면 그럴까요 상처받고 힘들어 하고 괴로워 할바에는 혼자 살아가는게 괜찮다는건 사실이죠 인간관계에 있어서 인생에 큰부분인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아닌 사람도 많아요
@@fun2tale 그러시구나. 그런데 살면서 인간관계를 안하고 살수는 없는 노릇이고 사람이란 절때 혼자서 살수는 없죠 거기다가 누구나 누군가에게 이해와 사랑을 싶어하고 힘들거나 기쁠때도 슬플때도 인간과 소통하여 그걸 공유하려고 하죠 관심있는 대상이 생기면 다가가고 표현하고 싶고... 소속 욕구도 누구나 가지고 있기에 조직에 섞여서 어울리고 싶어하니까요 그속에서 상처를 안받고 싶어도 안받을수가 없죠 님 경우들도 있지만 현실에선 드문게 사실이며 드물지 않는다 한들 모든 인간관계는 끊고 살수는 없는 법이예요
@@광기어린천재장서원 님말 맞는말인거 압니다 다만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감정을 통제하는거 자체도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호불호가 있듯이 그 감정을 타인이 멋대로 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저또한 누군가의 미움의 대상이거나 싫어할수있는 대상일수있습니다 다만 그감정 을 존중해줄뿐... 그 감정까지 통제하기엔 이기적인거같다고생각해서요... 서로 인간인데 각자 느끼는 감정들이라는게있는데 그런요소까지 통제해버리면 이기적인거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인간들은 본인이 개차반 짓하고 주변에 사람없으니 동정 어필하며 본인을불쌍하게 여겨달라고하는데 뻔뻔해서라도 동정심이 안느껴지더라고요... 나만 당한것도 아니지만 다른사람들도 그런인간 겪어봤겠지만 축은지심 따위도 아깝더라고요... 진짜 역겨운 마음만 없었더라면 동정심 이나 축은지심으로 동정심 쇼하는게 먹혔으려나 모르겠네요...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식되었다면 손절을 했을까요?... 아무이유없이 손절을 할까요? 적어도 손절할땐 내바운더리 안에 사람 몇 남겨놓은상태에서 손절할꺼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진짜 잘되길바라면 손절하거나 헤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놔주는사람들도 있슴.... 서로맞는사람 찾아가기위해서라도 서로 놔주는게 때론 서로에게 도움됨...
삼십대 후반 들어 이십년지기 친구 세명 손절 했습니다 하나는 저 필요할때만 찾고 하나는 가스라이팅 하려 들고 하나는 내 소문을 안좋게 내서 손절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내가 베푼것이 훨씬 많고 진심으로 노력했었던 관계이기에 후회가 하나도 없습니다 계속 만나봤자 서로에게 도움 안되는 그런 관계가 있습니다 세 친구가 나없이도 더 잘 지내길 바랍니다
영상퀄리티 너무좋아서 진짜 이해가 너무 잘됐어요. 짱... 살면서 몇번의 손절도 해보고 당하기도했지만...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사람이라면 더도말고 손절하는건 나의 안전을위해 최우선이라고생각해요. 하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심리적인 불편함으로 인한 사유라면, 나를 되돌아보고 수용하는 단계와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되돌아보는 과정에서 자괴감같은것을 느낀다던가 그 불편함과 적의적인 나의 감정이 나 스스로를 향하지않게하는 방법도 동시에 신경쓰겠습니다아
다른 건 몰라도 만나도 불편하고 지루하고 시간 아깝고 돈 아깝고. 그런 느낌만 자꾸 주는 상대라면 그게 한 개인이든 단체든 과감히 버려야 하는 건 100프로 맞습니다. 뭐 좀 거짓말로 둘러대는 요령도 활용하면 좋겠지만, 일단 주변의 시선 때문에 답답함을 두세번 참다 보면 분노든 증오든 내 안에 다 쌓이게 되거든요. 사람 관계에 집착함으로서 그나 그녀 그들에게 끌려다니며 스트레스 받지 말길. 누구도 당신 대신 살아줄 수 없습니다. 친구나 지인은 당연하고 그게 부모든 애인이든 아내든 말입니다. 물론 위 영상에서 말하듯 자신의 어두운 부분 숨기고 아닌 척 하고싶은 그런 부분을 외면하지 않고 바로 인지하고 살피는게 가장 첫번째인건 맞습니다. 타인이 있음으로서 나를 그 거울에 비춰 볼 수 있는 부분도 큰 만큼 나 자신을 제대로 살피고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최선이라는건 분명하죠
요즘 예민하고 매사 부정적인 사람들을 밀어내는데 그사람들의 기질적인 부분이라 이부분이 나한테 좀 불편하다 얘기해주기도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저도 아예 노력을 안한거는 아닌데 책도 선물해주고 얘기도 들어주고 했는데 이제는 제행복이 먼저겠더라구요,, 그사람들은 그사람들이랑 맞는사람들이랑 지내고 저는 저대로 삶의 가치관이 바뀌면서 그에 맞는 사람들을 만나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 누구와도 깊은 인간관계를 맺지 않고 적당히 가깝지만 적당히 먼 관계를 유지하면 될 일임. 상대방이 나를 약간 불편해하면 상대방이 나한테 함부로 못하고 내가 상대방한테 함부로 하지 않으면 적당한 거리의 인간관계가 오래 지속될 수 있음. 그리고 사회생활하면 다들 알게 되겠지만 결국 인간관계는 필요에 의해 유지되게 돼있음.
님 말대로 인간관계는 필요에 의해 유지돼있죠 단 평소 행실만 조심하고 서로에게 유익했으면 댓가성을 안바라도 도와주고싶은마음이 들게한거겠죠... 반대로 필요에의해 인간관계가 유지된다라고 하는데 평소 개차반인 성격 으로 고압적인성격 드러내며 서로가 좀 불편한 상황만 오가는데 누가 필요로하겠습니까?... 감정에 태도가 되서 공사 구분못하는데... 어디 말이라도 붙일수나 있을까요?.... 거리두고대했으면 대했지 업무로써만 대하고 피하고 싶을겁니다.
ㅋㅋ진짜 또라이 못만나봤구나? 내가 거리두고 싶다고 거리 둬지는게 인간관계가 아니야.. 적당히 일하듯이 사람 대해도 자기 무시하냐면서 쫓아오는 놈도 있고, 반대로 그걸 호의로 착각하는 놈들도 있고.. 생각보다 사회성 없는 놈들이 진짜 많음. 나이가 마흔이 훌쩍 넘어서도 그런 사람들 진짜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얘기 했었어요. 뭐 손절하라고 영상마다 그러는데 솔직히 그렇게 하면 아무하고도 못살거라고.. 가스라이팅 내용도 보면 다들 부모가 그랬다며 손절해야겠다 하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시대 부모 중 상당 수는 여러가지 이유로 가스라이팅식의 육아를 했더라고요. 어쩔 수 없던 상황이 있었겠죠. 그런 이유하나를 생각해보지 않고 무조건 이것도 저것도 손절하라고.. 그럼 결과적으로 난 다 공감 못하고 다 손절하는 사람이 되는걸텐데요. 손절도 해보고 다시 화해도 해보고 정말 나름 내적 갈등 많이 하고 살아왔던 사람이라 얘기할 수 있는데요. 왠만하면 손절 않고 잘 대처하고 살고 나도 또 왜 그게 불편했는지 생각도 해보고 하는게 중요하더라고요. 상대의 행동이 불편한데는 내 마음의 문제도 있는거죠. 그걸 생각해야되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생각,가치관,마인드,신념 등 이 다르죠 가스라이팅으로 이기적으로 타인을 대하는자는 그결과물이 주변에 사람을 떠나가게 만듭니다 즉 본인 의 이기적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인한 결과물이 외로움 이였다면 그 이기심과 외로움 둘다 잡고싶은 욕심에 사람에대한 미련과 욕심이 있는사람들입니다 같이있으면 괴로울수밖에요... 끊고 새로운사람 만나서 행복해질수있는데 왜 안할까요?... 사람 안바뀌거든요... 즉 새로운사람을 만난다하더라도 니가 나한테 일방적으로 맞춰라 이런마인드 가 깔려있다보니 새로사람이 왔다해도 그사람이 못버티고 나가려는겁니다. 그러한걸 알고있기에 사람욕심 과 미련으로인해 쉽게 떨치지 못하죠... 그런 사람을 이해하려면 한도끝도 없어요... 내스스로 한계를 인정하고 그냥 그사람과의 연결고리 끊는건데 그 사람은 연결고리를 억지로 맞추려 들껍니다. 그런인간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더라도 밑빠진 독에 물붙기마냥 반복될테니깐요...
너무 공감되는 영상..요즘 mbti 보면 속으로 판단하고 내가 참을만큼 참았으니까 손절한다는 말 진짜 많이 하는데...본인이 아무리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한들 완벽하진 않음...특히 팀으로 일하는 사람일수록 그렇게 손절쳤으니까 본인하고싶은데로 행동하는 유형들...같이 일하는데 '내가 행복한 게 제일임'하면서 프로젝트에 지장주고 상사가 혼내면 또 삐지는 사람들...제발 이런 영상 좀 보고 손절이 답이 아닌걸 알았으면...적당한 거리두기라는 게 있자나...최소한의 공적인 대화하면서 분위기 파악은 해줬으면ㅜㅜ
저같은 케이스는 좀 다른데요 거리둘정도면 차라리 손절을했습니다 직장이라 생각하면 이직할 시기나 기회 등 없는경우.... 피치못하게 울며겨자먹기로 다니는경우 현실은 거리두기지만 속마음은 손절이나 다름없죠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감정을 통제하는거 자체도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호불호가 있듯이 그 감정을 타인이 멋대로 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저또한 누군가의 미움의 대상이거나 싫어할수있는 대상일수있습니다 다만 그감정 을 존중해줄뿐... 그 감정까지 통제하기엔 이기적인거같다고생각해서요... 서로 인간인데 각자 느끼는 감정들이라는게있는데 그런요소까지 통제해버리면 이기적인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식되었다면 손절을 했을까요?... 아무이유없이 손절을 할까요?
@@Obstetricsify 속으로 손절하는건 괜찮다고 봐요. 이직하면 볼 사이가 아니니까요. 저는 예전 직장에서 속마음이 태도가 되어 팀 전체가 불편해지는 상황을 겪었어요….이유가 본인이 ISFJ였나….어쨌든 자신은 저 MBTI라 갈등상황을 푸는 게 싫데요..이미 초반에 본인은 본인기준에서 배려했는데 다른 동료들이 안 받아준 시점에서 마음떴다고.. 남들이랑 소통하는 거 더는 불편해서 얘기하기도 싫데요..힘들다네요(애초에 문제가 본인이 잘못한 부분 거짓말해서 팀원 전체가 피해봤기에 연차있는 분이 따로 대화를 나누고 팀원에게 사과하는게 좋을 것같다고 얘기했는데 사과하기 싫다고 계속 피해다니시다 서로 어색해지게 된 일이었습니다). 사건 이후에 팀원들이 공적인 일로 소통하려고해도 피하고 본인마음대로 업무처리하고 중간에 수정해달라고 하면 화낸다고 삐지고…..손절선언하고 정말 하고싶은대로 행동하니 다른사람들은이 정말 답답해했죠…사회는 서로 어울려야 하는거잖아요. 어른이라면 부정적인 감정도 통제하고 배려하는 태도도 갖춰야한다고봐요. 상대방이 늘 어리아이 대하듯 맞춰주고 받아줘야 할 이유가없죠..그런데 정말 앞에 말한 분들처럼 행동하는 분이 제가 속한 조직에서 그것도 20대에서….3명 정도 봤습니다. 그래서 저런 댓글 쓴거예요…답글 쓰신 분처렁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적당히 거리두는 성숙한 태도는 서로에게 좋죠……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으니까 문제일 뿐..제발 주위에 사람이 없는 분들..떠나는 분들은.. 손절에 관해 다시 한 번만 생각해주셨으면 하는거죠ㅠㅠㅠㅠ
@@냐무-r8h 긴글 잘읽었습니다 님께서 언급하셨던 ISFJ 가 저도 해당되는 편 입니다. 몰론 얼굴은 안보면더할나위 없이 좋치만 직장은 매일봐야하니 마인드를 고처먹습니다 얼굴붉히기 싫어서 사과하고 화해하자는 사람 안받아줍니다 진짜 잘못한게 맞으면 얼굴붉히기 싫다는 이유가 아닌 진짜 잘못한거에 대한 반성을 얘기하는게 맞는거고요 뭐 그사람이 얼굴붉히던말던 그사람이지 저는 그사람이 출근하단말던 신경조차 안써버리면 그만입니다. 즉 없는사람 취급하면 전 그나마살꺼같더라고요... 출근을 하던지 말던지 신경 안써야 싫어하는사람 생각해봐야 저만스트레스 고 차라리 봐도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하는게 가장 속편하더라고요... 저도 제나름 제가살려고 그런방법쓰는거죠 안그러면 진쩌 나역시 터져버릴꺼같으니깐 마지막 최후까지 공사 감정컨트룰 하며 직장이니깐 감정에 태도되지 않으려고 봐도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상대에 대한 무관심 으로 할뿐입니다.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식되었다면 손절을 했을까요?... 적어도 손절할땐 내바운더리 안에 사람 몇 남겨놓은상태에서 손절할꺼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호불호가 있듯이 그 감정을 타인이 멋대로 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저또한 누군가의 미움의 대상이거나 싫어할수있는 대상일수있습니다 다만 그감정 을 존중해줄뿐...
저의 내면의 거울을 찾았습니다. 1. 게으르고 일 제대로 안하는 사람 보면 손절하고 싶어집니다. 2. 압박감을 주는 사람을 보면 손절하고 싶어집니다. 3. 빈둥빈둥 노는 사람들 보면 손절하고 싶어집니다. 4. 나를 통제하는 사람들 보면 손절하고 싶어집니다. * 그런 사람이 그 행동이 고쳐졌다고 한들 미운 건 안없어지더라고요 - 첫번째는 결국 나는 열심히 일하는데 상대는 게으른 게 싫었던거에요 - 두번째는 아직 까지 잘 모르겠어요 - 세번째는 첫번째가 같은형식으로 열심히 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거에요 - 네번째는 일 할때 내 방식대로 하고 싶고 사소한 일에도 자유로워지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 혹시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훈수 두는 사람도 싫은 것 같아요
@@refrigerate_after_opening 통제받는사람들이 나중에 2부류로 나뉘더라고요 똑같은사람이 되버리거나 이미 그사람한테 질려서 탈권위적인 사고방식을 추구하며 내바운더리 안에 사람들 이 탈권위적인 사고방식의 사람들만 있거나... 진짜 통제 받던 사람이 성인이되서 질리다못해 학을뗄정도면 비슷한 인간들 처다도보기 싫어지더라고요...
한번 불편해서 끊어지는 관계는 없다. 만날때마다 불편한 부분을 제공한 것은 잊어버리고 한번 불편했다고 관계가 틀어졌다고 생각마라.. 지내왔던 시간보다 만나서 불쾌한 시간이 더 많아졌을때 관계가 끝나는 것. 뭘 해도 안될거라면서 초치는 자존감 도둑, 에너지 뱀파이어는 주변에 안 둬도 됩니다.
본인만 불편했다고 생각 마라.. 타인은 너가 아니기에 사람 관계라는 게 서로 불편하고 투닥대는 것이 정상이니라. 내가 불편한 것처럼 상대도 나에게 불편한 것이 있을 것인데 상대는 별로 불편해 보이지 않고 나만 불편한 것처럼 생각된다면 상대가 나를 많이 참아주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라. 인간관계란 끊임없이 좋은 일 나쁜 일이 역동하는 과정이고 그 와중에 서로 인내하고 맞춰가면서 둘 이상의 관계를 건설해가는 것. 손쉽게 사람 판단하고 지나치는 인연 귀한 줄 모르고 인스턴트 마냥 영양가 없고 즉각적인, 자기중심적인 인간관계만 하려고 하면 결국 성숙한 관계 맺기에서 오는 뿌듯함과 진정한 친구는 경험해보지도 못하고 본인 주변에 진중한 관계는 많이 없을 것입니다.
아리까리하네요. 솔직히 인간을 이해하는 게 직업이다 보니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 에너지가 있으신 거 아닐까요? 나에게 무례하거나 상처주는 사람 감당하는 에너지를 좀더 나에게 투자하는 게 꼭 나쁜 거 같지 않아요. 인생은 짧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사람 만나서 탁한 에너지 들이마시는 것보다는 우리집 강아지가 주는 에너지가 더 건강하답니다. 오히려 혼자 생활하는 거 선호하는 사람을 문제라고 여기는 시선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닥... 그건 님 생각임 손절 잘하는게 인간관계를 소중하게 생각 안한다는 의미임 조금만 님 비위 거슬리게 하거나 상대가 단점을 보이면 배척한다는 건데 정말 소중했거나 가족같거나 가족이었으면 손절을 쉽게 생각할수 있었을까 싶네요 가족이었음 해롭게 해도 어찌되었던 연을 이어가려 했겠죠 그 손절당한 상대가 님을 얼마나 해롭게 했는진 알수는 없지만 님에게 불만 있었어도 참아왔던거지 싶은데.. 여기서 나오는 내용이 손절이 해결책 근본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 , 전혀 어울리지 않는 댓글을 쓰셨네요 인간관계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누구에게나 적당한 거리를 둬야 맞는거예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에게 언제 어디서든 항상 100% 한결같이 완벽하게 잘하는 사람 그 누구도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실망감도 주고 정신건강에 해로운 행동을 하기도 하고 그속에서 서로 성장하는거지 근데 님 같은사람 친목 오픈방에서 몇번 봐왔기 때문에 걍 그러려니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잘난맛에 살고 지가 남들 괴롭히고 있다는걸 모르고 알아도 보람느끼고 삼
@♥광기어린 천재 장서원🎃 꼭 너 같은 인간들이 남들에게 미움받는다는 걸 전혀 모르더라. 뭐, 눈치 없는 인간들일수록, 남들이 나 싫어하는 거 알아도 얼굴에 철판을 깐다더라. 반드시 진상스러운 년놈에게 많이 데여보길 바란다. 꼭 너 같은 애들은 그렇게 겪어야 남의 속도 모르고 함부로 말 내뱉는 일 싹 사라진다.
@@광기어린천재장서원 본문만르로는 지 잘난맛에 사는것도 판단하기 어렵고 남들 괴롭히고 있다는것도 어려운것같아요 결국 사람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평가를 하는 당신도 당신이 욕 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을것 같아요 이런 오지랖 부리는 저 또한 마찬가지인것같지만요 결국 서원님께서 말씀하신 한결같이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완벽한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시도하는것이 때론 잘못된 방법일수 있지만 결국 시도하는것이 중요한것 아닐까요?
어쩜 상대방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제맘이 불편하고 수용하기 싫은거죠~~ 그 불편한 이유를 내탓 보단 남탓을 하는게 내맘이 우선 편해지니~~~ 결국은 내 감정을 먼저 알면 상대방 행동이, 말이 그럴수 있구나 조금은 이해가 가더라구요 선생님이 말씀하셨듯이... 모든 감정, 말, 행동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니~~ 손절 못할 관계는 없겠지만 그러기전에 제 맘을 먼저 들여다 보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이 먼저라는거♡ 제 감정이 편해야 다른 사람들도 편하게 받아들일수 있더라구요 늘 내맘,내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는게 우선이라는 말씀 ~~ 항상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를 이용하고 나한테만 유난히 함부로 하던 인간들 차단하고 나서 맘이 평화로움...왜 그렇게 끊지 못하고 절절 맸는지...그 힘들었던 시간의 내 노력이 참 부질없다 싶고 그 시간의 내가 안타까움...다 정리하고 났더니 속이 편안하고 여유가 생기면서 남아있는 다른 좋은 사람들에게 더 잘 해주게 됨
늙꼰 들은 외로움 과 이기적인면 둘다 체워야 하는 사람들인데 그런분들은 나르 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전 뒷통수 치는 사람이 나았으면 나았다고 생각해서요... 거르기라도 하고 손절이라도 하지... 늙꼰은 본인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법이 없더라고요... 늙꼰 을 나르시스트 라고 봐야할까요?...
내가 불편하고 보기싫어 인간관계를 손절하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객관화하여 내가 보고있는 손절대상을 평가하고 손절여부를 결정합니다. 내 개인취향만을 평가지표로 삼으면 너무 주관적이고 편향된 결정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객관화된 평가로 이 인간은 같이할 사람 아니다 싶을때만 손절합니다.
님말 맞습니다 문제는 거리두는거 상대방이 의식하는순간 피곤해지더라고요... 요즘 나 피하냐?... 손절 각 재려하는것도 눈치채는지 남는사람 없다 혹은 도움받을일 생길수있다 라고 하죠... 그런인간들은 애초에 주변에 인간관계 엉망된지 오래라 누군가 옆에서 의존하고싶은사람이라 그럽니다. 나에게 상처준 놈하고 잘지내고싶지 않는게 인간심리 인거죠... 옛말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가는사람 붙잡지말고 오는사람 잡아라 라는 말이있죠... 근데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인간은 주변에 사람을 다 떠나게 만들어놓고 손절하는 사람을 정없는사람 이라 치부하며 자기합리화 합니다.
손절 당하는사람쪽이 남는사람 없는지 손절 하는쪽이 남는 사람 없는지 잘 생각해봐야죠~ 몰론 손절 하더라도 막무가내로 손절 은 안하겠죠... 도움받을일 생길수 있다 (?)... 라지만 도움받기위해 조력자가 필요한건지?... 진심어린 대화를통해 끈끈한 인간관계를 맺고싶은지를 원하는건지 생각해봐야죠. . 이기적인 사람은 본인에게 맞춰주는사람 놓치는거자체를 손해라생각하고억지로라도 연이어가려는거뿐... 반대로 맞춰준사람 입장에선 굳이 이득적인부분을 얻는다기보다 상처준사람을 곁에 두지않는거 자체를 이득이라생각할뿐임 지내왔던 시간보다 만나서 불쾌한 시간이 더 많아졌을때 관계가 끝나는 것. 진짜 잘되길바라면 손절하거나 헤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놔주는사람들도 있슴.... 서로맞는사람 찾아가기위해서라도 서로 놔주는게 때론 서로에게 도움됨...
맞아요 손절을 쉽게 하다보니 즐거웠던 추억이 생각나기도 해요 근데 또 만나긴 싫어요 그 친구가 나빠서가 아니라 만날 것 생각하면 신나지 않아요 일단 나가면 잘 지내고 재밌는데 나가는 것 자체가 왜 귀찮을까요? 피하고 싶은 유형이 내 모습? 글쎄요. 전혀 다른 것 같은데 과거의 가둔 내모습이 있는 지를 봐야겠네요 인색함,무례함이 너무 싫은데 나에게 그모습이 있는 지... 울 신랑은 모든 사람이 다 좋다고 하는데 심리적 안정감이 높긴 해요 다 이해하니까요 😅😅😅😅😅
그동안 다른 영상들을 보았을때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한적이 많았는데 오늘 내용은 글쎄요. 갸우뚱해집니다. 저의 사례를 얘기해볼게요. 직장내에서 20년 가까이 지내던 동생인데 이 동생이 직장내 다른 사람때문에 업무적으로 힘들어해서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업무 스타일이 타이트해서 힘들어하는 상황이라 그 사람 스타일이 그런거니 너가 좀 참고 이겨내라는식으로 얘기했는데 이 동생이 저한테 하는 말이 이간질여사라는겁니다. 그 말이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그 말했던 직원과는 그리 친분도 없고 위로를 해준다고 했는데 반응이 제가 이간질을 한다고 하데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이 동생과는 선을 그었습니다. 물론 이 동생과는 표면적으로는 옛날하고 같습니다. 제 마음속에서 지웠을 뿐이고요. 그러고 얼마 지나서 전 퇴사를 했고 너무 평화로운 생활중에 그 동생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전화를 받으니 대뜸 좋은가보네? 목소리가 쌩쌩하고...이러는데 이 동생이 어떤 의도로 전화했는지 알겠는거에요. 제가 퇴사한것 후회한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것 같은데 제가 너무 밝아서 실망한거마냥 몇달뒤에 다시 하겠다고 끊더라고요. 전 이런 인간관계는 굳이? 왜? 이어나갈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저런 원인들을 내가 느끼지 못한 내 마음속에서 원인을 찾고 해결해야 하는데 전 아직도 제가 잘못하고 제가 개선해야 한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직장 생활을 오래하다보니 별의별 사람들 많이 만나봤고 원래도 싸우거나 갈등 상황을 싫어해서 제가 다 참거든요. 그래서 속앓이 많이 하는 스타일입니다. 상대방이 아무생각없이 던진 돌이라 할지라도 신경쓰는 타입이라, 그때의 말들을 곱씹게 되고 저도 이런 부분들은 고쳐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제가 제일 잘한건 아닌 관계의 끈을 억지로 사회적 시선때문에 이어나가고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왔던 제 과거를 끊어내고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할수도 있어야 하고 그게 여의치않으면 마음속으로다 정리를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신과 병원에 오는 사람들이 가해자들이 아니라 피해자들이라는것이 왜 그런지 생각해 볼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왜 피해를 입고도 원인을 피해자안에서 찾나요? 전 이번 영상은 전혀 공감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을 젊은 세대들에게 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주고 억지로 이어나가지말고 끊으라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그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안맞는 사람끼리 억지로 겉으로는 괜찮은척 하며 지낼 필요없고 어딘가에는 나에게 맞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달랑 한명일지라도 나의 생각과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만나서 위로받고 위로해주는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해결하라고 조언하겠습니다.
님말대로 그러한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누군가를 알게된다해도 외로움 잘타게됩니다 본인 이기심 으로인해 결과물이 사람들이 등돌리게 만드는건데 외로움 까지 타니깐 이기심과 외로움 둘다 잡으려다보니 욕심인거죠... 그런인간들이 어떻게나 손절 안당하려고 본인이 처한 상황을 타인에게 프레임 씌어 말하곤하죠 남는사람없다 라는식으로... 단 누군가 저라는 존재가 손절대상일수 있겠다라는걸 인지하고 받아드릴뿐이지 인연좀 안닿으면 어때요?... 다른사람도 충분히 인연닿을수있는데...
예외는있죠... 말한마디 신중하게 하거나 화법 이라던지 가치관 이나 마인드가 같은사람들 그런사람들끼리 공통점도 있고 오히려 잘지내더라고요.... 몰론 이겨먹어야 직성이 풀리고 손해는죽었다 깨도 보기싫은 사람 끼리 만나면 힘들어서 그런거지... 일반정상적인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도 자기중심적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 만나면 힘들어합니다.
저도 어느날 타인을 거울처럼 느꼈던게
무례한 사람 싫어하는 이유: 나는 예의를 갖추려고 무진장 노력했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다는 느낌
지각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 나는 지각할까봐 엄청 신경썼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다는 느낌
나태한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 나도 천성인 게으름을 감추고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했는데 타인은 그렇지 않아서
이런식으로 인위적으로 노력해낸 나와 비교한 산물이더라구요
내가 해온 노력들이 컸던만큼 나라는 기준이 강해서 상대방들이 싫게 느껴진 거였음
싫어하는 유형과 이유가 저랑 정말 똑같은데
사실 저렇게 나태하고 지만 아는 사람들 안보면 스트레스 안받아요
근데 꼭 같이 일해서 피해를 주는 인간들이 다 저런 인간들이라는 게 딜레마 에요 ㅎㅎ
누군가 일 안하면 내가 해야 되고 꼭 전체에 피해를 주니까요
결국 나도 나태해지고 철판 깔아야되고 똑같은 사람되어 일 안해야 되는건데 그런 나 자신을 겪느니 그냥 아싸리 손절하게 되는 거죠 이직을 하거나 부서를 옮기거나..
@@bravvvo4954 제 주변에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요 그분이야기 오래 들어본 느낌이 비슷해서 혹시 도움이 될까 적어보아요.그분은 일 안하는 사람이 잇는 그 상황자체보다 그럴때마다 불편한 말(잔소리든 조언이든 지시든)을해야하는게 스트레스이시더라고요.알아서 하면 그럴일이 없는데 그걸 자꾸하게 하는 상황이 스트레스이시더라고요. 전혀 다른 상황이시라면 이런 경우도 잇구나하고 스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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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다니엘도 인간관계하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그걸 안하는 사람이 있다고 화냈음^^
사실 전 속으로 다니엘도 그만해 사실 그거 널 위해하는 거잖아 안하는 사람은 그 댓가를 치루겠다 결심을 한거고 라고 생각했음.
노력하는 사람은 조금만 조금하고 안하는 사람은 노력했음 좋겠네요
네 맞아요ᆢ
손절이란 단어를 누가 잘못으로 인하여 관계가 끝났다는게 아니라 나랑 맞지않아서 더이상 만나지 않을뿐이지 손절당했다고 나쁜게 아니고 손절했다고 잘한게 아닙니다.단지 나랑 맞지않아서 관계가 자연스레 정리된거죠.누구 탓할 필요가 없어요.손절은 살면서 필요한 부분입니다.억지로 만나는거 만큼 불행한것도 없습니다.
나도 이렇게 생각함. 그 불편함 속에 나의 무의식이 보여서 억지로 관계를 가져보았자 맞지 않음. 적당히 자연스레 멀어지는 게 좋음. 그게 손절임. 억지로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음
손절은 손절대로 하고 내가 왜 그 사람의 어떤점을 불편하게 느끼는가를 성찰하면 됨.
이런말씀이 진짜 필요한거였어요 요즘 인간관계 심리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나르시시스트 처럼 지나치게 자기편리 위주나 기능적으로 다루는것 같아 뭔가 잘못되가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나르는 진짜 피해야 할 유형 아닐까요~?
상대가 나르라는 걸 주관적이고 얕은 지식, 카더라로 판단 내린다는 거죠. 전문적인 심리학 지식을 가진 것도 아니면서 한 사람의 단면을 보고 저 사람은 나르일지도, 의심편증확장 경향성 땜에 자신의 믿음에 힘이 실리는 증거만 모음, 그 결과 저 사람은 나르가 분명해. 중세시대 마녀사냥과 다를 바 없는.
요즘 보면 자존감이 아닌 자기애만 부축이네요
@@one-plus-we 부추기네요 겠지요. 뼈 다친 환자 화장실 데려다 줄때, 어깨에 팔 둘러 부축이는 게 부축이구요. 한글 좀 제대로.ㅜㅜ
@@Ryo2Ryo-eu7pl부추는 맛있게 담궈 김치로 먹었답니다?! 🤤
이 세상엔 나랑 100% 맞는 사람은 없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걸 받아들여야 되는거 같아요. 90%만 맞아도 사실 엄청나게 잘맞는거죠. 그냥 보통 40~60%정도만 나랑 맞다 생각하고, 맞지 않는 부분은 그냥 나와 다르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ㅇㅇ심지어는 울 부모님도 나에게 이런말 했음
내가 몸으로 낳은 자식이라도
나에게 100% 마음에 들게하진 않는다고
어느누구든 100% 라는건 없다 라고 하셨어요
@@광기어린천재장서원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감정을
통제하는거 자체도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호불호가 있듯이
그 감정을 타인이 멋대로 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저또한 누군가의 미움의 대상이거나
싫어할수있는 대상일수있습니다
다만 그감정 을 존중해줄뿐...
그 감정까지 통제하기엔
이기적인거같다고생각해서요...
서로 인간인데
각자 느끼는 감정들이라는게있는데
그런요소까지 통제해버리면
이기적인거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 안한지 꽤 됩니다. -- 인간 관계
ㅎㅎ
다들 조절하면서 살아가시는군요.
ㅎㅎ
적당히의 선은 내가 잘 알죠
만날때마다 스트레스인 친구를
손절한지 십년..너무좋아요.
인생한번사는데 쓸데없이 맘안맞는
사람과 스트레스받으며 붙어다니는거만큼. 어리석은일이
없습니다.
^^ 사람은 안변합니다. ㅎㅎㅎ 님의견에 백퍼 공감합니다.
맘이 맞고 서로 편하고.. 서로 잘해주는 .. 좋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도 짧은게 인생이더라고요 ㅎㅎㅎㅎ
공감합니다
맞아요~~ 왜 그런 사람을 곁에 두고 있어야 되는지...
저는 인맥이 최고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오던 사람인데요
어느순간 사람에 대해서 현타가 오더라구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나이 성별 불문하고 예의없고 부정적인 사람들은 무조건 거리두고 피하네요
정작 저를 안챙기고 남을 먼저 챙기던 예전의 모습을 아에 지워버리고싶습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지금부터 자신을 잘 챙겨봐요 우리
부정적인 사람들은 그래도 맘아프고 사연많고 힘든 사람들이니 그건 안타깝게 여겨주시고 품어주시면 좋겠어요 원인없는 결과는 없으니까요
저도 굉장히 폐쇄적이고
부정적인 성격이었지만
절 끝까지 놓지않고 찾아와주고 도와주며
믿어주고 일으켜준 고마운분들 덕에
절망의 구렁텅이와 죽음의 늪에서 헤쳐나와서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잘살고 있습니다.
힘든 사람들 돕고 삽니다
그 외에는 님말 다 공감하는게
저도 그랬거든요
인맥이 세상에서 제일 최고다!
돈보다 최고다! 그 어떤것보다도 최고다!
라고 여긴후 내 자신을 망가뜨리고
챙기지도 않고
오히려 인간관계가 더 안좋아졌고
나만 피해봤고 손해봤고
완전 너덜너덜해 졌더라고요
저로 인해서 도움받던 사람들도
제가 괜찮거나 잘나갈때는
떠 받들고 친절 했었는데
제가 안좋은 일에 얽히니 피했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온 사람도 있었어요
자기 이득을 취해가려고
나쁜놈이라는거 뻔히 알면서도
나쁜사람에게 아첨했고
피해자중 한명인 저도 밀어내고 더 절망의 구렁텅이로 내몰더군요 하는소리가
무슨일을 겪었던 말던 그렇다고 나 손해보는건 싫다며 그걸 그렇게 자리를 뺐어 가더라고요
고마운건 역시 모르더군요 여태껏 본인이 하자가 있고 실수해도 사정 다봐주고 잘해줘왔던건 모르덥니다. 당연한줄 알고요
그래서 사람관계는 항상 어느정도 거리는 둬야맞고 요즈음 사람들은 굉장히 이기적이기 때문에 거리두고 다 믿지말고 도와줄일 있으면 상황 봐가면서 적당히 도와줘야해요
가장 중요한건 나자신 입니다
남먼저 챙겨봤자 상대가 고마워하고 은혜갚는다? 도와준다? 절때 아닙니다.
사람도 그래서 잘봐가면서 사귀어야하고
내가 좋은사람이 되어야 좋은사람도 모이게 되더라고요
@@ygojkj9583 남 챙겨주는건 좋은일인데,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정작 나 자신은 안챙기고 남을 우선시 했다는 거겠죠 좋은일 한건 복으로 돌아온다지만 나 자신을 힘들게
자학하고 희생하면서 까지
(내 자식은 제외하고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람을 도울 이유는 절때 없다고 봅니다.
세상사 겪어보니 나만 병들고 손해, 나만 호구 되더입니다. 남들이 고마움 은혜 모릅니다.
그래서 내가 불구되고 약해지면
나만 도태됩니다.
누가 안알아줘요 안돌봐 줍니다.
6.25 전쟁때도 봐요 나라 지키고 희생 헌신한 분들 아무것도 보답받은것도 없이 외롭게 살다가 죽잖아요 기관에 도움청하니 오히려 미쳤냐고 욕먹고 . 요즈음 시대가 이런지라...
상황마다 조금씩 달라지겠다 만은
나 먼저 챙기고 적당히 이기적으로 살아가야 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그래야 내 사랑하는 사람들도 내손으로 지키죠
이게 현실이란게 안타깝네요
@@광기어린천재장서원
그런인간들은 본인이 개차반 짓하고
주변에 사람없으니 동정 어필하며
본인을불쌍하게 여겨달라고하는데
뻔뻔해서라도 동정심이 안느껴지더라고요...
나만 당한것도 아니지만 다른사람들도
그런인간 겪어봤겠지만 축은지심 따위도
아깝더라고요...
진짜 역겨운 마음만 없었더라면
동정심 이나 축은지심으로 동정심 쇼하는게
먹혔으려나 모르겠네요...
예전에 남을 열정적으로 챙겨 주던 다정한 모습도 칭찬해 주고 받아들여주세요 🙏🏻
그 속에 인간 관계 때문에 상처 받았던 본인의 마음이 숨어 있을 거예요 😢
상처 받았던 본인을 감싸주고 그 때 그렇게 행동 했던 순간을 미워하지 않게 되면
조금더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을까싶습니다 🙏🏻
주변을 손절해야 하는 이유가 상대방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있는경우를 생각해보게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사람 손절 잘하는 사람한테 보면 손절하는 이유를 상대방한테서 찾음... 그럼 자기는 손절 안당할 만큼 대단한 사람들인건지?
@@cdh9069
아무것도 안했는데 먼저 다가와서
시비걸고 고압적인태도로
권위적으로 통제하려한다면
남을 통제하려는 자에게
문제가 있는게맞죠...
몰론 그대상이 탈권위 주의자면
권위적으로 타인을 통제하려는 사람이
탈권위 주의자를
위선자 혹은 가식적 이다
라고 생각해버릴수도 있긴해요...
그냥 그런인간은 타인을 통제하고싶어하는
욕구가 강한인간일뿐이라
통제가 안먹히면 화가날뿐
심지어 본인과 거리두는거에도 불안할뿐
여기서 핵심은 손절할권리도 나자신에게
있는거일뿐 타인에게 있는게아니라는것...
아무리 손절한다해도 과연 그사람이
사람한명없이 안남겨두고
손절부터 하고볼까?
라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오는사람 붙잡고 가는사람 붙잡지말라
는 말이 있습니다.
간다는사람 그냥 거른다 생각하고
보내주는것도
서로를 위한길이 될수있어요...
몰론 누군가에게 나또한 손절대상이
될수있다는걸 인지는 하고있고
그걸부정하지는 않아야죠...
@@cdh9069
그이유가 거울치료법을 안하기때문입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봐 가 의도인데...
의도와 다르게 넌 안그런줄아냐~
이말 듣자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서요...
조금이라도 흠집잡히기 싫은거죠
손절할이유 까짓껏 받아드리면되여 서로가
자존심 상해할꺼없죠
인간관계 컨텐츠 많이 보는데 말씀대로 손절 손절 댓글도 손절 손절하는데 그 이유가 너무 많아서 손절 당하지 않을 사람은 예수나 석가모니 밖에 안 남겠다 싶기도 하고, 손절 주장하는 이들은 자신들은 손절 당하지 않을 그런 완벽한 존재인가 싶기도 해서 요즘엔 그런 컨텐츠에 피로감을 느끼던 차에 딱 알맞는 영상이었습니다 👍
그래도 손절이 가장 답이던데. 상대방은 여전히 배설하는데 그걸 나만 왜 견디며 관계 유지를 해야하는지~ 차라리 그 시간에 혼자만의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게 답이다
손절은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손절을 좀 하는 편인데… 저도 반대로 손절당해도 신경쓰지 않는다는게 기본으로 깔려 있어요. 어쩌다 이리 된진 모르겟지만. 좋은 사람이 아니면 곁에 두기 싫어요 ㅠ
내가 스트레스받아가며 유지해야될 이유가..?
심리학자, 정신과의사~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 모두가 "세련되게 포장된 편견" 이더라구요 ~! 게다가 유투브 조회수 높이려고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이 난무하는 세상입니다 ~!
엄청난 정보의 홍수 속에서 , 자신의 마음은 실체적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깊이 성찰해서 깨우침을 얻어야 합니다 ~!
손절할수 있는 관계라면 크게 걱정 덜되요
피할수없는 관계에서 스트레스받고 이어지는게 고통스럽죠 ㅜㅜㅜ
손절은 양날의 칼날 같아요. 자신을 지킬 수 있지만, 동시에 자신에게 상처 입힐 수 있는 위험한 도구. 손절이라는 건, 정말 마지막 수단이어야 한다 생각해요. 요즘 손절 해야 하는 사람 유형이라고 말하고, 들으면서 이런 사람 있었다고 공감하며 당장 손절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문득 생각해보니 보통 말하는 손절 해야 하는 유형의 사람이 된 적이 없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시오패스나 이런거 말고. 정신적, 상황적 여러가지 이유로 나도 손절 해야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생각해요. 아무리 배려 넘치는 사람이라도 항상 배려할 수 없고, 이기적이게 될 수 있고. 공감 능력이 좋은 사람도 가끔은 공감할 수 없고 자기중심적일 수 있고. 너무 지쳐서 자신도 모르게 사람에게 의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예전부터 손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 영상을 보니까 손절을 더 조심해야 한다 생각해요. 손절보다는 우선 대화를 시도하거나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그러다가 정말정말 안 되면, 상대가 나에게 해가 된다면 그때 자신을 위해서 손절을 해야 하고요.
단 손절을 진짜 독하게 마음먹은사람과
남는사람이 없어서 손절당하는게 두려운사람이
있는데 전 차라리 과감하게 손절하는걸 추천합니다
남는사람없으면 차라리 떠나겠다는사람
미련없이 보내고
들어오는사람 붙잡고
나가는사람 안막으면됩니다.
남이 뭐라고하든 손절해도 됩니다.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말고 본인 인생을 사세요.
적당히라는 기준은 애매하고 본인이 감당할 수 있고 마음이 편하다면 무분별한 손절도 괜찮습니다.
늙꼰 들은 외로움 과 이기적인면
둘다 체워야 하는 사람들인데
그런분들은 나르 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전 뒷통수 치는 사람이 나았으면
나았다고 생각해서요...
거르기라도 하고 손절이라도 하지...
늙꼰은 본인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법이 없더라고요...
내가 진짜 격하게 싫어하는 사람에게
통수 맞거아서 거를 기회라도 있거나
차라리 알아서 떨어져
나가는것만큼 감사한건 없는거 같긴해요...
@@Obstetricsify어휴 늙탱이( 60살전후)먹은 청년인줄 아는!!
법적인 한갑이 청년세대로 들어가 있긴함.
취업 향상성 때문인가~??
진정한 손절 하시길~~
세대가 다른데 뭘 바래요.
나이대 맞지 않는사람 조심하세요.
그 나이에 그 세대랑 제발 어울려살길 간절히 바람.
노인화때문에 노인들이 요새 나이답잖게
미쳤음.
소름~~~~!
@@HEe-xl7gg 네 아줌마
과도한 손절, 무분별한 손절은 문제가 있는데
내가 스트레스로 망가질 정도의 관계라면
손절이 낫다고 봅니다.
우리는 우열샘처럼 정신과적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아니어서
나 자신을 돌아보기에
아직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저도 공감😂😂😂
정말 피해야 하는 관계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ㄷㄷ 가스라이팅 하는 소시오패스라던가,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라던가 하는 식으로 정말 안 좋은 관계가 형성될 수 있는 위험도 있으니까요 ㅜㅜ
하지만 내게 위협이 되는 관계가 아니라면 영상의 내용처럼 내면이 성숙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롭게 받아들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jk00318 전 두분다 공감! 나에게 좋지 못한 영향, 위협이 되는 관계는 손절이 답인 거 같아요 그 외에는 영상 내용처럼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손절을 부추기는것도 좀 그렇고 손절만이 답도 아니지만 선천적으로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사회적 약자라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비겁하다 생각말고 손절이라도 해야죠ㅜㅜ 오랜시간 가스라이팅이나 학폭이든 왕따 등을 당하다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참아왔다 폭발해서 또 다른 비극을 만들기보다는.
물론 영상처럼 미리 미리 현명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처리하면 좋겠지만
저도 그리 느낍니다
확 때릴까 이런 말과 언행을 띄는 폭력적 성향 • 널 죽이고 싶어 그렇지만 날 위로해줘 하는 소시오패스 혹은 나르시스트 유형이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은 멀어져야 한다고 느껴요 ...
내게 해를 끼치고 다시 나도 해를 끼치는 악순환을 끊고자 해로운 인간관계를 끊을 뿐인데 ...
@@최길희-o5t
손절을 부추기는 행위자체가 좀
그렇긴한데...
하나하나 생각해보면
내가못보는 남을 제3자가
그상대방 의 안좋은점을 체크하고
피드백 해줄수있겠죠...
가스라이팅 제외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신을 들여다 보는 과정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내가 어떤 부분 때문에 화가 나는지, 왜 그런 감정이 올라왔는지 생각하다보면 다음에 또 그런 상황이 오면 인지가 되더라고요. 그때처럼 그래서 화가 나나보다 라고요. 인지가 되니까 내 행동조절에도 도움이 됐어요. 모듬 감정은 내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라.. 탐구하게 되니 감정기복이 컸었는데 전보다 많이 안정됐습니다.
한 번에 손절하는 것은 아니고, 만나는 동안 다른 면도 보고, 반복되는 면도 보고, 말로 타이르기도 해보고, 안되면 그냥 손절합니다
마자영ㅋㅋ 서서히 손절... 뭐 거꾸로 그 과정에서 나도 손절당할수도 있구 ㅋㅋ
맞아요 한번에 손절하는 사람보다야 보고 또봐도 이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나에게 상처가 더 크다는 확신이 들면 손절하는게 보통이겠죠
아니요 동의못해요 그러다 본인들이 손절당하면 어떡하실런지?
@@양건호-l5p 당하면 당하는거지 뭘 어떡해요ㅋ
내가 완벽해서 남을 손절하는게 아니죠
당연히 나도 누군가에게 손절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당연히 손절이 필요한 부류도 있겠지요, 범죄를 저지르거나 나를 괴롭히거나 위협하거나 이런 사람들응ㄴ 당연히 손절각이지만, 이 영상이 말하는 사람들은 평소 인간관계 하면서 나의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을 그냥 버려버리는 그런 걸 말하는 거 같아요. 내가 손절을 하려고 할때 기분이 나쁘다 맘에 안든다 이런 거 다 나만의 기준이잖아요. 상대방은 몰라요. 상대방에게 내 기준을 말해주고 같이 맞춰나가야 나도 발전하고 서로 친해지는 거예요. 오히려 갈등이 더 친해질 계기가 되는 거임. 그리고 내가 왜 그런 나만의 기준들을 잡은 건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는 영상 같네요. 나만의 어두운 이면....내가 사람에게 가지는 기준들이 생긴 원인은 나에게서 찾을 수 있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실진 모르겠지만 님이 말씀하신 그 부류들도 다 내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 속에 그러한 사람을 만나야할 어떠한 이유가 있으니 만나게 되는거예요 인연이 있으니까 만나게 되는것이고 부모의 마음으로 사람을 포용하고 남을 품으면 그 어떤것도 용서가 됩니다.
그렇다고 상대가 아무리 그렇게 행동해도 무조건 허허 웃고 받아주고 이해하라는 뜻은 아니예요
잘못된건 잘못된거라고 따끔하게 말은 해줘야겠지만
결론은 불쌍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범죄의 기준은 경범죄도 범죄고,
우리가 범죄인지도 모르고 짓는것들
쉽게 생각하는것들 모두 범죄인데도
모르고 짓고있고 알아도 별것 아니라 생각하니까요
심지어는 무단횡단도 불법이고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거,노상방뇨, 불법주차, 술한잔 마시고 음주운전 하는거
단돈 10원 이라도 줍거나 가족돈이라도
몰래 가져가서 쓰는거 , 화난다고 말 심하게 해서 남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거, 화가난다해서 물건을 스크래치내고
파손하는 행위, 대형마트 같은곳에서 작은 물건 한두개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가져오는것, 밖에서 소리지르는거 등등 솔직히 모두 범죄입니다 자잘한(?)것들은 범죄라고 인지하지 않거나 못하는거죠 법의 기준이라는게 자기들 기준으로만 정해둔게 많고 애매모호한게 많고 증거가 불충분 하거나 입증하기 어려운거는 범죄에 적용이 안되게 되니까 범죄라고 인지를 못하게 되고 개의치 않잖아요
또 위협과 괴롭힘의 기준이라는것도
각기 생각하는것과 같은거라도 정도의 차이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정의를 내리기가 힘드네요
상대는 날 괴롭히고 위협하고 힘들게 한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들도 있으니까요
일단은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하기에 거리는 둬야 맞겠지만 손절이 정답은 아니더라구요
어떻게 해서든 그 일을 잘 해결해 나가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끔 하는게 현명하겠죠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식되었다면 손절을 했을까요?...
아무이유없이 손절을 할까요?
적어도 손절할땐 내바운더리 안에
사람 몇 남겨놓은상태에서
손절할꺼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감정을
통제하는거 자체도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호불호가 있듯이
그 감정을 타인이 멋대로 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저또한 누군가의 미움의 대상이거나
싫어할수있는 대상일수있습니다
다만 그감정 을 존중해줄뿐...
그 감정까지 통제하기엔
이기적인거같다고생각해서요...
서로 인간인데
각자 느끼는 감정들이라는게있는데
그런요소까지 통제해버리면
이기적인거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인간들은 본인이 개차반 짓하고
주변에 사람없으니 동정 어필하며
본인을불쌍하게 여겨달라고하는데
뻔뻔해서라도 동정심이 안느껴지더라고요...
나만 당한것도 아니지만 다른사람들도
그런인간 겪어봤겠지만 축은지심 따위도
아깝더라고요...
진짜 역겨운 마음만 없었더라면
동정심 이나 축은지심으로 동정심 쇼하는게
먹혔으려나 모르겠네요...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식되었다면 손절을 했을까요?...
아무이유없이 손절을 할까요?
적어도 손절할땐 내바운더리 안에 사람 몇
남겨놓은상태에서 손절할꺼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진짜 잘되길바라면 손절하거나
헤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놔주는사람들도 있슴....
서로맞는사람 찾아가기위해서라도 서로 놔주는게 때론 서로에게 도움됨...
9:13 내가 손절했던 내가 손절하고 싶은 그 사람의 특성이 나의 스트레스 요인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굉장히 중요한 요인 내가 어떤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지 파악하고, 나의 주관적인 어두운 측면 > 그림자, 타인이 소심하면 그 사람 너무 소심해서 싫어 사실 내안에있는 소심함이 수면위로 올라와, 탓하든 손절하든 임기응변일 뿐 그림자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질이란건 사람들이 노력해서 바뀌는 게 아니다. 중요한건 손절하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나한테 주어지는 그 사람이 가진 그면 나도 인식 못했던 피하고 싶은 면을 바라보게 되는 기회이기 때문에 그걸 한번 생각해봐야한다.
나의 무의식에 가둬뒀던 기억, 그러므로 고정관념도 생기고, 아닌척하고 살고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힘들고,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파악하기 나를 좀 더 사랑해주고 내 마음에 집중하고 내 심리를 이해해주기 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그럴 수록 편해지고 그런 사람들을 봐도 불편하지 않고 손절하지 않고 적당히 지내고 관계지내면서 얻을 건 얻고, 관계에 만족감 상승, 더불어 심리적 안정감도 높아지고 인간관계도 좋아진다. 아주 짧고 간단 요약 자연스러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부자연스러웠던 이유는 자연스럽게 수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수용하면 내 스스로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제일 중요한 특성은 심리적인 안정감 같이있으면 편하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해주고. 나를 스스로 수용할 수 있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매력 손절은 해결책이 아니다, 오히려 중요한 감정신호로 받아들이고 인간관계가 개선될 수 있는 중요한 감정 신호일 수 있으니, 변화의 기회 성장의 기회다.
쉬운 방법 지식화 (방어기제, 이또한 임기응변) 잘 살펴보자 외면하지 말고 맞닥들이자,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우열 선생님
손절은 지속적으로 나쁜 행동과 말을 하면 꼭 해야합니다
절대로 내가 상대방을 바꿀려고 하면 안돼고 내가 지쳐요 이게 손절은 아니라도 거리를 두는건 필요할때도 있고요 이분은 극단적인 방법만 선택하지 말라는거 같네요
통찰력도 필요하고
칼로 무 자르듯 명쾌한 선과 답이 없어 더 힘든 심리, 인간관계 ㅠㅠ
가까웠던 두명과 손절했는데 정말 맘이 편해요
가끔 생각나는건 오랜시간 친하게 지낸시간도 있기에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인간관계를 맺는게
이젠 편하네요 40대되니까
30대까진 많이 만나고 겪어 보고 하면서
거를사람 거르고
가끔 봐도 내가 편하고 만나면 즐겁고 그런사람들로
체우니까 좋드라구요
굳이 친구 많을 필요없고요 어느정도 선이 있는
관계가 좋습니다
너무 내 온갖 비밀을 공유하면
후회될때가 오드라구요
나만의 시크릿 한두어가지 정도는 있어도
된다는 정 풀고싶으면 일기쓰는거 강추😊
인간관계는
주기적으로바꼈던거같아요.
자기자신의삶에집중하는시간을
많이갖길응원합니다👍
잘하셨어요 내가 일단 안정되야해요
맞아요 일기 강추😊
실제로 장기적으로 손절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걸 깨닫고나니 영상 내용이 굉장히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인간만나는것 자체가 너무 에너지 뺏겨요. 사람많은곳 정말 딱 싫어요. 소음에관한 스트레스도 높아서...멀리해요. 고요한게 좋아요. 굳이 싫어하는 사람 만나면서 살필요 뭐있어요. 내인생 그 시간에 쓰기 아까워요. 싫은사람 안만날수있음 안만나고 살면되죠. 호구될필요없어요. 거절잘하고 자기 혼자 살아나간다 생각하면서 살아야 그나마 나를 챙길수있어요.
그정도면 니가 너무 찐따인듯 ㅋㅋ
@@이름-e8l6i 니도
산에 살으세용 그럼 아주 조용하답니다
@@이름-e8l6i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식되었다면 손절을 했을까요?...
아무이유없이 손절을 할까요?
적어도 손절할땐 내바운더리 안에
사람 몇 남겨놓은상태에서
손절할꺼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전가족레게 느껴요
정우열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제작팀을 만나 선생님의 콘텐츠가 더 빛을 발하는것같아요🌟
~해야하는 유형, ~가지 시리즈… 가끔 들어보면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고, 누구를 손절해야하나 고민할 때 찾아보게 되어 손절의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인연 어디서 다시 만날지 모르기에 그냥 모든 인연이 시절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깝다가 멀어지는 경우도 있고, 멀어지다가 가까워질 때도 있고…
늙꼰 들은 외로움 과 이기적인면
둘다 체워야 하는 사람들인데
그런분들은 나르 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전 뒷통수 치는 사람이 나았으면
나았다고 생각해서요...
거르기라도 하고 손절이라도 하지...
늙꼰은 본인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법이 없더라고요...
늙꼰 을 나르시스트 라고 봐야할까요?...
하늘아래 새것은 없다고 했으니 우리가 알지못했을뿐 이전에도 손절이 난무했을수도 있어요
59세인데...사람 잘변하지 않습니다.그리고 끼리끼리..결이 맞는 사람과 어울려야 좋습니다...
그러므로 내 기가 뺐기며 스트레스받아 너무 피곤..또 부정적감정까지 받을수 있으니....정도의 차이로 적당한 거리두기와 손절이 최고의 명약입니다..
20대 중반까진 사람에 대한 기준을 칼같이 세우고 안 맞는 일이 있으면 손절 하니 마니 늘 스트레스 받았는데 아주 사소한 거라도 내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게 그 사람에겐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내 기준에서 이해가 안 되는 상대의 행동이나 사고방식을 나의 경험과 논리로 이해해 보려고 하는 것 자체도 돌아 보니 나의 기준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자기중심적 사고 같더라고요 그 뒤론 정말 도저히 내 상식으로 이해 안 되는 진상을 봐도 저 사람의 상식은 저기까지구나 하고 생각하고 흘려보내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러고 나니 친구든 지인이든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든 맞지 않는 부분을 물처럼 흘려 보내게 되더라고요 인간관계를 유지하되 상대가 아닌 나한테 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면 잠깐의 어긋남이나 불쾌감 정도로 지나가는 것 같고 100%나와 맞는 사람만 곁에 두는 것보단 다른 걸 인정하고 나 스스로 상대의 단점과 장점을 적절히 수용하고 거기에 영향 안 받게 마인드 세팅을 하고 살아가는 게 어른이 되는 길 같아요
좋아하는 부분이 싫어하는 부분보다 크면 관계를 지속하고 반대면 끊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나자신도 완전히 사랑하기 힘든데 좋아하는 부분으로만 이뤄진 타인은 찾기 힘들겠죠.전 딱한명 손절했는데, 더이상 좋았던 추억까지 더럽히고 싶지 않아서였어요.
인맥을 함부로 만들지 말고
아무 인간이나 인연 맺지 말고 특히 첨부터 너무 필요 이상으로 잘해주는 사람을 조심하자!
경험상 99%나를 이용하거나 뒤통수 칠 사람임.
고독력을 키우세요.
세상에 믿을 놈 없습니다.
그냥 누군가와 친하고 싶단 맘을 가지지 말아야 해요. 그냥 내일하고 내 하루를 산다는 맘 필요
요즘 SNS식 인간관계는 너무 극단적인게, 순도 100퍼센트 진정한 친구 진정한 사랑 아니면 다 손절임… 세상에 나를 100퍼센트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그에 맞는 적당한 거리와 적당한 위치가 있는거지 내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평생 갈 수 있는 사람? 단언컨대 세상에 단 한 명 만나기도 힘듦
100 퍼센트 이해 ?...
라기보단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마인드 화법 등 이 같아서 오래유지되는 사람들도있죠...
이러한부분이 안맞으면 결국오래 못갑니다.
직설적인 화법구사하는사람이 있고 필터링해서 구사하는사람이 있듯이요...
손절 당하는사람쪽이 남는사람 없는지
손절 하는쪽이 남는 사람 없는지 잘 생각해봐야죠~
몰론 손절 하더라도 막무가내로 손절 은 안하겠죠...
도움받을일 생길수 있다 (?)...
라지만 도움받기위해 조력자가 필요한건지?...
진심어린 대화를통해
끈끈한 인간관계를 맺고싶은지를 원하는건지 생각해봐야죠.
.
이기적인 사람은 본인에게 맞춰주는사람 놓치는거자체를
손해라생각하고억지로라도 연이어가려는거뿐...
반대로 맞춰준사람 입장에선 굳이 이득적인부분을 얻는다기보다
상처준사람을 곁에 두지않는거 자체를 이득이라생각할뿐임
지내왔던 시간보다 만나서 불쾌한 시간이
더 많아졌을때 관계가 끝나는 것.
진짜 잘되길바라면 손절하거나 헤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놔주는사람들도 있슴....
서로맞는사람 찾아가기위해서라도 서로 놔주는게 때론 서로에게 도움됨...
손절만 하다가 결국에 남는 게 없죠.
이걸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다니 존경합니다.
손절 당하는사람쪽이 남는사람 없는지
손절 하는쪽이 남는 사람 없는지 잘 생각해봐야죠~
몰론 손절 하더라도 막무가내로 손절 은 안하겠죠...
도움받을일 생길수 있다 (?)...
라지만 도움받기위해 조력자가 필요한건지?...
진심어린 대화를통해
끈끈한 인간관계를 맺고싶은지를 원하는건지 생각해봐야죠.
.
이기적인 사람은 본인에게 맞춰주는사람 놓치는거자체를
손해라생각하고억지로라도 연이어가려는거뿐...
반대로 맞춰준사람 입장에선 굳이 이득적인부분을 얻는다기보다
상처준사람을 곁에 두지않는거 자체를 이득이라생각할뿐임
지속적으로 변화없이 상처를 주는 냉정한 사람은 손절이 맞죠
역시 선생님 정신건강 컨텐츠는 수준급인데 각잡고 리뉴얼되어 나오신 모습은 나만 보고 싶을 정도로 소듕 그 잡채예요
손절에 대한 다른 관점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손절이 항상 능사는 아니죠. 어쩌면 그것을 있는그대로 봐내고 수용할수없는 자기자신의 문제일수도 있겠어요.
싫은 사람 : 이유 없이 무시하는 사람, 내인사는 인사 무시하고 내 뒤에나 바로 옆에 사람의 인사는 밝게 화답해 주는 사람, 업신여기는 표정, 말무시하기,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느낌을 주는 사람, 말 공격적이게 하는 사람, 까내리는 사람, 내가 한 행동을 비아냥거리며 지적하는 사람, 소심해 보이거나 답답해 보이면 무시하는 사람, 나의 단점을 타인앞에서 지적하며 웃음거리 만드는 사람, 남을 깍아 내려서 무리에서 따돌림 시키는 사람
-> 싫은 이유 남한태 굳이 피해줘서 화가남 별 같잖은 이유로
-> 답 그냥 무시하자
근데 그게 어려워서 홧병 생기고 불안함, 불면증, 기억력저하 , 무기력증, 우울감, 생김
-> 문제점 1. 내가 소심하다, 소심하다고 저런 대우 받는게 억울함,
문제점 2. 남을 너무 신경쓴다, 신경안쓰는 법 알고 싶음 안쓰려고 노력하면 이상하게 어색하게 행동함, 그래서 무시당함, 그래서 화나고 우울함, 불안해짐 무기력, 불면증생김
-> 해결 방안 : 자신감을 키운다 ex) 운동, 공부, 독서
그러기엔 리프레쉬가 잘 안됨 우울감에 쩔어있음 식탐으로 스트레스 풀고 체형도 살찌고 인상도 안좋아지고 안좋은 생각만 남 친구나 가족에서 속사정 말해서 더 단점만 알려져서 관계에 을이되고 약점 잡힘 😂 아 스트레스받아 그래서 난 손절을함
아 집중력흐려져서 해결방안이 틀렸네요
내 감정을 들여다보기, 내 상태 인정하기
근데 이건 ok인데, 남이 소심한 나를 공격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난감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어요
✩수용하기✩ 그렇다면 , 선생님의 말씀은 소심한 모습을 보고 무시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수용하란 말씀이신가요? 아님 내가 혼자 망상한 거라고 생각하고 더 나를 수련해야하는 건가요? 이부분이 너무 힘듭니다 ㅜㅜ
그러니까요 내가 상처받는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할지.. 천천히 멀어져야 할지 표현을 해야할지ㅠㅠ 그래도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으면 어떡하죠
@@연진-k5n
표현을해도 해소가안되는거면
멀어지는게 현명합니다
상대방과 내가 싫은부분은 분명 존재합니다
사람귀한줄 알면 싫은부분을 안하죠...
문제는 싫은부분에 대해 얘기했을때
대수롭지않은 반응이거나
니가 예민한거다 라는식으로
하는거면 과감히 멀어지는게 맞다고봅니다
보통 사람이 싫다고 하면
먼저 사과부터하는게 맞고 그후에 정황설명을 하던 오해를 풀던하는게 순서죠...
본인도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는데
니가 예민한거다 라고할정도면
그상대방에대해 깊게 존중안하는거같고
니가 예민한거다 라고 할정도면
차라리 감정없는 AI와 대화하는게 맞는거죠
손절을하더라도
타인은 쉽게잘 안놔줄겁니다
왜나?...
여지껏 나한테 잘 맞춰줬는데
손절당하면 손해라고 생각해버리고
이기적으로 할 인간이거든요...
근데 맞춰줬던 사람은
뭘 바라고 맞춰줬다기보단
잘지내고싶은마음이었고
희생하는 느낌에 미련없이 손절하려는거죠
뭘굳이 얻어서 이득보고
손해 계산하는게아닌
그냥 그런 이기적인 인간을 손절하는거
자체로 이득이라 생각해버리는거죠...
어짜피 나아니면 누구하나 떠나가도
이기적인 인간은 다른사람에게 박쥐처럼
붙어서 기생하며 착취하려합니다
그런인간에게 잘해줄필요없어요...
어짜피 굳이 뭘 안바라더라도 뭐라도
해주고싶고 서로 그감정 그느낌 알수있는
사람끼린 손절 안하죠...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식되었다면 손절을 했을까요?...
아무이유없이 손절을 할까요?
적어도 손절할땐 내바운더리 안에
사람 몇 남겨놓은상태에서
손절할꺼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아 다 제가 싫어하는 행동들이네요 ㅋㅋ
이번 말씀해 주신 강의는 정말 지식으로 배운다기 보다 마음으로 공감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쉽고 손절하는 사람은 그게 버릇이 되서
좀만 마음에 안들어도 사람 물건처럼 쉽게 버리는 사람이 됨.
주변에 사람 물건처럼 쉽게 버리는 사람들 보고 경악한 일들이 많네요
평소처럼 잘지낸 시간은 무시하고
1번 자기 불편하게 했다고 버리는애들이 있다는게 참 힘들었어요
저같은 케이스는 좀 다른데요
거리둘정도면 차라리 손절을했습니다
직장이라 생각하면
이직할 시기나 기회 등 없는경우....
피치못하게 울며겨자먹기로 다니는경우
현실은 거리두기지만 속마음은 손절이나 다름없죠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감정을
통제하는거 자체도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호불호가 있듯이
그 감정을 타인이 멋대로 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저또한 누군가의 미움의 대상이거나
싫어할수있는 대상일수있습니다
다만 그감정 을 존중해줄뿐...
그 감정까지 통제하기엔
이기적인거같다고생각해서요...
서로 인간인데
각자 느끼는 감정들이라는게있는데
그런요소까지 통제해버리면
이기적인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식되었다면 손절을 했을까요?...
아무이유없이 손절을 할까요?
전 오히려 손절해야할 사람을 손절 못해서 경악할만한 경우를 더 많이 본거 같아요
아직도 맞고사는 사람도 있다는
본인이 1번이라고 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1번이 아니였던거죠..
1번이라도 정도가 지나치면 그건 시작이라고 봐고 무방하더라구요
그 사람도 과거사 들어보면 똑같은 인간 피해자더라구요.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악순환의 반복이죠
손절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나라가 관계를 중시하는 사회라는 점도 한 몫 할 것 같습니다.
가족, 나이, 세대, 직업 등의 거대한 소속감 여기에 예의까지 중시하는 유교 사회이니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이기적 욕망을 억누르고 가면을 쓰면서라도
정성을 쏟는 분들이 많을 것이기에
그만큼 관계에서 만족을 얻지 못했을 시 허망, 실망을 느끼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개인주의로 향하는 과도기적 시점으로 보이구요.
님말도 맞지만 사소한 오해는 풀면그만이지만
손절까지 할정도의 과정과 그 시간이
어떻게보면 아깝다 생각이 드네요...
그 결과가 손절 이라는거였다면 차라리 진작에
손절을 할껄 이라는 그 후회가 커서 그런지...
몰론 누군가에게 나역시 손절대상 이라는거
인지하고있고 받아드리고있을뿐...
손절은 타인에게 주도권이 있는게아닌
나자신에게 있는겁니다 휘둘릴 이유도 없는거고요
그렇다고해서 타인의 손절을 나자신 스스로가
휘두를 권한도 없는거죠...
손절이라는 걸 하기에 그사람에대한 이런면
저런면 도 보고 그 과정과 시간이 있다보니
그에 대한 후회가 아닐까요?...
신중한 손절이 어떻게보면
진작에 손절할껄...
이런 후회가 나오기 마련이더라고요...
아니요 손절은 아니에요
정말 공감해요
직장내괴롭힘을 당하고 나서 쉬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그러면서 오히려 내면성숙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내 감정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저도 인지하지 못했던 죄책감이 씻겨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다음에 기회기 되신다면 직장내괴롭힘,
그리고 그 중 나르시시스트와 다른 사람들의 역할?감정? 이런 것들에 대해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 전 스타일도 좋았지만
교대 근무자라 라이브에 참여하기 힘들다보니
이번에 바뀐 스타일이 참 좋아요
그 전에는 라이브를 편집한 게 많다보니
라이브에서는 괜찮지만 일방향 컨텐츠로 보기에는 조금 아쉬웠거든요
옆에 이해하기 쉽게 그림이나 그래프 등도 같이 사용하니 이해가 더 잘 됩니다
맞아요 ... 손절은 일시적일뿐 해결책은 아니에요 결국엔 또 반복되죠 ...
자기수용 ... 이거 너무 어려워요 ㅠ
서로손절 하면 오히려 어떻게보면 편한데
한쪽이 미련못버리고
한쪽은 이미 지칠때로지쳐 손절하고싶은경우는
총체적 난국이죠...
어떻게든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손절이 편한 해결법인만큼 중독되기에 쉽다는 말씀이신것 같네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손절하게 된다면 심사숙고하는 과정이 필요할듯 합니다.
늙꼰 들은 외로움 과 이기적인면
둘다 체워야 하는 사람들인데
그런분들은 나르 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전 뒷통수 치는 사람이 나았으면
나았다고 생각해서요...
거르기라도 하고 손절이라도 하지...
늙꼰은 본인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법이 없더라고요...
내가 진짜 격하게 싫어하는 사람에게
통수 맞거아서 거를 기회라도 있거나
차라리 알아서 떨어져
나가는것만큼 감사한건 없는거 같긴해요...
타인은 지옥이다 라는 말이있듯이요...
사람마다 손절기준이 있기에...
서로가 즐거워야 인간관계이지
싫은사람과 어떻게 지내느냐 가 아니죠...
내가 상대방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내가 상대방으로 인해 커뮤니케이션을 도저히 이어가지 못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이면 손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히려 인연을 계속 이어가다가 계속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스스로가 더 힘든 상황에 처해지니깐요... 손절보다는 거리두기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반드시 만나야 할 사람이 아니면, 딱히 만나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는 거죠 ...
님말도 맞지만 추가로 얘기해드리자면
내스스로가 너무지쳐서
상대방을 받아드리기가 버거운상태인데
상대방은 의존하고싶은마음에 손절안당하려고
아둥바둥 거릴때
무조건 이직을 추천합니다
안그러면 더심하게 괴롭힐겁니다
이직을한상태면 다른직원이 새로들어오기까지
공백이 있을텐데 그사람에겐
고난과 역경 괴로움의 시간이겠지만
본인에겐 이직의 기회를잡은터이니
본인을 존중해주는곳에서
일을하시는게 맞는겁니다.
저같은 케이스는 누구하나로 인해 힘들면
소속감 보단 일한만큼 돈받는곳이라
인지해버립니다 오히려 그게더 편하고요...
맞아요 요즘 영상들 보면 ~한 사람은 걸러라 손절하라는 것들이 많죠..모든 사람의 상황은 다른데 너무나 일관적으로 말하기때문에 손절하지 않는 나 자신이 이상하게 느껴질때도 많습니다만..손절의 여부보다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말씀해주시는 것 같네요~~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늙꼰 들은 외로움 과 이기적인면
둘다 체워야 하는 사람들인데
그런분들은 나르 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전 뒷통수 치는 사람이 나았으면
나았다고 생각해서요...
거르기라도 하고 손절이라도 하지...
늙꼰은 본인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법이 없더라고요...
늙꼰 을 나르시스트 라고 봐야할까요?...
손절에 별로 타격 없는 사람들을 따라 굳이 이상황에 손절 해야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지 말고 본인에게 도움되는 방식으로 편한대로 삽시다^^
저도 늘 느꼈던건데. 무책임하게 혼자도 괜찮아, 사람한테 스트레스받지마, 관계에 잡아먹히지마... 전문가라면서 이렇게 쉽게 무책임한 말을 해대는게 어이가 없었죠. 인간관계에 갈등과 노력이 없을수가없고 인간관계는 인생의 너무나 큰 부분인데 저렇게 쉽게 쳐내고 쳐내고 너혼자라도 괜찮다라고? 끊어야할사람은 분명히 있지만 요즘 sns나 유튜브에 넘쳐나는 관계끊기의 콘텐츠들이 보는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전문가라면 깊이 성찰하고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어누누구던 인간관계에 지치고 사람에 대한 상처와 피해로 고통받은 경험이 있으니 극단적이라도 그런 내용들이 계속 나올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오죽하면 그럴까요
상처받고 힘들어 하고 괴로워 할바에는
혼자 살아가는게 괜찮다는건 사실이죠
인간관계에 있어서 인생에 큰부분인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아닌 사람도 많아요
근데 저는 스마트폰이 앖던 어린시절부터도 혼자서 있기를 좋아했어요. 그리고 혼자서도 그냥저냥 지냈고요. 그냥 체질이 그런사람들이 있어요. 굳이 sns속 감언이설을 믿는게 아니고
@@fun2tale 그러시구나. 그런데 살면서 인간관계를 안하고 살수는 없는 노릇이고
사람이란 절때 혼자서 살수는 없죠
거기다가 누구나 누군가에게 이해와
사랑을 싶어하고
힘들거나 기쁠때도 슬플때도
인간과 소통하여 그걸 공유하려고 하죠
관심있는 대상이 생기면 다가가고
표현하고 싶고...
소속 욕구도 누구나 가지고 있기에
조직에 섞여서 어울리고 싶어하니까요
그속에서 상처를 안받고 싶어도 안받을수가 없죠
님 경우들도 있지만 현실에선 드문게 사실이며
드물지 않는다 한들
모든 인간관계는 끊고 살수는 없는 법이예요
저도 전부터 같은 생각했습니다.. 유명하다고 하는 심리학자들 대부분이 그러더라구요. 너무 극단적임
@@광기어린천재장서원
님말 맞는말인거 압니다
다만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감정을
통제하는거 자체도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호불호가 있듯이
그 감정을 타인이 멋대로 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저또한 누군가의 미움의 대상이거나
싫어할수있는 대상일수있습니다
다만 그감정 을 존중해줄뿐...
그 감정까지 통제하기엔
이기적인거같다고생각해서요...
서로 인간인데
각자 느끼는 감정들이라는게있는데
그런요소까지 통제해버리면
이기적인거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인간들은 본인이 개차반 짓하고
주변에 사람없으니 동정 어필하며
본인을불쌍하게 여겨달라고하는데
뻔뻔해서라도 동정심이 안느껴지더라고요...
나만 당한것도 아니지만 다른사람들도
그런인간 겪어봤겠지만 축은지심 따위도
아깝더라고요...
진짜 역겨운 마음만 없었더라면
동정심 이나 축은지심으로 동정심 쇼하는게
먹혔으려나 모르겠네요...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식되었다면 손절을 했을까요?...
아무이유없이 손절을 할까요?
적어도 손절할땐 내바운더리 안에 사람 몇
남겨놓은상태에서 손절할꺼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진짜 잘되길바라면 손절하거나
헤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놔주는사람들도 있슴....
서로맞는사람 찾아가기위해서라도
서로 놔주는게 때론 서로에게 도움됨...
평범한 인간 관계에서는 맞는 말.. 한데 학대자들 한테 도망 다니는 사람한테는 위험한 발상일 수도.. 상황마다 다르겠죠?
이기적인 사람에게 쥐약은 손절과 거리두기
일반정상적인 사고방식 가진자들에게 쥐약은
이기적인 사람 과 인간관계 해야하는것
삼십대 후반 들어 이십년지기 친구 세명 손절 했습니다 하나는 저 필요할때만 찾고 하나는 가스라이팅 하려 들고 하나는 내 소문을 안좋게 내서 손절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내가 베푼것이 훨씬 많고 진심으로 노력했었던 관계이기에 후회가 하나도 없습니다 계속 만나봤자 서로에게 도움 안되는 그런 관계가 있습니다 세 친구가 나없이도 더 잘 지내길 바랍니다
저도 프로존절러였는데 이분말이 맞아요.이제는 절대 그러지 않죠ᆢ흘러가는대로 대처하고 마음수련하면 결국은 해결되더라구요.왜냐면 모든관계는 영원한 것이 없고 그 싫어하는 사람과의 이별도 자연스럽게 옵니다.
요즘 그게 그나물이었는데 진화된 이야기로 다가오네요.감사합니다.
불혹을 지나 지천명을 바라보는 시기가 되면 손절이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내가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오만함을 접고, 상대는 상대의 방식대로 계속 살게 두는 것이 손절입니다. 나를 그 관계에 갈아넣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영상퀄리티 너무좋아서 진짜 이해가 너무 잘됐어요. 짱... 살면서 몇번의 손절도 해보고 당하기도했지만...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사람이라면 더도말고 손절하는건 나의 안전을위해 최우선이라고생각해요. 하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심리적인 불편함으로 인한 사유라면, 나를 되돌아보고 수용하는 단계와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되돌아보는 과정에서 자괴감같은것을 느낀다던가 그 불편함과 적의적인 나의 감정이 나 스스로를 향하지않게하는 방법도 동시에 신경쓰겠습니다아
다른 건 몰라도 만나도 불편하고 지루하고 시간 아깝고 돈 아깝고. 그런 느낌만 자꾸 주는 상대라면 그게 한 개인이든 단체든 과감히 버려야 하는 건 100프로 맞습니다. 뭐 좀 거짓말로 둘러대는 요령도 활용하면 좋겠지만, 일단 주변의 시선 때문에 답답함을 두세번 참다 보면 분노든 증오든 내 안에 다 쌓이게 되거든요. 사람 관계에 집착함으로서 그나 그녀 그들에게 끌려다니며 스트레스 받지 말길. 누구도 당신 대신 살아줄 수 없습니다. 친구나 지인은 당연하고 그게 부모든 애인이든 아내든 말입니다. 물론 위 영상에서 말하듯 자신의 어두운 부분 숨기고 아닌 척 하고싶은 그런 부분을 외면하지 않고 바로 인지하고 살피는게 가장 첫번째인건 맞습니다. 타인이 있음으로서 나를 그 거울에 비춰 볼 수 있는 부분도 큰 만큼 나 자신을 제대로 살피고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최선이라는건 분명하죠
요즘 예민하고 매사 부정적인 사람들을 밀어내는데 그사람들의 기질적인 부분이라 이부분이 나한테 좀 불편하다 얘기해주기도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저도 아예 노력을 안한거는 아닌데 책도 선물해주고 얘기도 들어주고 했는데 이제는 제행복이 먼저겠더라구요,, 그사람들은 그사람들이랑 맞는사람들이랑 지내고 저는 저대로 삶의 가치관이 바뀌면서 그에 맞는 사람들을 만나는게 맞는것 같아요
님말도 맞습니다
단 예외로 인간관계 라는 빌미로
원치않거나 엮이고싶지않은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그럴경우 손절과감히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왜 손절이 유행처럼 번졌는지 알수는없지만. 나는 10년넘게 지내온 동네언니와 작년에 손절하고 지내는데 가벼워진 느낌이다. 다시 관계를 맺고 다시 반복하고싶지 않아요.
단점없는 사람 없습니다 그언니도 님과 같은맘일수도ㅎ
그 누구와도 깊은 인간관계를 맺지 않고 적당히 가깝지만 적당히 먼 관계를 유지하면 될 일임. 상대방이 나를 약간 불편해하면 상대방이 나한테 함부로 못하고 내가 상대방한테 함부로 하지 않으면 적당한 거리의 인간관계가 오래 지속될 수 있음. 그리고 사회생활하면 다들 알게 되겠지만 결국 인간관계는 필요에 의해 유지되게 돼있음.
님 말대로 인간관계는 필요에 의해 유지돼있죠
단 평소 행실만 조심하고 서로에게 유익했으면
댓가성을 안바라도
도와주고싶은마음이 들게한거겠죠...
반대로 필요에의해 인간관계가 유지된다라고 하는데 평소 개차반인 성격 으로
고압적인성격 드러내며 서로가 좀 불편한 상황만 오가는데 누가 필요로하겠습니까?...
감정에 태도가 되서 공사 구분못하는데...
어디 말이라도 붙일수나 있을까요?....
거리두고대했으면 대했지 업무로써만 대하고
피하고 싶을겁니다.
ㅋㅋ진짜 또라이 못만나봤구나? 내가 거리두고 싶다고 거리 둬지는게 인간관계가 아니야..
적당히 일하듯이 사람 대해도 자기 무시하냐면서 쫓아오는 놈도 있고, 반대로 그걸 호의로 착각하는 놈들도 있고..
생각보다 사회성 없는 놈들이 진짜 많음. 나이가 마흔이 훌쩍 넘어서도 그런 사람들 진짜 많음.
@@0kjuKim 열심히 살다보면 그런 이상한 인간들은 대부분 걸러짐. 대기업에서 괜히 인적성이랑 성격테스트 보는 게 아님.
감사합니다.
경우에 따라 손절 필요함
자연스레 그리 되기도 함
오히려 관계를 계속 이어가보려다 모든게 더 엉망이 되기도 함
인연은 그때그때 다시 시작되고 돌아서 다시 오기도함
그러면서 자신의 내면을 반드시 돌아보고 돌봐주어야함
내가 내 자신을
어차피 인간관계는 유통기한이라 서로 빌려쓰다가 버리면됨
역시 정우열쌤!!
명확한 말씀 너무 잘 들었어요^^
딱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 귀에 콕콕 박히네요. 컨텐츠 고퀄에 너무 좋은데 구독자 수가 왜 안 늘지 아쉬웠는데 20만 돌파 이후로 쭉쭉 늘길 응원합니다^^ 늘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자신들은 손절 안 당할 정도로 완벽한 사람들인가?
본인들은 완전한 척 다른 사람들 다 손절하면 세상에 만날 사람 아무도 없다.
거리를 둘 사람과 마음을 나눌 사람으로 나눠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얘기 했었어요.
뭐 손절하라고 영상마다 그러는데 솔직히 그렇게 하면 아무하고도 못살거라고..
가스라이팅 내용도 보면 다들 부모가 그랬다며 손절해야겠다 하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시대 부모 중 상당 수는 여러가지 이유로 가스라이팅식의 육아를 했더라고요. 어쩔 수 없던 상황이 있었겠죠. 그런 이유하나를 생각해보지 않고 무조건 이것도 저것도 손절하라고..
그럼 결과적으로 난 다 공감 못하고 다 손절하는 사람이 되는걸텐데요.
손절도 해보고 다시 화해도 해보고 정말 나름 내적 갈등 많이 하고 살아왔던 사람이라 얘기할 수 있는데요. 왠만하면 손절 않고 잘 대처하고 살고 나도 또 왜 그게 불편했는지 생각도 해보고 하는게 중요하더라고요. 상대의 행동이 불편한데는 내 마음의 문제도 있는거죠. 그걸 생각해야되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생각,가치관,마인드,신념 등 이 다르죠
가스라이팅으로 이기적으로 타인을 대하는자는
그결과물이 주변에 사람을 떠나가게 만듭니다
즉 본인 의 이기적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인한
결과물이 외로움 이였다면
그 이기심과 외로움 둘다 잡고싶은 욕심에
사람에대한 미련과 욕심이 있는사람들입니다
같이있으면 괴로울수밖에요...
끊고 새로운사람 만나서 행복해질수있는데
왜 안할까요?...
사람 안바뀌거든요...
즉 새로운사람을 만난다하더라도
니가 나한테 일방적으로 맞춰라 이런마인드 가
깔려있다보니 새로사람이 왔다해도 그사람이
못버티고 나가려는겁니다.
그러한걸 알고있기에 사람욕심 과 미련으로인해
쉽게 떨치지 못하죠...
그런 사람을 이해하려면 한도끝도 없어요...
내스스로 한계를 인정하고
그냥 그사람과의 연결고리 끊는건데 그 사람은 연결고리를 억지로 맞추려 들껍니다. 그런인간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더라도
밑빠진 독에 물붙기마냥 반복될테니깐요...
오 오랜만에 뵙는데 영상 퀄리티 장난아닌데유! 감사합니다!!
14:31 머리를 채우면서 마음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지않냐는 말이 되게..인상깊네요
10:00 에서 말하는 소심한 사람이 저입니다...그래서 직장생활할때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꼽주는거 같아요.. 뭔가 제가 그들을 불편하게 하나봐요
너무좋아요...손절안하려고 맞춰주고 문제점은 고쳐줬으면했던 한 친구였던 사람한태 그렇게나 멸시와 무시랑 약속밥먹듯이 어기고 문자연락씹고 내로남불까지 너무 참다못해서 끊어냈는데 편해죽겠어요...끊는다고 답은 아니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싶은 상대랑은 연을 억지로 이어가는거도 정신건강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사람고쳐쓴다는말이 있지만 시도했어도 그사람이 완고하면 답이 없다고봐요
너무 공감되는 영상..요즘 mbti 보면 속으로 판단하고 내가 참을만큼 참았으니까 손절한다는 말 진짜 많이 하는데...본인이 아무리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한들 완벽하진 않음...특히 팀으로 일하는 사람일수록 그렇게 손절쳤으니까 본인하고싶은데로 행동하는 유형들...같이 일하는데 '내가 행복한 게 제일임'하면서 프로젝트에 지장주고 상사가 혼내면 또 삐지는 사람들...제발 이런 영상 좀 보고 손절이 답이 아닌걸 알았으면...적당한 거리두기라는 게 있자나...최소한의 공적인 대화하면서 분위기 파악은 해줬으면ㅜㅜ
저같은 케이스는 좀 다른데요
거리둘정도면 차라리 손절을했습니다
직장이라 생각하면
이직할 시기나 기회 등 없는경우....
피치못하게 울며겨자먹기로 다니는경우
현실은 거리두기지만 속마음은 손절이나 다름없죠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감정을
통제하는거 자체도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호불호가 있듯이
그 감정을 타인이 멋대로 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저또한 누군가의 미움의 대상이거나
싫어할수있는 대상일수있습니다
다만 그감정 을 존중해줄뿐...
그 감정까지 통제하기엔
이기적인거같다고생각해서요...
서로 인간인데
각자 느끼는 감정들이라는게있는데
그런요소까지 통제해버리면
이기적인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식되었다면 손절을 했을까요?...
아무이유없이 손절을 할까요?
@@Obstetricsify 속으로 손절하는건 괜찮다고 봐요. 이직하면 볼 사이가 아니니까요. 저는 예전 직장에서 속마음이 태도가 되어 팀 전체가 불편해지는 상황을 겪었어요….이유가 본인이 ISFJ였나….어쨌든 자신은 저 MBTI라 갈등상황을 푸는 게 싫데요..이미 초반에 본인은 본인기준에서 배려했는데 다른 동료들이 안 받아준 시점에서 마음떴다고.. 남들이랑 소통하는 거 더는 불편해서 얘기하기도 싫데요..힘들다네요(애초에 문제가 본인이 잘못한 부분 거짓말해서 팀원 전체가 피해봤기에 연차있는 분이 따로 대화를 나누고 팀원에게 사과하는게 좋을 것같다고 얘기했는데 사과하기 싫다고 계속 피해다니시다 서로 어색해지게 된 일이었습니다). 사건 이후에 팀원들이 공적인 일로 소통하려고해도 피하고 본인마음대로 업무처리하고 중간에 수정해달라고 하면 화낸다고 삐지고…..손절선언하고 정말 하고싶은대로 행동하니 다른사람들은이 정말 답답해했죠…사회는 서로 어울려야 하는거잖아요. 어른이라면 부정적인 감정도 통제하고 배려하는 태도도 갖춰야한다고봐요. 상대방이 늘 어리아이 대하듯 맞춰주고 받아줘야 할 이유가없죠..그런데 정말 앞에 말한 분들처럼 행동하는 분이 제가 속한 조직에서 그것도 20대에서….3명 정도 봤습니다. 그래서 저런 댓글 쓴거예요…답글 쓰신 분처렁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적당히 거리두는 성숙한 태도는 서로에게 좋죠……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으니까 문제일 뿐..제발 주위에 사람이 없는 분들..떠나는 분들은.. 손절에 관해 다시 한 번만 생각해주셨으면 하는거죠ㅠㅠㅠㅠ
@@냐무-r8h
긴글 잘읽었습니다 님께서 언급하셨던
ISFJ 가 저도 해당되는 편 입니다.
몰론 얼굴은 안보면더할나위 없이 좋치만
직장은 매일봐야하니
마인드를 고처먹습니다
얼굴붉히기 싫어서 사과하고 화해하자는
사람 안받아줍니다
진짜 잘못한게 맞으면 얼굴붉히기 싫다는
이유가 아닌 진짜 잘못한거에 대한 반성을
얘기하는게 맞는거고요
뭐 그사람이 얼굴붉히던말던 그사람이지
저는 그사람이 출근하단말던 신경조차
안써버리면 그만입니다.
즉 없는사람 취급하면
전 그나마살꺼같더라고요...
출근을 하던지 말던지 신경 안써야
싫어하는사람 생각해봐야 저만스트레스 고
차라리 봐도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하는게
가장 속편하더라고요...
저도 제나름 제가살려고 그런방법쓰는거죠
안그러면 진쩌 나역시 터져버릴꺼같으니깐
마지막 최후까지 공사 감정컨트룰 하며
직장이니깐 감정에 태도되지 않으려고
봐도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상대에 대한
무관심 으로 할뿐입니다.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식되었다면
손절을 했을까요?...
적어도 손절할땐 내바운더리 안에 사람 몇
남겨놓은상태에서 손절할꺼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호불호가 있듯이
그 감정을 타인이 멋대로 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저또한 누군가의 미움의 대상이거나
싫어할수있는 대상일수있습니다
다만 그감정 을 존중해줄뿐...
저의 내면의 거울을 찾았습니다.
1. 게으르고 일 제대로 안하는 사람 보면 손절하고 싶어집니다.
2. 압박감을 주는 사람을 보면 손절하고 싶어집니다.
3. 빈둥빈둥 노는 사람들 보면 손절하고 싶어집니다.
4. 나를 통제하는 사람들 보면 손절하고 싶어집니다.
* 그런 사람이 그 행동이 고쳐졌다고 한들 미운 건 안없어지더라고요
- 첫번째는 결국 나는 열심히 일하는데 상대는 게으른 게 싫었던거에요
- 두번째는 아직 까지 잘 모르겠어요
- 세번째는 첫번째가 같은형식으로 열심히 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거에요
- 네번째는 일 할때 내 방식대로 하고 싶고 사소한 일에도 자유로워지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 혹시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훈수 두는 사람도 싫은 것 같아요
자라온 환경의 영향일 수도 있어요. 저도 통제적인 사람 정말 싫어하는데, 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폭력을 쓰셨어요. 그래서 통제 받는 느낌을 받으면 그게 폭력으로 느껴지는 마음이 제 안에 있더라구요. 해결 방법은 상담 추천 드려요.
@@refrigerate_after_opening
통제받는사람들이 나중에 2부류로 나뉘더라고요
똑같은사람이 되버리거나
이미 그사람한테 질려서 탈권위적인 사고방식을 추구하며
내바운더리 안에 사람들 이 탈권위적인 사고방식의 사람들만 있거나...
진짜 통제 받던 사람이 성인이되서 질리다못해 학을뗄정도면
비슷한 인간들 처다도보기 싫어지더라고요...
한번 불편해서 끊어지는 관계는 없다.
만날때마다 불편한 부분을 제공한 것은 잊어버리고
한번 불편했다고 관계가 틀어졌다고 생각마라..
지내왔던 시간보다 만나서 불쾌한 시간이
더 많아졌을때 관계가 끝나는 것.
뭘 해도 안될거라면서 초치는 자존감 도둑, 에너지 뱀파이어는 주변에 안 둬도 됩니다.
본인만 불편했다고 생각 마라..
타인은 너가 아니기에 사람 관계라는 게 서로 불편하고 투닥대는 것이 정상이니라.
내가 불편한 것처럼 상대도 나에게 불편한 것이 있을 것인데 상대는 별로 불편해 보이지 않고 나만 불편한 것처럼 생각된다면 상대가 나를 많이 참아주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라.
인간관계란 끊임없이 좋은 일 나쁜 일이 역동하는 과정이고
그 와중에 서로 인내하고 맞춰가면서 둘 이상의 관계를 건설해가는 것.
손쉽게 사람 판단하고 지나치는 인연 귀한 줄 모르고 인스턴트 마냥 영양가 없고 즉각적인, 자기중심적인 인간관계만 하려고 하면 결국 성숙한 관계 맺기에서 오는 뿌듯함과 진정한 친구는 경험해보지도 못하고 본인 주변에 진중한 관계는 많이 없을 것입니다.
아리까리하네요. 솔직히 인간을 이해하는 게 직업이다 보니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 에너지가 있으신 거 아닐까요? 나에게 무례하거나 상처주는 사람 감당하는 에너지를 좀더 나에게 투자하는 게 꼭 나쁜 거 같지 않아요. 인생은 짧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사람 만나서 탁한 에너지 들이마시는 것보다는 우리집 강아지가 주는 에너지가 더 건강하답니다. 오히려 혼자 생활하는 거 선호하는 사람을 문제라고 여기는 시선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건 맞다 이건 틀리다 그 생각이 괴롭게 하는거죠 그냥 이런것도 저런것도 있구나 세상은 다양하네 하는게 편하고요
손절 잘하면 인생 편해집니다 ㅎㅎㅎㅎ개인적으로 일찍이 손절했어야할 관계들 최근에서야 털어버리고 나니까 모든일이 다 잘풀림 ~ 정신건강에 해로운 관계라면 손절이 최고에요!
그닥... 그건 님 생각임
손절 잘하는게
인간관계를 소중하게 생각 안한다는 의미임
조금만 님 비위 거슬리게 하거나
상대가 단점을 보이면 배척한다는 건데
정말 소중했거나 가족같거나 가족이었으면
손절을 쉽게 생각할수 있었을까 싶네요
가족이었음 해롭게 해도 어찌되었던 연을 이어가려 했겠죠
그 손절당한 상대가 님을 얼마나 해롭게 했는진 알수는 없지만
님에게 불만 있었어도 참아왔던거지 싶은데..
여기서 나오는 내용이 손절이 해결책 근본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 ,
전혀 어울리지 않는 댓글을 쓰셨네요
인간관계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누구에게나 적당한 거리를 둬야 맞는거예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에게 언제 어디서든 항상 100% 한결같이 완벽하게 잘하는 사람 그 누구도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실망감도 주고
정신건강에 해로운 행동을 하기도 하고
그속에서 서로 성장하는거지
근데 님 같은사람 친목 오픈방에서 몇번 봐왔기 때문에 걍 그러려니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잘난맛에 살고 지가 남들 괴롭히고 있다는걸 모르고 알아도 보람느끼고 삼
@@광기어린천재장서원 급발진 ㄷㄷ 정신과 가보심이
@♥광기어린 천재 장서원🎃 꼭 너 같은 인간들이 남들에게 미움받는다는 걸 전혀 모르더라. 뭐, 눈치 없는 인간들일수록, 남들이 나 싫어하는 거 알아도 얼굴에 철판을 깐다더라.
반드시 진상스러운 년놈에게 많이 데여보길 바란다. 꼭 너 같은 애들은 그렇게 겪어야 남의 속도 모르고 함부로 말 내뱉는 일 싹 사라진다.
@@광기어린천재장서원가족이던 친구던 만나면 스트래스받고 나한테 함부로 하면 손절이 나쁘지 않아요. 옛말중 틀린말이 없죠. "가는사람 잡지 말고 오는사람 막지말라"
@@광기어린천재장서원 본문만르로는 지 잘난맛에 사는것도 판단하기 어렵고 남들 괴롭히고 있다는것도 어려운것같아요
결국 사람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평가를 하는 당신도 당신이 욕 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을것 같아요 이런 오지랖 부리는 저 또한 마찬가지인것같지만요
결국 서원님께서 말씀하신 한결같이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완벽한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시도하는것이 때론 잘못된 방법일수 있지만 결국 시도하는것이 중요한것 아닐까요?
어쩜 상대방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제맘이 불편하고 수용하기 싫은거죠~~ 그 불편한 이유를 내탓 보단 남탓을 하는게 내맘이 우선 편해지니~~~ 결국은 내 감정을 먼저 알면 상대방 행동이, 말이 그럴수 있구나 조금은 이해가 가더라구요 선생님이 말씀하셨듯이... 모든 감정, 말, 행동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니~~ 손절 못할 관계는 없겠지만 그러기전에 제 맘을 먼저 들여다 보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이 먼저라는거♡
제 감정이 편해야 다른 사람들도 편하게 받아들일수 있더라구요
늘 내맘,내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는게 우선이라는 말씀 ~~
항상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만일 상대방이 이기적이라 주변사람들이 다떠나는
그런류의 사람이면 손절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 이기적인 사람
만나서 하려는게 아니니깐요...
인간관계는 서로 뜻이맞가나
가치관 이나 마인드가서로 같아야지...
어느한쪽이 일방적으로 하는건
그건 인간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손절은 타인에게 주도권이 있는게아닌
나자신에게 있는겁니다 휘둘릴 이유도 없는거고요
그렇다고해서 타인의 손절을 나자신 스스로가
휘두를 권한도 없는거죠...
사소한 오해는 풀면되는데 그게아닌 왜곡시켜
이해하려한다면 그건 진짜 손절하는게 맞는거고요
나를 이용하고 나한테만 유난히 함부로 하던 인간들 차단하고 나서 맘이 평화로움...왜 그렇게 끊지 못하고 절절 맸는지...그 힘들었던 시간의 내 노력이 참 부질없다 싶고 그 시간의 내가 안타까움...다 정리하고 났더니 속이 편안하고 여유가 생기면서 남아있는 다른 좋은 사람들에게 더 잘 해주게 됨
내용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시네요. 지금은 극복했지만 무의식이라는것에 오랜기간 고통을 받아왔던것 같아여. 내용이 너무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느정도는 사람을 가리고 피해야 하는 건 맞는데 저렇게 손절이니 거른다니 하는 표현이 만연해진것도 스스로를 그만큼 얄팍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진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으로인해 괴로울빠에 외로운게 더낫다
라는말이 있습니다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식되었다면 손절을 했을까요?...
저도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그런 게시물 있으면 항상 클릭해서 보고 있어서 영상 내용이 너무 좋네요!!
누군가의 특징이 왜 그렇게 불편했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늙꼰 들은 외로움 과 이기적인면
둘다 체워야 하는 사람들인데
그런분들은 나르 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전 뒷통수 치는 사람이 나았으면
나았다고 생각해서요...
거르기라도 하고 손절이라도 하지...
늙꼰은 본인스스로
떨어져 나가는 법이 없더라고요...
늙꼰 을 나르시스트 라고 봐야할까요?...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정말 있는 그대로 이해할 수 있게 말씀해 주시네요ㅎㅎㅎ
손절이 아니라 거리두기도 한 방법인듯
손절하는 습관이 나쁜거지 객관적인 이유로 손절은 나쁜게 아닙니다. 남한테 설명할 수 없는 본인 판단만으로 하지만 않으면 됨
진짜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다네요!!!!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내 스스로 엉킨 것을 먼저 잘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움 팔아 장사하는 사람들이 참 많고 그걸 또 사람들이 환호한다는게... 이래서 종교들도 미움을 파는가봅니다 저건 이단이고 저건 지옥가고
인생의 솔루션을 주셨어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내가 불편하고 보기싫어 인간관계를 손절하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객관화하여 내가 보고있는 손절대상을 평가하고 손절여부를 결정합니다.
내 개인취향만을 평가지표로 삼으면 너무 주관적이고 편향된 결정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객관화된 평가로 이 인간은 같이할 사람 아니다 싶을때만 손절합니다.
프로 손절러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징징이, 답정너, 시간 돈 에너지 노동력 등 남의 것을 아무렇지 않게 착취하는 기생충들 바로바로 쳐내니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음. 넘 행복😊
영상 보긴한거..?
@@성이름-f8d9p 안 본 거 딱 들킴ㅋㅋㅋㅋ
@@김희성이오
영상 안본거 들켜도 뭐 어때요?...
손절로인해 본인이
스트레스 해방되면그만이지...
@@성이름-f8d9p이글을 읽어보면서 우리는 이사람이 답정너라는 걸 알 수 있지
손절이 더 잘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1:23 임기응변보다는 임시방편 미봉책 등을 잘못 말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만사 복잡 미묘하여 본인 스스로 답을 구하여 사는것.... 좋은 내용 입니다
한가지가 아니라 다방면에서 이야기해주시는 관점이 참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당!
손절이라기보단 불가근 불가원이 제일 편하고 진리같습니다. 그래도 저에게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는 사람은 손절하고 혼자지내는 편이 차라리 낫다고생각해요.ㅎ
공감합니다..
예전에손절한사람있는데
지나고보니
내가문제였나?싶은생각도들지만
다시만나고싶지는않아요.
하지만손절보다는
적당한거리를두며서서히
멀어지는방법이더나았다는걸
알게되네요..
님말 맞습니다
문제는 거리두는거 상대방이 의식하는순간 피곤해지더라고요...
요즘 나 피하냐?...
손절 각 재려하는것도 눈치채는지
남는사람 없다 혹은 도움받을일 생길수있다 라고 하죠...
그런인간들은 애초에 주변에 인간관계 엉망된지 오래라
누군가 옆에서 의존하고싶은사람이라 그럽니다.
나에게 상처준 놈하고 잘지내고싶지 않는게 인간심리 인거죠...
옛말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가는사람 붙잡지말고 오는사람 잡아라 라는 말이있죠...
근데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인간은 주변에 사람을 다 떠나게 만들어놓고
손절하는 사람을 정없는사람 이라 치부하며 자기합리화 합니다.
공감합니다. 손절만으로 삶이 편해질 것 같으면 편하겠지만... 현실은 그 손절하고픈 사람과 언젠가 어떻게 만날지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제 옆 사람 아니면 굳이 말할 필요가 없어서 손절하든말든 신경 안쓰게 되네요. 온라인에서 너무 쉽게 손절이야기해서 피로하던 참이에요
손절 당하는사람쪽이 남는사람 없는지
손절 하는쪽이 남는 사람 없는지 잘 생각해봐야죠~
몰론 손절 하더라도 막무가내로 손절 은 안하겠죠...
도움받을일 생길수 있다 (?)...
라지만 도움받기위해 조력자가 필요한건지?...
진심어린 대화를통해
끈끈한 인간관계를 맺고싶은지를 원하는건지 생각해봐야죠.
.
이기적인 사람은 본인에게 맞춰주는사람 놓치는거자체를
손해라생각하고억지로라도 연이어가려는거뿐...
반대로 맞춰준사람 입장에선 굳이 이득적인부분을 얻는다기보다
상처준사람을 곁에 두지않는거 자체를 이득이라생각할뿐임
지내왔던 시간보다 만나서 불쾌한 시간이
더 많아졌을때 관계가 끝나는 것.
진짜 잘되길바라면 손절하거나 헤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놔주는사람들도 있슴....
서로맞는사람 찾아가기위해서라도 서로 놔주는게 때론 서로에게 도움됨...
맞아요
손절을 쉽게 하다보니 즐거웠던 추억이 생각나기도 해요
근데 또 만나긴 싫어요
그 친구가 나빠서가 아니라 만날 것 생각하면 신나지 않아요
일단 나가면 잘 지내고 재밌는데 나가는 것 자체가
왜 귀찮을까요?
피하고 싶은 유형이 내 모습?
글쎄요. 전혀 다른 것 같은데 과거의 가둔 내모습이 있는 지를 봐야겠네요
인색함,무례함이 너무 싫은데 나에게 그모습이 있는 지...
울 신랑은 모든 사람이 다 좋다고 하는데
심리적 안정감이 높긴 해요
다 이해하니까요
😅😅😅😅😅
인색하고 무례한 사람을 참을사람이 어딨겠어요 ㅋ
너무나 귀한 말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요즈음의 저의 고민이 해결된 느낌.. 나의 내면의 그림자를 들여다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동안 다른 영상들을 보았을때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한적이 많았는데 오늘 내용은 글쎄요. 갸우뚱해집니다. 저의 사례를 얘기해볼게요. 직장내에서 20년 가까이 지내던 동생인데 이 동생이 직장내 다른 사람때문에 업무적으로 힘들어해서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업무 스타일이 타이트해서 힘들어하는 상황이라 그 사람 스타일이 그런거니 너가 좀 참고 이겨내라는식으로 얘기했는데 이 동생이 저한테 하는 말이 이간질여사라는겁니다. 그 말이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그 말했던 직원과는 그리 친분도 없고 위로를 해준다고 했는데 반응이 제가 이간질을 한다고 하데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이 동생과는 선을 그었습니다. 물론 이 동생과는 표면적으로는 옛날하고 같습니다. 제 마음속에서 지웠을 뿐이고요. 그러고 얼마 지나서 전 퇴사를 했고 너무 평화로운 생활중에 그 동생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전화를 받으니 대뜸 좋은가보네? 목소리가 쌩쌩하고...이러는데 이 동생이 어떤 의도로 전화했는지 알겠는거에요. 제가 퇴사한것 후회한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것 같은데 제가 너무 밝아서 실망한거마냥 몇달뒤에 다시 하겠다고 끊더라고요. 전 이런 인간관계는 굳이? 왜? 이어나갈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저런 원인들을 내가 느끼지 못한 내 마음속에서 원인을 찾고 해결해야 하는데 전 아직도 제가 잘못하고 제가 개선해야 한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직장 생활을 오래하다보니 별의별 사람들 많이 만나봤고 원래도 싸우거나 갈등 상황을 싫어해서 제가 다 참거든요. 그래서 속앓이 많이 하는 스타일입니다. 상대방이 아무생각없이 던진 돌이라 할지라도 신경쓰는 타입이라, 그때의 말들을 곱씹게 되고 저도 이런 부분들은 고쳐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제가 제일 잘한건 아닌 관계의 끈을 억지로 사회적 시선때문에 이어나가고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왔던 제 과거를 끊어내고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할수도 있어야 하고 그게 여의치않으면 마음속으로다 정리를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신과 병원에 오는 사람들이 가해자들이 아니라 피해자들이라는것이 왜 그런지 생각해 볼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왜 피해를 입고도 원인을 피해자안에서 찾나요? 전 이번 영상은 전혀 공감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을 젊은 세대들에게 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주고 억지로 이어나가지말고 끊으라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그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안맞는 사람끼리 억지로 겉으로는 괜찮은척 하며 지낼 필요없고 어딘가에는 나에게 맞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달랑 한명일지라도 나의 생각과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만나서 위로받고 위로해주는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해결하라고 조언하겠습니다.
근데 인간관계가 길게 생각할거 없이 그냥 다른 사람 만나서 내 자랑 하지않고 이런저런얘기도 주고 받고 공감도 많이 해주고 나도 공감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그냥 왠만하면 대부분 잘 지내게되더라구요. 만났을때 불편한 사람은 적당히 거리두고요~
인생 짧고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수 없음 손절적당히 치면서 스트레스 최소화 하면서 살면됨
선생님께 상담 받고 싶네요 ㅎㅎㅎ
정쌤 상담은 옳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쌤😊😊😊
요새 sns 여파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기적이고 배려심없고 불쾌할정도의 무례함을 갖고있는사람들이 많아서 손절 손절 그러는거같습니다.
님말대로 그러한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누군가를 알게된다해도 외로움 잘타게됩니다
본인 이기심 으로인해 결과물이
사람들이 등돌리게 만드는건데
외로움 까지 타니깐
이기심과 외로움 둘다 잡으려다보니 욕심인거죠...
그런인간들이 어떻게나 손절 안당하려고
본인이 처한 상황을 타인에게 프레임 씌어
말하곤하죠 남는사람없다 라는식으로...
단 누군가 저라는 존재가 손절대상일수
있겠다라는걸 인지하고 받아드릴뿐이지
인연좀 안닿으면 어때요?...
다른사람도 충분히 인연닿을수있는데...
선생님 영상은 언제나 도움이 됩니다. 오늘 역시 깨달음과 위로와 이해 모두 얻어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손절하고 마음편해지고, 더 생산적인곳에 집중하며 살았어요~ 너무 행복
똑같은 성격의 사람은 만나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면에 숨기고 부정했던 나의 모습이 상대에게서 보일때 싫어진다고 합니다.
예외는있죠...
말한마디 신중하게 하거나 화법 이라던지 가치관 이나 마인드가 같은사람들
그런사람들끼리 공통점도 있고 오히려 잘지내더라고요....
몰론 이겨먹어야 직성이 풀리고 손해는죽었다 깨도 보기싫은 사람 끼리 만나면 힘들어서 그런거지...
일반정상적인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도 자기중심적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 만나면 힘들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