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10년간 안됐던 독일어가 1년만에 편해진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m.blog.naver.com/smint372/223263791849 ✅활용도 1000프로 엑기스 독일어가 필요하시다면? (PDF 전자책) 🇩🇪초딩부터 60세 친정엄마 독린이도 이해 가능한 구어체 독일어 기초 문법책! ➡️dasadokebook.imweb.me/?idx=9 🇩🇪 원어민 예문 구성! 각색없는 찐 독일어 회화책! ➡️ dasadokebook.imweb.me/?idx=6#prod_detail_review ✅독일 19년차 멘토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forms.gle/rgPaG1ZSXNU1UuMn9 ✅함께보면 좋을 영상 독일 가기 전 꼭 읽어야할 단 1권의 책 / 독일 여행지 추천까지 th-cam.com/video/cfr4QFdrOr8/w-d-xo.html
지금 아이랑 한 달 예정으로 오스트리아, 독일 여행중인데 난민인지 2,3 세대 중동 이민자인지 모르지만 중동 사람들로 인해 여행 내내 스트레스입니다. 일정 중 당한 인종차별, 위험한 상황들 (무슬림 택시 기사가 저희 태우자마자 아랍어로 화내면서 혼잣말하고 미친듯 난폭 운전), 불쾌한 경험 등 모든게 무슬림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지금 레겐스부르크 체류 중인데 이 작은 남부소도시에서도 무슬림 (난민인지 모르겠습니다) 패악질이 도를 넘었네요. 무슬림 젊은이들이 버스 뒷 칸을 다 점령하고 핸드폰으로 아랍음악을 크게 틀고 괴성을 지르고..저희를 비롯 현지인으로 보이는 승객들은 모두 버스 앞 칸으로 피신?해야 했네요. 백인 할머니와 여성 승객들의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하는 얼굴 잊을수가 없네요. 무슬림 애들이 점령군 행세를 하고 독일인들은 (racist라고 비난 받는게 무서워) 눈치보며 참는 분위기랄까요. 제가 독일인라 하더라도 너무 싫을거 같습니다. 상황이 허락되는 독일인들은 이 문제로 독일을 떠나 미국이나 호주로 이동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이주 생각중이라 답사 개념으로 온건데 무슬림들 때문에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AFD 우세보다 난민무슬림 리스크가 독일 이민에 큰 걸림돌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곳(싱가폴)에도 무슬림이 많지만 엄한 법 때문인지 잘 섞여서 삽니다. 이 동네 무슬림들은 진짜 매운맛이네요 ㄷㄷ 여태 당한 인종차별도 무슬림들한테 당했구요. 무슬림들 중 성실하게 정착한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필터링없는 과도한 무슬림 유입으로 별별 사람들이 다 오니 치안이 너무너무 안 좋아진듯 보입니다. 저는 이번 선거 결과가 견제의 효과를 가져와서 난민 정책을 타이트하게 조정했으면합니다. 히틀러의 재림?까진 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ㅎ 올리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맞아요 말씀대로 필터링 없는 유입이었다는게 진짜 큰 문제였던 것 같아요.. 메르켈이 물러난 거의 유일한 이유같기도 하고요.. 제가 한국 산다고 생각해보면 자국민 입장 또한 이해를 하는 바에요. 때문에 타이트한 조정을 원하면서도.. 폭력 난민을 넘어 외국인을 향한 혐오까지 타는 물살이 또 있기에… 그 경계 또한 이나라가 잘 지켜주길 바라는 바입니다.. 🙂 그리고 이민 생각이 있으시다면 대도시가 아닌 외곽은 치안이 훨 낫다는 말씀도 드려봅니다. 🙂 아무쪼록 소중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뵙네요, 더워져가는 날씨에 잘 지내시고계시죠? 요새 한국도 독일도 흉흉한 소식이 많아서 유튜브에 들어와도 심란한 소식만 한가득이라 들여다보기도 싫어졌었는데, 오늘은 반가운 다사독님 영상이 메인화면에 떠 있어서 덕분에 기분이 훈훈해졌어요.☺극우세력들이 강해져가는 게 많이 걱정스럽죠... 한두나라만의 추세가 아니라고 하니 외국인으로 살아가야하는 입장에선 긴장이 됩니다 🥲아무리 외국인에게 열린 사회라도 자국민과 외국인은 다를 수밖에 없죠... 덜 괴로우려면 말이라도 잘 해야 할테니 역시 독일어 소홀히 하면 안되겠어요. 남은 6월 즐거운 순간들로 가득채워서 보내시길 바랄께요!
오랜만이라 더욱 반갑네용 ☺️😊 유럽 내 극우 세력이 강해져가는게 정말.. 남일이 아니니 더욱 긴장되는 것 같아요. 강제로 세계 뉴스까지 섭렵해야하게 생겼더라고요… 무튼 드디어 여름 날씨가 찾아와 설렘 반 걱정 반 그렇습니다 ㅎㅎ 건강하게 여름 잘 나시길 바래요 ☺️🏖️
저는 독일의 가장 큰 문제가 세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금+ 4대보험이 35퍼에서 많게는 50퍼까지 떼가는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 세금을 많이 내는데도 한국처럼 빠른 의료 서비스를 받으려면 사보험을 따로 들어야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이러한 높은 세금은 근로 의욕을 떨어뜨리고 기술적 혁신을 저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해도 세금으로 다 뜯기면 누가 열심히 일하려고 할까요?. 무엇보다 이런 세금이 난민들한테 쓰이는데 세금 지원을 받은 난민들이 범죄 일으키는거 보면 좀 화가 나지 않을까요?.
제가 목표로 하는 라이프스타일은 강아지랑 매일 아침저녁산책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작지만 정원과 테라스 딸린 본인 소유의 집에서 취미생활을 하는 거에요. 지금도 직장을 다니며 어느정도 실천하고 있지만 워라벨과 강아지를 키울 환경,인식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고 원하는 집은 꿈도 꾸기 어려워요. 하지만 독일에서 산다고 가정했을 때 주택 평당단가,대도시 녹지비율 같은 객관적 수치로 보았을 때 일반적인 직장인도 위의 사항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십대 중반에 이민을 목표로 유학을 준비중이에요. 유익한 썰 잘 듣고 있습니다.
네 맞아요. 그래서 시험을 위한 B2말고 찐실력 B2를 위한 방향성과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중이에요. 전 C1 붙고도 유학 10년을 원어민만 보면 도망다녔거든요. 제대로된 방향으로 시간 투자를 하지 않으면 독일어 10년을 해도 안된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답니다.. 🙂 물론 죽었다 깨나도 원어민은 될수 없음을 인정하고나니 기준치 자체가 낮아진 것도 있어요. 전화 통화 문제없이 되고, 원하는 표현 이메일로 쓸 수 있는 정도로요. 제 정도는 어학원 다니는 1년간 한국 문화와 멀어지고 독일어 습득에만 집중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기에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물론 취업 이후에도 독일어 공부는 끊임없이 해야된다는 것 또한 압니다.. 새로운 것도 새로운 거지만 안하면 까먹으니깐요. 다만 일하면서 배우는 것도 있을테니 독일어 유창성에 초점을 맞춘 기준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치적인 문제로 저도 잠시 남편과 고민했는데, 우선은 아이들이 학교 잘 다니고 있어서 더 머무는 것으로 결정했어요. 하지만 정치적으로 이민자에 대한 시선이나 문제글이 더 생기면 저희가족은 유럽이 아닌 다른나라로 이사가야한다 라고 생각 중입니다. 안타깝게도 잘못된 난민정책으로 무슬림혐오로 시작되었지만 이제 외국인 혐오로도 퍼지고 있어서..이번 북쪽에서 한 파티장에서 사람들이 다 같이" 외국인 나가" 노래를 부른 영상이 이슈 되었는데, 그 사람들 법적인 제지 받지 않았더라구요. 그들은 의외로 인스타 팔로워가 엄청나게 늘고, 코멘트에는 대부분 다 긍정의 메세지를 남긴걸 보고 진심으로 헉!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독일 유학을 희망하는 고2학생입니다..제가 독일아는 잘 못하겠어서 영아로 독일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대학에 입학하려면 독일어 능력이 좋아야하나요? 아니면 영어시험성적으로 들어갈 수 있나요..?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독일 학사 과정은 영어코스가 없다고 알고 있는데 (석사는 전공에 따라 있는 곳도 있음) 아닐 수도 있으니 한국에 있는 DAAD 가셔서 정보를 얻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사립대들은 영어 학사과정 있어요) 독일 대학 입학 하려면 보통 독일어 최고 자격 어학 시험에 패스하셔야 되요. (Daf, DSH 등) 초보반부터 무리없이 코스를 패스하신다면 1년 과정입니다. (넉넉잡아 2년) 다만 회화능력은 시험과 별개로 따로 키우는 노력을 하서야 되요. 아니면 학교가서 교수님 및 교우들과 관계 맺는게 거의 불가능하니 정보도 제한적이더라고요. 실제로 독일어를 잘하면 잘할수록 대학에서 얻을 수있는 기회가 많아요. 시험만 대충 붙고 입학한 1인으로서 후회가 아주 많이 남는 유학생활이었습니다.. 한참 공부하시는 나이대이시니 독일어도 1년만 눈딱감고 투자하면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회화까지도. 독일어 경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들은 다른 영상들에서 나눠드리고 있으니 독일어 공부팁 메뉴 참고하셔요.
출신으로 인한 급여 차이는 없고요, 일 자체나 경력에 따른 급여차이는 있을거에요. 10년 넘게 한직종에서 일하셨으면 여기서도 비슷한 일을 하신다는 전제하에 (+독일어 자격증) 취업은 가능하실거 같아요. 다만 세금이 만만찮아서 한국보다 급여가 나은지에 대해서는 조금 서치를 해보실 것을 조심스레 권해드립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제가 조금 덧붙이자면.. 우리가 생각할 때는 한국이라면 당연히 남한이고 북한과 남한은 비교 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고 이게 또 현실이기도 합니다만...80년대까지만 해도 북한이 남한 보다 더 잘 살았어요. 해방 후에 남한은 그냥 무에서 시작을 했다면 북한은 일제시대 일본이 대륙 진출의 전초기지로 삼아 공업이 굉장히 발달해 있었어요.. 압록강의 수풍발전소 같은 것은 남북한은 물론 만주 전역을 다 커버할 정도로 전력생산이 풍부했고 지하자원도 많아서.. 북한지역이 당시 극동지역 최고의 공업지역이기도 했습니다. 해방후 북한은 일제의 이런 유산을 고스란히 물려 받았고 남한과는 비교도 안되는 경제력을 갖고 있었어요. 이런 경제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의 선전전도 남한을 압도했었고.. 독일이나 일본 같은 나라에 살고 있는 교민들이 대부분 북을 조국으로 생각하고 사실상 친북이었습니다. 송두율과 같은 대표적인 친북인사들도 이런 배경에서 나온 것이고 오길남 박사의 북한행도 바로 이런 기조를 반영한 것입니다. 그래서 독일사람들에게 북한은 그리 낯설지 않고 코리아라고 하면 사우스냐 노스냐 물어보는 건 좀 당연할 수도 있어요. 60년대 70년대 해외를 바탕으로 한 굵직한 간첩사건들 동백림 사건 같은 것 독일에 있던 유명 한국인들이 대부분 관련되었었는데.. 지금이야 기억하는 사람들도 드물겠습니다만... 그리고 난민 문제 같은 건 유럽도 미국도 지금 심각합니다만... 지금와서 보면 특정 정치세력 내지는 지배계급이 자신들의 입지에 유리함을 고착화 하기 위해서 취한 조처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사회는 더 혼란스럽고 살기도 더 힘들어지고.... 그렇지만 자신들에겐 유리한 그런 국면..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만 자식 세대에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질 수도 있겠다는 그런 불안감이 들기도 하죠. 갈수록 나아져야 하는데.. 어째 그 반대로 되어 가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독일어 공부중인데 독일어가 초급 수준이라 이런 정보는 잘 모르는데 독일에서 오래산 현지 교민분을 통해서 독일의 문제들을 알게되서 너무 좋네요. 저번 독일 의회선거에서는 신호등정부가 압승했는데 이번에 유럽 의회선거에서 afd가 2등 했길래 독일이 왜 이렇게 극우화됐지 생각했는데ㅠㅠ afd타겟이 무슬림들만인가요 우리같은 아시아인들도 포함되나요? 그리고 일본이나 캐나다 뉴질랜드같은 선진국에서 온 이민자들도 싫어하나요? 그리고 한국에 대한 독일사람 인식이 일본이나 호주 캐나다 미국같은 선진국 수준은 아직 아니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또 너무 좋은 질문을 주셨네용. AfD 는 드러나기론 폭력적인 무슬림만을 반대한다고 하지요.. 하지만 그 안에는 모든 외국인을 반대하는 나치파 사람들도 있다는게 사실이어요. 만에 하나 정권을 잡는다면 .. 첫번째 타겟은 무슬림이겠지만.. 그 이후 어떻게 흘러갈지는 계속 지켜봐야할 부분일 것 같아요.. 또 한국에 대한 인식은.. 제가 느끼기에도 아직 언급주신 강대국으로까진 아닌 것 같아요. 그러나 확실히 그 과정으로 가고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AfD 지지자(전문직)들과 와츠앱 모임에서 소통하고 했었는 데, 불법이민에 반대하고, 열심히 사는 이민자들을 옹호하며, 이민자당원들도 많아요. 동독의 극단적인 파를 싫어하고, 우리 모임도 코로나관련 의견이 안맞아 와해되었고요. 케이문화로 인해 인식은 많이 좋아졌어요
정치가 우리삶과 직접적 영향을 크게 미치는데도 정치권 포함 기득권이 의도적으로 정치를 국민에게서 떼어놓았죠. 그래야 기득권 맘대로 지들유리하게 사회를 구성하고 통치가 쉽기 때문임. 심지어 이런걸 가르치지도 않음. 결과적으로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아는 것도 너무 없고…아마 제대로 파기 시작해서 진실을 알게 되면 충격 받을 것임. 한국정치는 정치가 아님. 그냥 식민지 통치지. 특히 친일매국노가 뿌리인 국힘당. 사라져야할 무리들. 국힘당, 개혁보수, 기타 모든 자칭보수들. 한국의 위상? 잘 생각해보면 최근까지도 없었음. 뭔 위상? 아무도 관심이 없는데. 국제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낸건 문재인 시절임 . 몇년이 안됨. 그마저도 윤석열 때문에 나라 이미지 싹 말아먹음.
![독일 워홀부터 취업, 사업까지! 독일 이민에 대한 고민 다 해결해드림⭐️ㅣ [#이유있는 독일로🇩🇪]](http://i.ytimg.com/vi/4qJiEOqH4ls/mqdefault.jpg)
✅유학 10년간 안됐던 독일어가 1년만에 편해진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m.blog.naver.com/smint372/223263791849
✅활용도 1000프로 엑기스 독일어가 필요하시다면?
(PDF 전자책)
🇩🇪초딩부터 60세 친정엄마 독린이도 이해 가능한 구어체 독일어 기초 문법책!
➡️dasadokebook.imweb.me/?idx=9
🇩🇪 원어민 예문 구성! 각색없는 찐 독일어 회화책!
➡️ dasadokebook.imweb.me/?idx=6#prod_detail_review
✅독일 19년차 멘토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forms.gle/rgPaG1ZSXNU1UuMn9
✅함께보면 좋을 영상
독일 가기 전 꼭 읽어야할 단 1권의 책 / 독일 여행지 추천까지
th-cam.com/video/cfr4QFdrOr8/w-d-xo.html
지금 아이랑 한 달 예정으로 오스트리아, 독일 여행중인데 난민인지 2,3 세대 중동 이민자인지 모르지만 중동 사람들로 인해 여행 내내 스트레스입니다.
일정 중 당한 인종차별, 위험한 상황들 (무슬림 택시 기사가 저희 태우자마자 아랍어로 화내면서 혼잣말하고 미친듯 난폭 운전), 불쾌한 경험 등 모든게 무슬림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지금 레겐스부르크 체류 중인데 이 작은 남부소도시에서도 무슬림 (난민인지 모르겠습니다) 패악질이 도를 넘었네요.
무슬림 젊은이들이 버스 뒷 칸을 다 점령하고 핸드폰으로 아랍음악을 크게 틀고 괴성을 지르고..저희를 비롯 현지인으로 보이는 승객들은 모두 버스 앞 칸으로 피신?해야 했네요. 백인 할머니와 여성 승객들의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하는 얼굴 잊을수가 없네요. 무슬림 애들이 점령군 행세를 하고 독일인들은 (racist라고 비난 받는게 무서워) 눈치보며 참는 분위기랄까요.
제가 독일인라 하더라도 너무 싫을거 같습니다. 상황이 허락되는 독일인들은 이 문제로 독일을 떠나 미국이나 호주로 이동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이주 생각중이라 답사 개념으로 온건데 무슬림들 때문에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AFD 우세보다 난민무슬림 리스크가 독일 이민에 큰 걸림돌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곳(싱가폴)에도 무슬림이 많지만 엄한 법 때문인지 잘 섞여서 삽니다. 이 동네 무슬림들은 진짜 매운맛이네요 ㄷㄷ 여태 당한 인종차별도 무슬림들한테 당했구요.
무슬림들 중 성실하게 정착한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필터링없는 과도한 무슬림 유입으로 별별 사람들이 다 오니 치안이 너무너무 안 좋아진듯 보입니다.
저는 이번 선거 결과가 견제의 효과를 가져와서 난민 정책을 타이트하게 조정했으면합니다. 히틀러의 재림?까진 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ㅎ
올리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맞아요 말씀대로 필터링 없는 유입이었다는게 진짜 큰 문제였던 것 같아요.. 메르켈이 물러난 거의 유일한 이유같기도 하고요.. 제가 한국 산다고 생각해보면 자국민 입장 또한 이해를 하는 바에요. 때문에 타이트한 조정을 원하면서도.. 폭력 난민을 넘어 외국인을 향한 혐오까지 타는 물살이 또 있기에… 그 경계 또한 이나라가 잘 지켜주길 바라는 바입니다.. 🙂
그리고 이민 생각이 있으시다면 대도시가 아닌 외곽은 치안이 훨 낫다는 말씀도 드려봅니다. 🙂 아무쪼록 소중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bockfamilyaham3681 맞아요 저도 멀티컬쳐를 통한 다문화 경험은 독일 이민 장점으로 꼽는 1인이어요. 다만 경계없이 받아들인 폭력 무슬림 난민과 그로 인해 퍼지는 종교적 갈등이 매우 큰 문제 같습니다..
남미로 많이 가던데... 얼마전 독일 다큐멘터리 보니까 파라구아이 같은 경우 아예 독일인 촌락이 있을 정도로 많은 시골 독일인들이 이민와서 산다고...
오랜만에 뵙네요, 더워져가는 날씨에 잘 지내시고계시죠? 요새 한국도 독일도 흉흉한 소식이 많아서 유튜브에 들어와도 심란한 소식만 한가득이라 들여다보기도 싫어졌었는데, 오늘은 반가운 다사독님 영상이 메인화면에 떠 있어서 덕분에 기분이 훈훈해졌어요.☺극우세력들이 강해져가는 게 많이 걱정스럽죠... 한두나라만의 추세가 아니라고 하니 외국인으로 살아가야하는 입장에선 긴장이 됩니다 🥲아무리 외국인에게 열린 사회라도 자국민과 외국인은 다를 수밖에 없죠... 덜 괴로우려면 말이라도 잘 해야 할테니 역시 독일어 소홀히 하면 안되겠어요. 남은 6월 즐거운 순간들로 가득채워서 보내시길 바랄께요!
오랜만이라 더욱 반갑네용 ☺️😊 유럽 내 극우 세력이 강해져가는게 정말.. 남일이 아니니 더욱 긴장되는 것 같아요. 강제로 세계 뉴스까지 섭렵해야하게 생겼더라고요…
무튼 드디어 여름 날씨가 찾아와 설렘 반 걱정 반
그렇습니다 ㅎㅎ 건강하게 여름 잘 나시길 바래요 ☺️🏖️
저는 독일의 가장 큰 문제가 세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금+ 4대보험이 35퍼에서 많게는 50퍼까지 떼가는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 세금을 많이 내는데도 한국처럼 빠른 의료 서비스를 받으려면 사보험을 따로 들어야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이러한 높은 세금은 근로 의욕을 떨어뜨리고 기술적 혁신을 저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해도 세금으로 다 뜯기면 누가 열심히 일하려고 할까요?. 무엇보다 이런 세금이 난민들한테 쓰이는데 세금 지원을 받은 난민들이 범죄 일으키는거 보면 좀 화가 나지 않을까요?.
독일에 사회복지사로 취업을 도전해보려 독일어를 공부하는 중에 있습니다. 최근들어 구독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유익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렇게 댓글까지 주시니 감동입니다. 귀한 분야 산업 종사자 이시네용☺️ 독일 취업도 힘껏 응원드립니다! ✊✊✊
제가 목표로 하는 라이프스타일은 강아지랑 매일 아침저녁산책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작지만 정원과 테라스 딸린 본인 소유의 집에서 취미생활을 하는 거에요. 지금도 직장을 다니며 어느정도 실천하고 있지만 워라벨과 강아지를 키울 환경,인식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고 원하는 집은 꿈도 꾸기 어려워요. 하지만 독일에서 산다고 가정했을 때 주택 평당단가,대도시 녹지비율 같은 객관적 수치로 보았을 때 일반적인 직장인도 위의 사항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십대 중반에 이민을 목표로 유학을 준비중이에요. 유익한 썰 잘 듣고 있습니다.
말씀을 하도 잘하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독일에서 십년 살고 있습니다. 언어습득은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취업지원 가능한 수준, B2 합격하기도 어렵지만 합격해도 회사에선 B2 의미 없습니다. 저도 지금 독일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독일어는 넘을 수 없는 벽 같네요. 아무튼 독일어는 무조건 잘해야 합니다.
네 맞아요. 그래서 시험을 위한 B2말고 찐실력 B2를 위한 방향성과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중이에요.
전 C1 붙고도 유학 10년을 원어민만 보면 도망다녔거든요.
제대로된 방향으로 시간 투자를 하지 않으면 독일어 10년을 해도 안된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답니다.. 🙂
물론 죽었다 깨나도 원어민은 될수 없음을 인정하고나니 기준치 자체가 낮아진 것도 있어요.
전화 통화 문제없이 되고, 원하는 표현 이메일로 쓸 수 있는 정도로요.
제 정도는 어학원 다니는 1년간 한국 문화와 멀어지고 독일어 습득에만 집중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기에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물론 취업 이후에도 독일어 공부는 끊임없이 해야된다는 것 또한 압니다.. 새로운 것도 새로운 거지만 안하면 까먹으니깐요.
다만 일하면서 배우는 것도 있을테니 독일어 유창성에 초점을 맞춘 기준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 .ive in nl, but this company does not require that level, only Engel is enough. One of the reason why G is not attractive in terms of searching job
아주 잘 하셨네요 .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도 영상보면서 독일어 공부해야지 라는 의지를 다지게 됩니다 ㅎㅎ 좋은하루 보내시길,,,
댓글 감사합니다 ☺️ 독일어 공부 응원해요✊✊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치적인 문제로 저도 잠시 남편과 고민했는데, 우선은 아이들이 학교 잘 다니고 있어서 더 머무는 것으로 결정했어요. 하지만 정치적으로 이민자에 대한 시선이나 문제글이 더 생기면 저희가족은 유럽이 아닌 다른나라로 이사가야한다 라고 생각 중입니다. 안타깝게도 잘못된 난민정책으로 무슬림혐오로 시작되었지만 이제 외국인 혐오로도 퍼지고 있어서..이번 북쪽에서 한 파티장에서 사람들이 다 같이" 외국인 나가" 노래를 부른 영상이 이슈 되었는데, 그 사람들 법적인 제지 받지 않았더라구요. 그들은 의외로 인스타 팔로워가 엄청나게 늘고, 코멘트에는 대부분 다 긍정의 메세지를 남긴걸 보고 진심으로 헉! 했습니다.
팔로워가 늘었다니 진짜 충격이네요.. 자국민 입장을 이해를 하지만서도 어디까지 불똥이 튈지 몰라.. 매우 불안하더라고요. 최악의 상황에는 저희도 아마 떠나야 하겠지요…
그 노래 부른 사람들 신상정보 엄청 까벌려졌어요 ㅋㅋ 그 나치 손 올렸던 남자랑 젤 앞에 있던 여자 일자리 해고당하고 이 둘 비롯해서 그 영상에 보였던 다른 사람들도 일자리 잃거나 하는 등 엄청 손가락질 받았더라고요.
어디 가든 이민자는 힘듭니다. 아이들 학교 잘 다니고 대학원까지 무료공교육이니 눈치 잘 살피고 살면됩니다.
호주로 오세요 나쁘지 않아요 😊
@@PARK080 호주... 호주 개인 집에 나오는 벌레들 쇼츠나 틱톡 볼 때마다 지금 상황에 만족을 하게 된다지요 ㅎㅎ 생각만해도 소오오름... ㅋㅋ 근데 진짜 벌레들 그렇게 많나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독일 유학을 희망하는 고2학생입니다..제가 독일아는 잘 못하겠어서 영아로 독일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대학에 입학하려면 독일어 능력이 좋아야하나요? 아니면 영어시험성적으로 들어갈 수 있나요..?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독일 학사 과정은
영어코스가 없다고 알고 있는데 (석사는 전공에 따라 있는 곳도 있음) 아닐 수도 있으니 한국에 있는 DAAD 가셔서 정보를 얻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사립대들은 영어 학사과정 있어요)
독일 대학 입학 하려면 보통 독일어 최고 자격 어학 시험에 패스하셔야 되요. (Daf, DSH 등)
초보반부터 무리없이 코스를 패스하신다면 1년 과정입니다. (넉넉잡아 2년)
다만 회화능력은 시험과 별개로 따로 키우는 노력을 하서야 되요. 아니면 학교가서 교수님 및 교우들과 관계 맺는게 거의 불가능하니 정보도 제한적이더라고요.
실제로 독일어를 잘하면 잘할수록 대학에서 얻을 수있는 기회가 많아요.
시험만 대충 붙고 입학한 1인으로서 후회가 아주 많이 남는 유학생활이었습니다..
한참 공부하시는 나이대이시니 독일어도 1년만 눈딱감고 투자하면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회화까지도.
독일어 경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들은 다른 영상들에서 나눠드리고 있으니 독일어 공부팁 메뉴 참고하셔요.
비교적 솔직한 표현히 맘에 와 닿아요.
독일어 존나 어려운데 독일어는 어느정도하세요? 원활한대화가능한가요? 빨리읽고 바로알아들을정도인가요? 독일은 개노잼나라인데 살만한가요? 방송프로도 노잼에 서비스느리고 허접하고 이성이앞서고 성숙함만 강조하는나라인데
독일어 말씀하신 수준 정도는 가능해요. 다만 한국인 1세대로 그 수준까지 올리는게 개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라 현재 컨텐츠로 그 노하우 공유중이고요. 저도 개노잼인 사람이라 그런지 나라는 잘 맞는 것 같아요. 타지 생활 자체가 힘들뿐.. 가족이나 음식같은..
독일 거주하는 입장에서 완전 공감합니다. 이번 선거 결과가 조금 걱정이 됩니다.
맞아요.. 자국민 입장 이해가 되지만서도.. 진짜 걱정스럽더라고요..
앞으로 더 심해질 거고, 소수자인 한국인들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을 수도. 메르켈이 무덤을 판거죠.
Ampelregierung이 뒤를 이어 계속 삽질 중이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남동생이 독일에서 살아보고자 비자 발급전에 독일 여행을 해보려하는데 음주면허취소 전적이 있는 사람은 입국 거부가 되나요?
오 이거는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아요. 비자 발급 가능한지 독일 대사관에 전화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남동생이 예비 살인자네요. 독일 사람들 죽이지 말고 그냥 한국에 있으라고 하세요. 🍺
독일도 다들 집을 구입하는 문화인건 한국하고 똑같겠죠?
그래도 독일은 모두 도심살려고 애쓰지 않을테니
집구입할때 집값 부담도 한국보단 덜하지 않을까 싶어요
내집 마련 자체를 목표로 삼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여유가 되면 사겠지만.. 관리 힘들다고 굳이 안사는 사람도 있고, 휴가나 자동차에 더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렇죠. 요즘 물가나 집값이 많이 올라서 부담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딸이 독일살이 10년됐습니다
도심에환경좋은곳은 한국 강남 판교 수준입니다
작년 5월에 베를린 우리나라 여의도나 종로같은 오피스건물들 있는곳에
고급주택으로 18평 정도로 8억에 대출내서 샀습니다
가구인수포함 어딜가나 환경좋으면 비싸더군요
@@smint37 가정이 있고 직업이 안정되면 거의 집사는 분위기이고요. 요즘은 서민들의 경우, 월세도 구매도 사치죠
저도 지금 시민권을 딸까, 아니면 그냥 독일 영주권+ 한국시민권으로 그냥 살까 고민중인데 사람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딸 생각하고 똑 같네요
독일에 뼈를 묻고싶은 생각은없다고
그리고 한국 국적이 있어야 부모님유산도 쉽게받고 또 우리나라가 치명적 단점도 있지만 나름 선진국이잖아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독일에서 50년가까히 살고있는 교포입니다.
저는 지금 독일시민권을 갇고있지만 특별히 도움되는 일은 없고
고국에 휴가갈때 외국인으로 신고하는일이 오히려 번거롭고 귀찮네요!
뼈를 독일에 묻을생각이 아니라면 굳이 독일시민권을 가저야하는일은 크게 도움이 안될겁니다.
한류 열풍 때문에 좋은 점도 있고 정치적 상황은 극우파 난민 혐오 분위기 때문에 예민하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아요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영어로만 취업 및 생활을 할수 있을까요?
하시는 경우를 보긴 했지만 일생생활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긴 하시더라고요.. 모든 독일인이 영어를 하는건 아니어서 언젠가는 배우게 되셨어요..
난민 문제가 정치경제 실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네요 ㅎㄷㄷ
동남아 사람들이랑 한국 사람들이랑 급여자 차이가 날까여 (고로 저는 레미콘 아스콘) 기계쪽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취업이ㅡ가능 할지 ㅠㅠㅠ
출신으로 인한 급여 차이는 없고요, 일 자체나 경력에 따른 급여차이는 있을거에요. 10년 넘게 한직종에서 일하셨으면 여기서도 비슷한 일을 하신다는 전제하에 (+독일어 자격증) 취업은 가능하실거 같아요. 다만 세금이 만만찮아서 한국보다 급여가 나은지에 대해서는 조금 서치를 해보실 것을 조심스레 권해드립니다.
간호사, 물리치료사는 많이 구하는 데요. 한국사람들은 돈많이 주는 미주나 호주로 가는 게 유리하고요. 건축기계쪽은 동유럽사람사람들을 끌어다 쓰기에, 기회는 없어보이네요. 공제후 50%만 유리지갑으로 들어오는 데, 감당되실까요?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제가 조금 덧붙이자면.. 우리가 생각할 때는 한국이라면 당연히 남한이고 북한과 남한은 비교 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고 이게 또 현실이기도 합니다만...80년대까지만 해도 북한이 남한 보다 더 잘 살았어요. 해방 후에 남한은 그냥 무에서 시작을 했다면 북한은 일제시대 일본이 대륙 진출의 전초기지로 삼아 공업이 굉장히 발달해 있었어요.. 압록강의 수풍발전소 같은 것은 남북한은 물론 만주 전역을 다 커버할 정도로 전력생산이 풍부했고 지하자원도 많아서.. 북한지역이 당시 극동지역 최고의 공업지역이기도 했습니다.
해방후 북한은 일제의 이런 유산을 고스란히 물려 받았고 남한과는 비교도 안되는 경제력을 갖고 있었어요. 이런 경제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의 선전전도 남한을 압도했었고.. 독일이나 일본 같은 나라에 살고 있는 교민들이 대부분 북을 조국으로 생각하고 사실상 친북이었습니다.
송두율과 같은 대표적인 친북인사들도 이런 배경에서 나온 것이고 오길남 박사의 북한행도 바로 이런 기조를 반영한 것입니다. 그래서 독일사람들에게 북한은 그리 낯설지 않고 코리아라고 하면 사우스냐 노스냐 물어보는 건 좀 당연할 수도 있어요.
60년대 70년대 해외를 바탕으로 한 굵직한 간첩사건들 동백림 사건 같은 것 독일에 있던 유명 한국인들이 대부분 관련되었었는데.. 지금이야 기억하는 사람들도 드물겠습니다만...
그리고 난민 문제 같은 건 유럽도 미국도 지금 심각합니다만... 지금와서 보면 특정 정치세력 내지는 지배계급이 자신들의 입지에 유리함을 고착화 하기 위해서 취한 조처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사회는 더 혼란스럽고 살기도 더 힘들어지고.... 그렇지만 자신들에겐 유리한 그런 국면..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만 자식 세대에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질 수도 있겠다는 그런 불안감이 들기도 하죠. 갈수록 나아져야 하는데.. 어째 그 반대로 되어 가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되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슬람 이민자들 때문에 독일 두쪽납니다 ...10년이내네 ㅎㅎ
한국인이 할 말은 아니죠 ㅋㅋ
@@austinkwon8259 왜요?
@@파란세상-m3w 남 걱정할 때가 아닌 거 같아서요 … 우리나라도 현재 인구 절벽 해결책이라곤 이민자들 받아들이는 것 뿐이고, 이후에 부양 인구 수 늘어 젊은이들은 세금 폭탄 맞을거고, 집값은 떨어질 기미가 안 보이고, 국내 주식시장은 사실상 scam이고
@@austinkwon8259지금 독일 스웨덴 외 유럽국가들중 이슬람교 이민자들 받은국가가 엄청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데 지금 범죄율이 중남미와 거의 같은 수준인데 그외 사회기금을 고갈시키고 있어요.
지금 유럽이 엄청 가난합니다.옛전에 유럽이아님
지금 고등학생인데 나중에 대학을 독일로가서 시민권을 따고 독일장교가 되고 싶어요...독일장교가 된다는것이 너무 말도 안되는 망상에 가까운 일인가요...? 한번 개인적생각을 여쭙고싶어서 물어봤어용
네 망상입니다.
@@inflation8662옙 알겠습니다 의견감사합니다
@@user-gr1hs1cx8i 너무 직선적이었죠?
독일 국적이 먼저 있으셔야 연방군 대학 입학이 가능하십니다
@@smint37 그래서 불가능하죠.
자녀 3개국은 되겠다
그래서 저희애 영어상급이라 독일어하는중
아빠는독일어상급이니
자녀로서는3개국어
서구(서유럽+북미) 전체가 인종간 갈등으로 전란에 휩싸일거고 쪽수도 적고 공격성도 떨어지는 아시안은 동네북될겁니다 몇년뒤면 한국에서 빨리빨리식 사회개혁에 뛰어들테니 타이밍 잘재서 돌아오십쇼
어떤 분야로의, 혹은 방향으로의 사회개혁이 일어날 거라고 예측하시는지요? 운영하시는 블로그가 있으시면 방문하고 싶습니다..
@@HG_Cheong 블로그안해요
❤❤❤❤
아침ㆍ저녁 한식
점심은회사 에서 양식이라
난민은 정우성에게
조롱하지 마세요
@@swl7086그만큼 유럽에서 난민이 심각합니다..
@@swl7086조롱이라뇨. 사실인데요.
난민 지지하신다는 분들한테 그러면 난민이 너의 친구나 부모를 죽여도 지지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싶네요.
정 우 성
독일여러번 가봤지요 선진국답게 좋아요
그대신 서비스 개느리고 개허접하고 노잼 설치기사도 방법만알려주고 자기가설치해야하고 병원도 개허접하고 예약하면 2주후네 가냐하고 다낮고 아니면 죽어서 병원갈수있음
독일어 공부중인데 독일어가 초급 수준이라 이런 정보는 잘 모르는데 독일에서 오래산 현지 교민분을 통해서 독일의 문제들을 알게되서 너무 좋네요. 저번 독일 의회선거에서는 신호등정부가 압승했는데 이번에 유럽 의회선거에서 afd가 2등 했길래 독일이 왜 이렇게 극우화됐지 생각했는데ㅠㅠ afd타겟이 무슬림들만인가요 우리같은 아시아인들도 포함되나요? 그리고 일본이나 캐나다 뉴질랜드같은 선진국에서 온 이민자들도 싫어하나요? 그리고 한국에 대한 독일사람 인식이 일본이나 호주 캐나다 미국같은 선진국 수준은 아직 아니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또 너무 좋은 질문을 주셨네용. AfD 는 드러나기론 폭력적인 무슬림만을 반대한다고 하지요.. 하지만 그 안에는 모든 외국인을 반대하는 나치파 사람들도 있다는게 사실이어요. 만에 하나 정권을 잡는다면 ..
첫번째 타겟은 무슬림이겠지만.. 그 이후 어떻게 흘러갈지는 계속 지켜봐야할 부분일 것 같아요.. 또 한국에 대한 인식은..
제가 느끼기에도 아직 언급주신 강대국으로까진 아닌 것 같아요. 그러나 확실히 그 과정으로 가고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AfD 지지자(전문직)들과 와츠앱 모임에서 소통하고 했었는 데, 불법이민에 반대하고, 열심히 사는 이민자들을 옹호하며, 이민자당원들도 많아요. 동독의 극단적인 파를 싫어하고, 우리 모임도 코로나관련 의견이 안맞아 와해되었고요.
케이문화로 인해 인식은 많이 좋아졌어요
대한민국 일짜리 없습니다 생각을 잘하셨어요 현지 대한민국 신종 보험 시대
히틀러는 독일인이 아니고 오스트리아인 이예요.
지금은 kpop때문에 알려지긴했죠
손흥민ㅡ독일 축구진심
히틀러같은자 나오면
동양인인 우리는 덩달아 좀
취급이~~
우리나라 성향이 독일취업에맞는ㆍ독일어는
좀배우시고
우리나라는 인종차별 대 놓고 하죠~ 다문화사회인데.. 동남아 심하게 대해요.
정치가 우리삶과 직접적 영향을 크게 미치는데도 정치권 포함 기득권이 의도적으로 정치를 국민에게서 떼어놓았죠.
그래야 기득권 맘대로 지들유리하게 사회를 구성하고 통치가 쉽기 때문임. 심지어 이런걸 가르치지도 않음.
결과적으로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아는 것도 너무 없고…아마 제대로 파기 시작해서 진실을 알게 되면 충격 받을 것임.
한국정치는 정치가 아님. 그냥 식민지 통치지.
특히 친일매국노가 뿌리인 국힘당.
사라져야할 무리들. 국힘당, 개혁보수, 기타 모든 자칭보수들.
한국의 위상? 잘 생각해보면 최근까지도 없었음. 뭔 위상? 아무도 관심이 없는데.
국제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낸건 문재인 시절임 . 몇년이 안됨. 그마저도 윤석열 때문에 나라 이미지 싹 말아먹음.
인민은 유튜브쓰지마라
@@ori5581 너야말로 유투브 근처도 오지마라. 독재를 지지하는 민주주의 적.
ㅋㅋㅋㅋㅋ 댓글쓴 사람이야말로 정치모르네 ㅋㅋㅋㅋㅋ
정치에 관심가지는 것과 프로파간다에 선동된 정치병자와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와 진심 제대로 선동당한사람 보는게 신기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