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캄캄한 하늘이 따스히 펼쳐지는 이 밤에 무심하게 건네는 "안녕" 그 한마디에 드러나는 너의 상처가 느껴지는 순간 알았어 지는 해와 네 모습이 더는 다르지 않다는 걸 말야 처음 널 만난 순간부터 이 내 마음을 전부 빼앗긴 것만 같아 조금은 차갑지만 그대의 공허한 눈빛이 날 원하고 있다는 걸 말야 It's like a tic tac toc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fy 느껴지는 감정과 커다란 자극 사이 다시 너를 가둬버릴 것만 같아도 흔하디 흔한 사람들의 사랑을 너도 영원히 가질 수 있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가라앉는 내일을 기다리는 너에게로 밝아오지 않는 달이 떨어지기 전에 다급히 널 향해 내뻗는 두 손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하루들 속에 한껏 따스하게 내 품에 널 가득 안고서 내 두 손 꼭 잡고 태양이 뜰 때까지 조금만 내 어깨에 기대 나를 뿌리치고 미친 사람처럼 무작정 사랑에 빠진 듯 허공을 바라보는 네 그 표정이 싫어 뭐 이제 나도 조금 지쳐간다고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털어놓을까 봐 다시 한 번 tic tac toc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fy 이미 넌 지쳤다며 고개를 숙이고 전부 내려놓잖아 난 더 이상 바랄 게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눈을 감을 때 내게 처음 지어준 미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내 두 눈에 비친 네 모습에 눈이 부셔서 빛이 들지 않는 하늘에 흘러넘치는 눈물도 너의 사랑에 녹아내려가 떠오르지 않는 수면에 깊게 잠긴 나를 넌 내 몸을 부드럽게 이끌어줘 천천히 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얼룩진 안개가 걷혀가듯이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나날들(하루들) 속에 한껏 내민 따듯한 두 손을 가득 잡고서 시원한 바람이 바다를 가르듯이 내게로 살포시 오고있어 넌 절대로 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지금 우리는 밤을 달리는 중이니까
저 진짜 며칠내내 이노래 계속 틀어놓고 자면서 위로도 많이 되고 잠도 잘자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이노래 커버들 많이 들어봤지만 도비비님만큼 이노래 잘부르시는분들은 없었던것같아요 ㅎㅎ 노래 한국어로 이렇게 좋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들을거고 다른 노래도 많이 들어볼게요! 지금도 잘건데 이노래 틀어놓고 자려구요! 1시간버전 없는게 아쉬울정도로 정말 좋아요👍🏻
사라지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캄캄한 하늘이 따스히 펼쳐지는 이 밤에 무심하게 건네는 "안녕" 그 한마디에 드러나는 너의 상처가 느껴지는 순간 알았어 지는 해와 네 모습이 더는 다르지 않다는 걸 말야 초음 널 만난 순간부터 이 내 마음을 전무 빼앗긴 것만 같아 조금은 차갑지만 그대의 공허한 눈빛이 It's like a tic tac toc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gy 느껴지는 감정과 커다란 자극 사이 다시 너를 가둬버릴 것만 같아도 흔하디 흔한 사람들의 사랑을 너도 영원히 가질 수 있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가라앉는 내일을 기다리는 너에게로 밝아오지 않는 달이 떨어지기 전에 다급히 널 향해 내뻗는 두 손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하루들 속에 한껏 따스하게 내 품에 널 가득 안고서 내 두 손 꼭 잡고 태양이 뜰 때까지 조금만 내 어깨에 기대 나를 뿌리치고 미친 사람처럼 무작정 사랑에 빠진 듯 허공을 바라보는 네 표정이 싫어 뭐 이제 나도 조금 지쳐간다고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털어놓을까 봐 다시 한번 tic tac toc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fy 이미 넌 지쳤다며 고개를 숙이고 전부 내려놓잖아 난 더 미 바랄 게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눈을 감을 때 내게 처음 지어준 미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내 둔 눈에 비친 네 모습에 눈이 부셔서 빛이 들지 않는 하늘에 흘러넘치는 눈물도 너의 사랑에 녹아내려가 떠오르지 않는 수면에 깊게 잠긴 나를 넌 내 몸을 부드럽게 이끌어줘 천천히 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얼룩진 안개가 걷혀가듯이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나날들(하루들) 속에 한껏 내민 따뜻한 두 손을 가득 잡고서 시원한 바람이 바다를 가르듯이 내게로 살포시 오고있어 넌 절대로 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지금 우리는 밤을 달리는 중이니까
가사🎧 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캄캄한 하늘이 따스히 펼쳐지는 이 밤에 무심하게 건네는 “안녕” 그 한마디에 드러나는 너의 상처가 느껴지는 순간 알았어 지는 해와 네 모습이 더는 다르지 않다는 걸 말야 처음 널 만난 순간부터 이 내마음을 전부 빼앗긴 것만 같아 조금은 차갑지만 그대의 공허한 눈빛이 날 원하고 있다는 걸 말야 It’s like a tic tac toc (아이티이에스 라이쿠 에이 칫쿠 탓쿠 톳쿠)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fy(테리화이) 느껴지는 감정과 커다란 자극사이 다시 나를 가둬버릴 것만 같아도 흔하디 흔한 사람들의 사랑을 너도 영원히 가질 수 있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가라앉는 내일을 기다리는 너에게로 밝아오지 않는 달이 떨어지기 전에 다급히 널 향해 내뻗는 두 손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하루들 속에 한껏 따스하게 내 품에 널 가득 안고서 내 두 손 꼭 잡고 태양이 뜰때까지 조금만 내 어깨에 기대 (1:28~1:42) 나를 뿌리치고 미친사람처럼 무작정 사랑에 빠진 듯 허공을 바라보는 네 그 표정이 싫어 뭐 이제 나도 조금 지쳐간다고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털어놓을까 봐 다시 한 번 tic tac toc(칫쿠 탓쿠 톳쿠)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fy(테리화이) 이미 넌 지쳤다고 고개를 숙이고 전부 내려놓잖아 난 더 이상 바랄게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눈을 감을 때 내게 처음 지어준 미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내 두 눈에 비친 네 모습에 눈이 부셔서 빛이 들지않는 하늘에 흘러넘치는 눈물도 너의 사랑에 녹아내려가 떠오르지 않는 수면에 깊게 잠긴 나를 넌 내 몸을 부드럽게 이끌어줘 천천히 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얼룩진 안개가 걷혀가듯이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나날들 속에 한껏 내민 따듯한 두 손을 가득 잡고서 시원한 바람이 바다를 가르듯이 내게로 살포시 오고있어 넌 절대 잡은 손을 놓지말아줘 지금 우리는 밤을 달리는 중이니까 (고정좀ㅠ)
하이라이트! .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속에서 내 두눈에 비친 네모습에 눈이 부셔서 빛이들이 않은 하늘에 흘러넘치는 눈물도 너의 사랑에 녹아 내려가 떠오르지 않은 수면에 깊게잠긴 나를 넌 내몸을 부드럽게 이끌어줘 천천히 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얼룩진 안개가 걷혀가듯이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하루들속에 한껏 내민 따듯한 두손을 가득 잡고서 시원한 바람이 바다를 가르듯이 내게로 살포시 오고있어
2:14 몇번을 들어도 제 최애는 여기부터 끝까지,,💜
저는 0:00 부터 끝까지...
ㅇㅈ
감사합니다 감사핮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빅큰절
ㅋ ㅈ ㅓ
ㅡ ㄹ
ㄴ
@@calmnoisy😊😮
ㅇㅏ ㅇ
ㅜ. ㅜ
ㅋㅋ
가사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진짜 한국어 커버중에 원탑이다... 하루에 다섯번씩 듣게됨
자살노래 원탑.....
@@suk-joonyoon3650?
자기전에 알람떠서 봤더니 머선일... 감사합니다.. 밴드버전과 함께 플리로 모셔갈께요오...👍
와.........헐.....5000원 이나....ㅎㄷㄷ.....
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캄캄한 하늘이 따스히 펼쳐지는 이 밤에
무심하게 건네는 "안녕"
그 한마디에 드러나는 너의 상처가
느껴지는 순간 알았어 지는 해와 네 모습이
더는 다르지 않다는 걸 말야
처음 널 만난 순간부터
이 내 마음을 전부 빼앗긴 것만 같아
조금은 차갑지만 그대의 공허한 눈빛이
날 원하고 있다는 걸 말야
It's like a tic tac toc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fy
느껴지는 감정과 커다란 자극 사이
다시 너를 가둬버릴 것만 같아도
흔하디 흔한 사람들의 사랑을
너도 영원히 가질 수 있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가라앉는 내일을 기다리는 너에게로
밝아오지 않는 달이 떨어지기 전에
다급히 널 향해 내뻗는 두 손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하루들 속에
한껏 따스하게 내 품에 널 가득 안고서
내 두 손 꼭 잡고 태양이 뜰 때까지
조금만 내 어깨에 기대
나를 뿌리치고 미친 사람처럼 무작정
사랑에 빠진 듯 허공을 바라보는 네 그 표정이 싫어
뭐 이제 나도 조금 지쳐간다고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털어놓을까
봐 다시 한 번 tic tac toc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fy
이미 넌 지쳤다며 고개를 숙이고 전부 내려놓잖아
난 더 이상 바랄 게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눈을 감을 때
내게 처음 지어준 미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내 두 눈에 비친 네 모습에 눈이 부셔서
빛이 들지 않는 하늘에 흘러넘치는
눈물도 너의 사랑에 녹아내려가
떠오르지 않는 수면에 깊게 잠긴 나를
넌 내 몸을 부드럽게 이끌어줘 천천히
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얼룩진 안개가 걷혀가듯이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나날들(하루들) 속에
한껏 내민 따듯한 두 손을 가득 잡고서
시원한 바람이 바다를 가르듯이
내게로 살포시 오고있어
넌 절대로 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지금 우리는 밤을 달리는 중이니까
와..
ㄷㄷ 대박
와
퍼가요~
와~~~
도비비님 알게 해 준 절대 싫어할 수 없는 소중한 노래 🎙진짜 도비비님 말씀대로 누가썼는지 가사가 너어무 예쁘다구요 ❤❤
세상에서 가장이쁜 자살노래
@@user-cr3ok3go1rㅋㅋㅋ
남자랑 여주 손잡고 자1살 하는 내용인데요?
세상 신나는 자살
ㄴㅂㅈㄷㅡ
원곡은 흥겨운 멜로디에 숨겨진 안타까운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라 안타까웠는데
도비비님 버전은 벼랑끝으로 향하는 님을 기어코 사랑의 힘으로 붙잡아 구원하는 느낌이라 좋음
원본 소설도 그렇게 비극적일진 않을지도..
외국어는 개사하더라도 음절이 어긋나서 어색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한 신경을 정말 많이 썼네요...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드는거보면 ㅎㄷㄷ
개사 능력도 뛰어나시고 감정을 담아서 부르시는 게 감동이예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진짜 고맙습니다.
(+ 떡상 가자!)😢❤
정식 음원 있었으면 ㅠㅠ 일본어 노래는 자꾸 듣다보면 시끄럽기도 하고 뭔가 숨듣명 느낌인데, 예쁜 가사로 번역한 한국어노래와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의 반주가 마음에 들어요❤
릴스를 통해 알게되고 매일매일 찾아듣고
풀버전을 듣고 눈물 줄줄 흘리는 중..
원곡보다 한국어버전의 감정선이 진짜 뒤집어져서
매일매일매일매일 듣는 즁
도비비님이 개사한이후에 틱톡이랑 유튜브숏츠에서 무단으로 사용해서 넘슬퍼요ㅠㅠ... 다들 출처라도 남겨주지... 출처없는영상은 전부 신고즁..
감사합니다.
ㅋ
한국어 버전으로도 이렇게 아련한 감정을 전달하시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도비비님은 노래도 잘하시는데 개사를 너무 잘하시는 거 같아요…🥹💕🔫하 진짜 노래 불러주셔 감사합니다🥰
미쳤다 개사한거 너무 좋아요 ㅠ 원작 소설 느낌도 살리면서 우리나라 감성으로 너무 잘 풀어내신것 같아요 짱이다 🥹
음색이 진짜 미쳤어요!!! 진짜 이노래 풀버전으로 듣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이 분은 밤을 달리고 계신거야 분명 새벽을 향해서
이 시간에 밤을 달리다...? 미쳤네 그냥
진짜 한국어 해석 너무 좋고 목소리 완전 가벼워요 ㅠㅠ 예전에 릴스에서 점 봣는데 갸잘부르셔서 인스타팔로우하고 올핱하고 구독까지 눌럿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게요 ❤🫶
진짜 엄청 기다렸는데 무한 반복 중...좋은 노래 늘 감사합니다
우와… 옥상 투신 자살 내용에서 바다 투신 자살 내용으로 개사하신 건가요? 제가 이해한 거가 맞다면 도비비님 창의력 대박입니다😮
저 진짜 며칠내내 이노래 계속 틀어놓고 자면서 위로도 많이 되고 잠도 잘자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이노래 커버들 많이 들어봤지만 도비비님만큼 이노래 잘부르시는분들은 없었던것같아요 ㅎㅎ
노래 한국어로 이렇게 좋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들을거고 다른 노래도 많이 들어볼게요!
지금도 잘건데 이노래 틀어놓고 자려구요! 1시간버전 없는게 아쉬울정도로 정말 좋아요👍🏻
와 너무 소름돋아..진짜 가사도 너무 좋고... 노래도 너무 잘 부르시고... 좋아하는 노래가 이렇게 한국어 버전으로 나오다니ㅠㅠ감격 ..
와 진짜 한참 기다렸는데..
드디어 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픂퓨ㅠ
목소리도 이 곡도 가사도 너무 이뻐요……
한국어 커버중에 일반적인 번역가사가 아닌 좀더 시적표현이 자연스럽게 첨가된 가사가 좋네요. 아니 멋있네요!!
사라지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캄캄한 하늘이 따스히 펼쳐지는 이 밤에
무심하게 건네는 "안녕"
그 한마디에 드러나는 너의 상처가
느껴지는 순간 알았어 지는 해와 네 모습이
더는 다르지 않다는 걸 말야
초음 널 만난 순간부터
이 내 마음을 전무 빼앗긴 것만 같아
조금은 차갑지만 그대의 공허한 눈빛이
It's like a tic tac toc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gy
느껴지는 감정과 커다란 자극 사이
다시 너를 가둬버릴 것만 같아도
흔하디 흔한 사람들의 사랑을
너도 영원히 가질 수 있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가라앉는 내일을 기다리는 너에게로
밝아오지 않는 달이 떨어지기 전에
다급히 널 향해 내뻗는 두 손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하루들 속에
한껏 따스하게 내 품에 널 가득 안고서
내 두 손 꼭 잡고 태양이 뜰 때까지
조금만 내 어깨에 기대
나를 뿌리치고 미친 사람처럼 무작정
사랑에 빠진 듯 허공을 바라보는 네 표정이 싫어
뭐 이제 나도 조금 지쳐간다고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털어놓을까
봐 다시 한번 tic tac toc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fy
이미 넌 지쳤다며 고개를 숙이고 전부 내려놓잖아
난 더 미 바랄 게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눈을 감을 때
내게 처음 지어준 미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내 둔 눈에 비친 네 모습에 눈이 부셔서
빛이 들지 않는 하늘에 흘러넘치는
눈물도 너의 사랑에 녹아내려가
떠오르지 않는 수면에 깊게 잠긴 나를
넌 내 몸을 부드럽게 이끌어줘 천천히
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얼룩진 안개가 걷혀가듯이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나날들(하루들) 속에
한껏 내민 따뜻한 두 손을 가득 잡고서
시원한 바람이 바다를 가르듯이
내게로 살포시 오고있어
넌 절대로 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지금 우리는 밤을 달리는 중이니까
아이고 유튜브야 풀버전 나왔으면 재난문자라도 뿌렸어야지... 이 좋은걸 이제알았네...
이보다 더 퍼펙트한 개사는 없을 듯... 진짜 너어어무 좋네요 ㅠㅠㅠㅠ
도비비님 가성 진짜 국보급..ㅠㅠ
이걸 올려주시다니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가사🎧
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캄캄한 하늘이 따스히 펼쳐지는 이 밤에
무심하게 건네는 “안녕”
그 한마디에 드러나는 너의 상처가
느껴지는 순간 알았어 지는 해와 네 모습이
더는 다르지 않다는 걸 말야
처음 널 만난 순간부터
이 내마음을 전부 빼앗긴 것만 같아
조금은 차갑지만 그대의 공허한 눈빛이
날 원하고 있다는 걸 말야
It’s like a tic tac toc
(아이티이에스 라이쿠 에이 칫쿠 탓쿠 톳쿠)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fy(테리화이)
느껴지는 감정과 커다란 자극사이
다시 나를 가둬버릴 것만 같아도
흔하디 흔한 사람들의 사랑을
너도 영원히 가질 수 있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가라앉는 내일을 기다리는 너에게로
밝아오지 않는 달이 떨어지기 전에
다급히 널 향해 내뻗는 두 손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하루들 속에
한껏 따스하게 내 품에 널 가득 안고서
내 두 손 꼭 잡고 태양이 뜰때까지
조금만 내 어깨에 기대
(1:28~1:42)
나를 뿌리치고 미친사람처럼 무작정
사랑에 빠진 듯 허공을 바라보는 네 그 표정이 싫어
뭐 이제 나도 조금 지쳐간다고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털어놓을까
봐 다시 한 번 tic tac toc(칫쿠 탓쿠 톳쿠)
울리는 세계는 마치 terrify(테리화이)
이미 넌 지쳤다고 고개를 숙이고 전부 내려놓잖아
난 더 이상 바랄게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눈을 감을 때
내게 처음 지어준 미소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 속에서
내 두 눈에 비친 네 모습에 눈이 부셔서
빛이 들지않는 하늘에 흘러넘치는
눈물도 너의 사랑에 녹아내려가
떠오르지 않는 수면에 깊게 잠긴 나를
넌 내 몸을 부드럽게 이끌어줘 천천히
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얼룩진 안개가 걷혀가듯이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나날들 속에
한껏 내민 따듯한 두 손을 가득 잡고서
시원한 바람이 바다를 가르듯이
내게로 살포시 오고있어
넌 절대 잡은 손을 놓지말아줘
지금 우리는 밤을 달리는 중이니까
(고정좀ㅠ)
개 쩐다ㅏㅏㅏㅏㅏㅏㅏㅏ
@@퍼랭이_14감사해요❤
풀버전 드디어 나왔네요ㅠㅜ 짅짜 사랑합니다 어쩜 이렇게 개사도 잘하시고 음색도 너무 좋으실까❤
진심 이것 때문에 유튜버프리미엄 다시 써야되나 싶을 정도 좋음ㅜㅠㅠㅠ 멜론에 없는데요ㅠㅠㅠ
미쳤네여 정말 언니 사랑해영
보컬버젼까지 내주셔서 진짜 황송하옵니다ㅜ.ㅜ❣️
이제야 말이 통하네 ❤ 개좋아 진심 ㅠㅠ
처음 접하는 분인데 이렇게 해외곡을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커버하는데 목소리나 노래실력이 너무 좋아서 홀려버렸어요
비비님 진짜 개사가 미친 것 같아여... (너무좋다는뜻) 항상 잘 듣고 잇습니다 💖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미친거아님?❤
가사를 진짜 잘 만졌다 싶어요. 원곡을 그대로 번역하면 뭔가 잘 떨어지는 느낌이 없고 그렇다고 너무 바꾸면 원곡의 감성에서 벗어나는데 적절한 중간을 찾은 느낌? 너무 좋게 들었어요
이거 인스타 쇼츠로 보고 진짜 풀버전 듣고싶었는댕ㅠㅠ❤❤❤
번안한 가사도, 도비비님 음색도 너무 좋아요... 제발 1시간 버전 만들어주세요🥺🥺
와. 노래 미쳤다 너무 잘 불러요 ❤❤❤❤
한국어로 바꾸면 뭔가 분위기 안살아서 아쉬웠는데 요거 넘 죠아용❤
하이라이트!
.
차가워진 밤바다에 잠긴 하루속에서
내 두눈에 비친 네모습에 눈이 부셔서
빛이들이 않은 하늘에 흘러넘치는
눈물도 너의 사랑에 녹아 내려가
떠오르지 않은 수면에 깊게잠긴 나를
넌 내몸을 부드럽게 이끌어줘 천천히
사라지는듯이 그렇게 녹아가듯이
얼룩진 안개가 걷혀가듯이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둔 지난 하루들속에
한껏 내민 따듯한 두손을 가득 잡고서
시원한 바람이 바다를 가르듯이
내게로 살포시 오고있어
진짜... 전에 들엇을때 쇼츠로 와 풀버전 잇음 좋겟다.. 이런 생각햇었는데 풀버전 i love u...💗💗
드디어...드디어!!!
도비비 최고..❤
진짜진짜진짜지짜진ㄴ짜 사랑해요
헐.... 헐...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도비비님 목소리 aimer 화조풍월같은 몽환적인 레전드노래 진짜잘부르실거같은데❤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어요 :) 😍💕
와 진짜 쇼츠만 수백번 들었는데 진짜 최고ㅠㅠ
헐 진짜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사랑해요
제발 풀버전좀 넘 좋아요!
사랑합니다
아 너무 좋다 ㅜㅜㅜㅜ
이거지!!! 역시 존버 끝엔 복이 오구나
드디어ㅠㅠㅠ 감사합니다 ❤️
정말감사합니다. 덕분에 요아소비의 매력에 빠져들어들게해주셔서
진찌.틱톡 쇼츠에 이거 올라왔을때부터 물떠놓고 기도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진짜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 😂❤
제발 한시간 내주세요...
@@human74778 아 네,,
목소리 좋다❤
풀버전이다!!! 감사해요❤
헐헐헐 개쩐다
사랑해요 마이퀸 언니버전 가사로 오늘 노래방에서 밤달 불렀는데 진챠 따봉 .. 💘💘💘💘
제가 듣고싶은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믿고 있었다구요
드디어ㅠㅠ 너무 좋아요❤❤
진짜 요아소비 노래는 다 좋음..
몇번이나 다시 듣고 다시 듣기!!! 너무 좋아요!!!❤️❤️🔥
이 버전으로 음원 나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좋아요
카카오톡 플레이리스트에 저장되서 매일 듣고 싶다
이거 왜 늦게 봤을까..... 밤을 달리다 너무 좋아하는데 한국어 버전 짱....
미쳤다리 ㅋㅋㅋㅋㅋㅋ 와 기다렸습니다
와...❤❤❤❤❤❤❤
진짜 그대로 들어도 좋고 새벽에들어도 넘좋아서 매일 듣고있어요! 글고 0.75배속으로 들으면 진짜 짱좋아요! 한번식 들어보시길~
진짜 겨울에 산책하면서 들어도 그냥 들어도 여행가서 들어도 너무 좋음....... 이 노래 단기어학연수갔다가 향수병 오지게와서 사람이 사람꼬라지 아닐때 들었는데 그때 생각남.......
素敵な歌声ですね！
번안을 진짜 잘하셨네요 의미와 박자는 물론 원어와 발음이 비슷하게...
이게 나왔네 맨날 인스타로 짧게 짧게 들으면서 오늘하루의 휴식과 시작 행복 등을 느꼈는데 이제는 풀로 느낄 수 있네요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스타에서 보고 얼릉 풀버전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제 들어보네요!!!! 고마워요 도비비!!!!
진짜 멜론에 한글가사버전으로 도비비님 올라왔음좋겠다...........하루종일 스트리밍하고파
2023년 출석 췌크💚✨️
진짜 좋아요ㅜㅜ
아아아아ㅏㅇ언제떴어!!! ㅠㅠㅜㅠ 감사해요우끼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이상 쇼츠로 3분22초 안봐도 된다... 🥹🩷🩵🩷🩵
이런건 빨리빨리 올려줘요 기다리다가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2시간 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자야겠당!
이걸 기다렸다고
원곡 느낌도 잘 살아있고 가사도
멜로디에 맞게 꽉 차 있는게 내가 들어본 일본어 커버중에 톱이다
와 이거 진짜 숏츠로 봤을 때 레전드여서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 미쳤다 나 오늘 생일인가?❤ 내 플레이 리스트에 저장☆
와 드디어 ㅠㅠㅠㅠㅠㅠ
기다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ㅅ하ㅏㅂ니다 너무 좋아요 ♥
숏츠에서 듣다가 미쳤다 했는데 풀버전 첨 들었는데 더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