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땐(1980년초반) 전신주 전기줄에 제비가 빼곡히 앉아 있는 모습을 많이 봤었는데 지금은 그 모습을 볼 수가 없네요. 그리고 새끼들이 다자라고 남쪽으로 이동할 때가 되면 하늘에 제비떼 수천마리가 떼지어 비행하던 모습이 아련 하네요. 그리고 시골에선 풀밭에 구지 보이지않아도 손만 스쳐도 방아깨비나 메뚜기가 한두마리 잡혔고, 크기도 적당해서 여름철 도시락반찬으로 튀겨서 오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이젠 개체수도 줄고 크기도 많이 작아서...
저는 고향이 부산인데 어릴 때 초등학교 하교하고 귀가길에 제비가 제 바로 옆을 번개처럼 지나가는 걸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곤 했었죠. 옛날에는 부산 같은 대도시도 제비가 살 정도로 공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참 아쉽네요. 그래도 아직 농촌에는 많이 산다니 다행입니다. 대도시도 공기가 좋아져서 다시 제비가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흥부놀부에 나와서 복을 준다는 이미지가 결정적...지금도 시골군소 지역 시내에 많이 집짓고 삽니다. 정선 단양에 놀러가서도 제비가 많더군요. 사람많은곳에 더 많이 사는거 보면 확실히 사람이 자기를 지켜준다는걸 아는 새임. 식당이나 가게에 제비구경 하느라 사람이 몰리면서 장사도 잘되니까 어느정도 복도 들어온다 볼수있음...ㅋㅋ
우리 집 현관문 바로 위에 제비집이 있어서 현관문 앞이 똥밭이더라..ㅎr.......빡치는데 귀엽게 생겨서 결국 둥지 밑에다가 박스 깔아놨음.. 물론 지금은 다 이소해서 떠났음.. 우리 집에는 7마리였는데.... 나는 곧 군대가서 내년에는 못만나지만 전역하고 다시 보자 제비야 그때는 더 많이 낳고 우리 집 주변 벌레 좀 싹 없애줘 ㅎㅎㅎㅎㅎㅎ
우왕 첫 구독 눌렀을 때가 3만 정도 였던 것 같은데! 진짜 10만이 가까워지셨네요!! 축하드려용!!! 크.. 부럽😖👍👍👍 저도 언.. 언... 언.... 젠... 가는...? ㅋㅋㅋㅋㅋ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가진 제비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오늘도 영상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몇달전에 우연히 추천 영상에 뜬 영상에서 보고 틈나는대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엄청 자극적인 내용도 없고 유익한 정보만 가득해서 좋았습니다. 좋아요 알람 설정 구독 해달라고 하면 잘 안하는데 그런거 없이 하게 되네요. 좋은 컨텐츠 발굴 해주셔서 감사하고 계속 지치지 않고 좋은 댓글에 힘 얻으셔서 앞으로 질주 하시기 바랍니다
6년 전에 새집을 지어 이사를 했습니다. 새집을 짓자 마자 제비가 와서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현관문 앞에 제비 배설물 때문에 애를 먹지만.... 처음에는 우리 부부를 보고 제비가 놀래고, 짓어대고 하더니 몇년 지나다 보니 우리 부부를 보고 놀래지도 않습니다. 매년 2회 새끼를 낳고 합니다. 가끔 새끼가 땅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해마다 떨어진 새끼를 넣어 주었는데 다시 떨어져 죽더라구요.. 그런데 금년에는 한마리는 살았습니다. 이제 곧 날아 갈때가 된 것 같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라! 당신은 묘목이라 하믄 저희는 물방물 물방울이 늘어 갈 때마다당신은 성장하고 변할거에요 변하는 것으로 인해 떠날수 있지만 많은 물 방물운 그대로 남아 응원을 하여 당신을 그저 나무가 아닌 세계수를 만들어 질꺼에요 하지만 물방울중 떠나지 안고 흙탕물이 돼여 남아 당신을 시들게도 할것 이지만 많고도 좋은 물방울 들이 당신 곁에 있을 거예요. 파이팅!
우리 시골집은 제비한테는 최고의 집터입니다. 어릴때부터 3~5채를 지어 제비 명당자리입니다. 집 맞은편이 논이라 건축자재를 모으기 아주 쉬워요. 💩을 오지게 싸놔서 받힘을 설치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지금 신축 후로 8채로 늘어나고 여전히 잊지않고 돌아옵니다. 혹시나 제비가 오지 않는다면 오히려 불안해요. 무슨일이 있을거다 생각합니다. 반가운 제비예요.(장문충 죄송)
예전에 농민들 눈에는 벌레만 잡아먹고 집에 둥지 트는 제비가 엄청 이뻐보였음. 그래서 제비는 절대 해치면 안되는 동물로 인식되고 다시 돌아오지 않으면 섭섭해하기 까지 함. 일부러 둥지 밑에 받침대 깔고 뱀이라도 나타나면 제깍 잡아없애서 새끼를 보호함. 이런 전통이 워낙 오래 돼서 제비들도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음.
부모님댁은 시골인데도 안보이고 난 서울에 살기에 볼일이 없고 그나마 본적은 군복무하던 때였다 봄에 와서 알낳고 초여름쯤 몇일간 날라다니다 떠나더라....... 군부대내에서 둥지를 5군데정도 발견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자대에 갔던 첫 해에는 제비때문에 청소로 고생하고 그 다음해는 똥 받침대 설치해서 그나마 청소하기에 덜 힘들었네요 봄왔다고 재대로 느낀 때가 제비가 와있는걸 본 때였다
국민학교 시절 주택 살았는데 해마다 현관 위에 둥지 틀었죠. 제비 없으면 그 집은 파리, 모기, 바퀴벌레, 지네 등으로 파브르 박물관 열립니다. 똥도 둥지 밑에 종이 깔아주면 문제 안 되고. 흥부한테 박씨를 물어준 게 제비일 정도로 예전부터 사람과 공생해 온 친숙한 새인데 요즘 잘 안 보여서 아쉽네요.
6년째 여름을 함께 보내는 제비가족이 있어요.
작년엔 새끼를 7마리 키워내더니 올해는 8마리를 키웠더라구요.다음주 쯤이면 제비들이 다 떠나서 주차장이 휑~할 듯 합니다. 떠나기 전 작별인사라도 하듯 열마리 제비들이 주차장을 뱅뱅 돌며 비행하면 정말 신기하답니다.
집에도 해나다 와서 제비아기? 가끔 두번 제비아기를 부화합니다 떠날때는 모두가와서 지저기며 집전체릏 빙빙돕니다 아침 전기줄 앉자서 지저기면 제비에게 사랑한다 좋아한다 그리고 매년와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이른봄이면 언제오나 기다림니다🎉🎉🎉
제비가 사람 키보다도 낮은 높이로 미끄러지듯 부드러우면서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사람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가며 저공 비행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옴.
새끼 제비들 옹기종기 모여서 밥 달라고 부르르 떨면서
입 벌리고 있는거 보면 짱귀욤 💕
어렸을때 옆에서 막내삼촌이 얘기해주는 느낌의 채널이라 끊을 수 없음
그리고 제비의 특성 하나 더 있어요 앉은모습이 겁나 통통하고 사랑스러워요
우리집 벽에도 붙어있오,,, 올해에만 월세로 세번째 들어왔오,,,
울집엔 말벌살오
Me to
길조 아님 제비는?
@@재키와이-e1y ㄷㄷ...
조켓다
제비 똥 떨어지는거 때문에 예전 농촌에 살 때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제비집 바로 밑에 나무 판자를 붙여 주었던 기억이 남.
매년 빠지지 않고 제비가 왔었는데...
꽃 피는 봄이 오면~~
Happy한 brother가 뛰어놀지요 ㅎㅎ
그것이 바로 해.피.브.라.더.
악령병장의 구독자수 1000배정도의 구독자! ( 아마 그보다 많을 듯 함 ) 그만큼 엄청 재밌는 채널! 해피~ 브라더~
큭! 해브님 팬입니다! 제 채널 버리고서라도 홍보하고 싶었습니다!
비행도 잘하고 둥지도 잘짓고 못하는게 없는데
아씨발진짜 이거 있을 줄 알았다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텃새가 못 되나 이 말입니다.
한국 제비들 외국 나가보니까 못하는게 없는데
나도 제목보고 이게 생각난 내가 싫다...ㅋㅋ
그립습니다...
제가 어렸을 땐(1980년초반) 전신주 전기줄에 제비가 빼곡히 앉아 있는 모습을 많이 봤었는데 지금은 그 모습을 볼 수가 없네요. 그리고 새끼들이 다자라고 남쪽으로 이동할 때가 되면 하늘에 제비떼 수천마리가 떼지어 비행하던 모습이 아련 하네요. 그리고 시골에선 풀밭에 구지 보이지않아도 손만 스쳐도 방아깨비나 메뚜기가 한두마리 잡혔고, 크기도 적당해서 여름철 도시락반찬으로 튀겨서 오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이젠 개체수도 줄고 크기도 많이 작아서...
외할머니댁 가면 마루 위에 짹짹 거려서 무슨소리야 이러면 할머니가 제비가 매년 거의 찾아와서 새끼 낳는다고 또 그랫다 하심 ㅋㅋㅋㅋ졸귀
근데 빨라서 제대로 본적이없음
새끼? 인지 잘몰르겠는데 둥지 위로 빼꼼
하고 있는 거 겁나 귀엽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건강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고향이 부산인데 어릴 때 초등학교 하교하고 귀가길에 제비가 제 바로 옆을 번개처럼 지나가는 걸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곤 했었죠.
옛날에는 부산 같은 대도시도 제비가 살 정도로 공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참 아쉽네요. 그래도 아직 농촌에는 많이 산다니 다행입니다.
대도시도 공기가 좋아져서 다시 제비가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제비 너무 귀엽고 복스럽고 예뻐요
ㅠㅠ너무 귀엽게 생겻어ㅠㅠㅠㅠ 어릴때 시걸 할머니 한옥집이 엄청 컷는데 대나무 숲도 둘러싸고잇고 정원도 컷어요 엄청..처마에 늘 제비집이 잇어서 애기제비들도 늘 짹짹댓는데 그후로 자라면서 본적이 없네요ㅜㅜㅜ
고기먹고싶다 라니...설마 제비를?
@@김재민-k9q ?
흥부놀부에 나와서 복을 준다는 이미지가 결정적...지금도 시골군소 지역 시내에 많이 집짓고 삽니다. 정선 단양에 놀러가서도 제비가 많더군요. 사람많은곳에 더 많이 사는거 보면 확실히 사람이 자기를 지켜준다는걸 아는 새임. 식당이나 가게에 제비구경 하느라 사람이 몰리면서 장사도 잘되니까 어느정도 복도 들어온다 볼수있음...ㅋㅋ
비행도 잘하고 둥지도 잘짓고 못하는게 없는데 왜!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해피브라더 입니다 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잘보내시길바랍니다.
가자............십만.......!
잘보고갑니다 즐건 하루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얼마 전에 키우던 사랑앵무가 사고로 하늘나라를 건넜습니다. 제비가 털을 부풀린 모습이 레몬이와 닮아 순간 울컥하네요.
내가 그때 그 아일 꺼내두지 않았으면 지금도 제 옆에 있었을텐데.... 펫 로스 증후군이 심각하네요....
그리고 사랑앵무에대해 알아보자 신청합니다?
컨셉 오지네
제비가 공중에서 팍!하고 올라갔다가 팍!하고 내려가고
예아 F-15기 꼬라박습니다
저도 그분의 연설이 생각나네요...
그립습니다...🙃🙏😢
아 게이들아 여기서 치는 드립 아니라고 ㅋㅋ
노사모들이라 그런지 동물 좋아하노 ㅋㅋㅋㅋㅋㅋ
하아 언제비카이
항상 열심해 해주시는 모습에 대한 보답은
응원입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우리 집 현관문 바로 위에 제비집이 있어서 현관문 앞이 똥밭이더라..ㅎr.......빡치는데 귀엽게 생겨서 결국 둥지 밑에다가 박스 깔아놨음..
물론 지금은 다 이소해서 떠났음..
우리 집에는 7마리였는데....
나는 곧 군대가서 내년에는 못만나지만
전역하고 다시 보자 제비야
그때는 더 많이 낳고 우리 집 주변 벌레 좀 싹 없애줘 ㅎㅎㅎㅎㅎㅎ
Ⅰ=>☆● *만약* ●☆
집 놔두면 또 와요 ㅋㅋㅋ
저도 어릴때 처마 있는 집에 살았는데 매년 똑같은 제비가 오더라구요 ㅎㅎ
근데 옛부터 제비가 집지으면 복이온다.
또는 제비가 새끼를 많이 놓으면 풍년이 든다. 하여 복이나 행운 재물의 상징입니다.
난독증 오지네
조만간 박 씨 물어다 줄듯 ㅋㅋ
@@한국산토종닭 난독이냐
어렸을때 그렇게 많던 제비인데 지금은 거의 안보이던데...
시골집에 제비집 제일 많았을때가 7개나 있었음.
똥 오지게 싸서 제비집 아래에 판자때기 붙여줘야됨...안그러면 밑에 지나갈때 머리에 똥 맞음.
JAEYOUNG 그냥 헐어버리 읍읍
새들은 겁나먹더라고요. 덩치에 비해 오지게 먹음 ㅋㅋㅋㅋ그러니 오지게 쌈 ㅋㅋㅋ
차분한 목소리. 상세한 설명 넘 좋아요. 감사
비행도 잘하고 둥지도 잘하고, 제비가 한국 와보니깐 못하는게 없는데 !!
봄끄러온줄 알아야지..
경제,문화,영화 못하는게 없는 동네 힘쎈 부엉이가 생각나누
야~제비좋다~!
진짜 공중제비 ㅈㄴ돌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ㅆㅂㅋㅋㅋ
경제도 잘하고 문화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는데!
제비는 진짜 딱 보면 귄하게 생겼음 가끔 까치랑 헷갈리시는 분들 있는데 물론 꼬리 보면 분간 되지만 까치는 진짜 양아치처럼 생겼고 제비는 귀한 집 자식처럼 생김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우왕 첫 구독 눌렀을 때가 3만 정도 였던 것 같은데! 진짜 10만이 가까워지셨네요!! 축하드려용!!! 크.. 부럽😖👍👍👍 저도 언.. 언... 언.... 젠... 가는...? ㅋㅋㅋㅋㅋ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가진 제비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오늘도 영상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댓글만 쓰는 나보다 적으시네요 ㅋㅋ 루삥뽕
진짜 예전엔 비올꺼 같은날 낮게 날면서 곤충 사냥하는 제비를 자주 볼수 있었는데 요즘엔 통 볼수가 없네요 아쉬워요 ㅜㅜ
제비는 잉꼬새만큼 너무 이쁨.
사랑 그 자체.
구독한지는 얼마안됐지만 10만이라니 목소리랑 말주변이 너무 좋으세여 ㅎㅎㅎ 응원합니다
귀염둥이 제비😍
시골 집 대청마루에 제비가 둥지 짓고 세끼 낳고 키움
어미 없을 때 몰래 구경도 함
다 커서 떠나기 전에 둥지 밖으로 나와 빨랫줄에 나란히 앉아 한참을 사람 구경 하다 날아 갔는데
제비가 인가에 둥지짓고 떠날때 인사하고 간다더니
딱 그 느낌이었음
제비를 최근에 처음봤는데 생각보다 진짜 작더라구요..!! 최근에 처음 봐서그런지 더 반가운 영상이네요 ㅋㅋ 잘 보고갑니당
걘적으로 진짜 반가운 새 중 하나입니다.감사합니다
요즘 저희 동네에도 제비가 사는데, 제비가 참 새의 본분에 맞게 세련되게 생겼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래서 사람을 홀리는 멋쟁이들을 제비라고 불렀나봐요~~~😸
"He is Korean"
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그는한국인이다
넌뭘원하니?
hey guys ~~
??ㅋㅋㅋㅋㅋ
Hehe boi~
몇달전에 우연히 추천 영상에 뜬 영상에서 보고 틈나는대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엄청 자극적인 내용도 없고 유익한 정보만 가득해서 좋았습니다.
좋아요 알람 설정 구독 해달라고 하면 잘 안하는데 그런거 없이 하게 되네요.
좋은 컨텐츠 발굴 해주셔서 감사하고 계속 지치지 않고 좋은 댓글에 힘 얻으셔서
앞으로 질주 하시기 바랍니다
제비 기여워 너무 너무
비행도잘하고 둥지도잘하고 못하는게없는데
사랑스러운 제비❤
나중에 동물 컨텐츠 끊어질 쯤에 식물은 어떠신지요?
식물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
그런데 끝날일이 있을까요?
@@톨보이 한 120만 되면 식물로 옮기실 수도...?
옜날에는 제비한태 집지으라고 제비오기전에 지붕밑에 복조리나 소쿠리를 걸어둿습니다 그럼 거기위에다가 흙으로 집을짓죠 집집마다 제비집을 짓는데
제비집을 안짓는것도 섭섭해서인지 제비가 오기전에 튼튼하게 지으라고 그랬던거같습니다
참회합니다 정말 참회합니다
철없을때 장대로 제비집을 부순적이 있었네요
정말 잘못했습니다 ㅡㅡ
저도 중1때 흑
안돼 돌아가
정말 교육적인 컨텐츠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어렸을때 살던 동내 흔하게 볼수 있었던게 잠자리 제비였는데 산과 언덕 불도져로 다 밀어버리고 아파트만 우후죽순으로 지어서 이젠 더이상 볼수가 없어요 옛날이 그립네요
해피브라더님의 성향과 개성에 맞게 영상을 올리시구 적당히 재미도 있고 유익하고 돈이나 보고 어그로끄는 또라이들과는 다르게 꾸준하고 색깔이 있으시니 구독자도 꾸준히 늘어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해마다 둥지를 틀던 옆집 할머니댁 처마에
초딩때 아무것도 모르고 제비 둥지에 막대기질을 해대서
다음해부터 오지 않았습니다...
주인 없는 새한테 막대질을 했을 뿐인데
옆집 할머니가 왜그리 화를 내셨는지 나이가 들어 생각나더군요...
지금은 31만 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진짜 4:33때가 제일 귀여워요ㅋ
제비 넘 귀여워요
해피브라디님 10만까지 화이팅 응원합니다!!^^
경기도 안양에 50년을 살았는데 이쪽은 아주 오래전에 제비가 사라지고 이후 다시 보질 못하네요
멋지게 저공비행하며 벌레들을 잡아가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네요
6년 전에 새집을 지어 이사를 했습니다. 새집을 짓자 마자 제비가 와서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현관문 앞에 제비 배설물 때문에 애를 먹지만....
처음에는 우리 부부를 보고 제비가 놀래고, 짓어대고 하더니 몇년 지나다 보니 우리 부부를 보고 놀래지도 않습니다.
매년 2회 새끼를 낳고 합니다. 가끔 새끼가 땅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해마다 떨어진 새끼를 넣어 주었는데 다시 떨어져 죽더라구요.. 그런데 금년에는 한마리는 살았습니다. 이제 곧 날아 갈때가 된 것 같습니다.
비행도 잘하고...둥지도 잘짓고.. 몬하는게 없노!!
곧 10만명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경제도 잘하고 문화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는 데!
어디에나있노
무럭무럭 자라라!
당신은 묘목이라 하믄 저희는 물방물 물방울이 늘어 갈 때마다당신은 성장하고 변할거에요 변하는 것으로 인해 떠날수 있지만 많은 물 방물운 그대로 남아 응원을 하여 당신을 그저 나무가 아닌 세계수를 만들어 질꺼에요 하지만 물방울중 떠나지 안고 흙탕물이 돼여 남아 당신을 시들게도 할것 이지만 많고도 좋은 물방울 들이 당신 곁에 있을 거예요. 파이팅!
저게 귀제비였구나 복도식아파트13층에 창문으로 외부랑막아놓은 구조물사이로 약간틈이있는데 엄청큰집지었던데 그틈에서 벽까지 2미터인데 관을2미터만들고 본채인집도 왠만한 김치냉장고통만하게 지었던데 엄청난시간이 걸렷을듯 제비치고 너무 큰규모로 지어서 놀랐는데 귀제비였군
공격적, 자극적이지 않은 컨텐츠라서 언제나 볼 수있는 채널이라서 구독중입니다.
군대에 있을 때 제비가 집짓고 새끼 키웠는데 졸귀임
우리 아이가 이 채널을 통해 동물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형 ㅈㄴ 재밌으니까 자신감 갖고 살아줘요ㅋㅋㅋㅋㅋㅋ 10만 기념 영상 기대하구 있을겡
어제 새끼 3마리 잘키워서 떠낫네요 ㅋㅋ 내년에 또 와라~
이 분은 진짜 말 예쁘게 해
우리 할머니 예전에는 복들어 온다고 하시다가 계속 오니까 똥싸고 시끄럽다고 둥지 부셔버림 그후로 안옴
오늘 영상은 기운이 없는거 같아요 많이 즐겨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 함니다 무지한 놈이 잼나게 많이 알아 가네여
진짜 제비 너무 귀여웡....
형.. 내 귀 돌려줘요.. 내 심장도.. 형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고막이랑 심장이 사라졌어요 ㅋㅋ
심장없으면 죽음 ㅅㄱ
@@왕자님-q2b 어..어? 어어얽!!! (ㅋ..ㅜ..ㅔ...ㄱ)
우리 시골집은 제비한테는 최고의 집터입니다. 어릴때부터 3~5채를 지어 제비 명당자리입니다. 집 맞은편이 논이라 건축자재를 모으기 아주 쉬워요. 💩을 오지게 싸놔서 받힘을 설치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지금 신축 후로 8채로 늘어나고 여전히 잊지않고 돌아옵니다. 혹시나 제비가 오지 않는다면 오히려 불안해요. 무슨일이 있을거다 생각합니다. 반가운 제비예요.(장문충 죄송)
논 흙을 좋아한다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HAPPY_BR 논 흙과 잘게 잘라진 볏짚이 많아 논에서만 가져옵니다. 먹이창고이기도 하고요. 다른집도 논에서 가까운집만 제비가 살고, 조금 먼 집은 안갑니다.
당신 덕분에 'Happy' 해...
예전에 제비영상을 부탁 한다 글을 올렸는데 ...감사 합니다..재미있게 보고 좋아요 클릭 했습니다^^
화려한제비들이 나를감싸내~~
동물컨텐츠중 제일 재미집니다. 실버버튼 화이팅
최근 저희 집에도 제비집 짓고 새끼 네마리 키워서 출가했어요 ㅋㅋ 다음에 또 오라고 제비집 놔두고 있네요
대박.. 우리 시골집에 제비집 4개나 있는데.. 벌써 몇 년째 제비 옴 ㅜㅜ 귀여워ㅜㅜ
항상 잘보고 새로운 지식 잘 배워갑니다 ~~ 10만 달성 고다고다고~!
제비 색깔 보면 옷 잘입는 느낌이다 무채색 베이스에 네이비와 레드로 포인트
4:45 ☺️💕
한국인은 흥부이야기 때문인지 어릴 때 부터 제비를 유난히 좋게 보는 듯 합니다. 작아서 웬지 돌봐주어야 할 듯 하기도 하고 게다가 빠르게 비행하는 모습 보면 멋있기도 하고.. 딱히 눈밖에 날 짓을 안하다 보니..
어릴때 시골 할머니댁 처마에 새끼까고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너무 보기 힘든 새가 되었네요
아직도 시골집 처마에 제비둥지가 잇는데... 이젠 오지도 않네
제목보고 공중제비 돌았다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이런 유익한 힐링채널은 백만 deserve it
감사히 잘봤읍니다.
영상 보면 뭔가 휠링 됨♥
응원합니다!!
최근 느끼는 건. 얼마전까지 '무슨 생물 리뷰일까?' 에서 '안녕하세요. 해피브라더 입니다↓'를 더 기다리게 되었다.
예전에 농민들 눈에는 벌레만 잡아먹고 집에 둥지 트는 제비가 엄청 이뻐보였음. 그래서 제비는 절대 해치면 안되는 동물로 인식되고 다시 돌아오지 않으면 섭섭해하기 까지 함. 일부러 둥지 밑에 받침대 깔고 뱀이라도 나타나면 제깍 잡아없애서 새끼를 보호함. 이런 전통이 워낙 오래 돼서 제비들도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음.
요즘 농촌에는 제비의 먹이인 하루살이가 별로 없어 옛날처럼 제비 숫자가 많지 않습니다. 벼를 재배할 때 새로운 영농법에 따라 논에 물을 담고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하루살이가 서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귀여워.......
심마니~ 화이팅~
저런 작은 몸집으로 그 먼거리를 날라서 갔다가 다시 오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반갑기도 하지만 자기 집이라고 다시오는 모습이 마음이 짠 하네요.
제비 집을 가지신 분들 집을 망가뜨리지 마시고 보존해 주시면 안될까요.
부모님댁은 시골인데도 안보이고 난 서울에 살기에 볼일이 없고 그나마 본적은 군복무하던 때였다
봄에 와서 알낳고 초여름쯤 몇일간 날라다니다 떠나더라.......
군부대내에서 둥지를 5군데정도 발견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자대에 갔던 첫 해에는 제비때문에 청소로 고생하고 그 다음해는 똥 받침대 설치해서 그나마 청소하기에 덜 힘들었네요
봄왔다고 재대로 느낀 때가 제비가 와있는걸 본 때였다
어느새 영상 20개를 다봤... ㅎ ㅎ ㅎ
어릴 때 동물을 좋아하던 제가 다시 살아났어요 ☺️🙏
제비.기여어
국민학교 시절 주택 살았는데 해마다 현관 위에 둥지 틀었죠. 제비 없으면 그 집은 파리, 모기, 바퀴벌레, 지네 등으로 파브르 박물관 열립니다. 똥도 둥지 밑에 종이 깔아주면 문제 안 되고. 흥부한테 박씨를 물어준 게 제비일 정도로 예전부터 사람과 공생해 온 친숙한 새인데 요즘 잘 안 보여서 아쉽네요.
4:25 오타
부활=> 부화
아 부활이라 하니까 뻘하게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미잖아 너무 완벽하면 좀 그래
Zh Z ㅇㅈ
2억이상으로 늘어나길 고대해봅니다요
해피브라더님이 곧 실버 버튼 받을 것을 생각하니 제가 다 기대가 되네요.
두근! 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