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중에 한 명이 나중에 그랬다죠. 이 게임의 가장 문제점은 시리즈별 넘버링을 붙인게 아니라 연도표시를 해서 개발기간의 압박이 상당했다고요. 차라리 I, II, III 이런식으로 갔으면 괜찮았을텐데 개발시작도 하기전에 연도별 넘버링의 압박이 많이 들어와서 스트레스였다고 합니다. 1년에 한개씩 무슨 숙제하는 기분으로 했다고 하니 점점 시리즈 결과물이 안 좋아짐.
01과 02가 안좋아 보이는 것은 단순히 보이는 도트나 각종 사운드 같은 품질이 좋지 않았음...이전 작인 98과 비교해봐도 왜 망작이라 하는 지 비교가 가능할 정도, 다만 02의 경우 98이후로 그나마 벨런스가 잘 정립된 시리즈고,제작진도 과거 저품질이었던 각종 소스등을 교체한 02um을 발매해서 02를 즐길거면 차라리 um을 즐기는 것이 좋음
음... 이제 42세인 아재인데요..킹오브파이터즈 96부터 2000까지 배틀팀에 있었습니다. 근데 98이 가장 인기있는건 맞습니다. 근데 2000도 명작으로 꼽히거든요. 오락실에서 많이 했는데. 2000도 94~97 . 99 보다는 평이 진짜 좋았습니다 문제는 98년도에 스타 때문에 피씨방의 창업과 오락실의 몰락이 겹쳐서 2000이 평가가 안좋은거 같아서 좀 맘이 아프네요. 조세님에게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이 안좋아서... 이것만 덧붙이고 싶었어용.. 99에서의 스트라이커의 처음도입때문에 욕 겁나게 처묵고 스트라이커의 완성으로 나온게 00이거든요 뭐 01에서 다 개망쳐논 이오리스때문에 스트라이커 시스템이 죽어 버렸으니까요..저도 배틀팀을 01에서 개망작을 내논것 때문에 배틀팀을 접었습니다. 00은 입문자가 스트라이커의 활용까지 겹쳐서 입문은 힘들지만 한번 빠지면 스트라이커의 활용성을 공부하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00이었습니다. 동네에서도 00과 98은 거의 꽉차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98을 더 쳐주고 00은 스트라이커 시스템때문인지 몰라도 평이 너무 않좋아서 참 맘에 아픕니다..
저는 킹오브 98보다는 킹오브95가 완성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킹오브 94~95가 나올때까지는 연속기라는 개념이 없었고 오로지 필살기만 쓰는 사람들이 많았었음.....특히나 쿄의 "라이 야바레"같이 에너지가 빨갛게 되면 연속적으로 계속 쓸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서 킹오브95가 대작이라고 보고 있음....나도 그랬었고 킹오브가 99부터 들어서는 순간 필살기의 데미지가 적어졌고 오로지 연속기 같은것만 있어서 하기 싫어졌음.....내 개인적으로는 연속기 쓰는 애들은 쪼금 싸가지 없다고 판단 했었음......
1997년부터 에뮬레이터가 본격 개발되기 시작했고 1998년 네오레이지에서 네오지오 게임을 지원하기 시작했죠. 그때는 윈도우 안에서 도스 기반 프로그램이라서 일일이 명령어를 손으로 쳐야했고, 소리가 지원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방학 때 방안에서 네오지오 게임을 하나하나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1999년 드디어 소리를 지원하고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돌아가는 네오레이지x가 나옵니다. 마메에서도 사운드를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킹오파98을 마메에서 실행하니까 무려 30~50분 로딩시간이 걸리더군요. 그리고 매년 에뮬레이터에서 새로운 킹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에 따라 SNK에서도 롬파일을 암호화하기 시작했구요. 에뮬레이터로 실행하지 않도록 하는 것보다 오락실 기판을 불법복제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죠. 킹오브 94~98까지는 암호가 없었고, 99는 기판에 암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네오지오 기판의 특징은 오락실업소용 기판과 가정용 팩의 내용이 동일한 내용이 들어있고 약간의 메뉴의 차이만 있었습니다. 나중에 2천대 초 오락실 시장이 붕괴되자 재고가 많이 남아돌아서 저렴한 오락실용 팩을 가정용 네오지오에 꼽아서 쓸 수 있도록 개조한 컨버터가 나와서 그걸로 가정용 게임기에 오락실 기판을 사용할 수 가 있었습니다.
킹오파99는 업소용 팩에는 암호가 걸렸지만, 가정용 팩에는 암호가 없어서 가정용 팩에서 롬파일 데이터를 추출해서 "덤프"(기판의 하드웨어에 들어있는 데이터를 컴퓨터에서 읽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롬파일(에뮬레이터에서 게임소프트웨어)로 변환하는 과정)를 해서 집에서 킹오파 99를 실행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킹오파2000에서 SNK에서 더욱더 강력한 암호를 걸어 넣어서 기존 기술로 롬파일 덤프를 못합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에게 기부를 받아서 롬파일 덤프를 시도하는 '제로팀'과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일반인 두 팀이 덤프를 시도해서 2001년 11월 말에 겨우 불법 복제한 부트기판에서 롬파일을 덤핑해 냅니다. 그리고 2001~2003까지는 암호화 패턴이 비슷해서 무난하게 발매된 해에 모두 롬파일로 덤프되었죠. 그리고 2003 이후로는 게임기판 자체가 네오지오 게임기 용이 아닌 아토미스 웨이브기판(타이토에서 만든 기판으로 여기서 조금만 손을 보면 윈도우 파일과 많은 유사성이 있기 때문에 PC게임(스팀, PS게임)으로 변환하는데 좀 더 유리하죠. )으로 변환되면서 네오지오 게임의 집에서 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의 역사는 끝이나게 됩니다. 물론 최근에 아토미스웨이브 기판을 지원하는 에뮬레이터가 나아서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죠.
지존조세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0:00 ~ 0:20 / 1:58 ~ 2:07 / 12:22 ~ 12:27 이 세 부분이 정말 재밌네요. 고전게임영상에서 이런 재밌는 부분 나오는거보면 스팀에 나온 구작들이나 고전게임류 영상을 만드실때 저런 패러디 넣으시면 더 재밌을꺼 같아요!
아 난 고전게임같은거 좋아해서 형이 올리는 영상 몇개 봤었는데 형 말투컨셉 뭐랄까 좀 과하다 싶어서 그냥 넘겼거든? 영상 마지막 그리고 마침내 2016년 킹오브 으아아아아악에서 개 뿜고 구독 누른닼ㅋㅋㅋㅋ 컨셉은 컨셉일 뿐이고 형도 우리랑 같은마음이구나 라는걸 느껴쎀ㅋㅋ 앞으로도 힘내줘 응원할게!!
킹오파 전시리즈를 즐겼었던 격겜유저였지만(실력은......ㅠㅠㅠ) 저에게 12,14는 없는 작품 취급합니다.....(솔직히 03도 없는 작품 취급하고 있지만....03은 그래도 플레이까지는 나름 했었습니다..) 저번에 킹오파 신작 소식을 들었지만... 자꾸 우려가 되는건 뭘까요....
킹오브가 이렇게 된 이유중 또다른 하나는 유별나게 98유저들이 너무 심하다 싶이 과부심을 부리는 과정에서 신작들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심은것도 한몫함. 솔직히 00,02,11,13 도 충분히 잘만들어서 지지 매니아들도 있고, 특히 13은 진짜 우주명작인데 아직도 "98은 밸런스 좋은 게임"이라는 한심한 착각속에서 빠져나오질 못함.
어렸을때 참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데 ㅋㅋㅋㅋ 94때는 공중 약손 이후 커맨드 잡기하면 무한으로 되고 95는 이오리 백합차기하면서 cd였나? 같이 세개 누르면 3단 백합되고 98까진 참 재미있게 하다가 99부터 뭔가 어???했지만 그래도 여기도 좋았고 00에선 뭔가 이상한데...하지만 좋았는데....01부터 뭔가 노잼이 된 느낌 ㅋㅋ 02에서 뭔가 98 느낌이 드나 했지만 그렇지도 않고 02 이후로 아예 킹오파를 놔버린듯하내요
대표간판격투게임 "아랑전설스페셜"에서 숨겨진 보스로 "료" , "용호의권2"에서 숨겨진 보스로 "기스"가 나오게 되자, "아랑전설 캐릭과 용호의권 캐릭들이 설마 같은 게임에서 나오는 거 아냐?" 하는 말들이 나왔는데 더킹94 처음 나왔을때에 그 말 그대로 나오자 큰 충격 겪었던 기억이 남
킹오브 뿐 아니라 대전격투게임은 사실상 짧은 플레이 타임과 할 컨텐츠가 많지 않은 편이라... 손님 대접용으로 전락해버렸죠... 뭐 그래도 아예 안팔리는건 아니지만 타 장르에 비해 평은 굉장히 약한 편.. 유튜브에서 ps4 등 게임소개나 리뷰해주는 곳에서도 격투게임은 많이 다루지않더군요.
![[고전] 메탈슬러그의 시작과 몰락한 이유](http://i.ytimg.com/vi/UaKoLJvNVH8/mqdefault.jpg)
![[고전] 메탈슬러그의 시작과 몰락한 이유](/img/tr.png)
![[고전] 소닉의 시작과 몰락한 5가지 이유](/img/n.gif)
개발자 중에 한 명이 나중에 그랬다죠. 이 게임의 가장 문제점은 시리즈별 넘버링을 붙인게 아니라 연도표시를 해서 개발기간의 압박이 상당했다고요. 차라리 I, II, III 이런식으로 갔으면 괜찮았을텐데 개발시작도 하기전에 연도별 넘버링의 압박이 많이 들어와서 스트레스였다고 합니다. 1년에 한개씩 무슨 숙제하는 기분으로 했다고 하니 점점 시리즈 결과물이 안 좋아짐.
언리얼 토너먼트2003 언리얼 토너먼트2004
진짜 매년 끝나지않는 마감기간에 쪼들리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을듯요..
흥행의 걸림돌은 96과 99라고 생각함. 96의 급격한 시스템 변화와 애매한 완성도. 99의 스트라이커 시스템 등장과 주인공 전환 & 스토리 밋밋.. 그 이후부터는 그냥 똥망..
알림 오자마자 감상~ 영상 만드느라 고생했어 고마워 히영~
넌 어케 맨날 깨어있는 거 같냐?
와 이렇게 킹오파 시리즈 짧고 간결하고 재밌게 설명한 영상 처음 봤다 ㄷㄷ
01과 02가 안좋아 보이는 것은 단순히 보이는 도트나 각종 사운드 같은 품질이 좋지 않았음...이전 작인 98과 비교해봐도 왜 망작이라 하는 지 비교가 가능할 정도,
다만 02의 경우 98이후로 그나마 벨런스가 잘 정립된 시리즈고,제작진도 과거 저품질이었던 각종 소스등을 교체한 02um을 발매해서 02를 즐길거면 차라리 um을 즐기는 것이 좋음
어렸을 때 처음 봤을 때 되게 신기했는데 백원으로 캐릭터를 세명을 고를 수 있네?하고 ㅋㅋ. 그 뒤로 신작이 나오면 학교 땡땡이를 치고 오락실로 달려 가서 하곤 했는데 더 충격적인 건 97이 처음 오락실에 들어왔을 때 미친 이오리 봤을 때.
2:05 ㅋㅋㅋㅋ 케조씨 모여라~!! ㅋㅋㅋㅋㅋㅋㅋ
음... 이제 42세인 아재인데요..킹오브파이터즈 96부터 2000까지 배틀팀에 있었습니다.
근데 98이 가장 인기있는건 맞습니다. 근데 2000도 명작으로 꼽히거든요. 오락실에서 많이 했는데.
2000도 94~97 . 99 보다는 평이 진짜 좋았습니다 문제는 98년도에 스타 때문에 피씨방의 창업과
오락실의 몰락이 겹쳐서 2000이 평가가 안좋은거 같아서 좀 맘이 아프네요.
조세님에게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이 안좋아서... 이것만 덧붙이고 싶었어용..
99에서의 스트라이커의 처음도입때문에 욕 겁나게 처묵고 스트라이커의 완성으로 나온게 00이거든요 뭐 01에서 다 개망쳐논 이오리스때문에
스트라이커 시스템이 죽어 버렸으니까요..저도 배틀팀을 01에서 개망작을 내논것 때문에 배틀팀을 접었습니다.
00은 입문자가 스트라이커의 활용까지 겹쳐서 입문은 힘들지만 한번 빠지면 스트라이커의 활용성을 공부하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00이었습니다.
동네에서도 00과 98은 거의 꽉차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98을 더 쳐주고 00은 스트라이커 시스템때문인지 몰라도 평이 너무 않좋아서 참 맘에 아픕니다..
00은 스타와 피시방 때문에 묻힌게 맞고 밸런스, 한방콤만 손봤으면 명작인것도 사실. 전 아직도 02가 재밌음.
전훈 사범은 필벤카드...스트라이커있으면 더 쉽고
없어도 무콤을 하는 당신은 대체...킹헌법 위반 캐릭터.
지금 중국애들 하는거 보니까 세스가 젤 미췬놈임. 구석에서 반격기 맞으면 100퍼 절명콤이 나옴 똥파워 고판정 ㄷㄷ함.
00은 잘만든 게임이긴 한데 스트때문에 입문이 어렵고 데미지 보정이 없어서 너무 극단적인 한두방게임.
전 개인적으로 97부터 01까지.다 재미있었습니다
지금은 98 다음으로 2002가 인기가 많은것 같던데, 98처럼 스트라이커 없이 기존 3대3 방식으로 회귀한 시리즈죠. 아무래도 스트라이커같은 새 방식에 사람들이 적응하지 못한거 같기도 합니다.
저는 오늘 영상 같은 보이스가 너무 중독되고 좋습니다 ㅎㅎ 파이팅
이런 건 요렇게 해야지 음
4:49 웃음코드 완전 취향이네 ㅋㅋㅋㅋ
0:07 축하드립니다 그 칭호를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갑자기?
13,14 둘다 정품샀는데 조금 하다가 하품나와서 접은 케이스 점프도 붕뜨고 너무 스케이트 타는 느낌의 움직임에 콤보도 영혼없는 공놀이 느낌이라...
킹오브um유저인데 마지막에 킹오브 이아아악 부분 짤로 써도 되나요?
저는 킹오브 98보다는 킹오브95가 완성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킹오브 94~95가 나올때까지는 연속기라는 개념이 없었고 오로지 필살기만 쓰는 사람들이 많았었음.....특히나 쿄의 "라이 야바레"같이 에너지가 빨갛게 되면 연속적으로 계속 쓸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서 킹오브95가 대작이라고 보고 있음....나도 그랬었고 킹오브가 99부터 들어서는 순간 필살기의 데미지가 적어졌고 오로지 연속기 같은것만 있어서 하기 싫어졌음.....내 개인적으로는 연속기 쓰는 애들은 쪼금 싸가지 없다고 판단 했었음......
그건 니가 똥손...
킹오브 매니아로서 그나마 밸런스가 맞는 시리즈는 02와 13이라고 생각되는데요 14는 지속적인 패치로 인해서 밸런스를 맞춘게임이고ㅋㅋㅋㅋㅋ
킹오브를 그렇게 공부해서 한게 아니라
히든캐릭터 고를 수 있고
가장 많이 봤던 97이 재밌는거 같음
조금 거기서 콤보라는걸 알게되면 98이 갓겜이고
2:05 이부분케인노리신겁니까? 아이고난!
버그를 제거한 97 버전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킹오프 모든 캐릭터를 다 수록하고 그래픽을 바꾸뒤 물리엔진은 97,98로 계속 이어가도 좋을 것 같네요
메카시티zero 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플레이스토어에 사전체험판로 할 수 있는데 괜찮아서요.
Kof시리즈가 01부터 조금씩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가 14부터는 본격적으로 몰락되었죠~ 12:22
킹오브 98 국내 처음 나왔을때 인기 없었던걸로 기억되는데 아닌감???당시엔 97인기가 워낙 넘사였고 그후로 99나오면서 그냥 묻혀버렸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2002가 비주얼이 욕먹은게 아니라 BGM이 욕 먹었었죠 그리고 같이 싸잡아서 욕 먹은적 없습니다
1997년부터 에뮬레이터가 본격 개발되기 시작했고 1998년 네오레이지에서 네오지오 게임을 지원하기 시작했죠. 그때는 윈도우 안에서 도스 기반 프로그램이라서 일일이 명령어를 손으로 쳐야했고, 소리가 지원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방학 때 방안에서 네오지오 게임을 하나하나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1999년 드디어 소리를 지원하고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돌아가는 네오레이지x가 나옵니다. 마메에서도 사운드를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킹오파98을 마메에서 실행하니까 무려 30~50분 로딩시간이 걸리더군요. 그리고 매년 에뮬레이터에서 새로운 킹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에 따라 SNK에서도 롬파일을 암호화하기 시작했구요. 에뮬레이터로 실행하지 않도록 하는 것보다 오락실 기판을 불법복제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죠. 킹오브 94~98까지는 암호가 없었고, 99는 기판에 암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네오지오 기판의 특징은 오락실업소용 기판과 가정용 팩의 내용이 동일한 내용이 들어있고 약간의 메뉴의 차이만 있었습니다. 나중에 2천대 초 오락실 시장이 붕괴되자 재고가 많이 남아돌아서 저렴한 오락실용 팩을 가정용 네오지오에 꼽아서 쓸 수 있도록 개조한 컨버터가 나와서 그걸로 가정용 게임기에 오락실 기판을 사용할 수 가 있었습니다.
킹오파99는 업소용 팩에는 암호가 걸렸지만, 가정용 팩에는 암호가 없어서 가정용 팩에서 롬파일 데이터를 추출해서 "덤프"(기판의 하드웨어에 들어있는 데이터를 컴퓨터에서 읽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롬파일(에뮬레이터에서 게임소프트웨어)로 변환하는 과정)를 해서 집에서 킹오파 99를 실행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킹오파2000에서 SNK에서 더욱더 강력한 암호를 걸어 넣어서 기존 기술로 롬파일 덤프를 못합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에게 기부를 받아서 롬파일 덤프를 시도하는 '제로팀'과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일반인 두 팀이 덤프를 시도해서 2001년 11월 말에 겨우 불법 복제한 부트기판에서 롬파일을 덤핑해 냅니다. 그리고 2001~2003까지는 암호화 패턴이 비슷해서 무난하게 발매된 해에 모두 롬파일로 덤프되었죠. 그리고 2003 이후로는 게임기판 자체가 네오지오 게임기 용이 아닌 아토미스 웨이브기판(타이토에서 만든 기판으로 여기서 조금만 손을 보면 윈도우 파일과 많은 유사성이 있기 때문에 PC게임(스팀, PS게임)으로 변환하는데 좀 더 유리하죠. )으로 변환되면서 네오지오 게임의 집에서 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의 역사는 끝이나게 됩니다.
물론 최근에 아토미스웨이브 기판을 지원하는 에뮬레이터가 나아서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죠.
@@deom.7050 와 이걸 기억하시는분은 오랜만입니다 그래서 2000나온지 한참뒤에야 완전한 롬 덤프됨
아이고난!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훅들어오네 히영
아이고난! 알아? ㅋㅋ
@@jijonjose 역시 형은 최고야 히영~~😘
옛날에는 이런게임하면서 재밌었는데 요즘에는 대학다니니...과제하고 시험치고 하니 노잼시기에 가끔씩 현타에 빠진거 같아.. 차라리 취업이나 빨리해서 편집이나 게임을 하루종일 하고싶어..요 차라리 어릴때가 낫다고 생각하거나..
어릴때가 낫다
그때가 좋았다
그런거 같아요..
그와중에 언급되지않는 버추어파이터...
CVS을 기점으로 캡콤으로 넘어갔던 신키로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다시 보고 싶다...
그리고 맥시멈 임팩트는 정규넘버링에 안끼워 주는거??
KOF리뷰하는 분들보면 맥시멈 임팩트나 네오웨이브는 아예 취급도 안하시던데..
9:13 그래도 2002는 99나 00, 2001이 적응 안되는 유저가 하기에 안성 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형 오랜만에 드립좀 나와서 볼만했어 좀 진지하게 하지말고 다시똥겜 리뷰 하면서 드립치는게 그리워ㅠㅠ
이건 걱정하지마 ㅇ.ㅇ
마무리가 좋네요. ㅋㅋ
지존조세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0:00 ~ 0:20 / 1:58 ~ 2:07 / 12:22 ~ 12:27 이 세 부분이 정말 재밌네요. 고전게임영상에서 이런 재밌는 부분 나오는거보면 스팀에 나온 구작들이나 고전게임류 영상을 만드실때 저런 패러디 넣으시면 더 재밌을꺼 같아요!
우왕...
그래도 이게임 추억이 많아요...
문방구 앞에 메탈슬러그나 킹오파 게임 한판에 100원 이였는데...
막 과자 나오는 게임도 있었고..
아 과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불량식품 탑3에드는 깐돌이가 나오는 게임기가 많았었죠 ㅎㅎ
2000년쯔음부터 사람들이 오락기를 안해서 오락기에 과자가 몇달째 닳지않아 그걸먹고 배탈이 나던때도 있었지.. ㅜㅜ
카운터쟁이
진짜요?! 세상에...
킹오파98 고정층들의 타 시리즈 배척도 한몫했다고 생각함. 02, XI, XIII도 나름 지지기반이 있었는데 올드비들 특유의 98 부심에 질려서 떠난 사람들도 있었으니까. 예전에 올드비들 부심 관련해서 먼나라 이웃나라 패러디한 짤방 있었는데 어딨는지 모르겠네
9:03 ㄹㅇ 입문 2002로 한 유저인데
2002도 꽤나 명작인데 99부터 시작된 몰락에 가려진 비운의 작품임ㅠㅠ
02하다가 98하니까 속도감도 떨어지고 체감도 무거워서 못하겠더라...
물론 02도 개캐가 많았지만 밸런스 나쁘지 않았는데...후..
01에비하면 02는 정말 개캐도 적고 띵작인데...흑
@@user-xg8mh7kt8h 그래도 보스잡는건 2001이 제일재미진다ㅋㅋㄱ
오락실에서는 03 이후 외전 격 시리즈들(일레븐, 네오웨이브, 98um, 02um)이 정말 구경하기 힘들었습니다. 아니 오락실 자체를 구경하기가 힘들어지는 아케이드게임시장 자체가 사망하게 되었으니 말이져.
개인적으로 움직임 부드럽고 97, 98에 비해 콤보 맞고 병신되도 운영으로 그나마 극복 되던 2002가 제일 좋았음...97, 98은 까딱하면 반피는 기본으로 깎여서...
킹오파15 트레일러를 보고 이걸 보고있을줄이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D로 넘어갈때는 3D천시현상으로 빠르게 3D로 진입을 못했고 천시했으면 계속 밀고나가든가.다시 도트장인들이 인정받고 있는 시기가 됐는데 도트버리고 어줍잖은 3D질하면서 시장흐름 역행하는 행동을 해버리는것도 꽤 문제있다고봄.
지금은 도트 하고싶어도 못하죠;;;; 철권6보다 킹오브98만드는게 제작비 더 많이 들껄요?(인건비 때문에요.....)
영상 만드느라 고생했슈
너 요즘 할 말 없지? ㅋㅋ
으뜩게 알았제 ㄷㄷㄷ
영상 재밌어요 ! ㅎㅎ
오락실 추억이죠... 정말 동네마다 크고작은 오락실이 참 많았던..
부모님이 양아치들에게 돈 뺏긴다고 가지 말렸지만 꾸준히 갔었죠. ㅎㅎ
2000년대 밀레니엄 시대 들어서면서.. 오락실 가격 인상과 디아블로 2가 나오면서 자연히 pc방으로 발길을 향했죠
지금 13 온라인하려하면 대기방이 4개밖에없어서 너무 슬프다맨이야...ㅠㅠ
얘,13좀 하더놈 이니?
창세기전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게임ㅠ
형 축하해 이번에 게임빌 프로야구 시작과 몰락찍을수있어 내가 추억으로 했다가 추억이 뭉개지다못해 가루가됬어형 ㅡㅡ..
얘! 왕오브좀 핥쨕여봤니? 아이고난!
ㅋㅋ
98은 킹오브 시리즈중 가장 밸런스가 안 좋은 시리즈중 하나인데요? 게임 밸런스 같은거 제대로 파악하려면 최소 웨짠 빨강단이나 킹오브 판이 좁은 한국 킹오브 판에서는 상위 1%정도는 되어야 감 좀 오실텐데
아 난 고전게임같은거 좋아해서 형이 올리는 영상 몇개 봤었는데 형 말투컨셉 뭐랄까 좀 과하다 싶어서 그냥 넘겼거든? 영상 마지막 그리고 마침내 2016년 킹오브 으아아아아악에서 개 뿜고 구독 누른닼ㅋㅋㅋㅋ 컨셉은 컨셉일 뿐이고 형도 우리랑 같은마음이구나 라는걸 느껴쎀ㅋㅋ 앞으로도 힘내줘 응원할게!!
형, 엑소스 히어로즈 리뷰도 부탁해도 될깡...
수집형RPG 임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음
다만 오래하면 지루하긴 한데. 안해봤으면 해봐요!
미완성의 정점을 찍은 2003이후에 나왔던 11도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12,14는 그말싫.....
4:50 흡! 흡! 허!!!
형 리뷰 잘 봤고 90년대생으로 공감가는 영상이었어!!
추가로 형 이미지로 이모티콘 등록하면 안됨? 바로 구매할께
2:05 엌 ㅇㅇㄱㄴ 아시는구만
현재 킹오브 고인물들 근황: 케인티비에서 센세로 활약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이 형도 이때는 거침 없었네... 요즘 영상보다 옜날 영상 보면 쪼끔 느낌 다르네...
웨
@@jijonjose 이때는 뭔가 쌍 마이웨이 같다면 지금은 핥짝이에게 츤대래 처럼 챙겨주는 동내에 1명쯤 있는 형 같아요.
의외로 지금도 개썅마이웨이야
형 민속놀이 게임인 윷놀이 리뷰좀...
하셨다
그리고 구르기는 킹오브 96에서 처음 나왔고 어드밴스드 시스템은 97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킹오파 전시리즈를 즐겼었던 격겜유저였지만(실력은......ㅠㅠㅠ)
저에게 12,14는 없는 작품 취급합니다.....(솔직히 03도 없는 작품 취급하고 있지만....03은 그래도 플레이까지는 나름 했었습니다..)
저번에 킹오파 신작 소식을 들었지만...
자꾸 우려가 되는건 뭘까요....
14가 너무 망해서,,
@@jijonjose 뭐 14도 나름 할만하다는 평이 많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대치 뿐만 아니라 Snk의 기대감의 숨통을 끊어버린 느낌이 들었...
14 처음보고 어쩐지 저녁2 - 스톰이 생각나더군요..... 허허허
아ㅏㅏ 14생각하면 눈물난다.. 킹오브 내 인생겜이었는데 씨팔거 진짜..
내년 킹오브 신작 잘나와야하는데...(12:24 그 악몽에 3D)
중국으로 넘어가지 않았냐 근데
킹오브가 이렇게 된 이유중 또다른 하나는 유별나게 98유저들이 너무 심하다 싶이 과부심을 부리는 과정에서 신작들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심은것도 한몫함. 솔직히 00,02,11,13 도 충분히 잘만들어서 지지 매니아들도 있고, 특히 13은 진짜 우주명작인데 아직도 "98은 밸런스 좋은 게임"이라는 한심한 착각속에서 빠져나오질 못함.
2:05 ㅇㅇㄱㄴ
어렸을때 참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데 ㅋㅋㅋㅋ 94때는 공중 약손 이후 커맨드 잡기하면 무한으로 되고 95는 이오리 백합차기하면서 cd였나? 같이 세개 누르면 3단 백합되고 98까진 참 재미있게 하다가 99부터 뭔가 어???했지만 그래도 여기도 좋았고 00에선 뭔가 이상한데...하지만 좋았는데....01부터 뭔가 노잼이 된 느낌 ㅋㅋ 02에서 뭔가 98 느낌이 드나 했지만 그렇지도 않고 02 이후로 아예 킹오파를 놔버린듯하내요
맞아요 98이 최고인듯. 98에서 빠진 전작 캐릭들만 추가하면 훨씬좋을듯 96보스팀 3명이랑 이름모를 닌자캐릭 또있나? 6명정도 추가하고 스테이지 배경추가정도 ㅎㅎ
ㅋㅋㅋ 똥 싸는데 영상이 나왔네. 역시 형은 똥겜 리뷰어였네
? 아니 이게 뭔 소리야 ㅁㅊ놈아
이유 보소
@@jijonjose ㅋㅋㅋㅋㅋ
지존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나도 똥싸는데 영상올라왔는데 ㅋㅋㅋ
소름.; 나도ㅋㅋ 인증 하고 싶다
형 중2병이였구나.....
XIII(써틴)판매량은 PC STEAM 포함 100만장이 되었습니다.SNK 100만장 타이틀 2개이나 1개는 잘하는 격투게임이 아닌 DS 터치게임
킹오파 조만간 내년에 15 나온다는데 다음 시리즈가 잘되길 빌어야죠 이건 그래도 97 98 00 02 13 시리즈가 갓겜인걸로 알고있던데 정인신선님이 한중전으로 나름 트위치에서 전설로남긴걸로도 알고있어요
그중이오리 캐릭터가 snk의 아들이죠
아니....목소리는 비호감인데..왜 이렇게 귀에 착착 감기지.??은근 중독되네
안녕
한참 했을때는항상쿄,이오리,깁갑환,마이 만 주구장창 쓰면서 AI,친구,형 상관 안하고 후드려 패고 다녔지... 지금은 콤보나 커멘드 다 까먹고 스트리트로 갈아탔지만....
대표간판격투게임 "아랑전설스페셜"에서 숨겨진 보스로 "료" , "용호의권2"에서 숨겨진 보스로 "기스"가 나오게 되자, "아랑전설 캐릭과 용호의권 캐릭들이 설마 같은 게임에서 나오는 거 아냐?" 하는 말들이 나왔는데 더킹94 처음 나왔을때에 그 말 그대로 나오자 큰 충격 겪었던 기억이 남
이 영상은 엔딩이 살렸다 으아아아아아아아
98년인가 99년때쯤엔 오락실에서 킹파 하고있으면 애들이 피시방가자고 했었어요 ㅋㅋㅋ 리니지나 스타하러갔죠; 그뒤부터 몰락한듯...
아니 왜 하다가 말아요? 2편으로 제작된건가? 궁금한디....다음편 언제 올라오나요?
?? 아니 14는 쓰레기라고 하고 끝난 거야,,
@@jijonjose 아...그렇구나ㅋㅋ 알았어ㅋㅋ
흡흡허를 쓰는 "나"
아이고난~ 아이고난~ㅋㅋㅋ 그래 내가 하더놈이다!!
킹오브 뿐 아니라 대전격투게임은 사실상 짧은 플레이 타임과 할 컨텐츠가 많지 않은 편이라... 손님 대접용으로 전락해버렸죠... 뭐 그래도 아예 안팔리는건 아니지만 타 장르에 비해 평은 굉장히 약한 편.. 유튜브에서 ps4 등 게임소개나 리뷰해주는 곳에서도 격투게임은 많이 다루지않더군요.
94-아랑과 용호의 만남. 95-오락실 최전성기. 96-남는건 게닛츠. 97-오로치 사가 끝. 스토리&브금 절정. 98-온라인 최전성기. 99-스트 적응 하냐 못하냐. 00-SNK 최고의 퀄. 01-퀄 암흑기. 02-스트 종료. 03-스피디하나 잼없. 11-만들다 맘. 12-2D 글픽 정점. 13-중국스러움. 14-13의 마이너업글.
동네 오락실에서 98크리스로 29연승하고 형들한테 뒤질뻔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 노크 각크 돌려가며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킹오파의 중2병 개간지도 좋았지만, 나름 잔인하면서도 캐릭성 또한 강했던 사무라이 스피릿츠 시리즈가 좀 던 좋았었어요. 화투짝 자르기 넘나 좋아 으흥~♥
암튼 킹오파 팬층도 두텁고 한때날렸던 겜이지만 지금은.. 에.. 또..
98 최고!!!
음,, 확실히 격투게임 많아서 각자 다르네
@@jijonjose 아니에요. 그저 취향이 스피릿츠에 맞던것뿐. 킹오파가 더 화려하면서도 고르는 재미가 있어서 신나게 정말 친구들과 투닥거리며 했었어요.
형 드디어 사람들이 많이보는시간을 아는것을 터득했구나!
?? 그냥 지금 끝나서 지금 올린 건데;
아니구나''
재밌는 상상 한번 해보자고
Snk의 다양한 영웅들이 한판 붙으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지 않어??
King of fighters 지금 다운로드 하세요
역시 형 영상은 똥싸면서 보는게 국룰 알징~??
12분동안 싸니 너는?
조세세님 리뷰 한 판 해요
아하하핫..정말 마지막 으아아악!은 멋진 리뷰입니다. ㅋㅋㅋ
킹오파 시리즈는 이제 희망이 안보임 개발진 자체가 중국돈 빨아먹는 모바일 게임 회사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차기작도 내년에 공개 한다던데 최근에 나온 게임들 보면 기대 1 도 안됨
형 브라운더스트 폰게임 리뷰부탁해요
댓글달아주시는거좋다ㅋㅋ
일일히
이게 내 인생의 낙이야
@@jijonjose 거짓말
사무라이 쇼다운 나온거 보니깐 킹오파 다음편은 좀 나아질 듯
이런 리뷰를 정말 오랜시간 기다려 왔습니다 망한 게임인건 사실인데 계속 시리즈가 나오니 망했다라고 누구도 말하진 못했거든요 킹오브는 딱 K가 나오기 전까지(94~98)가 훌륭했습니다
지존조세세님 2부있는거죠?
우리동네 오락실에서 킹오브94게임명을 기기위에 종이에 매직으로 “왕과24”라고 붙여놓은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그래도 내년에 나올 2015는 기대해봅시다, 제작진이 정신차렸대요
어림도 없지 뇌-절
0:12형 중2병이야??
+ 0:08도 증거야 형
?? 아니야 인마
@@jijonjose 형 0:08 이건 뭐야??
중2가 15살이니까 2중2네ㅋㅋㅋㅋ
@@온김구독 논리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오브 97 까지 스토리 좋았는데 99 부터 뇌절 해버렸어..
세상에??1등인가??형 아침 출근해야되는데 나오면 어떡해?
ㄴ 8 등
히영~! 엑소스히어로즈는 어디갔어 히영?!
라이엇 코리아 씨맥 사건에 대해 해주세요 진짜 기대함
가켄치기 기능은 어드벤스 등장이전 95때도 이미 있었는데....
흰바가지머리 누나도 있었는데.. 혀엉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도 해봤어??
그나마 슨크는 14 이후 사쇼를 통해 그나마 3D 기술이 좋아진다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PS3 수준의 그래픽..
ㅊ..철권이랑 콜라보하셨던데
ㅇㅇ,, 좀 충격적이긴 했음
아니 세상에 자기가 지존이라는 사람인데 영상을 만들었데
영상 퀄리티가 예사롭지 않은 건 맞아
97. 98이 아무래도 오락실세대 90년도후반 PC보급 시작전의
오락실세대의 밀레니엄 마지막세대라
먼저나온 95보다 후속작 98.97을 더잘기억하는 사람들이많는것도 한몫했겠죠 뭐쨋튼 제생각입니다만
그래서저도 97.98을 더좋아합니다
잘 보고 갑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