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존재를 위해 존재한다.. 감동적이에요. 이 파동으로 교감하면서 공감을 불러 오기도 하는 것 같달까요. 서로의 연결고리가 더 단단하고 돈독해지는 느낌도 들구요.. 이 말 들으니 현준님 책 구절이 떠오르네요. 보이지 않는 내가 볼 수 없는 너를 느낀다 보이지 않는 네가 볼 수 없는 나를 느낀다 우리는 서로를 느끼며 곤히 잠에 든다 과학과 철학의 만남에 내적 친밀감이 더욱 상승하는 시간이 될거 같아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
물론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세상 그건 단지 내세상일뿐. 나와 같이 끝낼수있는 세상이죠.. 좋은가정에서 태어났다면 다른부모에 자식으로 태어났다면 다를까요..하지만 저도 지금이 좋습니다. 숙제를 끝낸기분 이거든요. 지금은 어렸을 때 피를 흘리며 울었던 나를 안아줄 수 있는 것 같아요. 나는 혼자 남아 스스로 나에게 간병을 준비 중인 절실히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입니다. 건강 악화로 퇴사까지 하게 되어서 더 간절할 것 같아요. 언제까지 안절부절못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무너져서 우울증과 공황으로 힘들었어요. 살아야 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 😢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효녀라서 병간호를 한 것 같지는 않아요. 책임감이 컸던 것 같아요. 무남독녀니까요. 부모님은 둘 다 치매에 파킨슨병까지 걸려 직장을 그만두고 오랫동안 혼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을 해야 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어요.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저에게 남은 것은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나는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고 내 머리에는 아직 두 개의 뇌동맥류가 남아 있습니다 간과 신장 기능 저하, 갑상선 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서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 중입니다. 시행착오도 했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서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 하고 여행도 가봤어요. 이제 저는 건강해지고 싶어요. 저를 돌봐주고 싶어요. 뒷이야기지만 고독사라는 말만 들어도 무서워요. 뇌동맥류로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이 영상을 보는 여러분들도 건강하세요.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오늘따라 더 더욱 반가우셔라 예요. 복잡미묘하지만 물리학 적으로 눈은 반짝 귀는 번쩍 가끔은 이해가 가는 부분도 없잖았기에 그나마 수긍하면서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현준작가님 덕분에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켜주시는 유익한 멋진낭독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넘쳐나는 행복한 나날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여유로운 연휴되세요.👍🥰🥰💪🙏
Although I'm a very beginner of learning korean, I just want to express my appreciation~ Your voice heals the soul✨️ Thank you, and I'll keep support you💪🏻
서평 말씀 공감하며 책 내용 재미 있게 잘 들었습니다 지금 내가 존재하고 느끼는 이순간에 바라봄.. 관찰이 서로를 존재하게 하는 의미가 되어주겠군요😊 갑자기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가 떠오르네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챕터 1.2 너무도 흥미롭고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반복해서 들었네요 이번 책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덕분에 유익하게 휴일 잘 보냈네요 장마철 건강유의 하세요❤
![[통합본] 자기전에 듣기좋은: 조선시대 기묘한이야기- [오디오 북] [공포,기묘,고전] [ASMR]](http://i.ytimg.com/vi/zT_KjqB_rVM/mqdefault.jpg)
![하늘의 구름은 시간이 지나면 무심히 걷힌다 [흙탕물은 가만두면 절로 맑아진다]](/img/n.gif)
모니터링 삼아 운전하면서 들었는데...
잠 와서 후다닥 껐습니다ㅋㅋ..
0:00 오프닝(간단 서평)
5:17 1.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방식
19:54 2. 희박하고 가벼운 양자의 세계
32:00 클로징 멘트
34:45 Bgm :)
너무 좋아요. 따봉👍
준며든다,,,준며든다,,,
눈뜨면 아침이다,,,😴😴😴
서로의 존재를 위해 존재한다.. 감동적이에요. 이 파동으로 교감하면서 공감을 불러 오기도 하는 것 같달까요. 서로의 연결고리가 더 단단하고 돈독해지는 느낌도 들구요.. 이 말 들으니 현준님 책 구절이 떠오르네요.
보이지 않는 내가
볼 수 없는 너를 느낀다
보이지 않는 네가
볼 수 없는 나를 느낀다
우리는 서로를 느끼며
곤히 잠에 든다
과학과 철학의 만남에 내적 친밀감이 더욱 상승하는 시간이 될거 같아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
크.. 👍👍👍😆😆
물론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세상
그건 단지 내세상일뿐. 나와 같이 끝낼수있는 세상이죠.. 좋은가정에서 태어났다면 다른부모에 자식으로 태어났다면 다를까요..하지만 저도 지금이 좋습니다. 숙제를 끝낸기분 이거든요. 지금은 어렸을 때 피를 흘리며 울었던 나를 안아줄 수 있는 것 같아요. 나는 혼자 남아 스스로 나에게 간병을 준비 중인 절실히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입니다. 건강 악화로 퇴사까지 하게 되어서 더 간절할 것 같아요. 언제까지 안절부절못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무너져서 우울증과 공황으로 힘들었어요. 살아야 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 😢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효녀라서 병간호를 한 것 같지는 않아요. 책임감이 컸던 것 같아요. 무남독녀니까요. 부모님은 둘 다 치매에 파킨슨병까지 걸려 직장을 그만두고 오랫동안 혼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을 해야 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어요.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저에게 남은 것은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나는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고 내 머리에는 아직 두 개의 뇌동맥류가 남아 있습니다 간과 신장 기능 저하, 갑상선 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서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 중입니다. 시행착오도 했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서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 하고 여행도 가봤어요. 이제 저는 건강해지고 싶어요. 저를 돌봐주고 싶어요. 뒷이야기지만 고독사라는 말만 들어도 무서워요. 뇌동맥류로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이 영상을 보는 여러분들도 건강하세요.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오늘따라 더 더욱 반가우셔라 예요. 복잡미묘하지만 물리학 적으로 눈은 반짝 귀는 번쩍 가끔은 이해가 가는 부분도 없잖았기에 그나마 수긍하면서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현준작가님 덕분에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켜주시는 유익한 멋진낭독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넘쳐나는 행복한 나날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여유로운 연휴되세요.👍🥰🥰💪🙏
나 없이는 안되는 존재도 중요 하지만요 현준님이 계시면서 책 읽어주시는 영상도 존재가 빛나고 있어요 언제나 좋은 책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 😊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항상 질듣고 있어요.. 바빠서 책한장 넘기기 힘든데 …좋은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감사한 맘으로 들으며 꿀잠자겠습니다.
따듯한 시간 될게요 감사합니다
Although I'm a very beginner of learning korean, I just want to express my appreciation~
Your voice heals the soul✨️
Thank you, and I'll keep support you💪🏻
서평 말씀 공감하며
책 내용 재미 있게 잘 들었습니다
지금 내가 존재하고 느끼는
이순간에 바라봄..
관찰이 서로를 존재하게 하는
의미가 되어주겠군요😊
갑자기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가 떠오르네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챕터 1.2 너무도 흥미롭고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반복해서 들었네요
이번 책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덕분에 유익하게 휴일 잘 보냈네요
장마철 건강유의 하세요❤
🎉🎉🎉기다렸습니다 🎉🎉 오늘도 굳밤❤❤
이야앙~~~~~ 제목부터 포스가 뿜뿜 풍기네요 :)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아 ~~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수면에셈알을 운전중에 들으시면 어떡하나용......... 빵터지고 갑니당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주의해야겠어용!!ㅋㅋ
감사합니다
불면증이 있는 저에겐 현준님의 영상이 수면제이네요 한영상을 적어도 세번이상 봐야할만큼 듣다보면 어느새 잠들어 버리는ㅠ
재활병원에 입원하고 할머님2분과3인실에 살고있어요 영어공부도 하고
초등전 아동 들가르킬1부터 10까지 공부법을생각하고있어요
와아❤
두번째듣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