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한글문화강좌] 10회차_조선시대 책과 출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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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9

  • @woongjinchang9652
    @woongjinchang9652 ปีที่แล้ว +1

    06:24 오늘날에도 개인지, 동인지 같은 건 많아야 수백 부 정도 찍는 게 보통이지요. 일반 단행본은 기본이 1천 부이지만..... 결국 수요의 문제지, 기술의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구텐베르크식 인쇄기가 발전하게 된 것도 성경을 찍다 보니 수요가 넘쳐나서였다고 하니까요.

  • @황티쳐
    @황티쳐 ปีที่แล้ว +1

    강명관 교수님
    세월이 많이지나 보니 마음이 울컥하네요
    건강하세요 교수님

  • @woongjinchang9652
    @woongjinchang9652 ปีที่แล้ว +1

    08:20 요즘은 인쇄가 디지털 방식으로 하지만, 10년 전만 하더라도 인쇄 과정에서 필름을 떠야 했지요. 필름을 보관하는 창고도 따로 갖춰야 했고요. 목판을 제작한 것도 필름을 뜨는 것과 비슷한 개념 같네요. 언제 또 같은 책을 찍어내야 할지 모르는데 값비싼 구리로 만든 금속활자로 조립한 활판을 계속 유지한다는 게.... 그걸 다시 조립하는 것도 고생이겠고.... 일정에 맞추기 위해 서두르다가 "견통령" 같은 사고까지 날 수도 있으니....

  • @단단미가람
    @단단미가람 4 ปีที่แล้ว +4

    7:40 교수님 말씀을들으니, 목판 인쇄과정이 음청 궁금해집니다. 팔만대장경은 진짜... 인내의 산물이었던거군요

  • @maxpleo5119
    @maxpleo5119 4 ปีที่แล้ว +3

    14:20 고위관료들이 편찬하기도 했군요 신기...

  • @손미례-m7g
    @손미례-m7g 3 ปีที่แล้ว +1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 @정미선-i7s
    @정미선-i7s 2 ปีที่แล้ว +1

    대박 👍 강의 잘 들었습니다
    멋지고 좋은 강의네요
    전공자 아님 알수 없는 꿀지식 감사합니다
    서지학 때문에 일부러 강의 찾아서 듣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dongjaelee6182
    @dongjaelee6182 2 ปีที่แล้ว +1

    뜻깊은 강의를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ATPLable
    @ATPLable 4 ปีที่แล้ว +6

    조선시대에도 의미가 있는 현대적인 생각들이 참 많았어요. 그게 주류가 아니었을뿐.

  • @choiceann5402
    @choiceann5402 4 ปีที่แล้ว +5

    굉장히 꼼꼼한 성격이실것 같은 사투리사이에 한글에 대한 성찰이 녹아있으시네요 : D
    처음엔 재미있을라나 걱정했는데,
    찰진 서울말녹은 사투리에서 교양을 발견하고 합니다^^ㅎㅎㅎ

  • @체르니-p4k
    @체르니-p4k 4 ปีที่แล้ว +4

    금속활자만 더 잘 활용되었어도 우리 출판과 문자문화는 더 빨리 발전할 수 있었을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 @boyanguk3040
    @boyanguk3040 4 ปีที่แล้ว +2

    책 하나 찍는게 거의 국책사업이었군요... 책 찍는 목판이 거의 반도체 설계도 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소나무-f1y
    @소나무-f1y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훈민정음에 언급되고,최만리가 상소한 자방고전에 대해서 고증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 @prolitariat5032
    @prolitariat5032 3 ปีที่แล้ว +1

    기본적으로 한자와 영어권 알파벳은 인쇄술에 있어서는 비교할 수 없다. 알파벳 20 여개만 있으면 이것의 배열로서 모든 단어를 표현할 수 있는데, 한자는 수십만 자를 하나하나 활자를 만들어야 한다면..이건 비생산적이다. 차라리 필사하고 말지.

  • @gardengod8663
    @gardengod8663 4 ปีที่แล้ว +6

    한문출판과 한글출판의 연관성을 알게된 좋은 강의였습니다 : )

  • @한글특허세종대왕
    @한글특허세종대왕 2 ปีที่แล้ว +1

    한글 특허로 한글. 한글 특허로 제2의 세종대왕 이태순. 한글 특허로 문맹자 없는 한글 공통어. 5세아기 하루에 한글 선생 만든 한글특허. 한글 최고 빨리 가르친다. 한글 특허로 한글로 세계어 다쓴다. 한글 최고 박박사 이태순.

  • @prolitariat5032
    @prolitariat5032 3 ปีที่แล้ว +1

    과거에는 정보와 기술의 전달이 주로 책이었다면, 오늘날에는 시청각, 대표적으로 유튭을 통해서 이루어 진다.
    우리나라 사람은 후세에 유튭 보다도 10 년이나 앞서 우리나라에 동영상 스트리밍 하는 무언가가 있었다고 또 후손을 혹세무민할 수도 있다.

  • @gotrade21
    @gotrade21 2 ปีที่แล้ว +1

    금속활자판으로 책을 많이 찍어내지 않은 것이 못찍은 것이 아니라 안찍은 것이다. 책이라는 것이 아주 소수의 인원에게만 필요하고, 일반 백성에게 책을 읽히면 안된다고 생각했기 떄문이다.

  • @prolitariat5032
    @prolitariat5032 3 ปีที่แล้ว +1

    남탓하는 건 너무 심하다. 상업적인 출판업이 발달하지 못한 것이 임진왜란 때문이다라고...초기적인 상업적 출판이 임란 30 년 전에 있었고, 그 30 년 간 전혀 발달하지 못한 것이 시간이 더 있다고 발달했겠나. 그리고 임란 이후에는 시간이 없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