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전문직, 3년만에 이직을 택한 배경 th-cam.com/video/BY1IdWQ0j4M/w-d-xo.html 이직해서 알게된 나의 적성과 만족포인트 th-cam.com/video/Gy2cjUahrl8/w-d-xo.html 이직해서 적성찾고 억대연봉된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실용 갑 적성검사 th-cam.com/video/zz5lT0AS-aA/w-d-xo.html 최연소 합격은 현실적으로 좋은점보단 힘든 점이 많았습니다 ㅎㅎ 고생은 남들 다 하는거 똑같이 하는데 편견도 더해져서.. 이른 나이에 합격한 뒤 닥쳐온 인생 시행착오와 매너리즘, 그리고 시작된 제 살 길 찾아 삼만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올라간 이 "전문직_절망편"에 앞서 위 영상들도 참고해보시면 더 생생하게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곧 희망편도 올라갑니다 현생살이 친구들 모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구독자 최고!!!!!!!!!!!!!!!!!!💕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아니 좆소 잠깐만 다녀보시면 괜찮아지실 겁니다ㅋㅋㅋㅋㅋ 전 퇴사하고 세무사하면서 너무 만족합니다. 저도 만약 바로 세무사 되어서 어린 시절부터 했으면 딴 생각했을 지도 모르는데 저는 다 겪고 30대 중반에 시작해서 이제 완전 자리 잘 잡고 나서 생각해보니 후회 1도 안 합니다.
모든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죠. ‘이제 좀 그만 고생하고 싶어서 전문직 택하는 사람’정도로 메타인지가 안 되는 사람은 애초에 시험에 못 붙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모든 자격 시험 응시율이 올라가며 전문직 열풍이 부는 이유는 전문직에 합격하면 인생 필거 같아서 라기 보다는 전문직이 일반 사공기업 취업대비 지니는 장점이 압도적이기 때문 아닐까요? 말씀하신 단점들은 사실 모든 직장인들한테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기라고 느꼈습니다.
공부를 쭉 잘해온 사람들은 자의식 꺾여본적이 없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평범함을 받아들여야 할 때 여러모로 힘들어하더군요. 내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중에 하나라는 것을 빨리 받아들이고 삶에 대한 기대감을 낮춰서 주인공병을 빨리 버려야 그때부터 진짜 해야 할 것들이 보이지요. 꿈이라는게 괜히 꿈이 아니고, 라이센스로 자아실현.. 빛 좋은 개살구입니다.
의사.. 생각해보면 당장 동네 이비인후과만 생각해봐도 주말에 문을 여는 병원이 있긴있네요.. 일요일도 하셨는진 잘 기억이 안나서 가물가물한데 약국이나 병원도 주말에도 하는 것 같아요 직장인들이라면 더더욱 평일엔 시간이 안나니까 주말에 가는 경우도 많고.. 세상에 쉬운일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돈 아니면 시간적 여유라도 더 있는 일을 찾고자 하나 싶고.. 😂😂
서로간에 충분한 탐색을 할 시간적 여유는 주어져야 인간으로서의 예의이자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인데, 그렇게 휘몰아치듯 채용이 진행되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해 고착화된 방식일지 파악하는 눈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입장권이라는게 그간의 인생 성과에게는 아쉬운 표현이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희망이기도 합니다. 이제 모두가 같은 선상에서 경쟁하므로, 자기 스펙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과 동의어라서요.
지난번에 아예 시작조차 안 해야겠다 댓글 다셔서 반가웠던 제이님!! ㅋㅋㅋㅋ 요건 절망편이라 이렇게 빡쎄게 말했지만 사실 나누고 싶은 얘기의 핵심은 모든 영상에서 "현실적 측면에선 충분히 좋은 점도 있고 후회스러울만큼 안 좋은 점도 있다 그런데 인생의 만족감과 행복감이 그런 현실적 측면과 비례되어 연동되는 결과만으로 나타나는게 아니니 뭘 하려거든 그게 주는 플러스 마이너스를 계산하기 전에 자기 인생에 만족할 수 있는 자기만의 자리인지를 충분히 고려해서 진입하자" 인 것 같습니다 근데 그게 되면 신이겠됴?! 그래도 고민을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차이는 분명하니까 ㅎㅎ
인생은 목표가 아니라 길이라는 것. 그래서 매일 행복해야한다는 것. 그러나 우리는 대학가면, 합격하면, 취업하면, 연애하면, 결혼하면,애들 다 크면, 부자되면, 은퇴하면 행복이 찾아올줄 암. 그러다 후회하고 죽음. 매일 행복해야함. 어느 회계 강사의 말처럼 공부도 행복하게 해야해. 매일 나만의 가치를 쌓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줄 알아야함.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공감되서 웃으면서 봤는데... 왜 눈물이 맺혀있죠? ㅎ 감평은 아니지만 저도 전문직입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3억5천만번 했지만, 일단 여전히 일을 하고 있네요.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니가 하기 싫어도 지금 니가 해야 할 일을 해라. 아니면 니 꿈을 저당잡힌다... 전 지금 직업이 있지만, 달리 꿈꾸는 꿈도 있어서 일단 해야 할 일을 참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해야 할 일에 치여서 가끔 꿈이 희미해지는걸 느끼기도 하지만요^^
전문직 자격증 갖고 있음 갈 때가 많아서 일반 직장인 기준으로는 비교할 바 못되고요 예를 들어 변호사도 워라벨 찾겠다고 맘 먹으면 공공기관에서 사무관 대우로 모셔가죠 감평사도 어느 정도 연차 쌓이고 워라벨 찾겠다고 생각하면 공기업쪽으로 갈 수 있을거 같은데 티켓이라고 표현했는데 자유이용권 같은 느낌이랄까 본인이 하기 싫음 나오고 또 언제든지 입장할 수 있는 티켓 강력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악착같이 공부해서 저격증 취득하려고 합니다
영업직이 아니라 일반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사기업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워라밸을 추구하는 걸 비난하진 않지만, 그만큼 내 자유와 시간을 연봉과 등가교환하는 것에 대한 이해없이 개인시간과 연봉을 다갖고 싶어하는 게 요즘 세대를 특징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억대 연봉을 주면 그만큼 회사가 개인에게 바라는 실적과 성과가 있는 것이고, 나아가 오너가 예상하지 못한 어떤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성과를 내길 기대하는 심리가 연봉에 녹여져 있는 겁니다. 잘하고 있지만, 더 잘하라는거죠. 회사는 성실하기만 한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평소 제가 신입들에게 항상 주입시키는 관점인데 너무 많이 공감되네요
힘드시죠. 뭐가 더, 뭐가 덜 이라고 할 수 없이 너무 힘든 시간들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남들이 여기에 대해 쉽게 말하죠 ㅎㅎ 네가 뭐가 문제냐, 너보다 더 힘든 사람 많다. 그 목소리를 최소한 스스로에게 다그치는 언어로 고착화시키지 마시고, 남에게 듣든 스스로 하든 그런 말은 폭력인걸 일찌감치 알아주셔요. 누구도 함께할 수 없는 그 시간에 꼭 스스로를 위로하고 응원하고 믿기!ㅎㅎ
@@pandemoniumx5999인더스트리가 아닐까요?? 조심스러운 추측이지만 취업 말하시는 것 같아요 전문직은 자기 비즈니스를 개업할 수있는 경우가 많고 그게 어떻게 보면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장점이기도 하니까요 근데 책임져야하고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많으니까.. 그냥 속편하게 회사 복지 누리고 부여된 책임이나 시켜서 하는 일을 하신다는 건 아닐지..
전 감평이아니라 다른 전문직시험을 준비중이지만 현직분들 말씀들어보면 실무들어가는 순간부터가 진짜 공부시작이라고 하더라고요. 경쟁도 엄청힘들고.. 압박감이 장난 아니라는? 하,,,진짜 개고생할거 눈에 보이고 힘들거 다아는데 열심히 배워서 자기가치 키우고 개업해서 갑으로 일하면서 편하게살고싶다는,,,,,,,,,작은 꿈,,^^^이 있어요 영상잘봑으요👊❤️
개업해도 갑이 아니...읍읍 ㅋㅋㅋ 그런데, 본질적으로 돈을 버는 행위 자체가 타인에게 뭔가 기여를 하고 소득을 얻는거라 결국 입금해쥬는 사람이 갑일 수 밖에 없어서 행복한 을로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게 빠릅니다 ㅋㅋ 자격증으로 밥먹고 살기는 그 원리는 다 비슷하더라구요... 생산수단이 자기 자신의 서비스 능력이니 ㅋㅋㅋㅋ
전문직도 나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업에서 받아주는 나이, 즉 대학교 졸업하고 2년 정도 안에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의치한약수처럼 면허를 위해 학교를 입학해야 하는 곳은 그때까지 학교에 발을 들여야 좋아요. 회사원이나 공무원이 되거나 해서 취업하면 여러모로 발 빼기가 어렵고 기회비용 등 고려할 것들이 많아지고 가성비는 점점 떨어지죠.
안녕하세요! 영상을 챙겨보는 대학생입니다. 최근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고, 전망에 대하여 찾아보던 중,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이미 실거래가 자료를 활용하여 부동산의 담보가치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곳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잡코리아) 또, 정부기관에서도 위와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사실도 접했습니다. 점점 포화되는 시장에서 평가사님께서는 감정평가사의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른 얘기지만 원래 자영업은 사업이랑은 구별되죠… 자영업은 자기 자신이 생산 수단이 돼서 일을 하는 측면이 강하고 사업은 자기가 직접 모든 일을 하지 않아도 돌아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걸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이 영상의 요지는 전문직종이 다른 업태보다 여건이 안 좋다는 논지가 전혀 아니고 전문직종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갖지 말자는 얘기이구요 ㅎㅎ
관련은 없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 몇개씩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직업병 도져서 글을 씁니다. 핀마이크는 가급적 입과 가까울 수록 좋습니다만 팔 동작이나 머리카락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 위치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아래 usb마이크는 블루 예티x 모델같은데... (아마도)단일지향성으로 설정되어 있을 듯 한데 이 경우 Blue로고있는 쪽을 정면으로 마주 보실 때 수음이 원활합니다. 현재 영상처럼 놓으신 상태에서도 방향 상관없이 수음이 일정하게 되게 하셔야 한다면 볼륨노브 반대편의 패턴 버튼으로 지향성을 바꾸시면 되는데, 왼쪽 기준 2번째 LED 점등(아마도 'O'모양)일 때 '무지향성' 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마이크 자체가 정수리(?)로 수음하지는 않기 때문에 단일지향성(주변 소음도 적게 들어가고, 아마도 '♡'모양)으로 정면(Blue로고) 사용을 추천합니다.
저어어어어어 제가 사실 저 블루 예티는 혹시 몰라 따로 녹음 켜둔거고 녹음은 지금 핀마이크로 된걸 그대로 쓴건데 볼륨이랑 노이즈 측면에서 너무 불만족스러워서 capex 투자를 따로 하려 하던 찰나에.. 나타나신 킹갓 쥬스왕님 jsw이라 쥬스왕 (..?) 저.... 저 핀마이크를 대체할 용도로, 아이폰에 직접 꽂아서 쓸 뭔가 하나 마이크 추천해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ㅋㅋ ㅋ끄어아아아아아어어어렁 ㅠㅠㅠ 저 저거 두개도 지금 스트래스 받으면서 대충 급한대로 고른건데 맘에 안들어서요 써보니.. 다시 시행착오 안할 방법이.. 필요.. 해요... 끄앙 그리고 저 보야 핀마이크.. 아이폰에 꽂아서 녹음했는대 왜 아예 오디오가 저장 자체가 안되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는건지.. 아시나요..? 혹..시..? 그거 땜에 이중으로 혹시몰라 녹음 뜨는군데... 힝 ㅠ 도움 받는데 진심인 편.. 끄앙 살려줍셔🥺
@@k-daughterRiley 음... 현재 쓰고있는 핀마이크가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드시는지 알면 장비추천하기에 더 좋을 것 같아요. 음질이 마음에 안든다던지, 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던지... 그리고 말씀하신 오디오 녹음 에러 또한 증상이 구체적으로 어떤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지직거리거나 녹음이 왔다갔다한다면 케이블단선이나 마이크or스마트폰 마이크단자쪽을 확인해 볼 것이고, 녹음이 잘 가다가 한 번 안되면 끝까지 오디오가 비어있더라 한다면 녹음할 때 사용하는 어플이 카톡이 왔을 때 멈춘다거나 하는 등 소프트웨어쪽을 더 들여다 볼 것 같고요.
우와 세상에 변호사님!!!!!!!!! 엄청 반갑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영상을 너무 취미로 제멋대로 올리니까 알고리즘이 방황을 해서 클 수가 없는 채널인데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안 올릴거에요… 도리도리… 취미로만 할겁니당 ㅋㅋㅋㅋ 올해 안에 결혼식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지금 너무 바빠서 아무 것도 확정된건 없는데… 준비하게 되면 진짜로 청첩장 보내겟숨당 ㅎㅎㅎ 다시한번 반갑습니당!!!! 앞으로도 더더더더 적일많버 하시고 대성하세용😊🩷
다른 사람들 인생이 소중하다고 느끼는 근간에는 제 인생에 대한 끓어오르는 사랑이 있는데 그런 제 인생과 관련해 제 모습 다 드러내고 하는 영상을 거짓말을 올릴 생각이 없십니다.. 아예 안 하면 안했지 굳이ㅎㅎ 제가 모자람이 많은 사람이고 발전 과정에 있으니 모자란 소릴 할 순 있어도 거짓말이라고 생각되는 말을 목적성을 가지고 고의적으로 올리는 일은 앞으로도 없을거에요ㅎㅎ 다른 사람에 대한 선의이기 이전에 그렇게 하면 저 자신이 저 자신한테 기분이 더러울거라..
맞습니다 어릴 때는 돈 없고 능력 없고 미래가 가닥이 하나도 안 잡히는 지금보다야 그 뭐라도 가지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근데 또 그때의 스트레스도 엄청났지만 따지고보면 그때보다 힘든 사회초년생 시기 겪으면서도 이 길이 아닌 다른걸 택했어야했다 하는 후회는 막상 들지 않는게.. 그냥 그때는 정말 어쩔 수 없었다는걸 알겠어서 그런 것 같슴다 ㅋㅋ
꿈에 그리던 전문직, 3년만에 이직을 택한 배경
th-cam.com/video/BY1IdWQ0j4M/w-d-xo.html
이직해서 알게된 나의 적성과 만족포인트
th-cam.com/video/Gy2cjUahrl8/w-d-xo.html
이직해서 적성찾고 억대연봉된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실용 갑 적성검사
th-cam.com/video/zz5lT0AS-aA/w-d-xo.html
최연소 합격은 현실적으로 좋은점보단 힘든 점이 많았습니다 ㅎㅎ
고생은 남들 다 하는거 똑같이 하는데 편견도 더해져서..
이른 나이에 합격한 뒤
닥쳐온 인생 시행착오와 매너리즘,
그리고 시작된 제 살 길 찾아 삼만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올라간 이 "전문직_절망편"에 앞서
위 영상들도 참고해보시면 더 생생하게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곧 희망편도 올라갑니다
현생살이 친구들 모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구독자 최고!!!!!!!!!!!!!!!!!!💕
정말 잘봤습니다
혹시 희망편 나왔나요?
@@CEO-mr3hl 저도 찾는데 안 보이네요ㅠ
노무사의 현실을 뼈저리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직종이 어떤건지 감이 오네요 공부와 영업이 지속 병행되야하는 쉽지않은 직업..
전문직은 그 분야에서의 업을 주 종목으로 하는 것이 법으로 허용된 영업직이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ㅁㅎ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아니 좆소 잠깐만 다녀보시면
괜찮아지실 겁니다ㅋㅋㅋㅋㅋ
전 퇴사하고 세무사하면서 너무 만족합니다.
저도 만약 바로 세무사 되어서 어린 시절부터 했으면 딴 생각했을 지도 모르는데
저는 다 겪고 30대 중반에 시작해서 이제 완전 자리 잘 잡고 나서 생각해보니
후회 1도 안 합니다.
값진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죠. ‘이제 좀 그만 고생하고 싶어서 전문직 택하는 사람’정도로 메타인지가 안 되는 사람은 애초에 시험에 못 붙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모든 자격 시험 응시율이 올라가며 전문직 열풍이 부는 이유는 전문직에 합격하면 인생 필거 같아서 라기 보다는 전문직이 일반 사공기업 취업대비 지니는 장점이 압도적이기 때문 아닐까요? 말씀하신 단점들은 사실 모든 직장인들한테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기라고 느꼈습니다.
전문직 현직입니다. 그만 고생하고싶어서 전문직한다는것은… 그만 힘들고싶어서 난이도를 3배 올린다는 뜻과 비슷합니다.
@@karl8088어떤 직에 종사하시나요?
공부를 쭉 잘해온 사람들은 자의식 꺾여본적이 없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평범함을 받아들여야 할 때 여러모로 힘들어하더군요. 내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중에 하나라는 것을 빨리 받아들이고 삶에 대한 기대감을 낮춰서 주인공병을 빨리 버려야 그때부터 진짜 해야 할 것들이 보이지요. 꿈이라는게 괜히 꿈이 아니고, 라이센스로 자아실현.. 빛 좋은 개살구입니다.
그 시기가 20살 되자마자 와서…. 참 그때 생각하면 많이 힘들었습니다 ㅎㅎㅎㅎ
다른 전문직종인데요…증말 구구절절 맞습니다 맞아요..ㅋㅋㅋㅋ내가 제일 잘난줄 알고 들어왔더니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들어왔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먹고 살기 쉽지 않네요^^;
관세사 입니다 엄청 공감됩니다ㅠㅠㅠㅠ
맞아요. 의사인데 사실 고등학교 수능까지만 힘내자 -> 의대생 시험만 잘 치고 면허만 따자 -> 전공의 맨날당직서는거 이것만 버티고 전문의 따자 -> 개업 후 1주일중 하루도 못쉬고 70까지 일함
진실을 깨달아버리기까지 걸린 시간이 내 청춘 8ㅅ8
봉직의도 워라밸 안좋은가요?
@@himmelszone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개 임상봉직의면 1주일에 3번정도나 4번정도 일할 의사를 구하진 않으니깐요..? 주변보면 봉직의도 주 6일정도 아침저녁으로 일하는게 기본이더라구요.
그래도 월급쟁이보단 훨 낫습니다....ㅎㅎㅎ
의사.. 생각해보면 당장 동네 이비인후과만 생각해봐도 주말에 문을 여는 병원이 있긴있네요.. 일요일도 하셨는진 잘 기억이 안나서 가물가물한데 약국이나 병원도 주말에도 하는 것 같아요 직장인들이라면 더더욱 평일엔 시간이 안나니까 주말에 가는 경우도 많고..
세상에 쉬운일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돈 아니면 시간적 여유라도 더 있는 일을 찾고자 하나 싶고.. 😂😂
오늘 해주신 말씀도 되게 와닿네요.
겨우 입장권이 주어진다는 말씀이 머리에 띵!하고 칩니다! 정말이지 본인이 '하기 나름'일 것 같아요 😀
전문직 종사자가 되면 꽃길이 펼쳐지고 그저 룰루랄라 즐기면 된다는 식의 말씀만 해주시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누가 그렇게 말하면 믿고 거르세요
거짓된 자기자랑입니다 ㅎㅎ
전문직 고시라는게 티켓이라는 말 너무 핵심을 짚은 말이네요. 일단 아레나에 들어오면 생존은 자기 하기 나름이죠
들어와. 검투는 처음이지?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귀때기에 쏙쏙 박혀요
귀때기 극락이 되도록 더 갈고 닦겠습니다❤️
합격자발표날 바로 채용설명회를 하고 ,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보던 그때 딱 느낌이 그랬어요.
이제 경쟁 시작이구나,, 정말 입장권을 얻었을뿐이었고 고스펙의 동기들이랑 경쟁을 하면서 면접에서 떨어질때의 그 자괴감이란..ㅠㅠ
오늘내용도 너무 공감하면서 잘 봤습니다..🫠❤️
서로간에 충분한 탐색을 할 시간적 여유는 주어져야 인간으로서의 예의이자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인데, 그렇게 휘몰아치듯 채용이 진행되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해 고착화된 방식일지 파악하는 눈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입장권이라는게 그간의 인생 성과에게는 아쉬운 표현이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희망이기도 합니다. 이제 모두가 같은 선상에서 경쟁하므로, 자기 스펙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과 동의어라서요.
전문직 합격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 다른일 해보고 싶어도 그동안 한게 아까워서 시도조차 못하는 분들도 꽤 있더랍니다. 자격증이 족쇄가 되는 듯한 느낌
그러게 말입니다 딜레마가 옵니다
인생 쉬운 게 없네요😂
일체유심조😆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고 얼마나 고민하셨을지
짐작도 안 갑니다. 건강 제일 중요하지요.
건강 챙겨가면서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난번에 아예 시작조차 안 해야겠다 댓글 다셔서 반가웠던 제이님!! ㅋㅋㅋㅋ
요건 절망편이라 이렇게 빡쎄게 말했지만
사실 나누고 싶은 얘기의 핵심은 모든 영상에서
"현실적 측면에선 충분히 좋은 점도 있고 후회스러울만큼 안 좋은 점도 있다
그런데 인생의 만족감과 행복감이 그런 현실적 측면과 비례되어 연동되는 결과만으로 나타나는게 아니니
뭘 하려거든 그게 주는 플러스 마이너스를 계산하기 전에
자기 인생에 만족할 수 있는 자기만의 자리인지를 충분히 고려해서 진입하자" 인 것 같습니다
근데 그게 되면 신이겠됴?!
그래도 고민을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차이는 분명하니까 ㅎㅎ
주위 보면 금수저 출신 꿀보직 공무원이 인생 제일 속 편하게 신선처럼 삽니다
ㅇㄱㄹㅇ
전문직 과로사 많이 한다더라구요... 진짜 힘든가보네요
멋있다
구독자님도 멋잇다🩷
@@k-daughterRiley 감사해유~ 🥰
참 먹고살기 힘든 세상이네요ㅠ
쉬운 일은 없고.. 낙원은 없는 것 같아요
몸이 힘들거나 위험하거나
정신적으로 피폐하거나 슬픈 현실,,
결론 : 일한 만큼 받는다..파라다이스는 없다 ㄷ
그렇더라!
인생은 목표가 아니라 길이라는 것.
그래서 매일 행복해야한다는 것.
그러나 우리는 대학가면, 합격하면, 취업하면, 연애하면, 결혼하면,애들 다 크면, 부자되면, 은퇴하면 행복이 찾아올줄 암. 그러다 후회하고 죽음.
매일 행복해야함. 어느 회계 강사의 말처럼 공부도 행복하게 해야해.
매일 나만의 가치를 쌓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줄 알아야함.
동감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멋져요♥ 세상에 쉬운 일이 정말 하나도 없다 .. ㅠㅠ
엄머 안지렁씨 안녕하세요❤️ 쉬운게 없지만, 그러니 더더욱 나에게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 시도를 많이 해봅세다🥰
Istp가 전문직하기 제일 좋은 mbti라는데 진짜군요 ㅋㅋㅋ
그런데 그렇게 두려워 할 것도 없어요.
본인이 꾸준하고 성실하면 전문직 좋아요. - 회계사 13년차
현실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언급한 듯 ㅠㅜ ㅋㅋ 순진한 20대 수험생들 악플 예상함
더 생생한 것도 최근에 올려서… 꺼이꺼이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공감되서 웃으면서 봤는데... 왜 눈물이 맺혀있죠? ㅎ
감평은 아니지만 저도 전문직입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3억5천만번 했지만, 일단 여전히 일을 하고 있네요.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니가 하기 싫어도 지금 니가 해야 할 일을 해라. 아니면 니 꿈을 저당잡힌다...
전 지금 직업이 있지만, 달리 꿈꾸는 꿈도 있어서
일단 해야 할 일을 참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해야 할 일에 치여서 가끔 꿈이 희미해지는걸 느끼기도 하지만요^^
꿈과 목표를 구분할 때 삶이 좀 더 명확해졌던 것 같습니다.. 목표는 현실적으로, 꿈은 창대하게! ㅋㅋㅋ
@@k-daughterRiley 맞네요^^ 적절한 표현이심다~~
다른 자격사인데 공감이 됩니다....
토닥토닥…
믿고 조언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라일리님
전문직 자격증 갖고 있음 갈 때가 많아서 일반 직장인 기준으로는 비교할 바 못되고요 예를 들어 변호사도 워라벨 찾겠다고 맘 먹으면 공공기관에서 사무관 대우로 모셔가죠
감평사도 어느 정도 연차 쌓이고 워라벨 찾겠다고 생각하면 공기업쪽으로 갈 수 있을거 같은데
티켓이라고 표현했는데 자유이용권 같은 느낌이랄까 본인이 하기 싫음 나오고 또 언제든지 입장할 수 있는 티켓 강력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악착같이 공부해서 저격증 취득하려고 합니다
맞아요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일단 좋은 점이 강력히 있다는걸 부정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이거 하나로 호의호식 편안한 삶 그런건 전혀 아니더라는 피로함이 강할 때 찍었던 영상입니돠 ㅋㅋ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사기업, 공무원 둘다 해봤는데..
전문직이 그래도 나을 거 같습니다..
애초에 비교가 안될 거같고
공무원의 경우는 겨우 200 벌자고 초근하고 민원인하고 피터지게 싸워야하거든요.. 할 일도 많구요
맞습니다 ㅎㅎ 영상의 주제는 전문직보다 다른 직군이 낫다, 가 아니라
전문직이라고 해서 마냥 꽃길은 아니다, 인거구요
서러운 현실 ㅎㅎ
정말 스타일 군계일학, 개성 만점. 재밌게 잘 봤음. 2번 봤음.
하이 헬로 반갑습니다😘
영업직이 아니라 일반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사기업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워라밸을 추구하는 걸 비난하진 않지만, 그만큼 내 자유와 시간을 연봉과 등가교환하는 것에 대한 이해없이 개인시간과 연봉을 다갖고 싶어하는 게 요즘 세대를 특징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억대 연봉을 주면 그만큼 회사가 개인에게 바라는 실적과 성과가 있는 것이고, 나아가 오너가 예상하지 못한 어떤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성과를 내길 기대하는 심리가 연봉에 녹여져 있는 겁니다. 잘하고 있지만, 더 잘하라는거죠. 회사는 성실하기만 한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평소 제가 신입들에게 항상 주입시키는 관점인데 너무 많이 공감되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ㅠㅠ
정말 속이다 시원한 말투와 언변이에요. 종종 들어와 뵈려합니다. 멋져요^^ (팔찌감사해요)
앗..............☘️+🍀+❤️
우와~ 이분 이야기 빠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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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든다 빠져든다🔮
뼈에 와닿는 이야기네요. 꿋꿋하게 하시는 모습도 멋지고 팔방미인 이십니다.
꿋꿋하진 않고 맨날 비명지르면서 삽니댜 ㅎㅅㅎ
@@k-daughterRiley 지나간것들은 잊고 열심히 따라가서 후배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드루와 임팩트가.. ㅎㄷㄷ .. 들어가겠습니다!!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어뜨려버린건 같이 있는 친구의 아이디어입니다 어찌 저런 상상을 ㅋㅋㅋㅋ
자사고 합격하고, 첫 내신 보고나서 느낀 감정이랑 비교하면
생존과 관련있가에, 비교할 수 없이 큰 스케일의 감정이겠지만
왜이렇게 비슷하게 느껴질까... 라고 느끼는 고3임미다...ㅜ
힘드시죠. 뭐가 더, 뭐가 덜 이라고 할 수 없이 너무 힘든 시간들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남들이 여기에 대해 쉽게 말하죠 ㅎㅎ 네가 뭐가 문제냐, 너보다 더 힘든 사람 많다.
그 목소리를 최소한 스스로에게 다그치는 언어로 고착화시키지 마시고, 남에게 듣든 스스로 하든 그런 말은 폭력인걸 일찌감치 알아주셔요.
누구도 함께할 수 없는 그 시간에 꼭 스스로를 위로하고 응원하고 믿기!ㅎㅎ
동의합니다 ㅎㅎ 전문직의 소득은 지식과 투입시간과 정신적 스트레스에 너무나도 정직하게 비례한다는게 참 두렵고 잔인하네요 ㅎㅎㅎ 일단은 암에 걸리지 않는 노후가 중요하기에 인더로의 탈출을 계획중입니다 ㅎㅎ - 7년차 전문직
7년차 전문직 같은 처지 크로스 ㅠ
너무나도 정직하게 정비례하죠.... 하하하하하하 인더로 가면 그 나름의 스트레스가 있으나.... 이건 결국 선택의 문제인 것 어느 스트레스를 받을지 선택.... 으아아아아아아아
인더가 뭔가요...(지나가는 중견기업 사원)
@@pandemoniumx5999인더스트리가 아닐까요?? 조심스러운 추측이지만 취업 말하시는 것 같아요 전문직은 자기 비즈니스를 개업할 수있는 경우가 많고 그게 어떻게 보면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장점이기도 하니까요 근데 책임져야하고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많으니까.. 그냥 속편하게 회사 복지 누리고 부여된 책임이나 시켜서 하는 일을 하신다는 건 아닐지..
잘 혼나고 갑니다ㅎㅎ사랑해요
라일리님 영상이 되게 조아염... 되게 편해졌어요ㅋ 걍 평상시에도 라일리님 영상들 재생목록에 넣어놓고 듣던 안듣던 맨날 틀어놓네요
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 포인트인거죠
제가 한번 의견 주시면 그쪽 방향으로 틀어놓으실만한 영상을 만들어드릴게요
이렇게 좋아해주시는데 그냥 냅두지 않와
전문직 분들 대단하신게.. 저는 그냥 중견기업 사원입니다만 그 6 7시에 머리가 돌아가는지 그게 진짜 신기해요 저는 9 to 6여도 체력이 약해서 피곤한 나머지 뇌정지 오는 경우가 허다한데...
파트너 분들은 사실 이른 출근 대신 이른 퇴근이… 회의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티켓이라는 말 공감....
그리고 돈을 많이 번다는건.. 그만큼..ㅠㅠㅠ
내 피와 살과 뼈와 시간을 판 댓가 ㅇㅇ
동기부여겸 가끔 들어와서 봅니다 한편의 인문학을 읽는듯한 재미도 있구요 저보다 나이는 한참어리시지만 세상을 느끼고 대하는 방식의 성숙함에 제가 좀 부끄럽기도 하구요
저도 요새 방황하는 영혼이에여 휘유우우 인생……😔
전문직 찾아보다가 들어왔습니다 동갑이라 더 ㅋㅋㅋ 재밌네요
동갑내기 특별히 더 반가워용😘 꺅❤️
영업 안되면 감평사 갖고 금융공기업 가는게 낫지않나요? 은행이나 이런곳 좋을거같아요 나이도어리니
그렇게 할 수도 있져!!!ㅎㅎㅎ
구독과 좋아요~~~
매우 현실적이네요.
전 감평이아니라 다른 전문직시험을 준비중이지만 현직분들 말씀들어보면 실무들어가는 순간부터가 진짜 공부시작이라고 하더라고요. 경쟁도 엄청힘들고.. 압박감이 장난 아니라는? 하,,,진짜 개고생할거 눈에 보이고 힘들거 다아는데 열심히 배워서 자기가치 키우고 개업해서 갑으로 일하면서 편하게살고싶다는,,,,,,,,,작은 꿈,,^^^이 있어요 영상잘봑으요👊❤️
개업해도 갑이 아니...읍읍
ㅋㅋㅋ 그런데, 본질적으로 돈을 버는 행위 자체가 타인에게 뭔가 기여를 하고 소득을 얻는거라
결국 입금해쥬는 사람이 갑일 수 밖에 없어서
행복한 을로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게 빠릅니다 ㅋㅋ
자격증으로 밥먹고 살기는 그 원리는 다 비슷하더라구요... 생산수단이 자기 자신의 서비스 능력이니 ㅋㅋㅋㅋ
아 그리고 돈은 을이 제일 잘 법니다 ^^👍🏻
@@ililiil9830 매운맛 라일리다 ... .. ........
@@ililiil9830 아 제 업종은 혼자일하면되는거라.. 물론 인맥 영업도 엄청 중요하겠지만 제가 선택한거구요~ 대규모 법인으로 키운다든가 그럴 생각은 없어서요..^^
@@k-daughterRiley 감평얘기가 아니라서요ㅋㅋㅋ
목소리가 굉장히 힘이 ㅇ.ㅇ;;;;
오우 너무 솔직하고 자세한 답 너무 좋습니다!
몬가 알아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전문직도 나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업에서 받아주는 나이, 즉 대학교 졸업하고 2년 정도 안에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의치한약수처럼 면허를 위해 학교를 입학해야 하는 곳은 그때까지 학교에 발을 들여야 좋아요. 회사원이나 공무원이 되거나 해서 취업하면 여러모로 발 빼기가 어렵고 기회비용 등 고려할 것들이 많아지고 가성비는 점점 떨어지죠.
끝말 대박이네요^^ 들어와~ 단, 알고 들어와
저보다 한참 동생이신거 같은데.. 말솜씨나 모든것들이 성숙하신거같네요~ 멋지십니다!
3년차 변리사 입니다. 많은 공감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ㅎㅎ
하하하 ㅠㅠ 우리 인생 화이팅입니다!!!!!!!😆
@@k-daughterRiley 주말 근무 하면서 라일리님 영상 틀어 놓고 일했네요 ㅎㅎ 우리 인생 화이팅~!
지이이인짜 공감하고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담겨 있는 거 같아요,, 영상 잘 보고 있슴니당,,👏
해와님 하이 헬로 하와유😉
잘 봤어요 ^^
꺅 감사합니다...!!!! 😍 언제나 소중한 짧고 굵은 감상평😆
@@k-daughterRiley ㅋㅋ 길게 쓰면 꼰대 될까봐서요 ㅎㅎ
@@andycho9383 "~이러이러해서 결국 내 말만 옳다" 만 아니면 아무리 길게 말씀하셔도 꼰대는 아니져! ㅋㅋㅋㅋㅋㅋㅋㅋ
@@k-daughterRiley 맞아요. ㅎ 전 죽을 때까지 꼰대가 될 수 없는 기질이죠. 근데 회계법인에도 감평사가 필요한 가 보죠?
@@andycho9383 넵 ㅎㅎ 부동산 관련 업무가 있어서요 ㅎㅎ
희망편은 어디에?
희망편은 7년째 궁리 중
라일리님은 그래서 세렝게티에서 한번 버텨보겠다는 선택을 하신건가용 !? 매앨매일 수명깎이는게 느껴지면서 일한다는 말 공감가네요 ! 근데도 막상 안그렇게 살려고하니 이상하게 우울해요 본투비 하이에나인 사람들이 있은걸까요 ?ㅠㅠ 그렇다고 잘하는것도 아니고 .. 하아
본투비 하이에나는 없고요 살다보니 하이에나로 자라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ㅎㅎ 저는 세렝게티 생존경쟁은 할만큼 해본 것 같고 그냥 언젠가 메마른 세렝게티에 비나 한번 뿌려보고 싶네요😂
바쁘신 와중에 고퀄리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이세상에 파랑새는 없군요!ㅋㅋㅋㅋ
진지하게 인류가 핵전쟁으로 멸망할거라고 생각하는 편... 디스토피아가 될거고 나는 내 먹고살길을 찾겠다고 생각하는 편 ㅋㅋㅋ
이쁜거 무엇..
황송한거 무엇..
안녕하세요!
영상을 챙겨보는 대학생입니다.
최근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고, 전망에 대하여 찾아보던 중,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이미 실거래가 자료를 활용하여 부동산의 담보가치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곳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잡코리아) 또, 정부기관에서도 위와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사실도 접했습니다.
점점 포화되는 시장에서 평가사님께서는 감정평가사의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강을 헤엄쳐서 건너서 이제좀 쉴수있으려나 했더니 이젠 산을 넘어야하는느낌..ㅋ
순전히 높은 수입이 목적이라면 전문직 시험 준비에 들일 시간과 노력으로 개인 사업을 하는 편이 낫습니다. 철저히 경제적 효율성으로 따져본다면 전문직 시험준비는 가성비가 많이 떨어집니다. 가정과 학교에선 이 사실을 알려주지 않죠.
그러게요 🥶
사업은 리스크가 커서 상하방이 뚫려 있잖아요 망해서 길거리 갈 수도 있고 성공하면 찐부자도 되고
반면 전문직 자격증은 하방이 튼튼히 보장되고 상방도 어느 정도 높으니
사업자도 안내본사람이 하는말 같네요? 전문직이 훨배 안정감 있죠
원댓의 그 어떤 내용에도 안정성 얘기는 없는데 뜬금없이 안정감? 난독이신가봐요~@@user-9jf4fb5
말 조리있게 잘하시고 섹시하시네요
감평사도 영업해야하나요?
완전 영업직이에요~
와 닻네요.
전문직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이 다 그렇지
대학가면 공무원 되면 근데 막상 합격하고 나면 시작이고 고생임. 자격증에 불과하고 삶이고 현실임.
1년차 병아리감별사입니다 전문직의 고충 동감합니다
화이팅 ㅠ 헝
사업가로 포장한 자영업자는 365일 24시간 일 합니다. 주 5일 근무? 휴가? ㅋㅋ 그냥 웃지요
다른 얘기지만 원래 자영업은 사업이랑은 구별되죠… 자영업은 자기 자신이 생산 수단이 돼서 일을 하는 측면이 강하고 사업은 자기가 직접 모든 일을 하지 않아도 돌아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걸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이 영상의 요지는 전문직종이 다른 업태보다 여건이 안 좋다는 논지가 전혀 아니고 전문직종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갖지 말자는 얘기이구요 ㅎㅎ
이전 영상들은 자연인 같았는데 이번영상은 사회인 같네요
둘다 저죠ㅋㅋ🥰
때에 따라 꺼내쓰기~
관련은 없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 몇개씩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직업병 도져서 글을 씁니다.
핀마이크는 가급적 입과 가까울 수록 좋습니다만 팔 동작이나 머리카락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 위치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아래 usb마이크는 블루 예티x 모델같은데... (아마도)단일지향성으로 설정되어 있을 듯 한데 이 경우 Blue로고있는 쪽을 정면으로 마주 보실 때 수음이 원활합니다. 현재 영상처럼 놓으신 상태에서도 방향 상관없이 수음이 일정하게 되게 하셔야 한다면 볼륨노브 반대편의 패턴 버튼으로 지향성을 바꾸시면 되는데, 왼쪽 기준 2번째 LED 점등(아마도 'O'모양)일 때 '무지향성' 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마이크 자체가 정수리(?)로 수음하지는 않기 때문에 단일지향성(주변 소음도 적게 들어가고, 아마도 '♡'모양)으로 정면(Blue로고) 사용을 추천합니다.
ㅠㅠ 책상에 올라온 것들까지 다 봐주신 갓독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어어어어어 제가 사실 저 블루 예티는 혹시 몰라 따로 녹음 켜둔거고 녹음은 지금 핀마이크로 된걸 그대로 쓴건데
볼륨이랑 노이즈 측면에서 너무 불만족스러워서 capex 투자를 따로 하려 하던 찰나에..
나타나신 킹갓 쥬스왕님 jsw이라 쥬스왕 (..?)
저.... 저 핀마이크를 대체할 용도로, 아이폰에 직접 꽂아서 쓸 뭔가 하나 마이크 추천해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ㅋㅋ ㅋ끄어아아아아아어어어렁 ㅠㅠㅠ 저 저거 두개도 지금 스트래스 받으면서 대충 급한대로 고른건데
맘에 안들어서요 써보니.. 다시 시행착오 안할 방법이.. 필요.. 해요... 끄앙
그리고 저 보야 핀마이크.. 아이폰에 꽂아서 녹음했는대 왜 아예 오디오가 저장 자체가 안되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는건지.. 아시나요..? 혹..시..?
그거 땜에 이중으로 혹시몰라 녹음 뜨는군데...
힝 ㅠ
도움 받는데 진심인 편..
끄앙 살려줍셔🥺
아 가격대는 0이 5개까지 붙는 단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범위 내에서 최대 효율 최대 품질로,, ㅠㅠ
무근본 무양심 들러붙기🫣
@@k-daughterRiley 음... 현재 쓰고있는 핀마이크가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드시는지 알면 장비추천하기에 더 좋을 것 같아요. 음질이 마음에 안든다던지, 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던지...
그리고 말씀하신 오디오 녹음 에러 또한 증상이 구체적으로 어떤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지직거리거나 녹음이 왔다갔다한다면 케이블단선이나 마이크or스마트폰 마이크단자쪽을 확인해 볼 것이고, 녹음이 잘 가다가 한 번 안되면 끝까지 오디오가 비어있더라 한다면 녹음할 때 사용하는 어플이 카톡이 왔을 때 멈춘다거나 하는 등 소프트웨어쪽을 더 들여다 볼 것 같고요.
전문직끼리 결혼하면 최고..
그래도감평사추천할만한직업인가요?
행복편은 어디있나요??!
안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만들까요?
앗 부탁드립니다 ㅜ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ㅋㅋㅋ
생각해볼게요 행복편이 더 어렵네요 ㅎㅅㅎ 인생 개똥철학이랑 경험사 다 담겨야될듯 ㅠ
알고리즘에 떴는데 제가 아는 분이시네요 제가 아는 분이 우연히 유튜브에 나온 것이 처음이라 댓글 답니다 알고리즘에 우연히 노출될 정도라면 조금 자주 업로드하면 대성하실 것 같아요 결혼식 일정 잡히면 문자라도 주시면 화환이라도 보내드리겠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우와 세상에 변호사님!!!!!!!!! 엄청 반갑습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영상을 너무 취미로 제멋대로 올리니까 알고리즘이 방황을 해서 클 수가 없는 채널인데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안 올릴거에요… 도리도리… 취미로만 할겁니당 ㅋㅋㅋㅋ
올해 안에 결혼식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지금 너무 바빠서 아무 것도 확정된건 없는데… 준비하게 되면 진짜로 청첩장 보내겟숨당 ㅎㅎㅎ
다시한번 반갑습니당!!!! 앞으로도 더더더더 적일많버 하시고 대성하세용😊🩷
대단하긴 하네요 감평사면
치대생인데 문과전문직 이과전문직 비교해주실수있나용?
제가 쫌이라도 아는 전문직은 문과 전문직 위주라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 이과 전문직이라면 의사 약사 변리사 정도일텐데 제가 잘 모르네요😢
뭔가 외고 sky 출신 엘리트 같은 느낌이네요.
전~~~혀 아님다 ㅎㅎㅎ
오오 전문직 여성 오오
완죤 금수저면 9급따고 살다가 사업물려받을 수 있으면 물려받고 아니면 그냥 용돈이나 타먹으며 사는게 꿀빠는거지
공무원이나 공기업 전문직 특채 지원하면 되지
상스럽게 말해서... 클라이언트가 있어보이려고 자기 술자리 불러내서 조인트 까는 경우도 있었...
10:07 10:43 정말 공감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배경음악이 어수선 하네요! 말소리가 울리고 .
ㅋㅋㅋㅋ일리야 팩폭오진다🤣🤣🤣
istp였구나 ...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아유 브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성격이 좀... 거짓말에 민감한데 솔직한 인터뷰보니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ㅎㅎ
다른 사람들 인생이 소중하다고 느끼는 근간에는 제 인생에 대한 끓어오르는 사랑이 있는데
그런 제 인생과 관련해 제 모습 다 드러내고 하는 영상을 거짓말을 올릴 생각이 없십니다..
아예 안 하면 안했지 굳이ㅎㅎ
제가 모자람이 많은 사람이고 발전 과정에 있으니 모자란 소릴 할 순 있어도
거짓말이라고 생각되는 말을 목적성을 가지고 고의적으로 올리는 일은 앞으로도 없을거에요ㅎㅎ
다른 사람에 대한 선의이기 이전에 그렇게 하면 저 자신이 저 자신한테 기분이 더러울거라..
오늘도 열심히 준비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환불처리도 안되는 입장권😅😅😅
아 제발 환불좀
대다나다
파트너 되어도 서울집 못사요
흙수저는 웁니다..ㅠ
끄덕. 어차피 힘든 인생 행복하기라도 하자가 모토 ㅋㅋㅋ
근데.. 사야하나요 꼭?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긴사겠지만 사야한다고는 생각 안함 햏
죄송한데 다른 나라는 달라요?
그럼 지금 뭐하세요?
의대고시 가즈아!!
가.. 가즈아! 를 외치고 싶어도 더이상 의지도 능력도 동기도 없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편하게 살려고 전문직 한다는거는 모순임
맞습니다
어릴 때는 돈 없고 능력 없고 미래가 가닥이 하나도 안 잡히는 지금보다야 그 뭐라도 가지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근데 또 그때의 스트레스도 엄청났지만 따지고보면 그때보다 힘든 사회초년생 시기 겪으면서도 이 길이 아닌 다른걸 택했어야했다 하는 후회는 막상 들지 않는게.. 그냥 그때는 정말 어쩔 수 없었다는걸 알겠어서 그런 것 같슴다 ㅋㅋ
@@k-daughterRiley 인생 진하게 살아야죠
감평사는 아니고 다른 자격증 취득한지 1년이 채 안됐는데요
정말 공감됩니다
공부 힘들게해서 보상을 얻는다기보다도
내 몸값을 내가 올릴려몀 공부할때 노력만큼은 쏟아부어야하는데
그럴자신이 없네요 …. 하ㅠ
그러니께요 하하….. 어후 피곤해..
상속세 내기 싫으시겠는데요
많이 모았는데 나이들어 세상뜨면 나라에 상속세 뜯기거나
혼자살고 세상뜨면 나라에 강제기부 당하는 현실
상속 받을게 없어서…^^
@@k-daughterRiley 상속을 자녀생기면 물려주실거 아닌가요 ㅎㅎ...
맞아요 상속세 있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감정평가사 일이 이정도로 힘든가요?
케바케입니다 저는 고생 많이 했구요 ㅎㅎ
왤캐 암울하냐
투자 대비 효용만 주구장창 더 큰 파라다이스는 없다 근데 기대 내려놓고 하면 ㄱㅊ해여
매달 천에서 천오백 버는거 같은데 이거또한 남는게 없음. 😢
ㅋㄷㅋㄷ 히히… 머리 아프긔
쉽게 이야기해서 훈련병 수료식 날 신나게 환호하고 자대 배치받은 첫날 아~~~~이게 진짜 군 생활 이 군아 ㅜ.ㅠ......... 이런 건가??
근데 의무복무엔 전역이 있잖아요…. 인생엔 전역이 없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