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우님 공부 방법? 어떤 영어 단아 오래 기억하고 뭐 그런 공부 방법? 올리는 사람들 전교 1등 공부법 그런 거 보면 다 결국 선생님처럼 설명하라는 거임 ㅋㅋㅋㅋㅋㅌ 설명할 줄 알면 아는 거라고 함. 개념 공부법도 결국 설명하라 하더라. 이 선생님은 걍 까놓고 맨날 말씀 하시는거고.... 근데 사람들은 알면서도 안하는거지... 물론 나동....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 인건 결국 그 사람들도 했기에 하는 말이겠졍? 그리고 땅우님께서 말씀하신 건 노베도 가능한 공부법이고 저도 했을 땐 효과를 많이 봤고요 _! 인의 님께 하는 말이 아니라 이 답변으로 많은 분들께서 이 방법을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ㅎㅎ 모두 할 수 있어요. 간단하지만 실천으로 옮기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닐 테니까 모두들 해봅시다! 그리고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도 꼭 기억하세요♥
원래 사람이... 말로 뱉어내면서 본인이 듣고, 그 말을 다시 생각하게 됨. 그러면서 생각이 정리가 되는 경우가 많음. 공부도, 책상에 앉아서 혼자 공부하는 것 보다, 누군가에게 설명하다 보면, 스스로 정리가 됨. 근데 이게 비단 공부에만 적용 되느냐?? 그것도 아니야. 살면서 내가 회사에서 안 풀리는 일들, 너무 버거운 일들, 애인과 싸운 일들- 이런걸 말로 뱉어내 보면 생각이 정리가 됨. 말을 함으로 해서, 스스로 결론이 도출되는 경우가 많음. 물론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혼자 말 해 보는 것도 방법. 정 둘 다 힘들다면, 종이에 적어보길 바람.
대학원 가서 공부를 하다보면 분명 같은 도메인이 아닌데, 엉뚱한데서 차용해온 근사식 같은게 등장할 때가 있어요. 특히 열역학 쪽에서 나온 식을 응용하는 경우를 많이 만났는데, 공식만 암기하면서 접했으면 전혀 이해 못했을 것 같아요. 수식이 의미하는 바를 알고 해석할 수 있으니까, 논문볼 때 신세계가 열립니다. 물론 많이 부족하지만, 최소한 제가 몇년동안 공부한 바닥에서는 그래요. 능동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암기는 수단일 뿐이더라고요.
예를 들자면 이차함수를 봤을 때 이차함수의 개념에 대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정도가 되면 됨. 이차함수의 기본형은 뭐고 y=ax^2에서 a가 의미하는게 뭔지 왜 이차방정식의 실근이 이차함수의 교점의 x좌표와 일치하는지, 이차함수의 역함수는 일대일 대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생길 수 있는지.. 이런 관련된 개념을 다 설명할 수 있는거 그게 아는 거임. 그리고 이건 이차함수만 공부해서 되는게 아니라 앞의 연립 방정식이나 일차 함수를 알아야 설명할 수 있는 것들임. 즉 모든 수학이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는걸 알고 그걸 물흐르듯 설명해야함. 이 과정은 한 번 학습하는 걸로 저어어어얼대 불가능함. 세 번 네 번씩 주기적으로 해줘야 함. 그걸 엄청나게 강조하는게 정승제 선생님 개때잡 인강의 5단계 복습임.
수험생 때는 가르치면서 공부한다는 것의 의미를 단순히 출력할 수 있는지의 의미로만 알았어요. 근데 오늘 처음 그 의미를 제대로 알았네요. 내가 그 개념을 둘러싼 체계,구조,인과관계 등을 알지 못하면 가르칠 수 가 없는 거네요.. 이제 서른이 돼서야 공부라는게 뭔지 조금 알게 된거 같네요..
의문을 많이 가지는게 중요한듯. 음.. 몇몇 문제집들을 골라서 풀어보는것도 중요하고(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생각을 스스로 하게해주는 좋은 문제집들.). 뭐라해야되지. 흠.... 한번 자기가 풀어본 문제에 대해서 값이 약간 다르다. 그러면 계산실수했고 이러이렇게 하면 답이 나오겠지~ 하고 넘어가는게 아니고 사소한거라도 이게 내가 어디에서 계산실수해서 이어졌는지 꼼꼼하게 따져야되는듯. 특히. 특히. 특히. 범위를 가진 답이 나오는 문제들은 자신이 체크안해도 운좋게 체크안한 게 자신이 구한 답 안에 범위가 속해있냐 안했냐 에 따라 어쩔땐 틀리고 어쩔땐 맞음.범위는 맞추더라도 내가 체크안한게 있나 확인을 해봐야됨. (범위 힘들당..) 결론은 영상같이 설명하라는 건데 약간 저는 그니까 내가 강의를 하는것보다는 갑자기 쉬는시간에 친구가 나한테 모르는 문제 하나를 물어볼떼 식이 왜 이렇게 넘어가야되는지 이유를 물어보는? 그런 시뮬레이션을 머릿속에서 많이 돌림.
난 수학만 안풀리면 너무 흥분함 딱 답 쓰고 채점하는데 틀리면 아니 틀리는거까진 좋아 근데 해설을 보고도 그 답이 왜 나오는지 도저히 이해안되면 온갖 욕을 다함 ex) 아 씨발! 누가 이딴 문제를 만든거야 이거 잘못된거 아니야? 아아아아악! 이러면서 머리 뜯음 이런 버릇 좀 고치고 싶은데..하..
와 제가 영상 만든것과 내용이 비슷해요... (베낀건 아니에요 선생님 ㅋ) 공부는 '왜'라고 묻는것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고3때까지 꼴등 하다가 과외선생님 만나서 선생님이 항상' 왜' 냐고 물으시고 문제를 풀면서 어떻게 풀었는지 확인을 하셨어요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으셨죠... 그때부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항상 뭘 하던지 '왜?' 라고 묻고 생각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왜?' 라는 단어로 삶이 바뀌는것 같아요 그게 인간이 할수있는 사고라는 거겠죠?
![[썰강]정승제 쌤-현실조언](http://i.ytimg.com/vi/fU0km6atl3A/mqdefault.jpg)
ㄱㅈ
늦었어ㅜㅜ
빠르네. ㅋㅋ
와 드디어 됐다.... 사생팬 형 감솨함당
와 진짜 빠르시다ㅋㅋㅋㅠ
야발
이거 진짜로 맞음 독서실에서 혼자 안떠들고 공부하는 것보다 집에서 방 문 잠그고 샬라샬라 설명하는게 이해력이 높아짐 여기서 포인트는 설명한걸 틀렸을땐 좌절하며 포기하지 말고 문제욕을 하는거임 ex.아 tlqkf 왜 양순데 ㅡㅡ 다시! 샬라샤랄ㄹ
명심하겠습니다
ㅇㅈ신서유기 인물맞추기 게임 하듯이 할때도 있음 누구들어오면 ㅈㄴ 쪽팔린게 단점
@주하민 ㅋㅋㅋㅋㅋ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요 아마 어머님께서 자식이 공부 잘하니까 집중 잘하라고 문닫고 가신 걸 수도 있어요 ㅎㅎ
지방대 밖에 못가 ㅋㅋㅋㅋ
@@빠빠빠-e3k 엉...느그 인생에 훈수나 뒁...앙..
되게 공감된다 가르칠 줄 안다는게 중요한거
시험 치기 전에 아빠 앉혀놓고 역사 가르쳐줬더니 정말 다 이해된걸 느꼈어
귀엽네옄ㅋ
와 나도 셤 전날에 아빠 앉혀놓고 역사 쫙정리했더니 100점맞음
전 저희아빠가 역사를 가르쳐줍니다...
나도 아빠앉혀 놔여겠다
ㅎ..학생들..아버지는 언제 쉬어요...ㅋㅋㅋㅋㅋ보기 좋네요
1:32 아니 강의하는데 옆에 피아노가 왜 있냐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오프닝 치느라
@@timehour9123 아ㅋㅋ
ㅇㅈ 그래서 누구 가르치고 나면 가르친 부분은 완벽히 알게 됨
그건 진짜 인정이요.. 몇 안 되는 순간이지만
3:44 승제찡의 _나쁜 손_
말랑말랑~~~
승제찡의 나쁜손😡❤🧡💛💚💙💜🤎🖤 / 동생이 편집한 버전 / 액괴라디오 / 반모 안 받아요 / 설참😘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숲튽훈-d9t무슨 말인가 했네요ㅋㅋㅋㅋㅋㅋ넘 귀여워욬ㅋㅋ
@EVST Vinceñt ??? 에베레스트?
ㄹㅇ 이분은 수학만 가르키는게 아니라 인생의 진리를 가르치는거누
쉽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아잉슈타인-
아잉아잉
리처드 파인만 아님?
@@덧셈포기이과생 리처드 파잉만
@@krdv901 ㅇㅇ 아인슈타인은 똑똑한데 그만큼의 설명을 못 함 주변 영재 애들 보면 소심하고 말 잘 못 하는 애들 많음
아인슈타인 임마는 물리학잔데
명언 ㅈㄴ 많노ㅋㅋ
그거 생각난다
화학 되게 싫어했던 승제쌤 친구가
막상 애들 화학과외하더니 별로 안어렵다고 한거ㅋㅋ
제가 이말을 듣고 "아...가르칠 정도로 수학을 하는건 너무 힘들다.. 난 시간없는 수험생인데 그냥 하던대로 해야징~~" 이려면서 1년을 보냈더니 완전히 수학을 말아먹었죠.
여러분 공부는 힘들게 해야 하는겁니다.. 생선님 말을 안들은 내가 잘못이다,,정말...ㅠㅠ
땅우님 공부 방법? 어떤 영어 단아 오래 기억하고 뭐 그런 공부 방법? 올리는 사람들 전교 1등 공부법 그런 거 보면 다 결국 선생님처럼 설명하라는 거임 ㅋㅋㅋㅋㅋㅌ 설명할 줄 알면 아는 거라고 함. 개념 공부법도 결국 설명하라 하더라. 이 선생님은 걍 까놓고 맨날 말씀 하시는거고.... 근데 사람들은 알면서도 안하는거지... 물론 나동....
@@우리해보자 긍까요 ㅠㅠㅠ 참생선 ㅠㅠㅠㅠㅠ♥
근데 사생팬이사람 불법유출아님?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 인건 결국 그 사람들도 했기에 하는 말이겠졍? 그리고 땅우님께서 말씀하신 건 노베도 가능한 공부법이고 저도 했을 땐 효과를 많이 봤고요 _! 인의 님께 하는 말이 아니라 이 답변으로 많은 분들께서 이 방법을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ㅎㅎ 모두 할 수 있어요. 간단하지만 실천으로 옮기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닐 테니까 모두들 해봅시다!
그리고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도 꼭 기억하세요♥
@@네네-w3k 엥 아녜요 ..ㅠㅠ ㄹㅇ 찐 팬이시고 정승제님도 알고 계세요! EBS에서도 저 말씀 많이 하시고 괜찮습니다
땅우샘 승제샘 제자시라 하셨어요 ㅋㅋㅋ 위너스 클럽에 있으셨던 분입니다
고딩때 나한테 질문하는 애들 가르쳐주면서 오히려 내가 더 공부가 되었음
원래 사람이... 말로 뱉어내면서 본인이 듣고, 그 말을 다시 생각하게 됨. 그러면서 생각이 정리가 되는 경우가 많음.
공부도, 책상에 앉아서 혼자 공부하는 것 보다,
누군가에게 설명하다 보면, 스스로 정리가 됨.
근데 이게 비단 공부에만 적용 되느냐?? 그것도 아니야.
살면서 내가 회사에서 안 풀리는 일들, 너무 버거운 일들, 애인과 싸운 일들- 이런걸 말로 뱉어내 보면 생각이 정리가 됨.
말을 함으로 해서, 스스로 결론이 도출되는 경우가 많음.
물론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혼자 말 해 보는 것도 방법. 정 둘 다 힘들다면, 종이에 적어보길 바람.
알면서도 실천하기 힘든 과정이지
지금 알바대신 학생 4명 가르치고 있는데 속도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현역때보다 잘 푸는거 같습니다. 알려줄 수록 다른 시각으로 해석하는게 보이고 문제가 더 잘 풀립니다. 학생이 잘해야 되는데 제가 잘되니까 조금 답답하긴한데 진짜 가르치면 더 잘풀게 되는거 같습니다.
역시 생선님 이라기 보다는 선생님이시네요! 저는 30대 중반이지만, 저에게도 인생에 가르침을 주시네요! 항상 선생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무슨 사생팬 채널이 공식 채널보다 구독자수가 더 많앜ㅋㅋㅋㅋㅋ
대학원 가서 공부를 하다보면 분명 같은 도메인이 아닌데, 엉뚱한데서 차용해온 근사식 같은게 등장할 때가 있어요. 특히 열역학 쪽에서 나온 식을 응용하는 경우를 많이 만났는데, 공식만 암기하면서 접했으면 전혀 이해 못했을 것 같아요. 수식이 의미하는 바를 알고 해석할 수 있으니까, 논문볼 때 신세계가 열립니다. 물론 많이 부족하지만, 최소한 제가 몇년동안 공부한 바닥에서는 그래요. 능동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암기는 수단일 뿐이더라고요.
저도 공부할때 제가 저한테 가르치듯이 공부하는데 문제는 혼잣말하는버릇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할때 내가 나한테" 이게 왜이게 나온지 아니?" "이게 이렇게이렇게해서 이게 나온거잖아" 내가나한테 대답하고 이러는데 이거 습관돼서 평소에도 혼잣말하는게 문젴ㅋㅋㅋㅋㅋㅋ
정승제생선님 말대로 해보신분ㅠ 키워드만 보고 딱 설명할 수 있을 정도까지만 만들면 되나요 아니면 아예 단원명만 보고 줄줄줄 읊을 정도로 아예 키워드를 떠올리는 수준까지 알아야하나요?
어떤 단원에서 한 키워드가 주어지면(ex. 미적분 과목에서 순간변화율이란?) 그거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꿰뚫고 있으면 됌.
단원명만 보고 그 안에 있는 내용을 다 설명하려면 암기의 영역이죠. 물론 정말 많이 공부하면 술술 나오겠지만
객관식이냐 주관식이냐 혹은 출제유형에 따라 다를듯
예를 들자면 이차함수를 봤을 때 이차함수의 개념에 대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정도가 되면 됨.
이차함수의 기본형은 뭐고 y=ax^2에서 a가 의미하는게 뭔지 왜 이차방정식의 실근이 이차함수의 교점의 x좌표와 일치하는지, 이차함수의 역함수는 일대일 대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생길 수 있는지..
이런 관련된 개념을 다 설명할 수 있는거 그게 아는 거임. 그리고 이건 이차함수만 공부해서 되는게 아니라 앞의 연립 방정식이나 일차 함수를 알아야 설명할 수 있는 것들임. 즉 모든 수학이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는걸 알고 그걸 물흐르듯 설명해야함. 이 과정은 한 번 학습하는 걸로 저어어어얼대 불가능함. 세 번 네 번씩 주기적으로 해줘야 함. 그걸 엄청나게 강조하는게 정승제 선생님 개때잡 인강의 5단계 복습임.
@@user-gd7pv2qg2g y=x 대칭을 말하려 한건가
일대일 대응이 아닌데 어케 역함수가 있음
나도 예전에 강아지 데리고서는 수학 강의 국어 강의 다 해뵜는데 진짜 강아지들이 다 피곤해 해서 미안해짐,, 근데 내 성적 보니깐 다시 미안해짐
이해하고 외우는 게 맞는 것 같아요.
0:49 자막 신발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2년 수험생 하면서 진짜 느낀건데 아는거랑 외운거랑 차원이 다름 솔직히 대치동 살면서 스스로 똑똑하다 자부하고 외우지도 않음 근데 2년 놀고도 논술 붙음 그래도 연습은 해야됨 진짜 난 연습을 안해서 좋은데는 못 감..
거의 모든사람이 그렇게 생각함
난 노력을 안해서 못하는거야
사실 노력이 제일 어려운거임
@@강현서-i9m 맞음 근데 난 안함 ㅇㅇ
@@강현서-i9m 세상엔 똑똑한사람이 님이 생각하는 것보더 꽤많음.. 우리학원만해도 동네 구석진학원인데 연습안해도 블랙라벨 푸는애가 한명...
팬입니다.
그래서..스까마스티까 모음집은 언제 나오나요..?
수험생 때는 가르치면서 공부한다는 것의 의미를 단순히 출력할 수 있는지의 의미로만 알았어요. 근데 오늘 처음 그 의미를 제대로 알았네요. 내가 그 개념을 둘러싼 체계,구조,인과관계 등을 알지 못하면 가르칠 수 가 없는 거네요.. 이제 서른이 돼서야 공부라는게 뭔지 조금 알게 된거 같네요..
4:58 승제쌤 화내는 모습 귀여움 ㅋㅋㅋ
갈치, 정승제
0:13
ㅇㄱㄹㅇ 역사시험 전날에 마지막으로 체크겸 교과서 쭉 읽으면서 설명하듯이 "자 광종의 대표적인 업적이 뭐다? 그래 맞아 노비안검법과 과거제시행이다아~" 이러면서 혼자 쿵짝쿵짝 거리면서 공부했는데 이해도 잘되고 기억도 오래가더라
님말도 일리가있는데
생선님은 백지에 설명하는거 말씀하시는거같음
ㅋㅋㅋㅋㅋ개귀엽누
@@모든시작은나로부터 깜쨕아 도서관에서 알람 울려서 봤는데 ㅋㅎㅋㅎㅋㅋ히
@@걍갱-z5o 공부열심히 해라 꼬맹이 ㅎㅎ
아 깜짝아 시험범위 나와서 놀랐네
이정도면 그냥 본인아니냐? ㅋㅋㅋㅋ
의문을 많이 가지는게 중요한듯. 음.. 몇몇 문제집들을 골라서 풀어보는것도 중요하고(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생각을 스스로 하게해주는 좋은 문제집들.).
뭐라해야되지. 흠.... 한번 자기가 풀어본 문제에 대해서 값이 약간 다르다. 그러면 계산실수했고 이러이렇게 하면 답이 나오겠지~ 하고 넘어가는게 아니고 사소한거라도 이게 내가 어디에서 계산실수해서 이어졌는지 꼼꼼하게 따져야되는듯.
특히. 특히. 특히. 범위를 가진 답이 나오는 문제들은 자신이 체크안해도 운좋게 체크안한 게 자신이 구한 답 안에 범위가 속해있냐 안했냐 에 따라 어쩔땐 틀리고 어쩔땐 맞음.범위는 맞추더라도 내가 체크안한게 있나 확인을 해봐야됨. (범위 힘들당..)
결론은 영상같이 설명하라는 건데 약간 저는 그니까 내가 강의를 하는것보다는 갑자기 쉬는시간에 친구가 나한테 모르는 문제 하나를 물어볼떼 식이 왜 이렇게 넘어가야되는지 이유를 물어보는? 그런 시뮬레이션을 머릿속에서 많이 돌림.
와우 제가 하는 얘기네요. 너가 선생이 되어라
사랑해다오
와 사생팬이 찐보다 구독자 6천명정도 더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아우 아우 어 어 어어어 아우아우 아우아우 어 어
Teaching 공부법은 스터디 코드에도 있던데, 신기하네요 ㅋㅋ
난 뭐 이런거 의식 안하고 영단어 외울때 괜히 잘 안외워지니까 혼자 "자~introspection은 자기 성찰이고, compassion은 동정심. 그래서 compelling하게 이해 하셨나요? 이러면서 외우니까 외워짐 ㅋㅋ 써먹으셈 ㅋㅋㅋㅋㅎㅋㅋ
승제f 50일수학 36강 함수 파트 약27분쯤에 죽을뻔할 썰 제발 업로드해주새요ㅠㅠㅠㅠㅠㅠ
오 이거 ㅈㅂ
th-cam.com/video/iofFqDNALhg/w-d-xo.html 이거보셔용!!
3:00 생선님 코드보이싱 말씀하시는 걸까요????????
장거리로 보자. 암기하지 말고 이해.
승제생선님 강의 열심히 듣고온 저에게 하트를 주세요
난 그냥 공부 했음 믿던지ㅡ말던지
제가 승재F 잘 몰라서 그러는데 왜 강의실에 피아노가 있나요?
오프닝때 노래부르시면서 시작하세요 ㅋㅋㅋㅋ큐ㅜㅠ
승재F라는 거 보면 잘 아는 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하 빨리 왔다ㅋㅋㅋ
C마이너가 C-로도 표기하나요...??? Cm...
실용쪽에선 C- 로 표기 자주해요!
ㅇㅈㅇㅈ
0:00 내가 쉬워?
저기가 강의실이에요?
난 수학만 안풀리면 너무 흥분함 딱 답 쓰고 채점하는데 틀리면 아니 틀리는거까진 좋아 근데 해설을 보고도 그 답이 왜 나오는지 도저히 이해안되면 온갖 욕을 다함 ex) 아 씨발! 누가 이딴 문제를 만든거야 이거 잘못된거 아니야? 아아아아악! 이러면서 머리 뜯음 이런 버릇 좀 고치고 싶은데..하..
사실 문제는 잘못이 없었다..
수학은 잘하는 사람이 잘해
와 제가 영상 만든것과 내용이 비슷해요... (베낀건 아니에요 선생님 ㅋ) 공부는 '왜'라고 묻는것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고3때까지 꼴등 하다가 과외선생님 만나서 선생님이 항상' 왜' 냐고 물으시고 문제를 풀면서 어떻게 풀었는지 확인을 하셨어요 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으셨죠... 그때부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항상 뭘 하던지 '왜?' 라고 묻고 생각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왜?' 라는 단어로 삶이 바뀌는것 같아요 그게 인간이 할수있는 사고라는 거겠죠?
ㄱㅈ 바꿔죠 나로
혹시 님들 저 예비고1인데 지금까지 공부 안했는데 망한건가요..
아뇨 시간 충분합니다!!
근데 되게 똑똑하고 삼각함수도 가르치고 C코드 잡을 줄도 알고 대충 주워들은 거,레슨 경험도 있는데 화성학 관련해서 저런 질문 하는 게 의아하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우리를 보는 승제쌤의 기분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일수학 더워 보이니까 살 좀 빼세요 올려주세요 🥺🥺🥺🥺
2023/6/13
하트 주세요오
난 좋아요
하트주세요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