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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ส.ค. 2022
- 헤어질 결심 / Decision to Leave
Directed: Park Chan-wook
Written: Jeong Seo-kyeong & Park Chan-wook
Produced: Park Chan-wook
Starring: Tang Wei & Park Hae-il
Cinematography: Kim Ji-yong
Editing: Kim Sang-bum
Music: Jo Yeong-wook
Production company: Moho Film
Distributed : CJ Entertainment
Release dates
23 May 2022 (Cannes)
29 June 2022 (South Korea)
Running time 138 minutes
Country: South Korea
Language: Korean - บันเทิง
![🔴 [TRỰC TIẾP] Tứ Xuyên (Trung Quốc) VS BCTT Trường Tươi Bình Phước | Cúp VTV9-Bình Điền | JET STUDIO](http://i.ytimg.com/vi/5nF-PCh_Ojw/mqdefault.jpg)
탕웨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아름답지 못했을 영화~~
진짜 다이아몬드같은 배우다~~
신비한 빛깔이 있는..
혼자 개추운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보고 나와서 햇빛 쨍쨍한데 약속 30분 남아서 밖에 벤치에 앉아 영화 생각 할 때 그 기분이 안 잊혀짐...
군 복귀 4시간전에 봤는데 가장 가치있는 시간이였음
말이 연속적인데 이해가 되네.내가 바라는 인재상
머리는 정리가 되었는데 마음이 정리가 안된다.
공감합니다.
그렇네요.......그렇네요........
머리속이 점점 하얘지네요....
잉크처럼 퍼지는 거죠
ㅋㅋ
시쳇말로 현타...
후벼파죠.
음식하면서 입에 물고있는 담배를 뺏어서 재를 털어주고.다시물려주는...생각해보니
그게 사랑이네.. 예전에 너무 좋아했던 그애가. 남들이 싫어 할만한 행동을 해도
난 아무것도 들리지도 않고 듣고 싶지도
않은.. 그냥 그애가 좋아서 하는거니까
나도 그냥 좋았던.. 잊고있던 그마음이.
생각나네
어떤 사랑은 끝난 후에 시작되기도 합니다..
정말 그러네요.
끝났는데 시작이라…ㅜㅜ
질풍노도"를달리든시절
한 소녀를만나 가슴시리도록
사랑을했고
그사랑에 목숨걸고
되내이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했었다...
어슬픈 내사랑은
내사랑은...
참 서글프게도 끝났다
주옥같은 이노래래를 들으니
그때 그시절 그소녀가생각난다
아련히....
지금
지금
어느하늘아래 뉘랑같이있을까....
잃어야 아는 사랑!!
그 사랑의 부재에
웁니다!
마침내
제주에서 혼자 여행하면서 봤던 영화 보고 나서 바다 앞에서 계속 멍때림
연인끼리 서로에게 할수있는 최대한의 슬프고 잔인한 마무리...
맨트에 푹 빠집니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니까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해준이 요리중인 서래의 담배를 잡고 재를 떨고 다시 서래 입에 물려줄때 앙~ 하고 다시 담배를 물어줄때.
서래가 잠을 못잔다는 해준을 재워주기 위해 방문하고 미해군에서 개발 했다는 방법으로 해준을 잠들게 할때 손으로 눈을 감겨주며 눈을 찡그리듯 어깨를 으쓱할때의 모습
이장면이 유독 시간이 지나 지금 떠 오르는 것은
아마도 이런 작은 일에서 처음으로 행복을 느꼈을 서래의 인생이 불쌍해서 일겁니다.
'그 여자 참 불쌍하네'
참ᆢ
불쌍한 여자네ㅠㅠ
사랑에 절절함이 묻어나는 명작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느낄때
한없이 겸손해지게 하는 영화입니다
무너지고 깨어짐이라는 단어의 붕괴가 이토록 아름다운 뜻이 될 줄은
이거보고 나왔던날 잊을수없음 날씨가 비가오기직전이라 우중충하고 안개끼고 온세상이 파랬는데..마치 영화가 끝나지않은 기분이라 정말 묘했음...어딘가에서 해준이 서래를 찾고있을 것 같은 ...
대사만 들어도 눈물나고 이때 너무 충격받고 극장에서 나가기 싫었어요 괴롭고 슬프고 아련하고 지금도 먹먹해요ㅠㅠ 두사람이 특별한 추억도 없고 사랑의 진전도 없었지만 이렇게 애닳는 마음은 뭘까요 박해일 탕웨이 아니였다면 이렇게까지 가슴아프지 않았을것같아요~~
아직도 엔딩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박감독님은 천재입니다 아름답지만 가볍지 않은 깊이가 있는 연출입니다 청룡에서도 안개가 다 장악했어요
언어가 통하지 않을때 묘하게 순수한 감정이 오간다
爱情就是这么奇妙
소통보다 교감을 우선시하기 때문이죠. 동물을 대할 때나, 아이를 대할 때처럼.. 그런 사랑을 하고 싶네요
탕웨이와 안개. 너무 아름다워 눈물만흘렸어요. 탕웨이 대사가 필요없는 배우
해준의 마지막 "서래씨!" 가 가슴을 후벼파네 후벼파...
마지막 서래의 편안한 손동작이, 힘겨웠던 그녀의 인생 중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가노라 말하는것 같아 마음에 저며든다… 왠지 그녀는 떠나면서 맘 깊이 행복해했을것 같다 늘 그와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소리만 나오지만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
이 부분에 나오는 음악 얼른 듣고싶어서 음원 발매만 기다리는중…
오랜만에 정말 영화로만 표현할수 있는 남녀간의 사랑에 홀리게 해준 명감독의 현대 사랑영화라 좋았다.
창식아저씨 앓는듯한 소리가 예술이네요
내인생 영화엔딩 베스트 3 안에 들어버렸다아…
다섯번 봤고
이제는 음악 만으로도
그 감동 그대로에요
아직도 헤결의 바다에서 헤어나오지 못함. 헤어질 결심과 헤어질 결심은 영원히 안할겁니다. 죽을 때까지 보고 파고 할 거예요
박찬욱감독은 '현기증'을 보고 난 후 영화감독이 될 결심을.
난 '헤어질 결심'을 보기 난 후 진짜 사랑을 하는 사람이 되자는 결심을.
음악 감사합니다!
맨트가 찡하네요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 깊은 곳에
남아있는
그 아련한 기억에게 바치는 영화~
사랑할 결심은 헤어질 결심이구나..
두 번 봤는데, 둘 다 영화 끝나고 나니까 비가 쏟아지더라고요. 여운에 침잠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감추어라..."
내이야기 같아 미치도록 슬픈영화 너무 가슴아팠음
소리뿐인데도 괴롭다...
탕웨이는 진짜 사랑스럽다....💘
한번보고 안보고 살기도 하고 영원히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피천득의 인연 인가요?
@@user-iz7jh7eh8h 네 맞네요
그나마 깨끗한 버전이 드디어 나왔네요 ㅠㅠ
대중가수들이지만,,, 이런분들의 음악 수준이 인간문화재급인거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의 지저분한 댓글만 주구장창 보다가 이곳에 넘어와 읽고 있는 댓글들은 영화만큼이나 아름답네요. 역시 멋진 영화를 알아보는 분들과의 만남은 정말 즐거운 일인거 같아요. 저도 이 영화 3번 봤는데 아직도 그 여운이 진하게 남아 있습니다. 깐느 박 형님 정말 존경합니다. 이 분 영화 자체가 하나의 장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탕웨이는 팔색조다...
이 음악에도 맞춘다.
영화의 여운이 평생 갈거 같습니다
정식 OST에 없는 멋진 엔딩 파트 👍
영화는 안봤지만... 방금 6분여 동안 스틸컷 몇장에 나의 상상력을 더해 세상에는 없는 '내가 만든' 영화한편을 감상했습니다...슬픈 영화네요
평생 머리속에서 맴돌면서 나를 괴롭힐 영화와 음악을 만나 버렸네요 ... 마침내
진짜 소름끼치게 좋았던 부분..
기타 반주가 요즘은 듣기 쉽지않은 보사노바(Bossa Nova) 리듬을 잘 표현했네
올드보이 ost처럼 복잡미묘한 감정선 노래
너무 좋다 좋으면서도 서글픈 애매한
정말 명작입니다.
생각의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한 사랑에 대한 지독한 미련 ...안개
므든것이 완벽한영화..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왜 이리 마음이 아플까.나도 45년전쯤 저랬나?
슬프도록 아름답던 영화
이안감독도 좋은 작품많이 만들었지만 대본이 소설이나 원작이 있던 경우가 많았고, 또 자본도 할리우드자본이었기 때문에 봉준호나 박찬옥처럼 대본이 자기 창작이고 자본이 한국자본인 한류영화가 더 자부심이 인다..
서래의 안개 같은사랑 결말이 더애뜻한 해일의 절규 청룡영화제 해일의 눈빛 탕웨이의 눈물 영화의 후기 에필로그 까지 완벽 박찬욱 명장
영화란 무엇인가? 를 느끼게 해주는 이시대의 명작!
맞아요 오랜만에 시네마를 경험한...
예술로서의 영화가 어떤 건지 여실히 보여 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마케터와 비즈니스로 만들어지는 영화와는 확실히 다른...
감독의 자기 영화가 절대 예술이 아니라 상품이라고 하던데 예술로 받아드리면 그건 예술이죠
영화를 보고 ~
마지막 엔딩씬 눈물이 그냥 흐르네 ᆢ 오랜 여운이...
소리만으로도 너무 가슴 아려서 영상은 미쳐 못 보겠네요 ㅠㅜ
송창식과 정훈희라?...좋은 듀엣이다...
Best description of True love in an elegant way. Excellent and heartbreaking movie.
엔딩곡에 대해 듣고 싶었는데^.^ 감사해요.
이 영화를 보면서 잊혀졌던 20년전의 나의 기억이 되살아난 느낌이었다. 그때도 지금도 생각해보면 왜 나에게 그런 사랑이 왔는지... 그리고 왜 지금도 머리 속에 남아 있는지... 그리고 왜 아직도 그녀를 찾고 있는지... 이래서 사랑은 아름답지만 슬프고 아픈건가 보다.
와 이 음악 애타게 찾았어요... 감사해요🫶🏻
누구든지간에 정식 음원 좀 내주세요... 헤결 6번 본 사람인데 미치겠네요... 여러모로
th-cam.com/video/rmpBso1U1IU/w-d-xo.html
나왔네요🌊💙
@@user-rt5fc6ri7z 제목이 뭘까요??!
@@user-rl9yc3kp2w 서래
th-cam.com/video/e-G1PvNQn64/w-d-xo.html
역시 함춘호..기타..
들으니 또 눈물나네.
영화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일어날 수가 없더라고요. 딱 나왔는데 하늘에서 조금씩 비가 내려서 친구랑 비 맞으며 지하철 막차를 탔었어요. 처음 봤을 때의 감성을 또 느끼고 싶네요~~
좋다
Excellent picture. Beautiful music. Muy buena pelicula.
Bello, il finale bellissimo.
Excellent movie, very beautiful song.....
노래 너무 좋다
송창식 형님의 숙성된 목소리가 이렇게 매력적일 수가 없네요.
예전에 발표된 노래 에선 이런느낌 못 받았어요.
이제 세계적 가수 반열에 올랐다고 봐야 되겠죠.
동의
a STARE is EVERYTHING.
서래 해준은 잊지못한다 여운이 미친 영화 하...
하~~~~
좋다......
오늘 영화 보고와서 '헤어질 결심' 검색해서 본 영상을 선택해서봤습니다.
워낙 상치레도 많았던 영화라 기대하고 갔다가 심하게 후회하며 지루해하다가 마지막 20여분(?)부터 결말까지에서 제목의 의미를 알고 가슴 미어졌네요
역시 상은 그냥 주는게 아니구나....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이라 킵해두고 가끔씩 꺼내보렵니다. 이 영화를 가장 잘 이해하고 만든 편집인듯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래좋다..감성자극😢
I like this film
Respect from Libya 🇱🇾🇰🇷🇨🇳
인생영화
이건 송창식님.
으아~~~헛갈 려
하여간 영상하고 곡하고 넘 좋네요.
함춘호! 기타
송창식 목소리
정훈희
영화한편이 들어있다!
영화는 못 봤으나
눈물이 납니다~
사운드트랙 언제 나오나요 😂
사겠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부탁합니다~
이영화에서 이정현직업이 원자력연구원이라 최고 지성여성이라 좋더라... 다양한 직업군을 보여줄수 있는 한국영화~~^^
박찬욱이 이겼다 .
언젠가 역겁의 세월을 건너면 우리 사랑은 다시 이어지겠죠
이거구나.....
해준의 애절함이 아프다
해준.서래 다 불쌍해
음원은 나왓는데... 음원에 파도 소리랑 박해일 목소리가 없으니까 허전하다...
기타소리 좋ㄷㄱㆍ.
마지막에 파도치면서 서래위로 보글보글 물 소리 날때 인어공주가 거품이 되어 사라진 것만 같았다
제발 저 휴가때 재개봉 안됩니까..
정훈희 송창식 듀오가 부르는 안개.......영화 리뷰만 보았지만 그럼에도 이토록 어울리는 엔딩곡은 없으리란 생각이다......
앞에 인트로와 가요와의 같은 조 ( Gbm)로의 이어짐은 더 멋지게 된듯
Big love from KSA to Korea ❤️
How call the movie? 🥺
@@Andy-nv6ys Causing you to mess with feelings 😅
@@Andy-nv6ys Decision To Leave
대체 발매 언 제 되 나 요 ㅠ
문화예술인 1명이 가지는 국가 경쟁력은 기레기 천마리 보다 나은 듯..
탕웨이었기에, 박해일이었기에
여운이 곱절이 되는 듯.
물에 잉크가 번지듯 서서히 퍼지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더럽게 아픈영화
슬퍼
제발오에스티빨리내줘요....ㅠㅡ아카데미에맞춰서내는거아니겠지슬마...
안개(정훈이)
안개처럼
희미해져가기는 싫어
그림자처럼
밤이 되면 사라지기는 싫어
그 사람은 희뿌연
세월의 안개속으로 가버렸을지라도
사랑했던 내 마음만은
안개 걷히는 바람처럼
더욱 애타게 그대를
그리워하고 있어
안개 자욱한 이 거리라도
다정한 그대 행여 만날 수 있을까
낮이나 밤이나
그대 낮은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눈물 감춘 눈을 크게 하고
나 홀로 걷고 있는데----
잉크는 바로 적고 그 선명함을 표현하지만
실수 하나로 금방 퍼지며 스며든다 가장 위대하지만 가장 아슬아슬한 인물의 산물
쓰고 잊혀지고 책이 덮어지는 순간 영원히 남을지
퍼지며 서서히 산화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사람 관계라는게 어쩌피 슈뢰딩거의 고양이
올해 본 리뷰 중 최고
우리 인생도 슈뢰딩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