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끔찍한 실제 사건, 피의 결혼식의 모티브가 되다 ㅣ 스코틀랜드 글렌코 학살, 검은 만찬 ㅣ ft. 왕좌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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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เม.ย. 2021
- 왕좌의 게임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던 피의 결혼식!
과연 소설이고 드라마라 가능한 일이었을까요?
피의 결혼식의 기반이 되었다고 작가 인터뷰에서 밝힌 역사 속 두 사건을 알아봅니다
Barrell, A. D. M., Medieval Scotland,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0.
Creighton, Louise, Stories from English History, Rivingtons, 1883.
Dorson, Richard M., Studies in Folklore, Mouton&Co., 1973.
Macaulay, Thomas Babington, The History of England from the Accession of James II, Phillips, Sampson and Company, 1858.
Masson, Rosaline, Edinburgh, Good Press, 2019.
Szechi, Daniel, The Jacobites: Britain and Europe, 1688-1788.
Terry, Charles Sanford, A Short History of Scotland,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3.
#왕좌의게임 #피의결혼식 #스코틀랜드 #글렌코 #더글라스 조지 rr 마틴
![절친이 남편이랑 바람 피우는데 손절을 못 하겠어요ㅠㅠ [조지아나 캐번디시] (세계사, 영국 역사, 귀족, 스캔들)](http://i.ytimg.com/vi/I8ciauLY2eA/mqdefault.jpg)
![절친이 남편이랑 바람 피우는데 손절을 못 하겠어요ㅠㅠ [조지아나 캐번디시] (세계사, 영국 역사, 귀족, 스캔들)](/img/tr.png)
![익사한 메리는 누가 죽였을까? [최후의 결투 재판을 요구하다] ㅣ 세계사 ㅣ 미스터리](http://i.ytimg.com/vi/s8d39TWTAEY/mqdefault.jpg)
2주 동안 대접 받아놓고 집주인한테 칼 들이미는 건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일까요 천벌 받아도 모자랄 것들
당신이 반역자로 몰려 당신의 가족또한 배신자의 가족이라며 죽거나 도망다니게 되는것과 만난지 2주된 사람을 죽이는것
보통은 무엇을 택하겠습니까?
저라면 전자를 것 같아서..
트로이 목마... 전쟁엔 남 죽이는 것만이 목적이니까...
맥도날드 클랜이 너무 불쌍해요. 신뢰를 배신한 캠밸은 그 뒤 어떻게 살았을까요? 결혼생활은 거의 파탄이 났을거같은데요.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지금도 귀족으로 있다고 하더군요.
버거킹 미만잡
선한지 악한지는 잘먹고 못먹고랑 관계없음. 종교적 심판만이 있을 뿐이겠죠.
없다면 착하게 살 이유가 없겠지만 그건 믿거나 말거나 ㅇㅇ
아웃랜더 보고나서 스코틀랜드 가보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스코틀랜드도 참 한이 많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RIP
사실 유럽역사에서의 주인공은 로마인이나 게르만족도 아닌,
바로 켈트족이라 생각함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프랑스 지역 사람들이 켈트족 후예임
@@user-ni5mq7nu2q 프랑스는 라틴족이 주세력이고
정확히 말하면 브르타뉴,가스코뉴 일부가 켈트 문화가 있었음 오리지날은 스코틀랜드,웨일스 이고 아일랜드도 게일족 열도 많았음
아 진짜 사람이 젤 무서워요
우연히 발견한 채널인데 재미나고 알찬 영상 많아서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고 항상 잘보고있어요😆😆
항상 재미나고 정성들인 영상들 고마워요! 최근 알게 된 채널인데 푹빠져서 보고있네요
이전 왕의 자존심때문에 늦어진 편지가 이렇게 큰일을,,눈에 보이지도 않는 충성맹세가 뭐라고ㅜ
그것때문이 아니에요 처음부터 정해진 일입니다. 본보기를 어디로 할지 정해지진 않았을뿐. 그중 가장 가치없고. 가장 비굴한 모습을 보인 맥클래인 마을이 결정된것 뿐입니다.
판사와 유지들은 애초에 왕과 지도층의 언질을 받지 않고 스스로 그렇게 행동했을리 없습니다. 북한이 김정은 명령사인이 없으면 도발하지 않는것과 같습니다. 특히 치안판사가 맥클레인이 왔을때 휴가를 갔다는 대목은 치안판사는 이 사신겸 소식을 왕가에 따로 보내 어떻게 대처할지 명령서를 받으로 간것입니다.
신하는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지 못하면 존재 의무가 없고. 더구나 맥클레인의 비굴한 모습은 그 확신을 주었을 뿐입니다.
@@user-xz3ys3eg3q 아니 뭐 어느지역이든 한번은 조지려고 맘은 먹고있었겠죠,, 근데 애초에 이전 왕이 12월 중순이라는 애매한 시기에 보내지만 않았더라면 이걸로 건수를 잡을수있었을까요? 넉넉하게 보냈다면 휴가 핑계가 안통했겠죠. 뭐든 건수를 잡아서 조지려고했겠지만 왕의 늦은 결정이 스노우볼이돼서 새해부터 수많은사람들이 몰살당했다는걸 얘기하고싶은거에요
마지막으로 이러면 왜 치안판사는 맥클레인의 사정을 설명해주고 그것을 탄원하는 내용을 첨부했느냐 물을수있는데. 그것은 전형적인 기만술입니다. 한 지역을 초토화 하는 작전을 펼치는데 안심시켜야 하죠. 정치역사에서는 아주 흔한 트릭입니다.
에궁 맘이 아프네요,,,,ㅠㅠ 간접적으로 에둘러서 눈치준 병사들..참 맘이 아팠을거에요..자기들도 원한 살인이 아닌데...ㅜㅜ근데 저같이 눈치가 꼬치인 사람은 저렇게 에둘러 말하면 뭇알아 들을듯요...그리고 제일 만만한 씨족 이었기 때문에 같은 씨족들한테도 영국왕정에게도 다 타겟으로 찍혀서 어짜피 예견된 살육이었을듯 싶네요;;;;ㅠㅠ 저는 삼국지에서 조조가 여백사 가족을 다 몰살한 사건이 연상 되네요
픽션보다 현실이 더 놀랍고 무섭네요ㅜㅜㅜ스코틀랜드 사건에서는 제가 다 쫄렸어요
일이 안 풀리려니까 지독하게 안 풀린 비극이네요ㅜㅜㅜ오늘도 영상 즐겁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블로그하실 때부터 되게 좋아했고 책으로 나온 스캔들세계사도 다 봤었는데 유튜브로도 넓히셨군요!!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피의 결혼식이라서 '성바르톨로메오축일의 학살' 사건인줄 알았는데 왕좌의 게임 드라마이군요.
피의 결혼식이라는 스페인영화도 생각나네요.
저도 그건줄 알았어요
그 스페인 영화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살 수 없겠다
저 블로그 하셨을 시절부터 너무 좋아했었는데 ㅜㅜㅜ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 수업시간에 아이들이 볼 수 있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해요>_
서양 역사는 조금씩 알아갈 때마다 그들의 잔혹성과 지극히 세상적으로 눈 먼 자들의 역사임을 보게 되네요. 왕족도 귀족도 평민도..
조선, 고려는 모두 평화롭게 서로 사랑하며 살기만 한 것 같냐?
이걸 "서양"으로 묶네
역알못이 아는척하는건가
댓글들 되게 이상하네 서양 역사는 이라고 말한 걸 갖고 동양은 아니다라는 걸 찾아내는 건 논리적으로 말이 안 돼요
서양 역사를 다루고 있는 영상을 보고 서양역사를 말하지 그럼 동양까지 포함해서 말할까요? 다들 서양에 대한 사대의식을 가진 거예요 아니면 자신이 포함되어 있는 집단을 욕함으로서 자기는 아니라는 걸 강조하고 싶은 거예요?
@@jcasbomb 직접 찾아 오던가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에서 스캔들세계사 강연하신걸 들은적있는데 우연히 채널을 발견하게 되어 너무 반가워요!! 여전히 유익하고 재밌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๓´͈ ˘ `͈๓)♡
오 배경이 이렇네요 저는 피의결혼식 모티브가
프랑스에서 마고결혼식 피로연에서 신교도들 학살한 그건 줄..
저도 그 생각도 했으요. 저런 일이 역사속에 엄청 많았쥬;;그래서 드라마에도 오마쥬/패러디 됬던듯요...
대접은 대접대로 받고 저러다니... 양심이 없네요
4:27 정말 이거야말로 고구마 천만개 먹은 느낌 ㄷ ㄷ ㄷ ㅜㅜㅜ
왕좌의 게임은 보지 않았지만 넷플릭스에 있는 드라마 아웃랜더가 생각나네요 시즌 6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최애 드라마인데ㅋㅋㅋㅋ 재커바이트 반란이랑 제임스 왕 이야기가 나왔던거 같은데 아마 비슷한 시기인가봐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재밌고 유익한 채널인데 더 많은 사람들이 봤음 좋겠어요!!
아웃랜더 최애💕 제이미 최고죠...👍 아웃랜더 배경은 글렌코 학살보다 50년 정도 후의 이야기에요! 😊 언젠가 아웃랜더 관련으로도 가져올게요 ㅎㅎ
왕좌의 게임을 보지 않았던 터라 더보이즈의 킹덤 무대를 보고 피의 결혼식에 대해 궁금해져서 찾아왔는데 이런 이야기였군요.. 재밌게 보고 가요
이번편은 왕겜덕후다운 주제선택이군요
👍 잘 들었습니다.
억울하게 죽은 스코틀랜드 사람들의 원한이
다 풀리는 독립의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피의 결혼식이라고 해서 프랑스 마고 여왕과 앙리 4세 결혼식 이후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신 분들 꽤 있군요
아 스코틀랜드...ㅜㅠㅠㅠㅠ
몇년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홀리루드 맥도날드 호텔에서 머문 적이 있었는데 .... 이런 가슴아픈 일이 있었던 가문이었군요....아무것도 모를때 햄버거나 생각했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뭉클한 이야기 잘 들었어요. 덕분에 반성도 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컬로든 전투의 씨앗이 이 사건이구나...
너무 무서워요ㅡㅡ
블로그 오랫동안 안 했었는데 신비한티비 서프라이즈 보다가 쿠툴룬 검색하보던 중 이웃님께서 유튜브로 가신거 알았네요 ㅎㅎ 종종 보러 오겠습니다
와씨 목구멍으로 음식이 넘어갔냐 악마도 울고 가겠네
이런 짓을 한 영국이 신사의 나라.. 웃기는 소리다.
이런 상황은 어느 나라 건 다 한 번씩 은 있는 일.
역시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나아쁜놈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캠벨 생물 책 만든 사람....
왕좌의 게임 - 저 장면이 참으로 잔인했다
너무 잔인해용 ㅜㅜ
더보이즈가 킹덤에서 피의 결혼식을 가지고 무대를 만들어서 이야기가 진짜 궁금했는데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
애고, 너무 끔찍하고 안됐어요. ㅠ
아이고 이게 뭐꼬? 정치와 인간의 욕심 앞에는 인정이고 뭐고 사정 봐주지 않군요.
축복 받아야 할 결혼식에.....
월왕도 동물피로 목욕했습니다 소름돋아요 영혼의 사랑이 소중합니다 순결한 한쌍을 축복하죠
남을 죽여야 살 수있었던 역사
믿을 놈들을 믿어야지 멍청하긴
한고조 유방도 기록으로 봐도 한나라 초대 황제라 우상화해도 머리는 있지 항우가 파촉으로 가겠냐 하면 왜 제멋대로 간다고 하냐 처형 안간다고 해도 왜 안가냐 처형 할려고 했는데 왜 그걸 제가 정하냐 말은 주인이 가라는데로 가지 말이 함부러 달리냐 지시하는 대로 하겠습니다 죽이려고 작정하고 있어도 살아서 나갔다는데 이건 활로가 확보가 어려운것이었지요
평생 기억해야 할거다 오만방자한 늑대들아. 겁도 없이 왕에게 반역을 일으킨 네놈들의 넋두리를 피로 씻어버린 “카스타미르의 비”를, 그리고 라니스터는 항상 빛을 갚는다는 것을 말이다
증산도 대순진리회따위의 도를아십니까의 개벽타령 사이비종교의 경우 적지않은 사람들을 혹세무민하며 그들의 인생을 희생시켜왔음.사람을 죽기기도 하고,이런 사이비종교에 연루되어 피해입지 않길 바랍니다.
통수 달인 한국 전땅크가 생각 나네 ㅋㅋㅋㅋㅋ
재미쪙
자객을 보내는게 더빠르겠다!
걍 첨부터 충성맨세하던가 오지게 고집부리다 뒤져버린거지
이 사건을보고 배움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강단있게 맥클레인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자경단을모으고 결사항쟁의 뜻을보이며 협상했다면 이런 참극이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일진들에게 맞을때는 저항을 하지 않고 잘보이려 굽혔기 때문입니다. 또 남북관계에서도 한쪽이 칼과 총으로 평화를 협상하려 한다면. 우리는 더큰 칼과 총으로 평화를 협상해야 평화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문재인과 민주당 지지자분들은 거짓평화로 평화를 얻을수있다 믿는데. 이것은 정말 한심한 소리이며, 지금 북한이 우리를 공격하지 않는것은 아직 남아있는 칼들이 두렵기 때문일뿐. 평화와 약속 같은것은 애초에 관심사가 아닙니다.
옳소
뭔 개소리야 저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아 잉글랜드에 이를 갈며 제임스 2세에게 충성을 유지했던 '자코바이트' 세력은 이후 잉글랜드와의 전쟁에서 대패하고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는 초토화 되어서 정치적 문화적으로 거의 완전히 파괴되어버렸는데
도라에몽아! 상대가 일본이라면 반드시 그렇게 해서 과거 원한까지 풀어야지! 그런데 북한은 동족이야! 절대 다시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선 안돼!! 어디 일본놈 같은 생각으로 한국을 분탕질 하니??? 네 나라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