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비둘기호 때 타 봤는데 청량리에서 새벽 6시50분에 출발해서 부산에 저녁 8시 30분 쯤 도착 했던걸로 기억합니다.그때는 정차역이 엄청 많았죠.그 많은 역들을 다 섰다가 출발하니 시간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죠.지금은 선로가 좋아서 속도도 빠르고 정차역이 많이 줄어서 시간이 엄청 단축 되었네요.영상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통일호때는 11 ~ 12시간이 아니라, 하루 꼬박 새고도 다음날 저녁에나 도착하는 근성 열차였습니다, 거의 20시간 걸린다봐도 무방했던 열차이구요, 그 이후 무궁화호로 운행되며, 개량되기 전까지 2010년까지도 9 ~ 11시간 걸리는 정줄 놓을 노선이 청량리/부전 노선입니다. 지금이야 이음 투입되고 개량되서 적어진것입니다, 영상 설명부분에 잘못 올라와있어서 이렇게 덧글 남겨봅니다.
전 2020년 1월5일날 가족들과 비행기 타고 부산가서 당일치기 여행하고 나서 당시 존재했던 부전에서 청량리로 오는 심야열차인 1624열차를 탔었습니다. 아쉬웠던건은 잠을 잘 못잤던거였습니다. (조금 눈감겼을때 는 있었음.) 지금은 너무 그리운 심야열차..............
12월 초 휴가 때 청량리에서 부전역까지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했습니다. 사실 서울에서 부산으로 간다면 KTX, SRT, 비행기,고속버스를 생각하기 쉬운데 이 때 이용하지 않으면 다시는 이용할 일이 없을 거 같아 이용했어요. 6시간 8분 참 긴 시간이긴 한데 이용하면서 단선 비전철 구간만이 주는 매력을 그 동안 잊고 살아왔다고 할까요. 특유의 이음매 소리, 철교 지나갈 때 나는 그 특유의 소리, 요즘 철길에서는 보기 힘든 수많은 건널목들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고속으로 달리는 구간이 아니라도 정말 이렇게라도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지루하다가 아니라 어쩌면 이 풍경이 이제 마지막이 될꺼라 생각하니 많이 아쉽긴 했어요.이제 내일부터는 새로운 구간 개통 준비 때문에 이 구간의 운행을 중지하고 19~20일은 새로운 선로로 무궁화호를 다니게 하고 21일부터는 무궁화호 1601~1604열차는 이제 ITX 마음으로 대체되더군요. 진짜 옛날에 비둘기호일 때 12시간 30분인가 걸렸고, 통일호일 때도 그 정도 걸렸죠. 통일호를 완주했을 땐 단선의 구불구불한 철길, 루프식 터널 등 험한 산악 지형을 넘어가는 구간도 많았고, 중간에 새마을호, 무궁화호와 교행하고 먼저 보낸다고 10~20분 이상 정차하는 역도 있었고, 이것도 다 옛날 얘기가 되었네요. 이제 21일부터는 KTX 이음도 다니던데 소요시간도 줄고 새로운 철길에 새로운 열차가 다니게 되는 더 나은 여건도 기대해 봅니다.
2024년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최종완료되어도 그뒤 몇년간은 그래도 근성열차 탈수있는 구간이 있죠..바로 6시간40분 걸리는 목포~부전(서부경전선+동부경전선 모두 완주)까지 가는 무궁화호 입니다...사실 제가 다음달 9월13일날 시험보러 5박6일로 부산내려갈 예정인데....그날 아침05시47분 ktx타고 목포까지 간뒤(2시간40분소요)목포에서 1시간 대기하다가 9시23분 목포역에서 무궁화호 1952타고 부전역으로 가는 경로입니다.(16시4분도착) 용산역 05시47분 출발 부전역 16시4분 최종도착..환승대기시간 포함하면 10시간17분 걸리는 셈이죠..옛 청량리~부전간 통일호 소요시간이랑 맞먹습니다.(사실 옛 생각 하고 타는것이고요) 서부경전선 구간은 아직도 단선비전철 구간이죠...
예전엔 1호차 가 특실칸 이라 입석승객 은 들어가지 못했어요 지금은 특실칸 이 없어지고 일반실로 바뀌었죠 8000호 대 기관차는 청량리역 에서 영주역 까지 영주역 에서 기관차 🚂 를 교체해 부전역 까지 운행을 하지요 안동역 에서 영천역 까지 공사라 옛 철로 🛤 로 운행해 전기선이 없어요 공사가 끝나고 복선구간 개통 이후에는 영주역 에서 교체 하지않고 부전역 까지 달리라고 봅니다 경북선 인 영주역 에서 김천역 까지 단선철로 라 전기선이 철로 🛤 와 같이 연결돼 위에는 전기선이 없을겁니다
그래도 운행시간이 많이 단축됐네요.안동 영천까지만 단선일거고 나머지는 다 복선이겠네요.경부선 서울 부산도 5시간반 넘게 걸립니다.탈만 하겠네요.긴터널 엄청 많습니다.청량리-안동 구간만 말씀드립니다.길이 4킬로 이상.팔당-운길산.원주-봉양 2곳.단양-풍기 2곳.옹천신호장 이전..거의 터널이지요.
원래 7시간 이상 달리던 근셩 열차인대 .. 동해선 선로 공사 완공후론 한시간 넘개 단축 .. 부전 동대구 까지 3시간 걸렸는대.. 2시간으로 단축 ㅎㅎ 명절때 친할머니 댁이 청량리 근처라 부산역에서 표 못구할때 서울 도착시닥이 애매 할때 밤차타고 새벽에 청량리 도착 했던 ㅋㅋ ㅠㅠㅠ 그때는 그래도 식당칸도 붙어있고 8량 짜리 무궁이 었는대 지금은 2량짜리 ㅜㅜ... 아이고.. 심지어 8량 짜리 시절에 리미티드 객차로만 있었던 꽤 쾌적한 열차였음 안동쯤 지나면 빈자리가 넘쳐났고 승객분들 전부 이불깔고 주무시던..ㅋㅋㅋ
입석전용칸 이 있었어요 예전엔 중앙선 이나 태백선 열차에도 있었는데 입석전용칸 이 아니라 카페열차칸 이었어요 장사가 안돼니까 철도청 에서는 카페열차칸 을 없애버리고 입석전용칸 을 만든거죠 예전엔 카페열차칸 에는 노래방 🎤 안마기 동전놓고 할수있는 게임기 자판기 간식이나 도시락 을 사먹을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그리고 자전거 거치대도 있었어요 지금은 없어졌지만요
![[버철이×교일] 나는 어쩌다 이런 곳에 가게 되었는가.. :: 뽑기투어 ROUND 2 (1편)](/img/n.gif)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버철이님
94년 비둘기호 때 타 봤는데 청량리에서 새벽 6시50분에 출발해서 부산에 저녁 8시 30분 쯤 도착 했던걸로 기억합니다.그때는 정차역이 엄청 많았죠.그 많은 역들을 다 섰다가 출발하니 시간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죠.지금은 선로가 좋아서 속도도 빠르고 정차역이 많이 줄어서 시간이 엄청 단축 되었네요.영상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보는 동안이나마 같이 기차여행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흑토끼의 해 건강하셔서 쭈욱 버철이 방송 볼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시간날때 혼자서 장시간 기차여행 떠나고 싶네요~
거리 구경도 하면서 짧지만 아무생각없이~
소싯적에 부산-서울 경부선 무궁화 입석으로 갔었죠.
다음달에 부산 가는김에 격하특실 타보고싶어서 예매한 후 계속 찾아보고 있었는데... 익숙한 사람이 타주니 반갑네요
옛날 청량리-강릉 무궁화호 6시간넘고 스위치백까지 있던 근성열차도 나름 재밌었는데..
청량리 강릉 비둘기호시절 14시간 50분이 소요되었죠. 청량리 9시 50분 출발 강릉 다음날 12시 15분도착,,,여주에 새벽 6시정도 도착했었던
👍
통일호때는 11 ~ 12시간이 아니라, 하루 꼬박 새고도 다음날 저녁에나 도착하는 근성 열차였습니다,
거의 20시간 걸린다봐도 무방했던 열차이구요,
그 이후 무궁화호로 운행되며, 개량되기 전까지
2010년까지도 9 ~ 11시간 걸리는 정줄 놓을 노선이 청량리/부전 노선입니다. 지금이야 이음 투입되고 개량되서 적어진것입니다, 영상 설명부분에 잘못 올라와있어서 이렇게 덧글 남겨봅니다.
통일호때는 기관사를 몇번이나 교대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전 2020년 1월5일날 가족들과 비행기 타고 부산가서 당일치기 여행하고 나서 당시 존재했던 부전에서 청량리로 오는 심야열차인 1624열차를 탔었습니다. 아쉬웠던건은 잠을 잘 못잤던거였습니다. (조금 눈감겼을때 는 있었음.) 지금은 너무 그리운 심야열차..............
12월 초 휴가 때 청량리에서 부전역까지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했습니다. 사실 서울에서 부산으로 간다면 KTX, SRT, 비행기,고속버스를 생각하기 쉬운데 이 때 이용하지 않으면 다시는 이용할 일이 없을 거 같아 이용했어요. 6시간 8분 참 긴 시간이긴 한데 이용하면서 단선 비전철 구간만이 주는 매력을 그 동안 잊고 살아왔다고 할까요. 특유의 이음매 소리, 철교 지나갈 때 나는 그 특유의 소리, 요즘 철길에서는 보기 힘든 수많은 건널목들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고속으로 달리는 구간이 아니라도 정말 이렇게라도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지루하다가 아니라 어쩌면 이 풍경이 이제 마지막이 될꺼라 생각하니 많이 아쉽긴 했어요.이제 내일부터는 새로운 구간 개통 준비 때문에 이 구간의 운행을 중지하고 19~20일은 새로운 선로로 무궁화호를 다니게 하고 21일부터는 무궁화호 1601~1604열차는 이제 ITX 마음으로 대체되더군요.
진짜 옛날에 비둘기호일 때 12시간 30분인가 걸렸고, 통일호일 때도 그 정도 걸렸죠. 통일호를 완주했을 땐 단선의 구불구불한 철길, 루프식 터널 등 험한 산악 지형을 넘어가는 구간도 많았고, 중간에 새마을호, 무궁화호와 교행하고 먼저 보낸다고 10~20분 이상 정차하는 역도 있었고, 이것도 다 옛날 얘기가 되었네요.
이제 21일부터는 KTX 이음도 다니던데 소요시간도 줄고 새로운 철길에 새로운 열차가 다니게 되는 더 나은 여건도 기대해 봅니다.
청량리~영주역까지 복선전철화되어서 소요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6시간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며칠전에 6시간정도 걸리는 무궁화호를 부전~신경주까지 탑승했었는데요. (원래 청량리까지 타고 가려고 했음) 1호차를 구매했으나 바로 앞칸이 발전차,기관차 구성이어서 특히 터널구간에서 엔진소음이 고막을 찢을정도였어요. 객차 맨 마지막 칸은 주행소음이덜할것 같아요. 암튼 시트는 KTX특실보다 엄청 편했으나, 1호차는 앉아가기가 힘들어서 그냥 신경주역 하차하여 KTX로 올라왔네요.
인간승리.하셧네요 ㅋㅋ 캬하 부전역 저짝으로 다니는 기차가 아직도 있구나
신해운대가 아닌 해운대역 시절에 야간열차로 청량리까지 타봤네요. 그나마 야간열차라 7시간이 걸렸지, 주간편은 7시간 30분 이상 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2024년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최종완료되어도 그뒤 몇년간은 그래도 근성열차 탈수있는 구간이 있죠..바로 6시간40분 걸리는 목포~부전(서부경전선+동부경전선 모두 완주)까지 가는 무궁화호 입니다...사실 제가 다음달 9월13일날 시험보러 5박6일로 부산내려갈 예정인데....그날 아침05시47분 ktx타고 목포까지 간뒤(2시간40분소요)목포에서 1시간 대기하다가 9시23분 목포역에서 무궁화호 1952타고 부전역으로 가는 경로입니다.(16시4분도착) 용산역 05시47분 출발 부전역 16시4분 최종도착..환승대기시간 포함하면 10시간17분 걸리는 셈이죠..옛 청량리~부전간 통일호 소요시간이랑 맞먹습니다.(사실 옛 생각 하고 타는것이고요) 서부경전선 구간은 아직도 단선비전철 구간이죠...
예전엔 1호차 가 특실칸 이라 입석승객 은 들어가지 못했어요 지금은 특실칸 이 없어지고 일반실로 바뀌었죠 8000호 대 기관차는 청량리역 에서 영주역 까지 영주역 에서 기관차 🚂 를 교체해 부전역 까지 운행을 하지요 안동역 에서 영천역 까지 공사라 옛 철로 🛤 로 운행해 전기선이 없어요 공사가 끝나고 복선구간 개통 이후에는 영주역 에서 교체 하지않고 부전역 까지 달리라고 봅니다 경북선 인 영주역 에서 김천역 까지 단선철로 라 전기선이 철로 🛤 와 같이 연결돼 위에는 전기선이 없을겁니다
제가 이 구간 야간열차로 처음 탈때 7시간 50분이었다가 7시간 반으로 줄여지고 또 7시간 10분으로, 마지막으로 탄게 6시간 50분에서 7시간 왔다 갔다 했는데. 지금은 6시간이네요? ㄷ
덕소-용문 직선화(?), 안동역 이설(?),원주구간 직선화(6시간 반),경주구간 이설(6시간) ㄷㄷㄷ
우리 동네 지나가군요 안동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써 부전역 ktx 개통 존버 중입니다
1601을 청량리에서 구 경주역까지만 타봤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려요 ㅋㅋ
타임머신을 타고, 진도준이 되어 2004년 3월 31일까지 운행한 통일호 1221/1222호 근성열차를 타셨어아~♡
뽑기대결 2라운드 2편은 언제 나오나요?
신해운대로 이설 개량되면서 1시간가량 줄었나보네요.
제기억엔 7시간넘었던거 같은데
그땐 신해운대가 아니라 해운대역이었을때였죠
청량리 부전 무궁화호 노선인데도 광역전철 구간 2가지 있네요 나머지 중간에는 용문역~태화강역 무궁화호 일반열차 구간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언제나 화이팅
영상 잘봤고 수고하셨습니다 버철이님
좀 있으면 안동에서 모량 구간도 복선전철화 완료되고 KTX-이음과 ITX-마음/새마을이 다니겠죠. 무궁화호는 몇년 뒤에 사라지고 ㅠㅠ
본인도 청량리~부전간
1603열차 탑승하여
해태특실 11268
1호차 53석 에서
부산복귀 여행중입니다
기차 좋아하는 25개월 아기도 봐요 울아들도 기차타는 기분인가봐요
1:46 안타깝네요...
(사실상) 특실 객차가 중앙선의 베스트 객차인데...
혹시 그 날 외에도 격하 특실 객차 타 보신 적이 있나요?
아무리 기차라고 해도, 오래 앉으면 허리가 아플텐데, 6시간은 대단합니다.
예전의 비둘기호를 살려서, 모든 역에
다 정차하는 열차가 생겼으면 합니다.
화본역... 저런 열차가 가는군요
그래도 운행시간이 많이 단축됐네요.안동 영천까지만 단선일거고 나머지는 다 복선이겠네요.경부선 서울 부산도 5시간반 넘게 걸립니다.탈만 하겠네요.긴터널 엄청 많습니다.청량리-안동 구간만 말씀드립니다.길이 4킬로 이상.팔당-운길산.원주-봉양 2곳.단양-풍기 2곳.옹천신호장 이전..거의 터널이지요.
거리만 440km 정도 된다고 하네요...
경부선 전구간이랑 비슷한 거리..
저 코스가 6시간밖에 안 걸려요...?
(다른 의미에서 놀람)
라떼님 안뇽하세여ㄷㄷ
3년전에 야간열차로 7시간 걸려서 서울 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좀 오래 걸리긴 해도 부전가니까 공기 좋고 너무 편하게 갔다 왔습니다
덕분에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ㅎㅎ
울산-서울 무궁화호 타고 가실분은 무조건 청량리-부전 열차 타시길... 동대구에서 환승 시간 없애도 태화강에서 청량리행 무궁화호 타시는게 훨씬 빠릅니다
지평~부전으로 축소시키고 중앙선 전구간이 개량되면 4시간대가 나올 수 있겠네요.
이제 부전-광주오시는거 타셔야죠
제가 저번주에 5일동안 무궁화호 전구가 타봤을때 진짜 정신놓고 다녔는데 이렇게 다른 사람 입장에서 보니 또 다르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원래 7시간 이상 달리던 근셩 열차인대 .. 동해선 선로 공사 완공후론 한시간 넘개 단축 .. 부전 동대구 까지 3시간 걸렸는대.. 2시간으로 단축 ㅎㅎ 명절때 친할머니 댁이 청량리 근처라 부산역에서 표 못구할때 서울 도착시닥이 애매 할때 밤차타고 새벽에 청량리 도착 했던 ㅋㅋ ㅠㅠㅠ 그때는 그래도 식당칸도 붙어있고 8량 짜리 무궁이 었는대 지금은 2량짜리 ㅜㅜ... 아이고.. 심지어 8량 짜리 시절에 리미티드 객차로만 있었던 꽤 쾌적한 열차였음 안동쯤 지나면 빈자리가 넘쳐났고 승객분들 전부 이불깔고 주무시던..ㅋㅋㅋ
팔당대교, 양평~양동, 서원주~제천, 단양~경주 다 단선이었을 때는 9시간은 걸렸을거 같은데...
18:38에 목이라도 넣었으면 ...... ㄷㄷㄷ
순식간에 몸 2등분 및 즉사
18:36
0:37 TTS 안내방송 느낌이에요 ㅋ
네 기대되네요 ㅜㅜ
수고가많으세요ㅠ
2002년인가 2003년인가 통일호 타고 울산역에서 청량리로 가고 있었는데
경북 북부지방이었나 강원도 구간이었나...
산 속인데 연무 자욱하게 껴 있는 곳에서 30분인가 대기 탔었던 기억이 있네요.
1624 타봤는데...낭만도, 허리디스크 위험도 확실했지만 그립네요
10:01 안동 간 복선화 완료
솔직히 이제는 중앙선의 경주역이 폐역이 되고 신경주 역으로 바뀜에 따라서도 있고 등등 많이 시간 단축이 된 시점..
예전엔 7시간 넘게 걸렸는데 지금은 많이 빨라졌네요
부전 ~ 청량리 까지 KTX 이음 다니면 좋을것 같아요.
결론 = 우와!!!!
혹시 몇호차 여셨나요?
이 근성열차 레전드중 또 다른 하나는 부전발 목포행.........
서울발 진주행 무궁화도 근성철인데 아직 있나 모르겠네요
나머지 구간도 개량되면 이 구간의 운행 계통은 근성열차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Good.
후부영상은 왜 안찍었나요?
없어진 줄 알았는데 복선개량이 끝나면 더 빨라질 거라 예상되네요.
언젠가 이 열차도 전구간 전기기관차가 이끌겠네요
중간정차역 말씀하실때 마치 랩하는거같네요^^
참고 영주역에서 전기기관차에서 디젤로 바꾸고 출발하던데
다음은 부전에서 목포?
🎁👍😁
재밌겠당..
11:09
앞에있는 스크린도어(?)같은건 뭔가요?
KTX-이음 선로입니다
부전~목포나 부전~동해 타주세요
청량리에서 동해가는 무궁화호도 타주세요!
저렇게 가는거랑 서울역에서 부산가는거랑 어떤게 더 빠른가요??
서울 부산이 더빠르죠
무궁화호 말씀하시는 거면 경부선이 더 빠릅니다. 다만 안동에서 영천까지 공사가 완료되서 신설된다면 중앙선이 더 빠를 예정입니다.
그건 노선에따라다를듯요
부전행 무궁화호에 입석칸이 있었나요?
입석전용칸 이 있었어요 예전엔 중앙선 이나 태백선 열차에도 있었는데 입석전용칸 이 아니라 카페열차칸 이었어요 장사가 안돼니까 철도청 에서는 카페열차칸 을 없애버리고 입석전용칸 을 만든거죠 예전엔 카페열차칸 에는 노래방 🎤 안마기 동전놓고 할수있는 게임기 자판기 간식이나 도시락 을 사먹을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그리고 자전거 거치대도 있었어요 지금은 없어졌지만요
저도 타보고싶네요(?)
그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은성열차
(대충 운행시간이 길다는 뜻)
거제역이랑 부전역도 스도 설치 중이구만...
다시 서울로 갈때는 KTX 타고 가야겠네요
원래는 6시간 30분이기도 했고..무궁화호 타고가면
시간 순삭이네요 ㅎ
부전 - 사상 - 부산역을 찍었어야 ㅎㅎㅎ
편집 안 한 전체 영상을 올렸다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만 안 끊고, 그렇게 오래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 무궁화호 개조좌석
근데처음부터 디젤로다니면돼는거아니에요?
😎
옛날에는 야간으로도 운행했음
돌아오실뗀 KTX 타셨죠...? ㅋㅋ
이걸ㄷㄷㄷㄷㄷ
결론:비행기를 이용하자
저렇게 해서 요금이 얼마인가요
30600원인가 나왔습니다.
제2의경부선
안동-모량신호장까지 고속선은 적어도 2024년 개통
저노선 한정으로 침대열차 부활시켜도될듯
제천에 광역전철이 라고 생각했지만 KTX였다
무궁화호 특유의 철컹소리
이 기세 몰아서 부전-목포 ㄱㄱ
2024년에는 KTX로 갈 수 있다???
하양역은 그냥 통과였나 허허
제가 이거 타봤는데, 낮은 모르겠지만 밤열차는 타지 마세요. 피곤 개 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