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수는 벌레를 끌어 모아요. 그리고 정원에 장미를 심었다면 흑점병과 흰가루, 깍지벌레를 달고 삽니다. 장미 정원에 초봄 살균제 등 농약이 필수 입니다. ( 저는 장미 키우기가 싫어요. 너무 노동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벌레나 병이 적거나 끌어 모으지 않는 식물을 키우는 것이 좋고 케일, 열무 고추 등은 첨부터 한랭사 안에서 키우고 흙이 튀지 못하게 톱밥 등 유기물 멀칭이 두꺼워야 흙에서 튀는 균을 막을 수 있어요. 그리고 식물에 시시때때로 칼슘 유황을 뿌려주면 조직이 단단해지고 질병 저항력이 커져요. 상추 사이에 페튜니아 같은걸 섞어 키우면 벌레가 덜 생겨요. 뱀은 담장이 철망 같은거면 무조건 들어와요. 바깥쪽 바닥 쪽에 낮게 그물을 설치해서 밖에서 들어오지 못하게 하면 안보일거예요. 눈에 확 띄는 대문 밑 이런데로는 안와요. 진딧물은 초기 관리가 중요한데 새순이 돋아나는 시기에 진딧물이 생겨 버리면 진딧물이 새순의 즙을 빨기도 하지만 식물에 상처를 내고 바이러스를 주입해 매년 병을 앓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개미 독먹이 같은게 아주 효과가 있어요. 처음에 진딧물 날개가 없을 때는 개미가 꼭대기로 옮겨줘요. 그래서 미리 독먹이로 개미들을 방제하고 꽃피는 시기를 조심해서 유황( 유황에 미량원소가 함께 든) 등으로 미리 뿌려서 방제하거나 미생물 제재가 잘 나와 있어요. 백강균으로 된 미생물 제재를 식물 심기 전에 미리 흙에 뿌려서 흙 속에 배양 시키면 진딧물이 부화를 못하니까 토양살균제 대신 사용하고 비닐 멀칭 보다는 평소 흙에 유기물을 많이 넣어 부식질이 풍부한 흙을 만들면 식물이 저항성이 많이 높아져서 병을 앓지 않습니다. 진딧물이 날개가 생길 즈음엔 식물들도 모두 단단해져서 진딧물은 줄어들게 됩니다. 저는 현재 학교 텃밭 200제곱 미터에 틀밭 제작하고 유기농 지렁이 텃밭으로 3월 부터 만들어서 현재 한창 토마토 상추 수박 등이 자라고 있는데 진딧물 잇슈가 있었고 회복 되었고 요즘은 노린재 잇슈가 있는데 아침 일찍 출근해서 오이나 호박 줄기에 붙은 노린재를 직접 잡아주고 있는데 대량이 아니라 그런지 수확은 무사히 할 정도고요, 고춧잎 뒷면에 노린재 알 같은거 있나 늘 뒤집어 봅니다. 과일은 블루베리나 딸기, 앵두 처럼 일찍 익어 수확이 가능한 것들이 농약 없이 키우기 좋고 오디 같은건 바이러스에 엄청 취약하고 벌레를 끌어 모으기 때문에 농약 없이 깨끗하게 키우기 어렵습니다. 여름, 가을 수확 과일은 전문 농가에서도 유기농이 너무 힘듭니다 식물을 건강히 키우시려면 자가퇴비 만드는 노력이 필수 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축분 퇴비는 일년 이상 숙성 시켜서 완전 발효가 되고 가스, 냄새가 다 없어져야 텃밭에 넣었을 때 벌레를 모으지 않습니다. 고자리 파리, 배추 톡톡이 등이 미숙퇴비로 생기고요, 축분 퇴비는 기본적으로 하수 슬러지나 가죽공장 슬러지 등을 섞어 발효 시키기 때문에 시중 축분 퇴비 보다는 직접 만든 유기농 거름, 부숙 낙엽, 또는 지렁이 분변토 등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렁이 키우기 강추 합니다. .
모두가 자연을 걱정하며 행동에 나서려면 각자가 직접 '체감'을 해야 하는데 도시에 살면 그게 쉽지가 않죠.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전원생활을 하기를 바랄 수도 없고요. 그래서 타네님처럼 자신의 경험담을 널리 알리셔서 간접 체감이라도 하게 하는 것이 참 소중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네씨 집의 구조가 열을 배출하기 어려운 자재와 구조라서.... 게다가 외벽에 아스팔트 슁글로 방수 공사 하셨었지 않나요? 거의 열복사 렌즈를 만드신 거예요. 애초 건축 자재가 일제 불연스티로품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둥근 돔 형태의 구조라서 달궈진 아스팔트의 열이 내외로 방출되는데 안쪽의 돔 구조는 그 열을 볼록렌즈처럼 모아 줍니다. 즉, 여름에 일광욕까지 한 아스팔트열로 내부의 생물은 서서히 익혀지는 것인데요...ㅡ.ㅡ;; 외벽에 그늘을 만들어 주시는 게 가장 효과적인 냉방효과를 얻으실 듯 합니다. 근처 농기구점에 가셔서 그늘막 차광망을 구하셔다가 돔 외벽에 플라스틱 화분 엎어서 간격 만들어 고정시킨 뒤 전부 덮어 주세요. 태풍 감안해서 단단히 고정해 두시면 일단 임시방편은 되실 겁니다. 집을 다시 지으실 것도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ㅡ.ㅡ;;
유혈목은 맹독사입니다. 다만 공격적이지 않고 쉽게 물리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지만 물린다면 해독제가 없어 매우 위험합니다. 시골집에서 뱀을 퇴치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집 주변 2~3곳에 길냥이 밥을 주면 됩니다. 저도 갖가지 방법으로 해봤지만 확실한 방법이 고양이 였습니다. 지네, 쥐, 뱀이 사라졌습니다. 대신 고양이는 10마리정도로 불어났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맞는 말이지만 침소봉대한 정보입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유혈목이는 예전 시골세대라면 어릴때 누구나 손에 올리고 온갖 핸들링을 하며 갖고 놀아도 될만큼 순하고 겁이 많은 종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독사라는 소리를 들으면 놀라는 사람들이 많죠. 유혈목이에 물려서 죽은 사람은 딱 한명 80년대 일본 초딩이었고 그 이후로 뱀을 해부해 보니 독샘이 두군데나 있는게 밝혀졌죠. 그 초딩이 손에 올리고 너무 괴롭히니 유혈목이가 문것이라 추정됩니다. 사람만 곁에 가도 겁을 먹고 목을 부풀리거나 도망가며 다른 살무사류들은 입질이 센데 반해 전혀 안하는 종이니 그냥 피하거나 막대로 집어서 멀리 던져 버리면 됩니다.
앵두나무 가지치기하고 아래 풀 뽑느라고 쪼그리고 앉았는데 발등에 뭔가 시원한 게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새끼 유혈목이였어요 수돗가 근처라 슬리퍼를 신고 있었거든요. 아오 뱀은 정말 싫어요. 진딧물 약 물1,8 리트에 (아래 기준 : 생수뚜껑입니다) 식초1뚜껑,소주3뚜껑,맥주5뚜껑,주방세제 반뚜껑 저도 시골에 집이 있지만 거리가 멀어 한 달에 두 세 번 정도 가는데요 올해 매실 나무에 진딧물이 장난 아니게 새까맣게 붙어 있어서 이걸 어쩌나 싶다가 유튜브 검색해서 해봤는데요 100%는 아니지만 거의 80%는 퇴치 된 것 같았어요. 오전에 뿌려주고 오후에 물을 뿌렸더니 검정 비닐 위로 진딧물 시체가 먼지처럼 내려 앉았어요. 참고로 제가 봤던 건 장돌뱅이 아저씨 유튜브입니다.
나는 야산에 밭을 하고 있는데 농약을 치지 않아서 인지 밭에 지렁이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지렁이들에게 고마워 해야하나? 흙을 좋게 만들어 주니까 ... 그런데도 다른 밭보다 진딧물이나 해충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양배추를 무농약으로 재배 해도 가능 하더군요 비료는 조금씩 줍니다 그런데 다른 밭에 보면 밭주위나 밭흙에 해충들이 살고 있는것인지 해마다 토마토가 시들어 죽는 것들이 조금씩 있고 온갖 벌레와 해충들이 나타 나더군요 오랫동안 여러 가지 작물을 심는 주말농장 같은곳들 많은 벌레와 해충들이 서식합니다 은행잎 달인물 소다 모두싹 목초액 충진싹 밈오일 식초 자리공 닳인물등 모든 것을 해도 또 나타 납니다 해충과 벌레는 밭주위에 살고 있습니다 한번도 작물들을 재배 안한곳이라면 해충들이 좀적거나 없습니다 옥상 농사가 그나마 해충피해가 적은 이유입니다
잘 보았어요. 너무나 공감하는 내용과 메시지예요. 포기하지 말고, 위기는 위기와 기회의 합성어라고 하더라고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자고요. 저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있어요. 뒷물수건. 건강에도 좋고, 화장지도 덜 쓰고..... 정토대학에서 배웠어요. 환경파트에서요. 타네님이 계셔서 좋아요. 저도 주택을 세주고 현재는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배우자 은퇴후 주택으로 돌아가려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장점과 단점이 있어서요. 여기 현재 살고 있는 곳은 바닷가여서 상대적으로 여름엔 시원하고, 남쪽이어서 겨울엔 따뜻하네요. 미세먼지에서도 조금 더 낫구요.
시골에 삽니다 솔직히 사람이 제일 무섭죠 사람은 유튜브 찍는다 하고 웃으면서 친해지면 갈때 마늘 오이 양파 고구마 감자 어마무시하게 가져간다 친하게 하고 갈때 정으로 주는걸 아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다 그리고 가져가고 끝이다 그걸 시골인심은 정이다란 논리를 편다 무조건 사람이 제일 무섭고 제일 나쁘다
와~ 정원과 텃밭.. 넘 좋으네요~ ^^ 혹, 도움이 되실까 하여..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겠고요~ 장마 시적 전후, 비온 뒤 흙에서 튄 세균이나 해충방지로 목초액(친환경, 농도에 따라 영양제가 되기도, 해충방지제가 되기도~) 살포가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다만 꽃이 핀 후의 살포는 과실수나 작물의 경우, 벌&나비들이 접근하지 않아 열매를 맺는데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셔요^^
노린재, 진딧물은 친환경 살충제로 상당히 깨끗이 박멸가능합니다 살충성분이 농약의 80프로까지 나오는걸로 작살나라는게 있는데 진딧물 깍지벌레 총채벌레 잘 잡아요 응애약, 노린재약도 친환경으로 나와요 대신에 농약보다 좀 자주 쳐주셔야해요 3일에 한번 3ㅡ4회 치면 상당기간 깨끗이 유지가능요
뱀은 산에도 있지만 가을에 동면을 하러 산에 있는 바위 밑으로 많이 이동합니다 실제로 뱀들은 논주위 작은 개울이나 도랑주위에 많이 사는데 요즘은 농약을 쳐서 논에 그많이 살던 물뱀과 독사들 물방개 소금쟁이 미꾸라지 개구리 와 올챙이 개구리밥 우렁이 등 모조리 사라졌습니다 사실은 농약쌀을 먹고사는 것인지도 .. 들판과 저수지 주위 등 물이 있는 풀숲 주위에 개구리들이 많이 살고 개구리를 주식으로 하는 뱀들이 많이 삽니다 뱀의 주식은 개구리와 작은 쥐종류들 임 뱀들도 먹을게 있어야 살거든요
과실수는 벌레를 끌어 모아요. 그리고 정원에 장미를 심었다면 흑점병과 흰가루, 깍지벌레를 달고 삽니다. 장미 정원에 초봄 살균제 등 농약이 필수 입니다. ( 저는 장미 키우기가 싫어요. 너무 노동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벌레나 병이 적거나 끌어 모으지 않는 식물을 키우는 것이 좋고 케일, 열무 고추 등은 첨부터 한랭사 안에서 키우고 흙이 튀지 못하게 톱밥 등 유기물 멀칭이 두꺼워야 흙에서 튀는 균을 막을 수 있어요. 그리고 식물에 시시때때로 칼슘 유황을 뿌려주면 조직이 단단해지고 질병 저항력이 커져요. 상추 사이에 페튜니아 같은걸 섞어 키우면 벌레가 덜 생겨요.
뱀은 담장이 철망 같은거면 무조건 들어와요. 바깥쪽 바닥 쪽에 낮게 그물을 설치해서 밖에서 들어오지 못하게 하면 안보일거예요. 눈에 확 띄는 대문 밑 이런데로는 안와요.
진딧물은 초기 관리가 중요한데 새순이 돋아나는 시기에 진딧물이 생겨 버리면 진딧물이 새순의 즙을 빨기도 하지만 식물에 상처를 내고 바이러스를 주입해 매년 병을 앓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개미 독먹이 같은게 아주 효과가 있어요. 처음에 진딧물 날개가 없을 때는 개미가 꼭대기로 옮겨줘요. 그래서 미리 독먹이로 개미들을 방제하고 꽃피는 시기를 조심해서 유황( 유황에 미량원소가 함께 든) 등으로 미리 뿌려서 방제하거나 미생물 제재가 잘 나와 있어요. 백강균으로 된 미생물 제재를 식물 심기 전에 미리 흙에 뿌려서 흙 속에 배양 시키면 진딧물이 부화를 못하니까 토양살균제 대신 사용하고 비닐 멀칭 보다는 평소 흙에 유기물을 많이 넣어 부식질이 풍부한 흙을 만들면 식물이 저항성이 많이 높아져서 병을 앓지 않습니다. 진딧물이 날개가 생길 즈음엔 식물들도 모두 단단해져서 진딧물은 줄어들게 됩니다.
저는 현재 학교 텃밭 200제곱 미터에 틀밭 제작하고 유기농 지렁이 텃밭으로 3월 부터 만들어서 현재 한창 토마토 상추 수박 등이 자라고 있는데 진딧물 잇슈가 있었고 회복 되었고 요즘은 노린재 잇슈가 있는데 아침 일찍 출근해서 오이나 호박 줄기에 붙은 노린재를 직접 잡아주고 있는데 대량이 아니라 그런지 수확은 무사히 할 정도고요, 고춧잎 뒷면에 노린재 알 같은거 있나 늘 뒤집어 봅니다.
과일은 블루베리나 딸기, 앵두 처럼 일찍 익어 수확이 가능한 것들이 농약 없이 키우기 좋고 오디 같은건 바이러스에 엄청 취약하고 벌레를 끌어 모으기 때문에 농약 없이 깨끗하게 키우기 어렵습니다. 여름, 가을 수확 과일은 전문 농가에서도 유기농이 너무 힘듭니다
식물을 건강히 키우시려면 자가퇴비 만드는 노력이 필수 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축분 퇴비는 일년 이상 숙성 시켜서 완전 발효가 되고 가스, 냄새가 다 없어져야 텃밭에 넣었을 때 벌레를 모으지 않습니다. 고자리 파리, 배추 톡톡이 등이 미숙퇴비로 생기고요, 축분 퇴비는 기본적으로 하수 슬러지나 가죽공장 슬러지 등을 섞어 발효 시키기 때문에 시중 축분 퇴비 보다는 직접 만든 유기농 거름, 부숙 낙엽, 또는 지렁이 분변토 등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렁이 키우기 강추 합니다. .
이 분 텃밭 전문가.
저와 비슷한 길을 가시는듯 ^^
와~~대단하십니다^^
와우❤
존경합니다
우와~존경합니다. 언젠가 텃밭을 가꾸리라 맘먹고 있는데 님의 지혜가 부럽습니다. 댓글 저장해둬야 겠어요😊
농약 없이 농산물 수확하기에는 정말 힘든 일이에요
농사는 풀과 해충과의 싸움입니다
뱀이 싫어하는 식물있어요.백궁이던가
진딧물은 마요네즈를 이용한 친환경 살충제 써보세요
구독자가 금방금방 느는 이유를 알겠네요. 이렇게 예쁘고 당차고 인간답게 사는 두 아가씨 삶을 볼 수 있으니 말이죠~
모두가 자연을 걱정하며 행동에 나서려면 각자가 직접 '체감'을 해야 하는데 도시에 살면 그게 쉽지가 않죠.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전원생활을 하기를 바랄 수도 없고요. 그래서 타네님처럼 자신의 경험담을 널리 알리셔서 간접 체감이라도 하게 하는 것이 참 소중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네씨 집의 구조가 열을 배출하기 어려운 자재와 구조라서....
게다가 외벽에 아스팔트 슁글로 방수 공사 하셨었지 않나요? 거의 열복사 렌즈를 만드신 거예요. 애초 건축 자재가 일제 불연스티로품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둥근 돔 형태의 구조라서 달궈진 아스팔트의 열이 내외로 방출되는데 안쪽의 돔 구조는 그 열을 볼록렌즈처럼 모아 줍니다.
즉, 여름에 일광욕까지 한 아스팔트열로 내부의 생물은 서서히 익혀지는 것인데요...ㅡ.ㅡ;;
외벽에 그늘을 만들어 주시는 게 가장 효과적인 냉방효과를 얻으실 듯 합니다. 근처 농기구점에 가셔서 그늘막 차광망을 구하셔다가 돔 외벽에 플라스틱 화분 엎어서 간격 만들어 고정시킨 뒤 전부 덮어 주세요. 태풍 감안해서 단단히 고정해 두시면 일단 임시방편은 되실 겁니다.
집을 다시 지으실 것도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ㅡ.ㅡ;;
과학적 설명을 하시는것 보니 그런쪽 공부하시는가 봐요. 해결책도 제시 하셨는데, 그늘막은 일단 온도를 낮취주더군요.
헉
집을 다시짓다니 무서운 이야기
예. 건축일 하고 있습니다.
새로 지으신다면 그렇게 큰 비용과 시간이 들진 않을 겁니다. 설계에 공을 좀 들이시고 단층 방4개 화장실 2개 정도면 그리 큰 돈과 시간 들어 갈 것 같진 않네요. ^^.
와 ....
그냥 단열이 약한겁니다. 아스팔트싱글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이게 식으면 바깥쪽으로 식어 나가지... 단열이 아무리 약해도 단열재를뚫고 건물내부로 전달 되진않죠
단열이 약해서 그냥덥고 추을 뿐입니다
아주 특이하게 어금니에 독이 있어요...그래서 앞니쪽에 물리면 이상없겠지만 깊이 물면 상당히 위험합니다...독도 쎈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네는 닭을 풀어놓고 키우던가 주기적으로 약쳐줘야함 자다가 지네에 몇번물림 벌에 쏘이면 순간적으로 아픈데 지네는 통증이 좀 오래감 지네심하게 타는사람은 물렸을때 발이 두배로 커지는거 봤슴 나는 그냥 아프기만하고 말던데 촌놈이라 그런가봄
닭을 풀어놓으면 벌레가 없어집니다... 대신 식물도 없어..지는 마법이..ㅎㅎㅎ
닭을...풀면... 똥을 치우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지네 두 번 물렸는데요, 자다가 물리면 진짜 잠이 싹 달아나죠. 바로 따뜻한 물과 비눗물로 씻은 후 베이킹소다 물에 개어서 물린 곳에 올려놓으니 빨리 가라앉더라고요.
@@귄펭-z8i 잘때 무는데 알 수가 있나보네요? 아파서 깨는 건가보네요
닭똥은 거름이라 생각하면 됨. 지네가 더 무섭지.. 암수탉 2-3마리면 유정란도 먹고 좋겠 ㅋㅋㅋ
유혈목이 독있습니다 조심해요
뜨헉....
저희 동네에 엄청 자주 보이는데, 독없는줄 알았네요. ㅠㅠ 무섭
사람으로 치자면 안쪽 어금니쪽에 깊이 있답니다
조심하셔야해요
이중독이라 살모사보다 위험이요
우리나라 독사중에 제일 강한 독을 가지고 있어요. 단지 독니가 입 중간에 위치해서 사람을 잘 물지 못할뿐 무서운 뱀이에요. 조심하세요. 그리고 우리나라엔 물렸을경우 해독할수있는 해독제도 없어요
외부 환경과 완전 단절되지 않는다면
자연농 유기농 절대 안 됩니다.
나만 농약 안쓰면
온 마을의 벌레가 나한테 옵니다.
동의합니다;;;;
대부분의 인간이 농사를 지었어도 빈곤을 멈추기 힘들었는데
전세계 인구의 5프로 만이 농사를 지어도 계속 불어나는 지구인들을 먹이고도 남는 건 비료와 농약의 힘이 크죠.
기생충과 박테리아 등 오히려 유기농이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는 말도 있죠.
유기농은 사기입니다(덜치고 더치고 차이는있어도 100%농약안치고 작물재배/?? 100는 없습니다)시장마트에 유통될려면 벌래먹은거 흠있는거 누가 사먹는데요!!
마자용. 옥상 농사가 그나마 해충피해가 덜한데. 익어서 따는 열매는 긴시간 노출되니 힘들고 단타로 빠지는 채소류들은 잎한장씩만 내어주면 할만합니다. 고추도 청양고추정도..ㅋㅋ 시골살다보면 농산물 먹을때 농약양이 떠오르죠. 빛갈좋고 상처없는 마트식품보면 혼자 상상하곤합니다... 비료와 농약.
@@Smile_77
유기농 < 친환경 농사 < 방치 농법
벌레와 나눠 먹어야 하며, 자연스런 뱃속 기생충을 인위적으로 제거해 준다.
(온난화는 인간 과잉 자체가 원죄인데,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이 아닌 척하며 살겠다는...)
유혈목은 맹독사입니다. 다만 공격적이지 않고 쉽게 물리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지만 물린다면 해독제가 없어 매우 위험합니다. 시골집에서 뱀을 퇴치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집 주변 2~3곳에 길냥이 밥을 주면 됩니다. 저도 갖가지 방법으로 해봤지만 확실한 방법이 고양이 였습니다. 지네, 쥐, 뱀이 사라졌습니다. 대신 고양이는 10마리정도로 불어났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확실한 방법이죠. 민원넣을 이웃집만 없다면. 하긴 이웃집도 뱀보단 고양이가 낫겠네요.
계속 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시면 이제 내년쯤엔 10마리 고양이가 30마리 군단이 되는 것을 보실겁니다.
고양이는 좋은 뱀 퇴치 수단이지만 급식소 운영을 몇년하면 고양이 대란이 벌어집니다
고양이의 보은 모르심?ㅋㅋㅋ 뱀 쥐 다물고 와서 집앞에다 갖다 놓을꺼임ㅋㅋㅋ
중성화가 답입니다. 길냥이 모두 중성화해주겠어!!! 😂😂😂
맞아요 뱀 퇴치에는 고냥이 이놈들 만한게 없쥬.
재바르고 날쌘놈들 ㅋ
단층 집이면 지중 위에 차양막 설치하시면 여름에 덜 더워요.
비용도 많이 안들고 철기둥 몇개와 차양막 사면 햇빛 차단해 주어서 덜 덥습니다.
문제는 태풍 올때 치우고, 다시 설치 하는 게 귀찮은 건데 설치하면 확실히 시원합니다.
타네님 덕분에 시골살이의 꿈을 버립니다😂
실제로 뱀하고 벌레 땜에 전원생활 포기하고 다시 귀도하는 분 있다고 합니다. 😢😢😢
배울점이 많은 젊은이들이네요 응원합니다
와~ 두 자매분 외모는 여리여리한데..
멘탈과 생활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올 여름 많이 덥다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리틀타네 (자매)님의 맑은 영혼에 퐁당
고맙습니다.
부디 더운 날들 건 승 잃지 않기를 간절히
...
씩씩한 아가씰쎄~ 뱜도 잡고😂
멋진 타네님
뱀을 무서워 하지않는 처자들은 처음 보네요.남자인 나도 무서운데....강인한 조선의 시스터스 입니다...
어쩜 어런 예쁜 아가씨들이 있을까요
예쁘게 정원 가꿔 가는 것만 봐도 예쁘고 부지런한 사람들 이란걸 알수 있죠
뱀 남자인 저도 무서운데 ㅠㅠ 제가 시골에 못 가는 이유가 오늘 다 나왔네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
땅에 비닐씌워놓으면 습도도 유지되고 뱀살기 딱이죠. 밭에 뱀나오는 이유입니다. 아마 뱀집이...
진딧물에도 날개가 있군요.
새로운 지식도 얻어가요.^^
더위 조심하시고 독없어도 뱀 조심하세요
4000m 상공에서 비행기에 포집기를 달고 날아다닌 영상이 있는데 진딧물이랑 온갖 벌레들이 바람을 타고...ㅎㅎㅎ
마을 전체를 방제해도 며칠만 지나면 공중에서 내려온다고 하더군요..ㅎㅎ
유혈목 맹독입니다. 근데 이빨이 안쪽으로 많이 구부러져 있어 정확히 물리지 않으면 이빨침을 맞지 않기 땜에 감염 확율이 적이서 그렇지 해독약 없대요.
나래이션이 넘 좋아요 듣고 있으면 맘이 장화됨
유혈목이 맹독이래요. 다만 독니가
안쪽에 있어서 사람한테는 쏠 수 없을 뿐이래요
제발 저한테도 쏘지 않아주길..
@@구스타포-j6n그렇지요^^
맞는 말이지만 침소봉대한 정보입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유혈목이는 예전 시골세대라면 어릴때 누구나 손에 올리고 온갖 핸들링을 하며 갖고 놀아도 될만큼 순하고 겁이 많은 종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독사라는 소리를 들으면 놀라는 사람들이 많죠.
유혈목이에 물려서 죽은 사람은 딱 한명 80년대 일본 초딩이었고 그 이후로 뱀을 해부해 보니 독샘이 두군데나 있는게 밝혀졌죠.
그 초딩이 손에 올리고 너무 괴롭히니 유혈목이가 문것이라 추정됩니다.
사람만 곁에 가도 겁을 먹고 목을 부풀리거나 도망가며 다른 살무사류들은 입질이 센데 반해 전혀 안하는 종이니 그냥 피하거나 막대로 집어서 멀리 던져 버리면 됩니다.
뱀이든 산돼지든 지들이 먼저 기척을 알아차리고 도망 가던데요
저는
장화신고 쿵쿵 힘차게 걷습니다
오디 잼 너무 훌륭하지만 모든 오디나무 다 잘랐습니다.
쿵쿵 힘차게 걸으면 위험해요😂 뱀 자극하면 물어용..
저도 귀촌했😊는데 넘 공감공감이예요..심각한 문제를 아주 재미나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잠시 근심을 잊었어요 ㅋㅋ
혹시 다른 인근 논이나 밭은 농약을 친다면~~. 농약 안치는 논밭으로 다 모입니다 ~
그런가요? 주말 농장 하는데 몇 일 전부터 우리밭에만 날파리 같은게 너무 많아서 고민이예요..
소금물이라도 꼭 살포 해주세요 벌레 잡초 진짜 징하죠. 구충약 꼭 드시구요ㅜㅜ
시골살이 로망 완전히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생각보다 더 장난이 아니네요
시골살이로망이 더욱 생기는데요? 저는.
단점만 보니까 환상이 깨지지 장점이 훨씬 더 많은데 시골생활도 자기만족임
@@TV-tl4xu 사기꾼 드글드글한 도시보다 벌레드글한시골이 좋아요. 저 아가씨들이 사골삶이 정말 싫었으면 저렇겠어요.돌려깎기 자랑이란걸 모르세요?
시골생활은 남과 비교되는 모든걸 내려놔야합니다. 텃밭관리하면서 장수할려면 농약쓰세요. 친환경? 말이 친환경이지 벌레와 잡초와의 싸움에서 인간은 개미입니다.
@@백키호테 도시생활이야말로 남과비교된 모든걸 내려놓아야합니다.풀은 자라는데로 손만 조금 부지런하면 합니다.친환경채소로 가꾸며 사는게 얼마나 즐거운지 댁들은 모릅니다. 인생 30평 상자속에 가둬져 사는 불쌍한 동물.
"원래 처음 유혈목이가 발견됐을 때에는 독이 없는 뱀으로 판명됐다. 그런데 한학자가 유혈목이 목안쪽에 독샘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유혈목이는 독사로 판명됐다"...라고 합니다.
깊이 물려야 독이 주입되는데 사람의 발목이 두꺼워서 깊이 물수가..ㅎㅎ
@@손봉익-1손 발꼬락 정도는 조심해야 겠죠.
@@손봉익-1 잡초같은거 뽑다가 뱀도 가끔 스치고 그래요..손가락 조심해야함
유혈목 맹독을 갖고있다고 알고있습니다.독니의 구조때문에 물리는 경우가 드믈뿐 .우리나라 최대의 맹독이라 들었습니다. 조심하세요.
집이나 밭 경계에 줄지어 입상 살충제를 뿌려두세요 벌레나 뱀들이 줄어듭니다
@@손봉익-1 유혈목이는 덩치큰 포유류가 접근하면 지가 먼저 줄행랑 칩니다. 살모사등 다른 맹독성 독사와 다르게 경고, 위협 그런거 없이 일단 도망갑니다. 독사 처럼 일하다 물리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대부분 겁없이 맨손으로 붙잡거나 가지고 놀다가 당해요.
세상은 벌레의 것이고 인간이 사이사이 비집고 들어가 살고 있다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시는 이번 영상 잘 봤습니다 흑흑 ㅠㅠㅠㅠ 늘 대단하고 장하고 훌륭하시다 생각하지만 오늘 영상이 제 기준 최고봉이었을지도...!
앵두나무 가지치기하고 아래 풀 뽑느라고 쪼그리고 앉았는데 발등에 뭔가 시원한 게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새끼 유혈목이였어요 수돗가 근처라 슬리퍼를 신고 있었거든요. 아오 뱀은 정말 싫어요.
진딧물 약
물1,8 리트에 (아래 기준 : 생수뚜껑입니다)
식초1뚜껑,소주3뚜껑,맥주5뚜껑,주방세제 반뚜껑
저도 시골에 집이 있지만 거리가 멀어 한 달에 두 세 번 정도 가는데요
올해 매실 나무에 진딧물이 장난 아니게 새까맣게 붙어 있어서 이걸 어쩌나 싶다가 유튜브 검색해서 해봤는데요 100%는 아니지만 거의 80%는 퇴치 된 것 같았어요. 오전에 뿌려주고 오후에
물을 뿌렸더니 검정 비닐 위로 진딧물 시체가 먼지처럼 내려 앉았어요. 참고로 제가 봤던 건 장돌뱅이 아저씨 유튜브입니다.
나는 야산에 밭을 하고 있는데 농약을 치지 않아서 인지 밭에 지렁이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지렁이들에게 고마워 해야하나? 흙을 좋게 만들어 주니까 ...
그런데도 다른 밭보다 진딧물이나 해충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양배추를 무농약으로 재배 해도 가능 하더군요 비료는 조금씩 줍니다 그런데 다른 밭에
보면 밭주위나 밭흙에 해충들이 살고 있는것인지 해마다 토마토가 시들어 죽는 것들이 조금씩 있고 온갖 벌레와 해충들이 나타 나더군요 오랫동안 여러
가지 작물을 심는 주말농장 같은곳들 많은 벌레와 해충들이 서식합니다 은행잎 달인물 소다 모두싹 목초액 충진싹 밈오일 식초 자리공 닳인물등 모든
것을 해도 또 나타 납니다 해충과 벌레는 밭주위에 살고 있습니다 한번도 작물들을 재배 안한곳이라면 해충들이 좀적거나 없습니다 옥상 농사가 그나마
해충피해가 적은 이유입니다
한때 토룡탕이 유행한적 있습니다 몸에 좋다는 이유로.. 지금은 거의 실종상태임 지렁이가..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면서
정원을 가꾸는 모습 대단해요 👍
응원합니다 🎉
영상에는 재미랑 힐링이 있고 댓글에는 지식과 고급정보가 넘쳐나네요. 든든하네요.
❤힐링 영상으로 힘을 얻고 갑니다
우리의 작은 영웅~~ ❤타네님 😊
철학자가 농사를 짓고 사유하는 내용이 시사와도 관련되어 있어서 공감이 간다. 참하고 예쁘기까지 하다. 한가지 질문: 동그랗게 머리를 깎은 나무의 이름이 뭐죠? 10:59초에 보이는 나무 말입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정말 아름답고 교육적인 동영상 입니다. 멋집니다. 행복하세요
올해 귀촌했어요. 벌레 때문에 쿠*에서 구입한 양봉모자 쓰고 텃밭일 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넘 좋아요.
케일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놔두니 더위지나고 조금 먹을 수 있더라구요. 버텨보세요! ❤❤❤
뽕나무 밑에 매트를 깔아요. 익은 건 다 떨어져요.
나무는 7000정도 하는 자엽자두나두 2그루 추천드립니다. 매년 꽃과 자두청용 열매를 잔뜩 얻고 열매도 꽃처럼 이쁩니다
퇴비만 매년 잘주시고 수형만 대략 하셔도 3년안에 50cm짜리가 4m까지도 크기도 합니다
보통 4~5m까지 자랍니다.
심어두고 삼년후부턴 후회하지 않으실테고. 꽃잎떨어질때를 대비해 담장 경계부분에 심으시고 디월트송풍기로 보내버리면 청소도 쉽습니다. 자엽자두는 왠만한 벚꽃보다 이쁘고 먹을것도 내어줍니다.꽤나 많이요. 3년이후부턴 해가 갈수록 열매가 많아집니다.
밑에는 섬백리향까시면 좀 편하실겁니다. 이 녀석들은 잘번지고 향도 좋고 해충방지효과도 있고 빽빽해질때까지 관리하시면 잡초를 이깁니다. 꽃도 사촌인 타임류보다 이쁩니다
장미꽃은 줄장미인 로즈데톨비악 추천드려요 키워본 장미중 추위더위 다 강하고 향기 강하고 꽃 이쁘고, 가시가 많지만 그만큼 미친듯이 잘 자랍니다.
감사합니다 🥰 🥰
3:16초에 이소룡 빰치는 쌍절곤 실력 멋지십니다^^ (유혈목이 독 있으니 조심하세요!)
오늘 게시물 보는 내내 몸이 가려웠어요
ㅜㅜ 아흑..전 시골은 절대 못살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영상 못보고 댓글만 보고 있어요 ㅎㅎㅎ
정원이 너무 아름답네요. 하지만 거기에는 타네님의 돌봄과 통장이 들어간 결과이지만요😂
마요네즈, 베이킹소다, 설거지용세제 를 아주 조금 섞어-물을 많이 넣으세요 -분무해주면 진딧물은 안녕히 가셔요 -가시는 길 바래다 주시면 됩니다
영상 올라오기를 엄청 기둘렸어요~~
이렇게까지 보고싶어서 기다린 채널은 여기가 처음입니다~~❤
잘 보았어요. 너무나 공감하는 내용과 메시지예요. 포기하지 말고, 위기는 위기와 기회의 합성어라고 하더라고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자고요. 저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있어요. 뒷물수건. 건강에도 좋고, 화장지도 덜 쓰고..... 정토대학에서 배웠어요. 환경파트에서요. 타네님이 계셔서 좋아요. 저도 주택을 세주고 현재는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배우자 은퇴후 주택으로 돌아가려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장점과 단점이 있어서요. 여기 현재 살고 있는 곳은 바닷가여서 상대적으로 여름엔 시원하고, 남쪽이어서 겨울엔 따뜻하네요. 미세먼지에서도 조금 더 낫구요.
목소리 특이하고 마음에 쏙 듭니다. 웬지 모르게 어디선가 들었던 목소리 같고 뭔가?모를 편안함~^^
유혈목이도 독이 있습니다 다만 깊숙히 물리지만 않으면 되어서 독이 없다 생각할 뿐이죠
독이 없다고 잘못 알려져 있었군요... 소름 ㅠㅠ
@@littletane 유혈목의 독으로 죽을 정도면....길 가다 자빠져도 죽음...
어차피 물리는 걸로는 독에 피해가 없고...먹을 때 목구멍에서 마비 시키는 용도라...
@@세계여행자-m4i아닙니다. 유혈목이의 독도 치사성 독입니다. 오히려 늦게 발견하면 노답입니다...
@@세계여행자-m4i 아닙니다. 입의 구조 때문에 잘 안 물려서 그렇지, 제대로 물리면 굉장히 고통스럽게 아주 천천히 죽 을 수도 있습니다.
시골에 삽니다
솔직히 사람이 제일 무섭죠
사람은 유튜브 찍는다 하고 웃으면서 친해지면 갈때 마늘 오이 양파 고구마 감자 어마무시하게 가져간다 친하게 하고 갈때 정으로 주는걸 아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다 그리고 가져가고 끝이다
그걸 시골인심은 정이다란 논리를 편다
무조건 사람이 제일 무섭고 제일 나쁘다
벌레나 뱀을 무서워하지 않는
털털한 모습을 보니 시골생활
문제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목련은 꽃이 예쁘고잎이
싱그럽고 감나무는 그늘을 만들어 주고
주홍빛 열매는 가을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타네님 덕분에 아무래도 시골로 은퇴해서 산다는건 꿈으로만 가지고 있는게 현명하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오늘도 부지런 하시네요.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요 체온조절 잘하세요😂
겁없는 처자들....
조심하세요
와~ 정원과 텃밭.. 넘 좋으네요~ ^^ 혹, 도움이 되실까 하여..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겠고요~ 장마 시적 전후, 비온 뒤 흙에서 튄 세균이나 해충방지로 목초액(친환경, 농도에 따라 영양제가 되기도, 해충방지제가 되기도~) 살포가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다만 꽃이 핀 후의 살포는 과실수나 작물의 경우, 벌&나비들이 접근하지 않아 열매를 맺는데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셔요^^
노린재, 진딧물은 친환경 살충제로 상당히 깨끗이 박멸가능합니다 살충성분이 농약의 80프로까지 나오는걸로 작살나라는게 있는데 진딧물 깍지벌레 총채벌레 잘 잡아요
응애약, 노린재약도 친환경으로 나와요 대신에 농약보다 좀 자주 쳐주셔야해요 3일에 한번 3ㅡ4회 치면 상당기간 깨끗이 유지가능요
역시 전원생활은 이상과 현실의 엄청난 간극이 있군요.
요즘 몸이 힘들다고 배달 몇 번 시키며 쌓인 플라스틱 보고 맘이 힘들었는데.. 깊이 반성합니다!!!
살모사처럼 맹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ㅠㅠ
진짜 조심하세요.
리틀타네님은 벌레 때문에 힘든데 저는 언제나 영상 보고 힐링하고 있네요ㅠㅠ ㅋㅋㅋㅋㅋ
저거 특히 노린재는 주변에 적당히 간격을 두고 수수 를 심으면 노린재가 수수를 엄청 좋아해서 다른 나무에 별로 붙지 않음... 수액이 달콤한 다른 식물을 심는 것도 방법임
대박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타네님 대단하세요 뱀보고 기겁하지 않으시고 근데 유혈목 독은 해독제도 없어요 조심하셔야합니다
봉선화 메리골드 결명자를 같이 심으면 뱀이 덜온데요 뱀은 본인 주거지를 떠나지 않고 살기때문에 근처에 풀어놓으면 다시 옵니다
백반을 싫어한다는데 백반 뿌려놓음 효과있을까요?
무농약 농법과 비건은 ㅅ양립하기 어렵군요. 야외에서 하품한번에도 무너질수있는 비건의 신념..
초음파세척기가 있다면 불가피한 동물섭취를 최대한 막을수있지 않을까합니다. 예쁜자매님들 화이팅!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왔어요!😢 기다리면서 한 시간짜리 영상도 몇 번이나 봤다구여
철마다 구충제 꼭 드세요. 저도 간단한 채소 키워 먹는데 어느 영상보니 아무리 씻어도 벌레알이 남아있더라고요.
요샌 락스희석해서 씻어냅니다만 그래도 구충제를 드세요.
에어컨 위치를 침대를 마주보는 쪽으로 하는게 시원할거에요 누웠을때 에어컨이 침대를 등지고 있네요
옛조상님들이 과실수를 집 마당에 심지 않은 이유가 있겠죠?
조상님들이 집마당에 과실수 심지않은 이유는 세금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봄에 열매 수정된것 개수 확인해서 가을에 추징했는데 자연적으로 떨어진것있으면 자비로 충당해야하는등 고통받었다고 합니다.
@@김상현-w6i 이야 지식이 많은 분들이 참 많으시군요.
01:00 유혈목이는 독사입니다.
시골살이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거 영상으로 또 느끼게 됩니다.
지난 해 겨울이 잠시잠깐이다보니 올해 벌레가 극성일수도 있을듯요.
어쨋든, 잘 살아내시길 응원합니다🙌
타네님 !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
업소용 선풍기 추천합니다.
에어컨에 오래 노출되는게 힘들어 구입했는데
힘 약한 써큘레이터 보내버리네요.
못견딜 정도의 혹서가 아니라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동네풍경이 우리동네 같아요
우리동네에 사시다니~
반가워요^~^♡
경기도권 이겠지요?
비밀이에요
벌레붙은 상추보고 놀라서 갖다 버리곤 했어요. 친환경 채소 먹기 어려워오 ㅠㅠ 벌은 봉침 맞으세요 짜릿해요 ㅋㅋ
영상보고 한참 웃었네요 그래도 왠지 여유롭고 행복해 보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1:05 유혈목이 독 있습니다. 단지 다른 독사처럼 앞 이빨에서 독이 나오는게 아니고 안쪽 어금니에서 독이 나오기 때문에 그냥 물려서는 독 이빨에 물리지 않을 뿐입니다. 재수 없이 손가락 같은 곳에 물리게 되면 어금니빨에 물릴 수도 있으니까 조심 하셔야 해요...
유혈목이는 보통의 독사처럼 앞에 있는 독니가 아닌 어금니쪽에 독니가 있어서 어지간히 제대로 물리지 않으면 독에 피해를 잘 안 입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맹독이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힘들고 난감한 얘기들을 코믹하게 잘 만들어주셨군요. 즐겁게 잘 봤습니다
에어컨 28평 짜린데 안오면 보네이도를 같이 쓰세요. 에어써큘레이터로 바람을 직선으로 멀리까지 보내줘요. 피씨방 가보시면 에어컨 바람 멀리까지 보내려고 그렇게 씁니다. 저는 집에 에어컨이 거실 한대 뿐이라 보네이도 두개 사서 이방 저방으로 보내서 쓰고 있어요. 선풍기 바람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깨끗한 중고로 사시면 7마넌 정도 해요. 더위 조심하세요 ♡
재밌게 봤어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여❤
날벌레 때문에 산책하기 힘들때 꿀팁은 투명우산을 앞으로하고 산책하면 편해요!ㅋㅋ
집앞에핀 장미를 집안으로 들이려다 진딧물 투성이인걸보고 다 버렸어요..정말 벌레장난아님ㅜㅜ 그나저나 영상짤들은 하나같이 찰떡 꿀잼이네요오♡
수박은 아깝네요.. 언젠간 타네님이 직접 수박을 수확해서 반으로 자르는 모습을 볼수 있기를...
앗 ㅠㅠ 전 여태 뱀은 산에만 있는 줄 알았어요ㅠㅠ 조심하세요! 😭
뱀은 산에도 있지만 가을에 동면을 하러 산에 있는 바위 밑으로 많이 이동합니다 실제로 뱀들은 논주위 작은 개울이나 도랑주위에
많이 사는데 요즘은 농약을 쳐서 논에 그많이 살던 물뱀과 독사들 물방개 소금쟁이 미꾸라지 개구리 와 올챙이 개구리밥 우렁이 등
모조리 사라졌습니다 사실은 농약쌀을 먹고사는 것인지도 .. 들판과 저수지 주위 등 물이 있는 풀숲 주위에 개구리들이 많이 살고
개구리를 주식으로 하는 뱀들이 많이 삽니다 뱀의 주식은 개구리와 작은 쥐종류들 임 뱀들도 먹을게 있어야 살거든요
공기좋고 물좋고 텃밭꾸려가며 멋지게 사는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고 이게 진짜 시골의 현실이죠
1:01 유혈목이는 신경독 출혈독을 동시에 지닌 무시무시한 뱜입니다. 단지 독니가 입 안쪽에 있어 깊이 안 물면 피해가 없는거지 지대로 물면 살모사 저리가라입니다.
유기농 텃밭은 환상이에요. 저농약일 수 밖에 없다는 걸 인정해야 땅파먹고 살 수 있어요.
그리고 여름엔 동남아보다 더울 거에요. 이미 그래왔어요 ㅎㅎㅎ
유혈목 조심하세요
독이 나오는 이빨이
안쪽에 있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잘못 물리면 큰일 나요
항상 두 요정님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유혈목이는 가장 맹독입니다
치료제도 없어요
단 독이가 안쪽깊숙이있어
일반인은 목물고
애들같이 작은 손가락은 물려요
참 대단 하시네요
아름다운 정원소개하는 영상볼때는 시골생활이 너무 부러웠는데....역시 현실은 현실이네요.
여름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서 걱적입니다.
유혈목이는 어금니에 맹독을가지고 있어요 글구 코부라처럼 침도밷어요 매우 조심하셔야해요
유혈목이 독 있어요~~~ 안쪽에 독니가 있어서 없다고 오해하시는데 있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우와~
대단하심
오늘 처음 영상을 봤음
좋아요 구독은 당연!
멋진 생활, 응원합니다 ~^^
유혈목이 북미에선 거터 라고 불리는데 혹은 가든스네이크 라고도 불리죠 신경독이 있다는게
최근에 알려져 대부분 독이 없다고 알려져서 신경 안쓰는데 알러지에 민감한 분은 각별히 조심하시고요 어금니 안쪽에 독이 나옵니다
집근처에 실내에서 인공 자연으로 채소키워 파는데가 있어요. 아직은 별로일것같아 시도해보지 않았지만,언젠가 대세가될때가올까요
반려 닭을 키워보는건 어떨까
유혈목이는 독사입니다.^^ 독니가 어금니 쪽에 있어서 크게 물리면 사망할 수 도 있습니다. 두꺼비( 독 )를 잡아 먹어서 생기는 독입니다.😊
독이 두가지가 있어요. 그건 두번째의 독, 목에 있는 독주머니이고요 출혈독은 어금니에 있습니다.
물론 유혈목이는 어지간하면 안뭅니다. 그냥 지나가면 지나가는구나~하고 놔두면 상관없어요.
오히려 밟아도 그냥 유혈목이(꽃뱀)가 그냥 승질내며 가버립니다.
주위 농경지에서 농약 살포를 자주하면
온갖 벌레들이 타네님 집으로 피신하는 것이죠.
즉 벌레들의 난민수용소가 되었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법이 딱 하나 있음다!
에어컨 + 선풍기 같이 써보세요! 이미 쓰고 있으시면 미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