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 덕분에 "페리 여객선을 타고 일본에... 다음날 아침, 목적지가 보이기 시작할 때의 기분을..." 근접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임 상으로는 단순한 맵 이동이지만 배 안에서 다른 사람들 장비도 구경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다보면 어느샌가 사람들이 사라져있고, NPC를 누를 때 목적지에 도착했다며 선착장으로 이동할 때의 기분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듣다가 잊고있던 옛날 추억이 떠오르네요.. 윈드차임벨 나오고 부터 소름돋고 알 수 없는 감정이 복받쳐 오르네요 정말 제 추억에 많은 부분을 음악으로 기억나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들때마다 작곡가님 노래 들으며 옛생각을 할때면 잠시나마 어린시절로 돌아간것같은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드디어 돌아온 바람 BGM 리메이크..!!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ㅠㅠ 바람의나라 원곡들도 물론 좋지만 이렇게 또 직접 어레인지 해서 올려주신 음원들은 특히 좋아서 매주 찾아와 듣고 있어요. 항상 좋은 음악 너무 감사드리고 또 다음 리메이크 음원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이 분 곡은 작곡 혹은 편곡 비화를 읽으면서 보는 게 참맛 ㅋ
제가 알기론 이분은 해안가 게나 두꺼비세요.
언제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기약은 없지만 바라는 사람은 많거나 분명 있는 '클래식 바람의 나라'
출시 된다면 황주은 사운드 디렉터 님이 중요한 한 자리에 스카우트 되시길 염원 합니다.
우울할때 주은님의 바람의나라 리메이크곡 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치 고향에 온 기분이 들어요
좋은 표현 이십니다요..
추억, 고향 이상의 향수라 일컫을 수 있는..
, 혹은 충분히 짙게 느껴질 수 있는
말로 다 담을 수 없는.. 그런것 ㅎㅎ
퇴근하고냐시 들으니 새벽에 들을때와는 다르게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세상이 밉습니다..
배경음 덕분에 "페리 여객선을 타고 일본에... 다음날 아침, 목적지가 보이기 시작할 때의 기분을..." 근접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임 상으로는 단순한 맵 이동이지만 배 안에서 다른 사람들 장비도 구경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다보면 어느샌가 사람들이 사라져있고, NPC를 누를 때 목적지에 도착했다며 선착장으로 이동할 때의 기분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스피커에서 이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너무 좋아서 멍하니 노래만 들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참 순수했던시절..그립습니다 ㅎㅎ
추운 겨울이지만 소복히 쌓인 눈 덕에 포근한 느낌이 드는 노래네요....
진짜 천부적인 재능이십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음악을 듣거나, 보컬을 들으면 특정 장소에 방문한 듯한 착각이 듭니다. 음악에 어울리는 시각과 장소가 떠오르는데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겨울 해안가를 창작하셨는지 대단하세요.
예전에 학생시절에 공부할 때나 쉴 때 바람의나라 노래 다운받아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고요한 새벽의 겨울 바다, 바닷바람이 차갑다 못해 칼바람이 부는 것 같아도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 추억들을 세다보니 동이 트기 시작하는 듯한 풍경이 그려지는 느낌이네요
연말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느낌과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시절 가이드북 보면서 환상의섬에 가서 해야할일 적어두고 배 이동하면서 배 안에서 유저들과 서로 사는이야기 하며 수다도 떨고 …ㅋㅋㅋ 참 별거 없었는데도 행복했던 순수한 그 시절이 다시 또 생각나네요~~^^
바람의 나라 전체가 100이라면 이분의 공은 음악 그 하나로도 50 그 이상이다...
항상 좋은 브금 감사합니다
역시나 최고입니다
참 듣고있으면 너무 편안합니다.. 게임 음악인데 저에게는 그 어떤 클래식보다 좋네요.
진짜 듣다가 잊고있던 옛날 추억이 떠오르네요.. 윈드차임벨 나오고 부터 소름돋고 알 수 없는 감정이 복받쳐 오르네요 정말 제 추억에 많은 부분을 음악으로 기억나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들때마다 작곡가님 노래 들으며 옛생각을 할때면 잠시나마 어린시절로 돌아간것같은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겨울입니다... 좋은 곡 감사합니다
진짜 클래식버전 구바람......
언젠간 나오긴할까...ㅠ
노래 듣는 내내
구버전 시절 기러기알 몹던 추억에 푹 빠져있었네요...ㅠㅠ
*겨울버젼 해안가라 크 낭만이다*
*게가 떠다니는 것 같다*
너무 좋다 .. 바람 2001년에 시작했는데 어느새 20년이 흘렀네요 잘듣고 갑니다
작곡가님도 2022년 남은 시간 잘 보내시길
형님 화이팅하고 계신지요
퇴근시간에 올라오는 자장가라니 ㅋㅋㅋㅋㅋ
퇴근길에 잠들뻔했네요
바람의나라를 그다지 오래 플레이하진 않아서 처음 듣는 곡이지만 어딘지모르게 그리운기분이 드는 곡입니다. 배를 타본 경험이라곤 아직 작은 보트밖에 없어서 기회가 된다면 먼 바다로의 여행을 꼭 시도해보고싶네요..
같은 멜로디가 편곡으로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진다는게 놀랍습니다.
소리는 조금 더 날카로워 진것같지만 노래가 워낙 따뜻하다보니 추운날 전기장판에 누워있는 기분이드는 곡이네요 추억에 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테마가 '겨울' 이지만 그 어떤 곡보다 따뜻하네요.. 마치 추운 겨울날 바닷가 외딴 오두막에 불피워놓고 앉아 따뜻한 차를 한잔 하는 기분이에요
그냥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쌀쌀함과 무거움이 느껴지는 해안가네요 ㅎㅎ
무게가 있어진 분위기가 너무좋네요
드디어 돌아온 바람 BGM 리메이크..!!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ㅠㅠ
바람의나라 원곡들도 물론 좋지만 이렇게 또 직접 어레인지 해서 올려주신 음원들은 특히 좋아서 매주 찾아와 듣고 있어요.
항상 좋은 음악 너무 감사드리고 또 다음 리메이크 음원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바람 리메이크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리메이크곡이네요 ㅎㅎ 잘듣고갑니다
아.........아련한 바다 느낌 너무좋다......
내 고향 바다있는 마을........
산책가던 해변가.......
그리고 바다 쓰레기들.......?
원곡은 밝고 아련하면서도 경쾌한 쪽이었는데, 겨울의 춥고도 쓸쓸한 느낌이 더욱 진해진 거 같네요. 띵곡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
와.. 요즘 자꾸 옛날생각이 납니다 ㅋㅋ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ㅋ ㅠㅠㅠㅠ
너무 좋네요 ㅠㅠ
와 진짜 잘때 듣고 푹잤어요
그 시절 2차승급쯤되어 흉가 졸업했을때 일본 가는 그때 그 느낌은 지울 수 없죠
멧돼지 이가닌자 일본 신궁 선녀방 무사방 등등
바람의나라에서 처음 배탔을 때 그렇게 설렐 수가 없었어요. 유저들이 빼곡히 자리를 채우고 있고 가위바위보 등 각종 게임들을 하며 환상의섬에 도착하길 기다리던 그 날..
???: 내 주위를 20바퀴 돌면서 나는 빡빡이다를 20번 외쳐
???: 나는 빡빡이다
작곡가님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시고 계셨죠?? 작곡가님 음악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아요! 개성있는 곡이에요~ 이번 악기 조합도 너무 좋네요! 잘 어울려요 첼로인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이에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요🎄
크으으으으으ㅜㅜㅠㅠㅠㅜㅜㅠ
헐 이분이 바람의나라 브금 작곡 하신분이에요 ?... 대박
새벽에 해안가에서 투비도적으로 알, 500전 떨어진 거 모으면서 돈벌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ㅎㅎ
❤
겨울해안가..
새벽 백두촌..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으며 추천ㅠㅠ
혹시 이 곡을 다운 받아서 듣고 싶은데 이 곡은 링크 없을까요 ㅜ?
다음 업데이트 때에 어레인지 음원 모음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대략 23일쯤…
제목이게맞나. 애스홀? ㅅㅂ도랐네주인장. 신성한 바람브금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