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 각자 울컥 포인트들이 있는데 님은 커튼이었군요... 전 히든라이팅이요. 아니 진짜 너무 불친절한 것이, 익스 원하시는 분들께 도대체 뭘 보여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카달록엔 전부 캘리..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팰리만 그런 것도 아니기에 그 내용으로 영상 준비하려고 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ㄱㄱㄱ 신형 펠리 하브 프레 사전계약해놓고 예상보다 연비,V2L 전기용량이 낮고 가격이 넘 비싸(6천4백만원-취등록세포함)서 고민 중에 12월6일에 싼타페 하브 프플(5천1백만원) 도 계약걸어놨는데 12월30일에 출고된다고 카마에게 전화가 연락이 왔네요. 올해 하브 출고하면 친환경차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다고 ..출고 결정해 달라네요. 요즘 같은 불경기에 현실적으로 싼타페를 출고하는게 맞을 것 같은데 펠리 신형을 벌써 올해 초부터 기다리다보니 선뜻 싼타페 출고 결정이 바로 안되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 고민이 사치인것도 같고ㅜㅜ 뉴펠리 등 재고차 막차타시는 분들 글을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머리를 때리네요ㅡㅡ;; 참고로 쌍둥이 2살 유모차 2열 장착인데 할머니 모시고 마실 갈 일이 있어3열도 가끔 쓰는 컨디션입니다.
1. T성향이시라면 : 오래 기다리셨지만 버스 기다린 것도 아니고, 기다렸다고 내 차되는 건 아니죠. 지금 상황이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24년 막차타면 세제혜택 온전히 다 받겠다.. 이건 기회입니다! 2. F성향이시면 : 24년 초부터 기다리셨는데, 어찌 싼타페로...ㅜ 한 두 해 탈 것도 아닌데, 그러다 병나십니다. 곧 도로를 달릴 팰리를 볼 때마다 가슴 아프실테니까요.
아무리 그래야 펠리세이드는 현존 상품성 이만한게 없죠.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사전계약 35,000대 돌파.. 현대가 그나마 이만큼 올린게 다행이죠. 페리때 더 올리기전에 지금 사는게 더 이득인 웃픈 현실입니다. 아무리 비싸다고 욕해도 가격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신형 출시한다해도 현실적으로 펠리세이드의 대항마는 되지 못하구요. 가격도 점점 대중들에게 익숙해지리라 생각이되네요. 참고로 전 못삽니다^^
네 다른 대안이 없는 포지션을 차지하는 것이 제조사에겐 숙명이겠죠. 비싼 가격이 익숙해진다? 참 안타깝지만 사실이지요ㅠ 그런데 제가 안타깝게 느끼는 점은, 엔트리 등급의 너무 속보이는 결손과 하이브리드 환친차 인증 가능성입니다. 여전히 개발하고 테스트 중이라 하더라도, 순번 따먹기의 사전계약 이라도, 어느 정도 고지를 했어야 했죠. 하이브리드의 상품성과 밀접한 부분이니까요. 사전 계약 직전까지 14.5다 1000km주행 달성이다, 연막이다 피우고 말이죠ㅠ
정말 옵션표,가격보고 실망했다죠..ㅎ
ㅠㅜ이 현장에선... 정말 실망하신 분들이 한 두 분이 아닙니다ㅠ
여기 계실분이 아닌데..
지금처럼 꾸준히 하시면 대성하실듯합니다 화팅!
헉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딱 1천명만 모으고 싶습니다ㅎㅎ 메리크리스마스~
진짜 다른 대안이 없어요..
컨덴츠 너무 좋습니다. 알고리즘 널리 확대되어 떡상하시길!
아이구 크리스마스 아침 최고의 덕담이십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요~~~
이야 오랜만에…
이차 진짜 보고있었는데….
파일럿이나 익스로 마음이 움직이고있음요
파일럿! 출근길에 꼭 같은 시간에 만나는 차라 혼다지만 제겐 익숙한 모델이네요. 저를 작게 만드는...ㅎ
팰리 구입 신중하게 생각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자기네 직원들은 은퇴한 사람에게도 평생 2년 단위로 매번 30%할인해주면서..순수한 고객들에겐 얇팍한 옵션질에 정말 실망입니다....정회장 정신차려야 합니다
ㅠㅜ네.. 이 시장의 공룡이면 공룡답게 당당하고 누가봐도 정당 투명하게 기업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기업 복지입니다..다른 회사도 그렇구요
오리온 해태 삼성 LG등등 기업마다 임
직원들 다DC해줍니다..불만있으면 현기
차에 입사하면 되는기고..복지혜택 가지
고 뭐라 하시는지..다른 대기업 다 뭐라 하세요 응원해 드릴께요..
그회사 복지같은대 ...
그건 부러워 할사항이지
깔건아니라고 봅니다
현대차 입사하지 그랬어? 별...
회사 복지가지고 ㅈㄹ하는 루저가 요기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ㅈ소만 다녀봤나.
통신사들은 매년 최신 휴대폰에 휴대폰 사용료가 무료아님?
삼성도 직원몰에서 싸게 팔고.
근데 그건 안까?
팰리하면 가성비인데 이젠 너무 비싸 관심 끊었습니다.
차를 잘 아시네요. 맞습니다 팰리는 가성비 역대급의 모델이었죠. 정말 착한 아이였는데, 나쁜 아이들과 어울린 것인지ㅠ
채널 떡상할듯
떡상.. 말만 들어도 좋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선추천 후감상 할게요~^^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ㅎㅎ
가성비때문에 펠리가 매력적이었던건데 외제차보다 비싸지는 순간 그 매력은 일단 사라진거고 다른 무언가로 어필해야되는데 정비용이성 말고는 잘 모르겠다. 뭐 아무리 비싸게 팔아도 살 사람들은 살거란거 아니까 이러는거지만..
하이브리드 대형 SUV의 희소성. 그것도 2.5터보 하이브리드로 운동성까지 갖춘, 그 희소성.
그걸 스스로 너무 높게 평가한듯 합니다ㅠ
이번 팰리는 가격도 많이 올랐는데, 옵션질이 심해서
구매를 포기하는 사람도 많을듯~
무슨 신분제마냥 급을 아주 잘 쪼개놓았죠. "돈 맞춰 구매하시면 됩니다~" 라고 트림 정해놓은 거겠지만 익스는 정말.. 상징성이 다 빠진 모델이라 아쉽네요
2열 커튼 옵션보고 ㅋㅋㅋ쓰레기회사라 느낌
아ㅠ 각자 울컥 포인트들이 있는데 님은 커튼이었군요... 전 히든라이팅이요. 아니 진짜 너무 불친절한 것이, 익스 원하시는 분들께 도대체 뭘 보여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카달록엔 전부 캘리..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팰리만 그런 것도 아니기에 그 내용으로 영상 준비하려고 합니다!
기본적인 옵션은 넣어주고 가격을 올려야하는데 쟤다 옵션질이니.. 알고도 대안될만한 차가없어서 사는 현실. 사업가맞네요..
맞아요. 얼마 전 출시된 스포티지가 주요 옵션을 찢어 배치했다면, 팰리는 "넌 여기까지" 식으로 선긋기 식의 옵션질입니다ㅠ
내용 좋아요..
그럼 대안은 뭘까요?ㅠ
대안이라... 차파는 저도 죄인인 걸요ㅠ 다만, 이윤 추구도 좋지만, 현대기아를 살 수 밖에 없는 이 시장 구조에서 좀 당당하고 멋지게 운영해도 되지 않나 싶을 뿐입니다. 아주 코딱지만한 목소리를 내보는 거죠
대박입니다.
너무 기다린 차인데 실망이 큽니다. 새로 나왔을 때 가격대비 성능이 정말 너무 알찼던 팰리였는데... 안타까워요ㅠ
@@차딩학교-o7t 저도 이번 팰리 가격에 실망하긴 했는데 우선 캘리 풀옵션으로 계약 넣어놓긴 했습니다 ㅠㅠ 혹시 팰리급으로 이 가격대로 다른 대안으로 추천해주실 차량이 있을까요?
흐아... 너무 어려운 질문이네요. 차를 비슷한 가격대로만 볼 수 만은 없으니까요. 라이프 스타일, 소득 수준, 보험료 등을 다 고려해야 상담이 가능할 것 같은데, 언제 시간되실 때 더보기 링크 통해 상담 문의 주시지요! 공짜상담 전문입니다!ㅎ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ㄱㄱㄱ
신형 펠리 하브 프레 사전계약해놓고
예상보다 연비,V2L 전기용량이 낮고
가격이 넘 비싸(6천4백만원-취등록세포함)서 고민 중에
12월6일에 싼타페 하브 프플(5천1백만원) 도 계약걸어놨는데 12월30일에 출고된다고
카마에게 전화가 연락이 왔네요.
올해 하브 출고하면 친환경차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다고 ..출고 결정해 달라네요.
요즘 같은 불경기에 현실적으로
싼타페를 출고하는게
맞을 것 같은데
펠리 신형을 벌써 올해 초부터 기다리다보니
선뜻 싼타페 출고 결정이 바로 안되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
고민이 사치인것도 같고ㅜㅜ
뉴펠리 등 재고차 막차타시는 분들 글을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머리를 때리네요ㅡㅡ;;
참고로 쌍둥이 2살 유모차 2열 장착인데 할머니 모시고 마실 갈 일이 있어3열도 가끔 쓰는 컨디션입니다.
1. T성향이시라면 : 오래 기다리셨지만 버스 기다린 것도 아니고, 기다렸다고 내 차되는 건 아니죠. 지금 상황이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24년 막차타면 세제혜택 온전히 다 받겠다.. 이건 기회입니다!
2. F성향이시면 : 24년 초부터 기다리셨는데, 어찌 싼타페로...ㅜ 한 두 해 탈 것도 아닌데, 그러다 병나십니다. 곧 도로를 달릴 팰리를 볼 때마다 가슴 아프실테니까요.
@차딩학교-o7t 답글 수준이 넘 센스에 팍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국내88만. 수출320만??
88만대... 현대에겐 북미 쏘나타 88만대 리콜의 추억도 있지요;;
안사!
ㅠㅜ 전 못 사요...ㅠ
가격을 떠나서 가장큰문제는 검증되지않은 2.5 하브 시스템이다
초기결함률 10000%다
사는놈이 마루타
흐아... 차를 파는 입장이다보니.. 그게 가장 걱정이긴 합니다.
현기차의 뭐이런저런 문제를 다떠나서....진짜 이한마디...."아무리 현대 플래그쉽SUV지만...너무 비싸다"
솔직히 현재 팰리랑 체감에 닿을만큼 옵션차이도 크게 없음
팰리가 원래 착한 아이였는데, 2.5터보 하이브리드되더니.. 변했네요ㅠ
쉽고 빠르게 내용전달 아주 좋네요~^^
아.. 속도가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성격이 급해 늘 말이 빠르다는 지적을 받거든요ㅠ 감사합니다!
좋와요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아무리 그래야 펠리세이드는 현존 상품성 이만한게 없죠.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사전계약 35,000대 돌파..
현대가 그나마 이만큼 올린게 다행이죠.
페리때 더 올리기전에 지금 사는게 더 이득인 웃픈 현실입니다.
아무리 비싸다고 욕해도 가격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신형 출시한다해도 현실적으로 펠리세이드의 대항마는 되지 못하구요.
가격도 점점 대중들에게 익숙해지리라 생각이되네요.
참고로 전 못삽니다^^
네 다른 대안이 없는 포지션을 차지하는 것이 제조사에겐 숙명이겠죠. 비싼 가격이 익숙해진다? 참 안타깝지만 사실이지요ㅠ
그런데 제가 안타깝게 느끼는 점은, 엔트리 등급의 너무 속보이는 결손과 하이브리드 환친차 인증 가능성입니다. 여전히 개발하고 테스트 중이라 하더라도, 순번 따먹기의 사전계약 이라도, 어느 정도 고지를 했어야 했죠.
하이브리드의 상품성과 밀접한 부분이니까요. 사전 계약 직전까지 14.5다 1000km주행 달성이다, 연막이다 피우고 말이죠ㅠ
그래서 1시간만에 3만1000대가 예약 되었지..ㅋㅋㅋ
그 파급있는 상품의 기획이라 더욱 아쉬운 거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