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독일에 여행갔을때 아주 작은 갤러리의 이름 모를 사진전시를 보았는데 주제가 '가면'이었습니다.'종교,외모,건강,직업등 다양한 이유로 가면을 쓰는데 저는 그 이유는 단 하나로 똑같다고 생각합니다.결국,가면을 쓴 이 모두 자신의 본모습을 감추기 위한 것이 아닐까요?가면에 가려져 진정한 나 자신을 잃지 않기를.'이라는 이 전시의 목적을 봤는데 이 책과 아주 잘 맞는 것 같네요.
7월에 읽었는데, 참 생각을 많이하게 된 책이었습니다 어린시절 단지 표류기인줄 알고 읽어보고 왜 제목이 파리대왕이지? 하면 늘 궁금했지요 성인이 되어 꼭 읽어보려다 한달전에 민음사 버젼으로 읽어보니 대단한 책이더군요 해설서를 참고하고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이해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걸리버 여행기도 사두었는데, 기대됩니다. ㆍㆍ파리대왕처럼 심오한 사회비판이 있는 작품이라는데, ㆍᆢ 아쉽게도 지금 읽는 책들이, 읽을 책들이 쌓여 걸리버는 문학줍줍님 소개이후 차분히 볼 까 합니다~^^
문학줍줍님 감사합 니다 파리대왕 은 제목부터가 흥미를 끄는 군요 무척 궁금하기도하고 스토리는 역시나 가볍게 넘어가는 내용이 아님에 끔찍한 파리대왕의 뜻을 알 고 충격적이였습니다 주인공랄프를 통 해 펼쳐지는 스토리 는 참 으로 흥미진진하게 느 꼈습니다 봉화와 멧돼지 등장 으로 파리대왕이란 제목이 붙여진 이 유를 알게되는 군요 결국은 인간 내면의 본질적인 악한 속성을 엊지 극복할 것인지를 다룬 내요이었군요 참으로 우화같은 소설은 재미있군요 인간 내면의 파리대왕을 어 찌 극복할 것인지를 다룬 내용 이어서 깊은 고 민에 빠지게하는군요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만 악한 속성 을 극복함이란 쉽 지않지 만 늘 선한만을 추구하고 생활한다면 악한 속 성 은 자연 히 사라지고 말것이 아닌가 라고 생 각합니다 또한 이름과 얼굴 의 중요성 또한 깊은 생 각에 잠기게합니다 정체성 을 숨긴다는것 으로 인간의 인 격을 결정하게된다는것도 공감가는 군 요 인간이 어 찌 살아가야하는지 를 재미있게 서술하여 역시나 노벨 평화상 수여는 당 연 하다고 느 꼈고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작 품이었군요 또 좋은 작 품 소개해주세요 늘 기대합니다 😘🌟
![[시즌1] 29-1 윌리엄 골딩 파리대왕 1부: 홍준표가 언급한 파리대왕의 진실을 알려주마](http://i.ytimg.com/vi/hMvx_s6Myk0/mqdefault.jpg)
여름의 끝자락에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작품은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입니다. 단순한 표류기가 아니라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고찰이 들어가있는 작품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장민제님께 상당히 의미있는 작품이겠네요 :-) 어떻게 보셨어요?
매번 감탄하며 들어요.
시간이 후딱 가버립니다.
잘 듣고 갑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찾아주시는 구독자분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다음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입니다.
정리를 너무 잘해줌!!!!!!!!!!!!!!!!!!!!!!!
이번에 독일에 여행갔을때 아주 작은 갤러리의 이름 모를 사진전시를 보았는데 주제가 '가면'이었습니다.'종교,외모,건강,직업등 다양한 이유로 가면을 쓰는데 저는 그 이유는 단 하나로 똑같다고 생각합니다.결국,가면을 쓴 이 모두 자신의 본모습을 감추기 위한 것이 아닐까요?가면에 가려져 진정한 나 자신을 잃지 않기를.'이라는 이 전시의 목적을 봤는데 이 책과 아주 잘 맞는 것 같네요.
wodms님 왠지 모르게 오랜만에 뵙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독일 여행 즐거우셨나요? 마침 독일에서 보신 전시회가 가면에 대한 것이었다니 신기합니다 :-)
@@pick_literature 독일은 참 문학을 좋아하는 나라였어요.서점도 많고,책도 일상 어떤 곳에서든 읽고,문학줍줍님이 가시면 천국이실것 같네요. 전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독일어 원서를 사왔답니다
wodms * 독일 꼭 가봐야겠네요 ㅠㅠ 수레바퀴 아래서 원서라니, 문학에 대한 애정이 너무 느껴지네요 :-)
항상 독서 후에 생각 정리할 수 있는 고마운 영상. 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부산은 이제 더위가 물러났네요. 꾸준한 활동에 구독자로서 감사합니다. 독서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독서의 계절에 리뷰를 꼭 줍줍님께 듣고 싶습니다~
다자이오사무님 추천작품이면 꼭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꾸준한 애정과 관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아이구 ㅠ 매번 볼 때마다 감탄만 나오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요즘 고전읽기 중인데요~다른 것보다 좀 더 생각하며 읽어야 하는 책이었어요. 제목이 왜 파리대왕인지 아리송했는데 궁금증이 완전 해소되었어요ㅎㅎ늘 명쾌한 해설 감사합니다. 저의 첫 구독 채널이에요ㅎㅎ
첫 구독 채널이 제 채널이라니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ㅎㅎ 좋은 작품들 많이 소개해드릴테니 자주 들러주세요 :-)
와우 행님에 설명에 홀딱반해서 구독 조아요 꾸욱
감사합니다 :-) 자주 들러주세요 ㅎㅎ
중학교때 참 관심있게 읽었던 책..파리대왕...40년전이네요
최근에 책을 읽던 중 파리대왕을 읽게 되었는데 한 번 읽고 나고 이 영상을 보니까 자세하게 이해가 가서 좋았습니다. 고등학교 올라가서 독후감 같은 거 쓸 때 꼭 쓰고 싶네요
외국 살아서 영어로 된 원작 그대로 읽어야했는데 이 영상 덕분에 책도 완벽히 이해하고 시험도 잘쳤네요ㅠ 너무 감사합니다
시험 잘 치셔서 다행입니다 :-)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작품인데 문학줍줍님이 리뷰하셨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윌리엄 골딩 작품들을 더 읽어볼까 합니다.
15:00
만연원년의 풋볼이라는 작품과 남아있는 나날이라는 작품도 시간 되시면 한번 영상 찍어주세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둘다 좋은 작품이네요. 남아있는 나날은 영상 있습니다 :-)
th-cam.com/video/JNHhLRyxSXQ/w-d-xo.html
7월에 읽었는데, 참 생각을 많이하게 된 책이었습니다 어린시절 단지 표류기인줄 알고 읽어보고 왜 제목이 파리대왕이지? 하면 늘 궁금했지요
성인이 되어 꼭 읽어보려다 한달전에 민음사 버젼으로 읽어보니 대단한 책이더군요 해설서를 참고하고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이해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걸리버 여행기도 사두었는데, 기대됩니다. ㆍㆍ파리대왕처럼 심오한 사회비판이 있는 작품이라는데, ㆍᆢ
아쉽게도 지금 읽는 책들이, 읽을 책들이 쌓여 걸리버는 문학줍줍님 소개이후 차분히 볼 까 합니다~^^
걸리버여행기는 직접적인 사회비판 투성이죠 ㅎㅎ 나중에 읽어보시면 재미있게 보실 것 같습니다 :-)
@@pick_literature 샘ᆢᆢ죄송한 부탁인데요~~
지금까지 소개한 작품들 목록 한번 나열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세계문학목록처럼ᆢᆢ
그러면 영상찾아 보기가 편한듯 한데,
지금까지 뭐뭐 있었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혹시 이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정리해서 보내드릴게요 :-)
@@pick_literature ckr90@hanmail.net
천천히 보내주세요~~^^
@@pick_literature ㅎㅎ제가 찾아보니 제가 정리해도 될 듯 합니다~^^
바쁜신데 제가 찾아 정리할터니, 다른 좋은 작품소개에 집중해주세요~^^
요약과 감상평이 간결하면서도 깊이가 있네요. 정말 감사해요! 저는 크리스천이라 그런지 기독교적으로 읽혀지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얼굴과 이름을 드러냈을 때의 정체성과
다 감추었을 때의 정체성이 얼마나 다른지는 인터넷상의 익명 댓글들만 봐도 알지요
아이들이 얼굴에 칠을 하면서부터 행동이 더욱 과감해지고 대담해지죠. 물론 안좋은 쪽으로요.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
가능하다면 감상평에서 설명과 함께 나오는 Subtitle 글씨를 제목처럼 검정색으로 표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검정색의 제목 글씨는 잘 식별되는데, Subtitle 글씨는 식별이 어렵고 읽기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다음번에 그렇게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참가'라기 보다는 '참전'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렇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노벨문학상 저에게는 상당히 이변이였습니다,,,
학교에서 파리대왕을 원서로 읽어오라고 해서 막막했는데 한번 훑고 들어가니까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ㅎㅎ 계절학기 들으시나요?
문학상에 빛나는 ^^☆ *감사합니다^(_ _)^*
훌륭한 작품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문학줍줍님 감사합 니다
파리대왕 은
제목부터가
흥미를 끄는 군요
무척 궁금하기도하고
스토리는 역시나
가볍게 넘어가는 내용이
아님에 끔찍한 파리대왕의 뜻을
알 고 충격적이였습니다
주인공랄프를 통 해 펼쳐지는
스토리 는 참 으로 흥미진진하게
느 꼈습니다
봉화와 멧돼지 등장 으로
파리대왕이란 제목이
붙여진 이 유를
알게되는 군요
결국은 인간 내면의 본질적인
악한 속성을 엊지 극복할 것인지를
다룬 내요이었군요
참으로 우화같은 소설은
재미있군요
인간 내면의 파리대왕을 어 찌 극복할
것인지를 다룬 내용 이어서
깊은 고 민에 빠지게하는군요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만
악한 속성 을 극복함이란
쉽 지않지 만 늘 선한만을
추구하고 생활한다면
악한 속 성 은
자연 히 사라지고 말것이 아닌가
라고 생 각합니다
또한 이름과 얼굴 의 중요성
또한 깊은 생 각에 잠기게합니다
정체성 을 숨긴다는것 으로
인간의 인 격을 결정하게된다는것도
공감가는 군 요
인간이 어 찌 살아가야하는지 를
재미있게 서술하여
역시나 노벨 평화상 수여는
당 연 하다고 느 꼈고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작 품이었군요
또 좋은 작 품 소개해주세요
늘 기대합니다 😘🌟
제목과 달리 상당히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이더라구요 :-)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그러네요 왜 돼지라고 부르나 처음부터 생각했었어요 작가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한 요소였나보네요 ㅎㅎ 파리대왕 집에 있는 책인데 영어가 진짜 파리(flies) 대왕 이네요 왜 그 중 파리라고 했을까요????
오 한번 생각해봄직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 저도 깊이 생각해봐야겠네요 :-)
파리 대왕이 서양권에서는 벨제붑 이라는 악마를 의미한대요! 작 중 파리대왕으로 불리는 돼지머리랑 사이몬이 얘기할 때 "나는 너희들의 일부다"라고 한 걸 보아 인간 내면의 악한 본성을 의미한 것 아닐까요??
글쓰고 싶은하마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와 덕분에 저도 배웠네요 ㅎㅎ 역시 숨겨진 고수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thank you for excellent review!!!
감사합니다 :-)
혹시 랄프가 대장이될수있었던 이유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소라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소라를 붐 으로 인해 아이들이 헤쳐모여(?)를 할 수 있어서 소라가 중요한 권력기구역할을 했죠!
내일 챕터 5,6 시험보는데 좀만 요약해주실수 있나요? ㅠㅠ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문신 여력되신다면 해주세요!!
오 좋은 작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ick_literature 워낙 단편이라 영상으로 만들기엔 너무 짧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요 ㅎㅎ 항상 감사히 영상보고있습니다!
@@메디-q5t 아 이런 알려지지 않은 좋은 단편 너무 좋아요!
중학교 도덕 선생님인데, 교과서에 이 작품이 나와서요. 교육용으로 애들한테 작품소개로 틀어줘도 될까요?
네 선생님 물론입니다 :-) 출처만 밝혀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국제학교에서 이거 했는데 뭐라하는지 이해가 안갔거든요..
도움이 되어 다행이네요😁
감사드립니다!!!
4:32 잭은 사냥이 중요하다고 고집하고x2
7:10
감사합니다.시험잘봤어요
수고하셨어요 :-) 잘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안읽어본책인데 요즘 세상 벌어지는 일들과 같네요
세상을 잘 표현해낸 작품인 것 같아요.
여기에 나오는 로저는 누구인가요?
아이들 중 하나로 기억하는데 책을 다시 펼쳐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ㅋㅋ근데 다시 알게 됬어요ㅎㅎ 요즘 정말 잘봅니다!!
헉.. 저는 파리대왕을 변신하고 착각 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언제 변신도 해주세요
좋은 작품 추천해주셨네요 ㅎㅎ 꼭 하겠습니다 :-)
@@pick_literature 감사합니다~
소설 내용에 서구인들이 말하는 비 문명인들은 악하다라는 과거 서구인들의 편견이 좀 갈려 있는 거 갔네요
아프리카 원주민들에 살아 남기 위해 사냥하고 자연과 같이 살아가는 게 악은 아니데
썹네일이왜나무의걸린시체에요?
공중전을 하다가 비행기가 폭파해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병사가 나무에 걸려 사망한 채로 있는 장면이 있어요. 아이들은 이를 보고 괴물이라고 생각하죠 :-)
😮ㅡ❤🎉ㆍ 😅😂🎉나 😮아 😢😅ㅠㅠ ㅜㅜ양해부탁드립니다 😢😂😢😅😢ㅈ🎉아 😂😊ㅡ😮아 난 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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