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벽에 구멍뚫어 끼우는 올인원식 열교환기가 있던데 화장실같은곳만 그것을 달아서 다른공간과 별도 분리해서 내보내고 교환해서 받는 방식으로 하는건 어떨까요? 그것 자체의 가격은 있지만 거실의 공기를 끌어오고 중앙처리장치에서 여러 변칙적인 시도를 하는것 보다는 구조가 단순해서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더불어 화장실 세균같은것이 수분과 함께 중앙처리장치의 통로나 기타부분을 오염시키는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부수적으로 있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시는 벽에 구멍을 뚫는게 벽부형 환기장치라면 1+1의 개념으로 설치되어야 하는 제품입니다. 물론 2 in 1 제품도 있습니다만 가격이 2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해서 BEA 시스템은 저희가 변칙적으로 개조한 것이 아니라 컴포벤트에서 원래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컴퍼벤트 뿐만 아니라 유럽의 다른 회사도 같은 구성을 갖고 있는 제품이 여럿 있습니다.^^
올려주시는 귀한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한겨울에서의 BEA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주방후드를 다운드래프트 방식으로 사용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오염된 공기를 밖에 버리는 것이 환기에 가장 효과적이긴 하겠지만 대안으로 다운드래프트 방식으로 쿡탑 최근접지점인 바로 옆에서 흡입 후 필터링하여 다시 실내에 버리는 방식도 고려해볼만하지 않을까 합니다(전기쿡탑 only 사용조건). 혹시 다운드래프트 필터링 후 버려진 공기가 열교환소자의 수명을 단축시킬 확률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탄소필터를 이용한 흡착의 경우 수증기가 제거되지 않는 문제가 있으며 이는 여름철 실내습부하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더해서 사용 빈도와 오염정도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필터 수명이 짧고 가격이 비쌉니다. 탄소필터 사용후기를 한번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환기장치는 내부 필터가 있어 후드가 없어도 고장나지 않습니다. 다만 오염도가 높은 공기로 인해 실내공기가 정화되는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올려주시는 컨텐츠는 아주 잘보고 있습니다. ^^ 제생각은 주방과 화장실에 나가는 공기들도 필터박스를 만들어 모두 거르게하고 열전소자를 통과하는 방법이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가정이나 회사에서 실내에서 발생하는 오염이 이산화 탄소 이외에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유증기가 모두 있기때문에 전열교환기 내부의 필터로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협회에서도 필터박스를 설치하는 것을 권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필터 박스를 급기와 배기쪽에 모두 설치하는 것이 어떨까요? 물론 저항이 생기니 전열교환기 일반적인 성능 보다는 더 높은 성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역발상을 해보자면, 초기 건축단계에 유증기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주방의 조리 공간을 밀폐 시키고 해당 공간만 바이패스로 환기를 시키는 방법도 좋을 듯합니다. (주방의 공간적 제한과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 옛날 부엌을 보면 모두 따로 격리된 공간에 있었지요.. 그렇게 격리 시키고 댐퍼를 이용해서 조리를 하지 않을 때는 전열 교환기를 모두 통하게 다른 실내와 동일하게 배관/컨트롤하고 조리할 때만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등 감지해서 바이패스로 환기시키면 효율을 어느정도 만들 수 있겠습니다. 고기나 생선을 자주 구어먹는 가정에서는 더욱 밀폐를 잘해야 겠네요. (흡연자 가족은 모두 조리실로!!) 이외에 저도 고민하고 있는 문제는 천정위에 있는 배관이나 유증기를 머금은 주방 배기후드~외부배출 사이에 기름과 먼지가 쌓여도 어려움이 있겠네요... 미로같은 덕트 배관의 유지보수를 위해 청소를 위한 점검구가 중간 중간에 있어야 겠네요.. 먼지와 습기와 유증기까지... 설비공사 이후의 사용자들의 편리한 유지보수...여러 가지를 동시에 해결하기위한... 패시브 하우스의 최종 목표를 위해서는 잡슈님을 포함한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후드의 열을 리사이클하고 싶어 이리저리 고민 중입니다만 무엇보다 설비 비용의 증가가 큰 걸림돌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이패스배기와 내부탄소필터를 실내외 온도차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여 겨울철에는 필터를 이용해 오염물질만 흡착하고 열은 다시 실내로 보내고 여름에는 바이패스를 통해 외부로 버려지는 구조를 구현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조언해주신 부분도 고려하여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습기가 많거나 유증기가 포함되면 이걸 필터링 하지 않고 바로 열교환기에 넣으면 열교환기가 오염되는 문제가 있을 겁니다. 그렇다라고 해서 공기를 필터링 하면 압력 손실이 발생하고 필터도 필요하고 열교환기도 유기물에 오염되면 세균번식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압축기에서 사용되는 수분필터나, 자동차 엔진의 블로우가스용 오일캐치 탱크같은 구조가 필요해질 것 같은데, 복잡하네요.
감사합니다. 컴포벤트는 습도회수율이 높아 일반적인 실내온습도 조건에서는 소자에 결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중부1 지역과 같이 외기온도가 매우 낮은 지역에서 영하20도의 외기와 샤워시 발생하는 습한 공기가 만나게되면 결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습한 공기가 열교환소자를 거치지 않고 버려지는 BEA시스템을 사용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abjaje 결국 bypass 우회로를 만들어 열교환 하지 않고 버리는 에너지가 생기는 것인데, 열교환 소자 앞단에 커다란 필터링 장치를 두면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들겠죠? 열교환기에 들어가기 전단에 뭔가 습기아 유증기나 혹은 외부 이물질이나 등등을 처리하는 구조가필요한데, 음... 전에 보기까 잡자재에서 LUFT BOX ver2/2+ 필터박스 쓰시는데, 이것보다 뭔가 더 발전된 구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생각해 보니 너무 복잡하군요. 특히 부엌의 경우 공기량이 장난이 아닌데, 이걸 뽑아서 배출하려면 부엌의 위치와 전열교환, 공기배출구 위치도 설계할 때 고려해야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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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벽에 구멍뚫어 끼우는 올인원식 열교환기가 있던데 화장실같은곳만 그것을 달아서 다른공간과 별도 분리해서 내보내고 교환해서 받는 방식으로 하는건 어떨까요? 그것 자체의 가격은 있지만 거실의 공기를 끌어오고 중앙처리장치에서 여러 변칙적인 시도를 하는것 보다는 구조가 단순해서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더불어 화장실 세균같은것이 수분과 함께 중앙처리장치의 통로나 기타부분을 오염시키는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부수적으로 있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시는 벽에 구멍을 뚫는게 벽부형 환기장치라면 1+1의 개념으로 설치되어야 하는 제품입니다. 물론 2 in 1 제품도 있습니다만 가격이 2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해서 BEA 시스템은 저희가 변칙적으로 개조한 것이 아니라 컴포벤트에서 원래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컴퍼벤트 뿐만 아니라 유럽의 다른 회사도 같은 구성을 갖고 있는 제품이 여럿 있습니다.^^
올려주시는 귀한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한겨울에서의 BEA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주방후드를 다운드래프트 방식으로 사용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오염된 공기를 밖에 버리는 것이 환기에 가장 효과적이긴 하겠지만 대안으로 다운드래프트 방식으로 쿡탑 최근접지점인 바로 옆에서 흡입 후 필터링하여 다시 실내에 버리는 방식도 고려해볼만하지 않을까 합니다(전기쿡탑 only 사용조건). 혹시 다운드래프트 필터링 후 버려진 공기가 열교환소자의 수명을 단축시킬 확률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탄소필터를 이용한 흡착의 경우 수증기가 제거되지 않는 문제가 있으며 이는 여름철 실내습부하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더해서 사용 빈도와 오염정도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필터 수명이 짧고 가격이 비쌉니다. 탄소필터 사용후기를 한번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환기장치는 내부 필터가 있어 후드가 없어도 고장나지 않습니다. 다만 오염도가 높은 공기로 인해 실내공기가 정화되는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jabjaje 습도 문제가 있군요! 고견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공짜없고 쉬운것도 없군요.~~
주방후드의 경우 많은 풍량을 빼내고 싶은 경우 후드 근처에 창문을 배치하여 후드가동시 문을 열어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추후 설계하실 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강제배기 비율을 60보다 낮추면 냄새가 천천히 빠지는 대신 결로위험은 줄겠네요.
소비자가 까탈스럽지만 않으면...
넵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방금 삼겹살 먹고 왔습니다 환기가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집에 살고 계시군요^^ 후드사용시에는 창문을 여는게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올려주시는 컨텐츠는 아주 잘보고 있습니다. ^^
제생각은
주방과 화장실에 나가는 공기들도 필터박스를 만들어 모두 거르게하고 열전소자를 통과하는 방법이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가정이나 회사에서 실내에서 발생하는 오염이 이산화 탄소 이외에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유증기가 모두 있기때문에 전열교환기 내부의 필터로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협회에서도 필터박스를 설치하는 것을 권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필터 박스를 급기와 배기쪽에 모두 설치하는 것이 어떨까요?
물론 저항이 생기니 전열교환기 일반적인 성능 보다는 더 높은 성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역발상을 해보자면,
초기 건축단계에 유증기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주방의 조리 공간을 밀폐 시키고 해당 공간만 바이패스로 환기를 시키는 방법도 좋을 듯합니다. (주방의 공간적 제한과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
옛날 부엌을 보면 모두 따로 격리된 공간에 있었지요..
그렇게 격리 시키고 댐퍼를 이용해서 조리를 하지 않을 때는 전열 교환기를 모두 통하게 다른 실내와 동일하게 배관/컨트롤하고 조리할 때만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등 감지해서 바이패스로 환기시키면 효율을 어느정도 만들 수 있겠습니다.
고기나 생선을 자주 구어먹는 가정에서는 더욱 밀폐를 잘해야 겠네요. (흡연자 가족은 모두 조리실로!!)
이외에 저도 고민하고 있는 문제는
천정위에 있는 배관이나 유증기를 머금은 주방 배기후드~외부배출 사이에 기름과 먼지가 쌓여도 어려움이 있겠네요...
미로같은 덕트 배관의 유지보수를 위해 청소를 위한 점검구가 중간 중간에 있어야 겠네요..
먼지와 습기와 유증기까지... 설비공사 이후의 사용자들의 편리한 유지보수...여러 가지를 동시에 해결하기위한...
패시브 하우스의 최종 목표를 위해서는 잡슈님을 포함한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후드의 열을 리사이클하고 싶어 이리저리 고민 중입니다만 무엇보다 설비 비용의 증가가 큰 걸림돌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이패스배기와 내부탄소필터를 실내외 온도차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여 겨울철에는 필터를 이용해 오염물질만 흡착하고 열은 다시 실내로 보내고 여름에는 바이패스를 통해 외부로 버려지는 구조를 구현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조언해주신 부분도 고려하여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부엌 후드 설치 안하고 환기장치만 설치해도 되겠지요? 설명하신대로 대체 후드 매립형은 설치해야 하나요? 이것도 안하면 안되나요? 현재도 주방 후드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요.
주방후드는 주거환경에서 가장 오염도가 높은 공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할 수 있어 요리하시는 분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미 BEA시스템 적용이 어렵다면 후드를 사용할 때 가장 가까운 곳의 창을 여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젠더 제품은 왜 취급은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컴포벤트사의 한국총판이어서 현재는 컴포벤트사의 제품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열교환기 OA에서 들어오는 공기압으로 그냥 일반후드 배기가 안될까요??
전열교환기의 OA로 후드의 배기량을 밀어내려면 서로 연동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저희 제품 역시 연동이 가능하나 환기장치의 풍량이 후드보다 상대적으로 작아 연동하더라도 일반후드의 약풍정도 밖에는 커버가 안됩니다.
말씀하신 배기 작업을 의뢰하려몐 어디로 연락드려야 하나요?
주방후드 작동시 음압이 걸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방창을 여는 것입니다.^^ 환기장치와의 연동 등의 방법은 www.jabjaje.com 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SA 쪽에 전기히터가 아닌 보일러순환수를 연결하는 방식도 괜찮을 것 같아요
넵 맞습니다. 지금 저희가 판매하는 복사냉난방시스템에는 순환수로 애프터 히팅하는 방식이 적용되어 겨울철 찬바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패시브하우스 열교환기의 현존 최대 난제입죠
돈을 적게 들이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 ㅠ
네 ㅠㅠ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폴리우레아 방수도 한 번 부탁드립니다......
네 차근차근 해보겠습니다^^
BEA에 RA로 가는 배관을 만들어서 결로발생시 RA로 가게끔 하는 Y자 댐퍼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봅니다 ㅎ
물론 돈은 많이 들겠쥬 ;;
컴포벤트는 습도회수율이 80%대에 달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결로가 생겨도 금방 마르게 됩니다. 다만 외기온도가 매우 낮을 때 샤워시 발생하는 다습한 공기가 장시간 유입될 경우 결빙이 발생할 수 있기에 BEA를 적용하는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jabjaje 아하! 그런문제가 또 있었군요! 또하나 배워갑니다.
헉 그럼 곰탕 못해먹나요
헉 예리하시군요. 중부 1지역에서는 한 겨울에 곰탕 못해먹습니다... 곰탕은 비비고에 양보하셔야 합니다.
곰탕은 다용도실에서 창문 열어놓고 하면 될것 같은데요
그냥 열교환기를 지나게 하면 안돼나요?
습기가 많거나 유증기가 포함되면 이걸 필터링 하지 않고 바로 열교환기에 넣으면 열교환기가 오염되는 문제가 있을 겁니다.
그렇다라고 해서 공기를 필터링 하면 압력 손실이 발생하고 필터도 필요하고
열교환기도 유기물에 오염되면 세균번식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압축기에서 사용되는 수분필터나, 자동차 엔진의 블로우가스용 오일캐치 탱크같은 구조가 필요해질 것 같은데, 복잡하네요.
감사합니다. 컴포벤트는 습도회수율이 높아 일반적인 실내온습도 조건에서는 소자에 결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중부1 지역과 같이 외기온도가 매우 낮은 지역에서 영하20도의 외기와 샤워시 발생하는 습한 공기가 만나게되면 결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습한 공기가 열교환소자를 거치지 않고 버려지는 BEA시스템을 사용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abjaje 결국 bypass 우회로를 만들어 열교환 하지 않고 버리는 에너지가 생기는 것인데,
열교환 소자 앞단에 커다란 필터링 장치를 두면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들겠죠?
열교환기에 들어가기 전단에 뭔가 습기아 유증기나 혹은 외부 이물질이나 등등을 처리하는 구조가필요한데, 음...
전에 보기까 잡자재에서 LUFT BOX ver2/2+ 필터박스 쓰시는데, 이것보다 뭔가 더 발전된 구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생각해 보니 너무 복잡하군요. 특히 부엌의 경우 공기량이 장난이 아닌데, 이걸 뽑아서 배출하려면
부엌의 위치와 전열교환, 공기배출구 위치도 설계할 때 고려해야 되겠군요.
넵 ㅎ 점점 복잡해집니다. 복잡해지는만큼 비용도 점점 늘어나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집은 집에서 삼겹살도 구워먹어서 허허..
ㅎ 삼겹살 없이는 못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