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출신의 일침! 왜 계속 살려고 해? 그런다고 자식들한테 도움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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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พ.ค. 2024
- 안녕하십니까 정유나TV 정유나 입니다.
이번 영상은 오랜만에 아버지와 함께 촬영을 했습니다!
앞으로 두편 더 있으니 재미있게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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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홍보와 판매가 필요하신 구독자분들께서는
gusehddbfl@gmail.com 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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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나 인스타: / loveyuna88
유나아빠님. 점.점.젊어지시네요.보기좋습니다.
인생.2모작 시작해 보세요.
지금껏.가족을위해 열심히 살아셨어니 이제부터 유나아빠을 위해 2모작 인생사시며 됩니다
그러게요 젊어지시고 잘생기셨네요
저도 70세가 되니 정소장님 말씀에 100퍼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은 살아가는 것 보다 죽기가 힘든 시스템 맞아요~
예리하고 야무진 유나씨~♡
정년 퇴직 해도 할일이 많습니다.
찿아보면 많습니다😂😂😂😂😂😂
유나씨! 지금은100세시대라서 ᆢ정신과몸만건강하시면 ᆢ나이드신 어르신들도 소일거리로 할수있는일이많답니다 아버님께서도 만약에정년퇴직을하셨거나 앞으로 정년을앞두신다면 아버님께서하실수있는일이분명히있을거라고보네요! 아버님을오랜만에출연하셔서봐서 그런지더건강해지신거같아요! 아버님 항상건강하시면서 ᆢ행복하게잘사셨음좋겠어요!🥰🥰❤❤
85세까지는 건강하게 살다가 떠난다는 목표를 갖고 항상 감사하며 움직이다 보면 그 어느 날인가 떠나게 된다라는 신념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60대 후반입니다.~~
같이 힘내서 우리들 공감력을 갖고 잘 지냅시다~~❤❤❤
정명훈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퇴직하시고 댁에만 계시면
건강이 위험하겠습니다.
여행도 다니시고 운동도 하시고
무엇보다도
말씀처럼 보람찬 일을 하시는 것이 건강에 제일입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자격을 갖추면 일 할 수있는곳이 많습니다. 저도 60넘어 자격증 따서 아직도 재미있게 일하고 있어요. 정소장님도 충분히 하실 수 있죠.
아닙니다 저도 아버지 92살인데 아버지 죽는걸 상상을 못하겠어요 내뿌리가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엄마가 환갑되자마자 돌가셨서 그런지 아버지 만큼은 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뿌리가 없어지는 느낌!!!
예전에 저희 아버님도 86세까지 건강히 사시다가 어느날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권유 받았지만 거부하시고 몇달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자식 입장에서 많은 생각을 해 보다가 아버님 의사에 따랐습니다.
제나이 60넘었는데 저도 그렇게 살고싶네요.
아버님 피부톤이 더 환해졌네요. 보기 좋습니다^^
분 바르신거 같음 ㅋㅋ
두분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주의 은혜안에
영원한 기쁨이 삶을 삶답게 만들뿐임을 새삼 느낍니다
두분 축복합니다
아버님 점점 더젊어지시는데요.
넘나 반갑습니다 엄청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다 목이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건강하시니 좋습니다
소장님 남북한연구소 영상도 자주 올려주시고 하세요
60부터 인생 후반 본격적 시작입니다
여지껏 살아오신 경험과 경륜같은 지혜의 귀한 보배를 다음세대를 위해 사용하세요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책을 쓰셔도 좋고요 동영상도 자주 올려주시고요
구독자들이 아버님 뵙기를 무척 바라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정년퇴직 하셨다는데 할수있는게 많을겁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화이팅하십히요 정명운홧팅. 정유나홧팅.
북쪽에서 즐기지 못한것 한국에서 꼭 즐기세요. 건강하게요
아버지와의 대화가 수준있고 심도깊어서 부럽네요😊 부모님이 깨어계셔서 좋아보여요. 북한 엘리트층다우시네요
🎉🎉🎉🎉🎉
아버님 🏃
건강더챙기시고
화이팅 🇰🇷🏃
발전한 나라수록 일해야합니다 ㅡ그저 중국사남들만 정녕 퇴직하면 마작 놀이ㅡ그렇지만 한국사회 ㅡ일본사회는 나이들어도 몸이따르면 계속 일로 일생을 보내요 ㅡ그게 락이고 일할수 잇다는 자체가 건강하다고 하징ᆢㅡ 하지만 중국 공산 국가는 퇴직만하면 할일없어ㅡ그래서 교포들 퇴직하면 다 한국와서 일하면 돈을 벌징ᆢㅡ발전한 나랄수록 건강하기만하면 일 퇴직은 끝이없지요ㅡㅡ저같은경우도 한국 61살 퇴직하고와서 10년끄네 돈벌고잇어요 ㅡ여기는60이면 청춘 나라랍니다😂😂😂
너무 옳은말씀만 하시네요. 유나양 유익한방송 좋아합니다. 유나아버지 젊은분이 너무현명합니다. 나는 83세로 캐나다 밴큐바에살며 겨울철 기준으로5~6개월(우기)간 한국거주하나 할일없는 하루하루가 너무지루하며 영계에 가기만을 기다립니다. 유나아버님과 생각이 똑같습니다. 사회에 도움이 아니되면 70세정도면 충분하댜고 생각합니다 .
유나양 앞으로도 좋은방송 많이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나가 이쁜 이유는? 아빠의 유전자~😅
🙋♀️유나씨 아버지 처음 방송때보다 많이 젊어지셨네요😄👍💓🌷
화이팅😄👍💓🌷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나 아버님 맞는 말는 말씀 .우리 부부도 연명치료 안바기로 했습니다.돈 없이 오래 살면 자식들 짐 되고 재앙 입니다.😂❤❤❤
잘,겅강이,촤고,,,,
통일을 기다리셔야죠~~ 왜 딴 말씀을 하십니까~
빨리 통일후 고향도 가시고 동포들과의 남북 차이를 줄이는데 큰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도심이 각박하다는 건 공감합니다. 농업사회를 해보신 50대 이상은 정선생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많구요
그러나 도심을 벗어난 군,면단위 소재지에서는 전통미덕이 아직은 있습니다.
시골이 불편하다 할수 있지만 그래도 최고인 고향앞으로 갈 계획입니다
아버님 생각이 올바르십니다.
저희 아버지도 이북사람인데 저희아버지랑 생가과 생활방식이 비슷하세요~
돌아가셨지만.
유나씨 아버님 닮아서 참 바르고 예뻐요.
아버님
예리하세요~
어머님과 함께 가까운곳에 다니시고 재미를 찾으세요^^
유나 아빠는 오히려 점점 더 젊어지시네요^^
저도 정년 퇴직하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오래 사는게 곧 장수가 축복은 아닌 것을 다 알지만 그렇다고 뭐 자기 생명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그 생명을 주신 분께 맡겨주신 사명을 위해 유나 따님처럼 멋진 인생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연배신데 뜻깊은 일은 찾으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유나아빠요
울형님은 76 74
이시지만 병원 약국
열심히 운영하고 사십니다.
내가보기에 90까지는
아니
죽을때까지 하실거같아요ㅎ
정선생님 평생을 리더로 앞에 서서 살아오신분들의 특징이라 볼수 있습니다 정년후에 찾아오는 외로움일수 있어요
많은 인맥들이 북쪽에 있으시니까~아마도 오늘과 같은 생각이 드실수도 있겠다 는 생각이 듭니다
노년에도 건강 하시면 봉사활동도 많이 하시고 지역사회에 취미 모임들이 있으니 여러모로 찾아보시면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일을 찾을수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따님곁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아버지께서 군인출신이시라 권위적이고 고지식하실줄알았는데 굉장히 깨어계시고 자식을 잘 위하려는 생각을 갖고계시네요👍
아버님 50대 초반 처럼 보여요! 오래오래 사세요
저도 6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데
유나씨 아버님 생각에 동의하면서도
국민의 평균 수명이란 게
한 나라의 국력과 선진화 등
여러 평가 항목 중 몇 가지에
해당이 되다 보니 때론 국가의
신용도와도 직결이 되기도 하여
내 맘대로 죽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아주 쉽게 얘기를 하면
선진국일 수록 평균 수명이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북한이 잘 산다고
김정은이가 아무리 떠들어도
평균 수명만 보면 답이 나오듯이,
대한민국도 가난하던 시절엔
평균수명이 상당히 낮았습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난다는 건
그것이 곧 국력이고 선진화의
기준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
유나씨 아버님께서도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오래 오래
건강 잘 유지하면서 사셨으면 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유나씨 같은 예쁜 따님을 두고 무얼 걱정 하시나요 소일거리를 찾아 좋은 사람들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 보면 동호회나 같은 취미를 가진 클럽도 있으니 찾아서 즐거운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다 사신것처럼 생각하시는군요.
세상을 다 아시는것 처럼 말씀하시는군요.
그럼 내가 아직 모르는 세상이 있다는것을 알아겠어요.
그리고 또 도전하시구요.
국토순례 자전거길이 있습니다.
어렵지않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직업 또한 많이 있으니까 도전해보세요.
부모는 살아계시는것만으로 자식들에게 큰 기둥이됩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지만 자식의 입장에서는 내 부모가 조금더 오래 같이 있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죠.
소장님 집근처에 논밭이 있으면 소일거리로 개인텃밭 하나 가꾸는것도 재미있을것같아요. 소장님은 농사일도 잘하실듯요❤ 크게 말고 취미 정도로만요!
결론적으로,
젊을때는 군화끈만 메고 집나가면 목에 힘주고 다니다가 저녁에는 독한술로 세월을 즐기고
살았을 분 같아요.
이제는 화목 등 온갖 집안일을 도맡아 하시는 등 고생하신
사모님께 여생을 반성하고 헌신하는
멋진 가장이 되시깋 바랍니다.
한국오셔서 노후를 걱정해서 스펙을 (따님은 영어공부등 준비를 잘 했슴) 쌓은게 있다면 그 길로
가시고, 미쳐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아파트/주차 관리인 등
자리는 많습니다.
부끄러워 하거나
챙피하게 생각하지말고
오로지 사모님을 위한다고 하는 일념으로......
복 받을 겁니다.
생명이 붙어 있는 한! 부모님의 얼굴을 보고 싶고, 치메증상으로 계시건... 다른 질환으로 계시건... 아무리 심한 병이 와도.. 요양원으로 보내서라도 살리고 싶은 자식분의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루라도 부모님을 보고싶은 마음....
그 병상에 누워있는 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괴로우실까.... 생각하면 편히 보내드리는것도 좋을 법한데... 그것도 참 쉽지가 않죠...그것 또한 마음이 따라줘야 하는 일이니까요...
우리 아버님도 92살인데 정정함 가끔 노인정에 나가시는데 어린애들 밖에 없다고 지금은 안감 세대차 난다고 아버지 인생이야기 들으면 마치 역사 드라마 보는듯함 가슴아프지만 넘 재미있음 참고로 일제 때 둘째삼촌은 굶어서 죽었다고 할머니가 일제 순사한테 군수물품 훔쳤다고 몰려 목숨걸고 싸운 이야기도 슬프지만 재미 있었고 한국전쟁때 피난길에 미군탱크본이야기 3.15부정선거때 할머니 시위한 이야기 대한민국이 어떻게 경제발전했는가 등등
저희 아버지도 6.25때 마을 통과해 지나던 미군 괴뢰군 이야기 많이 하셨는데
그후 젊은시절 고생하며 가정을 반듯하게 일궈내신 과정들 들으면 진짜 드라마
지금 제나이때에는 겪어본적도 없는 삶의 이야기들
다시 생각해도 눈물이 찡긋나네요
아버님 생각에 100%공감합니다 나이를떠나 내손으로 먹고 내손으로 둿처리할수있을때까지가 인생이죠
인체는 스스로 병을고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소장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56년생으로 평양이 고향이신 부모님 밑에서 컸는데 살아계실적 늘하시던 말씀과 똑 같습니다. 그런데 자식입장에선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나도 소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제 자식들 생각은 안그런거 같기도하고. 저도 60에 정년퇴직후 한동안 노는것도 지겹고 병이 난느것 같아 지금은 조그만회사 고문으로 월급은 얼마 안되지만 출퇴근시간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생활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소장님도 조금 쉬시고 조그만 일이라도 찾아 일하시는게 건강에도 좋으실것 같네요. 식구들한테도 그렇고. 좋아지신 얼굴보니 아주 좋습니다
목에 구멍뚫는건 연명치료를 신청한경우죠 지금 움직일때 보건소가서 연명치료 안하겠다는 서명하겠다고 하면 혹시 연세들어 아플경우 목은 뚫지 않을거예요 서로 고통일수 있거든요
유나아빠 말씀이 저하고 생각이 같네요 산소호흡기 꽂고 요양원 병원에 누워있으면서 자식들 피만 쪽 짜먹고 다 못살게 하고 죽으면 뭔 의미가 있겟어요😢😢😢
유나 아버님 많이 기다렸습니다.
이제 퇴직하시고 여유시간 많으시면 이제 자주 뵙지요.
퇴직이후는 봉사활동하는것이 자기를 위해서 좋은것 같아요
맞는 말씀 입니다
내가 스스로 호흡도 흡입도 못하는 사람을 인위적으로 기계에 의존해서 연명하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몇 년을 더 산다고 행복 할까요 ?
그래서 고종명이 오복중 하나
잘 살다가 아프지 않고 죽는 것도 복이란 뜻
유나씨가 아빠하고
유튜버하시는 것
너무 보기 좋아요.
부녀지간 모습
자주자주 보여주세요
저는 올해 60입니다.
작년에 은퇴를 했는데 갑자기 허무함에 무력감이 확 몰려오더군요.
자식들도 다 키웠고, 경제적인 여유도 어느정도 찾았고.. 다 좋은데 뭔가 큰 허전함...
마치 쓰임을 다한 물건같다는 느낌...
한동안 힘들었습니다.
근데 몇달전 새로운 목표를 찾았습니다.
전세계에 200여 나라가 있는데 죽기전에 다 한번씩 가보고 싶다라는 욕망이 생겼습니다.
각 나라별로 1달씩 살아보는게 목표입니다.
1년에 약 10개국, 10년이면 100개국, 20년이면 200개국..
그리고 나서 죽고 싶습니다.
이걸 달성하려고 우선 체력을 만들고 있습니다.
집앞의 헬스장에 등록해서 근육과 지구력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4개월이 넘어가는데 올챙이 배는 다 집어넣었고 약간의 근육도 만들었습니다.
운동의 장점은 생각을 긍정적으로 만들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어느정도 되므로 스페인어까지 배워두면 남미 여행시 큰 도움이 될것 같아서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어느분에 말씀하시길 치매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이 외국어 배우는것이라 하기도 해서
새롭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책을 읽고 돌아서면 까먹고 또 돌아서면 까먹었는데
이것도 어느정도 하다보니 적응이 되어 점점 암기력이 향상되는군요.
저의 스페인어 선생님 말씀으론 본인 제자중 최고령 학생이 저라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여행지의 추억을 스케치북으로 남기고 싶어서 그림을 배웁니다.
젊은시절의 꿈이 화가가 되는것이 었는데 의도치 않게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스케치의 장점은 집중력 향상에 엄청큰 도움이 되는군요.
거의 2시간동안 그림하나에 온전히 몰두를 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여러분도 부디 몸과 정신 상태를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시면서 삶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사는날까지는 건강하게 살다가 딱 1주일만 아프다가 갔으면 합니다.
아버님이 이미 100여전부터 선진국에서 유행한 깨달은 생각을 하시니 놀랍네요. "우리는 어떻게 죽는가"란 책, 요즘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책 등이 시사하는 바, 한국은 지나친 건강제일주의, 의료의존에 빠져 사는 것이 아닌지. 죽음만큼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것이 또 무엇이 있을까.
노후 준비는 본인이 젊었을 때 부터 조금씩 꾸준히 해 놓아야 하고 자식에게 가급적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一身之要 唯命爲主"라, 생명 즉 목숨은 중요한 것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생각해야 생명 존중의 사상이 싹트고 인권이 신장됩니다.
그리고 자고로 人命은 在天이라 목숨은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늙어서 병이 들어 더 나을 가망이 없으면 치료를 거부할 수 있는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제도가 있습니다. 살아 생전에 건강보험 공단에 가서 신청하면 됩니다.
누구나 삶의 투쟁에 연속이지만 살아계시는 부모님께 근심없는 기쁨을 드리고 공경하는 것이 답인것 같습니다.힘들어도 지금 기뻐하고 건강하십시요.😂
평생교육원 등록하세요 또 다른길이보일꺼예요
두분말씀에 공감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건 복이지요
그래도 저승보다 이승이 낫다는 말도 있지요 ㅎㅎ
소장님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봅시다 ㅎㅎ
집에서 쉬는것도 통장이 두둑해야죠 ㅋ
유나님이 잘 벌고 있으니 용돈을 드릴것 같긴하네요 ㅋㅋ
취미를 만드세요...그래야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실것 같아요.
유나아버님 한동안 안보이던데 회사생활 마무리 하시느라고 그러셨군요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정년퇴임을 축하드립니다 더 젊어지신거 같습니다 저도 공직에서 몸담고있다가 정년을했습니다 퇴직해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데 나이들어서 그런가 힘드내요 유나아버님 지금까지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하셨으니 일단 좀쉬세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하시고 지인들 만나서 담소도 나누시고 술도한잔씩 하시면서 쉬세요 ㅎㅎ 술자리 하실땐 저도한번 불러주세요 ㅎㅎ 농담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좋은날만 되시길 기도 합니다 😂
^^화이팅 ^^
100 % 공감함
식물인간 으로 살면서
후손과 국가혈세에
부담스러워 해야하는
자식들과 국가는
얼마나 힘들것인가
딱 ㆍ 스스로 운동할수
있고 스스로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는 상태면
오래사는것 문제아니다 ㆍ
우리는 너무과한 생의
삶을 산다고 생각든다
연명치료 라는것을 안받겠다고 서명하면 되요 살아있는 목숨을 어떻게 하겠어요 임의로 끊는것은 안돼죠
아버님 저또한 유나 아버지 처럼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나에게 마주 하니까 자식 입장에서 어쩔수 없더군요.
인간의 존엄성 등 존중한다 하지민 앞으로 법을 재정해성 안락사를 합법으로하면 자식에게 부담을 안주었주연 좋겠네요.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죠~
찾아보면 즐거운 취미거리 많아요~^^
정유나씨
요 며칠전에 우연히 유나씨 유튜브를 접했습니다.
구수한 말솜씨에 매료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청취하고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소장님 금주 하셨나요 얼굴이 건강해 보이시내요 여유 많으시니까 가보고 싶으신곳 건강에 좋은 음식등 맘껏 건강한 생활 즐기세요
그래도 기왕 남한에 오셨으니까 그동안 일하느라 고생하신거 2~3년정도 여행다니시고 푹 쉬시다 취미도 만들어보시고~~그 이후는 ~~경비,도배,청소,안마사,운전,요리등의 소일거리나 시장에서 물건을파는 작은자영업을 하셔도 괜찮다고 봅니다.나라에서도 노인일자리정책이 있어 청소,화단꾸미기,교통정리,안마사 등등 의 일자리가 있습니다.
아버님 정말 반갑네요ㅎ..절대 사업은 하지마세요..퇴직금 연금 받으시고...소일거리로 시간많이 안들어가는 일 찾아보시길요.ㅎ..
진정한천국 사망과 애통하는 것과 아픈것과 곡하는 것이 없는 그 곳이 진정 천국이야요 유나 어머님처럼 모험과 도전의 용기를 가지신분이 진정 가야 할 좁은 문의천국.
저도 동감합니다....병원에서 돈때문에 죽이지 않는게 커요.절대 낫지 않아요..그져 죽음을 연명해서 최대한 돈 빼내먹으려는 수법임....저도 부모님 두분 다 암으로 돌아가셨는데....저도 나중엔 절대 병원에서 안죽을거에요...병원에서 죽는건 완전 지옥임..요즘 혼자사는 독거노인들도 많기 때문에 안락사는 진짜 찬성합니다..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우리 대한민국은 고령의 어르신들께서 식물인간에 가까운 상태에 계셔도,
연명치료로 의미없는(?) 생명만 연장하고 계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꽤 많이 계십니다.
이는 사실상 유나씨 아버님 말씀처럼 생명을 연장하고 계신 어르신 당신들께도 아무런 의미가 없거나,
남아 있는 자식들에게 시간적,경제적 부담만 가중시키면서 효도는 커녕,
오히려 짐으로 여기게 만드는 결과만 초래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누구도 맘대로 해선 안되는 것이 가장 소중하고 존엄한 생명이기에 생명연장을 위한 연명치료는 오늘도 계속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무의미할 수도 있는 이러한 연명치료를 계속하는 것도 문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생명연장거부 및 연명치료 거부신청 제도입니다.
이는 사전에 본인이 가족과의 협의를 통해서 의향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제도가 있음에도 이러한 제도 자체를 아예 모르고 계시거나 알면서도 절차를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정부적 차원에서 홍보하고 알려 줄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버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시골가보면
80세는 경로당가서
커피 라면 심부름하셔야합니다.
90대 어르신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버님 마인드가 참어른이십니다
멋지심
맞는말씀 입니다.
적당하게 살았으면 죽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함니다
건강하게 오래 큰 문제없이 살기 위해 "더도 덜도 말고 적당하게" 살자는 근본 핵심에 공감합니다.
영양제는 의료인과의 상담하에 필요한 영양제를 구매하여 드시는게 좋으며, 과한 섭취는 오히려 영양 과다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좋지 않습니다.
의약품도 특히 장년층 고령층 분들께서는 젊으실 때보다 떨어지는 간기능 신기능으로 인해 신체에서 충분한 대사가 이뤄지지 않아 약효가 제대로 발현되지 못할 수도 있고,
심지어는 부작용의 발현율이 오히려 더 큰 약물일 경우 간독성과 신독성을 초래하여 몸이 크게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몸의 어떤 부분이 아프신데 다른 아픈 부분 때문에 또 다른 복용제를 처방 받으셔야 할 상황일 경우, 다른 병원 내원시 이전 방문 병원/약국의 처방전을 반드시 지참하시어
(최소한) 의약품의 중복/과다 처방을 피하시면 신체 기능의 노화를 조금이라도 더 늦출 수 있고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나이먹고 늙은 노구를 끌고 남은 인생을 무슨 재미로 사냐고 하시겠지만, 대한민국은 푼 돈으로도 즐길 거리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식물 키우기 취미 추천드릴께요.
어느 나라든 비슷합니다
동호회나 취미를 만드셔서 활동하시거나 직접 수공예 제품을 만드시는것도 좋고요 동네 청소나 초등학생 등하교 길 지킴이 사회단체 급식 봉사 여러 가지 하실수 있어요 산업인력 공단에 가시면 또 하실만한 일도 있고요
세월을 탓하지 마시고 가는 세월보다 빠르게 움직여 보세요
주제 넘을지 몰라도 도움이 되실까 해서 글 남김니다 새로운 단체엔 새로운 만남이 있습니다 화이팅 하셔요
안녕하세요 ㅎ항상 재밋게 시청하고잇습니다
아버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람은 상대에의해 아님 세상에 의해 나의 마음과 정신을 판단하지마시고 나의 내면의 정신에 이제
투자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책이든 종교든 마음수행이든 이젠정신적 완성으로 성숙 ..
정명훈 선생님 정년퇴직을 하셨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세요
운동을 꾸준히 해서 건강을
챙기시구요
독서를 통해서 마음의 양식을 쌓고
취미생활을 통해서 삶의 활력소를 찾으세요
살아날 가망없을때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국민건강공단에 신청하시는방법도 있고요. 언제든지 취소도할수있고요 안락사는 스위스에서 합니다. 건강지키시고 큰농장보다는 소소하게 먹거리농사를 지을수있게하세요
유나 아버님 말씀에공감 합니다.
같은 나이대다보니 공감이 가네요
노인들이 천수를 다하도록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에요. 사람의 가치를 쓸모로만 간주하면 안됩니다. 노인복지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젊었을때 하셨던 노고에 대한 사회적인 보답이라고요. 그 정도 보답은 해드려야죠. 일을 못하시는 노인 분이라고해서 그분의 존엄성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악!!! 아버님 오랜만 ❤❤❤ 근데 아버님 얼굴 좋아지셨어요
유나 아버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돌아가시고 난후에는 영원히 못 보니까 그렇고요.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 있기때문에 하루라도 더 많이 보기 위해서 입니다..
환자에게 고통이죠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 효도가 되나요 떠나 보내는 것이 아쉽지만 고통을 줄여주는 것도 효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남들과 소통하기가 쉽진 않지만 공통된 취미를 공유하면서 행복감을 느끼고 찿으시기 바래요~^^
유나씨 아버님 은퇴 후 우울증 오는 것 같으시면 꼭 치료를 받게하세요 방치하지 마시고.. 유나씨 말처럼 귀농하셔서 스마트팜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기후변화 때문에 과일이 늘 흉작이고 가격이 비싸지니 그것도 방법일듯요 좀 더 지나면 한국산 망고도 나올듯..
연금 많이 타는 사람은 요양비 제하고 남으면 남은돈이 자식에게 전해지니 자식은 좋아요
그리고 요양원도 요양비 수입이 있어 장기 입원이 되어 좋은점이 있지만 지원세금이 낭비가 되어 안좋은 점도 있습니다
유나tv선생님 ❤ 남과북의 천국과 지옥문제,해결되어 한번 나셨는데
한번 더 거듭나셔야 성경에 약속된 천국이야요!
유나 아빠 자주뵈요😊
저도 한국사람입니다만 진짜. 옳으신 말슴. 지당한말슴이네요 ㅎ. 😊 격하게 공감합니다 운동배우세요 ㅎ 본인 자신이 즐겨야해요. 탁구등 골프등 동회등 들가시는것도 좋고요 소일잇으면. 하시면서 하는것도 추천 일이또 많음 연세가게심 또 힘이벅찰수도 잇으니까요 봉사도 좋구요 ㅎ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알게댄답니다 나중에 것도 구찬을수도 잇어요 ㅎㅎ
메기매운탕은 부친 모시고
다녀 오셨습니까? 일본, 사이판 등, 가까운 곳. 해외여행 틈 나실 때마다, 부모님과 함께 하시길 바래 봅니다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살아서 일궈 놓은 것이 많으신 분들은 재산의 상속이나 증여 문제 때문에 죽기 쉽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일단 상속과 증여에 많은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재산이 줄고, 유언장을 통해 명확히 하더라도 자식들이 재산 다툼이 있을 수 있고 이것이 법적인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못 죽는 분, 스스로는 생사의 길을 넘었지만 자식들이 죽지 못하게 하는 분들도 있답니다.
맞습니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혼자있어도 행복하게 살줄알아야 합니다. ^^
옳은 말씀, 죽음에 대하여 공감, 걱정은 당했을 때 스스로 정리할 수 있을지요~^^
아버님. 연세 몇이신데요?
젊으신데 맞는일 찾아 일하시고 즐겁게 사세요~
유나양 결혼하는 것도 보시고, 손주 재롱도 보시고...
유나 아버님 정말 많이젊어지셨네요
나이드신 탈북민 분들은 한적한 시골에 빈집 사서 적당히 리모델링 하고 텃밭도 가꾸고 개도 한마리 키우면서 보내면 정서적으로 좋을것 같아요. 근데 의료시설이 멀리 있어서..그건 좀 불편해요. 저는 시골이 고향이라 아부지가 도시 올라오시면 너무 갑갑해서 못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한국에는 단전호흡 같은 수련을 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특히나 치아 부분이 많이 안 좋으시니 건강에도 좋고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잘 가르치는 단체도 있을 거고 그렇지 못한 단체도 있을 건데 잘 선별해서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유나아빠 그거는 대가족제도에서 핵가족제도로 바뀌다 보니 앞집 옆집에 누가 사는지를 모르는거예요 한심하지요😢😢😢
이제까지 가족들을 위해 살았왔다면 이제는 자신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찿아서 생활하는것도 좋을상 싶네요 유나 결혼도 시키고 외손자도 보고 하셔야지요 ㅎ ㅎ 운동도 열심히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사십시요
인명은 재천 입니다 내가 죽고 싶다고 해서 죽는 것도 아니고 살고 싶다고 해서 사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 됩니 다😊😊
요즘은 연명치료 원치않는다고 미리 다짐하는 그런 분들 많아요, 의식이 없으면 호흡기 달고 영양제 투입하는 것 금지하라고 미리
자식들에게 이야기하면 대부분 다 동의하고 그렇게 하는 분위기더라고요 그래도 의식이 있을 때까진
건강한 몸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에서도 자식들에게서도 구속받지 않는 65세에서 75세 때가
스트레스도 없고 금전에서도 크게 구애 받지않고 몸도 어느정도 건강한 때라서 가장 행복한 시기라고 합니다
여행도 다니고 못본 책도 보고 운동도 하고 그럴 수 있는 나이대가 60대 중반에서 70대 중반,
80가까워 지면 신체기관 반응이나 근력이 떨어지니 운전도 운동력도 제한되니 살아도 누구한데 의지해야하니
쉽지 않는 삶이죠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 계획을 세우시죠.
맞아요
유나씨 아버님은 장가보내 주셔요~~^^
유나아버님 아직 청춘입니다.
앞으로 삼십년 더 사실것 같아요.
건강하게 사시면 됩니다
정유나 선생님!! 안녕하세요 ㅎㅎ 5/22일 목요일 강연들은 새내기 공뭔중 한명입니다. 실제로 뵙고 너무 감명깊은 강의여서 바로 구독했구요!! 같이 사진찍고 싶었는데 제가 소심해서 말을 못했어요 ㅜㅜ 너무너무 예쁘세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어머 안녕하세요^^
이렇게 잊지 않으시고 구독도 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동이예요~~~😊
@@onekoreaTV 헉 답글까지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올려주시는 영상 꾸준히 시청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