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 너프와 원소군 너프 역사는 승자의 기록 너프등 삼국지 전체로 봐도 먹일 수 있는 너프는 다 쳐맞은 비운의인물... 규모만으로 보면 삼국지 역사상 최대 병력이라 할만한 관도대전 원소군의 병참보급을 맡았다는점, 과거 서원팔교위인점들을 볼때 순우경의 군통솔자로의 능력이자 원소군벌내 위치로 보나 최소A급이상은 줘야할 장수를 이리 취급하는건...
계속 잡장의 이미지였는데 6까지는 그래도 준수 했네요. 6에서 장군 직위를 주는 제 기준은 통솔 무력 둘다 60넘는거였는데 거기에도 합격이고.. 그러나 14가면 배달부라도 쓰기는 했는데 정사에 비해 너무 너프당한 서원팔교위. 한때는 조조 원소와 나란히 갔는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시작은 조조,원소와 동렬인 서원팔교위였지만 다른 둘이 서로 천하를 다루던 시절엔 그냥 장수A...초등학교친구를 상사로 모셨던 저에겐 왠지 동질감이 드는군요.😢 삼국지 시리즈는 아니지만 삼국지 영걸전 장판파에서 유비 추격하는 조조군중에 순우경이 있어서 살짝 당황했습니다.코를 베이지 않아 무사히 등용된 세계선이었나 봅니다.
관도대전 때 순우경이 코가 잘린건 사실이지만 코를 잘라놓고 조조가 은근 순우경을 자기 부하로 삼고싶어했답니다. 근데 허유가 "야. 쟤 코 잘린거 분명 맘 속에 담아둔다" 이러고 순우경도 전혀 항복할 기미가 안 보였다고 하네요 원소에게 죽은게 아니라 의연하게 죽은건데 저걸 반영하면 삼국지 1 능력치가 딱 맞는 듯 합니다
애당초 조조가 자기가 승리 한 것 중에서 굉장히 힘들엇지만 그걸 뒤집고 이겨서 통쾌한 전투 목록 중에 순우경하고 싸워서 승리를 거둔 게 윗순에 들어감. 그러니 고증상으론 삼국지 1의 능력치가 맞는데 코에이는 원소군 재평가를 할 생각이 없으니 고증 반영은 앞으로도 소원할거라고 합니다.
조조에게 잡힐때도 공격만 집중할수 있는 조조군과는 달리 순우경은 군량미에 붙은 불도 꺼야하고 조조군도 상대해야해서 전투에 집중하기가 힘들었을텐데 그와중에도 조인 악진 서황등 조조군 맹장 총출동한 조조군이랑 비등하게 싸웠다는거보면 나름 무력도 있었다는건데 완전 잡장으로 만든 관중씨
근데 카마수트라는 안의 내용 읽어보면 그렇게 이상한 내용은 아니란거... [कामसूत्र. 밧샤야나(Vātsyāyana)가 쓴 산스크리트어 문학작품으로, 고대 인도의 힌두교 문화에서 보편적으로 고려되었던 성적 습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일부분은 성관계에 대한 것이다. 머리단어인 "카마"는 힌두 생활의 4가지 목표 중 하나인 성욕을 비롯한 각종 욕망들을 뜻하며, 꼬리단어인 "수트라"는 문학적인 의미로써 어떤 것들을 하나로 뭉치는 실이나 선 내지 격언(혹은 규칙/공식) 등의 뜻으로, 요컨대 "카마수트라"란 "카마"에 대한 격언집이라 할 수 있다. 현대에서는 성(性)적 의미로 널리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이 책은 단순한 체위 설명서가 아니며, 고결하고 품위 있는 사랑의 특성이나 가족 생활을 비롯한 각종 인간생활의 기쁨에 기인한 능력과 관련된 것에 대해 토론 등의 형식을 빌려 지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성관계도 자신을 수련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겼기 때문에 당시에는 카마수트라가 성교육 교재로도 이용되었다. 일종의 종교적 의미가 담긴 고대 자기계발서인 셈이다.] 일단 적절한 성행위로 생활의 윤택함도 말하지만(아 이거 관련 스트레스 받는 거 꽤 되는 사람도 많다는거보면 아주 방향을 이상하게 잡은건 아니니까) 원래 원본은 그거 말고도 어떤 생활이나 인간관계를 통해서 자신을 가다듬거나 감정을 제어한다거나 스트레스를 풀 수 잇느냐 등을 말하는 지금으로 치면 일종의 철학서 내지 자기개발서에 가까운 서적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뭐 유럽놈들이나 백인놈들은 성적인 채위 부분만 추려서 해석해서 내놓다보니 이미지가 저래서 그렇지 ㅋㅋㅋ
조조는 항장에 너그러웠는데 그런 조조가 그렇게 가혹하게 대할 정도면 허명만 있고 실속이 없는 장수가 아닐런지... 코를 잘라놓고 등용을 시도한다는 것도 너무 앞뒤가 안맞음, 그냥 겉치례였을 듯... 다음 장수는 항복과 배반을 반복하는 이미지일 거 같은데 한수와 장수 중 하나 아닐런지
순우경은 사나워서 원소외 누구의 말을 듣지않을정도 사나워요. 원소가 순우경을 오소를 지키라고 보내자 저수는 원소에게 찾아가 큰일이라고 말했어요. 순우경은 술만 좋아하는 무능이라고 장기를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지만 자기 자존심만 믿는 원소는 저수를 무시했어요. 결국 순우경은 술을 마셔서 오소를 지키지 못한 벌로 원소한테 처형당했어요.
정사 반영 재평가 안되는 불쌍한 개잡장 순우경... ㅠㅠ 근데 자가 중간인건 처음 알았네요 ㅋㅋ 역시 관심밖의 개잡장... ㅋㅋ 우리가 흔히 쓰는 그 중간은 아니긴하지만... 뭐 아무튼... ㅋㅋ 마지막 힌트 잘 모르겠어서 찾아보니 저 캐릭터 컷씬중에 손가락이 6개인 장면이 있더라구요? 6손... 육손...? ㅋㅋ
원소군 재평가가 앞으로도 없을거라는 코에이의 의지가 아닐까 싶음... 원소군 대부분이 원래 역사 기록에 비해서 능력치들이 좋은 편들은 아니잖아요. 안량,문추라던가 전풍,저수 같은 일부만 빼면.// 그나저나 한번 꿀엇다가 기회를 봐서 통수 팍! 하면 황개랑 손권도 유명하지만 원소의 외조카인 고간이도...(진짜 순욱이 파견한 두기 없엇으면 조조가 끝장낫을 수도 잇음)
조조의 하후돈 포지션이라 봅니다. 다만 시력 잃기 전의 하후돈보다도 검증된 인사죠. 동탁 집권 이전의 서원팔교위였으니 당시 나름 유망주였던 인사였다는 이야기도 될듯. 하진이 여동생으로 출세한거니주변인사들은 나름 명성, 실력을 갖춘 인사들로 대려왔을테니 거기 뽑힌거면 인정할만 하다 봅니다. 그러고보면 연합군 직후의 원소군은 결국 대장 원소 보좌 순우경 별장 조조라는 ㅈㄴ 쩌는 그림이 되네요 ㅋㅋㅋㅋ 후방을 맡긴다는건 매우 신뢰받는 인사라는 반증이죠. 유비 생전엔 제갈량이 이런 역할 맡았고 조조진영에선 순욱이 맡았죠. 괜히 제갈각이 이런 역할 맡자마자 제갈량이 육손에게 ’그 ㅅㄲ는 성격 더러워서 그런 중요한일 맡기면 ㅈ댐‘ 이라고 거품물고 편지 보낸게 아닌거죠 (걔 포지션 거기 아니라는 말에 바로 포지션 바꿔버린 손권ㅋ 이건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웃김ㅋㅋㅋㅋ) 곽도가 도독역할도 했다는 문제(..) 등을 보면 원소와 원소의 막료들을 무조건 고평가하긴 어렵지만 최소한 순우경은 능력치 많이 올려야 한다 봅니다. 장비의 지력과 더불어 우선 능력치 손보고 시작하는 몇 안되는 인사 ㅋㅋㅋ
![บุษบา - วงชานเมือง [LiveCoverVertion] Original : เมนทอล](http://i.ytimg.com/vi/Dm81sKcd9rs/mqdefault.jpg)
순우경 편도 잘 보고 갑니다 매주 그들은 어찌보나 보는 맛에 살고 있어요~😊
감사한 말씀에 몸둘바를.....🙂
더 분발해서 좋은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근데 요새 힌트를 봐도 다음 장수를 모르겠군요 그래서 더 기다리게 되네요 ㅋㅋㅋㅋ 아프지 마시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두번째로 또 마음을..ㅠㅠ
늘 재밌는 영상으로 기다림에 보답하겠습니다 😁
그리고 힌트는 음.. 그런인물 있잖습니까 잠시 힘든건 나를 더욱 키운다 뭐 이런멘트를 쳤던 ㅋㅋㅋ
@@Unanswered_Ratings 조홍감이 사나이를 키운다 입니까?
좌절까지 하겠습니다 🤫
@@Unanswered_Ratings 오홍 알겠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연의 너프와 원소군 너프 역사는 승자의 기록 너프등 삼국지 전체로 봐도 먹일 수 있는 너프는 다 쳐맞은 비운의인물... 규모만으로 보면 삼국지 역사상 최대 병력이라 할만한 관도대전 원소군의 병참보급을 맡았다는점, 과거 서원팔교위인점들을 볼때 순우경의 군통솔자로의 능력이자 원소군벌내 위치로 보나 최소A급이상은 줘야할 장수를 이리 취급하는건...
정사기록에선 그저 열심히 싸우다 포로가 되었을뿐인데 연의에서 개그캐로 전락해버렸죠
말씀대로 A급까진 모르겠지만 최소한 C급잡장수준까지는 내려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Unanswered_Ratings 보통 이럴땐 제일 쉬운방법이 역대 다른 전투의 보급담당과 비교하는것이죠
적벽대전시 오나라측 장소
관도대전 조조측 하후연, 순욱
서량전투 조조측 하후돈 순욱 조비
한중전투 유비측 제갈량
제갈량 북벌시 국가 투탑2인자겸 탁고대신 이엄
이거만 봐도 순우경이 이리 내려치기당할위치는 아니죠.. ㅎㅎㅎ
이야 비교하니 이것참.. ㄷㄷ
너무 차이가 많이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여자 밝히고 부하들 갈아댔다는 너프는 받지 않았죠 ㅋㅋㅋㅋㅋ 한끝 모자람ㅋㅋㅋㅋ
역시 술과 여자가 문제군요
저도 더더욱 승려같은 삶을 추구해야겠습니다
재밌는데 볼게 쌓여서좋음ㅋ
뭔가 여가에 도움이 드리는것 같아 기쁩니다 😁
주로 커플인 삼국지 잡장 세트 중에서 특이하게도 여위황, 한거자, 수원진과 더불어 세글자 이름 4인세트 잡장의 수장이라 나름 기억에 남던 장수죠. 코에이는 배신쟁이와 주정뱅이에게는 유독 박한 평가를 내리는것 같네요. 어디서 이렇게 웃긴 짤들을 찾아오시는지 볼때마다 너무 웃겨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황보숭?
한거자는 들은 기억은 있는거 같고, 수원진은 잘 기억도 안 나는데, 한국에도 있는 성씨 황보 가문을 빼놓으시다니.
세글자이름 잡장세트라니 재밌는 표현입니다 ㅋㅋ 여기서 순우경은 단연 최고의 잡장으로써 리더겠네요, 사실 순우경이 정사기록에선 주정뱅이는 아니었는데... 억울해하지 않을지.. ㅋㅋ 늘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황보숭은 재평가로 잡장수준을 겨우 벗어난것 같긴합니다 😁 특히 12? 황보숭은 대박이죠
@@andrewyp6724 관도대전때 오소를 지키던 책임자가 순우경이고 그 아래 부장이 수원진, 여위황, 한거자라 4총사로 묶이는거... 단순히 이름 3글자인 장수는 차고 넘침.
명장을 개잡장으로 만들어버리는 나관중의 능력ㄷㄷ 이래서 펜은 칼보다 무섭다는 거군요....😫
펜으로 수명을 줄여버리고..
누구는 펜으로 꽐라장수로 만들어버리고
말씀대로 펜이 정말 무섭네요 😏
크....너바나의 추억...94년도 엘지 우승할때 커트코베인 하늘나라가서 기억에 남네요 ㅎㅎ 냄새 라이크 10대정신 노래 좋았는데 오늘도 즐감하겠습니다.
냄새 라이크군요 ㅋㅋㅋㅋ
94년 이후 이번에 엘지가 우승했는데
시간이 그정도나 흘렀네요 ㄷㄷ
컴터가 돌아오신겁니까! 오오
네 새로운 녀석으로 하나장만했습니다!
이제 빡씨게 영상작업해야지요! 😁
능력치에 비해 가슴아프게..술이 고프게 만드네요 ㅋㅋㅋ
독한걸로 가야겠습니다
너무 가슴아프게..
잘 보고 갑니다 ^
그놈의 술이 문제야 ㅠㅠ
늘 술이 문제죠 ㅠ
술먹었다는 기록 없습니다. 연의 각색이에요.
실제로는 조조 최고정예병을 상대로 전력을 다해 싸웠지만 패배한거임
계속 잡장의 이미지였는데 6까지는 그래도 준수 했네요. 6에서 장군 직위를 주는 제 기준은 통솔 무력 둘다 60넘는거였는데 거기에도 합격이고.. 그러나 14가면 배달부라도 쓰기는 했는데 정사에 비해 너무 너프당한 서원팔교위. 한때는 조조 원소와 나란히 갔는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식스의 작은 육각형을 정점으로 나락이 시작되지요 실상 반짝 수준이긴 했지만...
근데 6에서는 S급들 보다는 무력과 통솔 60넘는 장수들이 제일 쓸만하죠... 특히 접경지대가 넓을 경우...
@@kmlee8824 의외로 많이 없지요. 미방도 소중히 썼었습니다ㅎㅎ
@@2ndsounders님도 미방 비장군 주고 쪽수 맞추기 하셨나 보군요... ㅠㅜ 6를 해본 사람만이 아는 그 인재의 목마름...
@@kmlee8824미방 정도면 조금 못미치더라도 요격에서 대장대신 군량지키거나 넓어진 전장에서는 한몫 단단히 하지요. 나중엔 이민족 옆땅에서 함정 10개로 사기날리고 이기는 땅의 태수자리 많이 주었었지요 ㅎㅎ
시작은 조조,원소와 동렬인 서원팔교위였지만 다른 둘이 서로 천하를 다루던 시절엔 그냥 장수A...초등학교친구를 상사로 모셨던 저에겐 왠지 동질감이 드는군요.😢
삼국지 시리즈는 아니지만 삼국지 영걸전 장판파에서 유비 추격하는 조조군중에 순우경이 있어서 살짝 당황했습니다.코를 베이지 않아 무사히 등용된 세계선이었나 봅니다.
흔치않은 경험이시네요 순우경에게 동질감이라니...🤔
아 그리고 말씀하신 영걸전부분은 자료모으던중 위키에서 본것 같습니다 근데 그시절 전 꼬꼬마였던지라 말씀하신 생각의흐름을 타진 않았네요 🙂
관도대전 때 순우경이 코가 잘린건 사실이지만 코를 잘라놓고 조조가 은근 순우경을 자기 부하로 삼고싶어했답니다. 근데 허유가 "야. 쟤 코 잘린거 분명 맘 속에 담아둔다" 이러고 순우경도 전혀 항복할 기미가 안 보였다고 하네요 원소에게 죽은게 아니라 의연하게 죽은건데 저걸 반영하면 삼국지 1 능력치가 딱 맞는 듯 합니다
저도 개인적인 생각에 1의 능력치책정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충의는 인정해야지요 🤔
애당초 조조가 자기가 승리 한 것 중에서 굉장히 힘들엇지만 그걸 뒤집고 이겨서 통쾌한 전투 목록 중에 순우경하고 싸워서 승리를 거둔 게 윗순에 들어감. 그러니 고증상으론 삼국지 1의 능력치가 맞는데 코에이는 원소군 재평가를 할 생각이 없으니 고증 반영은 앞으로도 소원할거라고 합니다.
@@user-rv3dy4ux2p 원소 재평가히면 조조 내랴치기 되니 조조빠인 코에이가 그럴 리가 없음ㅋㅋㅋㅋ
@@zse260 그래서 순우경은 햄볶할 수가 없다는 것은 알고 잇습니다.
@@user-rv3dy4ux2p ㅋㅋㅋㅋㅋㅋ 절대 없을거라 봅니다 ㅋㅋ 동 회사에서 만든 진삼도 역사왜곡 해버리는 놈들인데
나관중의 피해자 중 하나
허유가 배신 안했으면 저평가 받을 일도 없었고 군량고에서 정말 조조가 화상입고 잠도 못자고 전투할정도로 열심히 싸운 인물임
이게 다 허유 때문입니다..
정작 그렇게 배신해놓고는 본인도 끔살엔딩...🤔
작업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아 맞다 삼2에서는 일러가 할배였지.. 오랫만이라 잊고 있었네
의외로 2의 일러가 멀쩡해서 놀랐습니다
게다가 나이지긋한 노장이미지이기도 하구요
진짜 이 채널은 구독자 십만 이상은 갈만한 퀄인데.. 여친도 없고 구독자도 ㅠㅠㅠ
남성 구독자 10만명
이..일단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눈물이 쏟아져 나오네요
아 물론 여친이 없어서 흘리는건 아닙니다....
두...둘다는 안되죠?
다물지 않는입 휴고 도 한번 다뤄주세요^^
접수했습니다! 영상 막바지 작업인지라 답글이 늦었네요 😁
불운한 인재로 평가받는 고순이 잡히자 바로 처형당한 반면에 순우경에 대해선 일단 등용 버튼을 눌러본 걸 보면, 정사의 조조 입장에선 기준이 능력이든 명성이든 간에 순우경>고순인가 봅니다.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스탯이 정 반대이지만...
오 재밌는 관점입니다 등용버튼을 눌러봤다라 ㅋㅋ 게다가 충신간지도 고순이 전부 가져갔다는게...
4:39 부터 나오는 음악 뭔가요?
LIKE A DREAM 이란 곡입니다.
김현정 아티스트 곡이에요~
조조는 왜 순우경 코를 베었을까요? 정사기록을 보면 순우경인지 모르고 베었다고 하는데 그럼 잡은 포로들을 산체로 싹다 코를베었다는건데 죽이고 나서 공적을 기록하기 위해 코나 귀를 잘라서 가져가는건 있어도 산체로 코를 왜 자른건지 의문입니다
다른분 의견으로는 애초에 살릴생각이 없었고 등용권유도 겉치레일것 같단 말씀이 있더라구요 🤔
항상 어떤 삼국지를 보든지간에 원소에겐 안량 문추 다음이 순우경이다 라고 쓰여있는게 항상 의아했음
그래도 연의에 한해서 잡장이지만 게임체인저 역할을 한 4명을 장간, 미방, 마속, 순우경이라고 보는데 삼국지에서 큰 역할을 했다고는 생각함
뭐..뭔가 재밌는 의미로의 게임체인저 4인방이네요 ㅋㅋ 여기 은근슬쩍 마막도 얹어봅니다 😏
서서히 사라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한 번에 불타는 것이 낫다 - 순우경 -
인생은 한방!
솔직히 그 중요하고 털리면 ㅈ되는 보급기지를 지키는 역할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증명된 장수인데 우리 관씨 은병이 누나만도 못한 우경이형
관씨 은병누나와 비교하니 더욱 슬퍼지는군요...
조조에게 잡힐때도
공격만 집중할수 있는 조조군과는 달리
순우경은 군량미에 붙은 불도 꺼야하고 조조군도 상대해야해서
전투에 집중하기가 힘들었을텐데
그와중에도 조인 악진 서황등 조조군 맹장 총출동한 조조군이랑 비등하게 싸웠다는거보면
나름 무력도 있었다는건데
완전 잡장으로 만든 관중씨
이 도중에 장합 고람의 원군만 도착했더라도 관도대전의 판세는 바뀌지 않았을까... 싶네요
썸네일부터 터진 드립 커트코베인ㅋㅋㅋㅋㅋㅋㅋㅋ
😁😁😁
연의에서 엄청 너프된 장수
이분이 서원팔교위 맴버라는
걸 알았을때 대체 왜...
이런 생각만 들었습니다
정사에선 나름 황보숭과 주준같은 느낌이 드는데
말씀대로 연의너프가 심각하지요
@@Unanswered_Ratings
정말 삼국지 6 이미지에요
술꾼에 못생긴 이미지
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 드립 진짜 미쳤네요 ㅋㅋㅋㅋ 카마수트라에 불닭에 너무 재치넘쳐요❤
감사합니다 😁😁😁
댓글에 힘 얻어갑니다!
근데 카마수트라는 안의 내용 읽어보면 그렇게 이상한 내용은 아니란거...
[कामसूत्र. 밧샤야나(Vātsyāyana)가 쓴 산스크리트어 문학작품으로, 고대 인도의 힌두교 문화에서 보편적으로 고려되었던 성적 습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일부분은 성관계에 대한 것이다. 머리단어인 "카마"는 힌두 생활의 4가지 목표 중 하나인 성욕을 비롯한 각종 욕망들을 뜻하며, 꼬리단어인 "수트라"는 문학적인 의미로써 어떤 것들을 하나로 뭉치는 실이나 선 내지 격언(혹은 규칙/공식) 등의 뜻으로, 요컨대 "카마수트라"란 "카마"에 대한 격언집이라 할 수 있다. 현대에서는 성(性)적 의미로 널리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이 책은 단순한 체위 설명서가 아니며, 고결하고 품위 있는 사랑의 특성이나 가족 생활을 비롯한 각종 인간생활의 기쁨에 기인한 능력과 관련된 것에 대해 토론 등의 형식을 빌려 지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성관계도 자신을 수련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겼기 때문에 당시에는 카마수트라가 성교육 교재로도 이용되었다. 일종의 종교적 의미가 담긴 고대 자기계발서인 셈이다.]
일단 적절한 성행위로 생활의 윤택함도 말하지만(아 이거 관련 스트레스 받는 거 꽤 되는 사람도 많다는거보면 아주 방향을 이상하게 잡은건 아니니까) 원래 원본은 그거 말고도 어떤 생활이나 인간관계를 통해서 자신을 가다듬거나 감정을 제어한다거나 스트레스를 풀 수 잇느냐 등을 말하는 지금으로 치면 일종의 철학서 내지 자기개발서에 가까운 서적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뭐 유럽놈들이나 백인놈들은 성적인 채위 부분만 추려서 해석해서 내놓다보니 이미지가 저래서 그렇지 ㅋㅋㅋ
우와! 이런 디테일함 너무 좋습니다 ㅋㅋ
늘 배워가는 댓글! 😁👍
@@user-rv3dy4ux2p 저도 이런 설명 너무 좋아여
다음 장수 힌트가 볼트맨인 걸 보면 볼트->전기->번개->뇌동이군요
정답은 아니지만... 인정할수밖에 없는 정답유추네요.
과연..👍👍
코에이 원소 안티는 확실하다...
11에서 아주 제대로 느꼈습니다
전풍 저수에게 무특기라니요...ㄷㄷ
조조는 항장에 너그러웠는데 그런 조조가 그렇게 가혹하게 대할 정도면 허명만 있고 실속이 없는 장수가 아닐런지...
코를 잘라놓고 등용을 시도한다는 것도 너무 앞뒤가 안맞음, 그냥 겉치례였을 듯...
다음 장수는 항복과 배반을 반복하는 이미지일 거 같은데 한수와 장수 중 하나 아닐런지
정사 기준 코는 최후의 최후까지 싸우다가 잃은겁니다.. 연의에서 조조가 자른게 아님..
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오히려 겉치레였다라... 🤔
정사기반이면 통솔 89 정도는 나와야 하는 장수인데 ㅋㅋ 안그래도 부실한 원소진영을 코에이가 또 조져놨네
점점 작아지는 원소군의 인재풀이라는...🤔
나관중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순우경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ㅋㅋㅋㅋ 나도 이 이야기를 좋아한다 😏
내용은 좋은데 TTS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채널개설부터 많은 목소리를 듣다가 결정내린거긴한데, 삼국지 말고도 다른분야의 영상도 계획하고 있기에 그때는 다른 음성을 사용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마음같아선 김상중님 목소리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
다음 장수 힌트가 우사인 볼트에서 따온 볼트맨인 걸 볼때 다음 장수가 부사인임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이거 거의 부사인으로 바꿔야할만큼 납득이 되는데요? ㄷㄷㄷ 😬
사나이가 무릎을 굽힌다는 것..
그것은 후일을 도모하기 위한 권토중래 와신상담일 것입니다.
그 굴욕 속에 쓰디 쓴 좌.절.감을 감내하는 힌트를 미루어 보면 좌절감으로 큰 사나이가 되고 싶었으나 되지 못 한 황금투구의 명장 조홍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남겨주신 댓글의 딱 한마디말곤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ㄷㄷ
'역시..👍'
오!! 구역거다!!! 가비능인가...
아악... 죄..죄송합니다
아니 불 때문에 망한 분께 스킬"화계"를 주는 코에이 너무 한거 아니요?
이건 아니죠...
왕랑에게 도발을 주는꼴 아닙니까..
담편 손견이나 손책인가?(였으면 좋겠다)
둘 모두 아닙니다만..
꼭 다뤄야할 인물들이네요 😁
다음편 우금?
땡! 우금은 정답이~ 아니었습니다! 😁
혹시 힌트를 보자면 장수?
땡! 아닙니다 😁😁😁
나관중을 꼭 고소 해야 하는 순우경 ㅠ
순우경 뿐만 아니라 다른 고소건으로 연의소설로 번 돈은 다 날렸을것 같네요 ㅋㅋㅋ
지옥에서 돌아오면 나관중 멱살잡을 사람 많은데 그 중 하나죠 ㅋㅋ
멱살이 남아나지 않았을듯 합니다 ㅋㅋㅋ
알콜성치매와 음주운전... 인간 공익광고구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으로 치면 회사 입사 동기나 마찬가진데 그런 사람 코를 잘라놓고 자기 부하로 삼고 싶어했다고... 조조 인성만 재확인하게 되는 순우경의 최후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선후가 바뀐듯.....? 합니다;
원래 쬬가 인성 안좋기로 유명하잖음. 온갖 악행을 다 해놓고 죽을때 후회하는 게 딱 하나 잇는 게 정부인하고 이혼당한거라잖음... 근데 그 이혼도 지가 뻘짓해서 당한건데 그건 또 반성도 안함. 그래서 유명한 싸패로도 알려졌잖음.
커트코베인 보고 들어왔습니다
😁😁😁
순우경은 사나워서 원소외 누구의 말을 듣지않을정도 사나워요.
원소가 순우경을 오소를 지키라고 보내자 저수는 원소에게 찾아가 큰일이라고 말했어요. 순우경은 술만 좋아하는 무능이라고 장기를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지만 자기 자존심만 믿는 원소는 저수를 무시했어요.
결국 순우경은 술을 마셔서 오소를 지키지 못한 벌로 원소한테 처형당했어요.
가장 정석적인 순우경에 대한 설명이죠 🙂
@@Unanswered_Ratings
정사 순우경은 끝까지 지키다가 조조한테 항복안해서 참수당했다는것 인정해요.
다음 장수는 설마? 고간?
고간은! 정답이~~아니었습니다!! 😁😁😁
연의 최대 피해자 중 한명이 아닐까...
이건 인정입니다 🤔
나름 박터지게 싸운인물을
꽐라장군으로 격하시켜버린...
원소군의 개트롤 장수로 찍혔죠 ㅋㅋ 근데 6의 순우경은 약빨았는 눈 같아요 ㅋㅋ
가장 최악의 일러지만.
성능은 또 가장 쓸만한
양면의 6입니다 ㅋㅋㅋㅋ
오석산이라도 한 게 아닌 이상은 술 좀 마시고 초상화 그린 듯ㅋㅋ
명장인지는 모르겠고 술먹다가 군량고 털린게 능력치 책정에 크게 작용한듯
코에이는 이부분을 중점으로 책정한듯 하더라구요 게다가 주도 있지만.. 색이라는 부분도 깨끗하지 않게 묘사했다는 점도.....
정사 반영 재평가 안되는 불쌍한 개잡장 순우경... ㅠㅠ
근데 자가 중간인건 처음 알았네요 ㅋㅋ 역시 관심밖의 개잡장... ㅋㅋ
우리가 흔히 쓰는 그 중간은 아니긴하지만... 뭐 아무튼... ㅋㅋ
마지막 힌트 잘 모르겠어서 찾아보니 저 캐릭터 컷씬중에 손가락이 6개인 장면이 있더라구요?
6손... 육손...? ㅋㅋ
연의한정 개잡장이라는 단어가 슬프지만 참 어울리는 인물로 나오지요 여기서 더 슬픈 관심밖의 개잡장.. ㅋㅋ
아 육손은 아닙니다 🙂 디테일하게 봐주셨네요 ㄷㄷ 손가락 6개는 저도 몰랐어요 ㅋㅋㅋㅋ
순우경 사실 엘리트 출신에 오소 전투도 조조가 겨우 이겼을 정도로 개잘싸웠는데
코에이는 왜이렇게 순우경을 싫어할까 좀 불쌍하다 ㅋㅋㅋㅋ
다음 무장은 황개일까 손권일까?
졸장중의 졸장으로 만들어버렸다는... 🤔
아 그리고 황개와 손권 둘다 정답은~~ 아니었습니다! 😁😁😁
원소군 재평가가 앞으로도 없을거라는 코에이의 의지가 아닐까 싶음... 원소군 대부분이 원래 역사 기록에 비해서 능력치들이 좋은 편들은 아니잖아요. 안량,문추라던가 전풍,저수 같은 일부만 빼면.// 그나저나 한번 꿀엇다가 기회를 봐서 통수 팍! 하면 황개랑 손권도 유명하지만 원소의 외조카인 고간이도...(진짜 순욱이 파견한 두기 없엇으면 조조가 끝장낫을 수도 잇음)
정사기준으로 열심히 싸우다 조조한테 패배했고 조조도 순우경을 영입할려고 했음. 망할 나관중은 열심히 잘싸우는
쓰레기 취급을 하니
대표적인 연의피해자 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꽐라 이미지는 정말... ㅋㅋ 너무했어요
솔직히 순우경은 일러는 하내 태수 장양 처럼 바꾸고 명색에 서원팔교위 인데 능력치도 황개급은 줘야 한다 봅니다.
하내태수 장양!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ㅋㅋ 게다가 그정도 능력치라면 적절할듯 하기도하고..😏
황개까지는 잘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순우경: '나관중 이 xxx !!!' 라고 할만큼 그래도 정사기준 괜찮은 장수였는데, 그나저나 관중이형은 저세상에서 삼국지 장수들한테 볶이면서 잘 살고 있을려나 ㅋㅋㅋ
나관중 : 그...그게요 먹고 살려고 그랬어요 ( 퍽 ) 잘못했습니다 (퍽퍽) 다신 안그럴께요 (퍽퍽퍽 )
ㅋㅋㅋㅋㅋ 오히려 연의속 고평가 장수들이 가드를 잘쳐주지 않을지요 (조운이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생전에 부하들 ㅈㄴ 때려서 교육했다던 장비, 수명을 확 줄여버린 주연, 인격모독당한 주유가 빠따들고 대기중
ㅋㅋㅋㅋ 지옥이 아닌데 지옥이 되어버린
네이밍보소 ㅋㅋㅋ
😁😁😁
ㅋㅋ커트코베인
😁😁😁
통솔 무력 70후반줘도될듯😊
1이나 6정도는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삼국지 통일할뻔했던 원소세력에 도독까지 지냈으며 패배하고나서 투항안하고 참형당한거까지 승리해서 훌륭하진못하더라더 최소한 낫베드 표본인디...? 조롱당할감은 절대아닌듯 연의가 잘못했네
아 이건 연의가 잘못했죠.
나름 빡씨게 싸운 장순데 남은 이미지가
꽐라와 술이라니..
코삼에서 불쌍해진 수누겨ㅡ
😁😁😁
다음편은 장수같은데
땡! 장수는 정답이 아니었습니다! 😁😁😁
순우경 진짜 억울하겠다 나 술 안 마셨다고! 불붙는다 했겠지가 기억에 남는 편입니다 다음 장수는 진짜 장수한 거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아무튼 나관중 작가 진짜 고소 한번 먹어야 됨 ㅋ
치열하게 싸웠던 전투가 술파티로 인한 졸전이 되어버리고 게다가 그걸 야기한 졸장까지 되어버렸으니... 진짜 고소갈듯 합니다
다음 장수는.... 😏
@@Unanswered_Ratings 그렇죠 다음 장수는 잘 보겠습니다ㅋ
커트코베인 ㅋㅋ 와 드립 ㅆ
ㅅㅂ 걍 잡장이네... 그냥 급한대로 적이 쳐들어왔는데 신하 없을때 궁병계에 시간벌이 농성전이나 맡기는....
😁😁😁
정사에는 어떻게 묘사했는지는 모르겠는대 그래도 공격군 병참담당할 정도면 진짜 개잡장은 취급당할 수준은 아닌거 같은대 조조에게 개털리고 모시던 군주가 망한군주 소속 디버프 오지게 처먹었다고 봐야되나
역사는 승자의기록이라는거죠 뭐.. ㅋㅋ
아마도 말씀하신의견이 맞나싶어요 😏
순우경은 나관중 목베어도 인정
인정!
일러스트 그만 우려먹지 8리메이크도 그대로이던데 😢
아 이건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저도 예고영상을 봤는데 14그대로 울궈먹더라는...
조조의 하후돈 포지션이라 봅니다. 다만 시력 잃기 전의 하후돈보다도 검증된 인사죠. 동탁 집권 이전의 서원팔교위였으니 당시 나름 유망주였던 인사였다는 이야기도 될듯. 하진이 여동생으로 출세한거니주변인사들은 나름 명성, 실력을 갖춘 인사들로 대려왔을테니 거기 뽑힌거면 인정할만 하다 봅니다.
그러고보면 연합군 직후의 원소군은 결국 대장 원소 보좌 순우경 별장 조조라는 ㅈㄴ 쩌는 그림이 되네요 ㅋㅋㅋㅋ
후방을 맡긴다는건 매우 신뢰받는 인사라는 반증이죠. 유비 생전엔 제갈량이 이런 역할 맡았고 조조진영에선 순욱이 맡았죠.
괜히 제갈각이 이런 역할 맡자마자 제갈량이 육손에게 ’그 ㅅㄲ는 성격 더러워서 그런 중요한일 맡기면 ㅈ댐‘ 이라고 거품물고 편지 보낸게 아닌거죠 (걔 포지션 거기 아니라는 말에 바로 포지션 바꿔버린 손권ㅋ 이건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웃김ㅋㅋㅋㅋ)
곽도가 도독역할도 했다는 문제(..) 등을 보면 원소와 원소의 막료들을 무조건 고평가하긴 어렵지만 최소한 순우경은 능력치 많이 올려야 한다 봅니다. 장비의 지력과 더불어 우선 능력치 손보고 시작하는 몇 안되는 인사 ㅋㅋㅋ
납득이 가는 설명이네요 특히 하후돈과의 매핑하신게 확 와닿습니다.
맞죠 후방을 맡기는데 아무한테나 맡긴다? 이건아니죠
우경이 ㅎㅇ
ㅋㅋㅋㅋㅋㅋㅋ
그 신장의 야망도 해주시면 좋을듯. 그리고 언젠가 될지 모르지만 여캐 장수 기대중.
신장의 야망 쪽도 열어놓고 추진중입니다 다만 현재로써는 시간이 너무 없다는것이 ㅠ
여성무장은 일단 축융은 시작했는데 계속 작업해야지요 😁
다른 장수들은 재평가라도 되었지 순우경은 왜...
으..음주가 문제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