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주마음님 우연히 채널알게되어 열심히 정주행중이에요. 마음공부에 너무 많은 도움 돼요. 고맙습니다. 우주마음님의 순수한 마음과 소녀같은 귀여운모습에 항상 여러모로 에너지 받고있어요. 제가 패션에 관심이 많다보니 입고 나오시는 옷들이 다 이쁘고 맘에 드는데.. 다 미국에서 사신 것이겠죠?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14:46 제가 그래요. 제가 내+외향 인거 같아요 INFP 인데요. 저는 아무리 심심하고 외로운거 같아도 내가 관심있고 내게 의미 없는 모임이나 만남에는 절대 노땡큐!!! 머리아프고 어지러워지고 너무 힘이들고 극피곤해져요. 반면 나의 관심분야나 뭔가 통한다는 느낌의 장에서는 열정 그자체요. 넘 극과극인거 같아요.
결혼후 부터 인거같아요. 제가 지금 68세 인데요. 50세 부터 이런성향이 확연히 들어나기 시작한걸로 기억해요. 지금은 완전 100퍼 이구요. 주변 인간관계가 협소하긴 하지만, (그들과도 매일 수다는 아니지만 언제라도 대화나 통화시는 소통의 고속도로) 그렇다고 이집 저집 노닥노닥은 플리즈 노땡큐,,, 리브미얼론^^ (Leave me alone, pls) 입니다. 사실 어떨땐 혼자인듯한 느낌이 얼핏 지나가지만, 그렇다고 의미없는 수다와 결국은 각자의 주절거림이 무슨 의미? 더 곤혹스럽지!!! 하면서 나가서 동네한바퀴 산책을 감행합니다. ❗️혼자 산책하다보면 마주치고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저마다 혼자의 시간을 견뎌낸다할까요, 이겨낸다할까요, 격어내고있다할까요... 그런 느낌을 느끼며 묵묵히 걷습니다. 그러다 귀여운 강아지 만나면 괜히 "아~~ 예쁘네요. 몇살이에요? 안녕~~~" 이렇게 활짝 얘기를 나누곤 돌아서 갈길을 가지요^^ 긴얘기 나눌수 있게 대화이어주신 우주맘님 땡큐 ♥️
제가 요즘 너무 고민하고 있는 부분 인데 영상으로 올려주시네요.😊 대처방법도 제가 하고 있는방법과 비슷하고 현실적이어서 너무 놀랬어요 우주마음님 INFJ입니다 저도 아래분 댓글처럼 극과 극이에요 에너지맞는 사람앞에선 거의 개그우먼이고 에너지 안맞으면 불편함에 몸부림 칩니다 . 어느 순간 부턴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걸 깨달았고 에너지 맞는 사람과만 소통하려고 합니다 . (그런데 교회와 아이친구 엄마들은😂) 멀리에 계시지만 정신적으로 매우 가깝게 있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완전 제 얘기여서 공감이 많이 가요^^사람들이 저를 좋아하는데 제가 미리 방어벽을 쳐요. 선넘지 못하게요. ㅎㅎ 옛날부터 왜 밀어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공감 능력 뛰어나고 상대방에게 예의를 다하는 타입이라 사람 많이 만나면 힘들어요 ㅎ 에너지 고갈~나 좀 쉬자 그리고 동굴에서 혼자지내다가 다시 나와요 ㅎㅎ 내면에는 사람 겁나 좋아해서 아니 사랑이 넘쳐서 사람 못 만나면 미쳐요 그리고 다시 동굴 갈 궁리 … E I 혼재된 복합체에여~❤ 나 자신이 요상하단 생각도 가끔하는데 한편으론 굉장히 매력있는 성격이라 생각해요. 여기에 비슷한 분들 많으셔서 ㅎㅎ 우리 모두 복잡한 영혼이지만 그래서 신비롭고 매력적이라고 응원하고 싶어요 모두들 외롭디만 힘내세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다가 저의 성향이 E이라고 생각을 햇습니다. 두려움은 실제가 아닌 듯 합니다. 나서고 말하는 것이 두렵다는 것은 그것이 싫다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두려움은 우리 마음에 생긴 상처와 경험으로 생긴 방어기제인 것 같습니다. 진짜 I는 나서지않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구렵지않은 것이 아니고 진짜 좋고 나서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 듯 합니다. 저는 처음 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그래서 E가 아닌가 했습니다. 요즘은 혼자서 일을 하는 것이 편하니까. 사람을 만나고 오면 마음이 불편하니까..... 그런데 하나 의문이 잇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에너지를 얻는 것이 아니고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고 기진 맥진 합니다. 이것은 E의 성향이 아니지요?
@@UjuMaum 지금은 축복스러운거다 생각하지만 저를 객관화해보면 어릴때부터 집안에서 저만 유일하게 아토피를 앓앗엇고 시력도 굉장히 안조앗고 ..성향도 그러치만 참 내향적이고 예민할수밖에 없엇던 조건을 갖고 태어난거같아여. 그런데 내가 조아하느냐에 따라 맘먹기에 따라 조아함을 넘어 전문가적기질이 나오기도 하는거보면 ,별나기도하지만 매력스런 인간이다 싶습니다 ㅎㅎ
주로 INFP, ENFP, INFJ, INFP 의 "NF" 타입의 성격들이 내향 외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듯하는데, 이 외의 다른 타입이신데 외향 내향이신 분들 어떤 타입인지 댓글에 남겨주실래요 :)
안녕하세요.
우주마음님 우연히 채널알게되어 열심히 정주행중이에요.
마음공부에 너무 많은 도움 돼요.
고맙습니다.
우주마음님의 순수한 마음과 소녀같은 귀여운모습에 항상 여러모로 에너지 받고있어요.
제가 패션에 관심이 많다보니 입고 나오시는 옷들이 다 이쁘고 맘에 드는데..
다 미국에서 사신 것이겠죠?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시면 저도 에너지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14:46
제가 그래요.
제가 내+외향 인거 같아요
INFP 인데요. 저는
아무리 심심하고 외로운거 같아도 내가 관심있고 내게 의미 없는 모임이나 만남에는 절대 노땡큐!!! 머리아프고 어지러워지고 너무 힘이들고 극피곤해져요.
반면 나의 관심분야나 뭔가 통한다는 느낌의 장에서는 열정 그자체요.
넘 극과극인거 같아요.
언제부터 극과 극임을 느끼셨나요?
결혼후 부터 인거같아요.
제가 지금 68세 인데요.
50세 부터 이런성향이 확연히 들어나기 시작한걸로 기억해요.
지금은 완전 100퍼 이구요.
주변 인간관계가 협소하긴 하지만, (그들과도 매일 수다는 아니지만 언제라도 대화나 통화시는 소통의 고속도로)
그렇다고 이집 저집 노닥노닥은 플리즈 노땡큐,,, 리브미얼론^^ (Leave me alone, pls) 입니다.
사실 어떨땐 혼자인듯한 느낌이 얼핏 지나가지만, 그렇다고 의미없는 수다와 결국은 각자의 주절거림이 무슨 의미? 더 곤혹스럽지!!! 하면서 나가서 동네한바퀴 산책을 감행합니다.
❗️혼자 산책하다보면 마주치고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저마다
혼자의 시간을 견뎌낸다할까요, 이겨낸다할까요, 격어내고있다할까요...
그런 느낌을 느끼며 묵묵히 걷습니다. 그러다 귀여운 강아지 만나면 괜히 "아~~ 예쁘네요. 몇살이에요? 안녕~~~" 이렇게 활짝 얘기를 나누곤 돌아서 갈길을 가지요^^
긴얘기 나눌수 있게 대화이어주신 우주맘님 땡큐 ♥️
우왓?!?!?! 68세시라구요?!?!?! 쓰신 글로는 2-30대로 보이십니다. 이리 쿨하신 언니님이 제 채널에 와 주셔서 완전 영광입니다 :) @@daisyh.w.7712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받는 느낌 만땅입니다 ❤😂❤😊
우왓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너무 고민하고 있는 부분 인데 영상으로 올려주시네요.😊 대처방법도 제가 하고 있는방법과 비슷하고 현실적이어서 너무 놀랬어요 우주마음님 INFJ입니다
저도 아래분 댓글처럼 극과 극이에요 에너지맞는 사람앞에선 거의 개그우먼이고 에너지 안맞으면 불편함에 몸부림 칩니다 .
어느 순간 부턴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걸 깨달았고 에너지 맞는 사람과만 소통하려고 합니다 .
(그런데 교회와 아이친구 엄마들은😂)
멀리에 계시지만 정신적으로 매우 가깝게 있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
완전 제 얘기여서 공감이 많이 가요^^사람들이 저를 좋아하는데 제가 미리 방어벽을 쳐요. 선넘지 못하게요. ㅎㅎ 옛날부터 왜 밀어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공감 능력 뛰어나고 상대방에게 예의를 다하는 타입이라 사람 많이 만나면 힘들어요 ㅎ 에너지 고갈~나 좀 쉬자
그리고 동굴에서 혼자지내다가
다시 나와요 ㅎㅎ 내면에는 사람 겁나 좋아해서 아니 사랑이 넘쳐서 사람 못 만나면 미쳐요 그리고 다시 동굴 갈 궁리 … E I 혼재된 복합체에여~❤
나 자신이 요상하단 생각도 가끔하는데 한편으론 굉장히 매력있는 성격이라 생각해요.
여기에 비슷한 분들 많으셔서 ㅎㅎ 우리 모두 복잡한 영혼이지만 그래서 신비롭고 매력적이라고 응원하고 싶어요 모두들 외롭디만 힘내세요❤❤❤
맞아요. 저도 은근히 제가 자랑스러울 때가 잇다요^^
18:24
이부분의 말씀!
정말 제얘기 하는거 같아요.
맞습니다 :)
일상에서 다양하게 접할수 있는 상황들입니다! 귀한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INFJ인데 얼마전 검사에서 E가 나왔어요^^ 제 이야기 듣는 것 같아서 공감하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당 ㅋㅋ. E/Infp 도 나오실 수 있지 않을까요?
@@UjuMaum 네, 모든게 45:55 정도로 거의 중간 수치라 왔다갔다 해요~^^
넵^^ @@YPGB_LL
우주마음님 안녕하세요
혹시 전생퇴행치료도 진행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넵. ujumaum.com 방문해 주시고, ujumaum@gmail.com 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
@@UjuMaum 네 방금 메일로 문의드렸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
저는 infp 에 스타씨드에 앰패스까지 다 해당하는것같아요..ㅜㅜ 주위에 통하거나 이해해주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
같은 배 타고 잇는 저 있잖여요 ㅠㅠ
저도 있습니다.^^
홧팅팅! 오늘도 씩씩하게 하루를 쌓아갑니당!!!^^
에너지 충전되는 기분입니당^^@@daisyh.w.7712
선생님의 말씀을 듣다가 저의 성향이 E이라고 생각을 햇습니다. 두려움은 실제가 아닌 듯 합니다. 나서고 말하는 것이 두렵다는 것은 그것이 싫다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두려움은 우리 마음에 생긴 상처와 경험으로 생긴 방어기제인 것 같습니다. 진짜 I는 나서지않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구렵지않은 것이 아니고 진짜 좋고 나서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 듯 합니다. 저는 처음 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그래서 E가 아닌가 했습니다. 요즘은 혼자서 일을 하는 것이 편하니까. 사람을 만나고 오면 마음이 불편하니까.....
그런데 하나 의문이 잇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에너지를 얻는 것이 아니고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고 기진 맥진 합니다. 이것은 E의 성향이 아니지요?
에너지 방전은, 주로 I 에게 일어나는 것 같으면서도, 꼭 I E 와 상관이 없는 듯 하고, 누구와 있느냐에 따라 인 것 같습니다.
Infj에 물병자리인 저는 찐공감에 정말 많은 위로받고 갑니다 ,,
그렇다면 다음 영상 기대해보셔도 좋겠습니다 ^^
@@UjuMaum 지금은 축복스러운거다 생각하지만 저를 객관화해보면 어릴때부터 집안에서 저만 유일하게
아토피를 앓앗엇고 시력도 굉장히 안조앗고 ..성향도 그러치만 참 내향적이고 예민할수밖에 없엇던 조건을 갖고 태어난거같아여. 그런데 내가 조아하느냐에 따라 맘먹기에 따라 조아함을 넘어 전문가적기질이 나오기도 하는거보면 ,별나기도하지만 매력스런 인간이다 싶습니다 ㅎㅎ
괜히 매력적이신게 아닙니다. 다이아몬드 처럼 잘 다듬어지셨기 때문입니다 :) @@user-sp5zx3pu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