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댓글들이 심금을 울리는군요 안타깝게도 박혜경님은 온갖 스트레스와 싸우며 결국 목소리를 잃게 되었어요 지금은 정말 피토하는 노력으로 많이 회복되긴 했지만 아직도 예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우리모두 박혜경님에게 응원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의 박혜경님을 그리워 하며...
박혜경님 레인을 들으면 어릴때가 참 많이 생각나요.. 알콜중독으로 집을 들어왔다 나갔다 하셨던 어머니.. 저와 동생은 항상 그런 어머니를 기다리며 잠들곤 했죠 . 왜 그랬는지 박혜경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 졌는지. 테이프를 구입해서 항상 듣다 잠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떠나셨지만 그때 어머니의 나이보다 더 많은 나이가 되버렸네요. 음악은 기억과 그때의 순간 냄새 온도까지 뚜렷하게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너무나 슬픈 사연들이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이렇게 나이가 들어 흰머리가 들었어도 어릴적 아픔은 아직도 슬픈노래 들으면 베갯잎을 적시네요. 아버지는 떠나시고 구석에서 외로히 흐느끼는 엄마의 슬픈 눈물을 😢 저는 아직도 생생하게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것만 생각하세요!
소리바다에서 노래 다운받아서 아이리버 mp3에 넣고 알바가는 버스안에서 듣고 또 들었던 노래..그시절 스쳐 지나가는 인연을 사랑이라 믿고 남몰래 짝사랑하며 마음아파했는데.. 사랑이란 감정에 마냥 수줍어하던 어린날의 풋풋한 내모습이..세월이 지난 지금은 낭만이 되어 가끔씩 그때가 그리워진다..
이노래는 러브홀릭 멤버였던 이재학님 작곡한 노래인데 사실 이재학님이 러브홀릭 이전에 리버풀이라는 2인조 그룹으로 앨범을 만들고선 아쉽게도 기획사 문제로 앨범이 출시되지 못했어요. 전곡을 이재학님이 작사/작곡 하고 노래도 다 좋았었는데.. 전 친한 형님이 이재학씨와 아는 사이라 그 앨범을 선물받아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중에 이노래 하나 박혜경씨 덕분에 세상에 나와 사랑을 받았네요. 제기억에 원곡은 남자 보컬이 불렀었는데 원곡도 좋았었는데 …
박혜경 언니하면.. 고백이 젤 먼저 떠오르는데.. 제가 이 곡을 잊고 있었네요.. 뭔가..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이랄까.. 이별의 슬픔과 애절함이 느껴지긴 하는데 곡 해석이 아직은 잘 안되는걸 보니 전 아직도 아이인가 봅니다.. 그치만 너무..너무.. 슬퍼져요.. 눈물나요..🩷
If you listen throughout the song. it sounds deeply emotional. so emotional that you feel the nostalgia moments. For example (For me every time when i listen to this song), In the mid 90s, when i was around 15,16...I was in HK. It was very heat summer, i liked this girl who i felt she was the one for me at that time. She and I had like first crush moment between each other...we walked by the river at the park and laid back on the rooftop.....(I felt like i had listened to this song on radio at that time)...Sweet days.
@@qwerty-ce9ct Korean Song & Drama are quite famous started around 1997 to early 2000. There was korean entertainment (mainly Korean Song) radio programme
2023년 지금들어도 정말 훌륭한노래다 옛추억을생각나게하는 노래중 하나 좋다!
가장 아름다운게 청춘이고 가장 위태로운게 청춘인데 그걸 가장 잘 표현해내는게 혜경누나 목소리같음.. 위태롭지만 꺾을 수 없는 힘이 느껴짐
배고파 본 청춘은 안 위태로움! 독만있지 아름다운 시절인지도 모르고 후다닥 갑니다 후에 골병만 남지요 배고파봣음 머 느낄새도없다
@@낙엽불원추풍나중에 그 골병마저도 추억일 때가 올겁니다.
실연당했을때 마침 또 비가 와서 이 노래 들으며 실컷 울고 위로 많이 받았어요. 박혜경씨 고마워요. 이 노래는 영원히 나이들지않을거라 확신해요.
모든 댓글들이 심금을 울리는군요 안타깝게도 박혜경님은 온갖 스트레스와 싸우며 결국 목소리를 잃게 되었어요 지금은 정말 피토하는 노력으로 많이 회복되긴 했지만 아직도 예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우리모두 박혜경님에게 응원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의 박혜경님을 그리워 하며...
혜경님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지만 그때의혜경님노래도
아름답지만 지금은 더 깊은
상흔이 가슴에 울림을줍니다
맑고청아한 모습은 20대에
이쁨이지요 그러나 지금의
우리모습은 시간에서 배운
깊은성찰의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에게 속삭이듯, 푸념하듯, 성토하듯, 울부짓듯 하는데 어느새 노래가 완성되는 유일한 가수.
문장 짜증나게 멋있다
ㄹㅇ👍🥲
그만해 이미 멋지다
@@김현우-p5r 댓글이 짱나게 멋진걸. 그대는 아시나요 ㅎ
@@김현우-p5r그니까요 완벽 표현 ㅜㅜ슬퍼 22년째 듣는 노래..
박혜경님 레인을 들으면 어릴때가 참 많이 생각나요..
알콜중독으로 집을 들어왔다 나갔다 하셨던 어머니..
저와 동생은 항상 그런 어머니를 기다리며 잠들곤 했죠 .
왜 그랬는지 박혜경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 졌는지.
테이프를 구입해서 항상 듣다 잠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떠나셨지만 그때 어머니의 나이보다 더 많은 나이가 되버렸네요.
음악은 기억과 그때의 순간 냄새 온도까지 뚜렷하게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애미가 참 개차반이었군요 그 나이먹을때까지 안패고 뭐했어요?
너무나 슬픈 사연들이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이렇게 나이가 들어 흰머리가 들었어도 어릴적 아픔은 아직도 슬픈노래 들으면 베갯잎을 적시네요.
아버지는 떠나시고 구석에서 외로히 흐느끼는 엄마의 슬픈 눈물을 😢 저는 아직도 생생하게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것만 생각하세요!
@@mikyosong1280 감사합니다 ..ㅜ 지금 이순간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삼진하우징 ❤
@김윤 김윤님감사합니다.늘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내나이 벌써60을 바라보고있고 세월이 흘러도 감정은 여전히 소년같은니 어찌하리~~
2024년 2월에 만 60이 되었지만 저도 좀 그래요~
우리 때론 철부지 감성으로 살아가 보죠 뭐 ^^
형님 말투는 노인 같습니다.
@@멋진인생-x1j 이새낀 눈치가 없냐
@@멋진인생-x1jㅋㅋㅋ너무 웃겨요
나이가 무슨 대수인가요?
3~4분 안에 모든 감동을 전해야 하는 가수라는 직업. 박혜경은 진정한 가수
백배 이천오백배 공감 합니다👏👏👏👏🙆🙆
비 관련된 노래가 정말 많지만 박혜경 레인 따라갈 노래는 아직 못들어봤다... 진짜 슬프고 마지막 울부짖는 목소리는 진짜 들을때마다 소름돋는다 ㅜ
그쵸ㅠㅠ 정말 그부분이
맞아요..
03:34 긁는 부분 ㅠ
모든 노래는 클라이막스가 최고점이죠..!
이런 명곡을 너무도 잘 살려주는 최고의 감성보컬 박혜경씨 당신과 한시대에 살고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우리 곁에서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그대 들이 외면하지 않는다면 생각해 볼
게요 그리고 저를 귀찮게 하지 않는다며
좋은 노래 들러 주게요
내 감정을 모아 감성항기을 뿌려 주게요
적어도 나에겐 비가 올때 가장 듣고싶은 노래 1위.
저도요 ㅎ
내두
아지매 아재요...
물론저도
미투!
저도
소리바다에서 노래 다운받아서 아이리버 mp3에 넣고 알바가는 버스안에서 듣고 또 들었던 노래..그시절 스쳐 지나가는 인연을 사랑이라 믿고 남몰래 짝사랑하며 마음아파했는데.. 사랑이란 감정에 마냥 수줍어하던 어린날의 풋풋한 내모습이..세월이 지난 지금은 낭만이 되어 가끔씩 그때가 그리워진다..
👍👍👍
😊 1:56
소리바다 테그 개추억 ㅠㅠ
2021년 지금 20대 후반에 듣던 곡을 여기서
들어니 여러가지 묘한 감정이 교차 하네요.
그때보다 지금 분명 많은걸 가졌지만
공허한 이감정은 무언지 채울수가 없네요.
아름다운 기억도 난 난 눈물로 널 지워버릴게
맞아요. 마음 한켠이 뻥 뚫려있는 느낌.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런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목소리와 감성.
비도와요 내마음도울리네요 ㅠ
김범수 진짜 김범수냐!?
박혜경 보다 잘 부를 순 있어도
박혜경 만큼 잘 부를 순 없다.
지랄하고있네
레인 정말명곡이죠 박혜경같은 가수가 있다는것에 감사드리고 오늘같이비가 엄청오는 날씨에듣구있으면 진짜가슴이 먹먹해지내요 감사합니다
박혜경은 진짜 독보적인
보이스다...흉내낼수 없는...
박혜경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노래. 깔아지는 피아노 속에 목소리가 비처럼 방울방울 가슴속에 떨어지는 노래.
와 표현이
노래가 아니고 감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예술작품 수준이네;; 개좋다
이노래가 벌써 20년이 다되어가는구나 ㅠㅠ 난 나이가 안먹을줄 알았는데 40대를 지내고 있네 .... 이러다 곧 60대 오겠지.. 참 시간 빠르네
힘내세요, 멀리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해요!!
웬지 눈물이 ㅠ
@Jin young Kim 늘거써..나도
40대 여기도 있어요~^^;;;;
53.. 숫놈인 내가 지금 들어도 찡합니다..
박혜경 목소리가 맑고 깨끗해서 모든 곡이 다 좋습니다.
특히 이 노래 Rain은 진짜 눈물나게 좋은것 같습니다.
박혜경 노래 중에 젤 좋아하는 곡
me too,~~
저두요~^^
저도요~^^
初めて聴いたとき、とても衝撃を受けた
歌詞の意味はわからなかったけど、とても心を揺さぶられた
일본 노래중에 이런 비슷한 노래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JOYFULTHEWORLDendless rain 추천한다
이 곡은 레전드 중 레전드에 올라야 할 만한 명곡..
인정ㅠ 너무나좋고 슬퍼져요듣구있으면
ㅇㅈ
위스키언더락
오늘 비 와서 문득 찾아서 듣습니다
이노래는 러브홀릭 멤버였던 이재학님 작곡한 노래인데 사실 이재학님이 러브홀릭 이전에 리버풀이라는 2인조 그룹으로 앨범을 만들고선 아쉽게도 기획사 문제로 앨범이 출시되지 못했어요. 전곡을 이재학님이 작사/작곡 하고 노래도 다 좋았었는데.. 전 친한 형님이 이재학씨와 아는 사이라 그 앨범을 선물받아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중에 이노래 하나 박혜경씨 덕분에 세상에 나와 사랑을 받았네요. 제기억에 원곡은 남자 보컬이 불렀었는데 원곡도 좋았었는데 …
오랜만에 들었는데 좋다
더더 시절부터 독보적익 색깔을 가진 박혜경의 목소리가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울적할때..이 노래 들으면서 울고..ㅜㅜ 그냥..펑펑 울고...ㅜㅜ
내가 울고싶을 때 날 대신해서 울어주는 노래..동시에 내 마음 어루만져주고 위로해주는 노래... 들을수록 어찌표현할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는 그런 노래...내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노래...
이노래 들으면 비오는 날 멍때리며 바라보는 창밖 비냄새 눅눅함. 다 느껴짐.
이렇게 좋은 노래를 2024년에 다시 오랫만에 듣고있네요...역시나 심금을 울리는 노래.맞습니다~^^
매불쇼듣다가 박혜경님 나와서 추억돋아 듣고있는데..아 정말...애절함 끝판왕이네요 지금은 목성대결절과 혹수술로 고생하셔서 이노래 엄두못내신다는데 조금씩연습하고계신다네요 티비에서 다시 봤슴합니다
박혜경 당신의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맑은 노래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혜경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목소리는 제게 천상계의 선물 입니다
2002년 군인 신분일때 처음 접했던 노래.
그해 여름 아버지 돌아가시고 정말 힘들었지ㅠ
22년이 훌쩍 지나버렸지만.. 지금들어도 참좋네~
열번듣고있는데...
아~노래인데 귀보다
심장이 더 반응한다...
님은 왜 정조 대왕님의 호를 맘대로 씁니까?
전 2021년도에도 듣고 있네요. 박혜경씨 , 정말 좋아했었고 ... 늘 따라 부르고 .. 그랬었네요. 행복하세요.
저도 박혜경씨가 너무나 좋아요
대전에서 라이브듣고 반해
집에와서 박혜경노래 다 찾아서 들었던
기억이납니다. 박혜경 너무좋아요~^^ㅎㅎ
2021.7
먼 허구한날 몇년도에 듣고있다 ㅇㅈㄹ하는 댓글 꼴보기싫노
박혜경노래3곡 듣고 나니 심장이 터질 것같네요
이런 감정과 호소력을 가진 목소리가 왜 더이상 안 나올까요?
이젠 노래불러서 돈벌어 먹는 시대는 지났어유
예능에 나와서 까불러서 먹고사는 시대에유
예능보다 그딴거보다
시대가 다르네요 너무감사햇죠 우린
대학시절때부터쭈욱 나의 최애가수ᆢ
2004~5년쯤인가ᆢ
첫째아이 유모차 태우고 백화점 나들이했던날ᆢ
우연히 울산롯데백화점 야외행사장에 오셔서
갈색 롱부츠에 스커트차림에 환한 미소로ᆢ
레인 부르셨던 기억이 ㆍ아직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어요ᆢ
항상 행복하시길 ᆢ나의 박혜경님ᆢ♡♡♡
아프고 힘들었던 ,슬프고 눈물 흘렸던 그시절 다 괞찮아요.이 아름다운 음악이 있잖아요.
이런시박 한국에서 비오면 다 필요없고 이 노래가 짱이다
한개더 있죠 일기예보 인형의 꿈
ㅋㅋㅋㅋ
비와당신이랑 이것만 들음
@@로열위드치즈 그냥 걸었어 이것두...
에픽하이(feat. 윤하)의 우산,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도..
이게 가수지 진짜 호소력 미쳤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음악이네요...호소력있는 보이스...울고싶을때 마음껏 울게 해주는 음악 너무 사랑합니다
군시절 비오는날 막사 휴게실에서 바느질하면서 라디오를 듣는데 흘러나오던 이 음악.... 상당한 문화컬쳐를 받았다... 비오는날 들으면 좋은 최고의 음악
박혜경님의 애절한 마지막 부분에 눈물이 주르륵 ㅜ 너무좋은곡 너무좋은가수 ㅜ
우와 딱 20년만에 듣네요.. 비오는날
진짜 뺌위로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
박혜경..
내가 처음 진짜 처음으로 가수의 콘서트란걸 가게 만든 가수....
와.. 2002년? 2003년 당시에 이노래에 푹빠져서 계속 듣고 또 듣고 그랬었는데 ㅠ 댓글보니 이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걸보니 기쁘네 ㅠㅠ
그런데 이상하다.. 그때는 이노래 잘 따라불렀데 지금은 안되는게 늙어서일까? 슬프네 ㅠ
박혜경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어떨때 듣고싶어 간절해지는 묘한 여운을 남기는 노래 즐감합니다
ㄴr는 ㄱr끔 ㅇ ㅣ
노랠 들으 ㅁ ㅕ
눈 물을 흘린 ㄷ ㅏ *~♡☆
ㅋㅋㅋㅋㅋㅋ 야밤에 호성으소 터졌다
+애니레온하트 채연 이불킥... ㅋㅋ
Mr. sox
힘내세요
음악은 슬픔을 달래주는 최고의 예술이죠
뭐야 내가언제 이거썻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박혜경님의 음성은 지금들어도 너무 매력적이네요.
참 좋은노래 입니다. 듣고 있으면 감정이 느껴져요
2020년에도 듣고있어요!
2021년 여름날에 와서 듣고 갑니다
저도 듣고있어요 ㅎ
2022
@@jaehyunkwon2132 나도. 그 너래 너무 좋아요
2022년에도 듣고 잇어요....
다시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은 ㅠ 독보적인 음색 최고의 가수 👍 👍 👍 👍
마지막부분은 정말 잘만들었다
오늘 마침 비가와
잘 듣고 있어요~
너무도 좋은 노래...
2002년 노래군요....엄청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노래....고대나온 남친 만나러 가는 길에 차에서 많이 듣던 노래....그는 지금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지....
고백, rain, 카누를타고파라다이스로갈때, 너에게주고싶은세가지... 내 20대를 채우던 그 목소리들
이제는 불혹의 나이로 돌아본다 난 그동안 뭘 했을까
2021년 7월25일 박혜경씨 성대결절로 힘드셨던걸 이제알게되어 마음이아프네요~ 응원하고 저희곁에 가수로남아주세요 제나이 41살 20대힘든시절 당신이있어 힘이되어이렇게 가족을이루고잘살고있습니다 박혜경 화이팅~~~
팔색조의 목소리
감성 충만
22년도 잘 듣고 있네요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속이 후련합니다.
눈물이 흐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메말랐다는것....
이시대를 살아가면서 눈물을 흘린다는건 아직 그대가 살아있음을 증명해주는것
비도 내리고 마음도 헛헛한데
이 노래가 마음을 후벼파주네요
좋은노래 고맙습니다
전 이 노래를 10년전 연애할 때 남자친구가 노래방에서 부르는데
여자 노래를 너무 예쁘게 불러서 제가 한번씩 부르게 된 노래네요
너무나도 말이 필요없는 곡이네요,, 혜경님 노래 중 레몬트리, 더더 ,하루 등 많이 있지만 이곡만큼 제마음을 안정시키고 무겁게 느끼게 해준 곡 너무 좋습니다.. 공중파등 방송에선 왜 듣기가 어려울까요?
이런 보석같은 노래가 세상에 드러나 지금 내마음 처럼 여러 사람들의 마음속을 아름다운 빗물로 촉촉하게 적셔주시길
내게다시가 그립고 설레던 20대때 들었던 노래라면 이노래는 직장생활하면서 너무 압박받을때 들어서인지 들을때마다 심장이 조여오는군요
너무 감성이벅찬노래라 듣기도 힘쓰러운 참...
노래와 그때의 기억이 이렇게도 매치가 되는지 몰랐네요
남자친구가 좋아하던 노래였는데…20년된 노래네요…옛생각나요 이노래 들으면..
아 진짜 박혜경 히든싱어나왔으면 대박일듯 과연 감정 목소리비슷하게하는 사람이있는지~
3:32 이 부분은 진짜 눈물난다... 누가 따라해도 못할듯..
난.. 난... 난 눈물로 널
이 부분을 누가 따라할까요 진짜
숱하게 햇는데 😢😢😢
음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ㅜㅠ
2006년...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시간때 벅스뮤직으로 노래다운받아 아이리버 mp3에 넣고 한곡반복으로 해놓고 많이들었던 노래.
이노래와 비오는거리.그냥걸었어 세곡을 좋아합니다 비올때는 특히..
40대 아재가 되었지만 지금도 좋아요
지금 들어도 정말 너무 좋네요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수 없을 정도로요
혜경 누님은 3집이 진짜 명반인데 유튜브뮤직에 없네요 ㅠㅠ
멜로디 좋고요 가수의 메로디 또한 좋아요
그시절 첫사랑 에 눈물을 다시 생각나네요~
2022년에 다시 돌아올게요 ~^^
@@김관호-r8j 얼른 오세요~^^
@@파무침-v1l 님 때문에 좋은노래 다시듣고
위로받고 갑니다^^
박혜경레인 리아눈물 2곡들으면 너무 옛날생각난다ㅜㅜ
가사보면서 노래듣다보니까 2002년 중1때 이노래듣고있는 그시절 내가 떠오르네요...노래라는건 참 신기해요 각자 그시절 향기가 묻어있는거보면...
오늘 처음 들었는데 진짜 대박이다 레몬트리 같은 상큼한 목소리만 알던 나로서는 깜짝 놀랐다 이런 목소리도 있었구나.. 너무애절하다ㅠㅠ
오랜만에 듣네요. 개인적으로 박혜경씨 노래중 최애 노랜데..진짜 간만에 옛생각에 눈물 젖어봅니다
가사하고 음악하고 목소리하고 정말 잘 어울리는 3박자가 완벽해요~ 이보다 완벽한거 없다~
너무너무 좋아요 ❤❤❤❤❤❤
일주일동안 스무번은 더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전율이 흐르네요
5월에 내리던 비
그 푸른 빗속에 떠나보낸
그녀가 생각나는 노래
delight, 내게 다시, rain 언제나 들어도 좋은 박혜경의 명곡
오늘은 눈비가 오네요
부활 소나기도 같이 듣고갈게요
요즘 이 노래를 많이 들어요
오늘은 더더욱 듣기에 참 좋구요
비가와서 그런가봐요
박혜경 언니하면.. 고백이 젤 먼저 떠오르는데.. 제가 이 곡을 잊고 있었네요.. 뭔가..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이랄까.. 이별의 슬픔과 애절함이 느껴지긴 하는데 곡 해석이 아직은 잘 안되는걸 보니 전 아직도 아이인가 봅니다.. 그치만 너무..너무.. 슬퍼져요.. 눈물나요..🩷
비오는 날 멍하니 베란다 밖을 쳐다 보면서 듣는데
기분 묘~하네요
If you listen throughout the song. it sounds deeply emotional. so emotional that you feel the nostalgia moments. For example (For me every time when i listen to this song),
In the mid 90s, when i was around 15,16...I was in HK. It was very heat summer, i liked this girl who i felt she was the one for me at that time. She and I had like first crush moment between each other...we walked by the river at the park and laid back on the rooftop.....(I felt like i had listened to this song on radio at that time)...Sweet days.
@@qwerty-ce9ct Korean Song & Drama are quite famous started around 1997 to early 2000. There was korean entertainment (mainly Korean Song) radio programme
Oohh right
没有这么好听的😭😭😭😭
mp3이제 막 보급되던시절,,,아이리버128mb에 음질64k짜리로 넣고 야자시간에 들었던기억이..
이노래 02년은 엇그제 같은데. 생각해보면 그때는 필카를 쓰던시절이었고 시간 참 빨라요
완전 공감합니다..
전 이노래 cf에서 어디선가 들은 것 같아요
추억이😭😭😭😭
나두 그랬는뎅ㅎㅎㅋ
몇년전 콘서트에서 주위시선은 갖다 버리고 서서 몸을 온전히 내던졌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빗속 출근길에 radio에서 들려오는 애절한 목소리 rain.....다시 감성에 흠뻑 젖어 봅니다.
동화 속 저 너머로부터 다가온 Rain 같은 Rain의 소리!
그 감성 속으로 흠뻑 젖어 드는 박혜경의 명곡 중의 명곡!
아침부터 정말 행복합니다.
그냥 즐거운 기분 아시나요?
노래마저 너무 감미로와요
우연히 듣게되고 하루에 수십번씩듣는.. 그때 그 감정들을 위로해주는 노래
맑으면서 마지막 허스키한 목소리 들어도 들어도 멋진 박혜경
유투브에 댓글 처음으로 단다.이렇게 슬픈 노래가 있다니..
최욱님 방송 듣고 알게 된 박혜경 가수 와 이노래 레인은 우리나라의 노래였다니...노래 목소리가 너무 감동입니다.....이노래는 이제 나의 레전드 노래입니다...
바꿔 우와 저도저도 매불쇼 ㅎㅎㅎ
저도 매불쇼듣고 찾아서 다시 듣는데 노래 정말 끝내주네요 ㅎ
나도 매불쇼. 매불쇼가 웃기기만 하는 게 아니네.
20년전 고등학교 수련회 아침에 기상곡으로 흘러나오는 이 노래가 너무 좋아 잊을 수 없습니다 , 그 추억속에 함께 해준 노래 감사합니다.
2002년에 비올때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 나왓는데 ,.햐..세월이 참..빠르게도 흘러왓네..근데..지금들어도 너우좋네,
이땐 왜 몰랐을까.... 돈이 전부였던 나에게 너는 참 소중한 친구였고 니가 사망한 날.....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 그이후로 나는 돈에 미련을 놓았지.... 돈보다 소중한걸 깨닫게 해준 친구야 보고싶다 천국에서는 아픈곳 없이 편하게 지내
까네 ㅂㅅ같은기 니같은건 가식 그자체ㅋ
@@낙엽불원추풍 약이나 ㅊ먹어
돈 다 기부하세요
좋은 노랠듣는데 왜 눈물이나려고 하나. 생각많은 나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