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조약은 무력동맹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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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

  • @KE1VYNN_Youn
    @KE1VYNN_You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상 추출 문제로 이어폰으로 들을 경우 한쪽으로 나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음 영상부턴 모노로 똑바로 추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주현-j1f
    @박주현-j1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eto는 에덴조약으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조직으로 이해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상호간 적대행위를 금지하는 평화조약이면서 양 당사자간의 분쟁 또는 어느 한 학원의 분쟁에 양측의 군사조직이 공동대응하는 의무를 포함한 조약이기떄문에 당연히 각 학원에서 차출된 병력으로 구성할것이고요.
    현실에서 나토같은 조직인 느낌으로요. 실제 유럽국가들도 서로 사이 더럽지만 나토라는 동맹에 묶여서 서로 전쟁이 불가능하고요. 각자 이해관계가 있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상호견제하는 안전장치는 반드시 있을것이고 제약이나 절차도 복잡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리니티나 게헨나나 서로 잘되는꼴 못보는데 상대방에 유리한 부분은 기를 쓰고 막으려 할거고요. 국가간 군사조직이니만큼 권한을 잘게 쪼개서 집중되지 못하게 만들어 뒀을겁니다. 아마 eto를 움직이기 위해선 의원들을 소집하여 일정 비율 이상 찬성을 받는 절차도 필요하겠지요. 당연히 의원수는 게헨나 트리니티가 동등하게 가져갈 것이고 그렇게 상호견제를 통해서 중립에 가까운, 개인이 휘두를 수 없는 조직으로 완성되는거고요
    트리니티 학생들도 성도회 미메시스를 처음보는 반응이었기 때문에 원래 eto에 유스티나 성도회가 포함되었을 확률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오래전에 사라진 조직이라 고문서 읽어본 히나타나 하나코 같은애들만 알고있는 존재였으니
    1차 공의회가 있었던 고성당이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1차 공의회의 참가 자격이 있는 아리우스가 에덴조약을 '이해 당사자인 아리우스가 불참한 불완전한 공의회가 아닌 온전한 1차 공의회'로 해석을 뒤틀고 아츠코가 물려받은 혈통을 마에스트로의 미메시스로 이용해서 1차 공의회의 수호자인 유스티나 성도회를 복제해 냈습니다. 이 모든 조건이 충족되어야 계율의 수호자라는 명분으로 미메시스된 성도회를 통제 할 수 있는거고요 아츠코가 폭탄맞고 기절했을때도 성도회가 맛이 가서 고성당으로 계율을 수복하러 갔고 센남이 아리우스스쿼드의 eto배제 선언 했을때도 성도회는 맛이 가버렸습니다. 에덴조약이 정상화 되어 아리우스의 통제를 받는 성도회는 더이상 eto의 자격이 없기 때문이죠
    애초에 성도회가 다시 현현한건 모든 조건에 결정적으로 마에스트로의 미메시스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데 트리니티에서 자체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죠. 가능했으면 진작 사용해서 게헨나를 밀어버렸을테니까
    결론은 애초에 eto는 성도회가 포함되어있지 않고 각 학원의 무력집단이 차출된 나토같은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로나오
    @지로나오 28 วันที่ผ่านมา +1

    아리우스가 에덴 조약을 강탈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에덴 조약을 1차 공의회의 연장선으로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1차 공의회에는 모든 트리니티 분파가 조인식에 참여할 권리가 있었고 아리우스는 이직 이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다.
    그리고 1차 공의회의 연장선인 이 에덴 조약에서 아리우스는 조인식에 참여하여 권리를 행사하겠다 하고 선언한거죠.
    그리고 ETO의 본래 목적은 전쟁 방지이지 태러 방지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각 학원에서 차출 되어도 문제가 없죠.
    아리우스는 이걸 강탈해서 자신들이 ETO이고 분쟁의 원인을 각 학원으로 지정한 것입니다.
    성도회 미메시스는 새로운 분쟁조정기구인 ETO의 의지에 따라 각 학원으로 진출했구요.
    에덴조약 후반부 내용을 알아야 하는 부분중에는 마에스트로는 성도회의 현현이 목적이였지 성도회 자체가 목적이 아니였습니다.
    아리우스 스쿼드는 이 성도회로 두 학원을 쓸어버리는게 목적이였고 베아트리체는 병사로 쓸 미메시스가 목적이였죠.
    이렇게 현현시킨 미메시스를 골콩트의 택스트를 통해 병기로 개조해 쓰고 있었죠.

  • @Hoya_Happy
    @Hoya_Happ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블아를 더 깊게 음미힐수있어서 좋네요

  • @안늉-q6q
    @안늉-q6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계약=주술회전의 속박 같은거 아닐까

  • @HasfranG_1013
    @HasfranG_101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운드가 한쪽에서만 들려요...!

    • @KE1VYNN_Youn
      @KE1VYNN_You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렇군요 방금 확인했습니다
      편집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수정이 가능한지 확인해보고
      가능하면 바로 반영,
      어려우면 다음 영상부터 반영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