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기 193화가 올라오기 전, 블로그에 8/12에 남긴 글 기준으로 만든 영상 입니다. chowind1.tistory.com/58 다음 미리보기 보고나서 영상 만들지 않습니다. * 미리보기 스포 댓글은 사전 차단하고 있습니다. (댓글 승인제) 안심하시고 댓글 보세요~
호랭박사님 안녕하세요. 호랭형님 팬입니다. 예전영상에 성에 용이 있다는 떡밥 영상을 봤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정주행중 2부98화 성에 흠원이 모이는 그부분을 보던중 흠원들이 아비사를 따라서 추이 쪽으로 가는걸 봤습니다. 할조에게 납치된 아비사가 하늘로 날자 흠원이 아비사의 기 를 느끼고 이비사에게 전해진 아린의 기 일부 때문에 그런거 같이 보입니다.
연재 종료가 되고나면 호랑이형님 작가님과의 만남 같은 팬미팅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ㅠㅠ 호랭박사님도 꼭 같이 와서 이야기 나누고 그러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여ㅎㅎ 매주 힘드실텐데 항상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호랭박사 짱짱팬!! 아마 박사님 없으셨으면 저는 정주행하다 지쳤을듯요
닥스의 후세들은 훗날 유명한 명품 가방 회사를 만듭니다? 제 생각에는 여우 구슬이 가장 유력한듯 합니다 떡밥을 황요가 대놓고 뿌린걸 작가님의 큰 그림이 아니었나 합니다 누가 살린거라면 이령에게 잡혀있지 않았을거고 이령도 죽은줄 알고 있었으니 이령이 살린것도 아니고 재생 벌레는 웬지 찝찝하고 ㅋㅋㅋ
재생벌레가 맞다면 상황이 쉽지 않아집니다 추이도 그렇고 잠시동안은 죽었죠 하지만 다시 깨어났습니다 산군도 그렇다면 산군은 더이상 아랑사,아비사의 편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추이처럼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모를수도 있죠 그렇기에 빠르 대 산군 구도가 나올수도 있고, 산군 대 추이 리매치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재생벌레가 있으니 대결이 어떤 방식으로 끝날지 모르죠 아군이 아닌 산군을 상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오... 이령은 흰눈썹이 알려준 대로 말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허점이 많은 거짓말이었군요. 흰눈썹을 공격한 희야와 니루어전을 쫓아서 시라무렌의 영토까지 왔다고 했다면 더 사실에 가깝고 그럴듯한 이야기가 됐을텐데. 그와 별개로 가우리가 수레를 들 때 놀라는 사람들은 고획조가 아니라 그냥 수레의 주인들 같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세모꼴의 수염이 있는데 수레 주인들 중에도 똑같은 수염을 한 사람이 있거든요.
어차피 진과 무이치가 흰눈썹 죽이려해서 둘을 죽였다고 했는데, 그게 흰눈썹의 성이던 시라무렌의 영역이던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둘이 흰눈썹을 죽이려했는데 새들죽이느라 둘을 놓친게 쪽팔려서 흰눈썹성에서 죽였다고 했다. 어쨋든 둘이 흰눈썹을 잡으려고 해서 죽인거다. 라고 하면 상황 역전은 힘들어보입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시라무렌의 영토에 들어간 이상, 죄를 묻고 처형하는 것은 히야와 니루어전의 주인인 시라무렌이 되어야 합니다. 세력 간의 신경전이죠. (히야의 언급, 영토까지 들어가면 우리를 어쩌진 못할 것이다. 전쟁을 할 각오가 아니라면) 그래서 이령도 영토 밖에서 죽였다는 거짓말을 한 것 같습니다.
시들이 일을 꾸밀 줄 알았는 데 싹싹비는 장면을 보니 뭔가 허무하네요. 시들 반응을 보니 제가 이령이라도 명을 회수하고 싶을 심정입니다. 이래서 이령이 부하들에 대한 집착이 커질 수 밖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령이 흰산의 선택을 받은 것 처럼 묘사가 되는 모습을 볼 때 스토리상 중요한 인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스토리 전개상 이령의 백액이 들통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서 붉은 산 세력들의 균열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이전에 이령이 산군을 시로 만들려고 시도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당시엔 시를 죽이지않고 바로 산군을 시로 만들려고 시도했으나 본인의 명이 부족한 줄 알고 포기했었잖아요. 그 말은 그때는 산군이 죽은 상태라 시를 만들 수는 있었으나 이렇게 강한 범인줄 모르고 본인의 명을 의심했던 경우였고 이번엔 산군이 강함을 알고나서 시들을 데려가서 만들려고 했으나 죽지않아서 시도를 못한경우 인가요? 그럼 그땐 죽은 상태였고, 이번엔 살아있는 상태였다. 이렇게 해석이 가능한가요? 그렇게 되면 아랑사에 반응해서 다시 살아났다는 해석이 가능할 것 같은데..
![[2부 194화] OO가 첩자였다!! 되돌아보니 첩자 떡밥이 치밀하게 설계되어 있었네요!!](http://i.ytimg.com/vi/lyqCObNql7g/mqdefault.jpg)
![[2부 194화] OO가 첩자였다!! 되돌아보니 첩자 떡밥이 치밀하게 설계되어 있었네요!!](/img/tr.png)
![[2부 195화] 압카, 아린, 고마에 얽힌 엄청난 얘기들이 한 보따리 풀렸네요! 아린은 진정 최강자였을까요?!](http://i.ytimg.com/vi/jOO6kynONtI/mqdefault.jpg)
![[2부 202화] 누가 내 새끼 울렸어?! 완전히 빡쳐버린 빠르, 흰눈썹과의 만남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http://i.ytimg.com/vi/hpVrqz7DKnE/mqdefault.jpg)
![[2부 190화] 산군이냐? 무커냐? 제 3의 인물이냐? 얼음굴 짐승 정체 전격 공개!](/img/n.gif)
* 미리보기 193화가 올라오기 전, 블로그에 8/12에 남긴 글 기준으로 만든 영상 입니다. chowind1.tistory.com/58 다음 미리보기 보고나서 영상 만들지 않습니다.
* 미리보기 스포 댓글은 사전 차단하고 있습니다. (댓글 승인제) 안심하시고 댓글 보세요~
호랭박사님 안녕하세요.
호랭형님 팬입니다.
예전영상에 성에 용이 있다는 떡밥 영상을 봤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정주행중 2부98화 성에 흠원이 모이는 그부분을 보던중 흠원들이 아비사를 따라서 추이 쪽으로 가는걸 봤습니다.
할조에게 납치된 아비사가 하늘로 날자 흠원이 아비사의 기 를 느끼고 이비사에게 전해진 아린의 기 일부 때문에 그런거 같이 보입니다.
미리보기는 영상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다만 전 미리보기를 보고 있고, 블로그에 리뷰를 올리고 있으니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영상은 블로그 글을 대본 삼아서 만듭니다. chowind1.tistory.com/
'버일러께서 주신 검' 할때 약간 over다 싶었는데 ... 그게 떡밥이었을 수도 있다니 대단하심다
저도 검던진거 디테일에
그걸 캐치해내는거까지 지렸....
매화 그저 감탄...
진짜 대단하시다.니루어전 부러진 칼이 던져졌던거 기억도 못하고 있었는데~~~
저는 볼때도 몰랐어요 ㅋㅋㅋ
9:48 화려한 기가 이령을감싸네~
와.. 무이치가 칼 던지는 장면 못보고 지나쳤었는데.
제가 못보고 지나간 저것이 이령의 거짓말을 입증할 증거가 될 수도 있겠군요.
오늘도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저런거 있었나 다시 돌려봄 ㅎㅎㅎ 진짜 나오면 5번은 다시 보는데 본적이 없는....
연재 종료가 되고나면 호랑이형님 작가님과의 만남 같은 팬미팅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ㅠㅠ 호랭박사님도 꼭 같이 와서 이야기 나누고 그러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여ㅎㅎ 매주 힘드실텐데 항상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호랭박사 짱짱팬!! 아마 박사님 없으셨으면 저는 정주행하다 지쳤을듯요
칭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작가님 화실 탐방 같은 영상 한번 찍어보고 싶네요.. ㅎㅎ
호튜브 를 보게 된 이후 제 루틴이 바꼈습니다. 호형 업로드 시간에 맞춰서 항상 봤는데 이제는 하루 꾹 참았다가 호튜브 보기 직전에 보고 영상 보러 옵니다 ㅋㅋ 학교 수업 받자마자 EBS교육방송 보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비유가 진짜 찰지내요~
역시 호랑이형님 주인공은 산군이죠
산군 이럴려고 전반은 버린것인가?
힘을 사용한 후 체온이 올라 주변 찬공기와의 콜라보로 흰 김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근데 무커 죽고 나오는 연기는...음... 흰산 기운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ㅋㅋㅋ
호형 또 정주행 가야겠다... 매주 토요일마다 기다려지는 호랭박사님 영상 ㅎ ㅎ 버일러가 준 검 버리는게 진짜 떡밥일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확실히 떡밥같아요 ㅎ ㅎ
누가 고획조 멸족 좀 시켜주지. 아 지겨워, 애들 고만 괴롭혀
치킨도 우리나라에서 준내 먹고 있는데 계속 많은 거 보면 고획조도 멸하기엔 너무 많은 듯
고획조도 불쌍해요. 지들이 악해서 그 짓거리 하는게 아니라 이령의 멸족 협박을 받아서리. 대방모한테 흡수도 당하고..ㅜ.ㅜ
호휭작가: 오오 저걸 저렇게 연결할수도 있네..?
드립이옵니다.
9:45
이령 : 화려한 흰산의 기가 나를 감싸네~
이번 화에서 산군의 강함 정도를 알게 되네요. 울라를 시로 만들 때, 시 하나의 명과 바꾼 것으로 보이는데 이령이 산군을 시로 만들려고 시 넷을 데려 온 거 네요ㄷㄷㄷㄷ
@푸른섬광 4마리로는 택도없으니 흰산의 작은기운과 합쳐야겠다고 말했습니다.
@@밥먹자-l9d 근데 전에 추이하고 싸울 때 추이의 명을 산군을 깨우는데 쓰겠다고 했던말은 대체 뭘까요?
산군은 끽해야 추이 인간형보다 살짝 더 강한 수준인데
산군안에 있는 아린의 령 때문인가?
피깡통 뭔가 잠재되어 있는게 있나봐요. 아린이 발작 일으킬 때, 다들 벌벌 떨며 도망가는데, 아린의 얼굴 할퀴던 놈이니.
산군은 영물이 될수있는 존재입니다 아린이 그래서 산군 각별히 키우는거죠
@@sionheo3323 추이도 영물이 될수 있는 존재였죠. 구망이 안타까워 합니다. 그리고 영물 별거 아니에요. 온갖 영물과 신수들이 득실되는 조선땅에서 왕 노릇 한다는 산군이니...
산군 이름만들어도 무언가 가슴이 말할수없이 커진다
아 만화만큼 재밌는 리뷰...!!!
찐인데 왜 댓글이없노
작가님 오늘도 고생하십니다!!! ㅋㅋㅋ
니루어전의 칼을 보시다니...난 전혀 몰랐는데
앞으로 기대되는 대반전 ::
호랭박사 알고보니 작가 베프였다...
그럴수도있을거같음ㅋㅋ
세계관이 방대하다보니 정리해줄사람이 필요한거
역시 박사야 박사ㅋㅋ
얼음굴을 들락날락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흰산의 기운에 동화되어가고 백액이 생긴 걸 수도 있겠다 싶네요. 아무튼 어쩜 1화부터 지금꺼지 매화마다 흥미홉네요. 작가님 클라쓰가...ㄷㄷ
미리보기에서 이거 다보고 호랭박사 3주간 기다렸는데 뭐라고 말할지 ㅋ 과연 재생벌레일까 여우구슬일까 생각하다가 저는 걍 저 두개가 퓨전했다라고 쉽게 결론을 내렸져 ㅋㅋㅋ
언제부턴가 금욜밤과 토욜2시만 기다려집니다.
호랭박사님의 추측과 리뷰까지 봐야 호형 한 화를 다 본느낌ㅋㅋ
와.. 진짜 호형 볼때마다 한땀한땀 집중하면서 보는데 무이치 검은 못봤네여...
호랑이형님 볼때마다 느끼는건대 아직도 남은스토리와 더만들수있는 스토리가 풍풍하고 기대된다 이런 세계관을 만든 작가님 천재같음
산군이 죽지않았다는게 충격이네요 1부에서 산군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햇다고 나왔던 것 같은데 이령도 그 순간은 죽었다고 착각했던건지 아니면 그 순간 죽었었지만 무언가에 의해 살아나게 된건지 궁금합니다ㅎㅎ
기다리다 목빠지는줄알었네요 ㅜㅡㅜ 매번 볼때마다리뷰 참잘보고있습니다!
시들 말라깽이에 무능해가지고 꼴보기 싫었는데 이번에 이령한테 징징거리는거보고 좀 귀여웠네욬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추가로 황맹도 무리가 있지않을까싶습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얼릉 나왔으면. 그리고 가우리는 날이 갈수록 어깨깡패가 되가는군요
시 처음 등장했을땐 카리스마 넘치고 무서웠는데ㄷㄷㄷ
어느 순간 귀여워지고 개그캐릭 됐네ㅋㅋㅋㅋ
선픙 후감상요!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고맙습니다 매주 내용정리해주시고 과거 장면까지 오버랩해주시니 이해가 쉽네요 감사해요^^
무이치가 칼 버린거 못봤었는데 대단하시네요 ㅅㅅ 근데 분명하 그게 단서가 되서 시라무렌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령 얼음굴 장면에서 흰산의 기운 맞는거 같아요
파랗게 하이라이트된 것도 그렇고 다른 등장씬에 나오는 거랑은 흰연기 연출이 좀 다르네요..
이거..이령이 아린이랑 쌍둥이고...이령이 흰산의 기운을 받고 거기에 아린을 부활시키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ㅋ
닥스의 후세들은 훗날 유명한 명품 가방 회사를 만듭니다?
제 생각에는 여우 구슬이 가장 유력한듯 합니다 떡밥을 황요가 대놓고 뿌린걸 작가님의 큰 그림이 아니었나 합니다 누가 살린거라면 이령에게 잡혀있지 않았을거고 이령도 죽은줄 알고 있었으니 이령이 살린것도 아니고 재생 벌레는 웬지 찝찝하고 ㅋㅋㅋ
이령의 거짓말의 증거를 찾을듯 싶네요. 그렇게 되었을때 이령은 벌려논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해집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리뷰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칼 던진거 대박 ㅋㅋ역시 호랭박사님 영상까지 봐야 함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어제 편의점에 맥주사러갔다가 호랑이형님 콜라보로 나온 무케가 그려진 맥주가있길래 첨본맥주인데도 나도모르게 집어와서 무케얼굴 보면서 호로록 마셨습니다 쿄쿄..
호형은 작가님이 호형세계를 직관하면서 바로바로 만화로 그린듯한 디테일이다..
저.작은 장면에서 떡밥을 발견하시다니ㅎ 대단하세요
수상한 장면이긴 합니다만 아무 떡밥이 아닐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ㅎㅎ
5:08 대박 이거 어떻게 보신겁니까..
재생벌레가 맞다면 상황이 쉽지 않아집니다 추이도 그렇고 잠시동안은 죽었죠 하지만 다시 깨어났습니다 산군도 그렇다면 산군은 더이상 아랑사,아비사의 편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추이처럼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모를수도 있죠 그렇기에 빠르 대 산군 구도가 나올수도 있고, 산군 대 추이 리매치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재생벌레가 있으니 대결이 어떤 방식으로 끝날지 모르죠 아군이 아닌 산군을 상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저 만화 정주행 해볼려고하는데 볼만한가요? 그리고 지금 나오는 흰 산의 기는 뭔가용? ㅇㅂㅇ
기깔나게 잼나니까 어여 보셔요~~~ !
호랭박사님 무케이미지로 맥주캔 나온거 보셨나요?? 편의점에서 봤는데 귀엽더라고요ㅋㅋㅋ
네, 어제 네캔 사서 마셔봤습니다. ㅎㅎ 프로모션 기간이 이제 거의 끝나가더라구요. 편의점에서도 엄청 잘팔린다고 하던데 다음번엔 추이맥주나 호탕한 무커맥주 기대해 봅니다. ㅋㅋㅋㅋ
오... 이령은 흰눈썹이 알려준 대로 말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허점이 많은 거짓말이었군요. 흰눈썹을 공격한 희야와 니루어전을 쫓아서 시라무렌의 영토까지 왔다고 했다면 더 사실에 가깝고 그럴듯한 이야기가 됐을텐데.
그와 별개로 가우리가 수레를 들 때 놀라는 사람들은 고획조가 아니라 그냥 수레의 주인들 같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세모꼴의 수염이 있는데 수레 주인들 중에도 똑같은 수염을 한 사람이 있거든요.
네, 고획조들은 어디선가 숨어서 지켜보는 것 같습니다. 흰눈썹이 일러준 대로 거짓말을 했지만, 이미 봉화도 부서진 마당에 섣부른 거짓말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ㅎ
흰산은 이령을 선택한거같습니다.흰산일족중 강자였던 압카를 거부하고 왜 이령을 선택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와 무이치 칼던진거 전혀 몰라써... 쩔어 역시 호박..
어디서 본것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했더니 내가 블로그 가서 미리 읽어봤구나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진과 무이치가 흰눈썹 죽이려해서 둘을 죽였다고 했는데,
그게 흰눈썹의 성이던 시라무렌의 영역이던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둘이 흰눈썹을 죽이려했는데 새들죽이느라 둘을 놓친게 쪽팔려서 흰눈썹성에서 죽였다고 했다. 어쨋든 둘이 흰눈썹을 잡으려고 해서 죽인거다. 라고 하면 상황 역전은 힘들어보입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시라무렌의 영토에 들어간 이상, 죄를 묻고 처형하는 것은 히야와 니루어전의 주인인 시라무렌이 되어야 합니다. 세력 간의 신경전이죠. (히야의 언급, 영토까지 들어가면 우리를 어쩌진 못할 것이다. 전쟁을 할 각오가 아니라면) 그래서 이령도 영토 밖에서 죽였다는 거짓말을 한 것 같습니다.
@@dr.holang 의견잘 들었습니다. 시라무렌이 항의할 수는 있어도 여전히 부하가 흰눈썹을 죽이려했다는 불똥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것이로군요. ㅎ
Ps. 항상 영상 잘 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ㅎ
호형 다음스토리전개예상
1.빠르가 겨우겨우 위령선찾아오는데
애들은 없고 무케만 있으니 찾아다니다가
얼음굴에서 산군을만날듯
2.아이들은 범들이찾아왔고 위령선 찾아왔는데 애들이없어서 찾다가 부하들이 얼음굴갔다고 말하고
얼음굴로갔는데 산군을만남
어떻게든 산군은만날듯
feat.닥스ㅠㅠ 죽을거같아
연기가 몸에서 나오냐, 외부에서 나타나 몸을 감싸냐가 중요 포인트 같아요
하연 연기는 내가볼때 그냥 작가님의 특수표현인것같은디...
시 들 넘나 귀여운거!
함흥가는길 이라는게 함흥차사(소식이 없는 사람)를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들이 일을 꾸밀 줄 알았는 데 싹싹비는 장면을 보니 뭔가 허무하네요. 시들 반응을 보니 제가 이령이라도 명을 회수하고 싶을 심정입니다. 이래서 이령이 부하들에 대한 집착이 커질 수 밖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령이 흰산의 선택을 받은 것 처럼 묘사가 되는 모습을 볼 때 스토리상 중요한 인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스토리 전개상 이령의 백액이 들통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서 붉은 산 세력들의 균열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크앙! 너무 재미써
이번주 호형도 클리어!!
호랑이 형님 정주행하다가 갑자기 궁금하게 된건데, 1부 74화랑 75화에서 산군이 착호갑사(인간)을 죽이는데 그러면 산군한테 창귀가 붙은건가요?
창귀가 아니라 원귀?
인간을 해쳤으니 창귀가 붙었을 수도 있습니다. 범에게 죽은 인간의 혼은 창귀가 된다고 하죠!
훗날 아랑사가 산군을 깨우게(계약) 되면,
흰산의 범들처럼 산군의 하반신이
검게 될 수도 있겠네요.
하늘에 나는걸 금지가 되어있는 호랭이 형님 세계관에서 치치는 1화때부터 잘 날아다니던데.. 흠원은 평범한 새가 나는것에 대해서 크게 신경 안쓰는 존재인건가요? 아니면 치치 또한 무언가의 떡밥이 있는건가요?
낭만자객 걍 평범한 새들은 ㄱㅊ은듯
강한 기를 가진 새가 날면 흠원의 감지 시스템이 혼란이 생길 수 있어서, 아예 싸움좀 한다 하는 새 종족들의 비행을 전부 막아버린 것 같습니다. 치치는 그냥 까치라서 관계가 없는 듯 보이네요!~
이령이 거짓말을 조금 부실하게 한거같네요.
흰눈썹을 공격하던 진과 무이치가 이령을 발견하고 도망치는걸 이령이 쫓아가 시라무렌의 영토에서 죽였다 라고 하는게 더 자연스러웠을거 같아요
아마 '영토의 안에서 시라무렌의 병력을 죽였다'는 말을 하기가 부담이 됐을 겁니다. 진과 무이치도 그걸 노리고 어떻게든 영토 안으로 들어가려 한 것인데요, 애초에 일말의 의심이라도 피하고자 무리하게 거짓말을 한 것 같습니다.
@@dr.holang 그러네요.. 영토에서 죽였다 아니다 를 신경 많이 쓰는 모습을 보여줬죠.
이령의 거짓말이 아닌 흰눈썹의 거짓말이죠. 흰눈썹이 시킨거니.. 혹시나 흰눈썹이 이령 엿먹일려고 일부로 헛점 잇는 거짓말을 알려준것일수도 있겠네요/.ㅋ
@@dks1199 ㅋㅋ 흰눈썹은 철저히 이령을 이득만을 위해 이용하는거니 충분히 그럴수도 있죠..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리뷰들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 시들 귀여웤ㅋㅋㅋ
근데 만약 무이치가 날린칼이 증거면 대박이겠다 라고생각하는순간 호랑이형님이니까 뭐 그럴수도있지....
시들 귀엽누ㅋㅋ 진짜 비녀단 처들어가서 새들 도륙내고 대방모 목 자른 시들이 맞나? 아예 개그캐로 전환해도 나쁘진 않을듯
덕분에 호형 이해 하기가 쉽네요.리뷰 감사합니다
내용의 진행과는 아무 관계없는 부분을 지적하자면
오늘 가우리가 수레를 들어올린 이유는 진흙에 빠진 수레바퀴를 들어 그 밑에 돌을 괴어 빠져나오기 위해서입니다^^
이거 말고는 추리해주신 내용 감탄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ㅎㅎ 다시 보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빠르가 시즌 초반에 산군과 무커를 친다고 떠벌리고다녔고 빠르 똘마니들이 무커의 자식 무케를 찾아다니는등
호랑이네임드인 산군과 무커의 얼굴정도는 일반 잡범들도 알고있을텐데
왕눈이가 처음봐서 놀란건 아닐듯
그렇다고 산군과 무커가 일반 호랑이들 막 죽이고댕기는놈들은 아니니 무서워서 그런것도 아닐테고
그냥 빠르가 찾는놈이 얼음속에 처박혀있어서 놀랜듯
흰산의 기운이 아니라 산군의 강한 기가 이령의 몸을 덮고 있거나 밀어내고 있는 느낌 같은데요
근데 네눈박이 시들이 손발이보다 일을 못함ㅋㅋ 그냥 부위별로 다 나눠 놓으면 개꿀일듯
많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인트로에 나오는 브금 이름 아시는분 있나요??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의 hero _theme 입니다.
아린의 얼굴을 생각해보니 그렇게 흰산에서 생활하며 큰 기를 뿜었는데 얼굴에 호랑이 무늬같은 (백액이라고 부르는) 혹은 지금의 흰눈썹 같은 얼굴이 되지 않았던걸 보면... 어떻게 생각해보면 흰눈썹은 아린을 부활시켜 그 아린의 상태를 바꿔치기 할 생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다가 닥스 제대로된이름나와도 닥스라고 부를거같닼ㅋㅋㅋ
근데 왜 닥스라고 불러요? 닥스 뜻이 뭐임?
@@백지-w7p ???:흰마귀!거래를 하러왔다
꿀렁시 엉덩이 커엽네
너가 더
산군 재생벌레까지 드가면 술법 무한으로쓰고 미치게 쎄지는거아니냐 ㅋㅋ
드디어 나왔다
기다리다가 죽는줄 알았잖아요!
추이 애 말중하나가 산군이랑 싸울때 회목 속도를 언급한것 이있다
여기서 산군은 아린의 범이고 아린은 산군을 아낀다 산군애개 마지막 말으로 이재 너뿐이다 아랑사를 지켜달라하 그때 아린이
그말을하면서 무슨힘을 산군이 위험의 처했을때 발현되개했울수도
이령: 흰산의 기가 나를감싸네~~
우왕 기다렸어용
바람에 스러진척 하다.
아랑사야
빨리 산군 볼을 꼬집어서라도 깨워줘.
재생벌래 = 추이급
재생벌래 + 여우구슬 = 앞으로 나올 슈퍼산군.
이거 무케가 흰산밖으로 나간게 떡밥인거 같습니다 흰산 주인이 이령으로 넘어간거 같아요
살짝 의심할 필요가 없는 빼박 증거 같은데요^^?ㅋ
2부 148화에 가우리가 지나가던 수레를 도와줬는데 그 사람들이 까치목골 사람들 같아보이는건 제 착각인가요??
함흥가는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라, 까치목골과는 거리 상 꽤 먼 지역입니다 관계가 없을듯 하네요!
@@dr.holang 1화때 촌장어른하고 중간에 망태기 잡아주는 아저씨랑 콧수염이 비슷해서 제가 잘못알았나봐요
앞에 인트로 bgm 뭔가요?
5:11 뭍x 묻o 6:34 되서x 돼서o 9:42 되가는x 돼가는o 되어가는o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주인공버프 가즈아~~~
기다렸습니다!!!
손꿀렁시 발꿀렁시 ㅎㅎ
대체 어르신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이전에 이령이 산군을 시로 만들려고 시도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당시엔 시를 죽이지않고 바로 산군을 시로 만들려고 시도했으나 본인의 명이 부족한 줄 알고 포기했었잖아요.
그 말은 그때는 산군이 죽은 상태라 시를 만들 수는 있었으나 이렇게 강한 범인줄 모르고 본인의 명을 의심했던 경우였고
이번엔 산군이 강함을 알고나서 시들을 데려가서 만들려고 했으나 죽지않아서 시도를 못한경우 인가요?
그럼 그땐 죽은 상태였고, 이번엔 살아있는 상태였다. 이렇게 해석이 가능한가요? 그렇게 되면 아랑사에 반응해서 다시 살아났다는 해석이 가능할 것 같은데..
그땐 산군을 과소 평가해서 자세히 살피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번에 산군이 아린의 범이라는 말을 듣고 자세히 살펴보다 살아있는 걸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사실상 냉동인간(?) 상태인거라 겉으로는 죽은 것과 다를게 없을 테니까요
왕비버 흠 그럴 수도 있겠군요..! 호형은 떡밥이 많아서 추리하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아요
저 같이 이해못하는 분들은 호랭박사가 대단하심. 작간줄;;
기다렸어요
꿀렁시가 더 찰진데
오늘도 버일러의 검 추측에서 지리고 갑니다.
산군이 추이에게 나온 재생벌레를 주워먹어서 당연히 살아날듯
비위 몸에서 나온 재생벌레에요
이령도 슬슬 리타이어가 되어야 할탠데 이번 사건이 밝혀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추이몸에 무커혼이 같이 있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