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제 상황에 적용하고 나에게 되물을수있는 질문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간 중요하게 생각하고 추진해오던일을 그만두고 새 일을 시작하려하는데 내가 어디서 자존감을 찾았는지, 무엇을 누구에게 인정받고 싶어했는지를 깊이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며 걸어가게 해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은혜입니다.
세상적인 성공과 안정이 있는것만 같던 이민자의 삶이 결코 녹녹치 않습니다. 여러문제가 있었음에도 오늘도 평안히 이곳에서 삶을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평안함 가운데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시다.또한 크리스챤으로써의 정체성을 가지고 당당히 세상과 맞써 싸우도록 인도하시고, 문제 앞에 숨거나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기전에 하나님앞에 들고 나아갑시다. 항상 선한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할때 넉넉히 그 문제를 이겨낼 것이고 구원의 역사가 이곳에서 이루어질 것을 믿는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샬롬.
야곱이 세겜에 평안히 이르러 그곳에 제단을 쌓고 정착을 합니다. 야곱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주님께서 인도 하셨기에 평안히 그곳까지 갈수 있었지만, 그 곳은 모든 것이 좋아보이고 야곱이 있고 싶어한 곳 이었지 주님께 약속한 곳이 아니었기에 야곱의 결정으로 말미암아 자녀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모습을 봅니다. 세상의 화려하고 풍족하고 좋아보이는 곳에 우리의 눈을 향하는 순간 우리의 마음속에는 욕심이 찾아오고 그로 인해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오게 하시고 든든하게 설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시선을 오로지 주님께만 향하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야곱에게 하나님이 돌아오라 하신 곳은 세겜이 아니라 벧엘 입니다. 야곱이 에서와 라반에게 많은 시험과 고난을 받아 이제 살만한 곳, 안착 하려한 곳이 바로 세겜 입니다. 약속의 벧엘로 나아가지 않고 화려하고 타락한 세겜에 정착하여 하나님의 생각을 분별하지 못해 자기의 딸 디나가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강간을 당합니다. 디나가 그 땅의 화려한 여자들을 보러 갔다가 타락한 그곳에서 수치를 당합니다. 오히려 세겜은 뉘우치지 않고 그의 아비 하몰은 세상적 방법과 욕심으로 해결하려 하고 야곱은 조용히 아들들을 기다리지만 딸의 안위보다 자기가 사는 세겜에서 더 큰일을 만들지 않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믿음이 떨어져 분별력이 없을 때, 주님이 원하시는 벧엘로 가지 않고 자기 원하는 세겜으로 가다가 문제를 만납니다. 내가 좋아 선택한 세상이 주님이 원하지 않은지를 분별하게 하시고 주님께 구하고 주님의 뜻을 지켜 살아가게 하소서. 세상에 안주하고 세상 연락을 즐기다 흉악한 죄에 빠져 주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 나의 구원자 예수를 내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 나의 인생에, 길이 되시고 생명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목사님 늘 귀한 새벽의 말씀 보내주셔서 하루의 귀한 생명수를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마시며 감사 드립니다
아멘~❤️
말씀을 제 상황에 적용하고 나에게 되물을수있는 질문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간 중요하게 생각하고 추진해오던일을 그만두고 새 일을 시작하려하는데 내가 어디서 자존감을 찾았는지, 무엇을 누구에게 인정받고 싶어했는지를 깊이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며 걸어가게 해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은혜입니다.
세상적인 성공과 안정이 있는것만 같던 이민자의 삶이 결코 녹녹치 않습니다. 여러문제가 있었음에도 오늘도 평안히 이곳에서 삶을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평안함 가운데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시다.또한 크리스챤으로써의 정체성을 가지고 당당히 세상과 맞써 싸우도록 인도하시고, 문제 앞에 숨거나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기전에 하나님앞에 들고 나아갑시다. 항상 선한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할때 넉넉히 그 문제를 이겨낼 것이고 구원의 역사가 이곳에서 이루어질 것을 믿는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샬롬.
야곱이 세겜에 평안히 이르러 그곳에 제단을 쌓고 정착을 합니다.
야곱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주님께서 인도 하셨기에 평안히 그곳까지 갈수 있었지만, 그 곳은 모든 것이 좋아보이고 야곱이 있고 싶어한 곳 이었지 주님께 약속한 곳이 아니었기에 야곱의 결정으로 말미암아 자녀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모습을 봅니다.
세상의 화려하고 풍족하고 좋아보이는 곳에 우리의 눈을 향하는 순간 우리의 마음속에는 욕심이 찾아오고 그로 인해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오게 하시고 든든하게 설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시선을 오로지 주님께만 향하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야곱에게 하나님이 돌아오라 하신 곳은 세겜이 아니라 벧엘 입니다.
야곱이 에서와 라반에게 많은 시험과 고난을 받아 이제 살만한 곳, 안착 하려한 곳이 바로 세겜 입니다.
약속의 벧엘로 나아가지 않고 화려하고 타락한 세겜에 정착하여 하나님의 생각을 분별하지 못해 자기의 딸 디나가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강간을 당합니다.
디나가 그 땅의 화려한 여자들을 보러 갔다가 타락한 그곳에서 수치를 당합니다.
오히려 세겜은 뉘우치지 않고 그의 아비 하몰은 세상적 방법과 욕심으로 해결하려 하고 야곱은 조용히 아들들을 기다리지만 딸의 안위보다 자기가 사는 세겜에서 더 큰일을 만들지 않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믿음이 떨어져 분별력이 없을 때, 주님이 원하시는 벧엘로 가지 않고 자기 원하는 세겜으로 가다가 문제를 만납니다. 내가 좋아 선택한 세상이 주님이 원하지 않은지를 분별하게 하시고 주님께 구하고 주님의 뜻을 지켜 살아가게 하소서.
세상에 안주하고 세상 연락을 즐기다 흉악한 죄에
빠져 주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
나의 구원자 예수를 내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 나의
인생에, 길이 되시고 생명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