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 성향은 infj 인데 요새 intp infp 나오는이유가 이런..경향이 커서 그런것 같아요..옛날에는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어떤 이상향이있으면 거기에 타인을 끼워맞추고 안맞으면 굉장히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게 틀린게 아닌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러한 관념을 없애버리니까 더 이상 스트레스는 안받더라고요 다만 부작용이 있다면 이제 나와 다른 사람은 쉽게 관계가 멀어지니 주변에 남는 사람이 없네요 ㅋㅋ어렵습니다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는 걸까요
엔프피인데 진짜 재고 따지고 가면 쓰면서 사람 상대하는거 딱 질색.. 그런데도 연예계 못지않게 서비스업 같은게 잘맞는 이유가 진짜 순수하게 사람들한테 친절 베푸는게 보람 있어서임 그리고 기본적으로 끼가 많아서 사람들한테 끼부리고 호응 얻는걸 즐김 게다가 진상 스트레스도 적은 이유가 다름에 대한 포용이 베이스에 깔려있어서 웬만한건 다 이해해주고 센스있게 잘 맞춰줌 절대 못견디는건 다름을 인정 안하고 자기 방식대로 통제하고 경쟁 유도하려는 상사와 지나치게 획일화된 업무..
ENFP입니다. 순수하고 솔직하게 기분대로 표현하는 이유는 다른사람들이 그걸 편해한다는 걸 알아서 입니다. 내 기분을 표현할 때 의도를 담는 순간 다른 사람들도 상대방이 그러고 있다는 것을 미세하게 눈치챕니다. 평소에 자주 그럴수록 더욱이요. 그렇게 되면 은근히 조종당한다는 느낌을 무의식중에 갖게되고 반발심이 생깁니다. 이 반발심이 쌓일수록 내 부탁을 더 들어주기 싫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표현을 솔직하게, 즉 상대가 느끼기에는 순수하게 합니다. 다같이 있을때 떡볶이가 먹고싶으면 "여기 맛집이고 평점도 이 동네에서 제일 좋아서 여기로 가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 보다는 "나 떡볶이 먹고싶어. 같이 먹으러 가면 안될까? 헤헤" 이런 표현을 선택하는 거죠. 정말 불가능한 부탁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줄 수 있거든요. 이유는 핑계일 뿐이죠. ENFP인 제가 평소 보이는 순수한 모습이나 표현, 행동방식에는 다 결국 이유가 있고 숨은 배려가 있습니다. 다른 ENFP분들도 비슷한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순수하다고 멍청하다 생각해서 막 대하진 않는 것을 추천드려요.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이상 ENFP인 저의 사고방식이었습니다.
저두 인프피인데 돌려돌려 말하는게 제 모습같아서 괜히 찔리네요. 엔프피 분들 보면 자신의 기분과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는게 너무나 멋있고 본받고 싶어져요, 그 이유가 무엇이든간에요. 괜히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며 따져보지 않고 내가 느끼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걸 남들도 더 편해할 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와 인프제인데 저랑 생각 똑같아요. 사람들이 사실은 다 알거든요.. 저는 옛날에 사람들이 모를 줄 아는 마음에 빙빙 돌려 말해서 애써 착한 척을 했었는데 지나고보니 이게 타인을 무시하는 행동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의도를 담지 않고 행동하기로 결정하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엔프피 분은 일찌감치 아셨군요. 반성하고 배웁니다
ㅋㅋㅋㅋ 나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자기말만 맞다고 우기고 사과할 줄 모르는 사람인데 내가 학원 나가서 지금 그런 사람이랑 한팀이 됨..-_-;; 처음엔 볼 때마다 기분 나쁘고 짜증났는데 참다참다 못해 같은 팀인 isfj 언니에게 이 얘길 했더니 그 사람이랑 말하는 빈도나 길이를 줄이라고 조언해주심ㅎㅎ 처음부터 비호감이었는데 오늘은 거짓말까지 하고 억울한척 하는거임;; 그래서 이제까지 뭔가 이유가 있겠지 하며 이해해주려던 맘이 싹 걷히고 아 얘는 나중에 뒤통수도 칠 수 있는 애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이 뚝 떨어지고 최대한 멀리하고 싶어짐. 그래서 그 사람이랑 되도록이면 말을 안 하고 딱 필요한 말만 하고 끝냄. 그러니까 스트레스 줄어듬. ㅡ지나가던 INFP가
일평생 욕심많고 계산적이고 치밀하게 살아왔던 intj / istj 인데 주변에 fp가 딱 두명있거든요?(enfp랑 isfp) 제 수많은 친구들중에 이 두명이 제일좋아요.. 이 풍파같은 삶을 겪으며 생각치도못했던 순수함 인간미란게 남아있는사람들임 같이있기만해도 내가 정화되는거같음. 내가 선물공세를 해서라도 우정을 유지할생각임. 성공도 중요하고 그런사람들을 옆에두는게 중요한걸 너무 잘 알아서 그렇게 살아왔는데 지치더라 ㅋㅋㅋㅋ 아버지가 성공한 entj인데 맨날 스스로 아버지랑 비교자책하고 자기발전하거 살아와서인지 fp만나면 그런 목적이없는 만남이라는게 너무 순수하게느껴짐. 물론 그 순수함조차 나에게 이득이되기에 만나는것이겠지만 그래도 그런 따뜻함 너무 색다르고 새로움.. 아 생각해보니 남편이 isfp인데 이분은 계획적이고 치밀해요... 순수함보단 존경할점과 배울점이 더 큰거같은데 흠 (야망은없음) ㅋㅋㅋㅋㅋ 여튼 제인생은 fp가 최고인가봅니다
오맞음. 그리고 fp들이 상대방을 진정으로 공감하기 시작할때, 나도 기쁘니 쟤도 기쁘겠지가 아니라 나는 기쁜데 쟤는 안기쁠수도 있구나를 깨닫고 그런것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결단하게 될때 성향이 변하게 되는거 같음. 본인도 enfp에서 원래도 감정적인부분과 이성적인 부분이 반반이였지만, 어떤 집단에 속하게 되고 그집단의 이상향에 내 몸을 맞추다보니 성향도 바뀌게 되더라. 지금은 enfj entj 반반정도 나오는데 내가 많이 바뀌었구나. 하고 느낌.
TJ인데 FP들을 볼때마다 애같다 어쩔땐 애쓰키같다 이랬는데 생각해보면 애같은 면을 귀여워 하면서도 비즈니스 적으로는 답답해 했던 경험이 있어서 크게 공감가네요. 이 사람들이 저만큼 계산적이지 않고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해주는 만큼 저도 그들의 사고 방식으로 그들을 이해해 보려는 노력이 있어야 겠다고 생각한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INFP인데 누굴이기거나 최고가 되는거에 관심이 없다는 말이 너무 공감가요ㅋㅋㅋ 근데 그걸 그런척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실은 이기고싶지? 더 잘되고 싶지? 이런 투로 물어보는 사람이 있는데 전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까진 아니에요 경쟁에서 승리하는것, 그것만이 가치있는 일은 아니니까! 사실 좀 게으른면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이런 영상을 보면 내가 이해받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요
Enfp인데 핵공감이에요… 저는 아무리 저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해도 뭔가 다른 생각을 하는것 같은 사람들이 불편해요. 저는 아무 의도없이 행동하고 말하는데 제 눈치를 살피고 말조심하는게 보이면 저도 덩달아 긴장하게되고 힘들더라구요. 상대방은 저를 배려해서 그런거라고 하지만 그런 사람과는 결국 멀어졌어요. 가끔 무례하거나 배려 없더라도 솔직하고 단순한 사람이 전 좋아요!! 그냥 서로 말하고 털면되니까 ㅋㅋㅋㅋㅋ
소개팅 예시에서 더 자세히 말하자면 '난 분명 좋은 사람으로 봤는데' 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더 생각하긴 함. 근데 그게 다른 유형처럼 '사실은 나쁜 사람이었다거나 누가 잘못했구나' 이게 아니라 '나는 좋은 사람으로 느끼는 사람도 다른 사람 기준으론 나쁜 사람일 수 있지~ 각자 다르니까 서로 잘 안 맞았나보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더 강한듯
인프피인데 많이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요새 유트부 보면 인프피를 희화화해서 버벅거리는 바보처럼 그려놓은 영상들이 있더라고요. 인프피들은 생각을 많이 하기때문에 일을 하는데서도 실수 안하려고 많이 노력하는것 같아요. 거기에 아이디어가 많아서 일할때 제안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s 성향이 깊게 생각을 못하는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제한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미 어릴 때 깊고깊은 심연에 대해 많은 상상을 했었는데 크다보니 다 부질없다는 걸 이미 깨달은 거죠. 이미 그런 생각 다해봤거든요... 나이가 들면 깊게 생각을 안하려하고 현실적이 된다는데 어찌보면 s들은 이미 먼저 찍고 돌아와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helloareyouthere 저는 진짜 이거 공감해요 심연의 끝까지 바라보다가 이행위에 지치고 이게 저를 더 힘들게하고 인생을 쉽게쉽게 살지못하고 어려운방향으로 이끌더라고요 그리고 이미 다 겪어본것에 부질없음을 느끼기도했구요 그래서 저는인생을 좀 쉽게쉽게 좋으면 좋은대로 예민하게굴지말고 흘러내보내기위해 의도적으로 제한하는경향이 큰거같아요
@@helloareyouthere 일단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깊게 생각하는게 힘들어요.... 당장 주어진 현실만 해도 너무 할게 많고 하루하루가 힘들고 그런데 깊게 생각하기에는 에너지 소모가 너무 커요. 그래도 정말 자아성찰이 필요할때는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다만 그러다가도 그냥 별 생각없는 상태로 돌아와요 대게 ㅋㅋ..
인프피 연봉7000정도. 영업직이라 전혀 적성 안맞아서 망할줄 알았는데 극인프피라 주위 경쟁에 집중안하고 순수하게 그냥 상대편한테 잘해주고 싶어서 그냥 막잘해줬더니...그게 고객들한테 먹힌건지..이상하게 실적이 좋음. 적성안맞는거고 뭐고 인프피의 일이나 사람에 대한 순수함이나 열정은 그런걸 뛰어넘게 되어있음...타고난듯...그래도 적성안맞아서 가끔 뭐하는건지 그런 생각은 함ㅋㅋ너무영상 내용이 팩폭인듯ㅋㅋ
전부터 영상 잘 보고 있었습니다. 엠비티아이 분석 영상 중 유일하게 믿고보는 채널이에요! 저는 인프피인데 승부욕이 없다는 것에 너무 공감됐어요. 그 사람 이기면 뭐하나 싶은게 그 사람도 기분이 편치않을거고 그사람 이겼다고 세계 1위가 되는것도 아니고 만약 세계1위에 올라섰대도 그게 영원하지 않고 내 자리가 언제 무너질까 불안하기만 할것 같거든요. 당연히 뭐 이기면 기분이야 좋지만 이런 이유로 승부욕을 가지고 임하진 않는 것 같아요. 제가 싸워서 이겨야 할 존재는 오직 나 뿐인 인프피였슴당 ㅎㅎ
ㅋㅋㅋㅋㅋㅋ내가 진짜 같은 f라도 j가 은근 안맞는 이유가 이거임. p는 그런 분위기가 잘맞아서 p인 친구들도 많고 편안함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계산이 없다는 문제도 너무 나한테 와닿는데, 계산이 없으니 인간관계에서 정말 엄청 쓰거나 아니면 엄청 안쓰는 경우일듯. 나도 돈을 쓴다는 거에 딱히 큰 감정이나 감동을 못받고, 말이나 표현에서 감동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나도 잘 안써주고 상대한테 받아도 핑계대면 그냥 그런가보다 넘기고 감사 표현만 하는 경우인데,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받기만 하는 사람이 될 때가 많음..
너무 행복한 영상이에요!! 제가 I뭍은ENFP 언니는 ISFP 엄마는 ESFP 우리 집 세 여자는 싸운적이 없어요 서로 배려형이고 잔소리도 없구용 ㅋㅋ 자유롭고 착한 울 엄마 그런 엄마랑 꼭 닮은 우리 언니 그리고 저는 어린애 취급받는 동생이에요! 정말 맞는말 같아요 저희 언니를 보면서 손재주가 있다고 생각했고 언니에게 손으로 할 수 있는거 해보라고 제가 권유를 많이 했어요 물론 ISFP는 자존감이 낮은편이고 선택장애가 심해서 제가 막 부추기는 편이에요ㅋ 제가 크고 나니 우리집 세 여자는 저의 가장 친한 친구에요 우리가 항상 하는말 '그럴수도있지' '뭐어때' '재밌겠다' 히히 저희가 순해보이지만 힘든일 있을때 더 똘똘 뭉쳐서 오히려 긍정적으로 더 힘내는거 같아요! 오늘 이 영상이 행복했어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같이 나와서 그런가봐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목소리 미남 길님 헤헤 메리크리스마스♥♥
인프피인데...너무 잘 알고계시는것같아서..찡하네요.. 대부분 제가 왜 이런생각을 가지고있는지 왜 이런행동을하는지 이런 의도에대해서는 오해를 많이하는데... 잘 짚어주시네요.. 오해받는게 너무 스트레스고 슬픈사람으로써 감동받았어요.. 경쟁도 내 자신과의 경쟁은 스트레스받지만 성취감도있고 그 순간만큼은 시간가는줄몰라요. 그런데 타인과의 경쟁은 내가 이기던지던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기위해 노력한다는 그 자체가 괴롭게만들죠... 왜 서로 챙겨주면안되는거지? 이 생각부터시작하고 나중에는 경쟁하는 사람들 중에는 꼭있는 유형인 이간질이나 줄 잘서서 부정으로 이득보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게 너무 지치게 만들어요. 그 사람들로부터 내가 결과적으로 피해를 받아서 힘든게아니라 그 사람들자체가 힘들게만들죠. 이 구도 때문에 그 사람들이 그렇게 변했다라는 그 현실이 힘들어요.. 그런데 대부분 이 차이를 잘 못 짚어내시더라구요.. 저도 예전에는 스토리작가가 꿈이기도했는데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작업을할수있는 직업이아닌이상 내가 좋아하는걸한다면 그나마 좋아했던게 사라지겠다..라는 두려움에 그냥 일반 직장다닙니다..
Enfp인데 다맞는말…ㅋㅋㅋㅋㅋ구속하는거 제일싫고 뭔가 약속시간도 계획도 너무 잘 짜여있고 그러면 만나기전부터 힘들어요…관계에 계산적이지 않다는것도 완전 공감ㅋㅋ그래서 엥뿌삐가 돈을 못모으나봐유ㅠㅠ근데 또 이거에 후회도 안하고 그게 더 값어치 있다고 생각하는…애매하고 편한게 제일 좋아…ㅎㅎ
저 ISFP 남편 ENFP 서로 터치 안하고 말 그대로 친구처럼 편한 관계로 잘 지냅니다 휴대폰에도 남편이 짱친이라고 저장되어 있어요🐶 ISTJ 남자를 만났던 적이 있는데 저는 그 사람이 답답하고 그 사람은 제가 답답하고 결국 헤어졌습니다 ㅋㅋㅋ 엄청난 잔소리를 해대길래 '니가 뭔데 우리 엄마도 나한테 안하는 소리를 이렇게 하냐' 했고 엄마는 INFP 입니다 순수하고 자유로운 꽃밭 같은 집입니다 😁😊🍀
보다가 갑자기 너무 뜨끔했어요. ㅎㅎ 전 IN(S)FP 유형으로 나오는 사람인데, 굉장히 자주 하는 말 중에 '헉, 어떻게 그런 말을 해?' ' 어떻게 (그 사람한테) 그렇게 할 수가 있어?' 가 있어요. 주로 다른 사람이랑 뭐 먹을 때 얘기하다 주변 사건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런 반응을 하게 되는데요. 평소엔 누가 저한테 막말을 하고 해도 일단 어느 정도 선이면 좀 어영부영 넘어가는 면이 있고(저쪽도 저쪽 나름대로 일리가 있어서 그렇게 말하겠지, 하면서 잘 넘기는 편인데) 그 적당선을 넘어서는 소문 속의 누군가가 저만의 상식 선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막말/막행동을 하면 띠용? 하고 말이 좀 공격적으로 나온다는거죠. 그게 왜 그런지 영상에 너무 자세히 잘 나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저는entx이고 제가 fp들하고 친한 이유가 영상에 있네요. 곧 30인데도 순수하게 같이 노는게 재밌고 서로 자유롭게 노는 관계!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인데도 학창시절 친구들보다 더 편한느낌!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인데도 일끝나면 놀고 주말엔 여행다니고 맨날 붙어다녀요ㅋㅋㅋ물론 안맞는 점도 있습니다. 저는 nt가 80~90은 나오는 사람이라 적응이 좀 필요했어요. 약속이나 계획이 늘어지는점이나 너무 즉흥적이거나 따지고들지않는점(확실히하는것)이 전 이해가 안갔는데 서로 적응하다보니 아 쟤는 저렇구나 하고 넘어가게됐어요. 이 적응에 mbti가 큰 도움이 됐구요. 여기 영상들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ㅎㅎ감사해요
저는 INFP인 사람으로서 MBTI라는 것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전부터 애초에 나와 타인은 다른(o)틀린(x)존재이기 때문에 좀 이상하거나 엉뚱해보여도 그 사람의 개성이구나 하고 지나갔었는데 반대의 경우에 mbti를 접하기 전까지 "너는 이해가 안간다 도대체 왜그래?"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도덕적으로 잘못한 게 아니라면 그 사람 자체로 존중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mbti순기능 감사합니다🙇♂️
확실히 뭔가를 확실히 하는 것, 꼬치꼬치 따지고 드는 걸 싫어하는 거 같아요 ㅋㅋ (INFP) 좋은 게 좋은 거야~ 융통성 있게, 상황에 맞게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ㅋㅋㅋ 언제나 뭐든지 상황이 바뀌면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정된 답을 찾거나 결정 내리는 걸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도 그런 걸 강요하지 않구요 ㅎㅎ 그래서 뭔가를 좋아한다고 하는 것도 가끔 내면적으로 꺼려질 때가 있는데, 순간 그 감정이 들기는 해도 영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한 번 좋다고 명명백백 인정한 대상은 정말 안 바뀌고 쭉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 정도 마음이 들어야 진정한 취향으로 인정합니다ㅎㅎ
열심히 챙겨보는 isfp입니다ㅎㅎfp 영상을 넘넘 기다렸어요! 10만 축하드리려고 댓글 남겨요ㅎㅎ고생하셨어오😆 저도 항상 머릿속에 그럴수도있지~ 를 품고 살고, 나쁜 감정도 좀 순하게 표현하는 편이에요 그치만 명확히 못 표현하는 제가 좀 답답했는데 길님 영상을 보면서 스스로를 또 타인을 좀 더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많이 영상 내주세요 재밌습니당!!! -지금도 전기장판 깔고 이불 속에 있는 isfp 구독자가🤭
인프피 인데 거의 다 맞춰서 놀랐어요! 제가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거든요! 상상력이 은근히 풍부해서 취미로 글 같은 것도 쓰곤 해요! 진로도 예술 쪽 으로 정했어요! 이 영상 덕분에 mbti에 대해서 더 잘 알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당 (♡ㅅ♡)/
10만명 너무 축하드립니다.. 제가 찐으로 MBTI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영상은 FP(J)로서 위로+울컥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항상(거의) 중립적이고, 싸우는거 싫고, 남한테 과자나 막 그런거 챙겨주고싶고 그런게 다 이런이유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ISFP 이지만 참 상반되는 모습, 즉 동전의 양면같은 모양을 다 갖고 있는 게 신기합니다. 진짜 그렇거든요. 예전 친구들이 저에게 그런 모습을 지적하면 잘 이해를 못했던 부분이 나이 들어 MBTI를 알게 되면서 제 성격의 이면을 확인하게 되었어요. 분석을 잘 해주셔서 본인에 대한 이해가 커졌다고나 할까요? 예술가 기질이 있으면서 편한 공무원, ㅎ 찰떡 비유입니다.
엔프피 격하게 공감해요 내가 자유로운게 좋으니까 다른사람도 자유로운게 좋을거라고 생각..! 사람을 속단하고 판단하는거 정말 싫어하구.. 누가 다른사람 욕해도 겪어보기전까진 모른다고 생각해요..! 서로를 구속하지 않으면서 함께 있는게 좋은 관계를 가장 좋아하는것도 🫢🫢🫢 제일 불호하는 관계는 표면적이고 목적있는 관계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구독자 10만명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도 FP유형이라서 자유분방하고, 인간관계에서 계산을 잘 못해요. 아니 계산하는 걸 싫어합니다. 마음 내키는 대로 만나면서 부대 끼는 걸 좋아하죠. 가식이나 아부도 맞지 않고, 내키지도 않습니다ㅠㅠ 가끔은 착한 거짓말이나 마음에 내키지 않아도 상대방이 기분 나쁘거나 상처가 될 수도 있기에 우회적으로 말할 때도 있어요. 묵묵히 참거나 둘 중에 하나죠ㅠㅠ (덕분에 스트레스 받으면 배가 바로 아프네요ㅠㅠ) 사실 I, E, N, S 지표가 거의 반반으로 나온 INFP이지만 오늘 선생님 설명에 ISFP, ESFP, ENFP 얘기도 많은 공감 갔었습니다ㅎㅎ
네 그래서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 23만원 빌려가고 잠수탔습니다 ㅎㅎ 그 사람은 enfj였고요 ㅋㅋㅋ isfp인 저는 그 사기꾼 덕분에 다시는 사람을 안 믿게 되었습니다 ㅋㅋ근데 정말 맞는 거 같아요 어떤 계기가 있기 전까지는 그 사람을 혼자서 단정짓지 않거든요 그래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이해해줄 때가 많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fp 유형들은 대체적으로 촉이 좋은 거 같아요 사람을 보는 시각이나 관찰이 다른 유형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가끔은 그 시각을 믿고 판단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지금 30살이 됬는데 ISFP는 마음 한구석에 여전히 어린시절 그 아이가 살고있습니다 너무나도 생생히요 결국 우리의 본질은 우주 속의 미아입니다 이런 아득한 상황 속에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의 순수가 가장 소중하고도 절대 잊지말아야 할 동심아닐까요 물론 우리 모두는 시간이 흐르면 필히 발전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린시절 그때 그 기억 그 주변 그 향수들을 잊고싶지 않네요
3:00 여기 너무 제 생각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무슨 행동을 할 때 난 저번에 이런 말이 기분 좋았어 혹은, 다른 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해주면 기분 좋을 거 같아 라고 생각하는 행동들만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잇프피가 친절한 것도 있는 듯 해요. 친절한 대우를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았으니 남들도 그럴거라 생각해서^^
6:20 INFP는 열정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열정을 남들 이겨먹는 데 쏟지 않는 사람이다.
와 맞는얘기에요...
맞아요 누구 짓밟으면서까지 올라가야 하나 싶고 ㅠㅠ 경쟁사회 안 맞아여
멋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INFP인게 좋아여^-^
ㄹㅇ ㅠㅠ
진짜 경쟁구도 너무싫어요..
너무 공감가요. 나와 너는 다름을 인정한다는 전제를 깔고가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나와 너는 각자 다른 개인인데, 서로를 판단하고 통제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태생 성향은 infj 인데 요새 intp infp 나오는이유가 이런..경향이 커서 그런것 같아요..옛날에는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어떤 이상향이있으면 거기에 타인을 끼워맞추고
안맞으면 굉장히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게 틀린게 아닌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러한 관념을 없애버리니까 더 이상 스트레스는 안받더라고요
다만 부작용이 있다면 이제 나와 다른 사람은 쉽게 관계가 멀어지니 주변에 남는 사람이 없네요 ㅋㅋ어렵습니다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는 걸까요
@@북흑곰 순수한 관점 입장에서 포용하다보면 더 많은 것을 보게되고 알게되고 깨닫게 되는게 아닐까요... 그게 P의 장점이지않나 싶군요
@@helloareyouthere 그러니까요 그래야되는데 J성향이 결정적으로 발동하니 포용이라기보단 선을 그어 구분짓게되니까.. 참 어렵습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의 삶은 고통뿐이고 결국 스스로 몰락하지
이건 당연한 논리임
전 인프피입니다.
Isfp가 "그럴 수 있지"라는 말을 많이 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타인이 나랑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해도 "타인은 나와 다르다"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깔고있어 나와 다른 점을 쉽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 같아요.
전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정말 이해가 가서 ‘그럴수도 있지’해요ㅎㅎ
오 댓글 대댓글 너무 공감해요 사람이 어떻게 다 똑같을 수 있나.. 각자 살아온 환경도 모두 다르고 성격도 다르니 그사람이 왜 그랬는지에 대한 거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럴수있지 라고 생각하게 돼요
그럴수 있지 하는데 남과 다르다는걸 이해못하는 사람보면 그게 이해가 안가고 힘들어서 갭이 생기더라구요...
'내가 사탕 먹을 때 기분이 좋으니까 남도 사탕 먹을 때 기분이 좋을 거야' 라는 거 듣자마자 댓글 썼어요 진짜 너무나도 맞는말;
와 진짜요.. 오히려 이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충격이네요..
공감능력 높음
사람들이 FP 유형을 만만하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마음 여린 순수한 어린아이같다고 해서 그걸 영악하게 이용해먹거나 무시하는 양아치들이 있더라고요...
공감! 관계를 중시하는데다 일단 수용하고 보니까..
fp가 만만하게 보이지 않게 행동하면 되죠
사람들을 바꾸는대신 자기가 바뀌는건 쉬우니까요
infp에서 istp가 된 지나가는 사람이....
@@poorbird2023 그건 자기자신에 대한 폭력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만만하게 보고 접근했다가 fp들의 순수함에 빠져들어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는 장점이 있으니까 그런 걱정 안해도 될듯
enfp인 아는 언니가 있었는데 파벌짜고 뒷담화하고 저는 순수하게 다가갔는데 제 호의를 무시하고 복수하고 그러더라고요...ㅋ 이런건 mbti랑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ㅎ
FP들의 순수함이 좋습니다. 은근하게 계산적인게 눈에 보이는 사람들과는 달리 순수하게 돌진하니까 왠지.. 싫지가 않음. 괜히 챙겨주고 싶어짐
-지나가던 INTJ-
감사합니다! 인프피로서 이런 말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isfp 는... 마냥 순수하지만은 않습니다..ㅎㅎ -잇프피-
@@moonie2154 원래 착하지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제일 착한거라고... 흠
INTJ 사랑합미다(지나가는INFP)
인티제 정말 동경합니다 ㅎㅎ
와 정확히 제가 왜 -FP 들을 좋아하는지 결론을 내린 것과 영상이 100 %일치했어요 ㅋㅋㅋㅋ 계산적이지않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순수해요
Fp를 이렇게 예쁘고 소중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
infp 인데 공감요. 내가 자유롭게 생각하고 내생각이나 취향을 있는그대로 존중해주길 바라고, 나역시 상대의 의견, 취향 존중해요. 다름을 인정못하고 자기생각 강요하고 우기는 답정너스탈 젤 싫어함.
엔프피인데 진짜 재고 따지고 가면 쓰면서 사람 상대하는거 딱 질색.. 그런데도 연예계 못지않게 서비스업 같은게 잘맞는 이유가 진짜 순수하게 사람들한테 친절 베푸는게 보람 있어서임 그리고 기본적으로 끼가 많아서 사람들한테 끼부리고 호응 얻는걸 즐김 게다가 진상 스트레스도 적은 이유가 다름에 대한 포용이 베이스에 깔려있어서 웬만한건 다 이해해주고 센스있게 잘 맞춰줌
절대 못견디는건 다름을 인정 안하고 자기 방식대로 통제하고 경쟁 유도하려는 상사와 지나치게 획일화된 업무..
ENFP입니다.
순수하고 솔직하게 기분대로 표현하는 이유는 다른사람들이 그걸 편해한다는 걸 알아서 입니다. 내 기분을 표현할 때 의도를 담는 순간 다른 사람들도 상대방이 그러고 있다는 것을 미세하게 눈치챕니다. 평소에 자주 그럴수록 더욱이요. 그렇게 되면 은근히 조종당한다는 느낌을 무의식중에 갖게되고 반발심이 생깁니다. 이 반발심이 쌓일수록 내 부탁을 더 들어주기 싫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표현을 솔직하게, 즉 상대가 느끼기에는 순수하게 합니다. 다같이 있을때 떡볶이가 먹고싶으면 "여기 맛집이고 평점도 이 동네에서 제일 좋아서 여기로 가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 보다는 "나 떡볶이 먹고싶어. 같이 먹으러 가면 안될까? 헤헤" 이런 표현을 선택하는 거죠.
정말 불가능한 부탁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줄 수 있거든요. 이유는 핑계일 뿐이죠.
ENFP인 제가 평소 보이는 순수한 모습이나 표현, 행동방식에는 다 결국 이유가 있고 숨은 배려가 있습니다. 다른 ENFP분들도 비슷한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순수하다고 멍청하다 생각해서 막 대하진 않는 것을 추천드려요.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이상 ENFP인 저의 사고방식이었습니다.
지나가는 인프핀데 너무 좋아요:) 이런 대화방식❤❤❤
저두 인프피인데 돌려돌려 말하는게 제 모습같아서 괜히 찔리네요. 엔프피 분들 보면 자신의 기분과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는게 너무나 멋있고 본받고 싶어져요, 그 이유가 무엇이든간에요. 괜히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며 따져보지 않고 내가 느끼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걸 남들도 더 편해할 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와 인프제인데 저랑 생각 똑같아요. 사람들이 사실은 다 알거든요.. 저는 옛날에 사람들이 모를 줄 아는 마음에 빙빙 돌려 말해서 애써 착한 척을 했었는데 지나고보니 이게 타인을 무시하는 행동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의도를 담지 않고 행동하기로 결정하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엔프피 분은 일찌감치 아셨군요. 반성하고 배웁니다
아. FP... 정말 사랑스러운 성향들이죠.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보게 되네요. 😌 특히 같은 내향인 인프피, 잇프피에게 더 애정이 갈 수밖에 없게 되는. ㅎㅎ
INFP인데 예술과 상관없는 일하며 고통받는 30대중반 1인, 그래서 PPT로 예술함
나는 그림판 페인터 ㅋㅋㅋ 고생이 많으시네요~
+ Miss Claire is 김보경 +
ㅋㅋㅋㅋㅋ
와 이래서 내가 피피티에 목숨을 걸엇나..? 연구직 infp인데 진짜 과제쓸때나 발표자료 만들때, 논문 스킴 작성할때 제일 열심히 작업해요… 이래선가보다…
본인 찐 인프피
제일 극혐하는 사람이 자기 의견만 맞다고 우기는데 그걸 남한테도 강요하는 사람임
그래서 저런 사람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거보면 너무 재밌음 ㅋ 똥과 설사의 싸움이구나...이러면서 구경함 ㅋㅋ
ㅋㅋㅋㅋ 나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자기말만 맞다고 우기고 사과할 줄 모르는 사람인데 내가 학원 나가서 지금 그런 사람이랑 한팀이 됨..-_-;; 처음엔 볼 때마다 기분 나쁘고 짜증났는데 참다참다 못해 같은 팀인 isfj 언니에게 이 얘길 했더니 그 사람이랑 말하는 빈도나 길이를 줄이라고 조언해주심ㅎㅎ 처음부터 비호감이었는데 오늘은 거짓말까지 하고 억울한척 하는거임;; 그래서 이제까지 뭔가 이유가 있겠지 하며 이해해주려던 맘이 싹 걷히고 아 얘는 나중에 뒤통수도 칠 수 있는 애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이 뚝 떨어지고 최대한 멀리하고 싶어짐. 그래서 그 사람이랑 되도록이면 말을 안 하고 딱 필요한 말만 하고 끝냄. 그러니까 스트레스 줄어듬. ㅡ지나가던 INFP가
ㅋㅋㅋㅋ웃기다 설사와똥의싸움
나도fp인데 비슷한유형들이라그런가 공감가고편안하다
estp와 entj가 님 말에 해당해네요
남산의 부장들 참고요망
@@user-bugatti1125오히려 estj 아닌가요 e j 유형들이 다 해당될듯
@@ih4437 ej계열들이 외부에 영향끼치는걸 중요시하니까
나와 다르게 느끼는 사람을 굳이 왜그런지 따져보지않고 그대로 내비둔다는거 너무 공감돼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isfp가 항상 하는 말버릇이 그럴수 있지 네요 ㅋㅋㅋ
구속하지 않으면서 같이 있으면 즐거운
어린시절 친구같은 관계 😊
너무 좋댜💐
제가 ENFP 이고 회사에서 친한언니가 INFP 인데 정말 얘기하는가 모두
다 맞네요 ㅎㅎ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 화가 나도 사과하면 금방 풀리고 맛있는거 사주면 아이처럼 다시 행복해지죠…^^
FP들은 어쩌면 마음 한 구석에 여전히 어린 시절 친구를 좋아했던 그 아이가 살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 말씀에 너무 울컥했어요.
이런 소중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 부분에서 울컥해서 ㅜ
❤❤❤❤
저도 그말에 너무 깊이 공감해서 댓글 쓰러왔더니 바로 있네요 ㅋㅋ
일평생 욕심많고 계산적이고 치밀하게 살아왔던 intj / istj 인데 주변에 fp가 딱 두명있거든요?(enfp랑 isfp) 제 수많은 친구들중에 이 두명이 제일좋아요.. 이 풍파같은 삶을 겪으며 생각치도못했던 순수함 인간미란게 남아있는사람들임 같이있기만해도 내가 정화되는거같음. 내가 선물공세를 해서라도 우정을 유지할생각임. 성공도 중요하고 그런사람들을 옆에두는게 중요한걸 너무 잘 알아서 그렇게 살아왔는데 지치더라 ㅋㅋㅋㅋ 아버지가 성공한 entj인데 맨날 스스로 아버지랑 비교자책하고 자기발전하거 살아와서인지 fp만나면 그런 목적이없는 만남이라는게 너무 순수하게느껴짐. 물론 그 순수함조차 나에게 이득이되기에 만나는것이겠지만 그래도 그런 따뜻함 너무 색다르고 새로움.. 아 생각해보니 남편이 isfp인데 이분은 계획적이고 치밀해요... 순수함보단 존경할점과 배울점이 더 큰거같은데 흠 (야망은없음) ㅋㅋㅋㅋㅋ 여튼 제인생은 fp가 최고인가봅니다
내 이득을 위한 만남이라 말씀하셔도 그게 긍정적인 측면이라 저는 좋습니다!!ㅎㅎ 잇프피인데 치밀하지만 야망은 없다는 남편분 너무 공감가요ㅋㅋㅋㅋㅋ 하루하루 어떻게 게으름을 이기고 열심히 살지 고민하지만 목표는 뭐 엄청 크진 않거든요ㅎㅎ
야망은 없다는겈ㅋㅋㅋㅋ웃기면서도 개공감ㅋㅋㅋㅋㅋ진짜 하루하루를 어떻게 하면 무난하고 조용하고 평화롭게 지나갈수 있을까 살아가는 잇프피ㅋㅋㅋㅋㅋ나름 계산적이고 치밀하지만 tj들이 보기엔 하찮을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
오맞음. 그리고 fp들이 상대방을 진정으로 공감하기 시작할때, 나도 기쁘니 쟤도 기쁘겠지가 아니라 나는 기쁜데 쟤는 안기쁠수도 있구나를 깨닫고 그런것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결단하게 될때 성향이 변하게 되는거 같음.
본인도 enfp에서 원래도 감정적인부분과 이성적인 부분이 반반이였지만, 어떤 집단에 속하게 되고 그집단의 이상향에 내 몸을 맞추다보니 성향도 바뀌게 되더라.
지금은 enfj entj 반반정도 나오는데 내가 많이 바뀌었구나. 하고 느낌.
TJ인데 FP들을 볼때마다 애같다 어쩔땐 애쓰키같다 이랬는데 생각해보면 애같은 면을 귀여워 하면서도 비즈니스 적으로는 답답해 했던 경험이 있어서 크게 공감가네요. 이 사람들이 저만큼 계산적이지 않고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해주는 만큼 저도 그들의 사고 방식으로 그들을 이해해 보려는 노력이 있어야 겠다고 생각한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애스키 ㄹㅇㅋㅋ 특히 ENFP
FP는 어렸을때나 귀엽지 나이쳐먹고도 애새끼마냥 굴면 진짜 한대 치고싶어짐
성인이 된다는 건 순수함을 버려가는 건가. 그런 생각 때문에 성인이 되기 두렵기도 해요. 어린아이만의 순수함, 시각, 표현들... 잃고 싶지 않아요
걱정 마세요.
아이같은 시선을 드러내면 철 없다고 욕먹는(...) 사회적 기준이 생기긴 하지만 어른의 시각과 아이의 시각을 이중으로 가지게 될 뿐이에요....
순수함을 간직하면서 철이 들면 돼요
어른이 된다는건 책임감을 갖는거죠
맞아요. Isfp로써 결혼하고 신랑한테 잔소리 안해요. 대신 저에게 잔소리하지 말라고 합니다ㅎㅎ 제 자유를 위해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으려고 하는 부분 공감하고 가요~
인프피 기본 속성.
‘그럴 수도 있지~’ ‘그럴수도 있겠다’
INFP인데 누굴이기거나 최고가 되는거에 관심이 없다는 말이 너무 공감가요ㅋㅋㅋ 근데 그걸 그런척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실은 이기고싶지? 더 잘되고 싶지? 이런 투로 물어보는 사람이 있는데 전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까진 아니에요 경쟁에서 승리하는것, 그것만이 가치있는 일은 아니니까! 사실 좀 게으른면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이런 영상을 보면 내가 이해받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요
Enfp인데 핵공감이에요… 저는 아무리 저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해도 뭔가 다른 생각을 하는것 같은 사람들이 불편해요. 저는 아무 의도없이 행동하고 말하는데 제 눈치를 살피고 말조심하는게 보이면 저도 덩달아 긴장하게되고 힘들더라구요. 상대방은 저를 배려해서 그런거라고 하지만 그런 사람과는 결국 멀어졌어요. 가끔 무례하거나 배려 없더라도 솔직하고 단순한 사람이 전 좋아요!! 그냥 서로 말하고 털면되니까 ㅋㅋㅋㅋㅋ
소개팅 예시에서 더 자세히 말하자면 '난 분명 좋은 사람으로 봤는데' 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더 생각하긴 함. 근데 그게 다른 유형처럼 '사실은 나쁜 사람이었다거나 누가 잘못했구나' 이게 아니라 '나는 좋은 사람으로 느끼는 사람도 다른 사람 기준으론 나쁜 사람일 수 있지~ 각자 다르니까 서로 잘 안 맞았나보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더 강한듯
내가 싫으면 그냥 ㅂㅅ인데 고쳐쓰는거보단 안엮이고 말지 이건듯
esfp인데 극공감 합니다
인프피인데 많이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요새 유트부 보면 인프피를 희화화해서 버벅거리는 바보처럼 그려놓은 영상들이 있더라고요. 인프피들은 생각을 많이 하기때문에 일을 하는데서도 실수 안하려고 많이 노력하는것 같아요. 거기에 아이디어가 많아서 일할때 제안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날때부터 찐 INFP입장에선
음..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을 항상 머릿속에 담고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
ㅋㅋㅋ인정이용 저도 한번도 바뀐적없는 뼈프피인데 공감이용! 그럴수도있지라는 생각과 굳이 판단을 내려야하나?싶은 생각 굳이 머리아프게 온갖데이터들과 상황을 판단내려서 살면 지금살기도 복잡한데 너무 머리아플것같거든요 ㅠㅠ..
소오름ㅎㅎ 나도 항상 그럴 수도 있지 않아? 이러는데ㅎㅎ
맞아요. 제가 사람을 대할 때 기저에 있는 마인드에요. 모두에게 그럴 만한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고 생각.... infp입니다.
@@WSXRFVYHN 저도 그래요.^-^ 이런 infp마인드가 좋아요ㅎㅎ 근데 단점이라면 마음이 너무 약해서 울컥 울컥 할 때가 많다는 거에요ㅠㅠ 아니면 속으로 상처받거나
맞아요 이분글하고 바로아래댓글분 완전 공감해요ㅠㅠ뼛속까지 nfp입니다!저도ㅠㅠ
미쳤다.. isfp인데 진짜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나도 평화주의자이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 타입이라 그런지
막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도 않고
해본적도 없는것같아요.
좋은게 좋은거고 나쁜게 나쁜거다
저는 이 말에 진짜 공감이 가요..!
제 경험상 s 성향이 깊게 생각을 못하는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제한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미 어릴 때 깊고깊은 심연에 대해 많은 상상을 했었는데 크다보니 다 부질없다는 걸 이미 깨달은 거죠. 이미 그런 생각 다해봤거든요... 나이가 들면 깊게 생각을 안하려하고 현실적이 된다는데 어찌보면 s들은 이미 먼저 찍고 돌아와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helloareyouthere 음...네 그건 아니에요...
@@helloareyouthere 저는 진짜 이거 공감해요
심연의 끝까지 바라보다가 이행위에 지치고 이게 저를 더 힘들게하고 인생을 쉽게쉽게 살지못하고 어려운방향으로 이끌더라고요 그리고 이미 다 겪어본것에 부질없음을 느끼기도했구요 그래서 저는인생을 좀 쉽게쉽게 좋으면 좋은대로 예민하게굴지말고 흘러내보내기위해 의도적으로 제한하는경향이 큰거같아요
@@helloareyouthere 일단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깊게 생각하는게 힘들어요....
당장 주어진 현실만 해도 너무 할게 많고
하루하루가 힘들고 그런데 깊게 생각하기에는
에너지 소모가 너무 커요.
그래도 정말 자아성찰이 필요할때는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다만 그러다가도 그냥 별 생각없는 상태로
돌아와요 대게 ㅋㅋ..
공장에서 관리자했던적이 있는데,
나는 전임자처럼 한다고 한거같은데.
회식때 작업자가 00형님 관리자 맞고나서는
" 피스" 그 자체였다고 했음. 좀 의외였음.
인프피 연봉7000정도. 영업직이라 전혀 적성 안맞아서 망할줄 알았는데 극인프피라 주위 경쟁에 집중안하고 순수하게 그냥 상대편한테 잘해주고 싶어서 그냥 막잘해줬더니...그게 고객들한테 먹힌건지..이상하게 실적이 좋음. 적성안맞는거고 뭐고 인프피의 일이나 사람에 대한 순수함이나 열정은 그런걸 뛰어넘게 되어있음...타고난듯...그래도 적성안맞아서 가끔 뭐하는건지 그런 생각은 함ㅋㅋ너무영상 내용이 팩폭인듯ㅋㅋ
대단하세요....
대단하신거임
맞아요. 학생때 두루두루 잘친하고 사교성 인간성좋다는 말 많이듣고 선생님들한테도 싹싹하게 잘했더니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이 은행가보라고 추천해주셔서 경영학과 갔었어요
전부터 영상 잘 보고 있었습니다. 엠비티아이 분석 영상 중 유일하게 믿고보는 채널이에요!
저는 인프피인데 승부욕이 없다는 것에 너무 공감됐어요. 그 사람 이기면 뭐하나 싶은게 그 사람도 기분이 편치않을거고 그사람 이겼다고 세계 1위가 되는것도 아니고 만약 세계1위에 올라섰대도 그게 영원하지 않고 내 자리가 언제 무너질까 불안하기만 할것 같거든요. 당연히 뭐 이기면 기분이야 좋지만 이런 이유로 승부욕을 가지고 임하진 않는 것 같아요. 제가 싸워서 이겨야 할 존재는 오직 나 뿐인 인프피였슴당 ㅎㅎ
infp 본업은 예술이랑 거리가 멀고 예술은 취미로 두고있는중인데 한번씩 인생이랑 업무때문에 현타 쎄게 맞을때가 있거든요..ㅎㅎ 성과주의 사회에선 제일 살아남기 힘든유형이라 그렇군요ㅠ 취미로 좋아하는 음악듣고 그림그리는게 유일한 낙인데 정확하네요!!
저도요ㅠㅠㅠ극공감
저도요..왜 난 돈 안되는거만 좋아할까 싶네요..ㅎㅎㅎ
@@seungheelee9565 와..저도 그생각 많이 합니다요..!ㅠㅠ
@@seungheelee9565잇프피인데 저두요... 공예,음악,사람들도와주는거
외향 프피들 참 열심히, 쿨하게 노는게 신기함
내향 프피들은 세상 귀여운 사람들..
ISFP이지만..경쟁은 싫고 얻고 싶은건 많은데 게으르네요 하하
ㅋㅋㅋㅋㅋㅋ내가 진짜 같은 f라도 j가 은근 안맞는 이유가 이거임. p는 그런 분위기가 잘맞아서 p인 친구들도 많고 편안함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계산이 없다는 문제도 너무 나한테 와닿는데, 계산이 없으니 인간관계에서 정말 엄청 쓰거나 아니면 엄청 안쓰는 경우일듯.
나도 돈을 쓴다는 거에 딱히 큰 감정이나 감동을 못받고, 말이나 표현에서 감동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나도 잘 안써주고 상대한테 받아도 핑계대면 그냥 그런가보다 넘기고 감사 표현만 하는 경우인데,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받기만 하는 사람이 될 때가 많음..
그러고보니 F유형 캐릭터들은 자세히 보면 미세하게 볼터치가 들어가있네요! T유형은 없는데 F유형만 볼이 살짝 붉은 거 너무 귀여워요 :)
상상해 보면 T유형들한테 볼터치 하면 웬지 T같지 않을 거 같네요. 이미지가.
FP들은 다 귀여움...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임
너무 행복한 영상이에요!!
제가 I뭍은ENFP 언니는 ISFP 엄마는 ESFP
우리 집 세 여자는 싸운적이 없어요
서로 배려형이고 잔소리도 없구용 ㅋㅋ 자유롭고 착한 울 엄마 그런 엄마랑 꼭 닮은 우리 언니 그리고 저는 어린애 취급받는 동생이에요!
정말 맞는말 같아요
저희 언니를 보면서 손재주가 있다고 생각했고
언니에게 손으로 할 수 있는거 해보라고
제가 권유를 많이 했어요
물론 ISFP는 자존감이 낮은편이고
선택장애가 심해서
제가 막 부추기는 편이에요ㅋ
제가 크고 나니 우리집 세 여자는
저의 가장 친한 친구에요
우리가 항상 하는말
'그럴수도있지' '뭐어때' '재밌겠다' 히히
저희가 순해보이지만
힘든일 있을때 더 똘똘 뭉쳐서
오히려 긍정적으로 더 힘내는거 같아요!
오늘 이 영상이 행복했어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같이 나와서 그런가봐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목소리 미남 길님 헤헤
메리크리스마스♥♥
FP 집안이시네요. 요주님도 성탄절 잘 보내세요~😍🥰
인프피인데...너무 잘 알고계시는것같아서..찡하네요..
대부분 제가 왜 이런생각을 가지고있는지 왜 이런행동을하는지 이런 의도에대해서는 오해를 많이하는데... 잘 짚어주시네요..
오해받는게 너무 스트레스고 슬픈사람으로써 감동받았어요..
경쟁도 내 자신과의 경쟁은 스트레스받지만 성취감도있고 그 순간만큼은 시간가는줄몰라요.
그런데 타인과의 경쟁은 내가 이기던지던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기위해 노력한다는 그 자체가 괴롭게만들죠...
왜 서로 챙겨주면안되는거지?
이 생각부터시작하고 나중에는 경쟁하는 사람들 중에는 꼭있는 유형인 이간질이나 줄 잘서서 부정으로 이득보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게 너무 지치게 만들어요.
그 사람들로부터 내가 결과적으로 피해를 받아서 힘든게아니라 그 사람들자체가 힘들게만들죠.
이 구도 때문에 그 사람들이 그렇게 변했다라는 그 현실이 힘들어요..
그런데 대부분 이 차이를 잘 못 짚어내시더라구요..
저도 예전에는 스토리작가가 꿈이기도했는데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작업을할수있는 직업이아닌이상 내가 좋아하는걸한다면 그나마 좋아했던게 사라지겠다..라는 두려움에 그냥 일반 직장다닙니다..
공감합니다 좋아하는게 직업이 되는 순간 더 이상 즐길수가없어요..
공감합니다..😢
회사에서도 ... 왜 다들 서로 도우려 하지 않지...에대해 의문이라 힘드네요.. 회사도 축구팀 처럼 일할 수는 없는건지 ㅠㅠ
@@hongyo122축구팀은 더더욱 경쟁사회입니다..
협력을 기반으로 누구보다 뛰어나야만 살아남는..
Enfp인데 다맞는말…ㅋㅋㅋㅋㅋ구속하는거 제일싫고 뭔가 약속시간도 계획도 너무 잘 짜여있고 그러면 만나기전부터 힘들어요…관계에 계산적이지 않다는것도 완전 공감ㅋㅋ그래서 엥뿌삐가 돈을 못모으나봐유ㅠㅠ근데 또 이거에 후회도 안하고 그게 더 값어치 있다고 생각하는…애매하고 편한게 제일 좋아…ㅎㅎ
저 ISFP 남편 ENFP
서로 터치 안하고
말 그대로 친구처럼
편한 관계로 잘 지냅니다
휴대폰에도 남편이 짱친이라고 저장되어 있어요🐶
ISTJ 남자를 만났던 적이 있는데
저는 그 사람이 답답하고
그 사람은 제가 답답하고
결국 헤어졌습니다 ㅋㅋㅋ
엄청난 잔소리를 해대길래
'니가 뭔데 우리 엄마도 나한테 안하는 소리를 이렇게 하냐' 했고
엄마는 INFP 입니다
순수하고 자유로운 꽃밭 같은 집입니다
😁😊🍀
마자요 잇티제는 그게 애정이라고 생각해서
근데 isfp enfp 어머니 infp 정말 평화롭네요..❤ 아름답군여
지나가던 인프피... 엄마는 인프피 입니다에서 빵 웃음터졌어요 ㅎㅎ 저는 어디에도 꽃다발을 사가지 않습니다.
잉뿌삐 어머니 희귀하네요...
대부분 부모님들 STJ유형이던데
지금까지 접했던 수많은 MBTI 영상 중, 유행에 흥미본위로 편승하기보다 가장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면서도 꾸준한 분석을 보여주신 고마운 채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보고 싶어요~ ♥
10만 구독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보다가 갑자기 너무 뜨끔했어요. ㅎㅎ
전 IN(S)FP 유형으로 나오는 사람인데, 굉장히 자주 하는 말 중에 '헉, 어떻게 그런 말을 해?' ' 어떻게 (그 사람한테) 그렇게 할 수가 있어?' 가 있어요. 주로 다른 사람이랑 뭐 먹을 때 얘기하다 주변 사건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런 반응을 하게 되는데요.
평소엔 누가 저한테 막말을 하고 해도 일단 어느 정도 선이면 좀 어영부영 넘어가는 면이 있고(저쪽도 저쪽 나름대로 일리가 있어서 그렇게 말하겠지, 하면서 잘 넘기는 편인데) 그 적당선을 넘어서는 소문 속의 누군가가 저만의 상식 선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막말/막행동을 하면 띠용? 하고 말이 좀 공격적으로 나온다는거죠. 그게 왜 그런지 영상에 너무 자세히 잘 나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와 님 제 속을 들어갔다가 나오셨어요?? 진짜ㅠㅠ 완전 똑같아서 놀랐어요🤣
저도 선 넘으면 공격적으로해서 놀라더라구여
ㄹㅇ 님 내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심
저는entx이고 제가 fp들하고 친한 이유가 영상에 있네요.
곧 30인데도 순수하게 같이 노는게 재밌고 서로 자유롭게 노는 관계!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인데도 학창시절 친구들보다 더 편한느낌!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인데도 일끝나면 놀고 주말엔 여행다니고 맨날 붙어다녀요ㅋㅋㅋ물론 안맞는 점도 있습니다. 저는 nt가 80~90은 나오는 사람이라 적응이 좀 필요했어요. 약속이나 계획이 늘어지는점이나 너무 즉흥적이거나 따지고들지않는점(확실히하는것)이 전 이해가 안갔는데 서로 적응하다보니 아 쟤는 저렇구나 하고 넘어가게됐어요. 이 적응에 mbti가 큰 도움이 됐구요. 여기 영상들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ㅎㅎ감사해요
저는 INFP인 사람으로서 MBTI라는 것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전부터 애초에 나와 타인은 다른(o)틀린(x)존재이기 때문에 좀 이상하거나 엉뚱해보여도 그 사람의 개성이구나 하고 지나갔었는데 반대의 경우에 mbti를 접하기 전까지 "너는 이해가 안간다 도대체 왜그래?"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도덕적으로 잘못한 게 아니라면 그 사람 자체로 존중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mbti순기능 감사합니다🙇♂️
부모님한테 이해가 안된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은 거 같네요ㅋㅋㅋㅋ...이제는 서로 조금 다르다는 걸 받아주시고 계신 거 깉긴 해요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30대 INFP 입니다
INFP가 성과위주 직종에서 일하면 스트레스를 더 심하게 받는다는거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오 그러면 지금 마케터라는 직무로 일하고 있는 게 많이 스트레스인가요? 저는 너무 성과달성에 목표를 두지않는 잇프피인데 마케터 희망하고 있는 대학생이라서요..! 항상 내가 이 진로를 택한게 맞는지 고민됩니다...ㅠ
@@슬로우블룸밍좋아하고 재밌어하고 재능이 있으면 잘맞겠지만
성과가 따라오지않으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걸여.....아마두😢
저 꽤나 극단적 INFP고 애니어그램 4번이고 혼자 있을때는 거의 제 상상 속에서 살거든요....ㅎ 저는 순수미술 전공하고 있는데 아주 잘 맞아요오 심지어 제가 작업하는 것도 저의 상상속의 일부를 꺼내서 작업합니다,,, 소오오오름😅
헉 뒤에 날개는 몇번인가용 저도 인프피 4에용 ㅎㅎ! 4w5
인프피와 잇프피의 예술적 표현 차이가 상상과 심오함 그리고 원초적 순수함에서 갈리는 것 같네요.
저도 인프피에 4w5입니다.
미술 음악에 소질이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댄스를 배우며
자유로운 영혼이 뻣뻣한 몸을
탈출한 느낌이라 할까요.
신기해요
확실히 뭔가를 확실히 하는 것, 꼬치꼬치 따지고 드는 걸 싫어하는 거 같아요 ㅋㅋ (INFP) 좋은 게 좋은 거야~ 융통성 있게, 상황에 맞게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ㅋㅋㅋ 언제나 뭐든지 상황이 바뀌면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정된 답을 찾거나 결정 내리는 걸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도 그런 걸 강요하지 않구요 ㅎㅎ
그래서 뭔가를 좋아한다고 하는 것도 가끔 내면적으로 꺼려질 때가 있는데, 순간 그 감정이 들기는 해도 영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한 번 좋다고 명명백백 인정한 대상은 정말 안 바뀌고 쭉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 정도 마음이 들어야 진정한 취향으로 인정합니다ㅎㅎ
저는 인티제인데, fp 친구들 정말 찐짱짱짱짱짱 조아해요..... 물론 가끔 그들이 제말을 과장해석하거나 오해해서 삐지는 때도 있지만, 그런거만 없으면 정말 ....... 사랑하는 친구들 ...........
맞아요... ISFP인데 회사가 전쟁터라서 스트레스 많이받습니다ㅠㅠ
어린애같은 면을 장점으로 가지고가면서도 만만해보이지는 않도록 성인의 처세는 배워야하더라구요 그동안 안가르쳐줘서 몰랐는데 ㅎㅎ
안 가르쳐줘도 사회생활 하다보면 습득하게 되는것 같기도 합니당
여러 영상에서 설명했던 내용을 계속 또 반복하시는데 너무좋아요. 들어도 까먹는데 볼때마다 다시 상기시켜 주시네요
P/J가 단순히 계획을 세우냐 안세우냐 생각해서 내가 왜 P이지 했는데 영상을 보니 어느정도 알꺼 같네요 😊순간 순간 생각하는거 마다 판단이냐 자유분방함이냐로 나뉘는군요 ㅋㅋ
알면 알수록 mbti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ESFP들만 댓글에 없엌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 댓글 안달았거나 또는 핵인싸라 이런건 관심도 없고 맨날 사람들이랑 놀고 있어서 여기 안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isfp인데 너무 딱이네요 호불호에 대해 느끼지만 남이 왜 그런지에 대해선 대화하다 그냥 열어두고 끝까지 따져묻진 않는단거.. 완전 저예요ㅋㅋㅋㅋ공무원 맞다는 것도요ㅋㅋㅋ
어린시절 친구를 좋아했던 그 아이가 살고있을지도 모른다,, 와,, 마지막멘트 진짜 너무 멋있어요!!
열심히 챙겨보는 isfp입니다ㅎㅎfp 영상을 넘넘 기다렸어요! 10만 축하드리려고 댓글 남겨요ㅎㅎ고생하셨어오😆
저도 항상 머릿속에 그럴수도있지~ 를 품고 살고, 나쁜 감정도 좀 순하게 표현하는 편이에요
그치만 명확히 못 표현하는 제가 좀 답답했는데 길님 영상을 보면서 스스로를 또 타인을 좀 더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많이 영상 내주세요 재밌습니당!!!
-지금도 전기장판 깔고 이불 속에 있는 isfp 구독자가🤭
저두 잇프피~!! 전기장판 위입니다ㅎㅎ
ㄷㄷㄷ 저두 잇프피+전기장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fp라고 안해도 댓이 너무 isfp임을 증명ㅋㅋㅋㅋㅋ
저도 잇프피 입니다.
ㅎㅎ 저도 이불 속인 잇프피에요~
인프피 인데 거의 다 맞춰서 놀랐어요!
제가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거든요! 상상력이 은근히 풍부해서
취미로 글 같은 것도 쓰곤 해요! 진로도 예술 쪽 으로 정했어요! 이 영상 덕분에 mbti에 대해서 더 잘 알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당 (♡ㅅ♡)/
고흐 그림 보면 풍경을 그렸어도 사실적이지 않고 굉장히 추상적인데 누가 isfp라 했노? ㅋㅋ 고흐는 때려 죽여도 분명 N이 있을듯 한데 ...그래서 길샘의 분석력이 정확한거다 이것들아...괜히 어설프게 토달지 말고 구독 좋아요나 꾸욱 누르고 가라.ㅋㅋ
ㅋㅋㅋ 박사님 특유의 논리적이면서도 나긋한 톤과 깨알 연기가 너무 재밌어요! 매번 통찰력 있는 해석으로 자기 자신을 수용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길 박사님! -지나가는 예술 계통 INFP..
10만명 너무 축하드립니다.. 제가 찐으로 MBTI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영상은 FP(J)로서 위로+울컥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항상(거의) 중립적이고, 싸우는거 싫고, 남한테 과자나 막 그런거 챙겨주고싶고 그런게 다 이런이유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ISFP 이지만 참 상반되는 모습, 즉 동전의 양면같은 모양을 다 갖고 있는 게 신기합니다. 진짜 그렇거든요. 예전 친구들이 저에게 그런 모습을 지적하면 잘 이해를 못했던 부분이 나이 들어 MBTI를 알게 되면서 제 성격의 이면을 확인하게 되었어요. 분석을 잘 해주셔서 본인에 대한 이해가 커졌다고나 할까요? 예술가 기질이 있으면서 편한 공무원, ㅎ 찰떡 비유입니다.
맞아요! 저도 잇프피인데 MBTI 덕분에 저에 대해 더 잘 알게되서 제 자신이 인간성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존감이 조금은 더 높아진거 같아요!ㅋ
30대후반인데도 아직도 눈물이 많은 저 자신을 보면 답답할 때가 많아요..
왜 이렇게 상처도 잘 받고 눈물도 많을까요
울쥐마 바보야~!😢
울어도되요 펑펑우세요
저도 그래요 눈물이많아요 울기싫은데ㅜㅜ 강해지고싶네요
마음이 여려서 그러신듯해요
여려서 상처도 남들보다 잘 받고
근데 마음이 여린 사람이 흑화되면
마음이 순수한만큼 엄청 무서워지는데
ENFP입미다.. 마지막 말 너무 공감해서 울컥해버렸습니다...ㅠㅜㅠㅠ 정말...마음한켠에 내가 가장 친했던 제일 잘 맞던 친구를 항상 생각하는데 정말ㄹ... 너무 너무 잘맞는거같아여..어떻게 이렇게 저에 대한 성격을 다 알수있는걸까여... 너무 신기한거같네여ㅠㅜㅠ
엔프피 격하게 공감해요
내가 자유로운게 좋으니까 다른사람도 자유로운게 좋을거라고 생각..!
사람을 속단하고 판단하는거 정말 싫어하구.. 누가 다른사람 욕해도 겪어보기전까진 모른다고 생각해요..!
서로를 구속하지 않으면서 함께 있는게 좋은 관계를 가장 좋아하는것도 🫢🫢🫢
제일 불호하는 관계는 표면적이고 목적있는 관계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엔프피매력있다.❤😊
사람을겉모습만보고판단하지말라!
이거뭔가명언이다~~ 뭔가자유를추구하고말광량이같지만
어린아이같고유쾌하지만재미있고
보기보다생각이깊고
사람의대한선입견이없는 매력있네
Fp 탈출 마렵네요 구구절절 다맞는소리고 판단의 경계를 모호히한다는것까지 ㅋㅋㅋ ㅠㅠㅠㅠㅠ
ㅋㅋㅋ 저도 예리하고 날카로운 판단하고싶어요 ㅋㅋㅋ
선생님 구독자 10만명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도 FP유형이라서 자유분방하고, 인간관계에서 계산을 잘 못해요.
아니 계산하는 걸 싫어합니다. 마음 내키는 대로 만나면서 부대 끼는 걸 좋아하죠.
가식이나 아부도 맞지 않고, 내키지도 않습니다ㅠㅠ
가끔은 착한 거짓말이나 마음에 내키지 않아도 상대방이 기분 나쁘거나 상처가 될 수도 있기에
우회적으로 말할 때도 있어요. 묵묵히 참거나 둘 중에 하나죠ㅠㅠ (덕분에 스트레스 받으면 배가 바로 아프네요ㅠㅠ)
사실 I, E, N, S 지표가 거의 반반으로 나온 INFP이지만
오늘 선생님 설명에 ISFP, ESFP, ENFP 얘기도 많은 공감 갔었습니다ㅎㅎ
isfp인데 가끔 저도 제가 너무 아이같이 군다고 느꼈었는데 그게 감정표현과 관련된 거였군요!
잘보고 갑니다 10만 축하드려요!
ENFP 공감이요...! 사차원 소리 많이 듣고 감정이 다 드러나서 마피아나 다빈치코드 등 속이는 게임 하면 금방 티 나용ㅜㅜㅜ!
하나 더 덧붙이면 남한테 참견 안하는 건 귀찮아서도 있고 나한테 참견안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나도 참견안하니까 너도 하지마라 이런..
남편이랑 저랑 둘다 FP에요 ㅎㅎ 싸울일이 정말 1도 없어요 😅 서로 왠만한 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요 ㅎㅎ
확실히 좁은 단점 바운더리의 성향들은 금방금방 쉽게 고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넓은 장점 바운더리의 성향들은 바운더리가 무너지면 커서 고치기 어려운 단점이 있는듯 싶네요.
프피프피엔프피입니다!! 상대방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은 진짜 못하겠어요 ㅠㅠ왜냐면 뭘하든 제가 더하면 더하지 상대보다 덜하진 않거든요ㅋㅋㅋㅋㅋ
fp들이 순수하다 착하다 그런말이 정말 순수한가에 대해 의문이였는데, 이젠 mbti를 자주 보다보니 정반대인 tj, tp도 너무 많이보이고,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살기때문에 본인은 그렇게 안느끼지만, 전체로 보면 그렇게 보일수 있겠다고 납득됨
infp인 내가 어릴 때 교과서에서 배운 것들 중 가장 충격적으로 마음을 울렸고, 평생 마음에 깊숙히 새겨온 이론 => 상대주의
겉모습은 '순수함'이지만, 이것을 악용하는 인간들에게는 언제든지 '악마'가 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ENFP
esfp인 저두요! 악용하면 악마로 돌변
저도 그래요.ㅎ ㅡinfp
ㅇㅈ 잘해주는것도 악용하는것도 열배씩 갚아주자가 삶의모토임
@@상은-p5r아닠ㅋㅋㅋㅋㅋ
엔푸피 너네들 지멋대로이고 입으로만 손해보고 자기 손해 안 보고 은근히 타산적이면서 순수하고 착한척하지 말라고..ㅠㅠ
마지막 부분 듣다가 울컥... ㅠㅠ
네 그래서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 23만원 빌려가고 잠수탔습니다 ㅎㅎ 그 사람은 enfj였고요 ㅋㅋㅋ isfp인 저는 그 사기꾼 덕분에 다시는 사람을 안 믿게 되었습니다 ㅋㅋ근데 정말 맞는 거 같아요 어떤 계기가 있기 전까지는 그 사람을 혼자서 단정짓지 않거든요 그래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이해해줄 때가 많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fp 유형들은 대체적으로 촉이 좋은 거 같아요 사람을 보는 시각이나 관찰이 다른 유형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가끔은 그 시각을 믿고 판단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사랑하는 쪽이 진다더니 ,, 안타깝네요
Enfp : 좀 나긋나긋한 관종
Esfp : 100% 목소리로만 승부보는 관종
ISFP 가 S중에서 가장 N같은 면이 강해서
고흐가 ISFP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같아요!
전 mbti 과몰입러 infp인데요 많은 영상을 봤지만 길님 영상이 젤 재밋고 좋아요. 마지막 문장이 너무 와닿아요 어린시절 친구를 좋아하던 그 아이가 살고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ㅠㅠ 몬가 눈물날거같아요 ㅠㅠ 11:19
지금 30살이 됬는데 ISFP는 마음 한구석에 여전히 어린시절 그 아이가 살고있습니다 너무나도 생생히요 결국 우리의 본질은 우주 속의 미아입니다 이런 아득한 상황 속에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의 순수가 가장 소중하고도 절대 잊지말아야 할 동심아닐까요 물론 우리 모두는 시간이 흐르면 필히 발전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린시절 그때 그 기억 그 주변 그 향수들을 잊고싶지 않네요
기억도, 생각도, 감각도 받아들이는 것도 늘 어린 아이와 같은 상태기에 그런듯 해요.
@@helloareyouthere 그거는 안좋은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불닭볶음면-g9h _FP 가 여타 성향보다 안좋은 단점들이 많죠. Isfp는 확실히 IQ수치가 대부분 낮긴 합니다.
맞아요!! 내 안의 순수한 낭만을 잃고싶진 않아요ㅎㅎㅎ
S인 Esfp라 그런가 잘 읽다가 우주..? 미아..?? 나오는 순간 기겁하고 그만 읽음 ㅋㅋㅋㅋ
7:40 어쩐지 기분도 좋고 날이 화창하면 세상이 일애니 특유의 파스텔톤으로 보이더군요
공감공감! 공기색깔 달라짐
저 인프피인데 인스타에 일기로 글을 적을때가 있습니다 지인들이 그 글을 보면 감성적이다 낭만적이다 이런말 많이 해주는데 이런면이 순수하다고 느끼는것 같아요
앗 저도요 진짜 일기처럼 써내려갈 때가 자주 있어요🫣 남사시럽지만 나중에 꺼내보려고 기록..
INFJ인데..ENFP의 허물없는 솔직한 순수함이 너무 좋음..
항상 생각 해온 걸 풀어 주신거 같아요 너무 다 맞는거 같아요 isfp 입니다
나와 달라서 마음이 불편해도 귀찮아서 그냥 인정하는거 같기도 해요. 막 따지게 귀찮..화나지만 넌 그렇구나..그냥 그러고 살아라..그러고 마는 경우가 많음
3:00
여기 너무 제 생각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무슨 행동을 할 때 난 저번에 이런 말이 기분 좋았어 혹은, 다른 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해주면 기분 좋을 거 같아 라고 생각하는 행동들만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잇프피가 친절한 것도 있는 듯 해요. 친절한 대우를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았으니 남들도 그럴거라 생각해서^^
Fp칭구들 모두 행복하길 바래!
와 ㅋㅋㅋㅋㅋ 진짜 mbti 관련 매체 보면서 반박 여지 거의 없다시피 와 이거 난데??? 하면서 본 영상중에 진짜 탑급이에요.. 제 자신에 대해 더 괜찮은 생각을 하게 되는 공감 진짜 많이 되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
저는 INTP인데 돌아보면 FP친구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ㅋㅋㅋ 저는 장난으로 호구 컬렉터라고 했는데 TP/FP가 둘다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게 맞는거 같아요 먼저 계산 없이 대해주면 아낌없이 퍼주고싶어지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서로 퍼줘서 친해지는거같아요
호구컬렉터라니요!!!! 하... 현실인가 ^^;
fp퍼주는거 인정 순수함 인정 욕심도 없음
근데 자기는 나름 야망러래 ㅋㅋ
이런사람 이용하지 않았으면 함
지나가는 fj가~
고흐가 INFP인 이유는, ISFP나 INFJ로 보이는 것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한 글자만 다르기 때문이죠. 그러나 INFJ가 ISFP로, ISFP가 INFJ로 보이는 것을 설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편이죠.
맞아요 완전동의
이거 일리있네요
그냥..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저사람은 그럴수있지.. 이런게 있어요 ㅠ 그리고 솔직하게말하면.... 안그래도 기력없는데 기력써가면서 알고싶지않아요 그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물론 친한사람들한텐 안그러지만 ㅎ...
본인 istj/isfj 개인적으로 철든 fp들만큼 착한 사람 없는 것 같음
엔프피 친구가 이전에 인프피였을때 너무 힘들었다면서 정상적인 nfp는 e가 되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인프피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심연과도 같다고...
그건 그냥 그 친구가 당시 어렸어서 감정 컨트롤하는 노하우가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 같아요~
@@bugatti9068 엠비티아이랑 지능은 관련이 없어요!
웃기네 지가 인프피였는데도 사람이 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네 부정적인게 죄냐 다른 사람한테 피해만 안끼치면 돼지 타고난 성향이 그런걸 비정상이라고 표현 하다니 편견이 진짜 심하네
@@진숙최-b9v 부정적인것만으로도 남한테 피해를 끼칩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타고나지않아요 환경과 노력이 그사람을 그렇게 보이게 만드는거지 그리고 돼지x되지입니다
소개팅 예시 대박이에요ㅋㅋㅋㅋㅋ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ㅎㅎ...
그리고 isfp 친구가 항상 하는 말이 사람 일에 정답이 어딨어.... 더라구요. istj 입장에선 틀린 건 있다는 생각이 강한데 ㅋㅋㅋㅋ 어떨 땐 좀 신기해용
영상 너무 재밌었어욤 저는 enfp인데 감정표현을 그냥 다 해서인지 사람들이 막내?인줄알더라고요 ㅋㅋㅋㅋㅋk장녀인데 ㅋㅋㅋㅋㅋ
제 절친은 infp인데 진짜 둘이있으면 어릴때 놀던거같아요 둘이서 이야기만해도 재밌구 ㅋㅋㅋㅋ 이영상 보여줘야징
사람들사이에서 고기도
제가 구워야 직성이 풀리는
완벽주의자, 저는 ESTJ 입니다😅
잔소리 매번 받아주는 남친
도움되는게 하나도없는 철없는 술꾼베프
팩폭조언 날려도 항상 제게 고민상담하는 친언니
모두모두 내 ESFP 사람들 사랑해요❤
지나가는 공시생 잇프피 영상 보다 공부하러 갑니당 총총
경쟁 싫구여,, 그냥 잘 먹고 잘 쉬면서 살고 싶어여,,
빨리 합격해야징
저는 isfp인데 생각과 의도는 순수하지만 이상향은 tj처럼 감정없이 할일을 끝내는거에요 그래서 늘 그 사이에서 힘들어요.
저두요 isfp 인데 tj의 명확함 논리적임을 닮고싶어요...
저두...(쇼파에 널부러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