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쌤이 내 성적 말 하는 거 싫더라..아무리 잘 봤어도. 근데 진짜 웃긴 게 뭔지 앎? 만약 내가 1등이라는 가정하에. 쌤이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건 싫은데 애들이 내가 일등이라는 걸 알긴 했으면 좋겠음ㅋㅋㅋ 근데 또 말 끝마다 전교 1등 이런 식으로 수식어 붙이는 거 개싫고 엄마가 막 무덤덤하 것도 싫은데 막 자랑하는 것도 싫음...참.......어쩔....내 성격...ㅋㅋㅋ
@@김수인-f8w3b 정말 맞더라고요... 제 얘긴 아니고 친구가 아버님은 경찰이시고 매번 전교권등수라 재능이구나.. 했는데 같은 아파트여서 독서실에서 보니 하루종일 살더라고요. 아침부터 있고 밥먹고와도. 화장실을 갔다와도있고 새벽까지도있고.... 엄청 노력한다는거 알고 내가 너무 맘대로 생각했구나 하고 미안했었어요...
@@김수인-f8w3b 근데 천재가 잇긴하더라고요. 전중학교때 열공해서 겨우 등수 유지 햇는데. 친구넘은 홀어머니 밑에서 보호가정인가로 학교다니면서 쌈질하고 술먹고 했는데 그놈이 전교일등. 전그놈이 몰래공부하는줄 근데 주말에는 같이 농구하고 공차고. 얼마나 갈까했는데 자사고를 장학금받고 가더라고요. 대학도 서울대 붙었는데 등록금이 없어서 경희대서 전액장학금에 기숙사 제공 받고 가더니 저 군대 갈때 사시합격. 지금 변호사 하더라고요. 금마가 공부법은 그냥 수업집중 복습한번끝. 공부법이 남다르더라고요
와 나였으면 성적표 이마에 붙이고 다니고 카톡프사 인스타 사진 페북 등등 할 수 있는 프로필은 다 1등 성적표로 하고 상메 : 내 앞에 어느 누구도 없다 이게 승리라는건가,,, 이런걸로 바꾸고 마주치는 사람마다 왜요?????제가전교1등한 사람같나요????가 인삿말이고 이미 울집근처에 전교1등축하하는 현수막 걸려있음 저집은 겁나 검소하다지짜
저때, 고등학교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저때는 일년에 모의고사 수십번을 보고 학교 시험을 8번을 봤습니다. 다시말해서 조금 거짓말을 보태면 일주일에 한번씩 시험을 봤죠. 아주 큰시험이 아니면 시험보고 공부하는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학원이 불법이어서 보통 학교에서 밤 11시 30분까지 자율(?)학습을 했으니, 저시간에 집에 있는건, 좀 이상하긴 하네요)
맞아요.저 시절엔 학원을 거의 안다니고 학교에서 11시 넘어서까지 야자 했었지요ㅎㅎ 저렇게 집에서 공부하는건 시험 끝난 당일이었던듯. 그땐 소논문,인턴활동 이런거 없이 오로지 성적 하나로 대학 가던 때라 불공정이나 부조리가 오히려 없었던 때였어요.개천에서 용 날 수 있던 시절.
@@freebie8746 음, 시험이 일상이다 보니, 시험을 보던 안보던 그냥 일상생활은 한것 같습니다. 결국은 학력고사을 잘 보고 눈치를 잘 봐서 대학을 가야 끝나는 것이니까요. 저때는 전기 대학 중 한학교 한과만 지원할 수 있었고, 4년제 대학을 들어갈 수 있는 인구가 10%밖에 안되었거든요.
나 진짜 큰딸로 태어나서 주변에서 장군같다, 묵묵하다, 남자처럼 강하다 등 이런 말만 들었어. 큰딸이니 당연하게만 느껴졌었고, 친구들과 있으면 잘 노니깐 신경도 안썼는데, 20살 딱 성인이 된 첫 생일날 엄마가 옆에 와서 이번 생일날 뭐 가지고 싶냐는 말에 여전히 "아무거나요." 하고 넘겼는데 그때 하신 말씀이 "우리 ○○이가 엄마 딸인 만큼 다 알고 싶어..예전엔 다 알았지만 중학생부터 지금 성인될때까지 뭘 좋어하는지.. 어느때 웃는지 엄만 이젠 하나도 몰라 나도 알고싶어 알려주면 안돼? 엄마 니 친구에게 우리 ○○이 뭐 좋아하냐고 물어보기 쪽팔려ㅎ" 라고 눈시울이 붉은상태로 웃으며 말씀하셨는데 효도가 그냥 용돈 잘 드리고, 잘해주고, 맞춰주고, 짐이되는게 아닌 내 얘기를 많이 하는게 가장 큰 효도라는걸 처음 알게되었어.. 연기라 해도 어머니 마음은 다 똑같나봐ㅠ 연기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이 장면은 울컥하게 만드네요^^
퇴근하자마자 엄마한테 오늘 우리 회사 구내식당 식단까지 알려주는 나는 정말 슈퍼 TMI였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엄마랑 저녁먹으면서 수다떨고 밥먹고 안방따라들어가서 하루종일 뭔일있었는지 두시간은 떠들다가 결국 쫓겨남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제발 말수없는 언니랑 반반 섞였음 좋겠대... 너무 구찮대..
대한민국 학생들은 시험기간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보고 결과가 나온다.. 이 결과에 따라 부모님들 반응이 다 다르다 "잘했어", "점수가 이게 뭐니", "커서 뭐할래?" 등등 하지만 학생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고생했어" 인것같다. 현재 고2인데 부모님이 아닌 가족이 아닌 친구가 아닌 강의를 하시러 온 분이 우리에게 '고생했습니다' 라고 말하는데 울뻔했습니다. 공부를 안하고 못하고를 떠나 학교에 있는 시간 약 7~8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것과 사교육 받는시간을 하루에 지겹도록 반복되는 일상속에 자퇴를 안한것도 대단한거라 하는데 진짜 부모님 말씀보다 더 와닿았습니다. 대한민국, 전세계 현재 코로나 때문에 힘든 와중에 학교와 학원을 원격으로 수업을 들을 처지해 있는 학생들 자기주도학습을 하실텐데 힘냅시다! 고3 선배님들 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포기하지 마시고 끝을 향해 나가세요 모든 직장인, 학생, 부모님, 가족, 친구 다들 고생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어릴때 너무 가난해서 철이 너무 빨리 들어버린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애잔함이 느껴지네요 무엇하나 부탁하기 힘들었을 아들은 자연히 본심을 숨기게 되고 자기 주장을 안하다보니 부모님께 무언가 얘기하는것 마저 줄어들게 되고 그런 아들이 보통 아이들처럼 뭐 사달라고 조르니 그 말 한마디에 행복해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참 잘드러나는 명연기
와.. 응답하라내에서 이 모자의 관계가 가장 현실에 가깝지 않았나 싶습니다 라미란 배우님이랑 류준열 배우님 의 연기가 어마무시하네요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과 저런식의 관계가 많았어서 너무나 공감가고 옛날 생각이 나네요 좋은 작품 좋은 연기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응팔팀 다음 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나도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였어도 밖에서 겪은 일을 별로 말하지도 않았고 필요한게 있어도 말하지도 않았음. 그냥 받는 용돈에서 최대한 아껴서 해결했고 대학교 가서는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랑 학비 해결했음. 근데 군대가기전에 딱 한번,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루만 놀고싶어서 용돈 좀 주실 수 있냐고 말씀드리니까 살면서 처음으로 아들한테 부탁받아봤다고 하시면서 실컷 놀다오라고 30만원 주시더라. 그렇게 싱글벙글한 어머니 모습 그때 처음봤다... 부모님들은 자식들 이야기를 듣는걸 정말 좋아한다는걸 그때 처음으로 깨닫고 그뒤로는 그래도 조금씩 이야기 하는편임 ㅋㅋㅋㅋ 낯간지러워서 전부다 말하기는 그렇고...
His acting is awesome. I cannot believe that he is a real rookie. What a great talent!! Can you believe that he is 29 yrs old??? He exactly behaves like a teenager. Adorable!
저도 정환이처럼 26년 평생을 저렇게 살아왔네요..ㅎㅎ 학창시절 성적이 나와도 혼자 좋아하고 말았지, 부모님께 자랑한다는 게 참 부끄러웠음 그리고 부모님도 별 신경 안쓴다 생각했고 부모님도 맞벌이하시느라 아침에 나가셔서 저녁 늦게 돌아오셨고 의대 간 누나에 비하면 내 성적은 초라했기에, 나 혼자 만족하고 말았어요 항상 아빠처럼 남자는 과묵해야한다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부모님과 행복을 나눌 생각을 못해본 것 같아요 반에서 처음으로 1등이란걸 해봤을 때도, 학교선생님과 부모님이 상담할때 엄마는 그 사실을 처음 알았고 잘했다고 비싼 패딩을 사줬던 기억도 나네요 수능도 별 대수롭지 않게 아침에 혼자 택시타고 갔고 대학에 붙었어도 엄마 아빠에게 자랑도 안하고 그냥 "엄마 나 붙었어, 등록할게" 이 한마디만 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 군대도 가기 한달 전에 말하고, 전역날도 그냥 무덤덤하게 집에와서 쉬면서 지나갔고요 그리고 요즘 엄마 아빠 다 퇴직하시고부터 인턴끝나고 취준중인 나에게 부쩍 관심이 많아지셨는데, 이젠 시간이 너무 흘러서 그런가 부담스럽더라고요 부모님이랑 살갑게 지내면서 모든 걸 공유하는 누나가 때론 부러울 때도 있지만, 이젠 이미 익숙해져버린 지경이네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다지만 이 영상을 보니까 어렸을때 좀 더 부모님께 내 이야기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도 남고 다양한 감정이 드네요😅
i really like how Ryu Jeon Yeol was acting it like a normal teenager (when he's actually 30!!) I remembered having that kind of moment with my Dad when I was in Junior high, when we started to have our 'own little life' and parents wouldn't understand it
[#응답하라1988] 그리운 쌍문동🏡 정주행하기(◠‿◠✿)
☞ th-cam.com/play/PLdyB3s37qpTOt4u5IMVIgydj1CMeghaCN.html
감사감사
합니다
어이 거기 당신
스크롤 멈춰
내가 하라는 대로 따라해
목 시계방향으로 돌려
반대방향으로도 돌려
눈알 시계방향으로 5번 굴려
그다음 반시계방향으로 5번 굴려
그리고 5번 정도 깜빡거려 눈도 조금씩 눌러주고
좋아 이제 내려가도 돼
목이랑 눈 상하면 못써
@@Relaxing_sound777 더 못내려요
정말 엄마를 너무 잘 표현해 주신
라미란 배우 감사합니다
인정...우리엄마도 딱 저러셨는데ㅋㅋㅋ은근슬쩍 성적묻기..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도 저런말했는데
th-cam.com/video/WH1mcB8PVOM/w-d-xo.html
이 영상에 출석만 해도 4만원 이상 받는법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시는듯...
엄마미안해ㅜ...난 1등을 해본적이 없어ㅜㅜ
나도 저런 멋있는거 하고 싶다......
나도 일등해서 숨겨보고 싶다......
나도오...... 올해 안에 해보고 싶다......
잘봤냐는 말에 '네' 라고 말하고 그정도는 껌이지 표정해보고 싶다...
ㅋㅋㅋㅋㅋ
분위기 잡고 1등했어요 뒤에서 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단 저는 가능
@@최유정-l5r 나도... 중학생때는 할수 있었는데
...... 부럽네여
네에ㅔ이엥
엄마!! 나 일등했어!!!
??? : 이게 어디서 거짓말이야!
솔직히 여기서 정환이네가 제일 부유하게 나오지만 스토리는 제일 짠내남.. 제일 슬프고.. 제일 가슴이 따뜻해짐 뭐랄까 저 나이때 아들한테 막 뭐라고 하면서 강압적으로 얘기하기 보다는 우리 아들이지만 남에 아들보다 더 조심스럽게 대하며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음..
정환이는 아빠 닮아서 머리가 좋음.
정봉이는 엄마 닮아서 사람이 좋음. ㅋ
또 가족들중에 가장 재밌기도 재밌고
진짜 사람 미치게 슬프게 만드는건
선우엄마임
라미란 연기 미쳤다 어떻게 저 심리와 관계를 완벽하게 표현해낼 수 있었을까 프로 그 자체
정말요 너무 공감해요
ㅇㅈ합니다
ㅇㅈ ㄹㄱㄴ 요즘 보는데 가끔씩 감동을 먹음
급이 다르긴하지 ㅋㅋ
라미란 원래 수준급 프로임ㅎ
아 응팔은 진짜 이런 디테일이 너무 가슴에 와닿음 ㅠㅠ 너무너무 잘만든 드라마..몇십년후애도 계속 보게될거같음..아 정주행이나 해야겠당
정말 88년도를 묘사한건데도 지금이랑 똑같고 마음에 확 와닿네...
정말 결말까지 매끄럽게만 했어도 웰메이드 수작드라마로 남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윤상호 결말은 저도 괜찮았는데요 음
@윤상호 개인적으로 남편찾기는 4~5화 쯤에서 끝내고 조금더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와 첫사랑의 설렘을 이용해서 보다 다양한 시점들로 이야기를 엮었으면 더욱 탄탄한 드라마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ㄹㅇ...내 외국인남친이랑 정주행했는데 은은한 감동포인트가 많아서 그때마다 남친 입틀어막고 오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진짜 연기맞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연기 개현실적으로 하네
ㄱㄴㄲ ㅋㅋㅋㅋㅋㅋ무뚝뚝한 아들 특유의 말투랑 눈빛이 ㄹㅇ 현실고증임.. 울오빠 보는줄 앎
1등부터 현실적이지가않아..
@@조킹베어-e6r 오빠가 전교 1등이에요?
@@허진혁-k6r 아니 1등 말고 걍 다른거 다.. ㅎ
@@허진혁-k6r 뒤에서요..
1등해도 말 안하는 마음넓은 둘째아들. 형이 수험에 힘들어하는 걸 알기에 형이 위축되지 않기를 바라지 않기에 현실 1등보다 형을 아끼는 기특한 아들.
형이 위축되지 않기를 바라지 않아...?
@@gangganggang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아무리 그래도 2번 죽이는 건 좀... 너무해
이걸 몰랐네
@@gangganggang1 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켘ㅋ
저게 1등이라 저렇게 감동적인거지
도롱뇽이었어봐 방에있는데 엄마와서 엄마한테 뭐 할말 없어? 물으면 그순간 진짜 회로 오지게 돌아가지 ㅋㅋㅋㅋ
진짜 ㄹㅇ 우리였으면 눈알부터 존나 굴리지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듣고 온 건가 싶고
ㅋㅋㅋㅋ 애초에 도롱뇽 시험 망쳤다고 집에 안들어갈듯
ㅋㄴㅋㅋㅋㅋㅋ개웃김
@@han15924 도룡뇽은 아빠가 학주라 어차피 점수 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환이가 공부 1등을 해도 집안의 실제 실세는 정봉이..클라스가 다른 로또 1등
주택복권
저당시 1억5천 당첨...ㅎㄷㄷ
월급 50만원 위아래일때
대치동 아파트 3000천만원인가 할때 ㅋㅋㅋ
@@freyachantal7510 3000천만원은 얼마냐
@@Jkong946 30,000,000,000원 ㅋㅋㅋㅋㅋㅋㅋ
"1등했어요"를 저렇게 얘기한다고?
부럽다
ㄷ
근데 난 쌤이 내 성적 말 하는 거 싫더라..아무리 잘 봤어도. 근데 진짜 웃긴 게 뭔지 앎? 만약 내가 1등이라는 가정하에. 쌤이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건 싫은데 애들이 내가 일등이라는 걸 알긴 했으면 좋겠음ㅋㅋㅋ 근데 또 말 끝마다 전교 1등 이런 식으로 수식어 붙이는 거 개싫고 엄마가 막 무덤덤하 것도 싫은데 막 자랑하는 것도 싫음...참.......어쩔....내 성격...ㅋㅋㅋ
Harry Potter 소심한 관종
@@츄르먹는냥집사뭐라고 씨부리는거야 ㅆㅂㅅㄲ가
sj 왜 급발진했누 ㅋ
감정 바사삭인데 약간 이런 스웩 탐난다. 1등하고도 별거 아닌척 말 안하는..... 마치 매우 부자인데 별거 아닌척 말안하는 듯한....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저러면 떠벌떠벌인데 ..
@@김수인-f8w3b 정말 맞더라고요... 제 얘긴 아니고 친구가 아버님은 경찰이시고 매번 전교권등수라 재능이구나.. 했는데 같은 아파트여서 독서실에서 보니 하루종일 살더라고요. 아침부터 있고 밥먹고와도. 화장실을 갔다와도있고 새벽까지도있고.... 엄청 노력한다는거 알고 내가 너무 맘대로 생각했구나 하고 미안했었어요...
라잌 하하 유니버스..
@@Iooxocc 너 공부 안 해봤지.... 난 열심히 해서 한 만큼 성적 나온건데 쟨 똑같이 해도 점수 쉽게 얻는다고 한 애들 졸라 빡치던데 너구나 그게
@@김수인-f8w3b 근데 천재가 잇긴하더라고요. 전중학교때 열공해서 겨우 등수 유지 햇는데. 친구넘은 홀어머니 밑에서 보호가정인가로 학교다니면서 쌈질하고 술먹고 했는데 그놈이 전교일등. 전그놈이 몰래공부하는줄 근데 주말에는 같이 농구하고 공차고. 얼마나 갈까했는데 자사고를 장학금받고 가더라고요. 대학도 서울대 붙었는데 등록금이 없어서 경희대서 전액장학금에 기숙사 제공 받고 가더니 저 군대 갈때 사시합격. 지금 변호사 하더라고요. 금마가 공부법은 그냥 수업집중 복습한번끝. 공부법이 남다르더라고요
라미란님 연기가 다했다 와.. 머쓱하고 애정담아서 한번 쓱 안아보고 또 머쓱하게 바로 손 빼는거 봐 행동에 감정이 읽힘 캬
엄마가 아들한테 서운해하지만 그 이유가 작중 라미란 유전자 너무 쎄게받아서 그런듯 ㅋㅋㅋ. 아빠는 엄마가 무뚝뚝하다고 서운해하자나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맞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긴것도 똑같어 ㅋㅋㅋ
맞는말이네요ㅋㅋㅋ
맞음 ㅋㅋㅋ 딱봐도 정봉이가 아부지 닮고 정환이가 어머니 닮은거잖아요
얼래 저 닮아서 성격이 그모양인데ᆢ
같은것들끼리 싸움
"시험점수 아직 안나왔어" 가 국룰 아닌가
아니에요
나오면 먼저 가로채야해요ㅎㅎ
"성적표 학교에 놓고왔어" 가 국룰이지
안 나눠줬어
문자 왔던데?
잃어버렸어
가방좀보자
가방 함부로 뒤적거리지마
@@황도현-g6r 와 난 왜 그 생각을 못했찌
난 1등하면 엄마 붙잡고 쌈바춤추고 트월킹까지 하면서 자랑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 상상이 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덴ㅋㅋ
이게 뭐라구 이렇게 좋아요를.....ㅋㅋㅋㅋㅋㅋㅋ
쌈바로 입장하고 성적표 건넨다음 트월킹하면서 한발자국씩 도는거 상상감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를보고 운적이 없었는데
이드라마는 몇번을 가슴뭉클하게
울게만든 내 유일한 드라마다.
아마도 이시절에 나또한 10대를
보내서 더 공감되었던거 같다.
참..그런 말을 굳이 시간 내서 쓰시네요..
다음부터는 그냥 지나가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누군가에겐 추억이 될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새로운 모습일수도 있죠
@@Andy-vn7dx 말을 왜 저따구로 함 지 수준 드러내는 초딩 티난다
저는 어릴때 저동네 살아서 공감이요 브라질 떡뽁이 쌍문동 창동 ㅠㅠ
윤하운 에휴 수준하고는 ㅉ
윤하운 싸물어 좀
돈만주세요가 킬포ㅋㅋㅋ
그 뒤에 실망한 라미란 목소리도 킬포 ㅋㅋ
장현빈 응....아라따...!
1일전인데 좋아요가 천개야ㄷㄷ
아후 저 등신 소리가 나오는 부분
음메에에에
가장 무서운 부모님의 말
"너 뭐 할말 없어?"
"(전화중(선생님이랑) 네....제가 잘 말할게요...
"너 이리 와보렴..."
....생각해보니 한달하고 20일뒤면 중간고사네...🤦♂️🤦♂️
? 이 댓을 잊고 지냈는데 좋아요 머선129...?
다른 응시리즈도 좋앗는데 응8은 가족 서사+연애 서사+ 부모님 서사까지 꽉 차잇어서 완전 풍성햇음ㅋㅋㅋ
@@리치카 난독이 지가ㅠ이해 못해놓고 난리네
@@리치카 ㅈㄴ뜬금없네 ㅋㅋㅋ 귀엽당
@@리치카 븅신이 뭐라는거야?
다음 작품도 얼른 나왔으면 ㅠㅠ
근데 용두사미
나도 오늘부터 김정환 공부법 한다
1등 맞고 1등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무심하게.. "1등 했어요" 그리고 맘속으로 쌈바춤 추기
이게 왜 공부법인데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이룰 공약 세우지마요..
아 눈물나네.....
홧팅
나도 이제 올림픽 공부법 한다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겠어
@@slat_drew ㅋㅋㅋㅋㅋㅋㅋㅋ
1등이 중점이 아니라 엄마가 아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아들은 이제 성숙해지니 말은 없어지니 그런 연결고리를 끊어내는 장면을 이렇게 표현한다는게 진짜 놀랍다
어머니가 너무 성숙함 . 보통 감정에 지배 당해서 짜증내실텐대
보통 아들들은 내가 너무 무심했다 앞으로는 재미난 일 있음 말씀드려야겠다 싶다가도 왜 얘기를 안해 하면서 화내는 어머니 보면 그 생각 쏙 쓰레기통에 버려버림
저건 비정상임 ㅋㅋㅋㅋ 어떻게 1등한걸 말 안하냐. 그런 애가 어딨어 아무리 무뚝뚝해도
@@김애용-m6q 그게 자랑이냐 ㅋㅋㅋㅋㅋ 단점을 당당하게도 말한다
@@김애용-m6q좀 해드려라
근데 라미란 연기 진짜 잘하는듯 그 어머니들 특유의 서운한거 너무 잘연기함
1:24 우리 집안이었으면 저 BGM 대신에 위올라이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여?
@@tw-sw7fl 스카이 케슬요ㅋㅋ
미친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지만 진짜 저런 성격의 애들도 있음ㅋㅋㅋㅋ 말없고 묵직하고 속깊은 애들 있음
분위기보면 무슨 재수확정인줄
ㄹㅇㅋㅋ
ㄹㅇ 1등인데 재수하는분위기 ㅋㅋㅋㅋㅋ
나는 재수 확정 같아 ㅠ
힘내요
분위기보면무슨재수확정인줄
여기나오는 자식들중에 류준열이 가장 효자라는게 반전 ㅋㅋㅋ 형하고도 그렇고 마지막에 결혼식까지 보면 가장 속이 깊음
@@sortst엄마 입장에선 다정하게 얘기하고 싶겠지
@@sortst하기사 니같은건 엄마가 궁금하지도 않겠다야 ㅋㅋ 결과가 뻔해섴ㅋㅋㅋㅋㅋ
나도 숨길 1등성적 있었으면 좋겠다....
엄마가 너 시험 성적 왜 얘기 안해? 이랬는데 아이뭐..... 아니.... 나 사실...... 1등해써 이러면 우리집 소한마리 잡을텐데
(•’□’•)-(*’□’*)ーo(*·ロ·*)o
가족들 표정 예상 ㄱㄴ..
@@생선구이-y4g ㅋㅋㅋㅋㅋㅋ귀여워어
혹시 가계 대대로 목축업에 종사하고 계신가요!?
@6B 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 아니요 저희 집안은 하는 일이 다 다른데 목축업은 없어요
꿈에서도 1등 해본적이 없다
(현실)
엄마:딸 다녀왔ㅇ..
나: 워후~ 엄마 딸 일등했음 예아!!! 빼엠!!! 아 보상은 이미 제 장바구니에 담겨있습니다 어머니. 확인하고 결제 부탁드려요~^^
오우 난줄
엄만 좋겠다~~일등하는 딸래미둬서~~~잘난 딸래미 둔 기분은 어때애??!난 너무 똑또케
아니 너무 유쾌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다
나다ㅠㅋㅋㅋㅋ
팩트 1등 못ㅎ
김정팔씨...힘들게 잊었는데 다시 와서 내 맘 흔들어 놓으면 어떡해;;
_좋아요 고마워오 칭구들ㅜㅜ 근데 정팔씨는 제거에오ㅡ
좋아요 왤케 많아... 처음이에여 여러분..
ㄹㅇ ㅋㅋㅋㅋㅋ 알고리즘이란,,
머야 좋아요 왜케 많아
어남류였는데....누가봐도 그랬는데..! 작가가 반전주고싶어서 튼거지!!? 어남류버전으로 감독판 내주오~!
parnax parnax 그래도 어차피남친은류준열이잖어ㅎㅎ 진짜 둘이 안사겼으면 나는 다시는 응팔 못봤어 정주행같은거 절대 못혀 후우 지금도 정주행할때 마지막화는 안보잖아..
꼴값을해라ㅋㅋ
와 “잃어버렸어요” 할때 혜리 남편 시선 처리 하는거 미침 연기 진짜 개잘해
혜리남편ㅋㅋㄱㅋㄱㅋㅅㅂ
남편만 보고 언제 아빠나왔나해ㅛ네
와 너무 자연스러워서 깜박 속을뻔ㅋㅋㅋㅋㅋㅋㅋ
2:44
이 댓글 보고 돌려봤더니 가장 많이 본 장면이라고 뜨넹ㅋㅋㅋㅋㅋ
[현실]
엄마: "엄마한테 얘기할 거 없어?"
나: '아 중간고사 반타작도 못 했는데 ㅈ됐다.'
이거지 ㅋㅋㅋㅋㅋㅋ
이게 리얼 드라마지ㅋㅋㅋㅋ
솔찍히 배우들이 연기 잘하고 배경이 너무 추억돋아서 ㅈㄴ몰입 됬던거지
그거 싹 뺴놓고 현대 드라마로 각색했으면 말도 안된다고 안봤음 ㅋㅋㅋㅋㅋㅋ
이노무 씨키!!!
1주전 읭? 그건 그냥 너가 공부 못해서 구런거 아니농
@@현추-p2h 야 아무리 요즘같은 게임 없는 88년도 라도
전교 1등하는것도 어려웠는데
"그거 별거 아님ㅋ"하고 당연하단듯이 대하는게 평범한거냐 ㅋㅋㅋ
2:25 눈물난다 ㅠㅠㅠㅠ 무뚝뚝한 엄마가 무뚝뚝한 아들한테 먼저 다가가서 안아줘ㅠㅠㅠㅠ 근데 돈만주세요 감동 파굌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였으면 성적표 이마에 붙이고 다니고 카톡프사 인스타 사진 페북 등등 할 수 있는 프로필은 다 1등 성적표로 하고 상메 : 내 앞에 어느 누구도 없다 이게 승리라는건가,,, 이런걸로 바꾸고 마주치는 사람마다 왜요?????제가전교1등한 사람같나요????가 인삿말이고 이미 울집근처에 전교1등축하하는 현수막 걸려있음 저집은 겁나 검소하다지짜
ㅌ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 상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전교일등들은 자랑도 안해서 더 재수없음
??? : 내 앞에 아무도 없다!!!!!!
반대로 하면....
내친구 였으면 댓글에 엥 니 앞에애들 다 옥상에서 밀었냐?? 달듯
아들~~~ 오늘 엄마랑 운동화 사러갈까?
아니 그냥 돈만주세요...
그래, 알았다!
현실모자!!!ㅋㅋㅋ
근데 엄마랑 뭐 사러가면 원래 생각했던거랑 다른거 사오게 됨 ㅋㅋ
근대.. 정말 다른거 사오게됌.
내 취향보단 오래신을만한 무난한거 사옴... 예전에 어렸을때 나이키 가서 에어맥스 사러갔다가 코르테즈 사온 기억이...;;
그런 말이 있지
여자는 쓸모없는 물건을 제값의 반에 사고
남자는 필요한 물건을 제값의 두배에 사온다
@@PpP-ez7wu ㄹㅇㅋㅋ
2:26 투박한 허그인데 진심과 사랑이 묻어있네..저런 연기 어케 하냐 대체ㅋㅋㅋㅋ대단하다..
"엄마는 다 알고 싶은데... "이부분에서 이적 노래 기타 반주 집어 넣는 센스 !! 아 울컥하다.
@@sortst패긴 뭘패요 ㅋㅋㅋ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 엄마가 자식하고 얘기하고 싶은데 안하면 서운한건 당연하지 ㅋㅋㅋ
@@sortst이렇게 해석하는사람도 있구나
노홍철 버전가자
"이런젠장 망햇thㅓ 난커서 아무것도 안될거야 내인생은 망햇thㅓ"
어머니가 용돈주고 격려해주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가방 던지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아버지한테 개싸맞고 죽을듯;;
등짝 양손으로 풀스매쉬 ㅆㄱㄴ
영상 때문에 눈물 고였다가 이거 보고 개쪼갰다
무야호~
김정환 잊었는데 다시 나타나네 사랑했다
라미란 배우님 연기진짜 잘하시네요... 무뚝뚝한 아들 둔 어머니를 진짜 잘 표현한거 같아요. 보통 시험1등하면 자랑하는게 정상인데 되게 신기하네요ㅋㅋㅋ오랜만에 응8보니까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재밌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근데 대단하다 나 일등했으면 엄마아빠앞에서 엉덩이쌈바추면서
나 일등했다~!!~!!~!대박이지~!~!!~쩔지~!%!% 이랬을거같은데
와13초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1분전
@@김상원-k5q 머야1초전
ㅇㅈ ㅋㅋ
뭐야 ㅋㅋㅋㅋ 이 댓 1시간도 안됐네
나처럼 알고리즘으로 온사람?
댓글이 없어서 내가쓴다
놀라운건 시험끝났는데 공부하고있는아들..
저때, 고등학교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저때는 일년에 모의고사 수십번을 보고 학교 시험을 8번을 봤습니다. 다시말해서 조금 거짓말을 보태면 일주일에 한번씩 시험을 봤죠. 아주 큰시험이 아니면 시험보고 공부하는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학원이 불법이어서 보통 학교에서 밤 11시 30분까지 자율(?)학습을 했으니, 저시간에 집에 있는건, 좀 이상하긴 하네요)
@@soungryu4288 그니까 시험끝나고
다음시험 준비하느라 공부하고 있다는거죠?
@@freebie8746 그런듯
맞아요.저 시절엔 학원을 거의 안다니고 학교에서 11시 넘어서까지 야자 했었지요ㅎㅎ
저렇게 집에서 공부하는건 시험 끝난 당일이었던듯. 그땐 소논문,인턴활동 이런거 없이 오로지 성적 하나로 대학 가던 때라 불공정이나 부조리가 오히려 없었던 때였어요.개천에서 용 날 수 있던 시절.
@@freebie8746 음, 시험이 일상이다 보니, 시험을 보던 안보던 그냥 일상생활은 한것 같습니다. 결국은 학력고사을 잘 보고 눈치를 잘 봐서 대학을 가야 끝나는 것이니까요. 저때는 전기 대학 중 한학교 한과만 지원할 수 있었고, 4년제 대학을 들어갈 수 있는 인구가 10%밖에 안되었거든요.
난 저런 집 보면 신기함,, 난 현관문부터 신발 벗으면서 말하는데..
맞음..... 일하다 빡쳐서 집들어가자마자
엄마!!!! 내 오늘 이따이가 무슨일이 있었는지아나!! 부터 한시간동안 나불거림 엄마가 공감해줄때까지.....ㅋㅋㅋ
@골드맥 귀여우세요::٩(◕ᗜ◕)و
그래서 그는
..
골드맥 사투리 왕기여워요......꺙
골드맥 헐 ㅋㅋㅋ나당 ㅋㅋㅋㅋㅋ 엄마아빠는 ㄴ대답 잘 안 해주는데 아니 왜 대답을 안!!! 해주는데!!!!카면서 나불거림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응답하라시리즈 주연급들은 왜다 전교권이냐 서인국 서울대법대 정우 의사 개사긴대
1994는 심지어 하숙생 전부 다 연대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원호 작품 특
감독이 서울대화공과
다 졸라 괜찮음 오잉 정말요? 배경 자체가 신촌, 연대고 이름이 신촌 하숙이었는뎅ㅎㅎㅎ 세트장은 신촌이 아니지만.,,,
피디가 공부 중간쯤 하는 애들 세세함은 표현 불가 ㅋ 게다가 슬빵은 여주가 한의대생 뽕쟁이는 서울대 슬의는 전부다 99학번 서울대동기
선우엄마는 남편이 없는대신 표현해주는 아들이있고 정환이엄마는 남편사랑듬뿍받는대신 무뚝뚝한아들 조금 부족한 아들들이 있음 너무나조화롭다 잘될수밖에없는 드라마였다! ㅎㅎ
응팔 1988은
웃기거슬프고 그립고 다있음.
3번정주행해도 3번다 미친듯이재밌음.
연기고 다 잘해줬고
성동일 우리아빠 같고
어느가족 어느집 누가더 좋다할거없이
정말 다 좋앗음..
내인생드라마 응팔 또 나와도
이갬성 이디테일못살릴거같아
나는 재미없던데 편집한 것은 볼만
한데 막상보면 재미없더라..!
템포가 너무 느려서 못보겠음
엄마 보고싶어
이제 엄마 마음에서 보낼 때도 된 것 같은데
그게 잘 안되네
자꾸 눈만 감으면 엄마 뒷모습이 아른거려 왜 그런지 모르겠어
내 철부지 없던 시절에 엄마에게 받았던 사랑 커서 10분의 1도 돌려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해
늦었지만 사랑해요
저도 그마음 잘 압니다. ㅠㅠ
오늘 어머니 보고 왔거든요.
잘 계신지 모르겠네요.
출근 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모두 화이팅
살아생전에 잘해야된다는걸 모두 아는데 그게 그땐 왜 그렇게 힘들었고 지나간 다음에는 왜이리 가슴에 후회가 남는지.... ㅜㅜ
아 영상 보고 잘참았는데ㅜㅜㅠ
저도 저희 아버지한테 그랬네요..... 천국이 있어 부모님들 다시 보고 싶습니다.
어색하게 뒤에서 안는게 너무 리얼해서 감동이에요 ㅠㅠ 라미란님 정말 연기가 대단하십니다👍👍👍
딱 전교 2등 한번 해봤는데 그때가 아빠가 전교 1등 공약을 금연으로 걸어서 빡세게 공부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빠는 위기를 느끼고 공약을 취소했고, 2등은 커녕 10등 밖으로 ㅂㅂ2함 ㅋㅋㅋㅋ
오앜ㅋㅋㅋㅋㅋㅋㅋ 아쉽다ㅋㅋㅋㅋ너무 대단하신데 그래도 2등이라니
아 님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빠 담배끊게 하려고 빡세게 공부하다니 이쁜 아이다
ㅂㅂ2함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금연시키겠디고 빡시게 공부한 글쓰니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기느끼고 취소한 아버님도ㅋㅋㅋㅋㅋㅋㅋ10등밖으로 ㅂㅂ2 한거도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박부엉 댓글로 자기소개하노
1:24 응팔은 ost도 진짜 미쳤지.... 2:32 여기서 작아졌다가 커지는거ㅠ 그 상황에 더 이입되는거 같아서 좋음...
류준열 진짜 매력이 쩐다.
전 꼴지라서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어무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 꼴꼴꼴~
ㅎㅎ
성적을 성적이라 말하지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준열 피식 웃는거 발린다ㅠㅠㅠ 약간 우리엄마 응근 귀얍네라는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연기력.. 이 짧은 영상에서 순식간에 감정의 몰입을 이끌어내는 능력에 감탄합니다
나 진짜 큰딸로 태어나서 주변에서 장군같다, 묵묵하다, 남자처럼 강하다 등 이런 말만 들었어. 큰딸이니 당연하게만 느껴졌었고, 친구들과 있으면 잘 노니깐 신경도 안썼는데, 20살 딱 성인이 된 첫 생일날 엄마가 옆에 와서 이번 생일날 뭐 가지고 싶냐는 말에 여전히 "아무거나요." 하고 넘겼는데 그때 하신 말씀이 "우리 ○○이가 엄마 딸인 만큼 다 알고 싶어..예전엔 다 알았지만 중학생부터 지금 성인될때까지 뭘 좋어하는지.. 어느때 웃는지 엄만 이젠 하나도 몰라 나도 알고싶어 알려주면 안돼? 엄마 니 친구에게 우리 ○○이 뭐 좋아하냐고 물어보기 쪽팔려ㅎ" 라고 눈시울이 붉은상태로 웃으며 말씀하셨는데 효도가 그냥 용돈 잘 드리고, 잘해주고, 맞춰주고, 짐이되는게 아닌 내 얘기를 많이 하는게 가장 큰 효도라는걸 처음 알게되었어..
연기라 해도 어머니 마음은 다 똑같나봐ㅠ
연기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이 장면은 울컥하게 만드네요^^
이거 읽고 아 그럼 내말만 하고 돈은 안 줘도 되겠다고 생각하면 뒤진다 진샤
그래도 일단 현금을 내밀어라....
나도 다른거 다 필요없고 대화좀 많이 하고싶다. 부모와 자식 가족관계지만 모르는게 너무 많은 요즘이네...
우리 엄마도 나한테 궁금해했으면 좋겠다 난 말할 준비가 다 되어있는데 엄마는 들어줄 준비가 안되어있네
장군!!!
난 엄마한테 얘기만 하면 동네방네 소문내서 싫더라 ㅜㅜ
비밀로 해달라하고 말해도 몇분후에 전화하면서 말하고있음
스후스 뒤에서 일등 말인가요...?ㅎㅎ
그만큼 너무 기쁘셔서 그러신 거겠죵
난 그래서 좋던데.............
그만큼 사랑하시니까 자랑스러운거지
나이먹고 생각해보니까 엄마나이대가 되면 삶의재미가 없고 매일 무료한나날들만 지나가는데 바라보는건 오직 자식들뿐이고 내 자식들이 잘한일은 숨길래야숨겨지지않는 기쁨이니까그래
퇴근하자마자 엄마한테 오늘 우리 회사 구내식당 식단까지 알려주는 나는 정말 슈퍼 TMI였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엄마랑 저녁먹으면서 수다떨고 밥먹고 안방따라들어가서 하루종일 뭔일있었는지 두시간은 떠들다가 결국 쫓겨남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제발 말수없는 언니랑 반반 섞였음 좋겠대... 너무 구찮대..
넘 기특쓰..
귀여워요 ㅎㅎ
완전 귀여우세요 ㅎㅎ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어머니께서 엄청 기특해하실 듯!
ㅋㅋㅋ 저랑같네요ㅋㅋㅋ
….
저희집 첫째딸과 똑같아요 ㅎㅎ
초2 첫째는 반찬까지 말하는데
7살 꼬맹이는 시크하게 “ 응 맛있어, 맛없어”
반반만 섞였으면 ㅠㅠ
대한민국 학생들은 시험기간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보고 결과가 나온다.. 이 결과에 따라 부모님들 반응이 다 다르다 "잘했어", "점수가 이게 뭐니", "커서 뭐할래?" 등등 하지만 학생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고생했어" 인것같다. 현재 고2인데 부모님이 아닌 가족이 아닌 친구가 아닌 강의를 하시러 온 분이 우리에게 '고생했습니다' 라고 말하는데 울뻔했습니다. 공부를 안하고 못하고를 떠나 학교에 있는 시간 약 7~8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것과 사교육 받는시간을 하루에 지겹도록 반복되는 일상속에 자퇴를 안한것도 대단한거라 하는데 진짜 부모님 말씀보다 더 와닿았습니다. 대한민국, 전세계 현재 코로나 때문에 힘든 와중에 학교와 학원을 원격으로 수업을 들을 처지해 있는 학생들 자기주도학습을 하실텐데 힘냅시다! 고3 선배님들 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포기하지 마시고 끝을 향해 나가세요 모든 직장인, 학생, 부모님, 가족, 친구 다들 고생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고생하셨어요^^
미래가 밝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거 진짜로...
어릴때 너무 가난해서 철이 너무 빨리 들어버린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애잔함이 느껴지네요 무엇하나 부탁하기 힘들었을 아들은 자연히 본심을 숨기게 되고 자기 주장을 안하다보니 부모님께 무언가 얘기하는것 마저 줄어들게 되고 그런 아들이 보통 아이들처럼 뭐 사달라고 조르니 그 말 한마디에 행복해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참 잘드러나는 명연기
와.. 응답하라내에서 이 모자의 관계가 가장 현실에 가깝지 않았나 싶습니다 라미란 배우님이랑 류준열 배우님 의 연기가 어마무시하네요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과 저런식의 관계가 많았어서 너무나 공감가고 옛날 생각이 나네요 좋은 작품 좋은 연기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응팔팀 다음 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엄마아빠가 언제부터 우리 눈치를 보게 되셨을까...
사춘기부터
그러게. 진짜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몇년 전까진 가장 사랑받고 활발하게 행복하게 웃던 나였는데
뭐가 날 이런 쓰레기로 만든걸까
어느 순간 그럽디다..
근데 나도 내 혈육이 7수하고 있으면 말 안할듯
오31초
이게 ㄹㅇ이지
ㅋㅋㅋㅋㅋ 못하지
정봉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7수 한 이유..ㅎㅎ
ㅇㅈ. 그런데 7수를 한 이유라기 보다는... 7수를 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던 이유가 더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분명 본방으로 봤을때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까 왜케 눈물이 나죠?? 하 미치겠네
솔직히 응팔에서 택이를 남편으로 하려했으면 정환이랑 택이 비중을 비슷하게 했어야 했는데 정환이랑 썸 비중이 80%였으니 다른 시리즈에 비해 끝나고 욕 좀 먹었지ㅠ
오죽하면 어남류 라는 말까지 있을정도
그러다가 마지막화에는 정환 10분 나왔나 ㅋㅋ
@@미사모갓 마지막화 맴아파서 못봄..
그래도 현실 어남류니까 됐죠 머ㅋㅎㅎ
근데 다시보면 택이가 남편인거 다 보임 정환이는 썸타고 챙겨주고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 에서 주춤하고 부끄러워하는데 택이는 더 직진임 솔직히 택이일 수 밖에 없음
이 장면 개인적으로 응팔에서 가장 인상적이였는데...... 골목에서 가장 가난한 집 형제가 형은 감각이 있고 동생은 재능이 있어서 집안을 부흥시키다는 누구든 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품은거 같아서 응팔 보면서 가장 인상깊게 본거 같아요
응? 잘못 보신 거 같은데요
복권으로 중산층 됐고
아빠가 판교로 이사 가자고 해서
상위층으로 점프 업 했는데...
행운으로 인생 업
저기 형이 주택복권샀는데 당첨돼서...양옥집에 살고...아랫층은...
덕선이네 월세주고 월세받으며 사는 출연인물들 중 가장 부자인 집입니다.
@@miheehan5097 택이네가 더 부자 아니여?
@@같눈만 그렇죠 ㅎㅎ 이창호 상금이 얼만대 ㅋㅋ훨씬 많이 벌듯
정환이가 무심한듯 보이지만 뒤에서 엄청 챙기고 다정한 스타일이어서 난 당연히 어남류일줄 알았다규 🥲🥲🥲
백날 뒤에서 다정해봤자 결국 앞에서 다정했던 놈이 이겼다.......ㅜㅜㅜㅜㅜㅜㅜ 나도 어남류였는데 후,,
나도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였어도 밖에서 겪은 일을 별로 말하지도 않았고 필요한게 있어도 말하지도 않았음.
그냥 받는 용돈에서 최대한 아껴서 해결했고 대학교 가서는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랑 학비 해결했음. 근데 군대가기전에 딱 한번,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루만 놀고싶어서 용돈 좀 주실 수 있냐고 말씀드리니까 살면서 처음으로 아들한테 부탁받아봤다고 하시면서 실컷 놀다오라고 30만원 주시더라. 그렇게 싱글벙글한 어머니 모습 그때 처음봤다...
부모님들은 자식들 이야기를 듣는걸 정말 좋아한다는걸 그때 처음으로 깨닫고 그뒤로는 그래도 조금씩 이야기 하는편임 ㅋㅋㅋㅋ 낯간지러워서 전부다 말하기는 그렇고...
울컥))올려...
@두두찡 궁금해? 그럼 너부터 까서 인증하자ㅋㅋ
얘들아 어그로 그만끌어 알람 자꾸 울리잖니ㅋㅋ
@두두찡 이봐 난 모르는사람들이라고ㅋㅋㅋ 근데 킹니갓사인 너의 프사를 보니까 평소생활이 알만한거 같으니 이만 줄이겠다... 나가서 운동좀 하려무나
대댓글들이 석준이 올려주는 거 개웃긴데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
엄마:엄마한테 할얘기없어?(아무 의도 없었음)
나: 아니 엄마 그게...어쩔수 없었어..
누구에게 말하고싶어도 부모님없이
자란 나에겐 부러운 장면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은 부모님께서
계시다는 축복아닐까....
His acting is awesome. I cannot believe that he is a real rookie. What a great talent!! Can you believe that he is 29 yrs old??? He exactly behaves like a teenager. Adorable!
드라마에서 이런 구체적이고 공감되는 디테일이 있다니....진짜 대단하다
보다보니 말없이 흐르는 눈물...
라미란이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응팔 볼 때 러브라인 보는 재미로만 기다렸는데 지금 보니까 현실적인 가족 얘기들 너무 좋다 .. ㅠㅠ 너무 따숩다.. 응답하라 다시 해주세요😭
진짜 연기 참 잘한다.
몇분 안되는 시간동안 몰입해서 감동먹게 만드네
엄마는 다 알고 싶어.
이 대사 듣는 순간 눈물이 왈칵 터져서 결국 거의 오열함..
자식이었다가 이제 엄마입장도 되어보니 더더욱 그렇다..
그리고 엄마, 아내 입장에서 너무 외로움...
류준열 진짜 표정연기 잘한다
라미란씨 연기 정말 잘한다. 발음 표정 호흡 다아 넘 좋다
라미란 님의 연기는 본인만이 아니라 상대 배우까지 빛내주는 연기임... 진짜 배우..
집에 정봉이 형 있어서 그럴거라는 댓글이 제일 공감 ㅠ
응팔 디테일 역시나,,,
2:12 말투 존나 다정해ㅠㅠㅠ 사랑해 정환아.......
저도 정환이처럼 26년 평생을 저렇게 살아왔네요..ㅎㅎ
학창시절 성적이 나와도 혼자 좋아하고 말았지, 부모님께 자랑한다는 게 참 부끄러웠음 그리고 부모님도 별 신경 안쓴다 생각했고
부모님도 맞벌이하시느라 아침에 나가셔서 저녁 늦게 돌아오셨고
의대 간 누나에 비하면 내 성적은 초라했기에, 나 혼자 만족하고 말았어요
항상 아빠처럼 남자는 과묵해야한다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부모님과 행복을 나눌 생각을 못해본 것 같아요
반에서 처음으로 1등이란걸 해봤을 때도, 학교선생님과 부모님이 상담할때
엄마는 그 사실을 처음 알았고 잘했다고 비싼 패딩을 사줬던 기억도 나네요
수능도 별 대수롭지 않게 아침에 혼자 택시타고 갔고 대학에 붙었어도 엄마 아빠에게 자랑도 안하고 그냥 "엄마 나 붙었어, 등록할게" 이 한마디만 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
군대도 가기 한달 전에 말하고, 전역날도 그냥 무덤덤하게 집에와서 쉬면서 지나갔고요
그리고 요즘 엄마 아빠 다 퇴직하시고부터 인턴끝나고 취준중인 나에게 부쩍 관심이 많아지셨는데, 이젠 시간이 너무 흘러서 그런가 부담스럽더라고요
부모님이랑 살갑게 지내면서 모든 걸 공유하는 누나가 때론 부러울 때도 있지만, 이젠 이미 익숙해져버린 지경이네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다지만 이 영상을 보니까 어렸을때 좀 더 부모님께 내 이야기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도 남고 다양한 감정이 드네요😅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셨을
모든분들이 아프지않고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행복하고 천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같이 힘내보아요-!
마스크 안쓰시는 분 마스크 꼭 쓰세요
님도용!❤감사합니다
가까운분은 돌보지 않는 상남자시네
얼굴도 모를 사람보단 주변이나 잘 챙기쇼 ㅋㅋㅋ
그냥 구독자 구걸아님?
좋은 말인데 대댓글 상태 왜 이러냐
사회성없는 찐들만 모였나
진짜 엄마같다
무뚝뚝한 자식이면 좀 살가웠으면 싶고, 너무 살가운 자식이면 좀 멀어졌으면 싶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야 하는게 우리들 마음이겠죠
tvN thanks for the best drama ever
라미란...
참 매력적인 배우요.
꼭 공부만이 아니더라도
내 아들이니까 알고싶고 내 아들이니까 자랑하고싶고
내 아들이니까 엄마한테 바라길 바라는게
어머니 마음아닐까
내가 1등이었어봐 바로 부모님한테 가서 엄마아빤 좋겠다.. 이렇게 잘난 자식 둬서ㅎㅎ 이랬을듯.. 근데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네..올해 수능보는데....
2023년도 수능 만점자가 될것입니다 같이 해요!
@@시크릿-x9b 2023년도요??
@@시크릿-x9b 강제 3수생 만들어버리넼ㅋㅋㅋㅋ
@@이재은-p9t7s 제남이 사탄새끼
ㅈㄴ웃기네ㅋㅋㅋ응원인줄ㅋㅋㅋㄱ
라미란의 감정 연기가 진짜 디테일하다. 진짜 엄마 같다...
웃을일 없던 내 일상에 바람불어준 드라마 고맙습니다
This was such a bittersweet scene. I really loved the awkward hug in the end.
i really like how Ryu Jeon Yeol was acting it like a normal teenager (when he's actually 30!!) I remembered having that kind of moment with my Dad when I was in Junior high, when we started to have our 'own little life' and parents wouldn't understand it
하 알고리즘이 또 날 추억으로 이끄네ㅜㅠㅠㅠ 1년에 한번씩은 봐줘야 인생이 돌아가는,,, 이젠 대사와 호흡까지 외워버림
어흑 이때 김정환 머리 살짝 깐거 개좋아...앓다죽을 정환아ㅠㅠㅠㅠㅠㅠㅠ
2:23 that awkward hug.. miran is such good artist!
Yea seriously it almost made me cry
노래 소리 줄였다가 키울때 라미란배우님 연기 진짜 압권이다…몇번을봐도 울컥하네
Junghwan is such a strong personality, played by the great actor RyuJunYeol. His exceptional charm made me love him more!😍
신원호 피디 작품 특징이 캐릭터 대부분이 고학력자라는 것임. 드라마틱함 보다는 현실적으로 훈훈한 결말을 내는 피디라 필수적인 장치인 것 같음.
그래서라기보다 본인과 본인주변이 고학력자니까 실감내게 그려낼수 있어서인거 같은데. 본인이 잘 모르는 걸 어설프게 연출하는것보다는 이런게 더 좋다고 생각함
고학력자나 전문직종이 섞인것이지 모든 캐릭터는 아니지않나요? 반지하사는 집안부터 잘사는 집안, 그리고 편부모집안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사회를 압축하다보니 공부잘하는 고학력자들도 포함되는거라고 생각해요.
JJ K 그렇다고 보기엔 고학력자가 넘 많잖아요 응칠에 의사 판사, 응사에는 의사 두명 나머지는 다 연대, 슬의는 뭐 말할 것도 없고요
근데 드라마는 원래 다 고학력자에 재벌 나오지 않나요
@@youngchoi2926 재벌 어쩌고는 이미 진부한 폐급 설정같고 일반인들 공감도 못하는 고학력자가 주연급으로 나오면 그닥
슬기로운 의사생활같이 아예 특정 직업에 초점맞춘거 아니면
아.. 라미란님 대사 너무 와닿는다..
우리 엄마가 왜 서운해했는지 이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