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재투성이에게도 호박마차 탈 날이 찾아오려나요 싸늘한 창고에 혼자 남아 요정님만 기다리네요 거칠어진 내 손에 벌거벗은 네 번째 손가락만 보일 때 허전히 있죠 오늘 밤의 무도회 미련도 못 버린 채 애처롭게 바라네요 기적같은 걸 발에는 유리구두를 신고 머리를 곱게 틀어 올리고 프릴 레이스 드레스는 절대로 빼먹을 수가 없죠 운명같은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아마도 내 버팀목은 그거 하나 뿐인 걸 허무맹랑한 망상이라도 좋은걸 잠시만이라도 달콤한 꿈을 꾸게 해줘 현실에게서 난 도망가야 내일을 살아갈 수 있죠 꿈도 희망도 다 조각나서 파편이 발을 찌르네요 파티장의 가운데 반짝이는 네 번째 손가락을 떠올릴 때 멍하니 있죠 부서진 꿈이라도 슬플 만큼 소중해 애처롭게 남아서 요정님만 기다리네요 요정님만 기다리네요 나 요정님만 기다리네요 요정님만 기다리네요 요정님만 기다리, ay 간절히 빈다고만 이뤄지는 소원이 어딨어 어제도 오늘도 내가 빌었었던 기도는 씹혀 기적을 바라지만 솔직히 나도 기적을 못 믿어 음 음 음 오늘도 역시나 거울은 싫어 거칠어진 내 손에 벌거벗은 네 번째 손가락만 보일 때 허전히 있죠 오늘 밤의 무도회 미련도 못 버린 채 애처롭게 바라네요 기적같은 걸 발에는 유리구두를 신고 머리를 곱게 틀어 올리고 프릴 레이스 드레스는 절대로 빼먹을 수가 없죠 운명같은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 리가, 그래도 내 버팀목은 그거 하나 뿐인 걸 현실에게서 난 도망가야 내일을 살아갈 수 있죠 꿈도 희망도 다 조각나서 파편이 발을 찌르네요 재투성이에게 호박마차 탈 날이 찾아오려나요 싸늘한 창고에 혼자 남아 요정님만 기다리네요
(한 남자가 창고에 갇힌 소녀에게 손길을 내민다.) "아가씨 어찌하여 이곳에 갇히셨나이까...?" (그녀가 말했다.) "저는 신데렐라이고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고 있습니다." (남자가 말한다) "걱정마세요 제가 평생 아가씨를 지켜드리겠습니다." (그녀는 남자를 끌어안고서 씨익 웃으며 작게 중얼거린다.) "(이제 당신은 제 노예랍니다~♡)" 이상 제 망상으로 만든 소설 이었습니다
[가사]
재투성이에게도 호박마차
탈 날이 찾아오려나요
싸늘한 창고에 혼자 남아
요정님만 기다리네요
거칠어진 내 손에
벌거벗은 네 번째
손가락만 보일 때
허전히 있죠
오늘 밤의 무도회
미련도 못 버린 채
애처롭게 바라네요
기적같은 걸
발에는 유리구두를 신고
머리를 곱게 틀어 올리고
프릴 레이스 드레스는
절대로 빼먹을 수가 없죠
운명같은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아마도
내 버팀목은 그거 하나 뿐인 걸
허무맹랑한 망상이라도 좋은걸
잠시만이라도 달콤한
꿈을 꾸게 해줘
현실에게서 난 도망가야
내일을 살아갈 수 있죠
꿈도 희망도 다 조각나서
파편이 발을 찌르네요
파티장의 가운데
반짝이는 네 번째
손가락을 떠올릴 때
멍하니 있죠
부서진 꿈이라도
슬플 만큼 소중해
애처롭게 남아서
요정님만 기다리네요
요정님만 기다리네요
나 요정님만 기다리네요
요정님만 기다리네요
요정님만 기다리, ay
간절히 빈다고만
이뤄지는 소원이 어딨어
어제도 오늘도
내가 빌었었던 기도는 씹혀
기적을 바라지만
솔직히 나도 기적을 못 믿어
음 음 음
오늘도 역시나 거울은 싫어
거칠어진 내 손에
벌거벗은 네 번째
손가락만 보일 때
허전히 있죠
오늘 밤의 무도회
미련도 못 버린 채
애처롭게 바라네요
기적같은 걸
발에는 유리구두를 신고
머리를 곱게 틀어 올리고
프릴 레이스 드레스는
절대로 빼먹을 수가 없죠
운명같은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 리가, 그래도
내 버팀목은 그거 하나 뿐인 걸
현실에게서 난 도망가야
내일을 살아갈 수 있죠
꿈도 희망도 다 조각나서
파편이 발을 찌르네요
재투성이에게 호박마차
탈 날이 찾아오려나요
싸늘한 창고에 혼자 남아
요정님만 기다리네요
새해부터 홀리게 되는 설렘 가득한 날이 되다.
노래 너무 좋네
작곡 잘하는 오빠
노래 잘하는 동생 ~~
캐릭터가 진심 이뻐요~~~
좋은 노래.😊
미쳤네요
❤❤
🔥🔥🔥🔥🔥
새해부터 ㄷㄷㄷㄷ
오.
(한 남자가 창고에 갇힌 소녀에게 손길을 내민다.)
"아가씨 어찌하여 이곳에 갇히셨나이까...?"
(그녀가 말했다.)
"저는 신데렐라이고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고 있습니다."
(남자가 말한다)
"걱정마세요 제가 평생 아가씨를 지켜드리겠습니다."
(그녀는 남자를 끌어안고서 씨익 웃으며 작게 중얼거린다.)
"(이제 당신은 제 노예랍니다~♡)"
이상 제 망상으로 만든 소설 이었습니다
이게 왜 광고로 뜬거지
@@user-dksjakdoe 뜬 김에 한번 들어보셔요
노래는 좋은데 가사가 잘 안들리는거 같습니다...ㅠㅠ
작곡은 오빠
노래는 동생
그림은? 누구죠?
@@아캄형님 일러스트레이터님과는 아무런 혈연 관계도 없습니다!
오타쿠 노래 아니잖아...
@@신삭 엄벌기
@MOZOband_official 끼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