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를 절대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조심스럽고 신중한 성격이 아니라면, 아직 너를 그 정도로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거다. 이걸 가지고 착각하는데,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아직 마음이 크지 않다는 거다. 그러니까 자존심 세우면서 밀당하다가 다른 여자한테 뺏기지 말고 먼저 쟁취하자.
모든 사람들이 본인같이 속물적이고 현실에 찌든 계산적인 인간은 아닙니다ㅋㅋㅋㅋㅋ 애초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도 결혼도 하는 건데 그걸 섣불리 나누는 행동을 인격적으로 성숙한 인간은 하지 않음. 만나면서 아 이 사람과는 더 갈 수 없겠다 판단하는 거죠. 시작부터 관계에 진중하게 임하지 않고 무례하게 혼자 속으로 그런 판단하는 자체가 이미 하급 인간이라 본인도 결혼감으로 적당한 사람은 아님 ㅎ
30대한테 더 인기 많은 이유는 뭘까요?? 오히려 20대 중후반 만났을 때는 그렇게 아쉬워하지 않아 하는 것 같았고, 30대 소개팅 받았을 땐 다들 적극적이었어요. 아무래도 20대 남자는 본인이 기회가 앞으로도 많을 거 같다고 느껴서 덜 적극적이었던 걸까요? 여자분들 얘기 들어보면 30대 남자는 적극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반대였네요.... 한두명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모든 소개팅이 다 적극적이엇던 사람들이 30대이고, 20대 중후반 분들은 별로 아쉬워하지 않는 거 같았어요.
정말 사랑하는 여자인데 내가 결혼할준비가 안되어있고 사랑하는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자신이 없다생각하면 그냥 포기함, 결혼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면 절대 놓치지 않으려하겠지, 그리고 내 기준 저렇게까지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에 빠진다는건 영화속에서나 나올정도로 쉽지않음, 잠깐 빠질수는 있어도 저런게 몇달동안 계속 지속되는건 거의 불가능, 조금만 능력있고 괜찮은 남자들은 여자가 아무리 괜찮아도 다 고만고만해보이는데 한여자에 미치기 쉽지 않음, 내기준 정말 사랑에 빠지려면 외모는 2번째고 성격이 이상형이어야 됌, 외모는 이쁜애들 어딜가나있고 외모 조금더 이쁘다고 크게 달라보이는것없음, 외모만으로 저정도로 사랑에 빠지는건 쉽지않지
이거 맞긴함 원래 그런 자랑이나 얘기 거의 안하는 사람도 트루러브 상대한테는 어떻게던 어필하려고 물질적인 얘기함 집이 몇채다 아버지가 건물이 있다 등등 너무 세속적인거 같더라도 자존심 잠시 내려놓고 갈기는거니까 마음에 들면 시그널 주면 바로 성사됩니다 물론 일부 남자들은 앤죠이 여자들 진도 빨리 빼는 용도로도 쓰니까 잘 구분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7년사귄 남친과 20대 거의 허송세월하며 보냈는데요..남친이 워낙에 조심스런 성격이기도 했고 자신이 준비가 되었을때 시부모님 소개시켜줬는데 그게 연애 5년차에야 소개해주데요..ㅠ.ㅍ.. 저는 울 부모님 께 ㅛㅗ개하기까지 만나고 2년후였는데... 저한테 확신이 ...감이 바로 안왔나봐요.. 결국 남친이 결혼생각할때 저는 마음이 떠나기 일보직전이었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지금 신랑은 사귄지 9개월만에 결혼한케이스...것도 저는 사귄지 4개월만에 결혼하고싶다 감이 잡혔는데 울 신랑 또 조심스러워서 제가 5개월 더 기다려줫어요... 그리고 결혼 너무 잘 했어요..
솔직히.. 30대 남자가 뭐 여자들 앞에서 돈얘기 꺼내면 ' 이남자 돈말고는 어필할게 없구나..' 하고 허세만 하네.. 이런생각때문에 오픈 안하는게 정설인데.. 진짜 찐사랑앞이면 본인 재산 이런거 다 오픈합니다.. 진짜 이게 뭐가 맞고 뭐가 틀린지 모르지만 재산 오픈하거나 허세부리면 별로다 하는데 솔직히 직장 다니는 이유는 돈벌려고 다니는건데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재산을 오픈하거나 허세부리면 왜 마이너스인건지.. 진짜 사랑하는 사람 앞이면 재산이고 뭐고 암컷에게 아양떨듯 자랑할게 뭐있지.. 재산 직업 이런거 어필 하려고 하는건 너무도 당연한 겁니다. 아니다 싶은 여자는 바로 패스 하시길.. 모두 결혼까지 화이팅 입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정~말 많이 범하는 실수가 '놓치기 싫다'를 고정 상수로 착각하는 겁니다. 착각만 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대부분 티를 내고, 일부는 거하게 삽을 뜨죠. 예외를 만들 필요가 없어 감점이 없었고, 맞춰주려 애쓸 필요가 없어 가산점이 붙었고 - 그런 과정들 거쳐서 나온 게 '놓치기 싫다'인데, 예외가 필요해지고 맞춰줄 필요가 생기면 ? 바뀌죠 당연히.
저는 20대 후반이고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인데 ... 남자친구가 저한테 했던 행동이랑 같아서 놀랬어요 .. 저는 원래 연애 생각 1도 없어서 그냥 있었는데 저한테 잘해주길래 사귀자고 했는데 그래서 사귀는데 잘해주더라구요 .. 저보고 과거에 무슨일 했고 미래에는 이렇게 하고 싶다고도 하고 .. 아직 제가 결혼하기엔 조건이 안되서 난 아직 결혼 생각은 없다니까 본인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 이유가 다 저래서 저런거군요
어느정도 맞는 말씀 같은게 사실 남자가 진짜 사랑하면 이렇게 저렇게 한다는건 일종의 가스라이팅 같아요. 여자들이 원하는걸 그냥 죽 나열해 놓고 사랑 하면 이렇게 한다라고 정의해버리는? 그리고 그걸 안하면 사랑하지 않는다고 비난할 건덕지를 만드는 느낌도 있는거 같네요 ㅎㅎ
대부분남자는 좋아서 사귀는여자가 알고보니 너무까다롭거나 좀 아니다 싶은 쎄한느낌이 오면 겉으로는 "커스터마이징"하는 척 해주지만, 맘속으로는 "딱 지금 이런 여자(사귀는데 까다로운)랑 너무비슷하지만 좀더 젊은 딴여자"를 딴데가서 찾아서 다시한번 게임처럼 재 시작해볼려는 생각들을 속으로는 다 함 ㅋㅋㅋ 거의 99프로임 ㅋㅋ 이런 시도 생각도못하는 경우는 남자가 돈(직업)이 좀 후달려서 지금여자 (까다로운) 놓치면 다시는 이런급 못사귈거같은 느낌이 올때만 극소수 1프로 ㅋㅋㅋ 다만 이런 속마음을 실제로 말하면 욕먹을까봐 (갈아탈 준비하는거같으니 ㅎㅎ) 대놓고 말을못할뿐임 ㅋㅋㅋ 요즘 세상에 뭔 진짜 상대방에 진심 꽂히는 커스터마이징이 있겠음 ㅋㅋㅋ 인생은 혼자임 ㅋㅋ 다만 타협하는척 꾹 참아야될 상황이 그때그때 존재할뿐임 ㅎㅎㅎ
남자돈 받아먹으면서 사랑하는척 결혼하는 여자가 더 많을건데요 ㅋㅋ 🤣💦 괜히 남자가 atm되는거에 치를 떨겠나요. 퐁퐁'남'이 왜 남자일까요.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결혼때까지 감쪽같이 커스터마이징을 여자가 더 잘하니까요. 여자들은 어장관리 살살하면서 지내는거 더 잘하는데요. 평범녀들도 물고기 바글바글한디..... 커스터마이징 여자가 더 티안나게 잘할건데 ㅎㅎ 순진하네
여자도 그래요 ㅋㅋㅋ이젠 여자가 전처럼 한남자에 죽고못사는 시대도 아니구 여차하면 드러워서 남자비위 안맞추고 혼자산다는 추세고(남자도 마찮) 혼자살아도 평생 별탈없이 사는게 가능해졌으니 ㅡㅡ그렇게 서로서로 따지고 환승하다 지치면 결혼 아니면 혼자가 되는거죠 나중에 고른사람이 제일 좋다는 보장도 없고 갈수록 다운그레이드 될 뿐이죠
30대 중반을 향하는 남자를 만났고, 어느정도 본인의 미래계획은 이야기 말했지만 저는 아직 이르다 생각해서 조금씩 오픈하고 싶었지만 그후에도 저를 제면서 사귀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래도 어느정도 따라주긴했지만 툭하면 잠수타는 이남자… 그러다가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부정적으로 대하니까 결국에는 헤어지자고 하자고 하네요…
미란다님 재미있게 영상 잘 보고있어요 :) 대부분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보았네요! 지금 만나고있는 여자친구에게 어제도 제 미래 가능성을 열심히 설명했거든요 ㅋㅋㅋ 그래도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있다보니 ㅎㅎ 저는 여자에게 맞춰서 루틴화되는 편은 아닌것같아요~! 루틴을 맞춰가는 연애를 했을때 상대방에게 리턴을 원하는 심리가 저는 잘 고쳐지지않더라고요.. 그래서 각자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고싶다는 생각! 물론 상대방이 어려움을 느껴서 고쳐줬음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노력할 수 있지만요 :) 다음번에도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음............................................확신이 없어서??? 케바케인데 남자가 결혼하자던가 그런시그널안주고 확실한미래그려감(둘이같이 살고알아가야할방향잡힘) 그런게아니면 멀어지는거같아여 잘해주는남자랑은 그냥 연애만해야지가아니라 좀 진지하게고민하게되성??
헉... 예전에 남자사람 친구중에 자기 통장잔고 잘난척으로 얼마나 있다고 보여주고 자꾸 나한테 맞춰주고 나랑 사귈래 해서 제가 장난하냐고 거절한 친구가 있었는데.... 저한테 마음이 있었나봐요??--,;; ..저랑 이성으로 성격 매치가 안되는 남자사람친구였는데... ( 제가 워낙에 털털해서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참고로 전 좋은남자 만나 결혼해서 잘살고 있어요
오늘 란다님이 입은 옷 (4color)
노출없이 러블리해서 봄 소개팅에 딱이에요 😝
업데이트 완 ! 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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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30대넘고 경험이 있는 남자들은 지쳐서 저러지 않아요. 불꽃 남아있는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걍 편한 여자가 좋아요.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세상 부러울 것 없는 8대 전문직 남자가 제 또래인데도 하나도 안재고 충성스럽게 대쉬하고 사귀고 결혼 전제로 만나구 있답니다~ 남자도 30대 되면 여자 만나봤잖아요 딱 보면 결혼까지 갈 것 같으면 안그러더라구요
@@aeong.ae00 표독스런 노괴 한녀가 아니라 편한 여자를 만나서 그런 거임 ㅋㅋㅋ
남자 여자 똑같죠
좋으면 티 많이냅니다
좋은걸 어쩌겠습니까
질질 끄는건 그냥 말 그대로 애매하다는겁니다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를 절대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조심스럽고 신중한 성격이 아니라면, 아직 너를 그 정도로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거다. 이걸 가지고 착각하는데,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아직 마음이 크지 않다는 거다. 그러니까 자존심 세우면서 밀당하다가 다른 여자한테 뺏기지 말고 먼저 쟁취하자.
피터님 맞아요~ 헷갈리게 하는거 자체가 긴가민가 ~~~ 여자나 남자나 자존심이나 밀당 내세우면 망해요!
이런 일반화는 안했으면 조심스러운 30대가 아니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스스로에게 너무 자존감이 낮다보니 자꾸 재보다 혼자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그 사람이 쟁취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도 잘 봐야할거같아요~
왜 반대로 그 여자를 놓칠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지?
이렇게 돌진해오는 사람도.. 연애용 결혼용 여자 구분하고 당신을 그저 체크리스트 다 만족하는 레어한 여자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걸 수 있음. 모든 케이스가 진짜 사랑이라고 보긴 어렵고 상호간 결혼이라는 사회적 계약을 달성하기 위해 이용... 같음
맞아요 저도 같은 생각.
모든 사람들이 본인같이 속물적이고 현실에 찌든 계산적인 인간은 아닙니다ㅋㅋㅋㅋㅋ 애초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도 결혼도 하는 건데 그걸 섣불리 나누는 행동을 인격적으로 성숙한 인간은 하지 않음. 만나면서 아 이 사람과는 더 갈 수 없겠다 판단하는 거죠. 시작부터 관계에 진중하게 임하지 않고 무례하게 혼자 속으로 그런 판단하는 자체가 이미 하급 인간이라 본인도 결혼감으로 적당한 사람은 아님 ㅎ
30대 중반 남자인데 진짜 공감합니다. 원래 1년 만나보고 결혼결정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이 여자 만나고 생각 완전 바뀌었습니다. 바로 결혼 직진할겁니다.
우와 인연을 만나신게 아닐까요ㅎㅎ 부러워요
직진한 남성 분 있었는데 6개월 후 이혼함. 직진했는데 운좋게 잘 맞을 수도 있고, 그 반대 일 수도 있어요.
@@e1368bwsi 헉....
저도요!!!!!
여성이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 받으려 바가지 긁고 남자 힘들게 하는 이유도 본인의 아내로서의 안전한 지위를 확인 받고 싶어서 입니다. 남성이 잘난이일수록 자기는 언제든지 젊고 이뿐뇬에 대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은 커지기만 합니다.
1.모든것에예외가생긴다
2.내모든것을오픈한다
3.무조건결혼하려고한다
4.상대로원하는대로바뀐다
나한테 첫눈에 반해서 꽂힌 남자지만 내가 결국
마음이 별로 가지않음 의미가 없더라..
공감합니다 여자가 운동 좋아하고 식단관리하길래 저도 맞춰서 헬스장 끊고 3개월해서 9kg 빼고 바프 찍었습니다. 자기관리에 힘쓰고 내면을 가꾸니 자존감이 뿜뿜 해지더라구요
와 민호님 진짜 끈기 멋있다요 살빼기 죽어도 힘든데ㅠㅠㅋㅋ
@@_miranda 감사합니다~ 근데 여자가 다른 남자 만나더라구요...씁쓸하지만 여자분이 남자보는 눈이 없구나 생각하고 다른 여자분 찾아보렵니다 미란다님 덕분에 여자보는 안목이 늘어나서 아쉬울게 없더라구요
참 남자다 .쟁취할 자격이 충분하네요 멋지다 멋져 !!결혼 골인 하셧나용
@@부자가된다나는5년안 바프 찍고나서 벌크업 중입니다^^ 우선 저의 인격과 가치를 알아주시는 여성분을 만나려고 노력중입니다. 능력도 키우고 요리실력도 늘어나니 점차 자신감이 넘치더라구요 남자보는 눈을 가진 여성분이 알아서 제곁으로 올겁니다ㅋㅋ 갖출거 다 갖췄으니 눈여겨 보겠죠?
@@강민호-n5p 미노씨 자존감은 조은데 감히 조언하자면 지금 거의 자신감 끝판왕일 거에요 그때를 조금만 조심하면 조은 여자 만나실 거 같은데 보통 살빠지고 본인 외형에서 업그레이드한 분들이(여자도 마찮가지) 저여자보다 훨 나은여자 만날거야 그러면서 좋은여자와도 자기보다 높은레벨도 일단 좀 만만하니 보게되요 그렇게 재고 간보고 하다보면 놓치는거 마니 봣으니까 현실적으로 자기객관화도 하시면서 으쌰으쌰 하세요 파이팅 입니다
근데 진짜 찐👌 결혼할라하고 죽어도 하기싫은거 하게되긴함 진짜 얘다 싶으면
우리 남편 연애할 때 매일 회사 앞으로 데리러 오고
본인 수입 공개하고 사업장 보여주고
결혼 하게 되면 언제쯤 하고 싶냐 어디서 살고 싶냐 묻고 부모님께 소개시켜드리고 싶다고 해서 갔다가 결혼 했네요ㅎ
이게맞음 구체적으로 묻는게 맞음
딸과 결혼하고 싶다는 친구가 나타났는데 도움이 될것같아요
저두요 ㅋㅋㅋ 잔고부터 바로 까더라구요 ㅋㅋ
진짜 제 남자친구랑 똑같네요
@user-tyotyotyo 엥??ㅋㅋ 다 님같은 줄 아시나ㅋㅋㅋㅋㅋㅋ
여자도 마찬가지 같아요.
특히 예외가 생긴다는거, 상대가 원하는대로 바뀐다는건 남녀불문같습니다.
30대한테 더 인기 많은 이유는 뭘까요?? 오히려 20대 중후반 만났을 때는 그렇게 아쉬워하지 않아 하는 것 같았고, 30대 소개팅 받았을 땐 다들 적극적이었어요. 아무래도 20대 남자는 본인이 기회가 앞으로도 많을 거 같다고 느껴서 덜 적극적이었던 걸까요? 여자분들 얘기 들어보면 30대 남자는 적극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반대였네요.... 한두명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모든 소개팅이 다 적극적이엇던 사람들이 30대이고, 20대 중후반 분들은 별로 아쉬워하지 않는 거 같았어요.
제 생각엔 외모 같네요.. 20대 중후반은 결혼까진 생각이 없어서 외모만 보고 여자를 만나는 반면에 30대부터는 외모만 보기보다는 좋은 여자인지 따지면서 신중해지죠.. 외적인 것은 못생기지만 않으면 조건이나 직업 성격 등이 더 중요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djwnsdud2035오... 신기하네요 ㅋㅋㅋ
님이 흔한 여자가 아니라서 그런것같아요 ㅎㅎ 20대가 보는 여자매력이랑 30대가 보는 여자매력은 다르니까요 성숙한 사람일수록 30대가 좋아함
무조건 시간내고 뭐 사주고 한다는 뻔한 내용인줄 알았는데 좀 더 본질에 접근한 내용이라 좋았습니다.
이렇게하면 상대방이 부담감을 느낄수도잇더라구요..비혼 비연애주의엿는데 그 빗장이 참 어렵게 열리니까 모든걸 다 맞춰주고싶고 그랫거든요
근데 완급조절도 잘해야되는거같아요
삶에 잇어서 제 스스로도 성장하고 존재해야 상대방도 받아들일수잇는거같아요
참 아쉬운 날들이 지나가고잇습니다
참 행복햇는데 상대방은 그러지 못햇다고 생각하니까 우울해요 좀더 조심스럽게 대햇어야햇는데 싶어요
남자는 밀어도 줘야 더 좋아해주는 동물이라.. 이번 연애를 통해 뭔가 배운게 있으시니 깊고 성숙한 연애를 하신거네요. 당장 마음은 아프겠지만 진짜 내 짝을 잘 만나기 위한 필수 스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자기반성 할줄 아는 남자라니 멋지네요
정말 사랑하는 여자인데 내가 결혼할준비가 안되어있고 사랑하는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자신이 없다생각하면 그냥 포기함, 결혼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면 절대 놓치지 않으려하겠지, 그리고 내 기준 저렇게까지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에 빠진다는건 영화속에서나 나올정도로 쉽지않음, 잠깐 빠질수는 있어도 저런게 몇달동안 계속 지속되는건 거의 불가능, 조금만 능력있고 괜찮은 남자들은 여자가 아무리 괜찮아도 다 고만고만해보이는데 한여자에 미치기 쉽지 않음, 내기준 정말 사랑에 빠지려면 외모는 2번째고 성격이 이상형이어야 됌, 외모는 이쁜애들 어딜가나있고 외모 조금더 이쁘다고 크게 달라보이는것없음, 외모만으로 저정도로 사랑에 빠지는건 쉽지않지
이거 맞긴함 원래 그런 자랑이나 얘기 거의 안하는 사람도 트루러브 상대한테는
어떻게던 어필하려고 물질적인 얘기함 집이 몇채다 아버지가 건물이 있다 등등 너무
세속적인거 같더라도 자존심 잠시 내려놓고 갈기는거니까 마음에 들면 시그널 주면 바로 성사됩니다
물론 일부 남자들은 앤죠이 여자들 진도 빨리 빼는 용도로도 쓰니까 잘 구분하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줄이 너무 무서운데ㅋㅋ
엔조이인지 아닌지 구분법은 관계후에 계속 물질적투자하려하는지 보면됨
원하는대로 바뀐다는 진짜임..
와… 애인이 너무 자기어필이 심하고 빨리 결혼하자하고 나한테 다맞춰서.. 초반부터 왜이러나했는데 이해가 되는거 같네요.. 잘해줘야겠다 ㅋㅋㅋ
저는 7년사귄 남친과 20대 거의 허송세월하며 보냈는데요..남친이 워낙에 조심스런 성격이기도 했고 자신이 준비가 되었을때 시부모님 소개시켜줬는데 그게 연애 5년차에야 소개해주데요..ㅠ.ㅍ.. 저는 울 부모님 께 ㅛㅗ개하기까지 만나고 2년후였는데... 저한테 확신이 ...감이 바로 안왔나봐요.. 결국 남친이 결혼생각할때 저는 마음이 떠나기 일보직전이었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지금 신랑은 사귄지 9개월만에 결혼한케이스...것도 저는 사귄지 4개월만에 결혼하고싶다 감이 잡혔는데 울 신랑 또 조심스러워서 제가 5개월 더 기다려줫어요... 그리고 결혼 너무 잘 했어요..
@@wsad767 울 신랑이 돌싱이었어요.. 9년 결혼을 유지했고 노력했지만 서로 헤어지자고 하고 합의이혼한 케이스라...그후에 조심스러운거 같더라구여..처음엔 콩깍지 씌이고 보면 다 좋아보이니까 또 실수 할까 봐요...
와 누님...대박입니다! 제가 결혼하고 싶었던 여자한테 다 나왔던 행동들을 콕 찝어서 다 말해준 분은 첨이네요~
🤞
와 소름~현재상황 전달하면서 어필하면서 저한테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하던데 이런 부분들 완전 맞네요ㅎ 역시 미란다언니♡
오 쿄쿄리님 사랑받는 녀자 ♡
우앙.. 예비 신랑이 4개가 모두 해당되요!! 행복하게 살겠습니당🥰
와 예쁘니님 행복한 녀자 결혼하셔서 더 행복하시길 저 미란다도 기도하께용 ♥
@캔맥네개만원 퐁퐁이라니 삶이 많이 힘드신가봐요ㅠㅠ 상대도 조건이 좋지만 저도 조건이 많이 좋아서요^^ 잘 맞춰서 행복한 결혼 하는거니 축하 많이 해주세요~!
@캔맥네개만원 ㅋㅋㅋ 에공 애잔하네요.. 삶이 많이 힘들어보이셔서 맘이 안좋아요! 그래도 힘내세요^^
@캔맥네개만원 저는 알아서 잘 살테니 결혼이나 꼭 좀 하실수 있으시길 바래요^^
@캔맥네개만원 ㅋㅋ 빡치진 않아요! 구독하신 목록만 봐도 어떤 마인드로 사시는지 알만해서요ㅠㅠ 여튼 지속적으로 이 댓글에 관심 가지시는게 참 신기하네요! 오늘 하루만큼은 긍정적으로 기분좋게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와.....진짜 엄청 좋아했던 여자친구한테 했던 거 다 나온다...ㅋㅋ
뭐있지 뭐있지? 자랑할거 뭐있지?ㅋㅋㅋㅋㅋ
유치하지만...진짜 나도 저랬는데..
ㅋㅋㅋㅋ 그게 사랑이죠 좋은 기억
맞는 것 같네요..
전남자친구는 결국 저에게 결혼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네요.. 결혼할 마음이 없다며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언젠간 저도 저를 사랑해주는 분을 만나고 그 사람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겠죠
"능력"있는 남자네 지나갑니다
이영상을 보니깐 눈물이나요
그렇게 순수하게 좋아했던 사람이 정말로 날 안좋아했구나 순진했는지 멍청했는지 😢 속상해요
오늘도 꿀팁 많이 배워가요 ㅎㅎㅎ
와 시작부터 대박👍👍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나이 상관없이 그냥 완전 사랑에 푹 빠진 남자의 특징인듯
솔직히.. 30대 남자가 뭐 여자들 앞에서 돈얘기 꺼내면 ' 이남자 돈말고는 어필할게 없구나..' 하고 허세만 하네.. 이런생각때문에 오픈 안하는게 정설인데.. 진짜 찐사랑앞이면 본인 재산 이런거 다 오픈합니다.. 진짜 이게 뭐가 맞고 뭐가 틀린지 모르지만 재산 오픈하거나 허세부리면 별로다 하는데 솔직히 직장 다니는 이유는 돈벌려고 다니는건데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재산을 오픈하거나 허세부리면 왜 마이너스인건지.. 진짜 사랑하는 사람 앞이면 재산이고 뭐고 암컷에게 아양떨듯 자랑할게 뭐있지.. 재산 직업 이런거 어필 하려고 하는건 너무도 당연한 겁니다. 아니다 싶은 여자는 바로 패스 하시길.. 모두 결혼까지 화이팅 입니다!
능력있는 30대 남자는 어리고 젊고 예쁜 사람 만납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정~말 많이 범하는 실수가 '놓치기 싫다'를 고정 상수로 착각하는 겁니다. 착각만 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대부분 티를 내고, 일부는 거하게 삽을 뜨죠.
예외를 만들 필요가 없어 감점이 없었고, 맞춰주려 애쓸 필요가 없어 가산점이 붙었고 - 그런 과정들 거쳐서 나온 게 '놓치기 싫다'인데, 예외가 필요해지고 맞춰줄 필요가 생기면 ? 바뀌죠 당연히.
쩰 궁금했던거에요🤩🤩🤩🤩🤩
다행 ♥
누님 감사합니다! 뭔가 가슴 절절하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될거 같은 사랑에 대해 궁금했는데 그런분을 만난다면 신기할거 같네요^^ 20대에는 설렘만 가지고 사랑을 했는데 30대에는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사랑을 해서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ㅠ
이런 느낌이 들 때!!!!
조심하세요 . . . . . . ㅜ ㅜ
공감
왜요??
ㅋㅋㅋ이과장이 말했죠 이 여자다 싶은 위기를 넘기라고요ㅋㅋ
ㅠㅠ
머리 올빽으로 묶은거 너무 이쁘시네요. 이마도 너무 이뻐요^^
그런데 저러다 사랑의 유효기간이 끝나면 본래본질로 돌아가지않나요?
그래서 빨리 결혼하는거죠 ㅋㅋ그러고 진짜 자알 맞추고 사느냐 가면벗겨지면 답나오죠
@@부자가된다나는5년안 빨리 결혼해서 가면 벗겨질때까지 기다리기엔 위험하지않나요? ㅋㅋ 배우자만나는게 운인거같기도...
올블랙도 잘어울리는 언니 🖤 옷예뿌다
주영님 더 이쁠껄 고마와용 ❤
저는 20대 후반이고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인데 ... 남자친구가 저한테 했던 행동이랑 같아서 놀랬어요 .. 저는 원래 연애 생각 1도 없어서 그냥 있었는데 저한테 잘해주길래 사귀자고 했는데 그래서 사귀는데 잘해주더라구요 .. 저보고 과거에 무슨일 했고 미래에는 이렇게 하고 싶다고도 하고 .. 아직 제가 결혼하기엔 조건이 안되서 난 아직 결혼 생각은 없다니까 본인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 이유가 다 저래서 저런거군요
20대후반금방갑니다 32살만 넘어가도
지금느꼈던것들 발전안하고 나이만먹으면 초라해져요
와 이날 헤어랑 이마랑 뭐든지 너무 예쁘세요 !!! 상큼하고 예뻐요 ❤❤
5:16 사실상 천호에서 일산으로 출퇴근 중입니다 ㅎㅎ 놓치기 싫어서요
너무놓치기싫다가도 매번 데리라와라하면 정떨어질것같은데요 ㅋㅋㅋㅋㅋ
데이트가 즐겁고 보고싶으면 아무리 멀어도 가게 됩니다. 물론 절대적 시간이 부족하면 어쩔 수 없지만요.
마눌님이 데리러 오라고 하는데 안가는 남편이 있다면 그 가정엔 그저 애도를..
주제 자체가 결혼하고 싶을정도 사랑에 빠진 상대잖아요
@@termemo 설거진데 이래라 저래라?
어느정도 맞는 말씀 같은게 사실 남자가 진짜 사랑하면 이렇게 저렇게 한다는건 일종의 가스라이팅 같아요.
여자들이 원하는걸 그냥 죽 나열해 놓고 사랑 하면 이렇게 한다라고 정의해버리는? 그리고 그걸 안하면 사랑하지 않는다고 비난할 건덕지를 만드는 느낌도 있는거 같네요 ㅎㅎ
그냥 스스로 그 상대를 보러 가고싶을꺼같단얘기요 뭘 요구해서 하는게 아니라...^^
헉. 완전 맞네요. 역싀 ㅎㅎ
일빠다!!! 괜찮은 30대 내꺼
ㅋㅋㅋㅋㅋㅋㅋ알고리즘님 멋지다 다 님꺼하세욧
남친이 저한테 했던 행동이네여 사귄지 얼마 안됬지만..
하지만 저는 대학졸업한지 얼마안되서 모아놓은 돈도 얼마 없어서
지금 결혼하기엔 살짝 고민되긴해여
PD님 질문하는소리는 왜이렇게 작죠?.. 화면 안보고 들을 때도 있는데 듣기 불편해요. 크게 얘기해주세요
반대로, 여자가 톡으로 '나는 어느시간에 운동하고, 오늘은 뭐해서 피곤하고'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좋은 신호로 봐도 될까요? (제가 관심이 있어서 먼저 말건 상황이지만 묻지 않았음에도 저런 이야기까지 하더라구요)
아직은 어떤 신호도 아니고 관심 있으시면 리액션을 잘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뭐 일반적으로 연애할때 말하는거 공유하고싶은거 이야기하는 건데..처음 여자 사귀신거면 오해할 수 있죠 😅 누구든 처음은 다 이여자 나한테 빠졋나 싶거든요 !물론 남자도 ㅎ
저도 사랑하는 사람나타니면 꼭 가르쳐즈준대로 꼭 할깨요
일부러 안할라 해도 글케 되나봐요ㅠㅠㅠ
귀엽당 ㅎㅎ 10살이니?#>#양호야
모든 것을 깐다고 ㅋㅋㅋㅋ 이 누나 너무 달리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이상형도 바뀜ㅋㅋ
그순간만바뀐게 아니길
그 순간만 바뀐거 맞아요. 잡혔다 싶으면 본 상태로 돌아감. 그래서 평소에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가 중요해요.
그순간만 바뀌고 돌아온사람은 답이없는것같아요. 제가 저러고 헤어졌어요.
대부분남자는 좋아서 사귀는여자가 알고보니 너무까다롭거나 좀 아니다 싶은 쎄한느낌이 오면 겉으로는 "커스터마이징"하는 척 해주지만, 맘속으로는 "딱 지금 이런 여자(사귀는데 까다로운)랑 너무비슷하지만 좀더 젊은 딴여자"를 딴데가서 찾아서 다시한번 게임처럼 재 시작해볼려는 생각들을 속으로는 다 함 ㅋㅋㅋ 거의 99프로임 ㅋㅋ 이런 시도 생각도못하는 경우는 남자가 돈(직업)이 좀 후달려서 지금여자 (까다로운) 놓치면 다시는 이런급 못사귈거같은 느낌이 올때만 극소수 1프로 ㅋㅋㅋ 다만 이런 속마음을 실제로 말하면 욕먹을까봐 (갈아탈 준비하는거같으니 ㅎㅎ) 대놓고 말을못할뿐임 ㅋㅋㅋ
요즘 세상에 뭔 진짜 상대방에 진심 꽂히는 커스터마이징이 있겠음 ㅋㅋㅋ 인생은 혼자임 ㅋㅋ 다만 타협하는척 꾹 참아야될 상황이 그때그때 존재할뿐임 ㅎㅎㅎ
남자돈 받아먹으면서 사랑하는척 결혼하는 여자가 더 많을건데요 ㅋㅋ 🤣💦 괜히 남자가 atm되는거에 치를 떨겠나요.
퐁퐁'남'이 왜 남자일까요.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결혼때까지 감쪽같이 커스터마이징을 여자가 더 잘하니까요.
여자들은 어장관리 살살하면서 지내는거 더 잘하는데요.
평범녀들도 물고기 바글바글한디.....
커스터마이징 여자가 더 티안나게 잘할건데 ㅎㅎ 순진하네
여자도 그래요 ㅋㅋㅋ이젠 여자가 전처럼 한남자에 죽고못사는 시대도 아니구 여차하면 드러워서 남자비위 안맞추고 혼자산다는 추세고(남자도 마찮) 혼자살아도 평생 별탈없이 사는게 가능해졌으니 ㅡㅡ그렇게 서로서로 따지고 환승하다 지치면 결혼 아니면 혼자가 되는거죠 나중에 고른사람이 제일 좋다는 보장도 없고 갈수록 다운그레이드 될 뿐이죠
30대 중반을 향하는 남자를 만났고, 어느정도 본인의 미래계획은 이야기 말했지만 저는 아직 이르다 생각해서 조금씩 오픈하고 싶었지만 그후에도 저를 제면서 사귀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래도 어느정도 따라주긴했지만 툭하면 잠수타는 이남자… 그러다가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부정적으로 대하니까 결국에는 헤어지자고 하자고 하네요…
글쓴분 나이는모르겠지만 결혼생각가지고있는 남자에게 아직 이르다고 말하면 그남자는 그말듣고 소개팅다니고있을겁니다
와 이거 레알 찐이네 ..
다 오픈!!
미란다님 재미있게 영상 잘 보고있어요 :) 대부분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보았네요! 지금 만나고있는 여자친구에게 어제도 제 미래 가능성을 열심히 설명했거든요 ㅋㅋㅋ
그래도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있다보니 ㅎㅎ 저는 여자에게 맞춰서 루틴화되는 편은 아닌것같아요~! 루틴을 맞춰가는 연애를 했을때 상대방에게 리턴을 원하는 심리가 저는 잘 고쳐지지않더라고요..
그래서 각자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고싶다는 생각!
물론 상대방이 어려움을 느껴서 고쳐줬음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노력할 수 있지만요 :)
다음번에도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ㅎㅏ아 ... 이 누나 뼈 졸라 잘 때리시네요
ㅋㅋㅋ 예외 인정 ㅋㅋㅋㅋ 근데 왜 여자들은 이렇게 남자가 잘해주면 더 빨리 도망가는거죠?ㅠ
나보다 가치가 낮은 남자라서요
@@망둥오리 와우.. 맞는말이라 슬퍼요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 만나세요~
음............................................확신이 없어서??? 케바케인데 남자가 결혼하자던가 그런시그널안주고 확실한미래그려감(둘이같이 살고알아가야할방향잡힘) 그런게아니면 멀어지는거같아여
잘해주는남자랑은 그냥 연애만해야지가아니라 좀 진지하게고민하게되성??
와... 내남친이다.....
헉... 예전에 남자사람 친구중에 자기 통장잔고 잘난척으로 얼마나 있다고 보여주고 자꾸 나한테 맞춰주고 나랑 사귈래 해서 제가 장난하냐고 거절한 친구가 있었는데.... 저한테 마음이 있었나봐요??--,;; ..저랑 이성으로 성격 매치가 안되는 남자사람친구였는데... ( 제가 워낙에 털털해서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참고로 전 좋은남자 만나 결혼해서 잘살고 있어요
와 딱 지금 나 ..
와 폴인럽 축하드려요 ㅎㅎㅎㅎ
와…. 지금 남친이 그런데…. 1-4번까지..
4번4번!
ㄹㅇ 맞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했던 행동
1.다른 이성이 했으면 헤어질만한 행동을 해도 그냥 넘어감
2.통장잔고.자산 다 오픈했음
3.최소 1년은 만나바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2달도 안되서 바로 결혼하자고 했음 ㅋㅋㅋ
? 난 결혼하고싶은데 여자가 없네 ㅠ 에휴 저렇게 적극적인 분이 있나? 계산적이기만하지
곧 생기실꺼에요ㅠㅠ
핑계대지말구 능력을 키우고 센스를 키우세요 여자가 남자 맘에 진짜들면 눈에 불을키고 쟁취하려고 꾸미고 살빼고 난리납니다...남자도 마찮가지잖아요?본능이에요 아직 그 정도 님이 아니거나 님도 깊은마음에는 계산적일지도
예를 들어 정말 조아하는여자가 빚이 7천인데 결혼 할 마음 생기시면 인정입니다.수저하나 들고 맨손으로 몸만 가야 하는데 ! 참고로 남자빚 1억인데 정말 조아서 결혼한 동생이 생각나서요~
본인도 계산적이시면서 계산적이지 않는 여자를 원한다뇨
그 괜찮은 남자가 박보검 송중기외모에 키는 180이상에 재력은 이재용급인가요?
그런애들이 일반인를 왜 만나요?
여자한테 인기 많다고 지 입으로 말하는 남자.
이것도 놓치고싶지않아서 하는 자랑이라고 봐야할까요?
저런말했는데도 결국엔 쉽게? 놓던데요.. 그냥 어리고, 어필할께 없으니까.. 그딴게 먹힌다고 생각하는 허세남일 수도...오히려 여사친 많은 남자는 조용하게 티 안내던데..
아뇨 그건 걍 허세쩌든 놈이고 나 만나려면 너가 희생 좀 하고 다 맞추라는 예언이자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증상이죠 .그런말하고 님한테 아주아주 잘해주거나 하면 모를까!!
이건 딱 정확히 이 영상이랑 정반대라고 생각해요 그냥 어장관리
저같은 경우엔 맘에 드는 남자한테 질투? 좀 뽐내기? 긴장하라?고 알려주려고 말하곤 해요 근데 이렇게 행동 하는게 최악이래서 앞으론 절대 안 하려구요 ㅠㅠㅠㅠ 흑
@@럭키걸-q7q 그러게요 ..존존 대존예 아니고서는 먹힐리가 없는 옛날방식임 ..일단 남자들이(여자또한) 많이 사리기도 하구 너 아님 뭐 .이런마인드는 요즘 기본값인듯
남자들도 급하지 말고 신중하게 잘 생각해라. 찐사랑인거 같고 꽂혀서 저렇게 해주다 선 조금 넘으면 바로 퐁퐁행임....
한국에서 퐁퐁행이 정확히 어떤건가요? (공격아니고 질문입니다)
서양에서는 남자가 집안일 도와주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가사 및 요리, 육아도 반반 하거든요.
@@e1368bwsi 어짜피 서양이랑 다른 문화권이라 비교할 필요도 없지만 집안일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대로 바뀌고 모든걸 다 퍼주면 글쎄요
여자도 놓치기 싫으면 비혼이 바뀌는거죠
남자 여자행동 다른게 있을카요 영상대화 중심이 남자초점에 치우쳐져있네..
다줄거야~~~~~~~~
-끝-
마픽스 리얼라이프 채널좀 보자 채널주야
남자가 결혼하기 전에 하는 행동: 여자를 테스트를 하려고 함
경제관, 가치관, 부모노후준비, 자녀교육관, 정치관까지
왜냐? 이혼이 너무 쉽고 남자가 더 손해라서
ㅋㅋ 저거 듣고 남자들 저대로 어필하면 여자한테 프레임 뺏겨서 매력 잃거나 퐁퐁행임.
자기가 원하는 여자 만나면 그래야지 ㅋ 아님 평생 너보다 못난 여자 만나거나
못생긴 여자랑 결혼해라 꼭
미란다님 영상 항상 공감하며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