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테라와 이탈리아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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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볼테라 #이탈리아브롬톤여행 #유럽브롬톤여행 #자전거유럽여행 #이탈리아고사리 #고사리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 하지만 의미있는 도시, 조용히 거닐며 유유자적 여행하고 싶은 도시가 바로 볼테라다.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고사리에 얽힌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 고사리를 두고 숙소를 이동하자 아내는 못내 그 고사리가 그리워 다음 숙소에서 하루 날잡아 다시 그곳에 고사리를 뜯으러 갔다. 첫 날만큼 뜯었지만 이후 4일동안 계속된 비로 제대로 말리지 못하고 그만 상해버렸다. ㅠㅠㅠㅠ 놓친 고기가 더 커보이는 법, 이후에도 몇 번이나 그 고사리 이야기를 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건물에 박혀있는 철고리는 말을 메달기 위해서 썻던 거라고 들었어요. 작년 가을에 볼테라 갔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다시 그리워지네요 ㅎㅎ
예, 세월이 느껴지는 벽면, 장식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아~~고사리 이탈리아산 고사리는 어떤 맛일까요.
아직 못먹어봤어요. 기다려져요.
볼테라 구경도 굳! 가는곳마다 건축ㆍ풍경이 이탈리아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고사리까지 말리고
주부구단이 어디가리오 ~~^^
여행하신 시기가 굼금해요, 멸월달인가요? 저도 볼테라 작년에 다녀왔지요, 무척 맘에 들은 마을이였어요. 추천하고 싶은 그런 평화로운 마을.
벌써 재작년 5월이었네요. 시에나 주변 발도르차 소도시들이 참 그립네요. 크지도 않은 도시들이 참 머무르기 좋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