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다, 트롬쇠 인생 첫 낚시에서 58cm대어, 대박! 트롬쇠 낚시 포인트 알려줄게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4
  • 노마다, 트롬쇠에서 인생낚시
    평생 낚시를 거의 해본 적이 없다. 예전에 누가 함께 낚시 가자기에 가서 바다에 낚싯대 담궈놓고 졸던 기억이 있다.
    이번 여행에서도 보되 Saltstraumen에서는 이틀동안 딱 한 번 입질을 해서 낚시대를 끌어올리다가 바위 위에서 놓쳐버린게 전부였다.
    그리고 트롬쇠 숙소의 호스트의 과잉친절(낚시에 관심이 있다했더니 릴낚시대 2개와 메탈루어를 한 통 사왔다)에 할 수 없이 갔던 낚시, 첫 입질에 58cm짜리 cod라는 고기를 낚았다. 현지인들도 그건 고급어종 중 최고라며 부러워했다. 그래도 이 고기는 내게 첫 인생낚시 경험 기회를 준 호스트에게 선물했다. 그리고도 5마리를 더 잡았다. 이전 보되에서의 대구를 포함해서 18마리의 생선은 이후 우리가 스웨덴, 핀란드까지 여행하는 동안 열흘간 주요 식량이 됐다.
    그리고 트롬쇠에서 38일간 함께 했던 CM님 내외분은 항공편으로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한국으로 귀국하셨다. 처음 함께 했던 장기간의 동반여행은 CM님 내외 덕분에 다양한 이야기와 추억을 선물해주셨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CM님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

  • @김정삼-c5g
    @김정삼-c5g 28 วันที่ผ่านมา +1

    대물낚시 축하드립니다.

  • @user-ei9pz5kv5s
    @user-ei9pz5kv5s 28 วันที่ผ่านมา

    6월 말에 패키지로 북유럽 4국을 10일 정도 다녀온 6학년 5반 여학생입니다. 도시중심 넓게 잘 정비된 자전거도로를 보면서 감탄했었고, 몇군데(스타방에르, 베르겐, 트롬쇠, 프레이스톨렌 등 트레킹 코스) 꼭 보고 싶었던 곳들을 유튭에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연결된 '노마다의 여행이야기'에 홀리듯이 끌려 노르웨이를 다시 여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늦게 자전거를 배워 한 1년간 MTB를 타다가 23년 11월 무릎좌측인대파열로 지금은 중단하고 있는 지라, 제가 하고 싶었던 여행을 영상으로나마 즐기고 있습니다. 두분의 유머와 재치가 미소짓게 만들고요, 북유럽 자유여행에 필요한 정보도 좋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라며,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nomada1275
      @nomada1275  27 วันที่ผ่านมา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전거 사고가 있으셨군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5학년 때 다운힐에서 한 번 낙차한 적이 있습니다. 유럽의 자전거도로는 우리나라 사람 누구라도 달려보고 싶죠. 차도와 분리되어 있고, 숲길로 연결되어 있어 하루 종일이라도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 들죠. 유럽을 여행하면서 가장 부러운 게 자전거도로였습니다.

  • @김정삼-c5g
    @김정삼-c5g 28 วันที่ผ่านมา

    일등. ㅎㅎ^^

    • @nomada1275
      @nomada1275  27 วันที่ผ่านมา

      1등 축하축하 🎉

  • @user-zo3wb6fo2i
    @user-zo3wb6fo2i 27 วันที่ผ่านมา

    아!!! 낚시 분위기 너무 좋아요. '자연 접근권'이란 말 들은 적 있는데 진짜로 그 권한을 누리고 있군요.
    땅이 넓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인간은 자연곁에서 함께 살아야하잖아요.

    • @nomada1275
      @nomada1275  23 วันที่ผ่านมา

      그들에겐 분명 자연, 숲 DNA가 있어요. ㅋㅋ

  • @user-hu7qn9lt2g
    @user-hu7qn9lt2g 28 วันที่ผ่านมา

    58cm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네요.
    그 장소 저만 몰래(?) 알려주세요.ㅋㅋㅋ
    유튜브 안에서 네 분의 연기가 이제 무르익은듯 보입니다. 데뷔하셔도 될듯~ㅎ

    • @nomada1275
      @nomada1275  27 วันที่ผ่านมา

      다음에 살짝 알려줄게요

  • @sonamu309
    @sonamu309 23 วันที่ผ่านมา

    제가 지난 11년동안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수많은 노르웨이인들이 그 에어비앤비 주인처럼 좋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제 40년 외국생활중에 제일 인성이 좋았던 국민이 어디냐고 누가 묻는다면 저는 서슴없이 노르웨이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nomada1275
      @nomada1275  23 วันที่ผ่านมา

      @@sonamu309 그렇군요. 정말 당황스러울만큼 호의가 대단했습니다. 덕분에 생애 첫 낚시에서 손 맛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 @sonamu309
    @sonamu309 23 วันที่ผ่านมา

    Hellastromes라는 곳은 저도 두어번 가서 낚시해 본 곳이기도합니다. 물반 고기반. 맞고요. 2시간만에 한 50마리 넘게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은 거기까지 가지 않고 시내에서 아주 가까운 포인트가 있습니다만.

    • @nomada1275
      @nomada1275  23 วันที่ผ่านมา

      트롬쇠를 잘 아시는 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