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본에 20년이상 살고 있습니다...많이 공감이 가내요 저도 젊었을때는 그냥 일본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깐 괜찮아라고 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지위라는거에 대한 차별 같을걸 느끼게 되었죠...아 누군가의 라인에 들어가야 내가 원하는 위치에 갈수있구나라고요 결국은 저도 라인을 잘 타서 지금은 일본인들과 같은 높은 위치에서 아무런 차별없이 잘 일하고 있습니다...물론 젋었을때 엄청나게 일본인보다 더 노력해야겠지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먼가가 더 잘하는게 보여야 인정받는거니깐요...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요 외국인이기 때문에 그러니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노력 또 노력만이 살길입니다 ...아 그리고 찬스가 왔을때 그 찬스를 바로 잡을줄도 알아야 해요!!!꼭!!!
일본에 가기 위한 준비를 빠르게 시작해서, 오랫동안 쌓아온 사람들이 2번의 유형에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일본 내 상위 대학교나 대학원을 나온다던가... 이러면 대부분 고등학생 때부터 준비해야 하니 비용도 만만찮고요 대학교 졸업 전에 일본에 갈 준비를 해서 온 케이스라 1번보다는 조금 낫지만 2번에는 못 비비는 상태인데, 늦게 시작한 만큼 해야 하는 게 많다는 게 체감이 확 오네요 타지 생활 선배분들 항상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제가 중국에서 일해 봐서 알고 있어요. 후진국은 웬만하면 안가는게 좋습니다. 불합리적 이고 돈도 많이 못받는 경우도 많아요. 진짜 대기업 아니면 그냥 “계약서" 쓰나 마나 입니다. 그 쪽에 그만 나와라 하면 그냥 끝나는 겁니다. 돈 못받아도 민사소송 걸수도 없어요. 오래 걸리고 대부분 중국 회사측이 이깁니다.
저는 마리님 총리님 아오님 팬이에요! 저는 미국에서 대학교 졸업후에 직장생활하다 대학원을 가게 되었는데. 저도 대학원에 간 경우도 2번에 해당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 였어요. 1번과 2번 중간단계 직장에 있다가 아시안으로서 영미권에서 전망이 어둡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2번을 하기 위해서 전공을 경제학에서 컴퓨터 공학으로 바꿔서 석사를 갔습니다. 저도 20대 초중반에 그런것을 몰라서 29살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하다보니 33살이 되었고 내년에 34살이 되가고 있네요. 20대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말씀도 공감이 많이 됩니다. 뒤늦게 대학원 와서 거의 매일같이 쉬는시간 없이 보내고 있네요. 저도 미국에서 타국생활을 13년정도 하게되니 총리님의 말씀이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미국에서 IT쪽에서 20년 넘게 밥 벌어먹고 있는데... 많이 찾는 기술과 경험이 있어야지 살아남을수 있어요. 전 매니저가 될수도 있는데... 싫다고 하고 그냥 평사원(평사원중에는 제일높음). 돈만 많이 주면 OK. 매니저는 많은데... 기술자는 구하기 힘듬. 그리고 저도 죽을각오 하고 공부했음. 시스코 자격증 딸려고 엄청 공부했고... 지금도 공부하고 있음.
좋은 내용이네요. 외국생활이라는게 그렇죠. 그런데 다만, 2번에 해당하는 분들을 만나보면 가끔씩 그만큼 20대추억과 삶의경험이 부족한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러한 부분에서보면 경제적여유로 인해 삶이 편해졌지만 행복해보이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2번케이스가 되는 과정자체가 사실 극단적인 노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아서, 어렵겟지만 20대 현재의 시간도 어느정도 즐김이 필요하지않나..싶어요ㅎㅎ
전직장에서 동료가 파이썬으로 매크로, 업무자동화만드는거 보곤 오 지리는구나 해서 퇴사 후 파이썬 국비 교육 받았거든요? 근데 하 제 길이 아닌가봅니다 수업 끝나고 복습을 단 1도안해서그런가 어느순간부터 따라가기가 힘들고 같은 교육생들은 코드짜서 그걸 또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한걸 또 장고로 연동시키고 어케 다 비전공자인데 제가 봐도 어케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다시 비개발직군으로 취직했는데 업무자동화가 안되어있어서 업무 외적으로 스스로 좀 해보는데 이거 하다보니까 개발직 하고싶어지네요 (국비보다 지금 공부 더 많이 하는 듯해요 ㅋㅋㅋㅋㅠㅠ) 물론 머리가 딸려서 코드짜기도 힘들지만요
항상 영상 재밌게 보면서 댓글 다는 시청자인데, 시청자인 동시에 대학교 1학년인 저로써 느끼는게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전 일본어를 전공하고 있고 장래 일본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일본어만으로 일본에 가서 취업한다는 것은 어림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it쪽으로도 동시에 공부를 하려고 마음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마음 속에 불안감 내지는 초조함이 자리잡고 있는데 제가 즐겨 보는 채널에서 제 장래 목표와 관련된 주제의 영상을 보니 열심히 공부하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서 8년 살면서 느낀 일본 회사가 외국인을 뽑는 이유. 1. 지사를 가지고 있는경우. 특히 중국. 혹은 대만. 영어권은 많지는 않음 영어를 잘 해도 일본어를 못 함. 그냥 낙오자 됨. 영어 일본어가 완벽함 일본에서 무적이 됨. 실무는 평타만 침 슈퍼맨 됨. 2. 그 전 외국인들의 인상? 오래 붙어 있는 현장직들 중 외국인이 많은데 직책이나 연봉에 별로 불만이 없던 경험치. 보통 일본인들이 블랙이라 칭하는 기업. 3. 현지 지사에 출장이 많은 경우. 이 경우엔 거의 얼굴을 못 봄. 주구장창 출장만 나가 있음. 회사 동료중 하나는 해외 출장이 길어져 전기 수도 다 끊어진 경우도 봄. 돈을 낼 시간이 없어서. 왜 자동 이체를 안해 놓은건지 모르겠지만. 참고로 한국인 였음. 4. 한국에서 좋은 대학을 나온 인재. 결론은 오래 버티지 못 함. 보통 미국계 회사나 외자계 회사로 이직함. 5. 잔업은 많고 월급은 적은 회사. 6. 파견회사. 외국인들이 되도록 가지말아야 할 곳. 7. 고도 인재 외국인. 본적없지만 어딘가엔 있는 듯. 개인적 경험이지만 외국인이 일본에서 특출란 기술로 승부를 보기 위해선 개인적 능력도 능력 이지만 우선은 일본어와 일본을 빨아 줄 정신적 무장을 해야만 성공 하리라 생각함. 특히 일본은 자기가 무얼 했는지는 면접에서 어필을 할 뿐. 입사하면 그저 하나의 톱니바퀴가 되어 열심히 돌아갈 정신적 준비가 더 필요한 듯 싶네요.
이세상의 모든것은 정치적이다. 맞는 말이네요 결국 사회생활이라는게 혼자서 뭐 해서 돌아갈수있는게 아니라 주변관계가 필요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파벌이 나눠지게 되는 그래서 회식이든지 등산모임 이런거 부모님 세대들이 그렇게 나갔던거였겠죠 뭐 2030은 그런거 싫고 혼자가 최고다 이러지만 결국 높이 빠르게 올라가는 사람들은 다 능력보다 관계형성 잘하는 사람이던 ㅋㅋ
안녕하세요 같은 일본 외노자 입니다 요즘 이직 생각이 간절하여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영상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2번으로 채용되어 일하다가 회사상황이 변해 중간의 애매한 입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저도 일하면서 어떤 상사가 저에게 대학교 입시때 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일에 매진하고 있냐라는 질문을 받고 많은 생각를 했었네요 지금은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고 그때와 상황은 다르지만 성공하기 위한 노력의 척도를 알기 쉽게 알려 주신거 같습니다
@@toto__1926 일본에서 대학나오고 IT전공입니다. 일본은 애초에 미경험 IT 인재들 많이 채용하니 딱히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문제는 일본어겠네요. 외국계는 상대적으로 덜보긴 하나 그래도 면접 때 의사소통은 되야하지 않겠습니까? 회화위주로 파시면 될 것 같네요. 영어 강점 내세워서 좋은 기업으로 갈 수 있길 바랍니다.
너무나도 좋은 이야기이네요. 해주신 말씀은 비단, 해외취업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살아가는 데에도 통용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20대 중반을 바라보는 지금, 남들은 즐겁게 노는 기록을 sns에 올리며 자랑할 때, 전역직후부터 계석 방구석에 쳐박혀 공부만 하는 삶에 대해 실패에 대한 불안감과 회의를 종종 느끼곤 했는데, 이번 영상에서 하신 말들이 제게는 계속 나아갈 용기를 주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만나이로 23살이지만 조금 막막합니다 전문대 졸업히고 회계자격증, 컴퓨터자격증 8개 ㄹ취득하고 그냥 중소에서 일 하는 중 인데 일본인 여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갈 생각으로 하고 있지만 … 가서 뭘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일본어도 그냥 사능데 무리가 없는거지 일 적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수준이고 ㅠ
외국이나 국내나 별반 다를바가 없는게 정치적이라는 것도 결국 아쉬운 사람이 빌붙게 되어 있다는것... 그게 상관이던 부하직원이든 직급에 관계없이 갑을 관계는 형성되어 있죠. 결론은 그냥 자기가 잘나면 어디가서든 잘납니다. 그지들 속에서도 왕초도 잇는데 어딜가나 생태계의 룰은 정해져 있죠.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10대 수능끝나고나서 20대 노력이란걸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30대가 되서야 it를 시작하고 공부했어요. 지금 일본에서 4년정도 일하고있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pm이시면 얼마나 노력하신건지 안봐도 알겠군요. 늦은 스타트지만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일본여자는 이런 남자랑은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는데.... [국제커플 토론]](http://i.ytimg.com/vi/PSeVFX7c6i4/mqdefault.jpg)
젊은 청년들을 위해서 좋은 이야기 잘 하신듯 합니다.
일본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인생선배로서 큰 응원과 박수보내드립니다!
저도 일본에 20년이상 살고 있습니다...많이 공감이 가내요 저도 젊었을때는 그냥 일본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깐 괜찮아라고 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지위라는거에 대한 차별 같을걸 느끼게 되었죠...아 누군가의 라인에 들어가야 내가 원하는 위치에 갈수있구나라고요
결국은 저도 라인을 잘 타서 지금은 일본인들과 같은 높은 위치에서 아무런 차별없이 잘 일하고 있습니다...물론 젋었을때 엄청나게 일본인보다 더 노력해야겠지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먼가가 더 잘하는게 보여야 인정받는거니깐요...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요 외국인이기 때문에 그러니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노력 또 노력만이 살길입니다 ...아 그리고 찬스가 왔을때 그 찬스를 바로 잡을줄도 알아야 해요!!!꼭!!!
굉장히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현실적인 조언, 경험 들려주세요.
양질의 컨텐츠를 이렇게 쉽게 풀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총리님!
현실적으로 알려주시되 부드럽게 표현하시는게
내공이 장난 없는거 같아요. 배워갑니다!..
이런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와…정말 공감해서 댓글달아요.
저도 일본에 살고 있는데 100% 맞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재밌게 볼게요
현실적조언 감사합니다
2번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몸소 느낀 점들을 영상으로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오 아버님 완전 일본 톤으로 말씀하심...ㅎㅎ
마리님과 말투가 비슷하죠..
너무 맞는 말씀을 하셔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ㅠㅠ 저도 해외에서 취업을 해보니까 더 와닿는 말씀들이네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줬던 영상이에요. 지금도 힘들거나 마음을 다잡고 싶을 때마다 다시 돌려본답니다.ㅎㅎ 아오아빠와 마리님은 제 인생의 롤모델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잘들었습니다. 말끝날때마다 응...하는 것 재미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진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 이런 영상 더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등이다햄!!! 5만명축하한다햄!!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 👍 👍
총리님 진지한 조언 감사합니다.
일본에 가기 위한 준비를 빠르게 시작해서, 오랫동안 쌓아온 사람들이 2번의 유형에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일본 내 상위 대학교나 대학원을 나온다던가... 이러면 대부분 고등학생 때부터 준비해야 하니 비용도 만만찮고요
대학교 졸업 전에 일본에 갈 준비를 해서 온 케이스라 1번보다는 조금 낫지만 2번에는 못 비비는 상태인데, 늦게 시작한 만큼 해야 하는 게 많다는 게 체감이 확 오네요
타지 생활 선배분들 항상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혹시 같이 얘기 나누고 싶은데.. 메일 가능하신가요
너무 좋은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살다가 귀국했는데 다시 타국으로 다시 나갈 준비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뼈와 살이 될만한 이야기들이네요.. 2번을 목표로 한국에서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ㅠ
여기까지 오기에 노력한 아오아빠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댓글을 잘 안 달지만 총리님의 인생의 선배로서의 조언을 지금 20대때 들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맞아요...
나만의 능력치가 있어야 발탁 됨니다...
아오아빠 살빠지신듯...그래서 좀 더 젊어보여요 아오엄마가 워낙 젊고 이쁘니 간바레!!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일본인 부부 일본인 커플들은
복받은것같네여 ㅜㅜ
옜날엔 단순노동도 외노자 꽤 모앗지만
최근엔 기술직엄청 모은다고하는듯
좋은 이야기 입니다...
제가 중국에서 일해 봐서 알고 있어요. 후진국은 웬만하면 안가는게 좋습니다. 불합리적 이고 돈도 많이 못받는 경우도 많아요. 진짜 대기업 아니면 그냥 “계약서" 쓰나 마나 입니다. 그 쪽에 그만 나와라 하면 그냥 끝나는 겁니다. 돈 못받아도 민사소송 걸수도 없어요. 오래 걸리고 대부분 중국 회사측이 이깁니다.
명언 감사합니다
아~글쌔~아오 어릴적에 내가 그랬잔아유!
아오 조금만 더 커서 밖에 나가믄 동네 처자들 다~쓰러진다고...😁😁😍
아오 집중력 엄청나게 좋아졌네요!
아오 여친 관리법만 잘 알려줘도 아오는 사회생활 만점 됩니다! 아오~핫팅!🥰
아 제가 3d모델러로 게임회사 취직하고싶어서 일본취업 준비중이거든요..부단히 노력해야한다는 말씀이 많이 와닿습니다 유튜브 끄고 정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해요
결론: 능력있는 놈이 해외에서 살아남는다. 이 얘기를 길게 설명했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당연한겁니다 그건 돈이 많아야 행복하다러는거랑 같은거에요
대부분 1번케이스로 일본가죠...
특히 It업계는 요즘 한국 젊은친구들이 단기간으로 코딩 배워서 많이들취업하더라구요
저는 마리님 총리님 아오님 팬이에요! 저는 미국에서 대학교 졸업후에 직장생활하다 대학원을 가게 되었는데. 저도 대학원에 간 경우도 2번에 해당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 였어요. 1번과 2번 중간단계 직장에 있다가 아시안으로서 영미권에서 전망이 어둡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2번을 하기 위해서 전공을 경제학에서 컴퓨터 공학으로 바꿔서 석사를 갔습니다. 저도 20대 초중반에 그런것을 몰라서 29살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하다보니 33살이 되었고 내년에 34살이 되가고 있네요. 20대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말씀도 공감이 많이 됩니다. 뒤늦게 대학원 와서 거의 매일같이 쉬는시간 없이 보내고 있네요. 저도 미국에서 타국생활을 13년정도 하게되니 총리님의 말씀이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상경에서 29세에 컴공으로 석사 가신거면 전혀 늦는거 아니신거 같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6년전에 '2번'으로 독일로 이주해서 생활 중입니다. 확실히 타 부서 현지 직원들보다 대우가 좋네요.
아내분하고 나이차이가 몇살인지 궁금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많은 도움이되었어요😊😊
올해는 구독자 10만 가자 💕 💜
미국에서 IT쪽에서 20년 넘게 밥 벌어먹고 있는데...
많이 찾는 기술과 경험이 있어야지 살아남을수 있어요.
전 매니저가 될수도 있는데... 싫다고 하고 그냥 평사원(평사원중에는 제일높음).
돈만 많이 주면 OK. 매니저는 많은데... 기술자는 구하기 힘듬.
그리고 저도 죽을각오 하고 공부했음. 시스코 자격증 딸려고 엄청 공부했고... 지금도 공부하고 있음.
멋지십니다^
저는 이렇게 우리 총리님 이야기 듣는 것도 참 좋더라고요 인생 선배님...
대학졸업후 일본 가셨다는데, 목소리톤이 일본사람 말소리가 많이 묻어나네요 ~
좋은 내용이네요. 외국생활이라는게 그렇죠. 그런데 다만, 2번에 해당하는 분들을 만나보면 가끔씩 그만큼 20대추억과 삶의경험이 부족한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러한 부분에서보면 경제적여유로 인해 삶이 편해졌지만 행복해보이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2번케이스가 되는 과정자체가 사실 극단적인 노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아서, 어렵겟지만 20대 현재의 시간도 어느정도 즐김이 필요하지않나..싶어요ㅎㅎ
인간의 모든 조직은 다 정치적입니다.
반드시 파워 게임이 있죠.
결국 나하고 잘 맞는 애를 쓰죠;
전 세계 공통입니다. 50대가 되어 보니, 100% 공감합니다.
보고나니 일본아이티업계 한국출신 프로그래머 연봉수준이 무척 궁금해지네요 ㅎ 메니저정도면 한국과 비슷할까요?
아오 아빠 닮아서 능력자네!
아오아빠는 정말 아주 대단한 일 하시네요 ,아오엄마 일본여자들의전업주부의 꿈 이룰수있어 행운이네요,남편 잘 만나 축하해요
일본에서 거의30년 살고있는 데 너무 공감이 가는 옳은 말씀이네요,일본사람도 할수있는일하려면 이지메랑 차별 당할수있지요 남다른 기술이없으면 아주힘들지요
외국인은 어쩔수 없죠...미국이나 캐나다 이민간 1세대들도 격는 일일듯...
@@호시니겪는
행복하게사시길.......^ ^
👍
회사가 번창하고 일거리가 끊이지 않으면 정치적이 아니더라도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감원이 생기면 다른 말로 밥그릇이 작아지면 자기 식구가 아니기 때문에 감원 제1순위가 됩니다.
사실. 그건. 만국 공통이죠.
진짜. 스패셜리스트. 아니고서야
외국인을. 임원에. 올리는경우가. 없죠
이 남자..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애기가 우리말을 하면 더 좋았을텐데 아빠 맘이 좀 그렇겠어요
명언입니다 2번..
유럽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메니져 레벨이면 그 중에 잘하는 사람은 연봉이 일반 직원 10배 20배 넘어갔었는데. 결과물이 10명 20명이 덤벼도 못해낼 기획들을 해내니까.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전직장에서 동료가 파이썬으로 매크로, 업무자동화만드는거 보곤 오 지리는구나 해서 퇴사 후 파이썬 국비 교육 받았거든요? 근데 하 제 길이 아닌가봅니다 수업 끝나고 복습을 단 1도안해서그런가 어느순간부터 따라가기가 힘들고 같은 교육생들은 코드짜서 그걸 또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한걸 또 장고로 연동시키고
어케 다 비전공자인데 제가 봐도 어케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다시 비개발직군으로 취직했는데
업무자동화가 안되어있어서 업무 외적으로 스스로 좀 해보는데 이거 하다보니까 개발직 하고싶어지네요 (국비보다 지금 공부 더 많이 하는 듯해요 ㅋㅋㅋㅋㅠㅠ)
물론 머리가 딸려서 코드짜기도 힘들지만요
복습은 디폴트죠 ㅋㅋ 코드 이해하고 50번은 쳐서 연마해야해요
내가20대였을때도 유튜브라는것이 있었다면 좋았을건데ㅠㅠ
Wow, so impressive! I am too old to learn something but I'll do my utmost best like students studying for Korean version of SAT.
항상 영상 재밌게 보면서 댓글 다는 시청자인데, 시청자인 동시에 대학교 1학년인 저로써 느끼는게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전 일본어를 전공하고 있고 장래 일본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일본어만으로 일본에 가서 취업한다는 것은 어림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it쪽으로도 동시에 공부를 하려고 마음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마음 속에 불안감 내지는 초조함이 자리잡고 있는데 제가 즐겨 보는 채널에서 제 장래 목표와 관련된 주제의 영상을 보니 열심히 공부하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게 보고 가요😊
일본에서 대학나와서 직장생활하고 있어요😊 또 다른 외국인을 뽑는 이유는, 외국인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국민과 동등하게 생각해주는 곳도 있지 않을까요?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을 이제 본것 같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진실 하신 충고가 먾은 분들 한테 도움이 되면 좋겟어요. 저도 미국 뉴져지에 30년 살면서 ,,,know how사 맀죠 열심히 덩딕하게 열심히 하면 문이 조금씩 열리면서 ,,
감사한 애기네요
일본에서 8년 살면서 느낀 일본 회사가 외국인을 뽑는 이유.
1. 지사를 가지고 있는경우.
특히 중국. 혹은 대만. 영어권은 많지는 않음
영어를 잘 해도 일본어를 못 함.
그냥 낙오자 됨.
영어 일본어가 완벽함 일본에서 무적이 됨.
실무는 평타만 침 슈퍼맨 됨.
2. 그 전 외국인들의 인상?
오래 붙어 있는 현장직들 중 외국인이 많은데 직책이나 연봉에 별로 불만이 없던 경험치.
보통 일본인들이 블랙이라 칭하는 기업.
3. 현지 지사에 출장이 많은 경우.
이 경우엔 거의 얼굴을 못 봄.
주구장창 출장만 나가 있음.
회사 동료중 하나는 해외 출장이 길어져 전기 수도 다 끊어진 경우도 봄. 돈을 낼 시간이 없어서. 왜 자동 이체를 안해 놓은건지 모르겠지만.
참고로 한국인 였음.
4. 한국에서 좋은 대학을 나온 인재.
결론은 오래 버티지 못 함.
보통 미국계 회사나 외자계 회사로 이직함.
5. 잔업은 많고 월급은 적은 회사.
6. 파견회사.
외국인들이 되도록 가지말아야 할 곳.
7. 고도 인재 외국인.
본적없지만 어딘가엔 있는 듯.
개인적 경험이지만 외국인이 일본에서 특출란 기술로 승부를 보기 위해선 개인적 능력도 능력 이지만 우선은 일본어와 일본을 빨아 줄 정신적 무장을 해야만 성공 하리라 생각함.
특히 일본은 자기가 무얼 했는지는 면접에서 어필을 할 뿐. 입사하면 그저 하나의 톱니바퀴가 되어 열심히 돌아갈 정신적 준비가 더 필요한 듯 싶네요.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혹시 상담 한번 받고 싶은데 일본 취업관련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이세상의 모든것은 정치적이다. 맞는 말이네요
결국 사회생활이라는게 혼자서 뭐 해서 돌아갈수있는게 아니라 주변관계가 필요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파벌이 나눠지게 되는
그래서 회식이든지 등산모임 이런거 부모님 세대들이 그렇게 나갔던거였겠죠
뭐 2030은 그런거 싫고 혼자가 최고다 이러지만 결국 높이 빠르게 올라가는 사람들은 다 능력보다 관계형성 잘하는 사람이던 ㅋㅋ
일본에 유학와서 내년부터 취직 하는 학생입니다
1학년때 정말 똑같이 이야기하시던 한국인 교수님이 계셨었는데 덕분에 열심히 해나갈수 있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오오테에 와서도 만족않고 노력해가겠습니담
2번...일본 영어 진짜 못하기 떄문에 한국인 뽑는 경우 많음
09:44
벌써부터 아빠 닮아서...
아닙니다...
다크서클 무엇 같은 외노자끼리 힘냅시다
저도IT대기업에 다니다가 그만둔이유가 정치하는 인간들이 진절머리가나서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데로 IT개발자들도 정치를 해야 오래 버틸수 있습니다.
해외취업의 허황된 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꼭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아오가 진짜 잘생겼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한국 중견 게임사에 신입 클라이언트로 취업한 사람입니다! 1년 후에 일본 기업에 취업 하고 싶은데 관련된 조언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일본 외노자 입니다
요즘 이직 생각이 간절하여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영상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2번으로 채용되어 일하다가 회사상황이 변해 중간의 애매한 입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저도 일하면서 어떤 상사가 저에게 대학교 입시때 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일에 매진하고 있냐라는 질문을 받고 많은 생각를 했었네요
지금은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고 그때와 상황은 다르지만 성공하기 위한 노력의 척도를 알기 쉽게 알려 주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직무가 어떻게 되실까요. ?? 도일 하실 당시 일본어는 어느정도로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해외 취업 생각하는 30대 초반 이예요 ㅠ 아예 문과 배경이라 이래저래 생각이 너무 많네요
인간 관계 자체가 정치
제가 현제 건설업인데 토목쪽이 사람이 굉장히 부족한실정이에요 전근이많고 잔업이많다는이미지로 기피도해서
일본토목쪽 수입이나 일은 어떤가요? 토목전공입니다~
저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렵니다
남들이 우러러 봐도 나랑 안 맞으면 고역이더라고요
취향대로 사는 게 맘 편합니다
일본에서 IT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연봉이 어느정도되나요?숙식제공되나요??
잘 봤습니다! 전 IT전공자인데요 개발자는 아니공.. 정보보안 시스템쪽 인데요 일본에서도 이런 쪽에 수요가 있나요?
8:05 이걸 깨닫는다면 ᆢ 누구나 보상?받는 삶을 살텐데요. 이런 말 하면 꼰대라고 하네요ㅠㅠ
프로젝트 메니져 PM 인가요??대단한데요
현재 일본에서 아이티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영.어.가.답.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일하기에는 it보단 확실히 영어까지 공부해서 3개국어 능력을 키우는게 더 나은가요?
@@tvxq9059 영어는 필수란 뜻입니다. 일본 대기업이 생각보다 허들이 낮기 때문에 영어만 좀 해도 한국보다 들어가기 쉽구요. 이직 면접 때 영어 관련해서 안물어본데 단 한곳도 없었네요.
영어만 잘하면 그거는 거지죠
@@__TRC__ 기존에 IT 전공자 이신가요 . ? 영어 좀 되는데 그냥 문과라서 IT 전향 엄청 고민중입니다. 댓글에 피드백을 기대해도 될런지요...
@@toto__1926 일본에서 대학나오고 IT전공입니다. 일본은 애초에 미경험 IT 인재들 많이 채용하니 딱히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문제는 일본어겠네요. 외국계는 상대적으로 덜보긴 하나 그래도 면접 때 의사소통은 되야하지 않겠습니까? 회화위주로 파시면 될 것 같네요. 영어 강점 내세워서 좋은 기업으로 갈 수 있길 바랍니다.
너무나도 좋은 이야기이네요. 해주신 말씀은 비단, 해외취업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살아가는 데에도 통용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20대 중반을 바라보는 지금, 남들은 즐겁게 노는 기록을 sns에 올리며 자랑할 때, 전역직후부터 계석 방구석에 쳐박혀 공부만 하는 삶에 대해 실패에 대한 불안감과 회의를 종종 느끼곤 했는데,
이번 영상에서 하신 말들이 제게는 계속 나아갈 용기를 주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만나이로 23살이지만 조금 막막합니다 전문대 졸업히고 회계자격증, 컴퓨터자격증 8개 ㄹ취득하고 그냥 중소에서 일 하는 중 인데 일본인 여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갈 생각으로 하고 있지만 … 가서 뭘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일본어도 그냥 사능데 무리가 없는거지 일 적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수준이고 ㅠ
아빠닮아서그런지 너무잘생겼네요 ㅜㅜ
혹시 어느대학 진학한지 알 수 있을까요?
역시 어디서나 살아내는건 쉽지 않네요. 더군다나 타국에서야 말할것도 없겠지요😂❤
28인데 될까요? 마지막기회라고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수능처럼 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제 아들 만6살(현재국제학교 2학년) 오늘도 여자친구한테 뽀뽀 당하고 왔습니다...ㅋㅋㅋㅋ 여친은 일본여자아이...아오아빠 아들이 어느날 이럴겁니다. "아빠 나 학교에서 인기많아"라고 아오아빠 이느낌 이기분 앞으로 더 강해질겁니다~ 즐기세요~
외국이나 국내나 별반 다를바가 없는게 정치적이라는 것도 결국 아쉬운 사람이 빌붙게 되어 있다는것... 그게 상관이던 부하직원이든 직급에 관계없이 갑을 관계는 형성되어 있죠. 결론은 그냥 자기가 잘나면 어디가서든 잘납니다. 그지들 속에서도 왕초도 잇는데 어딜가나 생태계의 룰은 정해져 있죠.
알고리즘으로 이 채널 처음와서 머리스타일,옷차림만 보고 뭔 노숙자인줄 알았는데
영상들 쭉보다보니 영어까지 3개국어,업계 전문성,생각의 깊이,인품등 볼수록 대단한분이었네
아들 라오가 cute 해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10대 수능끝나고나서
20대 노력이란걸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30대가 되서야 it를 시작하고 공부했어요.
지금 일본에서 4년정도 일하고있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pm이시면 얼마나 노력하신건지 안봐도 알겠군요.
늦은 스타트지만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비전공자 it로 가셨던건가요 ? 4~5년 정도 되셨으면 대단하시네요. 대부분 일찍 돌아가시던데...
엄청 열악하다고 알고 있는데 현재 어떻게 계신가요 ?
외국생활이 잘 나갈때는 재미나는데 심리적 타격이 있을때는 주변에 이해해줄 사람이 없어서 힘들죠.오래살수록 갈등이 많이 생깁니다.성공하면 나중에 한국와서 소주에 삼겹살 맘대로 먹을수 있는 나라가 최고임 ㅋ
한귝 중소기업에서 유니티로 게임개발 하고있습니다. 일본어 배워서 일본가면 충분히 살아남을수있을까요?
요즘 개발자 분들 해외취업 엄청 많이 고려하시네요...
pm으로 넘어가셨나보네요ㅋㅋ 개발이나 ai쪽은 역시 실력증명이죠 외국가면 그나라 말은 기본이고 그래야 경쟁력있는 2번이 됩니다 1번은 그냥... 일단 일본의 경우는 테도리 20도 못넘는 싸구려외노자취급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