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부터 학생부 이렇게 관리해야 합니다!!(진학전문교사 최승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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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พ.ค. 2024
- 수시 원서접수 시즌이 다가옵니다. 윤석열대통령의 수능 발언 이후 혼란한 2024학년도 수험생을 위해 수시 학종 준비를 위한 가이드를 진학전문 일반고 교사인 일산 대화고 최승후선생님께 들었습니다.
00:00 오프닝
01:01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 알아보는 방법
03:01 학종 준비 원칙
05:23 선생님께 학생부 어필 TIP
09:05 대학이 학생부에서 바라는 것
11:11 학종 오해와 진실
13:56 학종 준비 부담 줄이는법
14:48 학종 준비 학생을 위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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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학종
![[고1,2,3 필독]학종 합격을 부르는 학생부는 이것!!(진학전문교사 최승후)](http://i.ytimg.com/vi/YO8s3jihe2M/mqdefault.jpg)
![[고1,2,3 필독]학종 합격을 부르는 학생부는 이것!!(진학전문교사 최승후)](/img/tr.png)
![[경희대 입학처] 입시Talk① 학종, 결국 내신이냐? 활동이냐?](/img/n.gif)
수시 학종 합격률 높이는 구체적인 대비법을 진학전문 일반고 교사인 최승후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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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등 아이들 내신, 수행, 세특 보고서 작성 발표, 수능준비... 너무 할게 많아요 아이들의 부담을 좀 덜어낼 수 있도록 교육방향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도 3년을 이렇게 살라고 하면 못해요 우리나라 고등학생들 응원합니다
동감합니다
그러게요 ㅠㅠ
안쓰러워요.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완전 동감!!! 합니다
저렇게 하고 내신이 제일 중요해서 내신도 준비하고 최저 맞춰야 하니 수능도 준비하고.
현재는 미친 대입제도는 맞는듯.
왜 학종이 어렵다는지 아이들이 그냥 공부해서 정시하는게 더낫겠다 생각하는 이유를 알거 같아요
좋은 말씀 도움되는 부분도 정말 많지만
학생입장 학부모 입장에서 현실은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학종...뭔가 엄청 거창하게 준비해야하네요.. 솔직히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 경험한 어른들한테 해보라해도 엄두가 나질 않는데 고등학생들이 얼마나 그런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을지..
만약 표준편차 20넘는 일반고라면 거창하게 생각할 거 없이 전공하고자 하는 학과의 관련된 과목 내신만 잘 받으면 됩니다...
학종에서 표준편차 20넘는 일반고 출신은 생기부 세특이니 그런 거 아무리 잘해도 관련 과목 내신 더 잘 받은 애들이 무조건 합격입니다
고작 미성년자인 고등학생이 어른인 선생님을 다루는 방법과 능력까지 키워야한다는게 놀랍네요,,, 어른도 제대로 못하는것을,,,
그죠 어른도 못하는 ㅠㅠ
어른도. 힘들어요
성격상 싹싹하고 선생님께 어필잘하는 학생이 실력보다 더 좋은 생기부를 받을 수도 있겠어요ㅜ
샤이한 학생들은 많이 불리합니다ᆢ실력이 좋아도 아이컨택 잘하는아이들이 훨씬 유리한 교육현장이 과연 옳은건지요
공부만 하기도 힘든 애들을 학대하는거 같다
세특 정말 문제입니다. 말이 탐구인거지 실제 고교생활하면서 저런 보고서를 써야한다는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수능 킬러는 문제라니? 세특이 더 문제이고 이 학종 때문에 사교육이 더 커지는겁니다
맞아요. 내신이랑 세특 때문에 엄청난 사교육과 봉이김선달식 컨설팅이 난무하는데
정작 엉뚱한 곳을 때려잡고있죠
전공을 한 어른도 저 주제하나 쓰려면 몇달 걸리는데 고등학생이 얼마나...힘들겠네. 이러니 저출산이지
어설프게 미국따라하는 수행, 수시 좀 사라졌음 좋겠다ㅜㅠ
1점 차이로 등급이 나뉘어 학종 충실히 준비하려면 잠을 잘 수가 없어요. ㅜㅜ. 진짜 고등학생 생활을 들여다보면 불쌍할 지경이에요.
큰애입시해보니까 일반고라 학생부가 빈약하다고 걱정했는데 학종1차에서 몇군데 붙는거 보고 나열식으로 되어 있어도 학교생활열심히 한것이 잘 기록되어 있으면 괜찮은듯하다
학종이라는 전형자체가 학생은 아둥바둥 선생님은 갑이되어서 자~열심히 준비해와서 나를 감동시켜봐~ 세특 잘써주고 안써주는건 너하기 나름이다 이렇게 느껴져요.
학생도 열심히 해야겠지만. 공고육 걱정되신다면 아이들 괴롭힐게 아니라 선생님들부터 노력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한명한명 어떻게 참여했고 어떤 결과를 냈는지 세심한 지도와 관찰 그리고 평가까지 뼈를 깍는 노력을 해주시는 선생님들이 나온다면 공고육 살아나고 선생님들 존경받을겁니다.
학생들만의 몫은 아닙니다.
학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기록입니다.
이를 위해 각 교과 선생님들의 과목별 수행평가 기준안에 대한 세심함 계획과 운영이 뒷받침되어야합니다.
또한 담임선생님, 동아리 담당선샐님의 창의적 체험활동 계획과 운영을 통한 활동이 중요하고요.
학생이 아무리 열심히해도 그 활동과 역량이 제대로 기록되지 못하면 학종 서류평가에서 경쟁력은 약해집니다.
대학별 서류평가 방법에 대한 숙지도 중요하지만 역시 학종은 좋은 기록을 위한 교사와 학생의 지식공동체 형성과 상호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기록의 출발은 수업입니다.
학종은 수업에서 출발하며 끝맺음되어야합니다.
좋은 기록을 위한
교사의 좋은 수업 계획과 실천, 기록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말 좋은말씀입니더
학종은 교사와 학생의 지식공동체 형성과 상호과정이 중요하단 말씀 그리고 수업의 시작과 끝이라는 ㅠㅠ
학종이 중요해졌다는건 알겠는데
부모세대로 바라본 학종이란 지도하기 너무 막막하다할까요.😢
오늘 영상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교수님들은
대개 학종 입학생들을 선호합니다.
교과, 정시생들은 자퇴비율이 높은 데 반해 학종 입학생들은 학업태도 및 학점도 준수하다는 자체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입결 데이터를 토대로
다음년도 교과, 정시 전형에 세특을 보는 대학들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학측의 수요 변화가 있기에
입시트렌드 또한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넘의 인재상...
만능을 원하는 세상....
열심히 수업하면 선생님들이 다 챙겨줍니다. 너무들 걱정들이시네요
우리 학생들.. 응원해요.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긴가요? 이러니 학종컨설팅에 대행까지 하죠.
가능합니다.
이미 초3부터 학교에서 모둠수업시작하고
초5면 토론수업도 시작합니다.
중1부터 본격적으로 수행평가 준비하기 시작하니 학교생활 성실하게 하는 학생들은 가능합니다. 초1부터 담임선생님들과 아이컨텍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게 시작이겠지요.
공교육에서 고등학교 때 갑자기 시행하는 교육은 아닙니다.
가져가도 안해주는 담임선생님은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TT
처음부터 나는 귀찮은거 싫어하니 가져오지 말라고 말하는 선생을 만나서 자율활동 내용 꽝이에요....
이런 선생은 담임을 맡지 말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내신도 1점 초반대인데 이럴수 있는건지... TT
아이가 고등학교가 너무 싫다고 합니다.
담임팔자 반팔자 맞는 말이지만 아이들의 노력을 팔자로 생각해야하는 현실 슬프네요...
담임과 소통을 잘 해야 한다는데 소통 자체를 안하는 담임은 어찌할수가 없네요... TT
담임쌤에따라 학종 준비가 오락가락하면 학종 준비는 불안한 제도 아닌가요? 게다가 수능최저까지 준비해야하는 아이들은 너무 할게 많아요~ 일반고에서는 수능 준비하는걸 싫어하는 쌤도 계시다던데..
@@user-yn8ex1tf8p 학종은 학교마다 다르고 학교에서도 선생님마다 달라요 시험 난이도도 학교마다 다르고 수시가 공정한 제도는 아니에요....
아이들은 3년간 계속되는 시험에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하고 불쌍해서 봐줄수가 없어요...
수능준비를 하기 싫어 하는게 아니고 수능준비를 해줄수 있는 능력이 안되는 선생님들이 많아요......
그러니 아이들이 인강을 듣고 학원을 다니며 돈을 쓰는거죠.....
정말 너무나 공감되는 왜 담임을 해서 애들 인생을 망치는지 애들은 원망만 커지고 멀리볼 필요도 없습니다 학교안에서도 누구담임될까 두렵고 누구담임해달라고 기도해달라고 부탁하고 같은 학년같은 학교안에서조차 생기부내용이 하늘과 땅인데 ㅠㅠ
다들 우리나라 입시는 학교복 반복 담임복이 반복 그러니 애들른 그나마 공부가 답이고 교과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고 그나마 성적 높아도 세특 경쟁력 없어 교과전형 못쓰면 학종을 해야하는데 잘하는
애들은 오히려 학종이 더 낮게 잡고 원서 써야하는 아이러니네요 ㅠㅠ
그런 학교는 교장이나 수석쌤 찾아가 보는건 어떨까요? 요즘처럼 수시비율 높은때에 귀찮아하다니..대학을 보낼 마음이 없는 담탱이네요. 무슨 배짱으로...선생이 그럴수가
이런 선생님들 교육청에다 얘기하면 안되나요? 그럼 일이 너무 커질까요? 제가 뭘모르고 답답하니 이런 생각을 했는데...
학생들의 피 땀 눈물보다는 담임팔자 반팔자가 우선이네요 학생들 너무 불쌍해요 입시 너무 복잡하고 어렵네요 이러니 사교육이 판을치지... 담임팔자 반팔자 씁쓸합니다
정시를 늘려주세요
50으로
학종에 관심없는 선생님도 있어요..이런경우 학생이 부당하게 받는 불이익은 어떻게 해야하죠?
저도 아이들 원서쓰고 자소서 쓸때 대학 입학처에 전화를 많이 드렸었는데요 . 좋은 방법이었던 것같습니다^^
계획서, 오늘의 꿀팁이신것같습니다.
그렇게 선생님께 어필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선생님과의 대입준비가 완벽할 것 같습니다.
진짜 아이들에게 너무하네요. 아이들이 자기 진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여유와 경험이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선생님한테도 잘 보일려고 노력까지 해야 하나요…
선생님 말씀 공감가는 내용도 많은데요 아이들이 정말 힘들겠네요
좋은 정보와 꿀팁 감사합니다 최승후선생님같은 담임선생님 만났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늘 인사이트 얻습니다! :)
도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안다는데 ...너무 좋은정보라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학처 전화. 그생각은 한번도 못했는데 신박하네요ㅋㅋ친절하다니 다행입니다
솔직히 평범한 학부모들이 입학처에 직접 문의해서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너도나도 입학처에 전화한다면 계속 친절하게 응대해줄지 모르겠네요.. ^^;
@@mayyoo1642입시때는 문의파트에도 인원이 많이 배정되시는것 같아요.
친절하시더라구요.~~
안친절한 대학도 있어요
표준편차가 뭔지....용어도 어렵고...공부해야겠어요!!!!
며느리 삼고싶다 말고 왜 며느리 삼고싶은지 😅😂😅😂😅 쌤 은근 우끼세염 ㅋㅋㅋ 아들 마음도 생각을 해 주셔야죵 😅😅 아들도 이성을 선택할 자유가 있는데 😂😂
교과서 주제를 확장해서 읽고, 조사하고, 보고서 쓰고, 발표하기. 바로 IB수업이네요. 저는 아이들을 대구 공교육 IB 초등학교에서 교육시키고 있어요. 사실 처음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왔는데, 교육의 질에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공교육에서 한국어로 진행되는 IB(대구, 제주)가 도입된지 얼마 되지않아 오해도 많고, 현재 수능과 병행할 수 없고 한국 대학 진학 실적도 아직 없어 정작 대구에서도 아직 인기가 없는 것 같지만ㅎㅎ 이런 IB수업이 많이 확장되고, 우리 대학진학 체계도 바뀌어서,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공부(자신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많이 읽으며 조사하고, 많이 써보고, 동료와 토론하고 조율하며 사회성을 키우고, 발표를 많이 해 보는 것)를 하면서 자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내신, 수능 등을 다~ 준비하며 친구들과 협력은 꿈도 못꾸고 경쟁만 해야하는 이 말도 안 되는 어려운 입시지옥에서 아이들을 해방시켜 주세요.
말씀은 무뚝뚝하시지만 학생들 위하시는 마음이 묻어나네요. 선생님, 대기자님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선생님 찐이시네🫰🫰
학교수업시간내에~ 프리젠테이션발표 할 시간이 잘 주어지지않는데..개인적으로 선생님들께 요청을드려도 되는 부분일까요?ㅠ
학종은 없어져야함 ㅜㅜㅜㅜ 그먕 수능만하자 ㅜ
교과 전형에서 세특을 보는 이유는 등록 후 반수하는 등
이탈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필터링라고 보여지며
어차피 학종은
표준편차 20넘는 일반고는 내신 정성평가(예를 들어 전공관련 과목 내신이 더 중요)로
특목고는 탐구력으로 뽑는 것임...
즉 일반고는 생기부고 뭐고 다 필요없고 전공하고자 하는 학과의 관련 과목 내신이 가장 중요함
무엇이 빠지던 말던 골고루 챙겨야 하는거군요 공부에 편식 하지 말기
그냥 다 없애고 고3시기에 보는 모의고사를 평균내서 등급화하면 되지않을까요?
아휴 자기들은 안해놓고 우리 애들은 수행평가 한다는게 말이되나 자기들은 해본적도 없으면서
제발 겉만 그럴듯한 수행평가 없애라. 도대체 철인이 안되면 고등학교를 잘 보낼수가 없다
학생인 내가 그냥 활동하고 내가 생기부 쓰는게 더 편하겠다....
수능 두번 보고 평균내고 내신 15~20% 반양하면 깔끔하다.총 모집인원중 5%는 진짜 괄목할만한 성과나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던 친구에게 학교추천 특례 허용하고.
뭔 과학고 특목고 해봤쟈 그냥 공부잘하는 애들이지 특별한게 뭐가 있냐 그냥 수능 성적으로 뽑는게 낫지
최승후 선생님 이번 년도에 다른 학교로 전구가셨다고 들었는데 어느 학교로 가셨을까요?
며느리 삼고 싶다는 게 웃기기도 한데 ㅋㅋ무슨 느낌인지 알것같네요 ㅋㅋ 나보다 직위나 직책이 높은 사람과의 커뮤니티 능력 중요합니다. 공부하기도 바쁜 애들이 그런 것까지 어떻게 챙기냐 하는데 앞으로 대입, 취업, 승진 모든 게 연장자와 관련되어 있어요. 무조건 잘보이는 능력이 아니라 어른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경험해야 하는거죠. 학종에서는 이 능력이 중요한듯요. 무조건 말을 잘듣는 건 아닌데 예뻐 보이는 애들이 있어요. 자기 의견을 매너 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좋더라구요. NO를 하는데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말투.
잘하는 애들이나 학종이고 세특이고 필요한 거지..못 하는 애들은 아무 상관 없다.그러면 일반고에서 3년을 잘하는 애들 뒷받침이나 해주고 끝내야 하나??..못하는 아이들도 일반고 3년후 에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알려주는 내용도 있었으면 좋겠다.
고2 학부모인데, 진짜 답답해요. 담임샘이랑 상담했더니 애를 믿어줘라, 학교만 믿어라. 이러고 끝... 아휴..
그러게 쫌 애좀 믿고 학교좀 믿어보세요 뭘 아휴에요 애가 열심히 할수 있도록 서포트나 해주지 이거저거 써달라는걸 젤 싫어하죠 교사의 고유권한인데
궁금하네요. 며느리 삼고 싶은 생기부가 어떤건지 , 어떤 대학에서 며느리 삼고 싶은 생기부로 학생 선발을 하는지...
교과성적이 가장중요하다고 공부하려면 학종세특챙기느라 공부못하고 수행평가하다 공부못하고, 최저있어서 수능 챙겨야하는데 수행평가 세특 챙기다 교과 망하고, 점수모자라서 수능으로 가야해서 다챙기다 시간없고, 재수생들 밀려들어오고 결국엔 선행안한애들은 성적이 잘나올수없는 구조입니다.ㅠㅠ 고등과정은 생지옥입니다.
내신은 학교생활 잘했는지 인성용도로 퍼센티지를 30~40프로정도 반영하고 그냥 첨부터 정시를 2번봐서 평균을 내든가. 다 챙기다 뭐도하나 제대로 되지도않고 부모도 아이도 지옥입니다.
담임 팔자 반팔자 ㅋㅋㅋ
아이 대입에대해 공부를 시작한 40대 아줌마입니다 내가 이해력이 이렇게 부족했나싶을만큼 어렵네요
하...
미친 입시제도
저렇게 해서 대학가면 뭐함 다 철밥통만 찾으러 가는데 다 쓰잘데기 없다.
9:31 9:31 물리1안들으면 물리2도 못듣지 않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 해서요...
전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순서가 있어서 그대로 하는게 대학에서도 인정해주지 않나요?
못들어요
1 안들어도 2신청은 가능해요. 다만 서류평가에서 마이너스 요인이라고. 1을 안듣고 2 듣는 건 꼼수라고 보는 거죠.
저희 아이 학교도 1들어야 2수강가능하다고 안내에 나와 있어요~
1들어야 2된다고 안내는하지만 교과선생님들과 협의 후 들을수 있더라고요
학종을위해.. 선생이하는게 뭔가요? 다알아서 선생님에게 어필만하라면.. 학원가서배워오란건가..
지금 시대에 대학가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지금 공부했으면 대학 못가고
포기
기술배워야할듯
근데
기술이 더 매력있네요
이제 고등학교 20일 정도 다녔는데 벌써 힘들어보인다
진로랑 연결된 동아리 들어가려고 한번도 해본적 없는 자소서 면접준비에
리더쉽 때문에 무슨 부장 하려고 치열하고
자퇴시키고싶어요 ㅠㅠ
아니 담임한테도 잘보여야되나 아휴 담임들 그러니 욕먹지
이제는 교육과정외의 탐구보고서같은건 생기부 기록 금지인데.. 이분 말하는 교사와 소통하는 별도의 심화연구같은건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개인적 심화연구보고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선생님 정말 이상한사람 먼났는데 어쩐담 ㅠㅠ
관심도없고 이상한 선샹님도 많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