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e (Ji-Yeong) Mun - Solo Semi-Finals - 60th F. Buson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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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60th Ferruccio Buson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Solo Semi-Finals
Bolzano/Bozen 27 Aug 2015
Chloe (Ji-Yeong) Mun
J. HAYDN Variazioni in fa min (f-moll) Hob. XVII / 6
F. BUSONI 10 Variationen über ein Präludium von Chopin BV 213 a
M. RAVEL Gaspard de la Nuit: Scarbo
F. CHOPIN Andante spianato et grande polonaise brillante, op. 22
![[[OFFICIAL MV]] เอิ้นขวัญให้อ้าย- อ๊ะอาย สกุณาพร | ค่ายเพลงเป็นหนึ่ง](http://i.ytimg.com/vi/83x6L3X3qh0/mqdefault.jpg)
피아노 없는 피아니스트라 했던가. 동방의 작은 나라에서 쉼 없이 나타나는 세계적 인물들. 우리의 보배들.
특히, 문지영은 감히 어떤 수사로도 감당키 어려운 인물이 아니시던가.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며, 그 재능이 길이 빛나 인류에 보탬이 되시기 바란다.
우연이 들어본 결과
놀라워요 !!!
종일 듣게 되네요
세계보물이 될 듯.
요즘같이 쉽다면 쉽게 살 수 있는 세상에 이 어렵고 힘든 부조니를 이리 연습을 해 낸다는 것은 신이 주신 피아니스트임.
잘은 모르지만 부조니 협연을 해 낼 피아니스트가 문지영피아니스트 외엔 별로 없을 듯.
또 대한민국 국민의 피아노 감상 수준을 한층 높여 주셨어요.
마치 김연아처럼~
문지영님께 축복하소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런보배가 우리나라에 있었다니..한국이 클래식계의 중심지가 될 날이 멀지 않았네요..문지영씨 대성하실겁니다..응원합니다....너무 귀해요..
정확한 음. 완벽한 강약조절. 깊이있는 절제된 표현력. 연습으로 다져진 고도의 테크닉.
고고함이 깃든듯하다
젊은 나이에 이렇게 성숙한 표현이 가능하구나. 당신은 피아노 천재 🌷
소리가 뭉개짐 없이 또렷하게 들리면서도, 한 음 한 음을 지나친 감정 과잉 없이 치는데, 강약 조절도 완벽하고, 한 음 한 음을 굉장히 예쁘고 섬세하게 정성들여 치는 느낌이 들어요. 분명히 요즘 유행하는 젊은 피아니스트랑은 다른 것 같은데 뭐가 어떻게 다른지는 저같은 문외한들에게는 잘 모르겠네요.
비유하자면 음식으로 치면 순하고 깊은 맛이 나는 전통 음식일 것 같은데.. 강렬하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대중들 사이에서 바로 인정받긴 어렵더라도 (아마 그게 부조니 콩쿨 우승 후, 조성진 피아니스트랑 동시대에 주목을 받고도 이제와서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5년전 영상이 재조명 된 이유인듯)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문화재처럼 인정받으실 듯. 이렇게 재능 많고 노력 많이 하신 분이 주목 받으시는 건 언제나 환영입니다.🥰🥰 5년 전에 피아노없는 피아니스트라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와 어떻게 요즘 세상에 이런 일이.. 무슨 영화같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잊고 지내다가 이렇게 다시 예전 영상으로 주목 받는게 같이 기분 좋네요. 클래식 피아노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이런 천재들 보는 건 늘 행복합니다😘😘
피아노의 문외한으로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 절제미와 깊이가 있어 더 듣고 싶은 이는 드문 일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피아노 잘 모르지만
자꾸 듣고싶어져요.
지루하지않고 음정 변화가 자꾸 기대해지고 한음한음 들리는걸 보면
신기해요.
그때 조성진 콩쿨만 엄청 미디어에 많이 나왔는데 문지영님 소식은 잘 못본거 같아요. 저도 최근에야 알게되었네요 .ㅜ
피아노에게 제일 잘대해주는 사람. 피아노의 숨은 소리까지 이끌어내주는사람. 피아노를 제일사랑하는사람.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습니다. 자신이 화려한 주인공이 되는게 아니라 피아노와 음악 자체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연주라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네요. 마치 그녀의 부모가 딸에게 헌신했듯이요
정답이네요 ^^
클래식 잘 모르는 1인인데 음악에 치유받는 느낌이예요 40분 넘는시간동안 가만히 듣고있게되요 이런적이 없었는데.. 먼가 이야기가 있고 종달새가 물이 말을거는느낌.. 이거 머지 이분 머죠
문지영님이 특별한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음악을 통해 폭발시키는 풍이 주류를 이루는 요즘 트렌드와는 다르게 곡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맥락과 특성에 처음부터 끝까지 헌신하려는 태도가 돋보이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며 철학적 깊이가 더욱 가미되어 건반 위의 구도자가 되실 듯...^^
와! 제 생각과 너무 일치하는 분을 보게 되서 답글 달고 갑니다! 그녀의 음악에서는 성실함을 바탕으로 하는 성숙함과 섬세함 그리고 진실성이 느껴졌답니다. 억지적인 해석이나 부자연스러움이 없어서 저는 정말 문지영씨 좋아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빛을 낼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리가 진지하지요
@@balthasarize 빙고
이 부조니 콩쿠르 우승할때 심사위원장도 비슷한 취지의 칭찬을 한걸로 기억합니다.
그러게요, 정말 "요즘 잘나가는 애들"과는 너무 다르네요. 작년에 챠이코프스키 우승자인 알렉상드르 캉터로우도 이런 비슷한 부류. (유치)찬란하게 빛남없이 더 확실하고 거룩한 빛을 발한다고나 할까요. 음색이랑 테크닉은 거의 페라이어나 폴리니 연상시킴. 그야말로 하여튼 문지영씨의 이 두 부조니 콩쿨 예선 독주 실황 둘다 듣고나서 너무너무 좋아하게 됬다는. 요즘 음악시장이 이런 진정한 연주가들을 얼마만큼 수용할수 있을지...
하이든 곡에서부터 전율이.... 그저 갓이네요. 터치가 어쩌고 이런 잡스런 얘기 꺼내기도 민망할 정도로 클라스있는 연주 감사드립니다
기본기가 빛을 발하는 게 이런 거 아닌가 싶네요 화려한 기교를 뽐내기 보다 한음 한음에 생명력을 틔워주듯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연주에 마음도 편해집니다 젊은 세대인데 내공이 대단한 분이신 듯 해 자극 받았네요
지금까지 봐왔던 연주중에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요. 그냥 물흐르듯...뭔가 정석이 될만한 연주인것같은...클래식 1도 모르지만 피아노 연주는 좋아하는 사람인데....
어려운곡들으면 그 어려움이 느껴지면서 듣는것도 힘들고 피곤한 느낌이살짝있는데 지영님 연주는 그게없어요...정말대단합니다...너무자랑스러워요
수선화와 백합같이 섬세하고 고결하고 아름다운 연주~ 너무 멋지고 귀해요. 우리나라의 보배네요. 정말~
좀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최고 수준의 연주를 알게되기를 바랍니다
마치 계곡에 앉아 물소리, 바람소리를 듣는 듯한 피아노연주되네요. 맑고 자연스럽고! 최고의 연주 듣습니다.
듣는 내내 몸에 전율이 오는 건 왜일까! 피아노소리가 이렇게 맑고 이쁘게 들리다니! 우리나라 피아니스트들의 앞날이 기대된다. 세계 정상급이라 K클래식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는구나!란 생각이 든다. 더 알려지길 바라게 되는 문지영피아니트스다! 응원합니다♥
조성진과는 다른 느낌으로 매료되는군요~ 손마디에서 나오는 묵직한 완숙미는 나이와는 별개인가봅니다~~ 멋지고 훌륭하세요~~!!
그녀가 파아노를 사랑한 것처럼 피아노도 그녀를 사랑하여 화답하는 것 같다...!
건반의 한음한음이 살아서 움직이는것같습니다.여러음들이 석일때는 피아노소리가아닌 다른 언어로 들렸습니다.한음에서도 종소리부터 물흐르는소리같은 소리까지 다 표현해 내는 피아노를 떠나 말을 하는 듯 했습니다.악보와 소리에 깊이 깊이 파고들어 절제와 강한 강단 부드러움까지 ...말로다 표현이 안되네요.체력도 든든할것같아 믿음이가는 연주자입니다.나날이 발전하실듯 싶네요.자랑스럽습니다.어떻게 저런소리를낼까?
이정도 하려면 당연 천재성이 있어야 겠지만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문지영님 존경합니다
쇼팽 그랜드폴로네이즈 제가 들은 것 중 최고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게 치는데도 한음 한음 소리가 다 나는지 놀랍네요🥰
우와...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는지...쇼팽 그랜드 폴로네에즈 좋아해서 여러사람 연주 들었는데 단연 최고에요
쇼팽콩쿨 출전한 이유를 알 것 같아요
표정도 오버스럽지 않고 그렇지만 음악에 몰두하는 빠져있는건 다 보이고 느껴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문지영님 소리를 듣다보면 피아노에 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새삼 크게 다가와요. 사실 피아노에는 당연히 현이 있는건데..ㅎㅎ은연중에 타건의 이미지만 갖고 살다가 지영님 연주에서 문득 현의 존재를 상기하게 되는 느낌이에요. 정말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15년 1등이 없었던 콩크르에서 한국인 그것도 불후한 가정에서 하늘에서 내려온 하늘에 재능이네요~
아무 거부감이 없는 매우 귀에 자연스럽게 느껴지는데 난 그저 들어보는 수준의 음악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이건 정말 하시는 연주가 신적경지에 있지 않으면 불가능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부두러움 속에 음악적 파동이 일어나고 그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가슴과 머리를 적시고 정화시킵니다. 에너지의 흐름이 결코 끊어지지 않고 몸의 기운의 흐름과 잘 조화를 이루어지네요. 정말 좋은 음악인 가 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도 그저 느낌과 반응만 얘기 할 뿐. 확실히 다른 연주네요. 문지영 문지영 문지영 ...... 앞날이 나날이 발전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그대의 내면.......
귀하고 보배로운 문지영피아니스트님
피나는 노고에 극찬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님의 은혜 영광 드립니다
하이라이트 댓글감사합니다
사실은 어떤말로 문지영 피아니스트님의 노고와 오늘이 있기까지의 찬사를 무슨말의 표현으로 합당한 언어가 있겠습니까 인간의 한계의 극치에 오르기까지의 피나는 연습에 거둡 거둡의 결과라 생각하니 울컥 눈물이 납니다 또 한가지는 꾸밈없는 순수하고 수수한모습에 극한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영광을 세세에 받으소서
우리나라의 귀하디 귀한 보배 입니다. 존경 합니다.
정말 어떠한 언어로 표현못할정도로 멋지고 경이로운 연주입니다~ 한국에 이런 연주가가 있다니~대단하다표현이 부족합니다!~
지영씨 덕분에 요즘 피아노에 다시 빠져 삽니다. 감동감격눈물로 행복합니다.
음악은 잘 모르지만 듣고 있으니 음악의 원형이 느껴집니다. 같은 바다지만 이제까지 해변에서 깨지는 파도 소리를 들었다면 이제 담담한 바다 자체를 보는듯 합니다.. 무덤덤함이 이처럼 깊고 모든 것을 포용하는 감동인줄 몰랐습니다..
이런 숨은 보석을 이제와서 발견하다니 내개는 큰행운이다
지금까지는 조성진과랑랑이 이시대의 최고의 피아니스트라고 생각했는데 최고는 진흙속에 묻혀있었네
요리사가 아니여도, 음식의 정성과 맛이 깊음을 알 수 있듯이, 예술가가 아님에도 어느 음 하나 뭉게짐 없이 또렷하게 들리는거 같습니다. 건반 하나하나에 정성을 꾹꾹 눌러 담은거 같아요♡♡
아름답네요 연주자도 음악도 넋을 잃고 보게 되네요 어떻게 저런 연주를 할 수 있지...
와! 그냥 잘 치는것인줄 알았는데.
결선영상보고 두번째로 보는데
질리지가 않는다
아름답고
강약이 즐겁고
피아노연주가 이렇게 아름답고 즐거운거였다는걸 보여주는 연주다
진짜 멋있다!
피아노 잘 모르지만 계속 듣고 싶은 연주 글구 제가 본 피아니스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우시네요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크리스타인 짐머만이 여자로 태어낫다면 문지영민으로 태어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너무 편안하고 자연스럽고. 물흐르듯이 정석이 될만한 연주자가 될 것 같아요 . 저는 단지 피아노 연주는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어려운곡들으면 그 어려움이 느껴지면서 듣는것도 힘들고 피곤한 느낌이 있었는데 지영님 연주는 그런 게 전혀 없이 해맑은 소녀같아요. ..정말대단하고 너무자랑스럽습니다.
짐머만. 그래요. 느낌이 비슷하네요. 문지영의 터치가 좀더 영롱한 듯하구요.
문지영양,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를 깔끔하게 하시네요. 피아노의 본연의 역할을 조금도 꾸밈없이 순수하게 청초하게, 이런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 깨끗한 연주에 박수를 보내고 끝까지 응원합니다.Bravo!!!!
👍👍👏👏😂😂👏👍😂
현기증 나니까 엘범발매랑 콘서트를 제발 제발 해줘요
라벨의 광기에서 쇼팽의 서정성으로 저렇게 넘어가다니... ㅠㅠㅠㅠ 듣는내내 전율이네요...
강렬한 연주곡을 들을땐 약간의 체기가
느껴지는 느낌이라면 문지영님은 체기를 내려주는, 마치 엄마손으로 배를 부드럽게 쓸어주는 치유의 힘이 있는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하고 당신의 연주로 많은 이들이 치유되길 바랍니다~~^^
정말 피아노곡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연주입니다. 긴 시간을 이끌어가는 능력도 탁월합니다. 피아니스트 문지영!!! 사랑해요💚💚
하루만에 푹 빠져버렸네요~~당신의 엄청난 노력에 저의귀가 엉청난 호강을 누리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전문가들만 댓글다는가 싶어서리...전 다만 "좋네요"라고 말끝흐리며 총총총..^^
소리가 파고 드는 깊이가 깊네요. 맑은 울림에 눈물이 나는 건 오랜만입니다. 앞으로 자주 찾게 될것 같네요.
타고난 순수함이 노력의 구도여서
애절한 선율들이 영혼을 연주하니
부조니 콩크루마저 문지영을 사랑해!
피아노를 전혀 모르는데도 몰입해서 듣게 되었어요.
영혼을 맑게 정화시켜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모르지만 신이 깃든 손!!!!
물흐르듯 맑고 청량한 느낌...
미세한 물결에도 소리와 향이 올라옴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래토록 건강하시길 빌께요 !!!!!!!
하이든 너모너모 조아요 .... 💕✨
문지영씨 너무 좋아요~! 금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듯한 가벼운 터치~!앞으로도 좋은 연주 행보 부탁드립니다^^
지영님~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제가 어릴적부터 꿈꾸던 모습인데 지영님 보면 왠지 제 꿈을 대신 이루어주신 느낌이 나네요~ 늘 응원해요!!
1:29 J. Haydn: Variations in F minor, Hob. XVII:6
11:16 F. Busoni: 10 Variations on a Prelude of Chopin, BV 213a
23:04 M. Ravel: Gaspard de la nuit: III. Scarbo
32:48 F. Chopin: Andante spianato et grande polonaise brillante in E-flat major, Op. 22
너무 감사해요 💚
👍🏻👍🏻👍🏻👍🏻👍🏻
Maravillosa pianista. Excelentes interpretaciones.
Her piano performance is full of hope and passion.
피아노 문외한 이지만 문지영 피아니스트님 연주를 유투브에서 자꾸 찾아서 듣게 됩니다.. 섬세 하면서도 강한 힘이 있는 연주.. 이렇게 클레식 집중해서 들어본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그래서 더 대단 하신거라 생각 합니다.
피아노 선율이 이렇게 좋을줄이야. 당신 책임져.
참 대단하오. 두팔에 열손가락으로,세계를 평정하다니 참으로 태단하오. 그 재능 길이 빛나소서.
끊임없는 애정과 사랑으로 피아니스트가 되신 것과, 앞으로도 훌륭한 연주를 부탁드립니다.
갠적으로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이 좋아요
갓지영 피아니스트
단언컨데
최고👍👍👍
난 알지 하이든만 치는거만 봐도
정말 저정도면 1위할만 해요 대단합니다
클래식은 경제적 기반이 좋더라도 엄청난 연습과 많은 고뇌가 필요합니다. 피아노와 둘만의 싸움도 벅찰텐데 가난에 허덕이고 소위 돈있다는 분들의 눈초리를 견디며 사는 제 위치가 얼마나 비교가 되고 절망스러웠을까요. 피아노도 없이 피아노를 친다는 자신이 우스웠을것이고 매일 눈물지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놓지못했던 피아노. 이 빌어먹을 피아노. 당신의 인생이 예술이고 음악이에요. 수고하셨고 앞으론 좀 더 웃는 날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짝짝짝짝짝 아름다워요~ 고마워요 좋은 음악 선물해줘서.
와 스킵없이 끝까지 들은 연주는 이게 처음인듯... 하이든 부터 쇼팽까지 소름돋았다
청중들의 박수소리만 들어봐도 이미 겜은 끝난듯ㅎㅎ
문지영~^^♡
음악의 선율이 너무 아름답군요~! 세계인의 문지영이 되시기바랍니다~^^*
32:48 아.. 쇼팽... 제발 음반으로 내주세요! 그라모폰 모하니??
천상의 소리예요~
this is beautiful. it almost sounds spontaneous like its being improvised live like a jazz pianist would. well well done.
One of the best Andante Spianato interpretations ever!!!
보아하니 엄니가 장애인이라 고생이 많았다든데 당신운 이제 국보입니다. 마음껏 음반을 두들기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대단하시네요!박수를 보냅니다.
Most impressive pianist! Ji-Yeong Mun has the proper training, advanced technique and artistry to carry her far into the future!
멋져요
Fabulous.. tradition and future, technique and depth..
I heard Moon Ji-young's performance very well. My son is also playing the piano at the age of 8, so I think I should show this video and encourage him to play the piano hard in the future.
40분 넘는 시간을 악보를 다 외우고
치는 것도 대단합니다 !
솜털보다 여린 섬세한 터치.
바람없는 바람소리를 들려주는
향기로운 손놀림 그속에 한음한음
정확한 맑은 소리들...
피아노 연주가 중노동임을
느끼게 해 줍니다!
(엄청난 연습량이 없이는 이러한 소리를 낼 수없겠죠 !!!)
피아노가 연주자인지 연주자가 피아노 인지
구분하기 힘든것 같군요
무협세계에서 "신검합일" 그 자체 로 느껴집니다
놀라운 또 한명의 피아노의 대가의 탄생을
보는 듯 합니다 !!!
5년, 10년 후 어떠경지의 초인이 탄생될지
기대 기대 하여 봅니다♡♡♡
고전영화 속의 여주인공같아요~!
피아노의 본성이 잘드러나는 연주에요~!
어려운 환경에서 이런 천재라니 이간승리다 앞날에 끝없는 발전이 잇으라.감동 감동
와....~이밤에 잠이 홀딱 깨네요. 너무 멋진 연주 입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보기만해도 아까운
문지영님 ~~~화이팅 ~~~!!!
She just got me after hitting first note! Wow!
피아노 선율에 눈물이 나네요
몸속에 흐르는 노래를
피아노에게 말걸ㅇㅓ
들려주는 음악
마음속에 어떤 그림이 있길래
이렇게까지 바람소리과 시냇물과 꽃.바위와 나무들까지 내마음속에 펼쳐지게하시나요
그냥 모든걸 잠시 내려놓고
눈감고 코로만 숨쉬고
힐링받는 시간입니다
피아노를 사랑한 소녀가 피아노와 사랑에 빠져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This pianist is musically and instrumentally fully developed. Most striking, however, is her autonomy. A rare quality.
Breathtaking!
진짜어려운곡을 쉽게친다
사람이 피아노를 치고 있는 느낌이라기보다, 신내린 무당이 작두를 88개 깔아놓고 타는 듯한 전율을 느끼게 되네요..프레이즈 하나하나의 벨로시티가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강약의 편차가 충분히 넓어 표현의 풍부함과 디테일이 살아나는듯...다만, 피아노 없는 피아니스트란 수식은 피아노를 모르는 이들의 말장난이고, 저런 터치를 종이건반으로 만들어 나간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 그냥 말그대로 천재인거임
종이건반은 애기때나 그렇게 했을거고 집에 피아노가 없어서 교회에서 연습했다고 들었습니다. 누구도 종이건반만으로 피아니스트 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 동생 전공이 피아노인데 저희집도 형편이 어려워 집에 피아노가 없어 연습실 구하러 다니느라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연습실비, 학원비 대랴, 교수레슨비 한시간에 십몇만원 하는거 대랴 알바랑 병행하는데 어릴때 부터 얼굴에 그늘이 졌어요. 저분은 정말 재능이 천부적이라 감사하게도 재단의 눈에 들었지만 어쨌든 인간승리한 거에요. 그냥 천재로만 치부하기엔 더 대단한 사람입니다.
들으면서 눈물이 난다ㆍ
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영롱할 수가ㆍ
피아노를 사랑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소리...
문지영 예술가님
사랑합닏ㄱㆍㆍ
축복합니다ㆍ
..진짜 최고다,,bb
ㅠㅠㅠㅠㅠㅠ너무 예쁜 연주.
와우~♡ 연주에서 여자~여자~~해요~~^^♡ 성별을 나눈다는뜻이 아니라..음 뭐랄까..여자~여자~~사랑스러움이 잔뜩 묻어있는 뭘해도 사랑할수밖에 없는 여자가 눈앞에 있는듯한 연주랄까욥~~!!! 라벨연주 멋졌어요~~쇼팽의 뒷부분은 지금껏 들었던 것과는 다른 감성연주였어요..뭔가를 건드려 심쿵하게 하는 해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문지영 피아니스트 최고 입니다
이런 엄청난 피아니스트를 이제야 알다니...
내 자신이 정말 부끄럽네요...
문 지영씨 땜에 피아노 연주 많이 듣게 됩니다.옥구슬 굴러가고 한편 힘있는소리!
당연 세계 최고!
아름다워요 ㅠㅠ
Bravo!!!
마치 기품있는 가야금 산조를 듣는듯합니다. 피아노 소리가 이렇게 좋은건지 처음알았습니다.
thank you ji yeong...
대한민국의 딸 대단합니다!
너무나 훌륭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새가 노래하는 것 같아요.
정말 아릉답네요. ㅠㅠ
감히 뭐라 표현하기가... 좋아요 가 한번만 반영된다는 것이 불만스럽고 원망스러운 적은 처음입니다. 피아노를 잘 모르지만, 인간이라는 같은 범주 내에 있다고 말하기가 부끄러움이 느껴질 정도네요. 고맙습니다.
아름다워요~
크 내가 이런연주를 이제 보게되다니...그녀가 수급자에장애인부모계시다는말듣고..슬펏지만,, 천재나영재는 고난의환경일수록 천재나영재성이 백배된다는것을 문지영님을보고 다시 확인했음.
정말 잘하네요ㅠㅠ 멋져요
와 감동이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충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