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엔 결혼하면 남자가 여자집으로 갔는데 조선시대와서 바뀌었죠 그게 그대로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시대는 바뀌었는데 왜 그런 문화는 안바뀔까요 아직도 결혼하면 여자가 그집으로 들어가는 분위기라 내편은 하나도없고 그래서 외롭고 그집문화를 내가 바꿀순없고 그속에서 내가 어떤말을 해도 먹히진않죠 그러니 시가를 기피하게되고 악순환
여자분들 이혼사유를 들으며. 저 정도면 나였어도 못버텼겟다 싶어요ㅠ 저도 시집살이를 당하며 살았지만. 남편들이 와이프 편에서 좀 시어머니들 막말이나 이상한 행동들을 좀 막아주어야 해요 제발!! 저희시어머니 저에게 '너는 머리가 돌아가니 안돌아가니' 이렇게 막말하는데도 남편이라는 사람은 같은 공간에서 지켜보면서도 강 건너 물 구경이네요. 왜 당연하게 본인 엄마의 못된 심보를 가만두는지 모르겠어요;;; 뭐 심한 일들 많지만 할말하않이네요.
이혼도 용기입니다 그럴용기도없는 사람은 아닌줄 알면서 참고살다가 인생 낭비하죠 아니다싶음 아이없을때 결정해야합니다 괜한 정때문에 참고 인생버리지말고 그렇게 말로 상처주는 사람있어요 그런 사람은 피하시길 자기 자격지심을 상대에게 퍼붓는 사람은 No 굳이 그런사람만나서 내인생을 버려야하나요 바로 컷트하세요
남편 직장때문에 해외 생활을 하면서 교민분들 삶을 살짝이나마 가까이 볼 기회가 있었는데 교민분들 의식이 과거에 묶여 있는 느낌,어른들이 요즘 며느리에게 60년대,70년대 며느리역할을 요구하는 느낌을 받았어요.아시아든 유럽이든 같더라구요.그런데 남미쪽 이민가신 사촌이모도 얘기해보니 너무 보수적이셔서 놀랐네요.요즘 젊은 세대들이 그속에서 며느리역할하기 쉽지 않을듯 싶네요.
아들을 빼앗긴 심리로 며느리에게 보상을 바라거나 정신적인 학대도 가정폭력입니다 며느리도 사위만큼 귀한 존재이며, 또 존중받아야 합니다 이젠 세상도 변한만큼 어른들도 바껴야 하며 이런 일로 우리 후손들이 정신적인 괴롭힘을 당하지 않도록 변해야 합니다 고부갈등 문화, 한국적인 시댁 문화는 이젠 끊어내야 합니다
난 하림을 옹호하거나 비하하거나 하지 않는다. 다만, 이제 6회차... 지역까지 알게 되고 나서야.. 비로소 하림이 겪었을 전남편과 시댁, 즉 종교 문제를 95%는 아마도 알것 같다. 이 부분은 씨애틀(Seattle) 주변에 제법 장기 거주했던 한인들이나 인지하고 있을 상황인데... I am pretty sure, Harim was referring to SDA.. SDA라고.. Seventh Day Adventist, 즉 제7일 안식교 일 확률이 99%라고 본다. 유독 Washington주에 SDA 사람들이 많이 살았고,, 특히... Seattle 주변에 타코마 (Tacoma), 페데럴웨이 (Federal Way)쪽에 이 SDA 사람들이 참 많이 살았다. 이들의 특징은.. 진짜로.. 성격에 적혀져 있는 그대로 삶을 살려고 하는 것이었다. 고기도 안먹어.. 금요일 해질무렵부터 찬양, 토요일은 교회,, 일요일은 가족... 정말로 뭐랄까,, 1700년 초반에 영국서 미국으로 건너온 청교도 Puritan 들 처럼 철저하게 바이블의 삶을 실천하려는 그런 사람들.. 그리고 이 주변에 한국 이민 1세대, 2세대들이 많았었고 많은 한국인 가정들이 1990년대 2000년대에 이미 SDA 교인들이었고 페데럴 웨이, 타코마, 그 근방에 모여 살았다.. 내 생각엔 하림의 전남편의 가족은 씨애틀이고,, 한국인 가정이었다면 SDA 였을 확률이 높다고 본다. 근데 정작 본인은 SDA가 아니면서 SDA 시가족의 SDA 적인 삶을 살라고 강요를 받았을 거라면,, 정말 자살하고 싶을 수준으로 갈수도 있었을 것이다.. 결혼전에는 무조건 순결을 지켜야하고.. 결혼하고 나면,, 절대로 낙태는 해서도 안되고 무조건 아이를 낳아야하고.. 고기도 먹지 않고,, 옷도 가려서 입어야하고.. 행동도 안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고.. 매주 특정일에는 교회 일을 해야하고... 내가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아냐고? 나도 1990년 초반에 Washington, Bellingham 그리고, Seattle 근처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결과적으로는 SDA Boarding School에서 2년 넘게 학교를 다녔기 때문이다.. AAA 라고... SDA에서 운영하는 기숙 학교.. 나는 2년간 SDA의 실체를 낱낱히 다 보았다. 솔직히 기독교인이라면, SDA처럼 사는 사람들이 가장 기독교인답다고 난 본다. 허례허식 없고,, 자만하지 않으려고 하고.. 본인을 Humble한 자세로 항상 유지하려는.... 다만,,, 나는 그들의 스타일을 따라갈 사람도 아니었고,,그냥 학교만 SDA를 다녔었기때문에.. 하지만.. 나도 내 인생의 가장 힘들었던 순간중 하나는 그 SDA학교에서 2년을 다니면서 외로웠던 것... 솔직히 학교가 완전히 감옥있었다.. 자유 외출 조차 금지 되던.... 그 학교에서의 2년 감옥(?)살이 덕분에.. 비를 그렇게 좋아하던 내가.. Washington의 11월부터 익년 5월까지 쏟아지는 비와 우중충한 날씨만 보면 이젠 경끼를 일으키게 되었다. 하림씨.. I hope you didn't go to AAA. If you did, it would be a very tough choice. 그리고.. 하림씨가 이혼사유에 대해 이야기 했을때,,, 그때엔 뭔가? 했었겠지만, Seattle,,, 이런 스토리 듣고 나니.. 만약 SDA 남성과 결혼을 했던 것이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거 이해 합니다. SDA는 SDA와 만나야 서로 순응하고 살수 있어요.. NON SDA가 SDA와 결혼하는건 정말 힘들어요.. "살고 싶어서 이혼 했다는 그말",, 다른 사람은 이해 하나 못해도... If it was for SDA reason, 전 500% 공감 합니다. I wish you find peace in you. 이것만 말하고 싶네요.. 한때 같은 동네 살았던 하림씨보다 쬐금 더 나이 많은 아재가 옛날의 추억을 떠올려봤네요.
하~ 그 SDA 난 거기 영어학원 한국에서 다녔는데요 거기 목사가 내친구랑 사귀었는데 바람펴서 내친구랑 헤어졌는데 내친구엄마가 그 목사한테 전화해서 뭐라하더라구요 또 내친구... 결정적인 순간에 일반인도 잘 하지 않을 뒤통수치며 거짓말하며 배신하더라구요 그친구도 SDA... 겉으로는 굉장히 나이스한 친구였어요 그들이 대부분 나이스 합니다 하지만 내가 겪어본 SDA는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자를 창조한 내용에 대해 성경주석가이며 목사였던 매튜헨리의 주해가 감동적이라 옮겨봅니다. '하나님이 여자를 남자의 갈빗대로 취하여 만드심은 남자의 머리에서 취하시지 않으므로 남자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셨고 남자의 발에서 취하시지 않으므로 남자에게 짓밟히지 않게 하셨으며 남자의 옆구리에서 취하시므로 남자의 보호를 받고 남자의 가슴 근처에서 취하시므로 남자의 사랑을 받게 하셨다.' 기독교는 여자를 '남자의 옆구리에서 취하였으므로 여자는 남자와 평등과 동등의 관계이며 남자의 갈빗대를 취하므로 또다른 자아이다.'라고 가르칩니다. 성경에는 많은 부분에 있어 여자를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대목이 많이 있습니다. SDA는 정통기독교에서 이단으로 분류합니다. 각양각색의 이단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에 요즘 정통기독교내에서도 문제가 많은 교회가 있지요 그것은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해명하지 못하고 기복주의, 지성감천주의의 종교심으로만 신앙생활을 하기에 퇴색되어져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그래도 바른말씀으로 바른신앙을 하고 있는 교회가 곳곳에 있습니다.
유세윤이 적절한 순간에 뼈있는 한마디 했다. 안맞는 사람끼리 사는것보다 헤어진게 잘한거다 라고 분위기가 흘러갈때 유세윤 부부가 고비를 잘 넘겨서 이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 자녀가 없으면 가족들에만 피해가 가지만 어린 자녀가 있다면 정당화 하기에 아이들이 짊어져야 할 부분이 너무 크다.
다들 나쁜사람들은 전혀 아니지만 선한 오만함?과 철없는 자신감의 선택의 결과를 마주했던거 같습니다. 비난이 아닙니다. 이런 진솔한 이야기를 팩트로 듣고 정보로 활용할줄 알아야하는데,.대부분 또 나는 아닐거야?라는 오만한 자신감을 반복하는게 사람이고 인간의 특질이기도 하니까요... 스펙 외모로만 결혼하시지 마시길...아무리좋아도 이상형과는 연애만 하시길..
우리할머니는 102살에 돌아가신분 입니다.일본식민지, 6.25, 독립,역대 모든 대통령이 바뀌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모두 살아내신분인데, 30대에 미망인이되어 자녀7명낳고 3명죽고, 4명을 키우고 살아내신분이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 네들은 좋겠다. 이렇게 좋은세상에 태어나 대학교육까지받고 시설좋은 찜질방,호텔도 가보고 자유롭게 여행도 다녀서..우리는 교육못받은 멍청이로 살아서 참고 다 그렇게 살아가는거라 위안하며살았지..교육받고 세상돌아가는걸 알고는 못살시대를 살아온거라고~ 피임,낙태없어 할수없이 낳고 키운거지 애라면 징글징글하다고..." 여성으로서 어떠한 선택권도 없던시대에 비하면 지금세상은 나의 선택으로 불행도 자를수있고 행복도 만들어갈수 있는시대를 사는것이니 감사할따름~ 여러분의 행복할권리 와 선택을 위하여 ~~건배!
여러 곳에 썼지만 미국이나 해외로 이민가신 분들 이민 떠나셨을 떄 한국 감정, 정서, 고정관념에 딱 멈춰져 있으십니다. 그 사이에 한국은 엄청나게 변했는데.. 한국을 떠나올 때 딱 그 시점에 멈춰져 있는 것이죠. 한국이 얼마나 빠르게 변하는 곳입니까 환경도 생각도 말이죠.. 그래서 오래전에 이민가신 분들 일년에 한번씩 한국오셔도 깜짝 깜짝 놀라세요. ㅎㅎ 이민 온지 5년째 이지만 일년에 한번씩 와도 변한 모습과 제도 생태계에 올때마다 적응 어렵네요.
시댁문제로 이혼했어도 남자는 솔직히 말 못하죠 솔직히 말하는순간 자기집안 시짜질하는 집구석이다 떠벌리는건데 누가 결혼하려하겠음... 진짜 부모님들만 가만계셔도 잘 살텐데. 나도 시모땜에 이혼생각까지 했는데 다행히 남편이 엄마한테 소리소리지르고 노발대발해서 시모가 이제는 조심해서 이혼안하고 같이삼..
시집이 못살게 굴면 남편이 결단하고 집안과 연을 끊어야 하더라고요... 결혼하면 부모를 떠나는 거죠... 아들이 행복한걸 제일 바래야하는게 정상적인 부모의 마음인데 저런 부모님들은 며느리가 이렇게 만들었다고 남탓만 하죠. 그래도 특히 아들이 살려면 부모님과 연락을 끊어야해요. 부모님 택하면 지금의 와이프 같은 사람 절대 못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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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는 얘기를 들으면 얼마나 허망할까ㅜ
왜 결혼하자 한걸까 싶죠
어머나--
아는 지인과 바람난거는 엄청난 상처에요 ㅠ
일찍이 걸러서 다행인걸까요
가장큰 배신이네요. 지수씨 진질된 사랑하시길 응원합니다~
소라씨와 같은 회사에 다니는 조카가 이야기 하기를 "소라씨는 매우 능력있고 멋진 여성'이라고 하더군요.
앞으로 펼쳐질 인생, 기쁘고 즐거운 일이 많겠지만 가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할 때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소라씨는 지혜로운 결정을 내리며 살아갈거라 생각합니다. 🤩
남자는 결혼을 했으면 고부사이에 중간역할을 잘 해야 하는게 아니라 아내의 남편역할을 잘 해야 한다는게 맞는 말 인듯요..
아내편 중간역활은 커녕 ㅠ
시어머니 와 그들편에 서서
행동대장 안하면 진짜다행입니다
역할
역할
저도 캐나다 이민 온 사람인데 여기 이민 1세대 부머 세대들 진짜 딱 마인드가 이민온 70-80년에 멈춰있는 분들 엄청 많아요. 왠만한 고부갈등 저리가라수준이에요...
고려시대엔 결혼하면 남자가 여자집으로 갔는데 조선시대와서 바뀌었죠 그게 그대로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시대는 바뀌었는데 왜 그런 문화는 안바뀔까요 아직도 결혼하면 여자가 그집으로 들어가는 분위기라 내편은 하나도없고 그래서 외롭고 그집문화를 내가 바꿀순없고 그속에서 내가 어떤말을 해도 먹히진않죠 그러니 시가를 기피하게되고 악순환
소라가 꼭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ㅜ 거절에 두려워하고 연애에 자신감이 없어보여서 더욱 맘아픔.
자꾸 반대쪽 의견도 들어봐야한다고 하는데, 애초에 이 프로그램은 짝을 찾는게 목적이지 시청자한테 누가 더 잘못했는지 따지라는게 아님. 저 말들에 대한 진실성은 출연자들이 알아서 판단하겠지- 사람이 사람만나는데 전배우자까지 만나서 확인 사살을 하는게 더 비정상임-
이 부분 진짜 공감해요.. 사실 연애를 못하고 있는 1인이라 ㅋㅋ 이런 연애프로그램 넘 좋아하는데,, 출연자를 정죄하는 듯한 댓글들이 보일 때마다 너무 아쉬워요ㅠ 그럼 더 이렇게 용기내서 나오려는 일반인 출연자분들이 없어질까봐서요.. 일반인 출연자분들 응원합니다!
@@sic4930ㅂㅅ
그것도 그냥 보고있는 시청자가 따지는게 참 웃긴일이지요
시댁도 친정도 멀리서 지켜보고 둘이서 잘 살 수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대신 시댁과 친정에 기대도 말아야겠지. 유산도 포기하고.
돈으로 조련하려는 며느리에 대한 시기심 너무 뻔하고 악덕하지요
베니타. 전남편 문제있더만. 우리나라 조선시대나 시댁 챙기는거지 요즘은 그런거 한국도 안챙겨도됨
@@hehdjdwtsjbfm그돈을 받는 아들며느리도. 돈으로 조련하는 부모도 똑같지요.
근데 아쉬우면 시댁 친정 부모님 찾더라
분노조절 안되는 사람하곤 살기힘듭니다 ㅠ
다들 좋은분 만나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한국의 많은 시댁에서는 며느리를 하녀로 생각하는것 같다. 특히 미국 교포 시댁은 한국과 미국을 아울러서 며느리 덕을 톡톡히 보려고 한다
미국 시집이 더 며느리에게 기대 많이하고 이민 ㅅ.트레스가 많아서 더 볶아요.
미국에서 이혼 안함이 어쩜 훨씬더 어려워요
여자분들 이혼사유를 들으며. 저 정도면 나였어도 못버텼겟다 싶어요ㅠ
저도 시집살이를 당하며 살았지만.
남편들이 와이프 편에서
좀 시어머니들 막말이나 이상한 행동들을 좀 막아주어야 해요 제발!!
저희시어머니 저에게
'너는 머리가 돌아가니 안돌아가니' 이렇게 막말하는데도 남편이라는 사람은
같은 공간에서 지켜보면서도 강 건너 물 구경이네요.
왜 당연하게 본인 엄마의 못된 심보를 가만두는지 모르겠어요;;;
뭐 심한 일들 많지만 할말하않이네요.
그정도면 이혼각인데요 아이가있으면참겠지만 시엄마라는 사람을 안보고 살아갈것 같아요 저는
남편이 시어머니앞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잘못하고 있는데도 덩달아 아내한테 더 화를 내는 사람이 있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고 남자도 아니라는 생각에 만정이 떨어지더라구요
다들 현명하고 지혜로워서 이혼 하셨네요.
깨어있지 않고 능력이 없으면 이혼하기도 쉽지 않아요…
그쳐…이혼을 한다는 건 다시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소리이고…인식이 많이 좋아져도 평생을 편견에 맞서서 싸워야 한다는 소리니..,
인연을 만나 함께 살아가는것도쉽지않지만 또 이혼을 하는것도 더더욱 쉽지않은것같아요~물론다행히 자식없어 이혼 이잘 진행이된나봐요 ~진심부럽내요 각자 커리어도 가처져있는 사람들이라 ~정말🎉 축하~ㅋ 한번 해봤으니 다음은 좀여유롭게 잘선택해보셔요~하번해봤으니 ~결혼은굳이 안하고 애인만 있는것도 나쁘지않는거 같긴하구요~ 출연자님들 이라면~~결혼은 또다시시작되는 고통의 시작~ ~~~~
@@user-js5cz3tb7v편견? 글쎄요. 오히려 문제큰데도 자주적 정신도 못지키며 그런 혼인을 유지하며 산다는것도 편견에 맞서싸워야할듯ㅋ
@@dreamhanna4419결국 불행한 사람 여럿이서 꾹꾹 눌러담으며 사는 거죠 ㅠ 남편 아내 자식 모두... 심지어 개도 주인들 싸우면 눈치를 보는데
지수는 착해보이고 희진은 따뜻해보이고 베니따는 매력적.
소라씨도 착해보임
모두가 커리어여자분들인데 남자에대한 로망이 너무크네요
소라가 진국일듯. 베니타는 지독한 면이 있어보임. 싸워보면 돌변할 스타일
@@cristinel.3626아 나두 이생각 ㅠ ㅋㅋ 좀 집요한 스타일 ... 그리고 은근 부정적으로 잘 말함
미국 교포들 사이에 고부갈등이 한국보다 더 심한경우가 많음. 교포들 의식이나 생각이 한국 떠날때 시점에 고정되고 세상변화에 둔감하기 때문.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이민 16년차 생각입니다.
사람 나름 어차피 아들, 며느리 타주 살고 1년에 한두번 볼까 말깐데 무슨 시집살이요????? 서로 만나면 반갑고 또 못봐도 잘 지내겠지 하면 그만이지!!!!
@@gracelee5322ㅋㅋㅋ 저도 미국살고 교포남자랑 결혼했는데.. 미국에 사는 한국시모 마인드가 더 심합니다. 깜짝놀랍니다. 더 충격적인건 그분은 인지도 못해요.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훨씬 좁은세상에 산답니다
@@sharofwqsvnorw
나이드신 어르신들
절대로~~~그사고방식 안바뀝니다ㅠ슬프지만
사실입니다😂
공감. 한국 요즘 시부모들은 그래도, 사고방식도 현대화 되고, 며느리한테 안그래야 되는거 많이 아는데. 외국에 있는 한인가족하고 생활해 본적 있는데, 작은 안동 종갓집인줄. 2000년대에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거 보고 경악했음.
이혼도 용기입니다 그럴용기도없는 사람은 아닌줄 알면서 참고살다가 인생 낭비하죠 아니다싶음 아이없을때 결정해야합니다 괜한 정때문에 참고 인생버리지말고 그렇게 말로 상처주는 사람있어요 그런 사람은 피하시길 자기 자격지심을 상대에게 퍼붓는 사람은 No 굳이 그런사람만나서 내인생을 버려야하나요 바로 컷트하세요
미국내 한국사회 정말 심해요ㅜㅜ 울 고모 이민 1세대인데 드라마에 나오는 시엄마처럼 굴더라구요 ㅜㅜ
시집문화.. 앞으로더못참을테고. 지금의 젊은부모들은 내아이대부터는 기대도 실망도 강요도 더이상은 없다
요즘은 며늘들이 시집살이 못참죠
시어머니들도 엄두못내요 감히
근데 웃긴게 아들 키운 엄마들
은근히 또 그렇게 변해가는 엄마들
있어요.ㅎㅎ본인 아들이 지구에서 젤 잘 난줄..왜 아들 키우는 엄마들이 유독 그럴까요?남편하고 사이가 안좋으면
아들한테 많이 의지하며 키워서 그럴까요?
@@jaljalfam그쳐 독한 시집살이를 격은 며느리가 독한 시어머니가 된다는 말이 있으니…
종교는 답없음 자기들끼리 만나야지
남편 직장때문에 해외 생활을 하면서 교민분들 삶을 살짝이나마 가까이 볼 기회가 있었는데 교민분들 의식이 과거에 묶여 있는 느낌,어른들이 요즘 며느리에게 60년대,70년대 며느리역할을 요구하는 느낌을 받았어요.아시아든 유럽이든 같더라구요.그런데 남미쪽 이민가신 사촌이모도 얘기해보니 너무 보수적이셔서 놀랐네요.요즘 젊은 세대들이 그속에서 며느리역할하기 쉽지 않을듯 싶네요.
이혼이라는 엄청난 일을 겪고 ..애를 혼자기르고
다들 얼마나 힘들까요?..
마음이 짠하네요..ㅠ.ㅠ
다들 행복해지셨으면ㅠ
저렇게 이혼할수 있는것도 행복이네 이혼안해주고 버텨 소송 까지 가야 하는 사람들은 정말 죽을 맛
미국에서는 한쪽이 원하면 이혼이 성립돼요. 그래서 안해주고 버티는게 가능하지 않아요. 미국에서 이혼소송 시간 오래 걸리는건 재산분배때문에 시간 걸리는게 많아요.
@@healthylife231 검 재산 얻을려고 의도적으로 이혼하면 어떡해효
@@skitakaujou그래서 결혼 잘 안할껄요 그래서 프로포즈받으면 울고 불고 하는거라고 들었음요
다들 이쁘고 잘생기셨고 능력들도 좋으신거같네요 충분히 좋은분만나서 행복하실수있는 자격이있어보이네요 방송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미국에선 여자들이..더 힘들어요.
특히 오래전에, 70년대쯤 이민온 사람들.
말도 안되는 한국식 마인드, 플러스
미국식 마인드.
본인들 편한대로.
며느리 역할은 말도 안되는 옛날 50년전 한국식.
남자랑 동등하게 일하는건 미국식.
진짜..
거기사는 한국인들이랑 결혼하거나 종교단체에 빠져있는 미국인들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소라씨 보기는 쎄도 맘도 착하고 여리다..진국인 사람같아
그래? 남자가 능력은 있어보이는데 보기엔 젤 어려워보임.
동감
@@skitakaujou 그건 님이 하남자라서그럼
저랑 같은 삶ᆢ같은 성격이네요ᆢ행복해지시길♡♡♡♡♡❤
연예을 많아 안햐봐서 남자 꼬시는 스킬이 없는 안됐엉 진주을 몰러보고. 겅하게 샹겼으니 남자들이 다가오질 않움
소라씨 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꼭 좋은분 만나
사랑받고 사시길
바래요~
다시하면 저런일이 없을거라는 확신은 어떻게 갖는걸까. 다른 갈등은 다 감당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걸까.
사람은 원래 사랑받고 살고싶어하잖아요.. 우리 모두 또다른 상처 받을거 알고 연애하는게 아닌걸요. ㅎ
@@aoi74434전 결혼생활로인해 상대방의단점이 더 부각되어보일듯
아들을 빼앗긴 심리로 며느리에게 보상을 바라거나 정신적인 학대도 가정폭력입니다
며느리도 사위만큼 귀한 존재이며,
또 존중받아야 합니다
이젠 세상도 변한만큼 어른들도 바껴야 하며 이런 일로 우리 후손들이 정신적인 괴롭힘을 당하지 않도록 변해야 합니다
고부갈등 문화, 한국적인 시댁 문화는 이젠 끊어내야 합니다
옳아요.위로가 되는 말인듯해 찡해지네요 감사해요.
정말 이혼할 만한 사유들이네요
시집살이 고부갈등
저도 같은경험 있어 서 공감되네요
끝까지참고살았지만
시어머니 ㅜ
늘 불만족표정에 레이저발사눈빛
시댁가는게 도살장끌려가듯 힘들었음 ㅠ
난 하림을 옹호하거나 비하하거나 하지 않는다. 다만, 이제 6회차... 지역까지 알게 되고 나서야..
비로소 하림이 겪었을 전남편과 시댁, 즉 종교 문제를 95%는 아마도 알것 같다.
이 부분은 씨애틀(Seattle) 주변에 제법 장기 거주했던 한인들이나 인지하고 있을 상황인데...
I am pretty sure, Harim was referring to SDA.. SDA라고..
Seventh Day Adventist, 즉 제7일 안식교 일 확률이 99%라고 본다. 유독 Washington주에
SDA 사람들이 많이 살았고,, 특히... Seattle 주변에 타코마 (Tacoma), 페데럴웨이 (Federal Way)쪽에
이 SDA 사람들이 참 많이 살았다.
이들의 특징은.. 진짜로.. 성격에 적혀져 있는 그대로 삶을 살려고 하는 것이었다.
고기도 안먹어.. 금요일 해질무렵부터 찬양, 토요일은 교회,, 일요일은 가족...
정말로 뭐랄까,, 1700년 초반에 영국서 미국으로 건너온 청교도 Puritan 들 처럼 철저하게 바이블의 삶을
실천하려는 그런 사람들.. 그리고 이 주변에 한국 이민 1세대, 2세대들이 많았었고
많은 한국인 가정들이 1990년대 2000년대에 이미 SDA 교인들이었고 페데럴 웨이, 타코마, 그 근방에 모여 살았다..
내 생각엔 하림의 전남편의 가족은 씨애틀이고,, 한국인 가정이었다면 SDA 였을 확률이 높다고 본다.
근데 정작 본인은 SDA가 아니면서 SDA 시가족의 SDA 적인 삶을 살라고 강요를 받았을 거라면,,
정말 자살하고 싶을 수준으로 갈수도 있었을 것이다.. 결혼전에는 무조건 순결을 지켜야하고..
결혼하고 나면,, 절대로 낙태는 해서도 안되고 무조건 아이를 낳아야하고.. 고기도 먹지 않고,,
옷도 가려서 입어야하고.. 행동도 안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고.. 매주 특정일에는 교회 일을 해야하고...
내가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아냐고?
나도 1990년 초반에 Washington, Bellingham 그리고, Seattle 근처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결과적으로는 SDA Boarding School에서 2년 넘게 학교를 다녔기 때문이다..
AAA 라고... SDA에서 운영하는 기숙 학교.. 나는 2년간 SDA의 실체를 낱낱히 다 보았다.
솔직히 기독교인이라면, SDA처럼 사는 사람들이 가장 기독교인답다고 난 본다.
허례허식 없고,, 자만하지 않으려고 하고.. 본인을 Humble한 자세로 항상 유지하려는....
다만,,, 나는 그들의 스타일을 따라갈 사람도 아니었고,,그냥 학교만 SDA를 다녔었기때문에..
하지만.. 나도 내 인생의 가장 힘들었던 순간중 하나는 그 SDA학교에서 2년을 다니면서
외로웠던 것... 솔직히 학교가 완전히 감옥있었다.. 자유 외출 조차 금지 되던....
그 학교에서의 2년 감옥(?)살이 덕분에.. 비를 그렇게 좋아하던 내가.. Washington의 11월부터 익년 5월까지
쏟아지는 비와 우중충한 날씨만 보면 이젠 경끼를 일으키게 되었다.
하림씨..
I hope you didn't go to AAA. If you did, it would be a very tough choice.
그리고.. 하림씨가 이혼사유에 대해 이야기 했을때,,, 그때엔 뭔가? 했었겠지만,
Seattle,,, 이런 스토리 듣고 나니.. 만약 SDA 남성과 결혼을 했던 것이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거 이해 합니다. SDA는 SDA와 만나야 서로 순응하고 살수 있어요..
NON SDA가 SDA와 결혼하는건 정말 힘들어요.. "살고 싶어서 이혼 했다는 그말",,
다른 사람은 이해 하나 못해도... If it was for SDA reason, 전 500% 공감 합니다.
I wish you find peace in you.
이것만 말하고 싶네요.. 한때 같은 동네 살았던 하림씨보다 쬐금 더 나이 많은 아재가
옛날의 추억을 떠올려봤네요.
하~ 그 SDA 난 거기 영어학원 한국에서 다녔는데요 거기 목사가 내친구랑 사귀었는데 바람펴서 내친구랑 헤어졌는데 내친구엄마가 그 목사한테 전화해서 뭐라하더라구요 또 내친구... 결정적인 순간에 일반인도 잘 하지 않을 뒤통수치며 거짓말하며 배신하더라구요 그친구도 SDA... 겉으로는 굉장히 나이스한 친구였어요 그들이 대부분 나이스 합니다
하지만 내가 겪어본 SDA는 그랬습니다
agree
제 친구들 중에서 SDA 많은데 20대 초반들이여서 그런가 고기도 먹고 혼전순결도 아니여서 별 생각 안 했는데... 외국에서는 다르나보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여자를 창조한 내용에 대해 성경주석가이며 목사였던 매튜헨리의 주해가 감동적이라
옮겨봅니다.
'하나님이 여자를 남자의 갈빗대로 취하여 만드심은 남자의 머리에서 취하시지 않으므로 남자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셨고 남자의 발에서 취하시지 않으므로 남자에게 짓밟히지 않게 하셨으며 남자의 옆구리에서 취하시므로 남자의 보호를 받고 남자의 가슴 근처에서 취하시므로 남자의 사랑을 받게 하셨다.'
기독교는 여자를
'남자의 옆구리에서 취하였으므로 여자는 남자와 평등과 동등의 관계이며
남자의 갈빗대를 취하므로 또다른 자아이다.'라고 가르칩니다.
성경에는 많은 부분에 있어 여자를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대목이 많이 있습니다.
SDA는 정통기독교에서 이단으로 분류합니다.
각양각색의 이단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에 요즘 정통기독교내에서도
문제가 많은 교회가 있지요
그것은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해명하지 못하고 기복주의, 지성감천주의의 종교심으로만 신앙생활을 하기에 퇴색되어져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그래도 바른말씀으로 바른신앙을 하고 있는 교회가 곳곳에 있습니다.
유세윤이 적절한 순간에 뼈있는 한마디 했다. 안맞는 사람끼리 사는것보다 헤어진게 잘한거다 라고 분위기가 흘러갈때 유세윤 부부가 고비를 잘 넘겨서 이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 자녀가 없으면 가족들에만 피해가 가지만 어린 자녀가 있다면 정당화 하기에 아이들이 짊어져야 할 부분이 너무 크다.
유세윤 몇분에 나오나요
이게 진리지.. 굉장히 멋있었음~
이래서 못살고 저래서 못살면,,, 누구라도 못사는게 맞음.. 그런 사람은 이혼했으면 그냥혼자 살아야지,,
나랑 100프로 맞는사람이 어딧음?? ㅎ 결혼이라는 언약속에 어려움속에서도 책임과 의무를 의지적으로 다해내는게 진짜 사랑임
@@myhope77 무슨 개소리 조선시대 마인드
@@myhope77폭력하고 가스라이팅해서 여자인생 망가지는데도요?ㄱ
참아서 고비를 넘길 수 있는 커플도 있도, 참지 말아야 하는 커플도 있고. 다 사람마다 경우가 다름
이렇게 들어보면 남자만 잘 만났으면 다들 예쁘게 잘 살고 있을듯한 현모양처감이네ㅡ남자들도 다들 멋지고ᆢ내면을 잘 모르니 알수는 없고ㅡ암튼 그대들은 행복할 권리 있어요ㅡ화이팅하세요ㅡ😅
오히려 한국이 더 미국적으로 오픈된 경우가 많음… 대부분 이민자들은 정말 옛날에 이민와서부터 시간이 딱 멈춘상태ㅜㅜ 타지 생활에 가족에 대한 컨트롤도 더 심해짐
서로 의지되어보이고 너무 좋다 끝나고도 자주 모이면 좋을 듯
이번 여자출연자분들 한분한분 왜케 다 사랑스럽죠? ^^
제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결해준데 ㅈㄴ 이빨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생긴건 상남자인데 개여우임
생긴것도 ㅠ별로
계산은 ㅈㄴ 빠르고
비호감
여우아니고 초딩..
이혼해도 되는 문제들.1.고부갈등. 남의편 2.폭력폭언 3.외도
다른 이유는요?
@@shineeshee 결혼은 연애가 아니기때문에, 인권치명타가 아니면 헤어지면 안되요.
@@dreamhanna4419안된다기보다는 맞춰갈 여지가 있는 거 같아요 ㅎㅎ 말씀하신 이유들은 가차없이 이혼해야 할 부분..
@@xet7536 왜냐면.. 요즘은.. 툭하면 연애같이 헤어지기때문에 조금은 뉘앙스가 단도직입적으로 나갈 필요가 있죠
소라씨 따뜻한 사람 만나면 잘살듯.
성숙하고 좋은 느낌.
하림 한국말 겁나 잘하는데 ㅋㅋㅋㅋㅋ
진심 나보다 더 잘함...
돌싱글즈분들 모두 힘내세요
결혼은 정말 잘따지고 해야됨
내가 하면된다는 아주 위험한 생각임
완전공감 내가 다 커버할수 있다? 절대 노노
다들 나쁜사람들은 전혀 아니지만 선한 오만함?과 철없는 자신감의 선택의 결과를 마주했던거 같습니다. 비난이 아닙니다. 이런 진솔한 이야기를 팩트로 듣고 정보로 활용할줄 알아야하는데,.대부분 또 나는 아닐거야?라는 오만한 자신감을 반복하는게 사람이고 인간의 특질이기도 하니까요... 스펙 외모로만 결혼하시지 마시길...아무리좋아도 이상형과는 연애만 하시길..
절대 공감합니다
선한 교만함도 덧붙입니다
절대로 평상시엔 알아볼수 없지요
또하나 스펙은 그저 스펙일뿐..
인간됨과는 전혀 상관없죠 ㅠ
공감합니다. 사랑하는 자와 연애하고 결혼해야 돼요.
@@lookatyou2900저사람들도 다 그당시에는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한거에요
저도 내 사유가 될 수 있다 피하자 배우자 생각으로 들어와서 시청중
좋은 말씀이네여
그리고 그런 현실 마주하더라도 극복할 수 있으니
용기 가지고 ,, 현실과 타협만이 답이 아니니
더 오래 행복할 방향으로 나아갔으면ㅠ
소라씨
멋진사람이네요
스케일이 큰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참을만큼'참아보고
응원합니다 소라씨
16:52~ 이혼한 이들은 행복한 사람들
패널 진짜 잘 뽑았다 이해 공감
폭력은 진짜 너무 함ㅠㅠ
이번시즌 여출들 다들 이쁘고 매력있다.. 역대급으로 잘 뽑았네
지수님은 변호사...넘 멋짐
잉 왜 스포해요😢
호주남자랑 호주에사는 울언니
시어머님이 성격까칠하고 본인아들한테 언니 흉보고...호주가 인종차별도 심해요
고부갈등은 어느나라든 존재하는거같아요
헐 호주는 안그럴줄 알았는데..남자가 백인이신가요?
나라불문, 동서고금 막론, 표현이 다를뿐이지 요상한 시어머니 필잇 있어요. 홈스테이 멈도 그랬습니다. 대디는 호방한데 멈은 텃세.. 이건 인간성의 문제예요.
미국도 있슴
새벽5시에 며느리한테 전화해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 한다고 넌덜머리냄
며느리 그 친구 친구들 사이에서 성격좋기로 유명함
고부갈등은 필수?
코미디언 이옥주 미국남편 시어머니 접근금지 시켰다던...백인 시어머니 머리써가며 힘들게함.
여자들은 왜그래. 남자들은 별문제없는데.
베니타님이랑 희진님이 왜 매칭이 됐는지 알것 같아요. 헤어진 사람이지만 그래도 이혼 사유 얘기할때 조심하면서 말하는걸로 보아 인성이나 성품이 반듯한 분들이네요
이런 미친놈
바람핀주재에 사랑한적 없다고 ..
피눈물나게 하는 그 남자 뿌린 만큼 거듭니다..
세상이 변해서 우리 할머니들은 신랑 얼굴도 모르고 시집가서 삼년은 벙어리로 살았던 시절이 변하여 여성의 인권이 법적으로 보장이 된 지금이 정말 좋습니다, 누구의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의 사람으로 사는 우리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할머니는 102살에 돌아가신분 입니다.일본식민지, 6.25, 독립,역대 모든 대통령이 바뀌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모두 살아내신분인데,
30대에 미망인이되어 자녀7명낳고 3명죽고, 4명을 키우고 살아내신분이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 네들은 좋겠다. 이렇게 좋은세상에 태어나 대학교육까지받고 시설좋은 찜질방,호텔도 가보고 자유롭게 여행도 다녀서..우리는 교육못받은 멍청이로 살아서 참고 다 그렇게 살아가는거라 위안하며살았지..교육받고 세상돌아가는걸 알고는 못살시대를 살아온거라고~ 피임,낙태없어 할수없이 낳고 키운거지 애라면 징글징글하다고..."
여성으로서 어떠한 선택권도 없던시대에 비하면 지금세상은 나의 선택으로 불행도 자를수있고 행복도 만들어갈수 있는시대를 사는것이니 감사할따름~ 여러분의 행복할권리 와 선택을 위하여 ~~건배!
소라 멋있음
자식이 손절했는데 왜 굳이 시어머니한테… 첨부터 하지말지 ㅠ 마음은 착한데 안타깝다
와 근데 하림님 조곤조곤 자기소개 넘나 잘하셔서 ㅋㅋㅋㅋ 자꾸 듣게됨 ㅋㅋㅋ
😍
👒멋있는 소라님 너무멋진여성입니다~ 마음도 이쁘고 매력이 많은분 너무멋지십니다.
앞으로 좋은쨕 만나 🌸행복하고 예쁘게 사실것이라고 응원합니다.🍃
여러 곳에 썼지만 미국이나 해외로 이민가신 분들 이민 떠나셨을 떄 한국 감정, 정서, 고정관념에 딱 멈춰져 있으십니다. 그 사이에 한국은 엄청나게 변했는데.. 한국을 떠나올 때 딱 그 시점에 멈춰져 있는 것이죠. 한국이 얼마나 빠르게 변하는 곳입니까 환경도 생각도 말이죠.. 그래서 오래전에 이민가신 분들 일년에 한번씩 한국오셔도 깜짝 깜짝 놀라세요. ㅎㅎ 이민 온지 5년째 이지만 일년에 한번씩 와도 변한 모습과 제도 생태계에 올때마다 적응 어렵네요.
진짜 맞아요ㅜㅜ
진짜요 너무 변해요 자꾸 새로운게 계속 생겨나고 또 그 만큼 사라지는것도 많고
제롬이 따뜻한 사람 같다…
소라씨가 옷도제일잘입고 매력적인데. 헤어도이쁘고. 솔직한성격까지 괜찮은데
왜 남자들한테 인기가없는지 모르겠네요.
좋은분만났으면해요.
하림이 키친에서 행태를 보니까 -.- 남편측 말도 들어봐야함
하림씨는 자존감이낮아보임
불안해보이고
감추려고계속 웃는데ㅠ
자녀까지 둘이나있다는소문 ㅠ
@@user-ud6tu5gq2t셋ㅋㅋㅋ
자존감은 개높아보임
지수직업 대박 👍 베니타 목소리 매력적
자꾸 듣고싶은 힘있는 목소리 좋아요
여성분들이 참 괜찮네요.
차분하고 예쁘고. 특히 베니타님은 꽤 미모네요.
참 재수들이 없었어요
안 맞았기보다는 실수고 언럭키.
혹시 재혼들 하시면 잘살것 같아요.
베니타 진짜 진실한 사람.
시댁은 지금 한국여자도 힘들어요......😢😢
우리 60대 여인들은시댁 시집살이 다들겪고살았어요
신물나요 ㅠ
@@user-ud6tu5gq2t 60년대 며느리들은 리얼조선시대 산 시모들 많았음..
전다 정말 매력적이고
사연도 소설이고 생김도 다들 배우들 같으다
웃긴게 남자들은 걍 성격차이라는데 여자들은 거의다 시댁이 문제네. 이걸로도 알수있듯이 아들가진 부모들은 좀 그만 나대길... 본인아들 이혼남 만들면좋은가?
시댁문제로 이혼했어도 남자는 솔직히 말 못하죠 솔직히 말하는순간 자기집안 시짜질하는 집구석이다 떠벌리는건데 누가 결혼하려하겠음... 진짜 부모님들만 가만계셔도 잘 살텐데. 나도 시모땜에 이혼생각까지 했는데 다행히 남편이 엄마한테 소리소리지르고 노발대발해서 시모가 이제는 조심해서 이혼안하고 같이삼..
시댁은 아예 관심을 끊어야함. 자식들잘살게하려면.
다들 미남 미인 들이시네요 능력도 되는것같고 좋은 분들만나서 행복 행복 찿으시길바랍니다
지수님 이야기 너무 가슴아파 어휴 ㅅㅂ럼 ㅠㅠㅠㅠㅠㅠㅠㅠ
이혼을 선택한 젊은여성들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현명하고 똑똑하니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결정하네요
미국 1.5세 2세들의 힘든점이. 한국사람도 아닌 미국사람도 아닌 그런 자리가있어요.
시댁것들이 다 원흉이야..왜 그럴까..
친가것들도 똑같음
시댁이 이혼시키는집있어요
중간에 남편이 중재도못하고
힘들고지쳐서요
처가도 만만치 않는 경우도 있어요..시댁 이야기만 많이 나오니깐 그렇지..
하림씨 잘 이혼하셨네요 앞으로 많이 행복하게 잘지내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교포 1세대 씨월드는 지금 1960년대에 머물러있어. 그래서 교포남자들이 교포여자랑 결혼 못하는거야. 백인여자랑은 더 못하고
나이 들어 보니
혼자가 참 편하다
그런 내가 기특하다❤
님이 제일 행복해 보이시네요
젤 부러워요 진심
하....
오랜 세월 살아보니 젊은 시절엔 얽히고 설킨 인연들도
다 보내고 걸릴것없으니 혼자 훌쩍 여행도 다니고 머니는 없어도 맘편히 사는게 제일인듯
시퍼요. ㅎ
님들의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자 시부모들은 떠난 그 7~80년대 머물러있어요. 그래서 며느리를 더 잡아요. 한국 시댁이 더 열려있을지경..시골 시어머니들이 교육받고 더 독립적이에요
그놈의 시댁이 문제네
요즘 한국적 이여도 시댁은 못 맞춰
이혼도 잘 해야 맘이 편할듯
베니타,소라 님 두분이 진국
참으로
시댁문제로 이혼하는경우가 엄청많은 것 보면 시어머니들이 문제네...
글쎄
@@jjpapay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가 아들 이혼시키고 ㅋㅋㅋㅋㅋ 며느리가 무슨 시어머니를 맞춰줘ㅋㅋ안보고사는게맞지
하림 시댁 : 여호와의 증인
가정폭력은 진짜 ㅠㅠ. 어떤이유든
지수남편 100%백인이당..
백인들 가끔씩 쇄할때 얘기 좀 하자하면 이혼얘기한다던데...
백인보단 의사래요~~의사들 바람 많이피고 간호사들하고도 바람많이 피어요~~내 전남친이 부모님이 이혼했는데 병원장아들이었거든요 아빠가 의사셨는데 간호사랑바람나가지고.자기 아빠랑 바람핀 간호사 새엄마 시러하드라고요
지금 보니까 희진이가 무슨 고민을 할 지 이해가 간다. 결혼이 둘만의 관계가 아닌 가족간의 관계이다보니 희진이는 시부모에 대해 많이 생각해야할듯 하네요
현모양처 하지마세요. 여자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단어지.
부부만이 아니고, 집안의 차이야.
시부모님들때문에 이혼한 커플이 세커플이나 되네.
세계로 뻗어가는 K-씨월드
결혼은 둘만하는게 아니다
무조건 희생할 필요는 없지만 그런 마음이 없다면 혼자사는게 답이다 결혼은 꿈같은 연애가 아니고 사랑이다!!
다들 하나같이 매력적이고 멋있다.....
한 사람의 독립된 인간으로 하림씨의 자기자신을 지키기 위한 용기에 찬사와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네요!
지혜님 귀걸이넘이뻤어요~제가본중 제일 미모가 이뻐보였어요~길죽한 일자 귀걸이~내용이 흥미진진했지만 MC로나오신 지혜님 귀걸이하고계신 미모가 제일기억에 남네요~ 앗 저 여자입니다 ㅋ
시집이 못살게 굴면 남편이 결단하고 집안과 연을 끊어야 하더라고요... 결혼하면 부모를 떠나는 거죠... 아들이 행복한걸 제일 바래야하는게 정상적인 부모의 마음인데 저런 부모님들은 며느리가 이렇게 만들었다고 남탓만 하죠. 그래도 특히 아들이 살려면 부모님과 연락을 끊어야해요. 부모님 택하면 지금의 와이프 같은 사람 절대 못 만나요.
소라님 남편 나르시시스트인거 같네요 ㅜㅠ 힘들었을거 같아요
대부분 시댁.처가개입해서
이혼 많이들하더라.그 배우자가 중간역할못하고 부모에게 휘둘리믄 끝.
나솔과 여기 돌싱글즈 여성 출연자분들은 결혼을 너무 성급하게
빨리 결정하신거 같음
성급하게 하나 늦게 하나
배우자 잘못 만남 마찬가지네요.
@@jaljalfam 그래도 천천히 알아 보면서 하면 실패 할 확률이 줄어들겠죠
좋은 남자분 만나서 행복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이혼의 대부분 이유는 시댁
거의 시댁이 원인제공자
맞아요… 불을붙이죠
시댁에 주말에 가족들모인다고 20명 ㅠ
시누가 자그만치셋
그년들이 애도많이낳아서 ㅠ
그 일하는부엌안에서도
시어머니가 레이저쏘고 ㅠ
게다가남편외아들마마보이 ㅠ
시누많은집 시집갈게 아님 ㅠ
우리세대니까 참고살았지
누가이렇게사나요~??
@@user-ud6tu5gq2t 으악 너무 싫다ㅡ
한국말은하면서~~미국식으로 편히살구싶은년들~
미국에 돌싱인데 멋지게 사는 누나들 많음. 굳이 재혼을 해야하는거 아니니까 걍 연애만 하고 살아도 별 상관안하는? 한국처럼 막 그런 눈치나 압박이나 시선에서 비교적으로 자유로우니까
하림씨가 상당히 개방적인스타일인데, 정말 그런 환경에서 많이 힘들었을듯하네요. 그러면서 내면적으로 더 강하고 성숙해진 것도 같아요. 힘내세요~!
Benita💕
이제는 시대가 변하고 딸이 하나아니면 둘이라 교육도 많이 받고, 능력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렇게 여자들만 희생을 강요당하니까 그리고 남편이 부인을 존중해주지 않고, 가부장적으로 하고
시댁에도 희생을 해야되면 이혼할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안타깝네요 ㅠ
이혼한 주위분들에게 잘했다 축하해 그렇게 얘기해주세요~~~
근데 솔직히 이건 양쪽얘기 모두 들어봐야한다….
그럼 싸움밖엔 안나는거야. 내 인생안에서 내가 맞는거지.. 우리는 시청자로서 그냥 보면 되는거임
양쪽얘기건 다 똑같아.
이유야 어찌되던 이혼은 개인적인 일임.
3자입장에선 좀더 객관적이겠지만.
여기 이혼사유보다 좀 더 힘들어도 사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아도 이혼하는 경우도 있음...
돌싱글즈 이소라? 사례처럼 피해자인척 하는거일수도 있죠 ㅋㅋ
@@janejeon8978혹시나 양쪽말 안들었다가 상대편이 피해보는일이 발생하면요? 그래서 쌍방 이야기를 다들어봐야되는겁니다
@@user-gu7ft6ld1b 배심원이세요? 그래서 방송보면, 본인피셜이란 안내문구도 있는거지요.. 기냥 방송은 방송으로, 저사람들이 어떻게 새로운 사랑을 찾나.. 그런걸로 보세요.. 사랑을 찾는게 이방송의 요지 잖습니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