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당연한 얘기죠. 대치에서 명성떨치는 수학 영어 학원도 다 마찬가집니다. 수학은 그나마 점수로라도 뽑지 영어 인터뷰는 거의 머리좋은 애들 찝어내기 수준이죠. 학교선택할때 그거 모르고 선택하는 사람이 있을리가요 실적좋은 학교에서 얻을수있는 것과 내신따기 좋은 학교에서 얻을수 있는 것중 자신의 성향에 비춰볼때 어디가 더 유리한지 그걸 따지는거죠
최근 입시에서 중복합격이 부쩍 늘었습니다. 성적만 봐서(?) 가 아니라, 서류라는게 볼게 없다 보니 서로 평가 기준이 비슷해져서.. 라는 말이 많아질 정도죠 그만큼 지금의 학생부전형은 잘못된 전형입니다. 그리고 지역균형에 대해서는 아파트 특별분양과 다를게 없습니다. 불공정이 기본입니다. 아이들이 N수를 계속 하는 이유는 그 불공정한 동료를 보고 화가 나서 자퇴하기 때문입니다. 상위권대학들은 대학에서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이 논술로 들어온 학생들임을 알기에 최근 논술 확대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물론 돈만 생각하면 학생 떠나지 않는 수시 학생들이 편하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선행 안하고 왔는데도 학교와서 잘하는 아이가 의외로 많아요. 미적분 선행을 하나도 하지 않은 아이가 1,2학년 모의고사 100점 맞는 아이도 있어요 그냥 아이들의 재능과 노력입니다. 솔직히 학교는 수시에 집중되어 있어서, 학업은 개인 능력이라 그다지 큰 영향력은 없다는거는 동의합니다.
맞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ㅈ반고 가서 수능 공부 열심히 하는게 정답 ㅠㅠ 공부는 스스로하는거고 성적은 따라오는거죠..학교가 문제는 아님. 작년엔 이런 말씀 안해주셔서..갓반고 가서 우리아이 고생 중 ㅠㅠ 아니..모고 수학 1등급인데 수학 내신 3-4등급 뭡니까 ㅠㅠ 그래도 꾸역꾸역 잘하고는 있는데..많이 아쉽네요~ ㅠㅠ
![[입시막썰] 2028 서울대 입시개편안 분석(이것이 교육부의 의지다)](http://i.ytimg.com/vi/cROYN-s7JQQ/mqdefault.jpg)
![고등학교 선택부터 고민입니다. 2028 대입개편안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입시상담반]](http://i.ytimg.com/vi/E3i2oXs7jz8/mqdefault.jpg)
ㅈ반고 올해 대입 치른 학부모입니다.
올해 입결이 확 올라갔습니다.
펜타킬쌤 말처럼 고3 학업역량이 높은 아이들이 입학 했었던 것 뿐입니다.
학교쌤들도 인정한 사실입니다.
어머니들 학교가 대학을 보장하는게 아니라.결국 내아이 학업역량 입니다.
농어촌 학교 작년까지 서울대 0이였던 우리학교가 이번에 서울대 3 연고대 4 의대 2 약대 2 이렇게 갔습니다
다만 4명이 내신을 독점해서 저렇게 나온거라 나머지 아이들이 죽을 쒔습니다(내신 몰아주기가 아니라 그 애들은 내신 독점 가능할만큼 훌륭한 애들이였음) 8:05
집 가까운 고등학교가 답입니다. 학교가 문제가 아니고, 본인이 어떻게 하냐가 중요한건지. 분위기 안좋아도 대학교 들어갈려고 하는 아이들은 다 합니다. 할 애들은 다 해서 원하는 대학 갑니다.
펜타킬샘 말씀이 정말 다 맞아요.(재수생 엄마입니다.)
작은 아이때문에 영상 찾아 보는데 2025 입시 바뀌는 고입 제도에 대해 유튜브 여러 선생님들보다 저는 이분이랑 이만기선생님이 제일 잘 보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영상 올라오면 꼭 정주행 합니다.
팩폭…. 학교는 중요하지 않다. 학생 본인의 역량이 중요😂
늘 현실자각하게 해주시는 펜타쌤의 팩트체크 넘 감사합니다.
5,6관왕 한 아이들을 학교에서는 효녀, 효자라 부르죠.
일부 학교에서 발표하는 통계를 보면 저학교에서 중간정도만 해도 웬만큼 좋은 학교는 가는구나? 하는 큰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비평준화지역에서 고등 진학 시키는 학부모님들은 정말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중학교때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아이의 학업 역량과 멘탈, 성향까지 내 아이를 잘 판단하셔서 고등학교 결정하세요.
상산고 학생 전체가 그대로 다른 학교로 옮기는게 아니라 그 중 한명이 다른 학교로 옮길 경우에도 그 학생의 결과가 같을 것인가를 비교해야할듯요
화딱지 나면서 공포까지 느껴지는 시국에 입시 끝냈지만 맘편하게 들으려고 들러봐요 방송 업로드 감사해요!!!
쌤 말씀 듣고 일반고에 인원수 많은 학교로 원서 냈습니다. 요즘 아이 친구들 특목자사 합격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조금 흔들리지만 쌤 강의 들으며 다잡습니다.
같은 역량의 아이가 관심과 능력있는 교사, 열심히하는 친구들과 시너지가 나느냐 그 반대가 되어 본인역량을 다 발휘하지 못하느냐의 문제 아닐까요
다른아이들 실적은 참고이지 내 아이입장에서 최대한 손해안보기 원하는 거니까요
어디 수능최저를 맞추고있어 ㅋㅋㅋㅋ 오늘도 펜타킬쌤 보고 웃고갑니다. 네~학생의 역량을 기르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쌤 바쁘시더라도 입시막썰 좀 ㅎㅎㅎ 보면 스트레스 해소가 됩니다.
상산고나 정시경우는 맞지만
수능은 어디서 보냐 상관이 없죠.
일반 학생들이
어떤 문제로 시험을 보냐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고와 대원외고만 해도
영어의 결이 너무 달라서
자기에게 맞는 학교를 가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아이가 친구의 영향을 얼마나 받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딜가나 자기 길 가는 아이는 고등학교에 크게 고민 안해도 되지요. 끝까지 입시를 달릴수 있는 분위기, 친구들이 함께 으쌰으쌰 해야 뭐라도 하나 나중에 정신차리고 챙기거나 잘나가는 동창들을 두거나...^^
모고 과목 1등급인데 내신 3-4등급 맞는 자사고 특목고 갓반고 가면 아 내가 생각을 잘못했구나 싶을겁니다.
30명 한반에 과목별 1등급 1명 나옵니다. 전쟁이에요!
이건 케바케같아요 자사특목고가서 내가 진짜 노력해도 넘사벽아이들의 벽을 넘을수없구나 느끼고 그걸 극복하는아이들은 괜찮은데 그렇지 못한아이들은 차라리 일반고가서 등급잘받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공부할애들은 어딜가나 잘하니까요
전사고준비에서 일반고 돌렸는데
중학교성적 뭐 변별없고 다 믿지 않는데 ..
전교1.2 하는 저희 아이빼고 전교5까지 4명 모두 외대부고 합격했더라구요..
속으론 그래그래..다 몰아서 치고박고 해라..우린 마이웨이로 쭉 밀고가자는 생각이지만...입시제도 엉망진창 ..이래저래 좌불안석이에요
소주 한잔 해야 하는데 요즘 잠도 못 주무신다니 아쉽네요😢
입결 모조리 등록 기준으로 바꿔야 하는데
웃겨서 보게됩니닼ㅋㅋㅋ
저랑 생각은 다르지만 수긍하게 되네요
자사고 떨어져도 일반고 즐겁게 가겠습니다
제 아이가 주변에 흔들림없는 아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으나 중등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끝난후를 보니 아니더군요 학교분위기를 타지 않을 아이는 많지 않은것 같아요. 선택은 이미 했고 "학생의 역량이 중요하다" 명심할게요
대입실적이 좋다고 우리아이가 잘 가는건 아니고 대입실적이 좋은 학교가 아이의 퍼포먼스를 잘 이끌어줄 거 같아서 고민하는거죠 ㅠㅠ
댓글을 안 달수가 없는 혜안. 최고 👍
역시! 담백한 통찰
감사합니다.
아이가 초등학생 일때 부터 듣고 입시의 맥 잡고 준비했습니다. 올해 sky 합격했구요 집 앞의 고등학교 가서 내신 잘 따고 수능도 잘 준비해서 학원없이도 입시 성공했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하고자 들어 왔습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펜타킬 쌤 말 맞습니다. 지방도시 사는데 올해 근처 학교에서 오랫만에 서울대 지균 합격시켰네요. 갈 만한 아이가 가는 겁니다. 가까운 학교가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이건 뭐 당연한 얘기죠. 대치에서 명성떨치는 수학 영어 학원도 다 마찬가집니다. 수학은 그나마 점수로라도 뽑지 영어 인터뷰는 거의 머리좋은 애들 찝어내기 수준이죠. 학교선택할때 그거 모르고 선택하는 사람이 있을리가요 실적좋은 학교에서 얻을수있는 것과 내신따기 좋은 학교에서 얻을수 있는 것중 자신의 성향에 비춰볼때 어디가 더 유리한지 그걸 따지는거죠
항상 감사합니다❤
몇몇자사고가 아니고 제가 알아본 서울 경기 자사고는 수학은 기본적으로 교육과정 자체가 선행안하면 내신 시험범위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교육청에 신고해서 애들 괴롭히지 못하게 금지시켜야해요. 팩트는 애들이 입학전에 준비해오게 시켜놓고 자기들 실적인양 사기에요. 사립초들도 마찬가지
선생님 말씀을 믿고 고입 원서 냈어요. 3년뒤에 샘 말씀이 맞았노라 ~~ 댓글 달고 싶어요. ^^
잘하셨어요. 학생역량 맞아요.
전교1등으로 졸업하는데
동네 일반고 가네요.. 기숙사가 싫다네요.ㅜ 50명 가까이 특목자사고 가는데 거의 혼자 일반고.. 좀 속상하긴 한데, 아이 선택을 존중하려고요.
학교 학급 분위기를 따라가는게 애들이 있으니까
요건 맞는거 같습니다. 친구가 전교권인데 공부하니 자기도 해야 하나 반성하면서 스카 가는 일도, 공부하는일도 늘었고, 그래서 그런지 기말은 잘 봤고, 10월 모의고사도 백분위 좀 올랐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우리애도 공부 좀한다는 일반고 왔는데도 몇몇애들이 떠들어서 수업분위기 망치고 자리 안좋으면 수업중 말시켜 힘들대요 이보다 공부안하는 학교갔다면 더 공부 못했을거라 해요
최근 입시에서 중복합격이 부쩍 늘었습니다. 성적만 봐서(?) 가 아니라, 서류라는게 볼게 없다 보니 서로 평가 기준이 비슷해져서.. 라는 말이 많아질 정도죠
그만큼 지금의 학생부전형은 잘못된 전형입니다. 그리고 지역균형에 대해서는 아파트 특별분양과 다를게 없습니다. 불공정이 기본입니다.
아이들이 N수를 계속 하는 이유는 그 불공정한 동료를 보고 화가 나서 자퇴하기 때문입니다.
상위권대학들은 대학에서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이 논술로 들어온 학생들임을 알기에 최근 논술 확대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물론 돈만 생각하면 학생 떠나지 않는 수시 학생들이 편하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선행 안하고 왔는데도 학교와서 잘하는 아이가 의외로 많아요. 미적분 선행을 하나도 하지 않은 아이가 1,2학년 모의고사 100점 맞는 아이도 있어요
그냥 아이들의 재능과 노력입니다. 솔직히 학교는 수시에 집중되어 있어서, 학업은 개인 능력이라 그다지 큰 영향력은 없다는거는 동의합니다.
05-12?까진가 지균이 최고죠. 423/500으로 480/500받아야 합격하는 설법합격.
진심 혼선이 되니깐
1명이 1개의 합격 결과 발표할수는 없는지~
밖에서는 알수없죠~
저도 요즘 일이 손에 안 잡힙니다.. ㅠ
선생님!!!! 특목고 자사고 갓반고 다 집어치우고 집 근처 정말 평범한 일반고라도 이제 고교학점제니까 편제표는 중요하겠죠??? 편제표는 대충 맞춰보고 가야 하는거겠죠??
2028대입전형에서도 팬타킬 선생님의 말씀이 맞는 걸까요? 잘은 모르지만 수시와 정싱의 경게가 모호해질것같던데... 입시는 정말 어렵네요.:.ㅜㅜ
맞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ㅈ반고 가서 수능 공부 열심히 하는게 정답 ㅠㅠ
공부는 스스로하는거고 성적은 따라오는거죠..학교가 문제는 아님.
작년엔 이런 말씀 안해주셔서..갓반고 가서 우리아이 고생 중 ㅠㅠ
아니..모고 수학 1등급인데 수학 내신 3-4등급 뭡니까 ㅠㅠ
그래도 꾸역꾸역 잘하고는 있는데..많이 아쉽네요~ ㅠㅠ
모고 3등급 내신 1등급보다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화교 몰랐는데 요번에 알았어요
대학가는거도 성적 5,4등급만 나와도 화교전형으로 의대 약대 서연고 마음대로 가요
그냥 우리는 미친 호구입니다
민주당에서 보호받는 그들은 신 귀족 !
왜 헤어졌는지 알거같네요.
각자도생
노래방ㅋㅋㅋㅋㅋ
인문계 턱걸이로 가느냐, 특성화고가서 흔들림없이
교과 챙기면서 특성화전형으로
대학(지거국)을 가느냐... 이게 고민입니다.
특성화전형도 2,3명 뽑던데.. 에휴..
제가 잘은 모르지만, 특성화고에서 지거국 성공하는거면 일반고에서도 갈수 있을껍니다.
@jayoungkim3802
특성화고 플랜도 엄마플랜이라...
일단 3학년1학기 인생점수 찍자고
화이팅 외쳤네요..
응원에 댓글 감사해요.^^
음..인문계 턱걸이면..특성화 가도
지거국 어려워요..
중딩도 올 A 나와야 특성화가도
잘 합니다
올A도 1-4등급까지 잖아요...
아이가 맘 단단히잡고 선택하시길요
펜타쌤 업로드 반갑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