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테라포밍 명분이 지구 환경오염이랑 40억년 지구 파괴인데 아무리 지구가 환경오염이 돼도 화성보단 살기 좋은 환경이고 40억년 뒤에 지구가 터진다면 그때 화성도 터집니다... 인구 밀집도 문제 해결이라면 차라리 지금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같은데를 개척하는게 훨씬 경재적이고 현실적임... 테라포밍은 그냥 명분만 인류를 위하는거고 본질은 그냥 돈벌이 수단임...
터지는게 아니라 태양이 40억년이 지나 수소 연료 소모가 되서 적색거성이 되면 태양궤도 안에 지구가 포함되는 겁니다. 화성은 시뮬레이션 결과 태양이 적색거성이 모두 자원소모해서 백색왜성이 되서도 살아남고 몇경년이 지나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태양궤도에서 떨어져나가도 남아있다고 합니다.
@@은하수푸른하늘-v3g 무슨 ㅋㅋㅋㅋㅋ 인간이 40억년 뒤를 지금 준비해야한다는 생각 자체가 웃긴거죠... 지구 나이가 46억살인데요. 공룡 등장한게 불과 3억년 전입니다. 40억년이라면 그 전에 석유는 고갈될거고 로켓의 구조는 완전히 바뀔겁니다. 핵융합 에너지같은 기술들이 발달하겠죠. 지금 뭘 해도 전혀 의미없는 짓입니다.
지구자원이 한정적이라 테라포밍을 생각하는 것같아요. 한집안에 식량이랑 잔뜩 쌓아두고 2식구가 사는 것보다는 두집에서 2식구가 사는게 좋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인구,자원문제가 해결되면 지구도 더 살기 좋게 바뀔테구요 화성 테라포밍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할 수 있는것도 많아지고 소행성으로 지구의 공룡세계가 멸망했던 그런 문제도 해결되구요
있을때 잘하는거도 기한연장이지 지구의 크기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지구밖으로 나가야 하고 그 기한도 점점 빨리 다가오는 중입니다. 통계를 보니 산업혁명 이후로 인구가 2배되는 속도가 점점 가속화 되더군요. 인구 20억에서 40억되는 시간보다 40억에서 80억 되는 시간이 반도 안될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아무리 제어해도 160억 되려면 몇십년 안남은 셈입니다.
@@은하수푸른하늘-v3g 그건 단순한 수리적 연산의 예측이죠. 당장 산업혁명 이후부터 최근까지는 지속적으로 전세계적인 출산율 폭증의 시기였거나 전쟁 같은 변고로 인한 급감 후 폭증하는 패턴이었다면 지금은 이미 인구 밀도 자체가 거의 한계에 도달했고 선진국 출산율도 모두 급감했으며 인도 같은 개발도상 인구 대국도 벌써부터 2점대 밖에 안되는 출산율이죠. 지금 인구의 두배는 절대 달성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밀도가 높아지면 경쟁도 높아지고 그만큼 생존이나 출산의 욕구도 줄어들게 마련이죠.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이미 인구 순감소가 가속화 되기 시작했고요.
태양계 주변가까운 곳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이 있고 그곳까지 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해도 어차피 그곳에는 지구 생명체가 가서 사는 것은 불가능 하죠. 차라리 태라포밍 하는게 많이 느리더라도 안전한 방법일 거라 생각하네요. 예를 들어서 남미의 원주민들이 유럽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서 멸망한 이유가 서양인들이 가져온 전염병 때문이었다고 하니...........
화성의대기가 지구의 10퍼 정도되고 물이있다고해도 극히 적은양이고 자기장이없어서 태양풍에 노출되어있고 환경이 극히 어려운데 그기술있으면 지구를 더잘살게하는거좋지않을까생각 화성에살수는있지만 극히제한적임 지구가 태양에 집어삼켜질지 뒤로 밀려날지는 아직 모른다고함 수성과 금성은 반드시 태양에 삼켜짐
제가 진짜 무식해서 그런지 몰라도요 아무리 지구의 시간이 다 되었다 하더라도 지구의 극지방 인간이 살수없었던 곳에서 인간이 살 수있는 방법을 찾는게 더 효율 적이지 않을까요? 아무렴 화성에 사람이 살게 만드는것 보다 지구의 극지방에서 사람이 살수있게 연구하는게 더 어려운 일 일까요?
테라포밍이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구를 아끼고 환경을 보전하며 인구수를 조절해서 지구환경과 슬기롭게 공존하는 것보다는 쉬울 것 같습니다. 후자는 마치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극우와 극좌 정치추종자들이 어느날 시청광장에 모여서 위아더 월드를 부르며 우리는 하나라며 얼싸 안고 서로에게 공감할 가능성만큼이나 현실성이 없어보이거든요.
나는 인간정신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우주정거장 승무원들이 겪는 제일 심각한 문제가 뭡니까? 정신적 스트레스. 남극기지의 과학자들이 겪는 큰 문제가 뭡니까? 사회적 고립감. 기지를 건설하려면 최소한 노동자가 화성에 일정기간 거류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억불짜리 첨단장비들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야 가능한 일인데 도중에 번개가 쳐서(놀랍게도 화성에서도 여러가지 방전현상이 꽤 자주 일어납니다.) 수천가지 장비들 중 하나가 무작위로 망가진다면 어떨까요? 이것을 수리해야할지 지구로 연락해서 교체를 받아야 할지 임시로 새로 만들 수 있는것인지 판단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것은 자동화하기 매우 어려울 것 같네요. 수준높은 인간자원이 필요하겠죠. 하루아침에 기지가 지어지는 것도 아니고 철저하게 혼자서 인터넷도 없이 매사간 가이거 계수기나 확인하면서 이삼년 동안 페미컨만 먹어도 미쳐버리지 않을 인간이기도 해야합니다.
애초에 테라포밍 명분이 지구 환경오염이랑 40억년 지구 파괴인데 아무리 지구가 환경오염이 돼도 화성보단 살기 좋은 환경이고 40억년 뒤에 지구가 터진다면 그때 화성도 터집니다... 인구 밀집도 문제 해결이라면 차라리 지금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같은데를 개척하는게 훨씬 경재적이고 현실적임...
테라포밍은 그냥 명분만 인류를 위하는거고 본질은 그냥 돈벌이 수단임...
그러네요...ㅋ 태양 때문에 지구터지면 태양계가 싹 없어질텐데...^^
터지는게 아니라 태양이 40억년이 지나 수소 연료 소모가 되서 적색거성이 되면 태양궤도 안에 지구가 포함되는 겁니다. 화성은 시뮬레이션 결과 태양이 적색거성이 모두 자원소모해서 백색왜성이 되서도 살아남고 몇경년이 지나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태양궤도에서 떨어져나가도 남아있다고 합니다.
@@은하수푸른하늘-v3g 무슨 ㅋㅋㅋㅋㅋ 인간이 40억년 뒤를 지금 준비해야한다는 생각 자체가 웃긴거죠... 지구 나이가 46억살인데요. 공룡 등장한게 불과 3억년 전입니다. 40억년이라면 그 전에 석유는 고갈될거고 로켓의 구조는 완전히 바뀔겁니다. 핵융합 에너지같은 기술들이 발달하겠죠. 지금 뭘 해도 전혀 의미없는 짓입니다.
우린 지구에서 태어났으니 지구가 가장 완벽한 환경이지요
좀더 나중엔 테라포밍이 아니라 행성자체를 만들어내는 궁리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랩짱선생님 웃을때마다 심부전 오는것같아요
테라포밍... 좋은 아이디어이긴 한데 억km단위로 멀리 떨어져있는 생판 다른 환경의 행성을 바꿀 능력이 있다면 지구를 바꾸는게 훨씬 쉽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당장 지구의 기후변화조차도 사람이 손대서 해결할 수 있는 스케일일까 싶을정도니...
지구자원이 한정적이라 테라포밍을 생각하는 것같아요. 한집안에 식량이랑 잔뜩 쌓아두고 2식구가 사는 것보다는 두집에서 2식구가 사는게 좋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인구,자원문제가 해결되면 지구도 더 살기 좋게 바뀔테구요 화성 테라포밍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할 수 있는것도 많아지고 소행성으로 지구의 공룡세계가 멸망했던 그런 문제도 해결되구요
망가진 지구 vs 좋아진 화성의 대결
환경 문제보단 자원 문제죠
@@알린이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천국 같은 지구에서도 멸망하는 인간이 지옥같은 화성가서 살수있다고 보세요? 그 기술이면 지구 살리고도 남겠네요.
테라포밍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구에도 안쓰는 땅이 무진장 많은데 지구부터 테라포밍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간이 사이보그화 되서 기계몸으로 가는게 더 빠를듯해요 ㅋㅋㅋㅋ
아니면 인공적인 스페이스콜로니를 건설한다던가
그게 더 쉽고 빠를듯
ㄹㅇ
군대에서 읽은 노인의전쟁 ㅋㅋ 늙어죽을나이가되면 몸을 사이보그화해서 지구에는 비밀인 우주전쟁에 참가 ㅎㄷㄷ....
굳이 화성전체를 기압1로 맞추기보다는 아싸리 돔같은 구조물을 화성극지방에 지어서 얼음층들을 둘러싼다음 얼음을 녹이면 그 일대만큼은 지구기압과 비슷해지지않을까요? 박테리아를 활용해 co2를 산소로 바꾸는 시간도 단축될거구요. 그러면 얼음이 있던 자리에는 자연적으로 호수도 생길 거 같은데..
테라포밍 일정의 일부분입니다. 몇백년뒤의 궁극적인 목적이 행성 전체를 지구화 하는거입니다.
바이오스피어 영상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그때 내용이 많이 생각나네요. 결국은 화성으로 가도 상상 초월의 문제와 비극 수준의 어려움이 많을 거 같아서... 결론은 있을 때 잘해? 느낌이네요 ㅎㅎ
있을때 잘하는거도 기한연장이지 지구의 크기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지구밖으로 나가야 하고 그 기한도 점점 빨리 다가오는 중입니다. 통계를 보니 산업혁명 이후로 인구가 2배되는 속도가 점점 가속화 되더군요. 인구 20억에서 40억되는 시간보다 40억에서 80억 되는 시간이 반도 안될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아무리 제어해도 160억 되려면 몇십년 안남은 셈입니다.
@@은하수푸른하늘-v3g 그건 단순한 수리적 연산의 예측이죠. 당장 산업혁명 이후부터 최근까지는 지속적으로 전세계적인 출산율 폭증의 시기였거나 전쟁 같은 변고로 인한 급감 후 폭증하는 패턴이었다면 지금은 이미 인구 밀도 자체가 거의 한계에 도달했고 선진국 출산율도 모두 급감했으며 인도 같은 개발도상 인구 대국도 벌써부터 2점대 밖에 안되는 출산율이죠. 지금 인구의 두배는 절대 달성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밀도가 높아지면 경쟁도 높아지고 그만큼 생존이나 출산의 욕구도 줄어들게 마련이죠.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이미 인구 순감소가 가속화 되기 시작했고요.
지구에 핵전쟁이 일어나서 핵폭탄 천개가 터져도... 화성보다 살기좋은 환경... 테라포밍에 대해서 알면알수록 그냥 지구를 아끼고 보호해야
0:05 반갑습니다 교수님들!! 모음 좀 만들어주세요 ㅋㅋ 딴 영상도 이 부분만 다시 보네요 ㅋㅋ
화성을 테라포밍할 기술과 노력, 자본으로 지구를 정화시키는데 사용한다면 그게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봅니다
지구를 어떻게든 고쳐서 쓰는게 최선이군요.
40억년 후에 태양이 지구를 먹을건데 바로 옆에 있는 화성은 영향이 없을까요?
사실상 태양 때문이 아니라 인구 증가와 환경 파괴 때문인게 더 커 보이네요...
(결국 인간이 파괴할 새로운 행성을 찾는거 같지만..ㅠㅠ)
생각보다 지구랑 화성의 거리는 어마어마하답니다...
태양계 주변가까운 곳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이 있고 그곳까지 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해도 어차피 그곳에는 지구 생명체가 가서 사는 것은 불가능 하죠. 차라리 태라포밍 하는게 많이 느리더라도 안전한 방법일 거라 생각하네요.
예를 들어서 남미의 원주민들이 유럽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서 멸망한 이유가 서양인들이 가져온 전염병 때문이었다고 하니...........
15:00 해당방법은 일론 머스크가 아니라 물리학자 제임스 그린이 제시한 방법입니다.
테라포밍 할 노력으로 지구를 살립시다
궤도님 진행 너무 좋네요~~
너무 궁금했던 주제입니다~~ 감사합니다!!
금성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화성으로 포탈을 열어서 옮기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 듯.
그정도 기술이면...뭣하러 화성을 다른 유사지구 찾아가죠
@@박정은-y4g 어... 포탈 정도는 5서클 마법사면 다 가능한것 아니었나요? 요즘 지구의 테크트리는 잘 몰라서..
지구 사막을 저렇게 만들어라.
마지막 즈음에 말들이 오랜만에 현타같은게 오게하네요.. 과연 인간이 자연과 어울려 계속 살아더라면 지금에 과학기술과 대부분모든게 허상이고 상상도 할수 없는것 들인데 미래에 뭐가 나타날지도 다 허상인 약간 그런게 살짝 현타가 오면서 다중우주 생각도 나네요
부를 창출해애는게 물질문명의 최우선 목표인데 지구를 살려서 능 부의 창출이 안되니 어떤 아라나 기업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거에요 대신 태라 포밍은 막대한 부를 창출하게 하니깐요.. 새로운 행성을 개척하는 노력과 자본은 1/3만하더하도 지구를 살릴 수 있겠죠
교수님들 질문입니다 지구에 모든 지역이 똑같은 중력을 가지구 있나요? 제가 몸이아파서 조금이나마 중력이 약한지역을 알구싶어서요 감사합니다 교수님들
대신 답변드립니다! 고저차에 따라 중력의 차이는 있지만 유의미한 차이는 아닐겁니다 ㅠ... 만약 몸이 아프셔서 거처를 옮기고 싶으신거면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에 어느곳이 좋을지 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중력은 님이 댓글을 쓰시고 있으실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보다 훨씬 그 힘이 약합니다.
몸이 약하시다면 중력보다는 대기질 등을 고려하시는 것이 나으실 것 같아요:)
근데 지구의 수명이 다할때즘 화성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바이오스피어가 시간도 빠르고 어느행성에나 지을수있으니 확장성도 좋을듯 가성비 굿
쿠르츠게작트에서는 거대한 반사판을 설치해서 금성을 얼린후 드라이아이스를 배출시켜서 온실효과와 대기압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테라포밍을 하는 것도 소개해 주더군요 어쩌면 화성보다 현실적인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금성의 자전속도와 자전방향이 지구와 비슷해서 자기장 및 계절 변화가 존재하면 밎는 말이지만 냉각시켜봤자 자기장이 안생기고 대기압이 90이나 될 정도라서 테라포밍 가망성이 없는 건 똑같음.
테라포밍의 기술이 있다면 지구를 예전 청정한 상태로 되돌리는게 더 쉽지않을까?
과학 배우러 온건뎅 랩장님 넘나 예쁘세욥😍 옷 찰떡이심
볼수록 지구가 신기하네
바이오스피어 같이 구조물 안에서 살 수 있는 환경 만드는거도 테라포밍의 일종으로 부분테라포밍 이라고 하는데, 달기지 세우려고 하는거도 일종의 부분 테라포밍 계획임.
대한민국 인구는 줄어드는데 인구 과잉이라니
과잉은 맞지만 문제는 고령인구 비율이 많아서이죠 ㅠ
한국 인구수는 2021년 아직까진 증가합니다. 다만 인구 성장률이 줄어들어서 10년안 약 2028년부터 인구수가 줄어들기 시작하죠.
일본 홋카이도 500만
과잉인구 맞급니다
랩미팅 재생목록 정리 좀 해주세요 순서라도 좀;;;
남극도 제대로 몬가문서
그냥 지구의 드 넓은 사막을 녹지화 하는게 저거보다 훨씬 쉽고, 전 인류한테 유익한거 같습니다.
화성의대기가 지구의 10퍼 정도되고 물이있다고해도 극히 적은양이고 자기장이없어서 태양풍에 노출되어있고 환경이 극히 어려운데 그기술있으면 지구를 더잘살게하는거좋지않을까생각 화성에살수는있지만 극히제한적임
지구가 태양에 집어삼켜질지 뒤로 밀려날지는 아직 모른다고함 수성과 금성은 반드시 태양에 삼켜짐
오늘 주제 정말 흥미롭네요
제가 진짜 무식해서 그런지 몰라도요 아무리 지구의 시간이 다 되었다 하더라도 지구의 극지방 인간이 살수없었던 곳에서 인간이 살 수있는 방법을 찾는게 더 효율 적이지 않을까요? 아무렴 화성에 사람이 살게 만드는것 보다 지구의 극지방에서 사람이 살수있게 연구하는게 더 어려운 일 일까요?
지구온난화와 탄소포집도 랩미팅으로 해주실수 있으신가욤?
0:47 1500년의 존버기간을 버티면 당신도 저 그래프의 주인
결론. 지구를 아껴씁시다
지구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압축 화성으로 싣고 가서 퍼뜨려야할듯.
이산화탄소만 순간이동 시킨다면야... 물론 안될과학
40억년 뒤에 지구가 태양에 삼켜질 때쯤이면 태양계 다른 행성들도 삼켜지지 않나요?
화성은 괜찮나요?
공상과학 테라포머스는 어떤가요? 생물체로 변화시키는거. 극지방에서 채취한 미생물을 조작해서 가능할 것같은데...
과도한 인구때문에 지구가 오염되 가는걸 보면 저출산 문제는 지구를 살리기위 한 자연의 섭리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화성의 핵은 철과 황이 분리되어 안정적인 상태로 굳어져 유동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장이 없는거 아닌가요? 크기가 작아서 자기장이 적은게 아니구...
우주에 천국이 있다면 그곳은 분명 지구일 것이다.
지구는 방주다
@@lovehappy9984 이런게 정신병이지
@@lovehappy9984 그럼 다른 행성 찾아가서 살던가 ㅋㅋ 우주에서 지구보다 인간이 살기 좋은 행성이 있겠냐?
긍정의 마음이 행복입니다.
우주의 모든 신들이 모여서 연구한 최고의 천국모델을 통합해 보니 그게 바로 지구라나 뭐라나!!
타이탄에 대해서도 해주세요
일단 바퀴부터 보내봅시다
이쯤이면 테라포밍보다 스페이스 콜로니가 현실성 있겠네요
nasa의 미래 청사진에서도 100년내에 가능한게 스페이스 콜로니이고, 500년내에 가능한게 화성 테라포밍입니다.
테라포밍을 할 자원과 에너지가 있으면 우주에 거주용 구조물을 만드는거 훨씬 효율적임.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소행성을 화성으로 유도하면 어떨까요?
현실성이 있어요!
화성 테라포밍의 가장 큰 문제점은 화성에 자기장이 없다는겁니다 지금 인류의 어떤 기술로도 인공 자기장을 만들 수가 없어요 무슨 극지방의 얼음을 녹이느니 마느니 그런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보다 먼저 지구의 사막을 테라포밍 해야할껄?
지구를 깨끗하게 쓰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10:39 돈이 조금 들더라도
금성에서 그 흔하다는 이산화탄소를 끌어다쓰면 되겠네!
좀 땡겨써!
100번째!!!
어렸을 적 읽었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보면서 테라 포밍을 알게 되었는데, 이게 정말 어려운 일이네.
우리 후손들은 어떻게든 해결하겠지. ^^
14:42 정밀한 과학기술의 필요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라포밍이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구를 아끼고 환경을 보전하며 인구수를 조절해서 지구환경과 슬기롭게 공존하는 것보다는 쉬울 것 같습니다. 후자는 마치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극우와 극좌 정치추종자들이 어느날 시청광장에 모여서 위아더 월드를 부르며 우리는 하나라며 얼싸 안고 서로에게 공감할 가능성만큼이나 현실성이 없어보이거든요.
테라포밍(泰羅飽民) 꿈이요 완성된 시점은 이미 세상사람이 아니요
이거 보면서 아리아 디 애니메이션이 생각났습니다.
(배경이 테라포밍한 화성이라....원작만화에서는 대략적인 테라포밍과정 설명도 있었죠.)
달보다 작은거에요? 달이 지구 중력의 1/6이라고 들었는데
현재 과학발전단계를 나타내는 척도가 여러가지 있는데 대부분이 1단계도 못갔습니다.
전 빨리 과학이 발전해서 sf를 현실로 만들었음 재밌겠군요
수성이 금성 보다 더 태양에 가깝지만 지표가 뜨겁기는 금성이 더 뜨겁습니다.
40억년뒤가 되면 태양이 적색 거성이 되면 지구근처까지 팽창하고 지구는 생명이 살수 없는 행성된다는 가정하에 하는거죠? 그럼 아예 수성 금성은 제외시켜야죠 태양에 잡혀 먹히는데
해왕성 뎁히면 안돼요~???
5:18 이걸보니.. 미래 지구도 화성처럼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
7:33 헙..? 화성이 저렇게 작은지는 몰랐어요 😨😨 ㅎㄷㄷ;;;
우리 죽고난후 ㅅㄱ
테라포밍할 자본과 과학력이면 지구를 더 좋은 환경으로 바꾸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40억 뒤에 지구 없어진다구~~~
@@ShinDaegyu 40억 뒤에 지구가 없어질때 화성은 멀정할까해서요~~
@후 오 생각 하시는 분은 테라포밍을 해야하는 이유는 뭔가요?
미리 화성을 지구와 같은 환경으로 만들면 나중에 지구에 소행성이 충돌할 때 화성으로 이주하기가 쉬워서 그러는 것인 듯
@후 오 1주일동안 생각해낸 비유가 그건가요? 생각하고 사는 사람치고 되게 수준이 낮네요
40억년후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서 테라포밍을 하는 과정인데 ㅋㅋ 적색거성 되면 지구공전 궤도까지 커질텐데 수성 금성... 은 적색거성 태양으로 이미 먹혔을듯요.. 약간 모순이 있네요 1000만년후 소행성으로 지구 멸종되 수성 금성 화성으로 테라포밍이면 모를까..
태양이 행성 잡아먹을때 화성은 살아남을수 있나보네. 그래도 태양없는 화성 의미가 있나
화성은 철로 된 핵이 없어 자기장이 형성될 수 없다고 하는데... 이는 태양 방사능을 막을 수 없어 생명이 생존할 수 없다는데.. 맞나요?
정확히는 태양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는건 10억년 후에 이야기고 태양이 점차 뜨거워져 지구의 바다가 증발하기 시작하는 시기는 5억년후임... 무슨 말이이냐면 사람이 살수 있는 온도가 어느정도 유지되는건 한 3억년이 리미트라는거
답 : 절대 불가능. 있는 지구나 잘 챙기자.
화성은 대기도 있었고 물도 있었는데 어떠한 이유로 없어졌다면.. 행성 자체가 죽어버려서 그 기능을 상실해버린게 아닐까요?
코어가.약해서.자체 자기장이 메우 약합니다. ㅈ그래서 태양풍이 화성내부를 휩쓸고 다니면서 수소와 산소를 분리하고 가벼운 수소는 우주로 날아가고 무거운 산소는 암석등과 결합해 산화가 일어나 지금처럼 붉은행성이 된것입니다
대기 만들어도 다 날라감~
태양이 지구를 삼켜버린다면... 화성은 아무일이 없다는건가요?
나는 인간정신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우주정거장 승무원들이 겪는 제일 심각한 문제가 뭡니까? 정신적 스트레스. 남극기지의 과학자들이 겪는 큰 문제가 뭡니까? 사회적 고립감. 기지를 건설하려면 최소한 노동자가 화성에 일정기간 거류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억불짜리 첨단장비들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야 가능한 일인데 도중에 번개가 쳐서(놀랍게도 화성에서도 여러가지 방전현상이 꽤 자주 일어납니다.) 수천가지 장비들 중 하나가 무작위로 망가진다면 어떨까요? 이것을 수리해야할지 지구로 연락해서 교체를 받아야 할지 임시로 새로 만들 수 있는것인지 판단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것은 자동화하기 매우 어려울 것 같네요. 수준높은 인간자원이 필요하겠죠. 하루아침에 기지가 지어지는 것도 아니고 철저하게 혼자서 인터넷도 없이 매사간 가이거 계수기나 확인하면서 이삼년 동안 페미컨만 먹어도 미쳐버리지 않을 인간이기도 해야합니다.
차라리 사하라 사막을 녹지화할 생각을 해야죠.
테라포밍은 그냥 상상에 맡기는 공상 과학 영화 일뿐 ...
맨날 궤도님 나와서 발표하시고 세분이 랩미팅 하는 영상들 제일 좋아하는데
궤도님 자주 발푷주세여~
우리는 결국 답을 찾겠...죠?
지구를 잘 돌보자..ㅎ
화성을 테라포밍을 하려면 자기장을 살려야지.
화성 갈끄니까~~
뜬금없는 소리지만 달에서 지구에 의해 일식이 일어난다면 부분일식없이 개기일식만 일어나나요?
바퀴벌레 5000마리만 보내봅시다
중국인 말씀이시죠? 14억 마리 보내도 될듯
훌륭하십니다
궁금한게 태양수명이 40~50억년 남았다고 하던데 지구에 남아있나 화성으로가나 거기서거기 아닌가요? 가려면 갓태어난 태양계로 가야하는거 아닌가해서요
@@jamesbowling3442 그럴수 도 있겠네요 대신 시간이 오래걸리는거 감안하고 해야할텐데~
@@jamesbowling3442 10억년 지나고 연습해도 될듯 지구살리는게 더급한거 같은대
테라포밍 하는기술보다 지구를 지키는 기술이 훨씬쉬운데 왜.. 화성으로 가려고하는가
지구랑 가까운 달도 테라포밍 안돼는데 그 먼 화성에 무슨 얼어죽을 테라포밍인가요 갠적으로 화성간다는 일론머스크 사기꾼냄새가~ 이벤트를 열어 돈좀 챙기겠다는 책략아닐까 해요
저렇게 테라포밍이 가능할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게 된다면
반대로 지구에서 넘쳐나는 쓰레기를 매립하는 행성도 만들거 같네....
굳이 매립하지 않고 그냥 대기권 밖으로 던져버릴거 같아요
바이오 스피어 가 된다면 차라리 코로니 가 나을듯.... 이것도 무지 험난하긴 하겠지만....
태라포밍 이든 코로니 든 우선 지구 탈출 가격부터 낮추어야 가능한 이야기...
아무리 대기를 쏟아부어도 태양풍 한 번이면 다 날아갈텐데 화성은 방사능을 막아줄 자기장조차 없죠 핵이 죽었으니... 핵을 쥐어짜줄 달도 없고
배가 충분히 부른데도 더 먹는 종 또한 인간 뿐이다.
돼지는 계속 먹는데요,,,,
와우~!
근데 어차피 태양한테 잡아먹힐 거라면 화성도 지구랑 운명은 같은듯. 일단은 환경오염, 온난화, 식량난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화성으로 이주. 그 후엔 또다른 태양계를 찾아 떠나지 않으면 멸종할 수밖에 없는 게 인류의 운명.
그래도 그건 몇억년 이후 애기라서 그것보다 핵무기나 지구내 환경 변화로 멸망하는게 빠를거 같네요 그전에 과학발달로 다른 행성으로 이주성공하던지 1만년도 영겁의 시간처럼 느껴지는데 태양의 수명이 다할때를 걱정하는건 아직 한참 이른 시기라 봅니다
16:21 엇
예전에 화성에 살다가 지구에 테라포밍 한거 잖아 지구갔다 화성갔다 ~
화성이 자기장이 없는이유가 미스테리같다...화성내부도 지구처럼 핵이 녹아있다고 하는데..다이나모에 의한 자기장이 형성되지 않는이유가..뭘까?
Terraforming Mars
100년만에 인류가 이럴게 발전했으니깐
촤소 1500년 2000년뒤에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co2로 호흡하는인간을만들면 곤충처럼 크기가 어마무시한 거인이될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