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레일 [KOREA RAIL CHANNEL] 공식 도착시간보다 지연되고 지연에 대해 죄송하다는 안내멘트가 나오는데 당연하다니요;; 진짜 코레일 본채널 계정이시면 크나큰 오판을 하고 계신겁니다. 매번 지연이 생기고 고객 불편문제가 되면 애초에 요금을 더 받더라도 선량을 늘렸으면 되는겁니다. 선량을 못늘리겠으면 애초에 도착시간을 맞게 정정하면 되는거구요. 허나 열차가 다니다 보면 지연될수도 있고 좀 빨리 도착할수도 있고 그런데 맞다고 생각하는데 돈 덜냈다고 기다리는게 당연하다는건 선넘는 겁니다. 무슨 심보인지;
옛날 무궁화호나 통일호 타면 옆자리에 앉아있던 아저씨 담배피러 몇번 왔다갔다 하시다가 안 돌아오실때가 있었는데, 다 수동문 열고 앉아서, 매달려서 담배피다가 떨어져서 안 돌아오시는분들 많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싶겠지만 하루에 한두명씩 꼭 있었습니다. 객기 부리다 발 헛디뎌서 선로에 떨어지는 사람들....그땐 다행히도 속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삐끗하거나 찰과상 정도로 끝났으니 그러고 살았지 영상처럼 지금 시대에 그러면 바로 돌아가신 부모님이랑 겸상하죠. 지금이야 웃으면서 낭만있네 재밌네 하는거지 생각해보면 참 우리나라도 빨리, 그리고 많이 발전했다고 느낍니다^^. 개발도상국 시절이 정말 말도 안되는 사건사고들이 많아서 무서우면서도 웃기고 그랬는데..
"그 양반 갈때도 예술로 가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귀는~내렸고~
금니빤짝
팔이 짤려 죽엇다네~
와.....진짜 배운 사람은 이런 사람인거구나...
문 옆에 문 열린채 주행하면 승무원에게 알리란 문구 붙어 있어서
‘아 ㅋㅋㅋㅋ 세상에 문열린채로 달리는 열차가 어딨어 ㅋㅋㅋ’했는데
바로 다음날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엌ㅋㅋㅋㅋ
zzzzzzzzzzzzzzzzz
회송열차도 아니고 현업운행 하는 열차가 그것도 리미트객차가 출입문이.열려서 운행하면 대단히 위험합니다
ㅋ
@@진우코왕코
내가 단 댓글인줄
0:28 갑자기 공포영화 분위기.....
부..ㅅ행..
???: 이번역은 함정 함정 역입니다
저러다가 크게 한번 깜빡거리는데 앞에 귀신갑작이 서있을거같음
ㄷㄷㄷㄷ
@@kisou3984 갑자기
존나 무섭다
문 가까이에서 가지고 있는 휴대폰 주머니에 넣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문 밖으로 떨어지는 상상 했음
오우
저도 이런거보면 자꾸 내가 밖으로 떨어지는 상상함...
@@Lucky-xn9vj ㄹㅇ 살짝 미끄러져서 떨어지는 상상하게 됨.....
@@aldee3287 누?
@@user-ur3hq9xm4r 누가 왜?
뭐 잘못했누..?
겨울에 더울까봐 문열어주는 무궁화호클라스
겨울에 더울까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냉치냉
ㅋㅋㅋㅋㅋ
겨울에 ㅋㅋㅋㅋ?
인도: 우리는 평소에도 저렇게 가는데...
거긴 느리지 않나
@@user-tm9eo9rv2r ㄴㄴ
@@user-tm9eo9rv2r 꽤 빠르던디
@@loykim 기차가 사람보다 느리면 그게 기차냐? 굼벵이지
인도는 그냥 달리고있는기차에 속도맞춰서 타던데 그래서 수학을 잘하는듯 거긴 수학못하면 죽음
"손님 뛰어내리십시오"
진상손님 대처법
프사뭐야
다들 즐겁군요
@@user-vu7dp3wo7d 동지
@@user-qx4sn1lv8e 다 니 계정이잖아 ㅋㅋㅋ
0:25 여기서 갑자기 누가 웃으면 진짜 개놀랠듯
누:히히
@@LI_AR_ ㅋㅋㅋㅋㅋㅋㅋㅅㅂ
@@LI_AR_ 피식한 내가 싫다
@@LI_AR_ 히히 ㅇㅈㄹ ㅋㅋㅋㅋ
누?
와 터널들어가고부턴 진심 무서워지는데요ㅋㅋㅋㅋㅋ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즐거우시고 요즘 이 코로나시기때 건강 조심하세요~
옷따스히 든든히 입으세요 댓글달아주시는 한분한분께 기도드립니다 🍀🍀
@@user-qf6kv8oo5d 예 감사합니다
약간 인터스텔라 웜홀느낌
@@user-qf6kv8oo5d ?? 이제는 여기까지 나타나시는군요
갑자기 커다란 손이 텁 하면서 열차 문간을 잡을 거 같은 분위기....
옛날에는 문 원래 열려있었지.. 그 때 아저씨들은 저 통로에서 담배도 피고 그랬어..
ㅁㅊ??
강자만이 살아남았던 씹 상남자 시절...
통로에서 피면 그나마 매너있는 사람이지 ㅋㅋ 객실안에서 펴댔음 ㅋㅋㅋ
어어 종환이 어서오고
봉준호감독 플란다스의개 영화보니까 서울 지하철 열차사이 연결통로에서도 담배피던데ㅋㅋㅋㅋㅋ
진짜 터널이 공포겜 같이 나와 소리까지 너무 무서운거 아니냐구....
키사라기역...
@@gyopro5170 혹시 그 쯔꾸르 게임? 에도 나온 역인가 왤케 익숙하지
@@user-lr9sb3nj9t 일본의 괴담인데, 쯔구르게임에도 나온 적이 있어요
@@gyopro5170 아~~ 이제 알았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는 기차가 빨라도 속도감이 잘 안났는데
이렇게 보니까 속도감이 잘 느껴지네요 ㅎㄷㄷ.....
크~~리미트에서도 예전 비둘기호 감성을 느낄 수 있다니....
@비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 하내 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 통일호도 저럴때 많았어요..
@@user-ft4yw9xn2k 그때는 새마을호도 가능하던 시절입죠
@@ahramnuripark 객차형만 될뜻
비둘기 흡연구역이었지 저긴
옛날에 어른들이 문앞계단에 앉아 열린문 사이로밖에보는거 따라해보고싶었는데
지금은 내 목숨이 더 소중..
@이재환 ㅉ
@이재환 ※곧 뇌절이 시작될 댓글입니다
목숨걸고하는
옛날엔 흔히있는 일이었음. 열차밖으로 몸 내밀었다가 열차직원에게 개혼났음.
빠르면 뭐해 틈만나면 “우리 열차 oo행으로 가는 ktx 먼저 보내고 출발하겠습니다아~~” 이거 시전.... 재수없을땐 평택에서 서울역까지 2-3번도 기다림... 보낼거 다보내고 가면 언제가냐~~
경부선 선로용량 포화가 또..
@KR레일 [KOREA RAIL CHANNEL] 공식 도착시간보다 지연되고 지연에 대해 죄송하다는 안내멘트가 나오는데 당연하다니요;; 진짜 코레일 본채널 계정이시면 크나큰 오판을 하고 계신겁니다. 매번 지연이 생기고 고객 불편문제가 되면 애초에 요금을 더 받더라도 선량을 늘렸으면 되는겁니다. 선량을 못늘리겠으면 애초에 도착시간을 맞게 정정하면 되는거구요. 허나 열차가 다니다 보면 지연될수도 있고 좀 빨리 도착할수도 있고 그런데 맞다고 생각하는데 돈 덜냈다고 기다리는게 당연하다는건 선넘는 겁니다. 무슨 심보인지;
@KR레일 [KOREA RAIL CHANN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R레일 [KOREA RAIL CHANNEL] ㅋㅋㅋ 죄송한데 저도 읽다 웃음이 나왔습니닼ㄱㅋㄱㅋ
@KR레일 [KOREA RAIL CHANNEL]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웃은 포인트는 님의 닉네임에 대한 해명입니다.
알고리즘 각이다
알고리즘 타서 갑자기 누추한 채널이 뜨기 시작하네요..^^
@@ironblitz_ 고정 해드렸습니다^^
제가 구독하니 구독자 298명이 완성됐습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그지같은 성격을 고쳐주소서
진짜로 뜸 ㅋㅋㅋ
바닥보니까 열차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얼마나 정신나간건지 알겠다 내가 뛰어내리면 뼈만 부러지긴 커녕 죽을거 같음
@@user-ue6fy7zy5t 데굴데굴 구르는데 뭔 살이 갈려
@@itisyourthinking1959 님 뛰다가 넘어지면 싹 까지죠. 그거에 몇 배가 되는 속도로 저기에 굴러봐유. 뾰족뾰족한 돌에 몸이 어찌 되겠음
전 뛰어내리면 목이 썰려나갈듯;;
@@itisyourthinking1959 자갈 안보이니?
뛰어내리는순간 발부터 닿아서 관성때문에 시속 몇십킬로미터로 땅바닥에 머리 박고 죽음
이건 16년전 마지막까지 수동문을
사용했던 통일호에서만 볼수있었던
문열린채로 주행~!!!!
좋아요208 댓1 머머1누?
0:25 오우 시ㅇㅣ발 분위기 ㅈ된다;;;;;;
"30년 전 버키 반즈는 그렇게 사라졌다."
예전에 통일호가 저랬음.ㅋㅋㅋ 그당시 나름 고급형 열차였던 무궁화호부터 전동으로 닫히는 문이였고, 통일호는 수동문이여서 많이 열고도 다녔죠. 영화 "초록물고기" 초반부에 보면 저렇게 문열린 통로에서 바람쐬는 장면도 나와요.
통일호 레트로 감각 재현
0:24 딱 이렇게 어두워지고 다시
0:35처럼 밝아지면 사람 한명 죽어있고 비명 소리나는거 국룰인데 ㄹㅇ ㅋㅋ
ㄹㅇ 방글라데시/인도는 저렇게 문열고 달리는건 기본 바깥에 손잡이봉이라든가 발판이라든가에까지 사람들 주렁주렁 매달린 상태로 기차달림
그니까 후진국이지
기차 속도가 느려서 가능한거지
"저기서 돈가방들고 매달리고싶다"
0:31 위에 유리문 이상한 얼굴 형상 보인다
아;; 그런거 하지마 ㅋㅋㅋㅋ
찍는사람아님?
검은 화면에 얼굴이 비칩니다
어그로잖아
와.. 진짜네ㄷㄷ
오우 터널 구간에선 꽤 무섭겠네요 ㄷㄷㄷ
인생의 막다른 암흑의 터널을 걷는데 다시 환한 빛이 들어오니 인생이 이런거 아닐까?ㅠㅠ
명언 ㄷㄷ
배리나랑 사귀고 싶은사람 좋아요
아 ㅋㅋㅋㅋㅋㅋㅋ 뭔데 웃기냐 역시 롤은 질병이다
녹턴궁 대사이긴한데 저 상황이면 ㅈㄴ 무섭겟다
녹턴ㅋㅋㅋㅋㅋㅋㅋㅋ
개악질이네 댓글 수정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수정 진짜 씹악마네.. 어디서 배웠노..
인간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1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무궁화호 훈련
타짜의 고니는 저기서 뛰어내려서 살았습니다.
ㄷㄷ 이렇게 보니까 무궁화호도 생각보다 빠르네요...
이래봬도 무궁화호는 우등열차입니다. 비둘기호가 공식적으로 보통열차, 통일호는 급행열차
새마을호는 특급열차, 999호는 은하초특급열차!
@마농 150이나요??의외네요 빨라봤자 100이라 생각했는데
좌석도 새마을 케텍 에쌀보다 무궁화호가 젤 넓음 ㅋㅋㅋㅋ
@@daug_jang 은하철독 9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텍스가 300이라 비교적 느린거지 무궁화도 150달리니까
막칸 혼자만의 평온함 뭐냐.. 뭔가 좋다..
통풍 씨게하네요ㄷㄷ
운행도중에 저러다가 사고나겠어요.위험해요.
???: 고니는 어디로갔을까....안녕이란 말도 못했는데. 고니를 아냐구요? 내가 아는 타짜중에 최고였어요.
‘평경장은 잘 계시고?’
‘죽었어 기차에서 떨어져서 오른팔이 짤려서’
오른팔이 잘린걸 어떻게 알아?
@@user-lx9et1om8g 영화 대사용
@@UPS.- 저건 고니 대사입니다.
이어지는 대사는
'아, 아니, 그거야... 당연히 오른팔일 거라고...'
'왜 죽였어. 왜 죽였어!'
정도가 되겠습니다.
@@Yuranos_ 굳
@@Yuranos_ 아항
???: 환기시킨거에요~
왜 구독자 수보다 좋아요 수 많은거죠
잼민 게이야...
ㅋㅋ
왜 좋아요보다 조회수가많죠?
@@user-mf9er2vq1f 내가만들어줌 ㅇㅇ
너무 자연스러워서 납든할뻔했네
0:27 ~ 0:36 여기 뭔가 큰 소리나고
기차 들어올때 나는 띵띵소리 들리면서 경적소리 ㅈㄴ 크게들리면서 마지막에
아무일 없던듯이 일상으로 돌아올거같네
진짜 대한민국 환승 시스템은 ㅇㅈ해줘야됨 ㄹㅇㅋㅋ
승객:시원하다
좋아요수 뭐지?
약간 무섭다는 느낌도 있을거 같네요
ㅈㄴ 추울거같은데 ㅋㅋㅋㅋㅋ
떨어져서가지고 두개골 다 터져서 뇌 질질 흐르니깐 머리에 바람 직방으로 통해서 시원하긴 할듯
@@IJARI_GOGUMA ㅗㅜㅑ ㄷㄷ
어릴때 타던 통일호가 수동문이여서 여름엔 그냥 문열고 달리기도 했었죠
와... 짱구극장판 기차타고 싸우는장면 생각남 진짜 재밌겠다 문열려서 밖에구경하면서가면
요즘 3D게임 그래픽 현실감 개쩌네 라고 생각했다가 진짜 현실이라니깐 어안이벙벙..
90년대 까지도 수동문이었다.... 고등학교 동창생놈 장항선에서 사진찍다 떨어쪘었는데 .... 경상만 입고 나타났었음....
전동차는 출입문이 열리면 출발을 못 하는데 무궁화는 아닌가보네요..와 진짜 위험 했네요..
동력차하고 객차가 분리되어있어서 그럴겁니다..
견인형식의 열차는 여객전무의 무전을 통해 발차를 하기 때문에 문이 열려있어도 출발이 가능하져..
그냥 저래열려도 출발합니다;;
수동취급되있어서....그런듯요...ㅎ
여객전무 아재 징계먹겠누 ㅋㅋㅋㅋㅋㅋ
징계는 안됍니다.
@@user-iy4hh4bx2i 구두경고로 끝났다네요.
@@jeongted8246 구두로경고했나요? 몇미리신던가요?
@@user-bl1my2tq9s 생각도 하기 싫은 말장난에 경악을 하고 갑니다.
@@user-bl1my2tq9s ㅋㅋㅋㅋㅋㅋㅋㅋ멋있다
열어서보니 KTX속도 체감드네 ㅋㅋㅋ
@@ABCD-ht4cx 말 좀 똑바로 해라 못알아보겠어 그리고 그게 뭐 어쨌다고
@@ABCD-ht4cx 못 띄우고 알아보는게 임 ㅅㄱ 가 뭔소리야 아니 말을 그렇게 뒤죽박죽으로 하니까 뭐라는지 모르겠네
아 뭐라는지 이제 알겠다
@@ABCD-ht4cx 시비거는게 아니라 싫어요 니가 누르고 댓 하나 니가 썼는데 이게 머머누? 라매 머머누? 아니고 뭐누
그게 왜 놀랄 일인지 궁금해서 쓴건데;
@@0dduudd00 그냥 논리적인척 하는 급식같은데
@@ABCD-ht4cx 머머1누가 뭔데 니혼자 알아듣고 알아듣지 말라는거 왜 남의댓글에다가 씀
게다가 댓이랑 관련 ㅈ도없는 좋아요수 지 싫어요 누른거 말하는구만
자세히 보니 비상시 레버 돌린 후 출입문을 열 수 있게 하는 장치가 열려있군요. 아무래도 승무원분이나 수송역무원분께서 돌려놓으신 후 원위치로 안 해놓은 것 같네요..
정말 위험하네요
다시 왔는데 댓글 많아졌네요
댓글 10개도 안되었는데
무궁화호의 그 특유의 꾸리꾸리한 냄새나는거 같음
@@user-zp9uw1cf1y 아줌마냄새 ㅋㅋ
"당신이(가) 추락하여 사망하였습니다"
당신(이)가
@@user-um4jy6nc5q 오호 ㄸㅋ
Over and over
이 맘 말로는 다 못해
눈부심에 can’t be closer
There’s no way out
이 story는 이제 시작해
my Neverland
옛날 기차는 문열고 문앞 작은 쇠사슬 고리만 쳐놓고 가는경우가 많았던게 기억나네 ㅋㅋㅋ 어릴때 타다가 문밖으로 몸내미는 장난도 쳤었는데, 지금생각하니 ㄷㄷㄷ
0:28 컨저링의 시작
ㅓㅜ 미치겠넼ㅋㅋㅋ 신 안동역 첫날도 그렇고 다른 영상도 저러다니 이 영상 리미트도 저렇네요 ㅋㅋ
이건 입환하시는 분이 비상 손잡이로 열어놓고 깜빡하신 것 같아요..^^ 전무님이 황급히 와서 닫으시더군요
20년 전에는 기차들 다 저랬는데~
답답할땐 중간에 나와 저렇게 바람쐬곤 했다는....^^
586
겨울철 출입문 고장인지, 잊은건지 모르겠지만, 만약 다른 칸 문 정상 작동으로 닫혔는데, 저기만 저런거면 보통 고장일 확률이 높습니다. 여객전무도 알고 있다면, 고장이고, 아니라면, 회사측에 연락해서 조치 취해야합니다.
옛날 비둘기호는 문이 없어서 원래 열려있는 상태로 달렸다는..
그때가 좋았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물론 조심해야 하겠지만요.
예전엔 기차가 달릴 때 문 열 수 있었죠. 아저씨들 담배도 피고ㅋㅋ
경춘선 통일호 국룰. 계단 걸쳐서 문열고 바람쐬면서 담배피는거
그러다 갑자시 문닫히면?
@@user-gv9uj6eg7n 통일호객차 문뒤에 걸이가 있어
갑자기 문닫힐 일이 없는데.
공공장소에서 담배피는게 자랑이다
흡연충들은 민폐덩어리라고 일반화시켜도 될듯 대다수가 민폐끼치고 극소수만 피해안끼침
경춘선 통일호래잖어 그때는 공공장소에서 흡연이 당연한 시절인데 버스에 재떨이도 있었다;
ㅓㅜㅑ 고속열차 탈때나 들었던 바람가르는 소리를 무궁화호에서도!
2000년대 초반에 지하철2호선 타고 가던중에 대림~신대방 지상구간에서 정상운행하던 지하철문이 두번인가 세번이였나 활짝 열렸다가 닫혔던 적이 있는데 다행히도 승객이 많이 안타던 시간대라 서있던 사람이 없어서 불상사는 없었던...이 영상보니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위험하긴 하다만 옛날 생각나서 좋네요ㅋㅋㅋㅋㅋ
순도 99%의 레트로감성
인도스타일이네요 ㄷㄷㄷ
영상 시작 = 유후~~이게 낭만이지~~
시원하게 기분 뻥 뚫리는고만~~
0:26 = .........뭐...뭐잉..여기 어디여..
엄마...나 무서워..ㅠㅠ
영상 후반 = ㅎㅎ잠깐 눈 감았다 뜬거임.
암튼 그럼.
객차의 문이 열린채로 운행중이라면 승무원에게 바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단, 저희열차의 마지막칸에는 문이 설치되어있지 않습니다. 만일 마지막객차의 문이 열린것이 확인된다면 즉시 눈을감고 앞쪽객실로 돌아와주시기 바라며 문밖을 주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도였으면 이미 저기 문 밖으로 몸 내밀면서 놀고 있었음 ㄹㅇㅋㅋ
헐 터널 개무섭... 근데 너무 위험한거 아닌가요 ㅠ
0:28 ㅈㄴ무섭다..
눈이 쌓여있는걸 보니 겨울이군요.
여름이었다면 엄청 시원했을 듯 합니다.
0:16~0:30 청춘 영화에서 급 공포물로ㅋㅋㅋㅋㅋㅋㅋ
리미트 통일호군요
ㅋㅋㅋ
???: 인간이 공포를 느낀다는 곳에서 한번 뛰어보겠습니다! 으이익악웅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잘못하면 사는거 아님? ㅋㅋㅋㅋ
님들 떨어질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자세히 보면 유리 뒤에서 찍고있음
지하철에서도 문에 절대 기대지 말아야 함. 나 5호선에서 스크린 도어 갑자기 열리는 거 봐서 식겁.
톰 크루즈: 나는 KTX 옥상에 매달렸는데 뭘~
후반부 참고하세요
왜 열고가는거임 문닫는거 잊어버렸나?ㅋㅋㅋ
무궁화호는 객차로 나누어져있다보니 오래되서 문이 안닫히는칸도 있어요ㅠㅠ
저건...오래되서그런게아니라..고의가 보임
저건 누가 고의적으로 레버를 수동위치로 돌려놓은거 같습니다,,,
퇴역할때 됬네요
26초 이때 누구 달려오면 개지릴듯
0:28
??: 혼자....남았구나.....
우리나라도 90년대까지는 열고 다녔습니다ㅎㅎ
인도 방글라 ㄷㄷ
흠심 실사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고장인지 아니면 임의로 열어둔 건지는 참 나도 이해가 안가네요 이러다 누군가가 투신했다면 큰 부상이 이어질지도
입환하시는 분이 실수로 안닫으신 듯 해요~~
원래 가림막 방호장치 다 있는데 저건 그냥 깜빡하고 안닫은거임. 저건 징계사유 해당됨.
@@jeongted8246 헐 ...
무궁화 맞음?
개빠르넹
믿기지않지만 무궁화호 맞아요. 직선에서 세게달릴때 최대 160km까지 나온데요.
@@user-vk3ru1io7c 와우 미쳤수
옛날 무궁화호나 통일호 타면 옆자리에 앉아있던 아저씨 담배피러 몇번 왔다갔다 하시다가 안 돌아오실때가 있었는데, 다 수동문 열고 앉아서, 매달려서 담배피다가 떨어져서 안 돌아오시는분들 많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싶겠지만 하루에 한두명씩 꼭 있었습니다. 객기 부리다 발 헛디뎌서 선로에 떨어지는 사람들....그땐 다행히도 속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삐끗하거나 찰과상 정도로 끝났으니 그러고 살았지 영상처럼 지금 시대에 그러면 바로 돌아가신 부모님이랑 겸상하죠. 지금이야 웃으면서 낭만있네 재밌네 하는거지 생각해보면 참 우리나라도 빨리, 그리고 많이 발전했다고 느낍니다^^. 개발도상국 시절이 정말 말도 안되는 사건사고들이 많아서 무서우면서도 웃기고 그랬는데..
손넴:무궁이가 시원하네~다음부터무궁이타야겠다
무궁이:ㅎ.....패차각이네
손넴:ㅎ....이거시원한게 뒤에 열려있었냐!!
0:31 저거 뭐임....?
저거 뭐임?
뭐가 빤짝하는데
터널 비상등 같은거 아님? 비상 버튼 같은거 있잖아
귀신잉
뭐말하는거임? 빨간점?
보기드문 영상 잘봅니다^^
코레일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2002년에 부산에서 대구 올라가는 기차에서 여친이랑 저기서 담배 때리던 맛이 잊혀지지가 않네 ㅋ
근데 믿기지 않겠지만 20년전엔 기차에
실제로 출입구에 문이 없었어요.
그래서 학교 다닐때 기차타고 다녔는데
애들이 워낙 많이 타서 저 문에 거의 매달려서 손잡이 꽉 붙들고 갔음 ㅋㅋ
6.25시대 아님. 90년대 중반.
토토충들은 강력 추천 장소네~ ㅋㅋㅋㅋㅋ
이동영상 찍는분이 남자시고 옆에 친구 2 3명있었으면 "야 여기서 뛰어내리면 만원" 이거 100퍼 나왔습니다.
ㄹㅇ
코로나 시국이어서 환기시키나보다
환기를잘해야코로나안걸림
@@user-wd9wb1dn4e 고장 인것 같은데
@@kfxbolck3 고장이면왜고장에나요코레일에서다덩검하고운행하라고하는데
@@user-wd9wb1dn4e 아무리 점검을 해도 고장날 수 있습니다. 무궁화호 쇳덩이 충돌 사고 열차도 다 점검 하고 운영한겁니다.
@@user-wd9wb1dn4e 맞춤법이나 지켜라..;;
문열고 보니까 시속이 엄청 빠른게 느껴지는구나. 저러니 기차로 치이면 바로 뒤지지
저거 냄새뺀다고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무궁화 냄새 어떤지 아실 분은 아마 아실 겁니다......
스릴 보소 ㄷㄷㄷ
비둘기호 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