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나비의 최고 매력은 시즌이 진행될 수록 스타가 성장하는게 보인다는 거임.. 자라는 걸 옆에서 보는 기분. 이클립사 등장부터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시즌 3-4를 제일 좋아하지만 마지막은 진짜 너무 아쉬워서 진짜 이렇게 끝이라고 진짜?? 하면서 오버했었는데 다시 보니까 소름이 돋으면서 진한 여운이 남는 엔딩이라고 생각하게 됨. 급전개같은 느낌이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클립사와 마법의회의 대치, 몬스터와 뮤니인의 대치가 계속 나오면 솔직히 지칠거 같음..그 과정 속에서 스타가 본인 나이에 비해 너무 많은걸 한번에 감당하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여운도 남고 완결 이후의 스타랑 마르코 생활 생각하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또다른 재미라 여러모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엔딩이라고 생각함.
결말에 대해서 조금은 알것도 같은게, 강철의 연금술사 종영했을 때 너무 완벽한 엔딩여서 찬사를 받는 한편, 너무 완벽했기 때문에 팬들이 2차 창작을 할수 없어서 아숴웠다라는 의견이 있었다는게 매우 흥미로웠어요. 아마 제작자는 애니가 끝나도 팬들의 상상으로 이야기가 계속되길 원한거 아닐까요?
예전에 더빙으로만 보고 루도 이후로 안봤는데 이번에 몰아보기로 밀린것까지 쭈욱 봤는데, 진짜 미애니 중에서 정통 판타지와 중세왕족의 대한 인간군상을 이렇게 심도있게 푸는 애들애니가 있을까 싶었음, 후반에는 너무 질질끄는거 아닌가 싶었다가도, 스토리 가 짜임새 있게 너무 잘 굴러가서 작가의 스토리 역량과 이 세계관을 담기 위해 얼마나 각고의 노력을 했는지 제작자의 노고 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님들은 그거알고있음? 나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본 인상깊은 만화들을 가지고 주인공들을 내맘대로 상상을 하고 찾아보고 감정이입을 하다보면..결국은 아..이건 단지 사람이 만든 만화일뿐이구나 하면서 씁쓸하고 슬프기도한데 이상한 몽롱한기분이 느껴지기도함..하지만 또다시 찾아보게 되고..감정을 쏟지..
사...실은 앤딩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으로 분개해야 함. 도대체 한 두 작품도 아니고 뭔 현대미술마냥 '나름 앞뒤 고려하면 이정도면 잘 뽑힌 내용이지롱~, 원래 우리 작품 그렇잖아??, 우리가 캐릭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있을법한...' 등등 그 외에도 항상 이놈의 미애니들은 뭔 문제가 맨날 있어서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꼴을 못 봄. 이런건 확실하게 따져서 불만을 토해야 인류의 작품이 사회적 이슈에 억압되어서 다빈치마냥 사후에만 가격이 오른다는 등의 불상사가 생기지 않음. 그래서 이 전 게시글에 '어른들의 사정'이라 쓴게 이런 이유임.
DNA의 특징중하나는 이중나선구조에의한 세포분열인데 그 과정은 하나가 떨어지고붙고를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완전히 떨어졌을때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작가는 이 DNA처럼 하나가 해결=떨어짐 으로서 더많은것을 만들어내는것 자체가 별나비라는걸 전하고 싶었던거 아닐까요?
이 영상보고 생각한건데, 원래 작가가 마법을 못 쓰는 마법소녀라고 자신의 과거를 투영해서 만든 만화라면, 결말에 마법이 사라지는 건 당연했을 수도 있겠네요. 현실에서도 어린아이일 때는 마법소녀가 되고싶다고 믿지만, 커가면서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듯이 , 별나비한테도 마법이 사라진다 = 정신적으로 성장한다. 였으니
우왕! 이번에 정주행 한거 어떻게 아시고 또... ㅠㅠㅠㅠ 아 진짜 티미슈님 타이밍 너무 좋습니다 흑 ㅠ 그리고 약간 병맛이랄까 미국 특유의 재미있는 편집도 너무 재미있어요!! 영상이 올라올수록 그런 점들이 보여서 뭐랄까 티미슈님이 성장하면서 저희에게 이런 컨텐츠를 주신다는게 뿌듯(?) 하기도 하고 더 재미있기도 하고!! 항상 작업이나 게임할때마다 옆에서 라디오처럼 영상 틀어놓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15:21 - I feel like it's in the DNA of the universe to solve one problem but create anoher. That's Star Butterfly! 정확하게 해석은 못하겠지만 구글링 결과 "solve one problem but causing another" 라는 상용구는 2번째 시나리오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해당 상용구가 진주어이고 it이 가주어라고 생각하면, 작가의 의도는 2번째 시나리오 ( 맥락상으로 보았을 때 독자들이 만들어내는 시나리오, 즉 2차 창작물 ) 야말로 별나비 세계관의 DNA ( 정확하게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핵심? ) 이다. 그것이 별 나비 그 자체다.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답변에서 작가가 주고자 하는 메세지는 다들 이해하시겠지만, 결국 "애초부터 별나비는 독자들이 2차 창작물로 소비하게끔 하기 위해 만든 애니였다." 가 되겠네요.
진짜 별나비의 최고 매력은 시즌이 진행될 수록 스타가 성장하는게 보인다는 거임.. 자라는 걸 옆에서 보는 기분. 이클립사 등장부터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시즌 3-4를 제일 좋아하지만 마지막은 진짜 너무 아쉬워서 진짜 이렇게 끝이라고 진짜?? 하면서 오버했었는데 다시 보니까 소름이 돋으면서 진한 여운이 남는 엔딩이라고 생각하게 됨. 급전개같은 느낌이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클립사와 마법의회의 대치, 몬스터와 뮤니인의 대치가 계속 나오면 솔직히 지칠거 같음..그 과정 속에서 스타가 본인 나이에 비해 너무 많은걸 한번에 감당하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여운도 남고 완결 이후의 스타랑 마르코 생활 생각하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또다른 재미라 여러모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엔딩이라고 생각함.
저도 비슷한 얘기긴 하지만 저도 캐릭터의 성장이 눈에띄는게 너무 좋았어요 특히 톰을 가장 좋아했는데 톰이 분노조절장애를 점점 줄여가는게 보이니까 제가 다 뿌듯하더라고요...
제가 별나비 보고 느낀거랑 똑같네여😆
한줄요약:프린세스 메이커
ㄴ노노녀녀너너머너오너여뎡여여겨겨겨여여양🤬😡🤬😡🤬😡🤬😡🤬😡🤬😡🤬😡
@@황은미-x2r 왜 저래...?
15:22 이 작품의 본질을 토대로 생각해봤을때문제를 완벽히 해결해서 끝내는 것보다 문제를 얼렁뚱땅 해결한 것 덕분에 새로운 문제가 일어나면서 끝내는 게 더 알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더빙이 잘 돼서 예전에 많이 봤는데
그 미애니 특유의 뒤로 갈수록 스토리가 진지해지고
캐릭터들이 성숙해져가는 게 확연히 눈에 보임
진짜 더빙이 레전드였음
15:21
"한 문제를 해결하면 다른 문제가 생겨나는 것은 우주의 섭리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스타 버터플라이죠!"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20 "한문제가 해결되면 또다른 문제가 나오는게 우주의 속성(DNA) 이라고 느껴져요
그게 별나비죠!"
라네요
어릴때 디즈니 주니어 보면서 스타가 몬스터 때려잡는거 보고 쾌감아닌 쾌감을 느꼈는데 그게 벌써 7년전이라니...시간 진짜 빠르다....
그러게요… 저도 추억이 생각나네…
고3이세요?
결말에 대해서 조금은 알것도 같은게, 강철의 연금술사 종영했을 때 너무 완벽한 엔딩여서 찬사를 받는 한편, 너무 완벽했기 때문에 팬들이 2차 창작을 할수 없어서 아숴웠다라는 의견이 있었다는게 매우 흥미로웠어요. 아마 제작자는 애니가 끝나도 팬들의 상상으로 이야기가 계속되길 원한거 아닐까요?
하긴.. 너의 이름은이 열린 결말 + 엄청난 여운으로 끝나서 팬메이드 만화가 엄천 많이 나왔던 거 생각해보면 작가가 열린결말로 끝내고자 했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10:38 초에서 털무더기 속에서 나오는거 프레임 스무스한거부터 스타 표정까지 너무 완벽하다.... 중독성 있음 ㄹㅇ
이거 진짜 정주행 해도 후회안함 미애니중에 최고임
+ 중력폭포
거 중폭도 껴주쇼
그래비티 폴즈지
그래비티 폴즈...
ㅋㅋㅋ
중력바위?
예전에 더빙으로만 보고 루도 이후로 안봤는데 이번에 몰아보기로 밀린것까지 쭈욱 봤는데, 진짜 미애니 중에서 정통 판타지와 중세왕족의 대한 인간군상을 이렇게 심도있게 푸는 애들애니가 있을까 싶었음,
후반에는 너무 질질끄는거 아닌가 싶었다가도,
스토리 가 짜임새 있게 너무 잘 굴러가서 작가의 스토리 역량과 이 세계관을 담기 위해 얼마나 각고의 노력을 했는지 제작자의 노고 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처음 디즈니 채널에서 제목만 봤을 때는 그냥 한국산 유아용 애니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내용을 보자마자 귀어운 주인공을 보고 바로 빠져들어버렸습니다. 캐릭터만큼은 진짜로 잘만들었습니다. 한동안 빠져들었을 정도였어요.
한국산 애니중에 이런 귀엽고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색감과 유연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작화의 라인이 부드럽고 두꺼운 그런 퀄리티의 애니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캐릭터 만큼은 단연 원탑인거 같은데.... 스토리 전개가 너무 아쉬움
@@IAMEXLOVER ㅋㅋㅋㅋㅋ
@@IAMEXLOVER ㅋㅋㅋㅋㅋㅋㅇㅈ
그래비티 폴즈, 닌자 거북이, 해즈빈 호텔 다음으로 제가 좋아했던 미애니입니다. 옛날에 많이 봤었는데 추억이군요.
저도용ㅋㅋ근데 넘 말이 많아서 시끄러워서 볼때 가족들이 시러햇음ㅋㅋㅋ
@@kitty_a71 ㅋㅋㅋㅋㄹㅇ
이 세상 사람들중 그폴 정주행 안돼있는 사람이 없지 않길 바랄 정도로 그폴 좋아하는데 너무 재밋게 보고있음.
요즘 이거 볼대가 있음? 볼곳이 없음..
@@Ssanai0817 디플.
엔딩 저거 맞는 말이지.
괜히 여지 남기고 다음 시즌 안 나오면 얼마나 찝찝한데.
마지막에 AMA에 적혀 있는 답변은 "문제를 하나 없애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게 온우주의 섭리고, 스타라고 다를게 없을거 같습니다" 정도로 의역하면 될거 같아요!
항상 좋은 소개영상 감사합니다!
결말을 저렇게 해서 여러 팬 아트나 팬 스토리 같은게 많이 생겼다고 볼수 있기는한테 제대로 끝맺음을 했어도 여운이 많이 남을꺼 같은데 이렇게 TMI나 리뷰 같은것도 올려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엔딩이 깔끔하게 남는다고 해도 계속 기억할꺼 같은데
이클립사 더빙판은김하영성우님이 성대결절로 사문영 성우님으로 교체되었는데
김하영 성우님은 뭔가 이클립사특유의 우아함을 최대치로 뽑은 느낌이라면 사문영 성우님은 친철한 느낌이 좀 많이 있어서 좀 아쉬었음
결말에 관해서는 어쩌면 그라비티 폴즈의 영향이 크다 봅니다. 그라비티 폴즈는 미스터리 추리가 아니라 어릴때의 추억이 메인이기에 팬들의 팬픽을 쓸 수 있게끔 발판마련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 이 영향으로 스타도 이런것 같고요.
ㄹㅇ 단순 아동용 애니가 아님...28살 아조씨지만 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서 5번째 돌려보는중
패드립 나오는걸 보면… 아동용은 절대로 아니고
@@neoncity3081 ㄹㅇ 패드립 나온 순간 부터 아동용 애니가 아님. 검정고무신도 전설의 미국이 나온 이후부터 아동용 애니 같지 않아 보임
@@neoncity3081 헐 어디 부분에서 패드립이 나왔나요???
@@teas0onsapron 시즌1 에서 게임장 부분쯤
진짜 이 형 덕분에 알던 미애니는 더 깊게 입덕하게하고 모르던 미애니도 입덕하게 만드는 점이 정말 좋다...!
15:21 '저는 이 세상 모든것은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되 다른 문제를 만들어라 라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스타 버터플라이도 그렇죠'
제작자가 하려는 말은 엔딩은 해결했지만 열린결말로 만듦으로써 우리에게 다른 문제를 준다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떡밥같은것들이나 스토리 더 길고 부드럽게 풀어서 엔딩 가줬으면 좋았을텐데...진짜 재미있게 엔딩까지 본 몇 안되는 미애니중 하나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 일기]
Time Line
0:06 (0 [인트로]
0:30 (1 [초안]
0:57 (2 [영감을 받은 작품]
1:06 (3 [파일럿 에피소드]
1:23 (4 [미공개]
1:37 (5 [Match Maker]
1:47 (6 [스타]
2:41 (7 [저런]
2:45 (8 [스타, 지구에 오다]
3:09 (9 [Sol]
3:16 (10 [F!!]
3:20 (11 [문과]
3:23 (12 [뮤니 독립 기념일]
3:30 (13 [가장 좋아하는 색]
3:33 (14 [자전거를 탄 스타]
3:44 (15 [블러드 문 파티]
3:55 (16 [톰 루시터]
4:07 (17 [맥키핸드]
4:16 (18 [네이세야]
4:31 (19 [비밀]
4:52 (20 [알폰조와 퍼거슨]
5:09 (21 [마르코(투디나 공주)]
5:17 (22 [가장 좋아하는 것]
5:24 (23 [취소된 에피소드]
5:35 (24 [심리학 박사]
5:47 (25 [Adam]
5:51 (26 [해변가는 날]
6:02 (27 [성우]
6:07 (28 [부모님]
6:18 (29 [Monster] 29번인데 뺴먹으심
6:45 (30 [제레미]
6:57 (31 [오프닝]
7:02 (32 [그래비티 폴즈]
7:20 (33 [퓨전]
7:26 (34 [안녕마트 폐업 세일]
7:52 (35 [앨빈과 슈퍼밴드]
7:58 (36 [스타팬 13호]
8:08 (37 [최악]
8:13 (38 [포니헤드]
8:19 (39 [본명]
8:27 (40 [컨셉아트]
8:34 (41 [대결]
8:48 (42 [직원]
8:54 (43 [Gemini]
8:59 (44 [성올가 학교의 진실] 다시 44번으로 고치심
9:03 (45 [미티오라]
9:18 (46 [El Chopo]
9:23 (47 [이클립사]
9:33 (48 [세일러 플루토]
9:39 (49 [초코바]
9:42 (50 [좋아요]
9:55 (51 [공주송]
10:04 (52 [음치]
10:11 (53 [브리트니의 생일 파티]
10:17 (54 [곰돌이 푸]
10:21 (55 [루도]
10:29 (56 [마르코, 수염나다]
10:47 (57 [마법 지팡이의 최후]
10:57 (58 [루도, 우주를 헤매다]
11:03 (59 [성]
11:10 (60 [버프로그]
11:14 (61 [아이들]
11:21 (62 [토피]
11:34 (63 [surprise]
11:44 (64 [문버터플라이]
11:50 (65 [아_좀!]
11:58 (66 [리버 버터플라이]
12:04 (67 [롬뷸러스]
12:10 (68 [고등 마법 위원회]
12:16 (69 [Sean]
12:21 (70 [글로사릭]
12:25 (71 [창조주]
12:43 (72 [음..?]
12:59 (73 [우주 끝 비밀 클럽]
13:11 (74 [힘의 원천]
13:15 (75 [최종화]
13:45 (76 [방영일]
13:54 (77 [결말의 대한 반응]
14:33 (78 [종영사유]
14:38 (79 [ama] 78번이 두번
15:38 (80 [시즌 5?]
16:00 (81 [그 후]
16:19 (아웃트로)
bb
진짜 다 필요없고 마지막에 바라보고 끝나지 말고 키스하거나 포옹하거나 손이라도 잡고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딱 그부분만 너무 아쉬움
0:30 잠깐...저 만화표지 별갤에서 본적이...?
아주 좋은 버릴거 없는 이야기들! 방영때 넘 좋았어요.tmi중 내 최애 유니코에서도 영향을 받았다니 놀랍네요. 전 스타도 좋았지만 마르코가 대단한거 같아요. 글고 포니해드 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거 생각한 사람 상줘야함 ㅋㅋㅋㅋ
님들은 그거알고있음? 나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본 인상깊은 만화들을 가지고 주인공들을 내맘대로 상상을 하고 찾아보고 감정이입을 하다보면..결국은 아..이건 단지 사람이 만든 만화일뿐이구나 하면서 씁쓸하고 슬프기도한데 이상한 몽롱한기분이 느껴지기도함..하지만 또다시 찾아보게 되고..감정을 쏟지..
그게 바로 명작의 효과? 라는 것이죠.
ㅠㅠ
복잡한 느낌을 잘 설명해주셨네요ㅠㅠ
4:32마르코 더빙성우 남도형 성우님 인가요?
아니 진짜 토피 나만 좋아하냐고,아...진짜 1기 마지막화에서 양복 한쪽 찢어진채로 넥타이 풀고, 스타한테 개간지 나는 목소리로 차분하게 존댓말(원판기준)해주는 거 존나 섹시해..토피 영원히 사랑한다.♡♡다시 부활 좀 해주라....😭😭
나도 최애가 토피...특히 지하세계에 있는 거 나왔을 때 장발버전
근데 이거 정말 잘만들었음ㅠㅠㅠ 유치하긴 했는데 진짜존잼......... 이클립사 캐디 진짜 잘했음...
만화도 알만한 애들은 다 알던데
난 초딩때 카툰네트워크만 봐서...
괴짜가족 괴담일기
핀과 제이크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 등등
자 창의적이고 스토리도 탄탄했고 무엇보다 성우들이 진짜 열연해서 재밋엇음
피니와 퍼브도 꼭 해주세요 내 최애 애니였는데 근황이 궁금해요.
널 저주해 오리너구리 페니!
별나비의 최악의 수는 마르코가 제일 좋아하는 제키랑 찢어 놓은게 최악의 한 수였음... 왜 마르코를 불행하게 하는거냐구...
맞아요 ㅠㅠ 마르코가 재키를 유치원떄부터 짝사랑했었는데 그냥 이어주지...ㅠㅠ
12:17
해피트리프렌즈에 나오는 파란색 순록 닮은듯
오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였군요
사...실은
앤딩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으로 분개해야 함.
도대체 한 두 작품도 아니고 뭔 현대미술마냥 '나름 앞뒤 고려하면 이정도면 잘 뽑힌 내용이지롱~, 원래 우리 작품 그렇잖아??, 우리가 캐릭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있을법한...' 등등
그 외에도 항상 이놈의 미애니들은 뭔 문제가 맨날 있어서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꼴을 못 봄.
이런건 확실하게 따져서 불만을 토해야 인류의 작품이 사회적 이슈에 억압되어서 다빈치마냥 사후에만 가격이 오른다는 등의 불상사가 생기지 않음.
그래서 이 전 게시글에 '어른들의 사정'이라 쓴게 이런 이유임.
DNA의 특징중하나는 이중나선구조에의한 세포분열인데 그 과정은 하나가 떨어지고붙고를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완전히 떨어졌을때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작가는 이 DNA처럼 하나가 해결=떨어짐 으로서 더많은것을 만들어내는것 자체가 별나비라는걸 전하고 싶었던거 아닐까요?
그래비티 폴 다음으로 정주행하고싶은 만화인데....시간이 많이 없어요...
남도형 그는 레전드 성우다
이 영상보고 생각한건데, 원래 작가가 마법을 못 쓰는 마법소녀라고 자신의 과거를 투영해서 만든 만화라면, 결말에 마법이 사라지는 건 당연했을 수도 있겠네요. 현실에서도 어린아이일 때는 마법소녀가 되고싶다고 믿지만, 커가면서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듯이 , 별나비한테도 마법이 사라진다 = 정신적으로 성장한다. 였으니
별나비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피니와 퍼브도 재밌었는데 ㅎ
나중에 극장판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캬 별나비 존버 성공..!
진짜 시즌5는 바리지도 않는다. 어탐 distant lands처럼 스페셜 에피소드라도 내줬으면 좋겠다
방학에 부시시하게 일어나니 아침 뉴스가 끝날때쯤이었음.
자연스럽게 채널을 바꾸면 스타일기가 시작함.
그렇게 그걸 개학할 때까지 매일매일 봤음.
그냥 바로 팬..
90년대생중에서도 많이 알고있는사람들이 없을거같은 스폰지밥 ebs버전인 네모네모 스폰지송 어떠신가요? 여담으로 제가 중1때 처음 방영했군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컨셉, 매력있는 캐릭터들을 데리고 이런 결말을 냈다는게 너무 아쉬움..디즈니 측과 작가측에서는 만족한다, 이게 최선이었다고 말하지만 그냥 정신승리로 밖에 안 보임 ㅋㅋ;;
정주행 다하고 이 작품에 새로운 이야기가 더 없다니 하면서 앓고 있었는데 여기서라도 보니까 행복해요
★★★★★:"양산형 이세계물은 비빌수 없는 명작 애니"
아니 브금 중독성 미쳤네ㅋㅋㅋㅋ
7:50 다음은 엘빈과 슈퍼밴드 tmi를 해주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화들짝 놀란 아이패드 마이너갤러리 유저면 개추
일단 나부터 ㅋㅋ
이 작품의 작가님이 정말 대단하신게 어릴때봐도 재밌고 커서 봐도 어릴때 몰랐던걸 알아가는게 재밌음
15:21
직역하면 '하나의 문제을 해결하지만 또다른 문제를 만드는 것이 그 우주(세계관?)의 DNA라고 느꼈다. 그것이 별나비이다!" 이정도 인 것 같아요.
별나비 진짜 해주셨네...
감사 또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게 잘 봤던 스타의 모험 일기 최고다 !!!!!
티미슈 영상 너무 좋아해요
스유도 기다리고 있어요!!
별나비 너무재미있게봤죠 더빙도좋앗고
스타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갑고 추억 돋네요. 마르코와 케미가 너무 좋아서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다음은 피니와 퍼븐가요?
이거 내가 어릴 때 미국 애니 중 진짜 제일 오래보고 제일 좋아했던 거라 너무 좋음 초등학생 이후로 못 본 것 같다... 나중에 추억 회상할 겸 봐야겠네요
15:21 문제를 풀어내는 중에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내는게 별나비의 방식으로 우주의 DNA에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라는거같아용
15:21 문제 하나를 해결하고 다른 문제 하나가 생기는 게 우주의 dna에 새겨진 거 같아요. 그게 별나비답죠! 대충 이런 뜻 같습니다
15:20 대충 해석해보면, 문제를 해결하려하면 그걸로 인해 다른 문제들이 만들어지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 종영을 선택했다는 것 같습니다
7:06 헐 .. 어렸을 때 웬 익숙한 삼각형이 보이길래 기분 탓이겠지 하고 봤는데 진짜였다니
이야니 어렸을때 잠깐보다가 한동안 안보고 다시 봐보니 세계관이 많이 커져있던 애니.
9:14
이때 톰 복장
아양의 전설에 나오는 주코 복장아닌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브채널입니다 서양 애니메이션 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왕! 이번에 정주행 한거 어떻게 아시고 또... ㅠㅠㅠㅠ 아 진짜 티미슈님 타이밍 너무 좋습니다 흑 ㅠ
그리고 약간 병맛이랄까 미국 특유의 재미있는 편집도 너무 재미있어요!! 영상이 올라올수록 그런 점들이 보여서 뭐랄까 티미슈님이 성장하면서
저희에게 이런 컨텐츠를 주신다는게 뿌듯(?) 하기도 하고 더 재미있기도 하고!!
항상 작업이나 게임할때마다 옆에서 라디오처럼 영상 틀어놓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형 너무 좋아 사랑해
왕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계속 이어나가길 빌고 있었는데 완결해버려서 시무룩
아 진짜 사랑해요
틴 타이탄 tmi 해줄수 있나요???
로빈♡레이븐이 엮는 거 포함하여서
근데 솔직히 톰이랑 스타가 너무 잘 어울렸고 톰 캐릭터 자체가 넘 매력적이였음.. 둘이 이어지길 바랐는데 너무 아쉽
여기 지구는 완전 근사해~~ ㅇㅣ거 들은지도 벌써 3년정도 지난거 같은데ㅠ
ㅠㅠㅠ
사무라이잭 부탁드려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무슨 내용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여기서라도 사무라이잭 부탁드려요.
여주가 너무 잘뽑혔지 .. 만화는 몰라고 여주는 아는..
스타의모험일기는 세계관이 ㄹㅈㄷ고 은근보이는 다른 만화가 점점 조금씩 나오는거 보는게 은근꿀잼ㅋㅋ
개인적으로 디즈니에서 셰계관이 가장 탄탄한 작품인 것 같음
15:20 번역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또 다른 문제를 만드는 것은 우주의 DNA에 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그것은 별 나비 입니다!
시즌5 안나오는거 아는데 너무 보고싶다
혹시 덱스터의 실험실도 다뤄주실수있나요???
벌써 정주행한지 2년은 지났는데 블러드문 ost, 4시즌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날때 나오던 엔딩 크레딧 아직도 못 잊음
아니 스타 아버지 뭔가 초반에는 엄청 어머니랑 비슷한 느낌에 귀족 느낌이었는데 점점 캐릭터가 미쳐가는 느낌이 있음..
하이호 일곱난쟁이도 해줄수 있나요?
닌자 거북이 시리즈도 해주실수있나요?
티미슈님! 일본만화이긴 한데 미국이랑 한국에서도 방영된 소닉X TMI가능한가요? 재밌습니다!(크리스만 버티면...ㅋㅋ)
티미슈님 혹시 레귤러쇼 영상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15:21 - I feel like it's in the DNA of the universe to solve one problem but create anoher. That's Star Butterfly!
정확하게 해석은 못하겠지만 구글링 결과 "solve one problem but causing another" 라는 상용구는 2번째 시나리오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해당 상용구가 진주어이고 it이 가주어라고 생각하면,
작가의 의도는 2번째 시나리오 ( 맥락상으로 보았을 때 독자들이 만들어내는 시나리오, 즉 2차 창작물 ) 야말로 별나비 세계관의 DNA ( 정확하게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핵심? ) 이다. 그것이 별 나비 그 자체다.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답변에서 작가가 주고자 하는 메세지는 다들 이해하시겠지만, 결국 "애초부터 별나비는 독자들이 2차 창작물로 소비하게끔 하기 위해 만든 애니였다." 가 되겠네요.
나올때까지 숨 참는 카툰 목록
극강 매직스워드, 어탐, 검볼, 벤10, 레귤러 쇼, 빌리와 맨디, 오기와 악동, 냠냠 차우더, 우당탕탕 잉양요
흡!
형님 다음편은 어탐 어떤가요
별나비가 내생일에 끝난줄 몰랐네...
이거 진짜 재밌는데 시즌5 나오면 좋겠다 약간 일상을 주제로 한 이야기 그것도 재밌은거 같음
소름끼치면서 귀엽고 재밌는 만화 ㅎㅎ 스타 너무 좋아
마르코 머리 물맞은 덮머 왜이렇게 잘생김
진짜 중3씩이나 돼고 봐도 재미있고 잘만듬
다음에느 피니와 퍼프가능한가요?
어렸을떄 재밌게 본 만화여서
10:09 이지현 성우님은 《샤샤&마일로》에서도 '해더'역을 맡았죠.
피니와 퍼브 함 가시죠
전체적으로 진짜 재미있음
14:11 얘네들이 어떤 짓을 했길레 잘 죽은 건가요?
어 고등 마법 위원회는 미나가 몬스터를 없애려 하자 그걸 막지 않고 응원을 함
@@Lucky_poppy 헉 나쁜 놈들이였네요
15:21 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천성적인 재능(DNA of the universe)이지만, 문제를 만드는 것은 다른 요인인 것 같은 느낌이다 ?라는 듯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