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너무 일찍 태어난 갓겜이라 생각함.. 이정도 갓겜을 만들어 놓고 당시 게임 회사는 롱런하기위해 어떤 과금정책이 가장 좋은가를 몰라서 밸붕 과금으로 스스로 무너짐 지금 이정도 갓겜이 나오고 인기몰이를 한다면 이미 게임사들이 롤이라는 가장 좋은 과금모델을 봤기때문에 과금으로 밸런스는 안건드리고 스킨이나 캐릭터구매로 과금정책을 설정하면서 갓겜루트를 탈텐데... 안타까움
2000년대 초반 친구들끼리 자기소개할 때 첫질문이 "너 게임 뭐해?"였고, 같은 게임하면 친해질 정도로 게임종류가 다양했음. 2000년대 후반 메이플,던파,서든 삼국시대 열리면서부터 잡게임들이 다 죽었고, 2012년 롤의 등장과 함께 모든 사람이 하는 게임은 거의 같아졌음... 너무 아쉬움.
와 추억 ㅠㅠㅠ 아직도 샤무로 박수 짝짝 치면서 날라다나던 기억이 생생함 ... 프리미엄 캐릭터는 필수고 슬라임같이 생긴 펫 졸졸 따라다니던거 졸귀탱.. 거의 십오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가끔 추억하는 중ㅋㅋㅋ 이 영상도 괜히 검색해보다가 들어옴ㅠㅠ 언젠가는 꼭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 과금 문화로 치면 저게 별거아닐수도있는데.. 예전엔 물가도 낮았었고.. 컴퓨터중독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세서 부모님세대에 심각하게 보고있었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데 돈까지든다고 ? 암덩이취급하는게있어서 갓겜들이 개발자 낭만으로 많이 만들어졌다가 결국 경영문제로 섭종하거나 팔리는 경우가.. 안타깝네요. 지금 이 그래픽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나와도 재밌을거같네요
진짜 서프 극 초창기부터 시작했었던 유저로서 서프가 망한 이유가 아바타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당시 서프를 즐겼던 유저들은 다 같은 생각이었나보구나 하고 세삼 느낍니다. 1셋만 가져도 우와 하고 3셋은 갓 소리를 들을 정도로 커뮤만가면 발동되는 스킬이펙트? 보여달라고 할 정도였는데 어느세 6셋 나오고 9셋나오고.. 밸런스라도 맞추면 좋을텐데.. 여담이지만 밸런스 똥망이된건 투옵? 이라고 했었나 특수스킬도 한몫 했다 생각합니당
서프 썩은물로써 겪었던 그대로를 말해보는데, 아바타도 한몫했던건 맞지만 제일 큰타격은 분노시스템 도입이였습니다ㅋㅋ (3대 때리면 방어막생기는거) 이로써 바셋유저들은 물론 유저 대거이탈하고 이틀인가 하루만에 뒤늦게 분노해제모드 내놓긴 했는데 떠난유저들은 결국 안돌아왔었어요 똑똑히 기억납니다 중학교때라ㅋㅋㅋㅋ 채널에 서버 확빠졌던 걸 제 두눈으로 직접 봤었거든요
롱런하는 게임들은 절대 직접적인 벨붕인 무기/방어구 는 캐시템으로 안팜. 팔아봤자 거쳐가는 중수급 템. 주로 지속적 소모가 가능한 강화 관련템이나 외형템, 승급같이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지만 캐쉬를 지르지 않아도 어느정도 노가다로 번 돈으로 유저간 거래가능한 템들, 그리고 버프템들. 정도를 판매하지. 저렇게 직접적 벨붕급인 카드 방어구를 당당하게 냈다니... 차라리 카드 방어구 강화 시스템을 만들고 안정제나 팔아먹지 으휴...
와02년도에 시작해서 서비스종료 당일까지했었는데… 결국 가장 인기많은 콘텐츠는 대난투데스매치였죠.. 골포는 그냥 쏘쏘했고 아바타부터 폭망의 길을 걸었죠.. 진짜 ocg odg 아직도 기억나네요. Ocg 8물검 공불2초30퍼 매니아에 팔고나니까 스킬옵션1,2 변경 캐쉬나오고 템값떡락하고..ㅎ 추억이다.
그럭저럭 맞는말이긴 한데 계속 영상에서 말하는 돈에 미친 운영은 좀 듣기 그렇네요. 게임사가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수익이 있어야하는데 당시 게임들이 수익을 내는게 쉽지않은 시절이었습니다. 와우같은 정액제게임이었다면 잼민이들이 할 수 있었을까요? 롤처럼 스킨팔이? 롤도 2010년대에 나왔으니 스킨팔이가 가능한거죠. 그리고 워낙 유저가 많으니 100명당 1명만 사도 충분히 수익이 되고요. 저시절 비슷한 게임들도 결국 게임내 성능을 캐시로 팔았는데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서프가 망한건 골카때문이 아니고 아바타의 출시, 그리고 쓸만한 업뎃이 부족했던점에 있습니다. 결국 카드종류도 그대로에 속성도 그대로, 한계도 9랭이 끝이다보니 정령은 계속쌓이는데 할게없어지는게 제일큰문제였다고 봅니다. 들어오는 수익은 미션이니 대난투니 하면서 늘어나는데 막상 쓸데가 없었죠. 9랭 이상을 뚫던지 뭔가 재화 사용처를 생각해야했는데 아바타라는 최악의 수를 둔게 문제일뿐 당시 골카, 프캐는 큰 문제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골드포스 해봤자 1년에 15000원도 안되고 1속 2셋을 맞추더라도 꼴랑 1년에 9만원인데 골드포스가 문제될건 없지 뭐 당시 가격으론 좀 나가는거였지만 제일 문제가 되는게 아바타였지 거의 모든 캐릭을 죄다 찍어누르니 이길수가 있나 저걸 공속으로 이기는경우는 9바검 공시 쌍검호크나 되야 찍어누를수 있었지
와 진짜 추억이네요 중딩때 오픈베타 하자마자 시작해서 정령 모으려고 몇시간씩 노가다하고 템 다맞추니 노카드에 꽃혀서 자이로랑 스벤으로 엇박이었나? 그거 부터 연습해서 노카로 다 찢고 다녔었는데 ㅋㅋㅋ 이젠 다시는 오지않을 추억속의 세계가 돼버렸네ㅠㅠ 의열단 길드 행님누나들 잘 살고계시죠?
나 중딩때 친구들이랑 서프 진짜 ㅈㄴ 재밌게 했었는데 바검 6에서 7만들었을때 진짜 세상 다 가진 기분이였는데 ㅋㅋ 최애캐 호크였고 바정 운좋게 많이 얻으면 기분 개 좋았었는데 진짜 추억이네 ㅋㅋ 신발이 한단계씩 업글돼서 이속 빨라지는거 보고 뽕 ㅈㄴ 차올랐었는데 그리고 검이나 신발 업글할때 마다 이펙트 달라지는거 보는맛으로도 했었고 진짜 ㅈㄴ 재밌었지 이 게임은 진짜 명작이였는데 지금 정신 차려서 제대로 다시 만들면 ㄹㅇ 흥할듯
서프 랭커였던 유저 입니다. 초창기 5단계로 분류되던 시절부터 플레이 했었죠 . 한 10년 가까이 한 것 같네요. 서프가 진정 망한 이유는 말씀하신 골드포스는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차이가 있긴했지만 추후 패치로 노골포셋을 해도 90퍼는 맞췄고 무기나 신발만해도 무기신발은 100프로가 갖춰졌으며 펫으로 채울 수 도 있었습니다. 진짜 문제는 아바타도 맞지만, 사실상 스1,스2를 바꿀 수 있는 캐시템을 판매한게 원인이었습니다. 처음 스1, 스2 나왔을땐 가격이 엄청났지만 그 효과를 알면 그럴만 하다 싶었습니다. 카드의 스킬을 바꾸기 위해 스킬합성을 하면 (7템부터는 효과가 2개씩, 그 이하는 1개) 두가지 옵션 모두 바뀌어서 1옵션이 가장 좋은 옵션(G)였어도 2번째 옵션을 더 좋게 띄우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합성을 시도했지만 스1를 사용하면 2번째 옵션은 고정으로 첫번째 옵션만 바꿀 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1옵 2옵중 지존급에 가까운 아이템들이 변모하여 나올 수 없는 사기템들이 양산되기 시작해서 점차 멸망을 길을 걸었죠 그때 인플레이션도 극심했구요 캐시템 지급은 유저들은 이미 빠져나갈대로 빠져나간 뒤에 했던 캐시템 퍼주기 였어서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공됐던 캐시템은 큰 의미는 없는 것들이었구요. 골카가 발린 세트도 줬지만 1카부터 올려야했기때문에 업그레이드 비용보다 이미 만들어진 아이템을 사는 것이 훨씬 샀던 그 당시로서는 업그레이드 할 필요성이 없었죠 SP회수한다고 상점에서 정령을 판매한것도 유저들은 훨씬 싸게 팔았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오래 즐겼고 애정도 많았던 서프 지금 하려면 외국 프리썹에서 할 수는 있지만 .. 그 당시 같이하던 사람들, 그 때의 '나'가 아닌 지금에서는 조금 아쉽네요. 운영도 게임의 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이젠 보내주어야겠지요.
"뻥털" 기억하실라나요? ㅎㅎ 서프가 망하기 시작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업데이트는 골드포스도 카드스킬도 아니였습니다. 바로 진짜 범인은 세방연타 맞으면 자동 발동되는 보호막 업데이트였죠. 제가 서프 게시판에 적어놓은 글도 있는데 업데이트를 해도 보호막 발동 유무의 선택만 되어도 유저들이 충격을 받지않았을텐데 저 업데이트로 인해 디펜스불가 아이템과 지존급 아이템들 가격이 떡락해버렸죠. 물론 고인물화 되어버리는 서프에 신규유저 유입을 위한 처방이라는 부분에선 이해하지만 게임의 재미가 떨어져버렸죠 ㅎㅎ 방만들시에 설정만 하게 해줬어도 그 지경까지는 안갔을텐데요 ㅎㅎ
성인보다는 주로 학생들이 하는 게임이라 현질 도입 부터가 유저들 급감하게 하는 요인이긴 했음... 그래도 캐릭터만 생겼을 때는 전혀 개의치 않았는데 골카 등장하고 부터는... 골카를 사기위해 엄청난 노가다를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템이 거래가 되니 어찌됐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현질에 따른 게임내 엄청난 인플레이션도 있었고 아바타 나오기 전에 접었는데ㅎㅎ 지금 나온다면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이긴 하네요ㅠㅠ
영상내 나온 설명들도 맞는 말이지만 서프에 있어 가장 타격이 컷던건 일명 혀작 (히어로작) 이였다고 생각됩니다 1명이 히어로를 맞고 7명이 히어로를 죽이는 방식의 작인데 7명이 히어로를 구석에서 때리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히어로가 경험치와 돈 감소 리스크를 받고 강종을 하면 나머지 7명이 빠른시간에 돈과 경험치 길드포인트를 얻을수있었습니다 그당시 유저들은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한것도 아니고 게임사의 운영실책으로 나온점이며 한명이 리스크를 감수하는 만큼 영정사유가 아니라고 판단 나름 이름있던 의지 느낌 What 수호 길드 등의 사람들이 해당 시스템을 이용해 길드순위를 올리기위해 길드점수작을 했고 몇몇 반발하는 사람들이 이를 신고했죠 그리고 며칠 뒤 게임사는 혀작을 했던 유저들을 영정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이게 바로 서비스 종료의 원인중 하나이기도 했다 생각합니다 물론 유저가 잘한건 없었지만 게임사의 운영실수와 게임모드 방식의 허점을 이용한 플레이에 게임사는 정확히 '불법프로그램사용' 이라는 이유로 유저들을 영구정지했으며 어찌보면 본인들의 과오를 유저들에게 돌렸죠 네임벨 길드에 있던 사람들이 영정을 당하니 정떨어져서 나간 사람들도 있고 그들이야말로 과금러인데 그런유저가 빠져나가니 아이템 매니아 거래량도 줄고 그나마 매니아층이 유지될수있던 유저수마저 확 줄어버리니 점점 유저수는 줄어갔습니다 그당시 서프 자유게시판은 영정을 당한 사람들과 영정을 지지하는 사람들간의 싸움으로 글이 도배가 되었죠 막상 영정당한 유저들이 어찌보면 잘한건 없지만 정말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한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만든 게임만을 실행한 채 게임사의 허점이 설마 영정사유가 될줄은 몰랐던거죠 여기서 영정유저들이 화가났던건 영정사유가 된다한들 게임사의 운영허점에 대한 그 어떤 사과도 없었다는 점 입니다 참 아쉽네요 영상보며 저또한 서프만한 게임 없다 아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영정을 당했던 유저이기도 하고요 시간이 지나 아직도 조금은 억울한것도있고 게임사도 이해도 되네요 하지만 다시 나온다면 여전히 과금해서라도 하고싶은 게임입니다
한가지 잘못 알고 계신점이 있어 서프를 오픈부터 마지막까지 한 랭킹 1등까지 다 4카드로도 잡아본 유저로써 말씀드립니다. 카드 캐쉬템은 매우 동의 하는바입니다. 일반 서민 유저와 프리미엄 유저의 갭을 무시 못할정도로 차이나게 했습니다. 이게 첫번째 문제고 두번때는 아바타가 아닌 고인물입니다. 카드템이 나오고 아바타 템이 나오기전 점차 유저가 유지되고 증가하고 감소되던 그때 여러가지 버그가 굉장히 많이 판을쳤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초대를 계속보내 멈추게 만들어 이기고 농락하거나 제일 유명한 A 가속신 버그 악용입니다. 프카를 바르지 않고도 버그를 악용해 가만히 있어도 가속이 바로 발동해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거나 도망쳐서 초보유저를 농락하고 접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버그는 고민울인 길드나 어정쩡한 실력이 안되 버그로만 게임을 하는 길드나 특정 악질 유저만 사용하게 되었고 이 버그 자체를 활용하고도 랭커나(랭커에서도 버그유저 수없이 많았습니다. 기본 실력은 되지만 그래도 피지컬로 지는 분들) 진짜배기들의 벽을 도저히 넘지 못하니 죄없는 초보만 노리는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버그를 쓰고도 이기지 못하니 나쁜 심보가 발동한걸가요 저는 주로 이런 악질 유저만 사냥하고 다녔습니다.(랭커 포함입니다.) 나중에는 저 보기만해도 도망갔습니다. 근데 초보들은 잘 모르죠 이게 버그인지 아닌지 저는 단 한번도 버그 사용없이 모든 버그 유저를 단 한명도 빠지지 않고 다 잡았습니다. 저는 고인물들의 비매너와 버그 악용이 제일 큰 유저 감소에 가담했다고 보는 1인입니다. 게임 끝나는 그 순간까지 버그와 핵 프로그램을 사용하더군요. 그걸 잡지 못한 서프 운영진에게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아바타를 악용 제로 꼽았는데 후에 나온 아바타는 고인물들을 잡기 위한 카운터식으로 나왔다고 봅니다. 장단점이 매우 명확한 캐릭터 였습니다. 거리 속도 모든게 다 조금 보완해서 나왔지만 기존 캐릭터들과는 달랐습니다. 캐쉬템 또한 게임을하면 얻을수 있는 재화로 살수 있었습니다 일 템보다 비싸지도 않고 매우 저렴했습ㅣ
니다. 고인물들은 충분히 사고도 남을 템들이었죠. 근데 고인물들과 버그 유저들은 왜 아바타를 하지 않았을가요. 체감상 모든게 기존 캐릭들과 다른점이 조금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바타는 실제로 하는 유저가 굉장히 적었고 그 이유가 익히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기존 캐릭들과는 달랐던거죠. 결국 익히는데 오래걸리고 어려우니 버그로 승부보는 악질 유저는 여전히 기존 프리미엄 캐릭들만 했습니다.(핵 쓰고 버그 쓰는 유저들이 서프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캐쉬템에 대한 항의로 아바타를 안했다고 봐야 할가요.) 아바타가 사기라면 아바타가 판을 쳤겠죠. 오히려 아바타를 하면 더 못해지는 분들이 90%이상이었으니까요. 더 익히기 쉽고 잘해지는 초보분도 있었구요 근데 그건 원래 기존 캐릭도 자신한테 맞는걸 하면 승률이 올라가는것과 같은 이치라 봐야 할거 같습니다. 전 오히려 이 아바타가 초보유저들이 승부 봐야할 캐릭터라고 생각했습니다. 장검과 기존 몇개의 템만 사서 조금만 익히면 조금의 카운터가 가능해지는 좋은 캐릭들이었으니까요. 기존 아무 템도 장착하지 않은 아바타 성능은 노프리미엄 캐릭보다 형편 없었고 카드를 꾸밈으로서 자기 입맛에 맞게 캐릭들의 장단점을 챙겨오는 구조 였습니다. 그러니 더 다양하게 플레이가 가능했죠. 운영진은 신규 유입과 고민물의 장벽이 커지고 감소 하는 유저에 대응해 이 고인물들을 잡기위해 오히려 이 아바타를 나오게 함으로써 쉽게 다가가게 하려 했던거로 생각됩니다. 노 프리미엄 카드 프리미엄 카드 아바타 모두 해본 유저로써 제일 좋은건 결국 자기한테 맞는 캐릭을 하는게 맞는거였지만 카운터식 아바타가 나옴으로써 고인물들의 행패가 더 심해지고 원래 잘하던 실력자들이 아바타를 하면서 점차 벌어지는 넘사벽 실력을 못견딘 버그 유저들이 초보유저한테 화풀이가 더 심해졌죠. 그래서 마지막엔 실력 있는분들이 아바타를 조금씩 안하면서 밸런스 맞춰준걸로 압니다. 진짜 할 사람은 하구요 굉장히 극소수지만 제가 볼땐 3명도안됩니다. 그분들은 뭘 해도 잘하시구요. 버그 참 많았습니다. 궁 버그 가속 버그(참 신기한게 버그라도 단 0.몇초의 발동률 시간을 벌려고 신발카드는 사더군요 노 프리미엄으로도 거의 100%면서도요.) 활 쏘는 캐릭터 자동으로 타겟 해주는 버그 다 상대 해보니 진짜 잘하는 사람은 1명말고는 본적이없네요.나중에는 얼마나 버그에 의존한건지 4카드 템 하나만끼고도 프리미엄 9템들 승률 98%로 다 잡고 다녔습니다. 승률 좋다하는 분들하고만(70%이상) 붙었는데도 참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버그 안쓰고도 높히 올라가신 분하고는 참 재밌게 했습니다. 다시 오픈 했으면 하는 마음이 참 크지만 결국 고인물들의 정보 공유없는 악습이 반복되지 않아야 하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할말이 굉장히 많습니다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정말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그 당시 정보 공유가 지금처럼 조금만 더 활성화 되던 시절이었다면 진입 장벽이 조금은 낮아졌텐데 아쉽습니다.
@@hik0101ik 이거 ㄹㅇ임. 저는 그당시 물어보니 중국말로 막 채팅치길래. 중국인인 줄 알았고, 어디서 왔냐하니 From HK 이러는 유저들 꽤 많고, 그리고 걔네들은 핵 안쓰는 애들 못봤음. 내가 때리면 한 3초?간 아무리 때려도 무적처럼 있다가 맞는 반응하는데 그런 핵쓰는 얘들 무조건 중국인이나 홍콩사람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진짜 그 당시쯤 메이플 얍카 건즈와 함께 컴퓨터 키면 하던 최애게임 중 하나였는데 아쉽네요 ㅠㅠ 메이플은 현재 서비스 중이고 얍카 건즈는 섭종했다 다시 나왔는데 서프도 다시 나와줬으면 ㅠㅠ 각 겜종류에 맞게 템 맞추는 재미도 있었고 캐릭마다도 특징이 있어 쉽게 질리지도 않고 무엇보다 그 당시 커뮤방 만들어서 놀던게 제일 재밌었는데 지금은 추억뿐이지만 그 당시엔 순수하게 게임자체를 즐기던 때다보니 많이 아쉽고 그립네요.
정말 재밌게 했었죠 지팡이 타고다니는 애가 주캐였는데 나름 개인 기술도 개발해서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9셋에 캐쉬+현질유저가 넘쳐서 컨이 아무리 좋아도 이기기 힘들어졌죠 1:1로 이기지는 못해도 9바람셋에 방어는 어느정도 가능(타이밍 맞춰서 어느정도 방어 하지만 결국은 쳐 맞는) 현질유저한테는 아무리 일반유저가 신컨이라도 이기는 것은 불가능했죠 게임은 정말 수작이었어요 방파서 정령 리젠되는거 줏어먹던 기억이 나네요
과금에 초점이 맞춰진 듯한데, 당시 분위기가 그 정도 과금을 버티지 못 할 정도는 아니였어요. 오히려 제가 기억하기로는 무적모드 패치로 유저수 급감했던 것으로 압니다. 이것 하나로 카드별 속성별 상성 재미가 개박살 났거든요. 가장 인기많던 바람카드들은 마나먹는 쓰레기가 되었고 방어기능은 존재이유가 희미해졌어서ㅠ
이로써 개발자가 알아야 할것은 한번 떠난 유저는 안돌아 온다 입니다 그때 당시에도 그렇지만 지금은 더욱이 할 게임 시장 규모도 큰데 저렇게 피브피 게임에서 밸런스를 망치는 과금유도 정책은 망할수 밖에 없죠 계속 스킨 형태로 과금이 되거나 다른 방식으로 과금방식을 만들었다면 지금까지도 장수 게임 반열에 올랐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초딩 때 개 미쳐서 했던 게임이고, 중고딩 때 안그래도 부족한 시간 쪼개가면서 설날이나 어른들한테 용돈받은거 다 갈아넣은 겜 .... 그래도 2010년까진 나름 재밌게 했는데 고3되고 잠시 접고 군대갔다와서 한번 접속해볼까 했는데 쥐도 새도 모르게 2013년에 섭종했더라 .... ㅋㅋ 그래도 접기 전에 템 다 처분했는데 현금으로 15만원 가까이 나왔던거 같음
ㅋㅋㅋㅋ 다른 인기셋 비싸게 맞추느니 흙정령은 겁내싸서 대량으로 사다가 끝내 999 흙셋 맞춘 기억이 남ㅋㅋㅋ(심할땐 시세가 다른 정령의 20%~30%수준이었음) 다만 흙은 2렙부터 근접 범위형으로 바뀌고 데미지는 오지게 쎘지만 어느 순간부턴 그거 맞아주는 놈이 등신이라 1렙 필에 프리미엄달고 199 셋으로 썼었음 코흘리개 때 하다가 서버종료 며칠 안남기고 우연히 접해봤더니 그냥 아이템을 이거저거 막 주길래 실컷 체험해봄 ㅎㅎ
![닌텐도, 팰월드 좋나 팰 기세 [포켓몬 표절로 보는 게임 표절의 값어치]](http://i.ytimg.com/vi/d-L2GINqfWw/mqdefault.jpg)
시대를 너무 일찍 태어난 갓겜이라 생각함..
이정도 갓겜을 만들어 놓고 당시 게임 회사는 롱런하기위해 어떤 과금정책이 가장 좋은가를 몰라서 밸붕 과금으로 스스로 무너짐
지금 이정도 갓겜이 나오고 인기몰이를 한다면 이미 게임사들이 롤이라는 가장 좋은 과금모델을 봤기때문에 과금으로 밸런스는 안건드리고 스킨이나 캐릭터구매로 과금정책을 설정하면서 갓겜루트를 탈텐데... 안타까움
바람 메이플 모두 해봤지만 여전히 내마음에 1위는 서프
그정도까진 아닌듯 오바좀......
딱히 과금없어도됏는데더 재밋는게임이 나와서 망한거임 아바타도오밸이긴하지만 이미망한시점이고
아바타가 결정타 날린건 맞음.. 그 후로 서서히 죽어갔지
아바타 땜에 망했음. 밸런스붕괴 되서 이때부터 좆망
이건 진짜 시대를 너무 앞서나옴
과금방식,아이템 등 구조개선하고 대춤 리모델링해서 내도 지금시대에 히트칠겜같은데
닌텐도 스위치로 나오면 대박칠거 같음
스위치 인정 근데 피시로 나오면 건즈꼴난다 ㅋㅋ
이거 모바일로나와도 개히트칠꺼같음
워터크래프트 플레이 영상은 어디에도 없나.. 왜 없지 ..
이 게임이 다시 서비스를 하게되면 모든게임 다 접고 할 의향이있다...
지금도 각 모드 혼자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들이 재미있는데...
서비스 종료되고 몇년 후 프리서버를 발견하고 했을 때 얼마나 좋았던지 주말내내 하였다... 지금은 막혔는지 안되고ㅠㅠ
동감입니다 진짜 인생최고의 게임이었는데
spgenerations 검색해보셈 있음
바셋 불셋 물셋..추억
프리섭잘되영 ㅎ
2000년대 초반 친구들끼리 자기소개할 때 첫질문이 "너 게임 뭐해?"였고, 같은 게임하면 친해질 정도로 게임종류가 다양했음.
2000년대 후반 메이플,던파,서든 삼국시대 열리면서부터 잡게임들이 다 죽었고, 2012년 롤의 등장과 함께 모든 사람이 하는 게임은 거의 같아졌음... 너무 아쉬움.
공감.. 메이저게임이 다먹으면서 진짜 창의적인 게임들 다 죽었음
@성이름 게임사가 망치고있지 매칭주작이 대표적. 매칭주작은 대리충들이 게임하는거만봐도 증명가능. 자기티어가 아닌데도 승률이 30은 무조건넘고 대부분 40초반임. 말이안되게 높은승률. 잘하는애들한테 모래주머니로 붙이는게 확실
ㄹㅇ 반에서 10명 던파 10명 메이플 10명 서든 ㅋㅋㅋ 2010년도 초반은 롤25명 3명 메이플 2명 서든
솔직히 이 겜은 지금 나와도 ㅅㅌㅊ
박현민 그니까여 아잰데 너무 다시하고싶습니다
난왜이게임 오늘처음볼까 겟앰프드는했었는데
불법 해외서버 꽤 있더군요
닌텐도 스위치로 리메이크 되어서 나왓으면
국내 프리서버 있어요 템도 현금거래 하더군요ㅎㅎ
진짜 저 게임 들어갈때마다 네이버에 서프 검색하면 서프라이즈 떠서 들어가기 번거로웠는데ㅋㅋㅋㅋㅋ 추억 돋네
맞아욬ㅋㅋㅋㅋㅋ
아니 마러좌가 여기에..
????마러형이 왜 여기에
아 진짜 추억이다... 저 용암덩어리에 밀어붙여서 순식간에 피닳아 죽게만드는거나 공속낀 호크로 쉴새없이 챙챙거리는거나 자이로 끝검맞추는 거 다 너무 그립다 진짜..
거리재는게 포인트였죠. 공속 vs 한방
어렸을때 고카드들의 이펙들이 넘이뻐서(레벨표시도 이뿜) 그거 만들려고 미친듯이 햇던 게임인데 넘 그립다.. ㅠㅠ
4바셋 맞추고 엄마 졸라서 프리미엄호크 샀을때 세상을 다 가진기분이였는데..
호크 때릴때마다 쨍쨍! 소리 그립네요
프리미엄 호크는 쌍검으로 떄리는데 개간지였음
8바검에 공속최고 썼었는데 방어막 3개 들고 싸이클롭스 가서 구석에서 ㅈㄴ 갈기면 존나 빠르게 때리면서 녹였는데
우리형 999 현질해서 맞췄다가 일주일간 강제로 출가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돈모아서 프셋 사면 ㄹㅇ간지 666 바셋 맞췄을 땐 진짜 뿌듯했는데
야스오 상위호환ㅇㅇ
활자짓 엄청했었죠 ㅋㅋㅋㅋ
캐릭터들 하나하나 개성이 너무 좋아서 애정이 있었는데... 하 온니 카라유저엿는데 아바타 나오고나서 존나 하기 싫어졌음 ㅠ
신캐로 카라 처음 나온뒤 부터 망하기 시작했음 딱 오렐리 있을 때 까지가 전성기
어렸을땐 그냥 재미로만 했는데..지금 영상으로 보니 캐릭터도 귀엽고 그래픽도 이쁘고 사운드도 정말 좋음...특히 오렐리로 상대 킬하고 신나서 깔깔거리는 효과음 중독성 쩔었는데 ㅜㅜㅜ갓겜이었던거야...다시 하고싶다 ㅠㅠㅠ제발 다시 나와주면 안되겠니 ㅠㅠㅠ
서프.. 주변 겜좀 해봤다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아무도 모름...ㅠㅠ 진짜 짱잼인데.. 저는 그체+서프+트릭스터 빠순이였는데 진짜 넘모 재미있어..
대난투에서 야무 기본공격으로 달려오는 적팀봇들 때려주면 학살당하는것보고 쾌감을 느꼈는데.. 후..
이젠 없다니 ㅠㅠ 제발 다시 나왔으면...
아 대난투에서 학살 쾌감 개공감 ㅠㅠ
ㄹㅇ 맛을아시네
이거 진짜 존나 재밌었는데... 지금 다시 나와도 할만한게임 . 타격감 속도감 뭐하나 빠질것이 없는 겜이었는데ㅜㅜ
ㅇㅈ 특히 속도감이 좋았음
아직추억인 666바검셋 물검셋 그옵션 줄임말생각나네뇨 가속신 ㅎㅎ
6불검 공속g 삼ㅋㅋㅋㅋㅋㅋ
ㅇㅈ 손맛 진짜 좋았죠
지금도 프리섭운영중사람많음
서프는 게임성도 좋았고 나름 게임성도 진짜 좋았음 특히 브금,효과음등 맵에 찰떡으로 진짜 잘 해놓은 게임.. 부분유료를 너무 창자 빠진 모바일겜 마냥 발라놔서 그렇지..다시 나오면 재밌게 할건데ㅜㅜ
3:43 흙속성이 인기가 없었던만큼
시세가 많이 쌌기때문에
다른속성으론 가질수없는 수준의 레벨템을 흙속성은 살수있어서
나름 매력있었어요
ㅇㄱㄹㅇ
아마 서버 극후반기부터인가? 대부분 1:1맵에서 흙셋이 금지였을거에요 공속,데미지,공밀에 비해 mp소모가 혜자라서
와 추억 ㅠㅠㅠ 아직도 샤무로 박수 짝짝 치면서 날라다나던 기억이 생생함 ... 프리미엄 캐릭터는 필수고 슬라임같이 생긴 펫 졸졸 따라다니던거 졸귀탱.. 거의 십오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가끔 추억하는 중ㅋㅋㅋ 이 영상도 괜히 검색해보다가 들어옴ㅠㅠ 언젠가는 꼭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아웃트로 노래만 들어도 전투력상승하고 날라댕기면서 스킬쓰고 싶어진다
ㅋㅋㅋㅋㅋㅋ
와.. 생각나버렷네
요즘 과금 문화로 치면 저게 별거아닐수도있는데..
예전엔 물가도 낮았었고.. 컴퓨터중독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세서 부모님세대에
심각하게 보고있었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데 돈까지든다고 ? 암덩이취급하는게있어서
갓겜들이 개발자 낭만으로 많이 만들어졌다가 결국 경영문제로 섭종하거나
팔리는 경우가.. 안타깝네요. 지금 이 그래픽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나와도
재밌을거같네요
진짜 서프 극 초창기부터 시작했었던 유저로서 서프가 망한 이유가 아바타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당시 서프를 즐겼던 유저들은 다 같은 생각이었나보구나 하고 세삼 느낍니다.
1셋만 가져도 우와 하고 3셋은 갓 소리를 들을 정도로 커뮤만가면 발동되는 스킬이펙트? 보여달라고 할 정도였는데 어느세 6셋 나오고 9셋나오고.. 밸런스라도 맞추면 좋을텐데.. 여담이지만 밸런스 똥망이된건 투옵? 이라고 했었나 특수스킬도 한몫 했다 생각합니당
서프 썩은물로써 겪었던 그대로를 말해보는데, 아바타도 한몫했던건 맞지만 제일 큰타격은 분노시스템 도입이였습니다ㅋㅋ (3대 때리면 방어막생기는거) 이로써 바셋유저들은 물론 유저 대거이탈하고 이틀인가 하루만에 뒤늦게 분노해제모드 내놓긴 했는데 떠난유저들은 결국 안돌아왔었어요 똑똑히 기억납니다 중학교때라ㅋㅋㅋㅋ 채널에 서버 확빠졌던 걸 제 두눈으로 직접 봤었거든요
롱런하는 게임들은 절대 직접적인 벨붕인 무기/방어구
는 캐시템으로 안팜. 팔아봤자 거쳐가는 중수급 템.
주로 지속적 소모가 가능한 강화 관련템이나
외형템, 승급같이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지만 캐쉬를 지르지 않아도 어느정도 노가다로 번 돈으로 유저간 거래가능한 템들, 그리고 버프템들. 정도를
판매하지. 저렇게 직접적 벨붕급인 카드 방어구를 당당하게 냈다니... 차라리 카드 방어구 강화 시스템을 만들고 안정제나 팔아먹지 으휴...
난 서프 오픈 부터 망할때까지 다 지켜봤지
마지막 서프음악은 항상심장이설레
진짜 이 서프는 잊을 수가 없어... 도끼챔으로 킬 먹던 그 재미를...
ㄹㅇ나도 도끼만 개팟음
낙시줄 던지는 변태들 ㅜ
전 마법사로 활자...
이거때매 고1때부터 군대가기전까지 폐인이되었었음...엄청난중독
ㅎ ㅓ 럿 ㄷㄷ ㅏ
이거 진짜 열씨미 햇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립다 ㅠㅠㅠㅠ
이 엔진 그대로 aos 만들면 재밌을 것 같은데... 이 게임이 맘에 드는건... 상대적인 회전 조작법이(고급조작) 있다는거.. 크림으로 붙었을 때, 근거리로 회전하면서 뚜까 패는 재미가 있었는데..
서프 초등학교 중학교시절까지 하고도했는대 아바타 나오면서 그것마저 돈으로 따라갈수가없어서 접은게임..
와02년도에 시작해서 서비스종료 당일까지했었는데… 결국 가장 인기많은 콘텐츠는 대난투데스매치였죠.. 골포는 그냥 쏘쏘했고 아바타부터 폭망의 길을 걸었죠..
진짜 ocg odg 아직도 기억나네요. Ocg 8물검 공불2초30퍼 매니아에 팔고나니까 스킬옵션1,2 변경 캐쉬나오고 템값떡락하고..ㅎ 추억이다.
솔직히 저거 롤처럼 스킨이나 그런거만하고 카드로 밸런스 파괴 안시켰으면 장난아니었을건데
ㅇㅈ
@유꾸루루 ㅋㅋ 뭐래요 저때 골드포스 지르는 초딩들이나 사람들 오지게 많았었는데
@@김모노-z3o 별로;
혀기 초딩들 현질 많이했음 내가 겟앰프드 다음으로 현질해본게 서프야
현질은 항상 했죠 문상을
떠올려봅시다 우리
진짜 지금도 내 인생게임..
게임의 한계점과 장르의 한계겠지요,
옵션이 너무 과하게 안만들었어도… 모두가 초보일땐 재밌게 즐겼는데
난 매 번 현재 나와 있는 게임할 때마다 ‘아 그래도 예전 서프만한게 없네’ 이 생각하는데.ㅠㅠ
P.S 난 당시 999 도끼 갑옷 셋 맞춘 스벤이었는데 그 때의 딜뽕이란 잊을 수 가 없다 ㅋㅋ 한 방 제대로 터지면 어찌나 기분 좋던지 ㅋㅋㅋㅋㅋ
3:13 추억이구나 하고 보다가 여기서 자이로 샤무 이름보고 순간 울컥했다. 샤무 진짜 좋아했는데
중산층이 사라져버리면 어떤일이 일어나는가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듯
게임 잘 안하고 안좋아하는 나도 서프에는 미쳐있었음 재밌기도 했고 캐릭터들도 매력있었고 진짜 게임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사람인데 서프는 진짜 재밌게했음ㅠㅠ근데 없어져서 눈물이 났다구...시간이 흘러서 어른이 되도 아직 가끔 기억이 남
그럭저럭 맞는말이긴 한데 계속 영상에서 말하는 돈에 미친 운영은 좀 듣기 그렇네요. 게임사가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수익이 있어야하는데 당시 게임들이 수익을 내는게 쉽지않은 시절이었습니다. 와우같은 정액제게임이었다면 잼민이들이 할 수 있었을까요?
롤처럼 스킨팔이? 롤도 2010년대에 나왔으니 스킨팔이가 가능한거죠. 그리고 워낙 유저가 많으니 100명당 1명만 사도 충분히 수익이 되고요.
저시절 비슷한 게임들도 결국 게임내 성능을 캐시로 팔았는데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서프가 망한건 골카때문이 아니고 아바타의 출시, 그리고 쓸만한 업뎃이 부족했던점에 있습니다. 결국 카드종류도 그대로에 속성도 그대로, 한계도 9랭이 끝이다보니 정령은 계속쌓이는데 할게없어지는게 제일큰문제였다고 봅니다. 들어오는 수익은 미션이니 대난투니 하면서 늘어나는데 막상 쓸데가 없었죠. 9랭 이상을 뚫던지 뭔가 재화 사용처를 생각해야했는데 아바타라는 최악의 수를 둔게 문제일뿐 당시 골카, 프캐는 큰 문제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서프는 진짜 모바일로도 다시나왔음 좋겠음
와....대난투 진짜 재밌게했는데
다른유저분들 죽으면 크리받고 막 불셋에 불도끼끼고 샤무로 날라다니면서 한방치기로 상대팀 죽이고 그랬는디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쾌감개쩔었지ㅠㅠㅠㅠㅠㅠ진짜그립다 서프..하...나오면 무조건 다시한다 ㄹㅇㄹㅇㄹㅇㄹㅇ
대난투 데스매치 할때 유령 되면 크리주고 다른사람은 쫓아다니면서 저주걸어서 피.마나.이동마력 못 채우게 하고 추억이다 진짜.
골드포스 해봤자 1년에 15000원도 안되고 1속 2셋을 맞추더라도 꼴랑 1년에 9만원인데 골드포스가 문제될건 없지 뭐 당시 가격으론 좀 나가는거였지만 제일 문제가 되는게 아바타였지 거의 모든 캐릭을 죄다 찍어누르니 이길수가 있나 저걸 공속으로 이기는경우는 9바검 공시 쌍검호크나 되야 찍어누를수 있었지
바이킹 스벤 진짜 좋아했는데 물도끼였나. 흙도끼였나. 개재밌었는데
스벤이 물임ㅋㅋ
심지어 채집의 재미도 있었죠 항상 불정 바정이 비싸고 물정흙정은 떨이...
2003년에 바정 불정이 1300인가고 물정 흙정이 1000원인가 900원인가였죠?
시세가 매번 바뀌는경우가 많긴 했는데 보통 불정과 물정이 가장 비싸고 바정이 중간이고 흙정이 제일 낮았어요
불-물이 1장당 3000원
바정이 2000원
흙정이 1000원
서프진짜 존잼게임이었는데... 정령모으는재미도있고... 프리미엄캐릭터도 간지났고... 아쉬운게임ㅠ
진짜 부분유료화는 스킨, 외형변화, 혹은 아이템복구 정도로 겜 밸런영향 안미치는걸로 해야지... 그걸모르는걸까진짜 제작자들은
오랜만에 들어갔다가 유저 확 줄은 거 보고 눈물이었는데 얼마 안 있어서 섭종..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개인적으로 수정같은거 달고서 하는 pvp 컨텐츠가 진짜 재밌었어요. 샤무 불도끼셋이랑 크림? 물필살셋 윌로는 바람검 장착하고 엄청 했었는데 그립네요 ㅠ
무한킹 꿀잼 ㅇㅈ
와 진짜 추억이네요 중딩때 오픈베타 하자마자 시작해서 정령 모으려고 몇시간씩 노가다하고 템 다맞추니 노카드에 꽃혀서 자이로랑 스벤으로 엇박이었나? 그거 부터 연습해서 노카로 다 찢고 다녔었는데 ㅋㅋㅋ 이젠 다시는 오지않을 추억속의 세계가 돼버렸네ㅠㅠ 의열단 길드 행님누나들 잘 살고계시죠?
서프는 정말 너무 재밌게 했던 게임중에 하나 ㅠㅠㅠ 근데 어느게임이든 지붕뚫기 한계돌파식의 밸런스패치를 계속 반복하게되면 어느순간 유저들은 지쳐서 떠나기시작함.... 알피지 장르가 아닌이상은 컨텐츠로 승부를 보려해야지 과금유도도 정도껏해야함....
진짜 꿀잼겜이었는데 아바타 나오고 캐시템이 X같아서 접음.. 참고로 서프1 당시에는 3가지 직업 뿐이었고, 후에 서프2가 나오면서 여러캐가 추가됨..
워렌 픽하고 대난투 노가다, 지팡이끼고 퀘스트던전 뺑뺑이, 공시칼 끼고 용암맵에서 서바이벌, 물검물갑끼고 마을맵에서 대장전, 져주기, 필 복권 등 등, 게임 내 콘텐츠는 정해져있었는데 그 콘텐츠에서 파생된 유저들이 만든 콘텐츠들이 진짜 엄청났었는데....그립다
와.. 마지막 브금 죽이네. 어디서 구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 개깜놀했네. .. 형 서프해봤구나...? 안해본줄..ㅋ
어릴때해서 멋모르고 과금하고 즐김ㅋㅋㅋ 친구중에 씹고인물이 한놈있어서 도움받음ㅋㅋ
당시 연령층이 나 포함해서 어렸던 시기였는데, 부분유료화라는 점이 너무 문제였던 것 같음... 카드 스킬 재미도 컸지만, 후에 밸런스 문제로.. 캐쉬 문제로 접었던 1인
ㅇㅇ..문제는 캐쉬가 밸런스에 너무 관여해서 ㅠㅠ
이게임덕분에 ARS 충전을 알게되었고.... 그때당시 10만원을 충전하고 아버지한테 목도로 뚜들겨맞앗지...
ㅋㅋzzzzzzz 다비슷하네요zzzz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진짜 맞다가 뒤질거 같은게 이런거구나 싶을정도로 처맞앗어요
제 이야기인줄ㅋㅋㅋㅋㅋㅋㅋ
나 중딩때 친구들이랑 서프 진짜 ㅈㄴ 재밌게 했었는데
바검 6에서 7만들었을때 진짜 세상 다 가진 기분이였는데 ㅋㅋ
최애캐 호크였고 바정 운좋게 많이 얻으면 기분 개 좋았었는데
진짜 추억이네 ㅋㅋ
신발이 한단계씩 업글돼서 이속 빨라지는거 보고 뽕 ㅈㄴ 차올랐었는데
그리고 검이나 신발 업글할때 마다 이펙트 달라지는거 보는맛으로도 했었고
진짜 ㅈㄴ 재밌었지
이 게임은 진짜 명작이였는데 지금 정신 차려서 제대로 다시 만들면 ㄹㅇ 흥할듯
영상 보다가 후속작이 로사라는거 보고 왜 이것들이 돈맛에 미쳤는지 알겠네요 초반에는 갓겜이였다가 후반에 장비랑 사기용병으로 밸런스 말아먹는게 이미 그런 전적이 있었을줄은........
당시에 길드가 서버를 소유하는개념이있었어요 HOLD라는 길드 길드장이었는데 구석서버가서 길드원들이 각자 방파서 이기면 길드가 서버 점유율?이 올라가는개념으로 서버이름옆에 대표길드명이 올라가는 시스템이있어서 서버많이먹어보겠다고 정말 밤새워가면서했었는데 ㅎㅎ 그게벌써 15년16년전인거같네요 참 재밌게했었는데 그당시 길드원분들 뭐하고지내나 싶네요 다들 그당시 19~25살이었는데 지금은 다들 아재겠네요 ㅎㅎ 간만에 추억되살려주셔서 감사해요 구독박고갑니다.
서프 랭커였던 유저 입니다. 초창기 5단계로 분류되던 시절부터 플레이 했었죠 . 한 10년 가까이 한 것 같네요.
서프가 진정 망한 이유는 말씀하신 골드포스는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차이가 있긴했지만 추후 패치로 노골포셋을 해도 90퍼는 맞췄고 무기나 신발만해도 무기신발은 100프로가 갖춰졌으며 펫으로 채울 수 도 있었습니다.
진짜 문제는 아바타도 맞지만, 사실상 스1,스2를 바꿀 수 있는 캐시템을 판매한게 원인이었습니다.
처음 스1, 스2 나왔을땐 가격이 엄청났지만 그 효과를 알면 그럴만 하다 싶었습니다.
카드의 스킬을 바꾸기 위해 스킬합성을 하면 (7템부터는 효과가 2개씩, 그 이하는 1개) 두가지 옵션 모두 바뀌어서 1옵션이 가장 좋은 옵션(G)였어도 2번째 옵션을 더 좋게 띄우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합성을 시도했지만 스1를 사용하면 2번째 옵션은 고정으로 첫번째 옵션만 바꿀 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1옵 2옵중 지존급에 가까운 아이템들이 변모하여 나올 수 없는 사기템들이 양산되기 시작해서 점차 멸망을 길을 걸었죠 그때 인플레이션도 극심했구요
캐시템 지급은 유저들은 이미 빠져나갈대로 빠져나간 뒤에 했던 캐시템 퍼주기 였어서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공됐던 캐시템은 큰 의미는 없는 것들이었구요. 골카가 발린 세트도 줬지만 1카부터 올려야했기때문에
업그레이드 비용보다 이미 만들어진 아이템을 사는 것이 훨씬 샀던 그 당시로서는 업그레이드 할 필요성이 없었죠
SP회수한다고 상점에서 정령을 판매한것도 유저들은 훨씬 싸게 팔았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오래 즐겼고 애정도 많았던 서프 지금 하려면 외국 프리썹에서 할 수는 있지만 .. 그 당시 같이하던 사람들, 그 때의 '나'가 아닌 지금에서는 조금 아쉽네요.
운영도 게임의 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이젠 보내주어야겠지요.
"뻥털" 기억하실라나요? ㅎㅎ
서프가 망하기 시작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업데이트는 골드포스도 카드스킬도 아니였습니다.
바로 진짜 범인은 세방연타 맞으면 자동 발동되는 보호막 업데이트였죠.
제가 서프 게시판에 적어놓은 글도 있는데 업데이트를 해도 보호막 발동 유무의 선택만 되어도 유저들이 충격을 받지않았을텐데
저 업데이트로 인해 디펜스불가 아이템과 지존급 아이템들 가격이 떡락해버렸죠. 물론 고인물화 되어버리는 서프에 신규유저 유입을 위한
처방이라는 부분에선 이해하지만 게임의 재미가 떨어져버렸죠 ㅎㅎ 방만들시에 설정만 하게 해줬어도 그 지경까지는 안갔을텐데요 ㅎㅎ
@@jihwannoh190 ㅇㅇ 맞아요 보호막 업데이트도 한몫했어요. 저는 아바타 하고 보호막업데이트 나온시기쯤 빡쳐서 접었으니깐요
성인보다는 주로 학생들이 하는 게임이라
현질 도입 부터가 유저들 급감하게 하는 요인이긴 했음...
그래도 캐릭터만 생겼을 때는 전혀 개의치 않았는데
골카 등장하고 부터는...
골카를 사기위해 엄청난 노가다를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템이 거래가 되니 어찌됐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현질에 따른 게임내 엄청난 인플레이션도 있었고
아바타 나오기 전에 접었는데ㅎㅎ
지금 나온다면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이긴 하네요ㅠㅠ
나오면 다시함 진짜 최고겜이었는데 .. 모바일로 나와도 좋을게임
영상내 나온 설명들도 맞는 말이지만
서프에 있어 가장 타격이 컷던건 일명 혀작 (히어로작) 이였다고 생각됩니다 1명이 히어로를 맞고 7명이 히어로를 죽이는 방식의 작인데 7명이 히어로를 구석에서 때리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히어로가 경험치와 돈 감소 리스크를 받고 강종을 하면 나머지 7명이 빠른시간에 돈과 경험치 길드포인트를 얻을수있었습니다 그당시 유저들은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한것도 아니고 게임사의 운영실책으로 나온점이며 한명이 리스크를 감수하는 만큼 영정사유가 아니라고 판단 나름 이름있던 의지 느낌 What 수호 길드 등의 사람들이 해당 시스템을 이용해 길드순위를 올리기위해 길드점수작을 했고 몇몇 반발하는 사람들이 이를 신고했죠 그리고 며칠 뒤 게임사는 혀작을 했던 유저들을 영정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이게 바로 서비스 종료의 원인중 하나이기도 했다 생각합니다 물론 유저가 잘한건 없었지만 게임사의 운영실수와 게임모드 방식의 허점을 이용한 플레이에 게임사는 정확히 '불법프로그램사용' 이라는 이유로 유저들을 영구정지했으며 어찌보면 본인들의 과오를 유저들에게 돌렸죠 네임벨 길드에 있던 사람들이 영정을 당하니 정떨어져서 나간 사람들도 있고
그들이야말로 과금러인데 그런유저가 빠져나가니 아이템 매니아 거래량도 줄고 그나마 매니아층이 유지될수있던 유저수마저 확 줄어버리니 점점 유저수는 줄어갔습니다 그당시 서프 자유게시판은 영정을 당한 사람들과 영정을 지지하는 사람들간의 싸움으로 글이 도배가 되었죠
막상 영정당한 유저들이 어찌보면 잘한건 없지만 정말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한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만든 게임만을 실행한 채 게임사의 허점이 설마 영정사유가 될줄은 몰랐던거죠
여기서 영정유저들이 화가났던건
영정사유가 된다한들 게임사의 운영허점에 대한 그 어떤 사과도 없었다는 점 입니다
참 아쉽네요 영상보며 저또한 서프만한 게임 없다 아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영정을 당했던 유저이기도 하고요
시간이 지나 아직도 조금은 억울한것도있고
게임사도 이해도 되네요
하지만 다시 나온다면 여전히 과금해서라도 하고싶은 게임입니다
리뷰어가 직접 이 게임과 쭉 함께 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친근감 느껴지고 잘 정리된 리뷰였습니다. 그랜드체이스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 끝검 엇박 노카전 ㅋㅋ 진짜 재밌게 했던 겜이네요ㅠ 슈퍼실버(슈실) 프케 이거 사느라 문상도 지르고ㅜㅜ 파이트클럽도 정말열심히 하고 눈피하기도 했던ㅜㅜ 아웃트로 들으니 바로 아뒤 비번 검색해서 서버선택시 나오는 bgm이 생생하네요ㅋㅋ
야한 가족놀이 하실분/// 야한 기숙사놀이 하실분........ 아 이걸 왜 기억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미친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
다른거도 기억남.. 아무튼 기억남
한가지 잘못 알고 계신점이 있어 서프를 오픈부터 마지막까지 한 랭킹 1등까지 다 4카드로도 잡아본 유저로써 말씀드립니다. 카드 캐쉬템은 매우 동의 하는바입니다. 일반 서민 유저와 프리미엄 유저의 갭을 무시 못할정도로 차이나게 했습니다. 이게 첫번째 문제고 두번때는 아바타가 아닌 고인물입니다. 카드템이 나오고 아바타 템이 나오기전 점차 유저가 유지되고 증가하고 감소되던 그때 여러가지 버그가 굉장히 많이 판을쳤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초대를 계속보내 멈추게 만들어 이기고 농락하거나 제일 유명한 A 가속신 버그 악용입니다. 프카를 바르지 않고도 버그를 악용해 가만히 있어도 가속이 바로 발동해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거나 도망쳐서 초보유저를 농락하고 접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버그는 고민울인 길드나 어정쩡한 실력이 안되 버그로만 게임을 하는 길드나 특정 악질 유저만 사용하게 되었고 이 버그 자체를 활용하고도 랭커나(랭커에서도 버그유저 수없이 많았습니다. 기본 실력은 되지만 그래도 피지컬로 지는 분들) 진짜배기들의 벽을 도저히 넘지 못하니 죄없는 초보만 노리는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버그를 쓰고도 이기지 못하니 나쁜 심보가 발동한걸가요 저는 주로 이런 악질 유저만 사냥하고 다녔습니다.(랭커 포함입니다.) 나중에는 저 보기만해도 도망갔습니다. 근데 초보들은 잘 모르죠 이게 버그인지 아닌지 저는 단 한번도 버그 사용없이 모든 버그 유저를 단 한명도 빠지지 않고 다 잡았습니다. 저는 고인물들의 비매너와 버그 악용이 제일 큰 유저 감소에 가담했다고 보는 1인입니다. 게임 끝나는 그 순간까지 버그와 핵 프로그램을 사용하더군요. 그걸 잡지 못한 서프 운영진에게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아바타를 악용 제로 꼽았는데 후에 나온 아바타는 고인물들을 잡기 위한 카운터식으로 나왔다고 봅니다.
장단점이 매우 명확한 캐릭터 였습니다. 거리 속도 모든게 다 조금 보완해서 나왔지만 기존 캐릭터들과는 달랐습니다. 캐쉬템 또한 게임을하면 얻을수 있는 재화로 살수 있었습니다 일 템보다 비싸지도 않고 매우 저렴했습ㅣ
니다. 고인물들은 충분히 사고도 남을 템들이었죠. 근데 고인물들과 버그 유저들은 왜 아바타를 하지 않았을가요. 체감상 모든게 기존 캐릭들과 다른점이 조금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바타는 실제로 하는 유저가 굉장히 적었고 그 이유가 익히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기존 캐릭들과는 달랐던거죠. 결국 익히는데 오래걸리고 어려우니 버그로 승부보는 악질 유저는 여전히 기존 프리미엄 캐릭들만 했습니다.(핵 쓰고 버그 쓰는 유저들이 서프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캐쉬템에 대한 항의로 아바타를 안했다고 봐야 할가요.) 아바타가 사기라면 아바타가 판을 쳤겠죠. 오히려 아바타를 하면 더 못해지는 분들이 90%이상이었으니까요. 더 익히기 쉽고 잘해지는 초보분도 있었구요 근데 그건 원래 기존 캐릭도 자신한테 맞는걸 하면 승률이 올라가는것과 같은 이치라 봐야 할거 같습니다. 전 오히려 이 아바타가 초보유저들이 승부 봐야할 캐릭터라고 생각했습니다. 장검과 기존 몇개의 템만 사서 조금만 익히면 조금의 카운터가 가능해지는 좋은 캐릭들이었으니까요. 기존 아무 템도 장착하지 않은 아바타 성능은 노프리미엄 캐릭보다 형편 없었고 카드를 꾸밈으로서 자기 입맛에 맞게 캐릭들의 장단점을 챙겨오는 구조 였습니다. 그러니 더 다양하게 플레이가 가능했죠. 운영진은 신규 유입과 고민물의 장벽이 커지고 감소 하는 유저에 대응해 이 고인물들을 잡기위해 오히려 이 아바타를 나오게 함으로써 쉽게 다가가게 하려 했던거로 생각됩니다.
노 프리미엄 카드 프리미엄 카드 아바타 모두 해본 유저로써 제일 좋은건 결국 자기한테 맞는 캐릭을 하는게 맞는거였지만 카운터식 아바타가 나옴으로써 고인물들의 행패가 더 심해지고 원래 잘하던 실력자들이 아바타를 하면서 점차 벌어지는 넘사벽 실력을 못견딘 버그 유저들이 초보유저한테 화풀이가 더 심해졌죠. 그래서 마지막엔 실력 있는분들이 아바타를 조금씩 안하면서 밸런스 맞춰준걸로 압니다. 진짜 할 사람은 하구요 굉장히 극소수지만 제가 볼땐 3명도안됩니다. 그분들은 뭘 해도 잘하시구요.
버그 참 많았습니다. 궁 버그 가속 버그(참 신기한게 버그라도 단 0.몇초의 발동률 시간을 벌려고 신발카드는 사더군요 노 프리미엄으로도 거의 100%면서도요.) 활 쏘는 캐릭터 자동으로 타겟 해주는 버그 다 상대 해보니 진짜 잘하는 사람은 1명말고는 본적이없네요.나중에는 얼마나 버그에 의존한건지 4카드 템 하나만끼고도 프리미엄 9템들 승률 98%로 다 잡고 다녔습니다. 승률 좋다하는 분들하고만(70%이상) 붙었는데도 참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버그 안쓰고도 높히 올라가신 분하고는 참 재밌게 했습니다. 다시 오픈 했으면 하는 마음이 참 크지만 결국 고인물들의 정보 공유없는 악습이 반복되지 않아야 하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할말이 굉장히 많습니다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정말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그 당시 정보 공유가 지금처럼 조금만 더 활성화 되던 시절이었다면 진입 장벽이 조금은 낮아졌텐데 아쉽습니다.
@@hik0101ik 이거 ㄹㅇ임.
저는 그당시 물어보니 중국말로 막 채팅치길래.
중국인인 줄 알았고, 어디서 왔냐하니 From HK 이러는 유저들 꽤 많고, 그리고 걔네들은 핵 안쓰는 애들 못봤음.
내가 때리면 한 3초?간 아무리 때려도 무적처럼 있다가 맞는 반응하는데 그런 핵쓰는 얘들 무조건 중국인이나 홍콩사람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진짜 모바일나오면 재밌겠다ㄷㄷ
모바일 내놓고.. 저리 개판운영하면 안한만 못하죠ㅋㅋㅋ
모바일로는 ㅉ...
서프의 골카 정책이 문제이긴 했지만 지금 나오면 게임에 돈을 투자한다는 가치 자체와 개념이 달라져있기 때문에 꽤나 흥행에 성공하지 않을까합니다.
모바일로 출시하면 나쁘지 않을거같은데? 스킬모션 코스튬같은거 캐쉬템으로 나오고 랭킹모드 만들면 대박날거같은데 축구모드 진짜 재밌었는데 ㅜㅜ
붉은보석도 리뷰 해주실수잇나요? 지금 망한겜중 하나이긴한데 서비스는.계속 진행중이더라고요... 참 중딩때 정말재밌게했던 게임이에요
내가 기억하는 네임드실력자 (초보채널, 중수채널 기준)
호크 - 닥탱 , 윈텔, 바람아부탁해 , 데드피 , 니르비나(?) ,
스벤 - shk362,
자이로 - 델파이 , 술취한자객(초보채널) ,
노카드 - 엄지 ,
길드 - 손가락(노카드길드) , 아카츠키 , cara , 아란칼, NoCard,Sven,
손가락 길드 초창기 70프로가 잠뱅이 길드 출신ㅎㅎ 세리자와도 있었고 옛날에 누구였지? 누구있었지 ? 생각하고 있는 찰나에 댓글로 반가운 아이디들 많이 보이네요ㅎㅎ
@@사람-b3z 반가워요 ㅎㅎ
진짜 손가락길드 삼국지길드? 정말 무서웠었는데...ㅠㅠ
퀘스트길드로 빛의계열 이였나? 거기는 뭔 매주마다 서버점령하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네용
@@크루로광부 빛의계열하니까 what 길드도 생각나네요
신념.what.빛의계열 ?
진짜 그 당시쯤 메이플 얍카 건즈와 함께 컴퓨터 키면 하던 최애게임 중 하나였는데 아쉽네요 ㅠㅠ
메이플은 현재 서비스 중이고
얍카 건즈는 섭종했다 다시 나왔는데
서프도 다시 나와줬으면 ㅠㅠ
각 겜종류에 맞게 템 맞추는 재미도 있었고 캐릭마다도 특징이 있어 쉽게 질리지도 않고 무엇보다 그 당시 커뮤방 만들어서 놀던게 제일 재밌었는데 지금은 추억뿐이지만
그 당시엔 순수하게 게임자체를 즐기던 때다보니 많이 아쉽고 그립네요.
마지막까지 했던 유저로서 섶종당시. 정말 가슴이 미어지고 슬펐습니다
현나이35살 중1때 친구가 알려줘서
군대가기전까지하다가 군대가따오고
마지막에는 왓길드와 신념길드를
재치고 섶1등먹고 너무좋아했던기억이
벌써 10년됐내요.
다음은 드래곤네스트 해주세요
스토리는 영화가 나올만큼 탄탄하고
인기 또한 굉장히 많은걸로 기억하는데 초고속으로 망했어요
드네 지금도 1년에 한번 들어가서하는데 ㅋㅋㅋ
Pvp 졸잼이었는데 오늘도 꿈꿨음
서프진짜ㅠㅠ 최애게임이었는데 흑흑..카드 업글도 다끝냈는데 아숩네요 대난투 완전 좋아했어요ㅋㅋ 컨트롤 어렵지만 자이로 ㅠㅜ못잃어 흑흑
9물검 공시g삽니다 ㅠㅠ 존나그립네 지금 오픈하면 월급에 반을 다때려박을수잇는데...
공시27 수치도 기억나네
ㅋㅋㅋ 흙셋으로 불방가서날리고다님개꿀잼ㅋ 인비신신고 그 지팡이소녀로 뒤에서필날리면끔살ㅋ
@@zero-ll9ep ㄱㅋㅋ무기렙 곱하기 3이 공시지존퍼센트지....
서비스 종료직전 어마어마하게 퍼주던 때 다시 재밌게 했었는데, 예전엔 꿈도 꾸지 못했던 7강바셋..풀강도 찍고. 지금 이거 그대로 나와도 하는사람 많을거에요 독특한 던전시스템
조작감과 속도감이 뛰어났던 게임이었는데..ㅜ
정말 재밌게 했었죠
지팡이 타고다니는 애가 주캐였는데 나름 개인 기술도 개발해서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9셋에 캐쉬+현질유저가 넘쳐서 컨이 아무리 좋아도 이기기 힘들어졌죠
1:1로 이기지는 못해도 9바람셋에 방어는 어느정도 가능(타이밍 맞춰서 어느정도 방어 하지만 결국은 쳐 맞는)
현질유저한테는 아무리 일반유저가 신컨이라도 이기는 것은 불가능했죠
게임은 정말 수작이었어요
방파서 정령 리젠되는거 줏어먹던 기억이 나네요
수작 ㅇㅈ
샤무 지요 ㅎㅎ 저는 크림유져였습니다
@@보로보로봄봄봄 저는 이블린유저였음ㅋㅋ
@@user-tl7jb3fb3c 이블린ㅋㅋㅋ 헤이즐 이였나? 걔겠죠??ㅋㅋ
어스길드 길원들 잘 지내려나 ㅎㅎ 길마도 했었는데 실력파 길드는 아니지만 길드전이나 서로 친목하는게 정말 재밌었는데 ..ㅎㅎ 소중한 추억이네요. 황, BrownSoul 닉 썼던 한 유저가 글 남기고 갑니다~
오 브솔님 반갑네요
망한 목소리로 망한 게임 얘기를 들으니 더 실감나니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9999-b4y 땅땅한 땅끄인데여?
지구 드립은 드립으로 봅시다 ㅎㅎ
프리미엄 캐릭터가 외형이랑 모션만 바뀌었다뇨ㅠㅠ 호크만 해도 직선 근거리 공격이 범위가 증가한 쌍검으로 바뀌고 원거리 공격인 중거리 벽관통 민트색 구슬 날리는 것도 세갈래로 바뀌어서 나갔는데요ㅠㅠㅠ
공속g 공뎀g 이런용어 썼던기억이...참 재밌게했던 게임
666바검공시지존셋 ㅎㅎ
바지공시g
템팔려고 방 파려고 하면 방제 글자수 제한때문에 공뎀g 공시g도 odg ocg로 줄여서 꾸역꾸역 방제 알차게 만든담에 방만들었던 기억 ㅋㅋ
최속,가속,인비져블 ㅠㅠ
9바검 공시디불에 바갑엠 타지g공불이나 특불끼고 샤무하면 다 잡아먹기도했죠
이거 진짜 재밌는정도가아니라 지금 생각해봐도 이만한 온라인게임 없음 ㄹㅇ 기획 존나잘했어...
지금 해외섭가능해요~캐시정령코드 무제한이라 보면되심 템질러서 같이 겜해요 한글파일있음!
발록, 이프리트? 이런거 잡고 재밌었는뎅
정령 떠다니는거 먹으려고 개돌하다가 용암맵 벽꽝해서 온사방팔방 튕겨댕기던거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용왕맵에 롤랑이 핑퐁 ㅈㄴ 해대서 빡쳐서 접었던거 기억남
숲퀘스트4 보스 사이클롭스 2마리 ㄷㄷ 5보스는 페어리였던갘ㅋ
진짜 재밌게했었는데..특히 헤이즐 좋아했음 박쥐 계속 날리다가 게이지 다 떨어져서 못쓰곸ㅋㅋㅋㅋㅋ 외형 바뀌면 머리 길어져서 더 좋았는데..
와 마지막에 브금 듣는데 기억나네요..진짜 추억이다
와 서프 진짜 잊혀졌는데;; 감사합니다
네오다크세이버도 해주세요 ㅜㅜ
ㅋㅋㅋㅋ참고할게영
네닥세 ㅠ.ㅠㅠㅠㅠ.ㅠㅠㅠ
과금에 초점이 맞춰진 듯한데, 당시 분위기가 그 정도 과금을 버티지 못 할 정도는 아니였어요. 오히려 제가 기억하기로는 무적모드 패치로 유저수 급감했던 것으로 압니다. 이것 하나로 카드별 속성별 상성 재미가 개박살 났거든요. 가장 인기많던 바람카드들은 마나먹는 쓰레기가 되었고 방어기능은 존재이유가 희미해졌어서ㅠ
흙셋 제외하면 메테오 이상가면 물,불 미만잡이였는데 뭔 바람이여 ㅋㅋ
아직도 기억나는 자이로와 스벤...
올해 30살인데 초딩때 했던 게임중에 서프랑 겟엠이 젤 기억 많이 남음 ㅎㅎ 잘 만들었으면 지금 롤 자리를 차지할수 있지 않았을까...?
라그하임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그것도 일본서 인기 더 많던겜아님? 한일전에서 맨날 쳐발리던게임ㅋㅋ
이로써 개발자가 알아야 할것은 한번 떠난 유저는 안돌아 온다 입니다 그때 당시에도 그렇지만 지금은 더욱이 할 게임 시장 규모도 큰데 저렇게 피브피 게임에서 밸런스를 망치는 과금유도 정책은 망할수 밖에 없죠 계속 스킨 형태로 과금이 되거나 다른 방식으로 과금방식을 만들었다면 지금까지도 장수 게임 반열에 올랐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18 거상하이~
롤처럼 티어 시스템 도입했으면 흥했음
현질은 능력빼고 스킨이나 이런걸로 도입했어야지..
스벤 9물도끼 뒷통수 한대 후려맞으면 원콤남
진짜 초딩 때 개 미쳐서 했던 게임이고, 중고딩 때 안그래도 부족한 시간 쪼개가면서 설날이나 어른들한테 용돈받은거 다 갈아넣은 겜 .... 그래도 2010년까진 나름 재밌게 했는데 고3되고 잠시 접고 군대갔다와서 한번 접속해볼까 했는데 쥐도 새도 모르게 2013년에 섭종했더라 .... ㅋㅋ 그래도 접기 전에 템 다 처분했는데 현금으로 15만원 가까이 나왔던거 같음
갠적으로 7검 이펙이 젤 이뻣고 상징물지키기 9불지 샤무 오렐리 재밋엇는뎅..
9흙필 헤이즐 필자도 꿀잼이엇구 ㅠ
롤랑으로 ㅈ같이 플레이하는재미도..
노래를부르다발라더 흙필 특유의 시전음이 ㅈㄴ경쾌햇음..
돌이켜생각하면 부끄럽기도하고 기쁘기도하고 슬프기도했던 유년기의 추억이 있던 내 원픽 게임. 게임하면서 알게된사람들도 그립고 여러모로 추억에 빠지네요...
바람탬이간지였는데ㅋㅋ개빨라
진짜 다시나왔으면..
ㄹㅇ 바람이 꿀잼에다가 간지였음 ㅋㅋㅋ
쌍칼호크한테서 구석에 쳐박혀서 9검으로 맞고있으면 그거보다 빡치는거 없었는데 그냥 키보드 놓아야됨
바람이 다좋은데 마나소모가 넘나심해서 저는 물많이썼었네요 ㅎㅎ
축구할땐 땅속성이최고
프리서버 있는거 같은데 해보심은
하....마지막브금듣고 울컥해서 글썽이다가 프리서버찾아서 추억을 되세김질중입니다.
정말 좋은게임이엿는데...
너무나도아쉽네요...
옆집 프리서버 어떻게하나요??
지금봐도 그래픽이 안촌스럽고 이쁘네 ㄷㄷ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지금 나오면 또 돈에 미친 게임사들이 말아처먹을까봐 그냥 추억 속에서만 살아있었으면 좋겠음
영상 맨마지막 노래듣고 감동먹엇다 눈물날뻔...
ㅋㅋㅋㅋ 다른 인기셋 비싸게 맞추느니 흙정령은 겁내싸서 대량으로 사다가 끝내 999 흙셋 맞춘 기억이 남ㅋㅋㅋ(심할땐 시세가 다른 정령의 20%~30%수준이었음)
다만 흙은 2렙부터 근접 범위형으로 바뀌고 데미지는 오지게 쎘지만 어느 순간부턴 그거 맞아주는 놈이 등신이라 1렙 필에 프리미엄달고 199 셋으로 썼었음
코흘리개 때 하다가 서버종료 며칠 안남기고 우연히 접해봤더니 그냥 아이템을 이거저거 막 주길래
실컷 체험해봄 ㅎㅎ
나는 이겜 다시나온다면 과금 엄청할거야 내 추억이거든
ㅇㅈㅇㅈ
@@11mincar75 요거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