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풀코스 준비를 만만하게 보면 안됩니다 [러닝 팟캐스트]

[@시카노코시탕탕]

기안 84 나혼자산다 이후 무턱대고 풀코스 도전하는 사람들 많아 걱정되고 안타깝더라구요
기안이야 젊었을때부터 무에타이해서 기초체력도 좋고 평소 달리기, 걷기 등 해왔고 티비에서 안 나온거 뿐이지 엄청 준비하고도 풀코스 그렇게 힘들게 완주했는데
감동한거랑 현실하고 구분해야하는데 너무 대책없이 사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mintyrun]

매체가 가진 장점이나 단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부디 달리기를 시작하신 분들이 부상 없이 달리기실 기원합니다.

[@Redemption-zf9pq]

선추천 누르고 후감상 하겠습니다.ㅎㅎ

[@mintyrun]

언제나 감사합니다! :)

[@Redemption-zf9pq]

@@mintyrun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은 한강 달릴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 거립니다. 최근 또 허리가 살짝아파서 재미가 좀 들했는데 민티런님 영상보고 원인 거의 완벽하게 찾아서 오히려 달릴때 허리가 시원하다는 느낌까지 들어 기분이 더 좋습니다.원인은 고개를 살짝숙이고 최근 기울기가 이전보다 더하다보니 그런거 같더라고요. 민티님 말대로 엉덩이를 누가 밀어준다는 느낌과 고개는 그냥 완전들고 뒤로만 안재껴지도록하고 척추는 쭉펴는 느낌입니다.
항상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좋은 주말 되세요~~^^

[@백백-g6s]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는 19년 7월쯤부터 2키로씩 시작해서 해마다조금씩 거리를 늘려서 3년뒤에 22년가을부터 하프참여, 23년 동아풀코스 참여를 했는데
처음시작하고 3년동안 꾸준히 조금씩 쌓아간게 지금까지 큰 부상없이 오래달릴수 있었다고 느끼네요.

[@im991135]

아프지만 않으면 매일 10k 달릴텐데...몸에 무리가 가면 쉬고 다시 달리다보니 ...러닝한지 1년이 되어가지만 하프까지가 한계입니다. 1회 최장거리는 30k였습니다. 관절이 버텨주지 않으니 누적거리 800k에도 풀코스는 아직 넘사벽입니다. 그래도 러닝은 여전히 너무 즐겁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mintyrun]

30km 달리기도 결코 쉽지 않죠. 정말 힘든 거리입니다. 대단하세요 :)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다는 말, 공감합니다 :)

[@보라보라-f5s]

저는 러닝 시작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하프 PB 1시간 32분입니다.
그러나 아직 풀마라톤은 아직 안달리고 있어요.
풀코스는 26년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첫 풀마라톤은 330을 목표로 열심히 몸을 빌드업하고 있죠..서두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Rang4unnie]

갑자기 3개월만에 풀코스 나간 사람 생각나네요

[@hellobeaver-l9y]

저는 아직 풀코스 2번 밖에 안 뛰어 봤지만 첫 마라톤은 딱 1년 걸렸네요..혼자 뛰고 혼자 영상보며 연습했지요..

[@노노노노-w8b]

42.195km
쉬운 숫자가 아닙니다.
1년안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미지는 엄청납니다.
천천히 준비하세요~
인생은 깁니다~~
부상없이 펀런하세요~~

[@일당9만원]

안녕하세요
저는 내일 바다의날 마라톤 대회10km
달려요ᆢ 하프는 두번 나갔습니다
올해 플코스 도적 할라고요ᆢ

[@mintyrun]

멋지십니다. 내일 마라톤 건강하게 완주하시고 올해 도전도 멋지게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장호진-c1y]

러닝시작 한달 후 10k 대회출전 55분
그다음 주 하프마라톤 출전 2시간6분 걸렸네요

[@김따뚜-r2n]

저는 러닝시작한건9개월이고 본격적인 풀코스준비는 5개월 준비하고 간신히 서브4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