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설렁탕은 막 문을여는 아침시간에 가면 국물이 상당히 맑습니다. 오래다닌 단골어르신들은 그게 진국이라며 아침시간 설렁탕을 선호하시기도 합니다. 저는 아버지따라 6살때 처음 갔었는데 지금의 위치가 아닌 종로타워 뒷편의 2층형태의 한옥집이었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음식들은 똑같은 퀄리티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제나이 내년에 50이되네요...
오 삼거리먼지막 ㅋ 제가 삼거리먼지막 35년 단골입니다.돌아가신 아버지는 50년 넘는 단골이셨죠. 지금도 자주 가는 곳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원래 할머님이 주인이셨는데 지금은 며느리분이 운영하고 계십니다.제가 어릴때 지금 사장님이 갓 시집오신 새댁이셨죠 ㅋ 그리고 순대국 집에 나무 조각이 많은 이유는 지금 여 사장님 남편분께서 조각하셨던 분이라 순대국 집에 조각이 많은 겁니다. 저는 지금 자리 이전에 초등학교 자리에 있던 시절부터 갔었죠 ㅋㅋㅋ옛날엔 많이 허름했어요.
00학번 국민대 졸업생입니다. 수업끝나고 친구들 몇명이서 돈암동오는 버스 타고 마지막에 나오는 태조감자국집으로 자주갔었어요~ (그때는 노포느낌이 많았음) 이래저래 살아가는 얘기~연애얘기 취업얘기로 소주한잔 기울이며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던때가 떠오르네요..태조감자국집은 제 시골 고향친구들도 제 소개로 한두번은 들른 집이었지요..벌써 20년도 다되어가는 이야기네요..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그때 그 감성 느낌은 여전합니다~조만간 와이프와 함께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ㅎㅎ
상대가 잘하면 칭찬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수는 놓치지 않는다 인간은 (추악한 본능이라 생각되는) 과시욕이란 것이 있기에 자기보다 잘하면 겉으론 조용하고 속으로 질투하며, 실수한게 드러나면 너도나도 자기가 더 잘하고 잘 안다며 상대방을 밟고 뽐내려 한다 실수 한두번 눈감지 못하고 전체적인 내용은 안중에도 없이 실수 얘기로 도배하네 그게 그렇게 수백개의 댓글이 달릴만큼 욕쳐먹을 일인가 좀 모르거나 착각하면 어떤가 난 배고픈 새벽, 이 영상이 참 고맙다 아침은 뼈해장국이다
내장탕은 염창동 신내양평해장국 해내탕 추천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된장 예술이구요 고추지를 넣어서 찍어도 먹고 넣어서도 먹으면 신세계이구요 내장 부위도 정말 다양한데 그중 홍창이라는 부위는 흡사 버터를 먹은듯한 고소함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가보셔서 맛보시면 후회하지는 않으실거에요
감자국... 은 국밥으로 분류하는게... 아니지 않나...? 1인 1상의 개념으로가 아닌 함께라는 건데... 감자국이라면 개별적으로 나와야... (괜한 쓰잘대기 없는 태클인가?) 탕도 아닌것이 ... 국도 아닌것이... 밥을 볶아 먹을수 있다는 점은 정말 차별화이긴 하지만, 국밥으로선 있을수 없는 ... 시작 자체가 밥(쌀)이 빠지면 국밥은 아니다! 개인적인 결논입니다만...
한국 제일국밥집, 양도 많고 맛성비도 제일인것 같네요. 맛잇어 보입니다 ,군침이 저절로 나옵니다. 다른 가이드보다 장소와 주소를 쉽게 찾아볼수 있게해서 제일 좋았어요. 군침만 잔뜩 흘리게 해놓고 장소를 알려 안 주면 이 보다도 괘씸한건 없습니다. 조선시대부터 몇십년 전동이면 이미 소문날대로 낫겠지만 아는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장소일수도 있어요.유투버 시청하는 외국인 손님들도 많아지겠네요. 가장 눈에 띠우는것은 각종증서와 미래유산 마크가 떡하니 찍혀있어서 믿고먹을수있는 맛 같했어요,메뉴판도 눈에 잘 들어와서 좋았구요. 백점드릴만한 소개 였습니다. 다만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과정이 없어서 만점은 못 드리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저장할게요~
태조는 시장에서 나오면서 맛이 너무 너프먹음 가격 오르는건 뭐 어쩔 수 없다해도 맛 너프는 너무 아쉬움 특히 태조의 가장큰 매리트는 가성비라 생각했는데 이제 그 가격에 그 맛이면 프렌차이즈 감자탕에 비해 가야할 이유가 없어짐 좀 오래 기다리고 좀 더 멀리가야 하더라도 성수감자탕 가는 중 이문설렁탕은 뭔가 갈 때마다 맛이 다름 그날 내 혀가 얼마나 자극되어 있냐에 따라 다른 느낌 순대국집은 첨봤네요 가봐야징
고양시 원당에 철원양평해장국 이라고 있어요ㅎㅎ 거기가면 오직 내장탕만 먹습니다. 해장을 하러가다 꼭 음주를 더 하고 오는 곳이죠. 국물은 맑고 깔끔한 고기육수 느낌이고 내장도 다양하게 양도 많고 선지추가도 원하면 해주십니다ㅎㅎ 여기의 매력은 맑은 국물에 고추기름과 다진고추 넣고 얼큰하게 들이키는 국물과 쫄깃한 내장을 먹는건데 아이쿠 츄릅ㅋㅋㅋ 진하고 걸쭉한 국물을 원하시는 분께는 안맞을 수 있지만 깔끔하고 맑은 국물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인생 내장탕 집입니다!!
맞아요. 그래도 명색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있는 설렁탕 집인데 건물도 그렇고 맛도 진하지 않고 안습입니다. 깔끔한 맛을 선호하시면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일본 관광가이드에 한국에 가면 꼭 가봐야할 식당으로 나와 있어서인지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보는 내가 좀 민망스럽습니다.
이문설렁탕은 막 문을여는 아침시간에 가면 국물이 상당히 맑습니다. 오래다닌 단골어르신들은 그게 진국이라며 아침시간 설렁탕을 선호하시기도 합니다. 저는 아버지따라 6살때 처음 갔었는데 지금의 위치가 아닌 종로타워 뒷편의 2층형태의 한옥집이었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음식들은 똑같은 퀄리티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제나이 내년에 50이되네요...
오 삼거리먼지막 ㅋ 제가 삼거리먼지막 35년 단골입니다.돌아가신 아버지는 50년 넘는 단골이셨죠.
지금도 자주 가는 곳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원래 할머님이 주인이셨는데 지금은 며느리분이 운영하고 계십니다.제가 어릴때 지금 사장님이 갓 시집오신 새댁이셨죠 ㅋ 그리고 순대국 집에 나무 조각이 많은 이유는 지금 여 사장님 남편분께서 조각하셨던 분이라 순대국 집에 조각이 많은 겁니다.
저는 지금 자리 이전에 초등학교 자리에 있던 시절부터 갔었죠 ㅋㅋㅋ옛날엔 많이 허름했어요.
가게의 지나온 이야기를 아시는 진정한 단골이시네요^^
@@norri7425 아 그 마스크써도 미모가 가려지지 않는 그분말하시는건가
00학번 국민대 졸업생입니다. 수업끝나고 친구들 몇명이서 돈암동오는 버스 타고 마지막에 나오는 태조감자국집으로 자주갔었어요~ (그때는 노포느낌이 많았음) 이래저래 살아가는 얘기~연애얘기 취업얘기로 소주한잔 기울이며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던때가 떠오르네요..태조감자국집은 제 시골 고향친구들도 제 소개로 한두번은 들른 집이었지요..벌써 20년도 다되어가는 이야기네요..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그때 그 감성 느낌은 여전합니다~조만간 와이프와 함께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ㅎㅎ
상대가 잘하면 칭찬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수는 놓치지 않는다
인간은 (추악한 본능이라 생각되는) 과시욕이란 것이 있기에
자기보다 잘하면 겉으론 조용하고 속으로 질투하며,
실수한게 드러나면 너도나도 자기가 더 잘하고 잘 안다며 상대방을 밟고 뽐내려 한다
실수 한두번 눈감지 못하고 전체적인 내용은 안중에도 없이 실수 얘기로 도배하네
그게 그렇게 수백개의 댓글이 달릴만큼 욕쳐먹을 일인가
좀 모르거나 착각하면 어떤가
난 배고픈 새벽, 이 영상이 참 고맙다
아침은 뼈해장국이다
@rodrigo park 너도 그쪽이구나?
배알 꼴려서 씩씩대는 놈
@rodrigo park 무례한 님일세. 다짜고짜 욕이라니!
@rodrigo park 어떤 인생을 사는지 알만하네
내장탕은 염창동 신내양평해장국 해내탕 추천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된장 예술이구요 고추지를 넣어서 찍어도 먹고 넣어서도 먹으면 신세계이구요 내장 부위도 정말 다양한데 그중 홍창이라는 부위는 흡사 버터를 먹은듯한 고소함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가보셔서 맛보시면 후회하지는 않으실거에요
여물어라 ㅅㅂ 개소리 하지말고
?왜그럼
@@전라도-v3i 네 여물고 개소리 하지 않겠습니다~
아침엔 설렁탕으로 해장하고 점심엔 순대국밥으로 배채우고 저녁엔 감자탕에 소주한잔 ㄷㄷ 무한루틴 ㅆㄱㄴ
배우신분
배운사람
반박불가
이거 리얼
나트륨폭탄
날씨가 점점점 추워지니까 은근히 국밥이 마니마니 땡기고 구러네요^^ㅎㅎㅎㅎ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3:38 저부위는 도가니가 아니라 소머리국밥에 나오는 쫀득한 머릿고기 같네요~
맞아요 ㅋㅋ 소머리국밥에 들어가는 젤라틴부분
전직 정육점업주인데 머릿고기 맞습니다.
@@뉴스-t1c 이러고 사시는 님도 참 대단하십니다.
밥은 참지만 국밥은 못 참지
🤣
여름에도 뜨끈한국물 마시면서 시원하다고 말하는 한국인클라스ㅋㅋ
경복궁역2번출구서촌세종로음식점골목에 잔치돼지갈비에
한우국밥6000원이던데
엄청 맛있어요 그골목은 대한민국 맛집 다모엿어요
함가보세요 참 주차는안되엇어요 그거불편
1:04 조선시대는 1897년까지이고 1897~1910년 까지는 대한제국입니다.
ㅈㅅ 지나가던 역사충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오옷 안녕님 올바른 정보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지식 ㄱㅅ
@@민족반역자참수부대 말투 보니까 저보다 나이 있으신 분 같아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일베 워마드?
갑자기 시비질이세요? 나이먹고 사이버에서 시비터는거 밖에 할 짓이 그렇게 없으신가요?
@@SNJ77 기분을 언짠게 하려는건
아니지만 역사충 벌레를 붙이니
그러는거 아니요 역사가 벌레라니...
와 설농탕 살아있네 김치색도 완벽해 설농탕 못참지!! 깍두기 먼저 먹어보고 맛있으면 설농탕 맛있는건 국룰☃️☃️
오늘 약주 한잔 하셨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 날씨에 국밥은 못참지
배고픔보다 추위가 더할란가 하긴 얼어죽기직전 뜨거운국밥이나 배고파 죽기직전이나비슷 하것네
재용이형도 국밥먹어...?
서울 사는게 가장 행복할때가 이런맛집들이 우리집 옆동네라는 걸 알때ㅠㅠㅠ
아 저리 유명해서 플라스틱 박아지를 쓰는군요 위생 최고 입니다
이 게시물을 국밥부장관 액션홍구님이 좋아합니다.
이 영상으로 인해 그대는 나의 구독과 좋아요를 얻었소!!!! 번창하시오!!!!!!
아웅 양평 해장국 너무 좋아하는데 마지막으로 먹어본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코로나때문에 한국도 못가고 있던터에 너무 해장국 생각이 났었는데, 대리만족으로 보고 침만 엄청 흘리고 갑니다. 감자탕 볶음밥에 신음소리 캬약 지르고 갑니다.. 아웅 배고푸당.. 🤤🤤🤤
진짜왜 새벽에만 뜨냐고 배고픈데ㅠㅋㅋㅋㅋ
이젠 목소리만 들어도 맛있어요ㅎㅎ
2:25 이문설렁탕
8:50 삼거리먼지막순대국
13:50 태조감자국
이 채널 구독 ㅋㅋ 서민 시점의 맛집 탐방
구독이랑 좋아요 눌렀어요
좋은 정보 감사요~
와..대박입니다..멋지네요..쩌업...굿이네요
제.단골집 마포구 용강동^ 마포옥 설렁탕
과 마포구 염리동 ^ 역전회관 ^ 선지해장국^ 드셔보세요? 누린네 없이
깨끗한 맛이죠? 원래 역전회관이 바싹불고기^ 도 유명하죠?
감자국... 은
국밥으로 분류하는게...
아니지 않나...?
1인 1상의 개념으로가 아닌 함께라는 건데...
감자국이라면 개별적으로 나와야... (괜한 쓰잘대기 없는 태클인가?)
탕도 아닌것이 ...
국도 아닌것이...
밥을 볶아 먹을수 있다는 점은 정말 차별화이긴 하지만,
국밥으로선 있을수 없는 ...
시작 자체가 밥(쌀)이 빠지면 국밥은 아니다!
개인적인 결논입니다만...
국밥충으로써 1따봉 드리고갑니다
감자탕이 언제부터 국밥이 된거야
국에 밥말면 국밥
그냥 뼈해장국으로 생각하자
감자탕이나 뼈해장국이나
에이, 이러면 안되지.
그럼 부대찌개나 동태탕도 국밥이게?
영점은 잡고 갑시다.
그렇다면 ....ㅈ밥은ㄷㄷㄷㄷㄷㄷㄷㄷ
감사합니당❤️ 응원해요
이문설렁탕에서 말씀하셨던 도가니는 제가 보기엔 소대가리 살인 것 같네요^^
소머리 껍질이네요. 소머리곰탕 먹으면 많이 나오죠.
저도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신도림한방순대국 추천합니다
신도림 안쪽에 있습니다
육수가 끝내줘요 너무 맛있어요
태조감자탕
30년전이랑하나두
안달라진것같습니다
오래된추억으루잠깐들어가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지뉼랭님 목소리 매력 👍
태조도 맛있는데 용산에 일미감자탕도 맛있습니다!꼭 가보세요!
아 용산 일미 인정!!!
회사근처라 자주가는데 깔끔항맛인정! 우거지없는 깔끔한 ㅎ
한국 제일국밥집, 양도 많고 맛성비도 제일인것 같네요. 맛잇어 보입니다 ,군침이 저절로 나옵니다.
다른 가이드보다 장소와 주소를 쉽게 찾아볼수 있게해서 제일 좋았어요. 군침만 잔뜩 흘리게 해놓고 장소를 알려 안 주면 이 보다도 괘씸한건 없습니다. 조선시대부터 몇십년 전동이면 이미 소문날대로 낫겠지만 아는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장소일수도 있어요.유투버 시청하는 외국인 손님들도 많아지겠네요.
가장 눈에 띠우는것은 각종증서와 미래유산 마크가 떡하니 찍혀있어서 믿고먹을수있는 맛 같했어요,메뉴판도 눈에 잘 들어와서 좋았구요. 백점드릴만한 소개 였습니다. 다만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과정이 없어서 만점은 못 드리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저장할게요~
와 분위기가변한듯 말을재밌게 하네요 보기좋아요
서울 가면 꼭 가보고 싶네요.코로나야 꺼져버려!
이야 태조가 여기에 나왔네 1900년대부터 용문고등학교다니면서 가격도 착하고 배고플때 자주가던곳인데 너무 반갑네요. 인테리어가 변했지만 노포였을시절에 시장통 앞에 먹었을때 기억이 너무 행복하네요 늘 번창하세요 서울 본가 놀러갈때마다 가끔 들립니다^^
지금은 가격비싸고 다른데 갑니다. 비추요
돈암시장 고향인데 비추입니다
내도 1900년 부터 마 서당 왔다 갔다 하매 뭇지 마. 한 사발 5전 하고 해따 안카나.
나도 동학농민운동 끝나고 몇 년 후부터 여기 꾸준히 다녔다
@@sjjeon9329쌍도 촌놈이 서울로 서당 다녔니?
국밥 먹으며 구독 박았습니다.
순대국밥이던 돼지국밥이던, 육고기를 오래 푹~ 삶은 채로 내면,, 질기고 뻑뻑해서 못 먹습니다. 뼈와 거기 붙은 살점은 2/3하루 고아서 내고, 추가로 3~4시간 고은 국물에, 건더기 부속고기는 적당히 삶아서 별도로 넣습니다^^*
고기는 오래 끓일수록 뼈와 살이 분리되도록 부드러워지는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피부는민둥산 국밥 위에분이 맞음 국물끓일때 따로 고기넣음 그리고 오래 끓이면 잡내랑 질긴거땜에 못먹음
다 다르다 아는척 하지말자
고기는 처음말랑말랑한 포인트를 지나 끓이면 수분이랑 지방들 그리고 피등등 나오면서 질겨졋다가, 그후로 계속 2-3시간 끓이면 근육들이 녹으면서 부드러원지는건데요. 거기서 더 끓인다고 다시 질겨지면 기적이지. 음식은 과학
지뉼렝님 나레이션에 이렇게 텐션 올라간 것 처음 들어봅니다!!
정보들 감사해요!! 꼭 가볼게요
그...하얀 트리님 사건 아시죠? 지뉼랭님은 조심하시고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태조 감자국 생활의달인 깍두기 달인으로 나온건 깍두기 빨리 만드는걸로 나온거에요.무 써는 속도가 엄청나요
이런날씨엔 뜨뜻한 국밥이 땡기네요
설렁탕 사골은 아무리 우려도 싱겁죠. 국물이 진한곳은 조미료가 많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아요
먼지막은 소주를 4000뭔 올린 뒤로는 가게가 조용해서 좋아요..
플라스틱 바가지로 끓는국 푸면 앙돼용
와 이문설렁탕 이렇게 전통있는집인줄 몰랐어요~~👌 구독하고 가요!
태조는 시장에서 나오면서 맛이 너무 너프먹음 가격 오르는건 뭐 어쩔 수 없다해도 맛 너프는 너무 아쉬움
특히 태조의 가장큰 매리트는 가성비라 생각했는데 이제 그 가격에 그 맛이면 프렌차이즈 감자탕에 비해 가야할 이유가 없어짐
좀 오래 기다리고 좀 더 멀리가야 하더라도 성수감자탕 가는 중
이문설렁탕은 뭔가 갈 때마다 맛이 다름 그날 내 혀가 얼마나 자극되어 있냐에 따라 다른 느낌
순대국집은 첨봤네요 가봐야징
호호...
이문설농탕 보고 반가워서 들어 왔다가...
진한 국물이라는 설명에 뒤로가기 합니다...
이문 설농탕 특징을 다시 찾아 보시고
제대로 설명 하셨으면 좋겠네요 ^^
간간히 찾아오는 뇌절나레이션이 맘에 들어요! 구독했어요
반년전에 이문설렁탕 다녀왔네요
설렁탕안에 고기가상해서
먹다나왔어요. 사장님도인정했고요ㅠ
그뒤론안감
발전하시길^~^
오래되면ᆢ뭐해요ᆢ
비싸고 미지근해요ᆢ
국물이요ᆢ가지마세요?
후회 합니다ᆢ이ㅁ설렁탕!
건승하십시요ᆢ
내일 순대국먹어야 겠다 용인유명한집 우리엽집인데 감사합니다
수지구청 아님 명지대근처?ㅎㅎ
@@박지현-m6r6e 수지구청ㅎ
@@김성스러움 ㅌㄱ?ㅋㅋㅋㅋㅋ
@@박지현-m6r6e 가보심?
제가 수지사람이라ㅋㅋㅋㅋㅋ 여기 줄이 하도 오져서 동네사람은 가기힘들어요
이문 설렁탕은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원래 주인과 후손이 돈 많은 양반에게 팔아서 옛날이랑 맛이 달라졌습니다
바뀐게 1940년대 아닙니까? ㅋㅋㅋ
이런댓글왜안나오나했다ㅋㅋ 시불 눈가리면 콜라 사이다도 구분못할새기가ㅋㅋ맛변하긴
개인적으로 2019년 기준 그냥 그랬는데
맛집??? 아닌데
말투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것 같았는데, 컴활 유동균 선생님하고 굉장히 비슷하시네요ㅎㅎㅎㅎ
잘보고있습니다ㅎㅎ
영상 화질이 너무 생생해서 음식이 실제 눈 앞에 있는 것 같아요. 따봉
구독했음
와......설렁탕에 깍두기 진짜 너무먹고싶네요ㅠㅠ 조만간 가보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
태조집 나오네 ‥ㅎ 40년단골가게 ‥
엊그제 다녀왔네유 ‥ ㅎ
지뉼랭님 국밥매니아라 그러셔서 제 인생집 소개 해드리고 싶은데 저도 국밥충으로서ㅋㅋ 내장탕 좋아하시나요? 요건 물론 소내장탕이에요~
고양시 원당에 철원양평해장국 이라고 있어요ㅎㅎ 거기가면 오직 내장탕만 먹습니다. 해장을 하러가다 꼭 음주를 더 하고 오는 곳이죠. 국물은 맑고 깔끔한 고기육수 느낌이고 내장도 다양하게 양도 많고 선지추가도 원하면 해주십니다ㅎㅎ 여기의 매력은 맑은 국물에 고추기름과 다진고추 넣고 얼큰하게 들이키는 국물과 쫄깃한 내장을 먹는건데 아이쿠 츄릅ㅋㅋㅋ 진하고 걸쭉한 국물을 원하시는 분께는 안맞을 수 있지만 깔끔하고 맑은 국물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인생 내장탕 집입니다!!
@@박지현-m6r6e 내장탕 매니아로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음식을 잘 모르는 친구네요
이문설렁탕편에서 '도가니' ㅋㅋㅋ
나중에 코로나 끝나면 가야지 ㅠㅠㅠㅠ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맛도잇어야하고 자기사는 동네에 잇어야묵지 그리고 가격은 싸면 더좋컷지
강추 영상이네요. 구독 좋아요 바로 누릅니다.
목소리 톤을 조금 바꾸신 듯
훨씬 좋아요
그저는 설농탕보다 곰탕 파라서
하동관 곰탕이 너무 먹고 싶네요ㅠㅠ 지난 여름 잠깐 한국 들어갔을때 하동관 불나서 공사하는 바람에 못 먹었다는 ㅠㅠ
오늘 최고네요
침이 막 나와요
이문은 옛날 맛집이지 요즘 입맛은 아니더라고요.
태조도 싸서 많이들 갔었죠.
학교가 가까워서 학생때 자주 갔었는데 좋다 기본이 5천원 그담이 7천원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올랐네요
솔직히 요즘 입맛 아니죠 ㅎㅎㅎ 국물도 뭔가 슴슴 하고... 맹- 한 느낌에.. 근데 좀 지나면 또 생각 나더라고요.. 묘한 느낌이 있는 집입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그 종각역 앞 일제시대 건물 있을 때 부터 한참 다녔는데.. 간만에 생각 나네요
참 사용하시는 문장이 맛깔나고 고급스럽습니다!
태조는 시장에서 먹을때 정겨움이 있었는데 ㅠㅠ 아쉬워요
시장도 운영할걸요?
@@긍정호준 이제 안해요ㅠㅠ
@@Hyunjungc 그렇군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국밥 땡기는 날씨네여….설렁탕..ㅠㅠ
진짜 좋은곳들로만 선별해서 고르셨네요 다 가봐야겠네요 뜨끈한 국밥에 해장해야죠
잘먹엇어요 감사^^
15:31 이번 영상 텐션 끝내주네여 ㅋㅋㅋㅋㅋ
급발진 지림 ㅋㅋㅋ
태조 감자탕 빼고는 두군데 가본곳이에요 ㅎㅎ 둘다 좋은곳이죠 태조 감자탕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넘 설명도 옹골차게 자세히 잘해주시고 가게 음식 또한 너~무 맛나 보이네요
가야겠다. 당장!!
오늘 전반적으로 만족인데 마지막 소리 깜놀했습니다 ㅎㅎ
MSG사용안하고 다시다와 미원을 씁니당. ㅋ
미원이 msg 아니냐..?
우리나라에서 msg 처음 만든 회사가 미원이라
미원이라 하는걸로 아는데
@@user-c4z4b1empb
느금마
@@user-c4z4b1empb 개그는개그일뿐 오버하지말자.ㅋ
우와 지눌랭님 제가 다이어트 일년하고 왔더니 어느덧 구독자가 14만이 넘었네요 크~~ 멋져용
잘보고 갑니다
그냥 태클은 아닌데 ㅎㅎㅎ
1897~1910년은 대한제국 시기입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
오늘 같이 추운 날에 정말 침 고이게 하는 먹방 영상... 설렁탕... 국밥...
설렁탕먹고싶네요 위치가어디쯤되는지요? 꼭한번가보고싶네요.
15:07 빅페니스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에 한번씩은 깍두기 국물(효소)을 넣은 순대국밥 드세요. 농약독과 공해독도 빼주고 돼지 피는 빈혈이나 신경쇠약, 심근경색, 고혈압에 좋습니다. 인산 김일훈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내용 중 하나입니다.
순대국(+깍두기 국물), 인산 죽염, 토종 마늘
설렁탕이 만삼천원이면.. 흠..
관악구 KT전화국 앞 장터 국밥집 최고입니다
드셨보새요 김치 깍두기 최고입니다
도가니가아니고 소머릿고기에요
생일에도 생일선물로 감자탕먹는 미아리고개사는 국밥충입니다. 성신 감자탕은 시장 안 백년감자탕이 개맛있어요. 다른 감자탕과 차별화되는 점은 압도적인 뼈 대비 살 수율과 젓가락 하나만으로 살이 다 발라지는 편안함입니다.
9:40 깍두기는 못참지 ㅋㅋㅋㅋ
아따,,맛있겠다,,설농탕ㅋㅋ👍💘
맛있는 국밥들은 파하고 땡초를 잔뜩 넣어서 먹으면 죽이져....ㅋㅋ 파하고 땡초를 좋아해서.....ㅋㅋ
3대국밥은 누가 정했나요?..전 서울 49년 살았습니다만...
근데 진짜 맛있겠다!!!!ㅠㅠㅠ
잘 보고갑니다^^
여기 설렁탕 맛이 없어서 이 동네 직딩들 더 이상 가지않는 곳입니다. 역사와 전통만으로 버티는 곳이죠. 전문가라면 정확한 리뷰 부탁드립니다
리문 설렁탕 보통입니다 맛집은 아니죠
항상 줄서던데...
그래도 대중적이고 노포니까 믿고 먹는거죠.
나름 맛있던데
맞아요. 그래도 명색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있는 설렁탕 집인데 건물도 그렇고 맛도 진하지 않고 안습입니다. 깔끔한 맛을 선호하시면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일본 관광가이드에 한국에 가면 꼭 가봐야할 식당으로 나와 있어서인지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보는 내가 좀 민망스럽습니다.
아어제국밥먹었는데 이거보니까또먹고싶네 낼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