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 옛날 슈스케버전으로도 계속 듣고있었는데ㅠㅠ.....!! 저한테 추억이 있는 곡이에요!! 고3 수험생 시절 너무 지치고 공부가 유난히 안되던 날 야자끝나고 집가는데 우연히 이 노래가 버스안에 나왔어요. 그것만으로도 정말 위로가 됐었는데, 내리는 정류장에 노래가사처럼 엄마가 말도 없이 마중나와계셔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ㅠ 새로운 버전으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지금은 사회인이 돼서 엄마랑 떨어져 살고있지만 저날의 기억과 음악은 영원한 위로로 마음에 남았어요!
형. 이게 내 18번이 됐고 최애 노래가 됐어. 패닉도 좋아했지만 형 음색으로 듣는 이 노래가 왜 그렇게 슬프고 좋은 날은 또 왜 그렇게 좋은지. 같이 노래방 가는 사람들이 나에게 불러달라는 1순위의 노래가 됐지만 난 아직도 형이 부르는 이 노래가 왜 그렇게 슬프고 기쁜 노래인지.
@@그냥운동-o2h 이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1960년대, 70년대 한참 먹고 살기 바쁘던 시절에 그날 아침만큼은 예쁜 옷에 꽃단장 시켜 평소엔 가보지도 못하던 유원지나 놀이공원에 아이를 데려가서 사달라는 거, 먹고 싶다는 거 다 사 먹이고 그러다 잠깐만 갔다 오겠다며 아이 혼자 두고 사라진 뒤에 돌아오지 않았던 부모님이 그 시절엔 많이 있었잖아요? 그때 버려진 아이의 심정이 어땠을까라는 그런 느낌에서 쓴 곡입니다"라 밝혔다 라는데용
이 노래.. 패닉 원곡도 좋아하지만 슈스케에서 들었을 때 장범준 특유의 그 느낌이 섞이니 너무 좋았습니다. 한동안 이 정류장범준을 하루에 한 번은 들었는데 또 불러주셔서 압도적 감사..
@이벤트저장소 적당히해
당연히 아내 혹은 여자친구에게 부르는 곡인줄 알았는데...
어머니라고 생각하니까 감정이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이 가사가 다르게 들리게 되죠
와...
저는 내가 사준 옷을 또입고온 그댈봤을때 이 가사보고 울컥했습니다 어머니가 내가 사준옷을 입고 정류장에서 저를 기다려주는거..
이적 형님이 정류장에서 어느 어머니가 자식 기다리는거 보고 작사하셨다고 합니다
이노래 옛날 슈스케버전으로도 계속 듣고있었는데ㅠㅠ.....!! 저한테 추억이 있는 곡이에요!! 고3 수험생 시절 너무 지치고 공부가 유난히 안되던 날 야자끝나고 집가는데 우연히 이 노래가 버스안에 나왔어요. 그것만으로도 정말 위로가 됐었는데, 내리는 정류장에 노래가사처럼 엄마가 말도 없이 마중나와계셔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ㅠ 새로운 버전으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지금은 사회인이 돼서 엄마랑 떨어져 살고있지만 저날의 기억과 음악은 영원한 위로로 마음에 남았어요!
마이클 조던 화이팅!
하...엄마라고 생각하고 부르니까 왈칵 북받쳐오르다 울었네..아ㅠㅠ요즘 힘들어도 꾹 참았는데 이렇게라도 눈물흘리니 후련하네요ㅠㅠ
정류장은 멜론 플레이리스트에 9년째 담겨있고 랜덤 재생으로
노래 듣다가 나오면 단 한번도 넘긴적 없는 곡.... 크 최고다
ㅎㅇ
d와..저랑 똑같으시네요ㅋㅋㅋ
와 이거 진짜 ㅇㅈ
형 9년째 팬이에요
와! 영알남!
알남이형 3년째 팬이에요
저도 슈스케때부터 팬이었어요ㅜㅜ
형이 왜 여기서 나와??
형이에요?
와 야자끝나고 집가면서 맨날 듣던 노랜데ㅠㅠ 너무 조타 진짜
이분 슈스케 나오셨을때도 악플이란게 있었나 싶을 정도로 오래전 일이네요. 정말 그 당시 슈스케만큼은 가족 다같이 본방송 하기전부터 다같이 한 데 모여앉아 보곤했는데.. 추억이여..
몇년간 좋아했던 곡의 진정한 의미를 이번 영상에서 알게 됐네요. 덕분이에요 고맙습니다.
정류장을 부르다보면 나도 모르게 떠오르는 어머니 생각에 감정이 벅차서 눈물을 흘린적이 많았는데 어머니를 향한 노래였군요.
슈스케때 정류장 무대보고 입덕했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무한반복 설정하고 잠들었던 고등학생 시절이 떠오르네요 ,,,
비음이 이렇게 매력적일수 있구나..
이 노래 들으니깐 옛날에 슈스케에서 버스커버스커 볼려고 호다닥 티비 앞에 앉아서 문자투표하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형님 음악 오래오래 해주세요!!
모든게 두려운 어린시절 가장 외롭던 그 정류장에서 만난 가장 따뜻한 어머니라는 이름의 그대여
오늘 아침 마침 슈스케 3 범준님 정류장 영상이 올라와서 우연치 않게 봤는데 이거 불러주셨네요 ㅠㅠ 초6부터 지금까지 정말 오래오래 듣고 있습니다!!!
이노래를 그렇게 많이 듣고 불렀었는데 대상이 어머니하고 생각하니 모든 부분들이 다 다르게 느껴지네요 노래란 참 신기한거 같아요
가을방학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싶어질 때가 있어 불러주세요!
이 노래도 죽은 형에게 쓴 노랜데 이성에게 쓴 거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아 진짜요?? 많이듣는데 몰랐네요...
그 노래 홍대병걸린거같던데
아 미쳤다 진짜 듣고 싶었던거ㅜㅜㅜㅜㅜ범준씨 사랑해요ㅠㅠㅠㅠ
일할때 진짜많이듣고 힘들때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그느낌 그대로네요
원곡 : E key
장범준 : Db(C#) key
* 노래방마다 원곡 키가 아닌 경우도 있는데 보통의 경우 음정 낮춤 3번 하면 됩니다. 또는 노래방 화면 보고 Db(C#) key 로 맞추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태원!장태원!장태원!
장태원 그는 신인가?
범준이형 히든싱어 기대하고있어ㅠㅠ
목소리 참 좋쏘ㄷ
이형 요새 유튜브 많이보네 이스타티비도 댓달더니 ㅋㅋㅋ
삐빅 찐이다 라는 댓글이 달릴 글입니다
리노 응아니야
형 왜 여기있어 ?
ㄷㄷ찐
어릴적 이노래가 너무 좋아 많이듣고 불렀는데 어머니를 위한 노래란걸 이제 알았네요. 알고들으니 너무 슬프네요... 불어오는바람 어쩌지도 못한채....
갓범준의 갓류장이였습니다😎😎
슈스케에서 나오고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패닉 정말 좋아하는 팬이지만 범준이형 버전도 엄청 잔잔하고 감성적이여서 좋은거 같아요,
패닉 정류장은 엄청 슬픈노래죠 사실 .. ㅜㅠ
이 곡은 진심 장범준 갬성에 최적화된 곡 ㅜㅜ 원곡 초월
범준선생님..10년째 팬입니다..정류장 너무 좋아했는데 사랑합니다... 그 방금 노래듣다가 생각나서 찾아왔는데
검정치마 -
불러주실수있나효..
형. 이게 내 18번이 됐고 최애 노래가 됐어. 패닉도 좋아했지만 형 음색으로 듣는 이 노래가 왜 그렇게 슬프고 좋은 날은 또 왜 그렇게 좋은지. 같이 노래방 가는 사람들이 나에게 불러달라는 1순위의 노래가 됐지만 난 아직도 형이 부르는 이 노래가 왜 그렇게 슬프고 기쁜 노래인지.
거짓말처럼 노래 끝나고 눈물 한방울 뚝....ㅜㅡㅜ
이게 어머니에 대한 노래였군요 ㅜㅜㅜㅜ넘슬푸다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이노래 진짜...슈스케에서듣고 리스트에빠지지않는곡
이 노래 슈스케 볼 때 진짜 감동이였어요♡♡
사랑해요 형
진짜 한결같은 사람 💛 슈스케때부터 팬입니다! 노래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
0:25 간점
2:43 랩점
점심 잘 먹고 와서 노래 듣다 코끝이 찡해졌어요ㅜㅜ 엄마 생각 나네요😢
정류장하면 어렸을때 좋은 추억속에 있는곡이네요 ㅠㅠ 그때 슈스케에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진짜 항상 너무 힐링돼요
우연히 이노래 부르신거 듣고 그때부터 바로 팬 됐어요! 슈스케부터 지금까지 찐팬입니당♥
이 분 우연히 봤는데 진짜 잘 부르시네 가수 하셔도 손색 없을 듯
@유준우 드립이 아닐까요 😅
@@쿠앤크-j3n 드립이길 바래봅니다🤣 진짜 모르실수도? :)
오디션프로 같은데 나가시면 준우승 하실꺼같네요
봄 시즌송 부르면 대박칠거같당
요새 잼민이들은 장범준 모를수도 있겠구나....
와 이노래 슈스케에서 듣고 몇년만에 다시 듣는거야....
근데 그때보다 더 좋아......
역시 믿듣준이야
앵콜앵콜앵콜앵콜!
범준님버전 정류장진짜 좋아했는데ㅠㅠㅠ감사해요
이 곡 범준형님이 부르시기전부터 제일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불러주셔서 어린친구들도 많이 알게돼서 좋아요 시간되시면 원곡도 한번 들어보세요 진짜 잘만든노래
내 최애곡...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진짜ㅠㅠ
슈스케때 부터 정류장 노래 알아는데 또 이렇게 따로 부르니까 다른 느낌이네요 힐링~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가사라고 하셔서 정말 다르게 다가오네요
눈물 나네요ㅠㅜ
진짜 패닉은 버릴곡이 없다..
여기서 모두를 눈물 한방울 흘리게 만든 그는 TV 출현 후 눈물 두 방울을 흘렸습니다. 뚝뚝
이 노래 몇분 전에 첨 듣고 최근 라이브 찾아보는데 있네요ㅠㅠ 불러줘서 감사해욧
맨날 불러달라했는데 드디어 !.!
설명들으니 완전 다른가사가 되네요
와... 라이브가 음원이네... 고음을 많이사용하지안아두.. 최고의 노래가 될듯잇다는걸 보여주는 장범준...
띵곡.. 운전하면서 이노래만 계속 틀고 다녀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범준님...
보고있나!! 장범준 형님 클라스를 👍👍
자기버전 음원 있음에도 원곡자껄로 트는 매너
라이브댓글에 장범준님이 원곡아님? 보고 소름....
원곡을부르고있는데 원곡을 불러달라니..
장범준님 특유의 목소리의 그느낌도좋고 패닉 원곡 이적 감정전달도 대박이고.... 둘다너무좋음진짜
😭 진짜좋습니다....진짜❤
덕분에 눈물젖은 점심먹겠됐읍니다,,
와 이노래 추억이네.... 노래방 컨텐츠 진짜 너무 좋은덧 같다
와 이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이걸 불러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반지하 노래방 요즘 짧은영상 다 보는중이에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일좋다..
너무 좋다,,,,,,,,,ㅠㅠㅠㅠ❤️
이거 너무 오랜만 항상 너무 좋아요
현기증나요 마니마니올려주세요...
버스커버스커 때 생각나네요ㅠㅠㅠㅠㅠㅠ 감격
슈스케때부터 너무 팬이야 형 사랑해♡♡♡
와.....너무 좋네요...........
버스커 입덕송 ㅠㅠ
무뚝뚝 무뚝뚝 뒤돌아서 눈물 한 방울 뚝뚝뚝
정범준의 장류장 좋네요..
연인간의 얘기가 아니었구나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 가사의 의미를 첨 알았네요
너무 감동적이야ㅠㅠ
오오옹 킹류장 올만이네여ㅋㅋㅋㅋㅋ
하....엄마라고는 한번도 생각못했는데.... 엄마 생각하고 들으니까 진짜 눈물난다.
크으 진짜 너무 좋다 👍
개인적으로 장범준ver이 더 좋음
난 연인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그럴 수 도 있구나 ,,, ㅠㅠ 슈스케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이노래 ㅠㅠ 버스에서 ,,
예전에 이 노래를 듣고 왜 눈물이 나는지 몰랐는데
이제 이해가되는군
라디오스타에선 여수밤바다를
슈스케, 반지하노래방에선 정류장을...
서로서로 정말 보기 좋습니다
10년전 그모습 그대로 구만...
범준이형의 동생분 아니십니까..?
찐팬이다 이사람..
@@이승준-i7x4r ????
@@user-aa7tiqk3qd99 오.이름 헛갈렸다 ㅋㅋㅋㅋㅋㅋ
뭐때문에 그랬지.. 일단 잠좀 자야겠다..
슈스케때보다 훨씬 진화한거같다..
어제 어머니가 코로나로 몸이 안좋아져서 일반 병실에 계시다 중환자실로 옮기셨는데요... 그냥... 엄마 생각이 나서 들으러 왔어요
형님 진짜 너무 좋아요 이적님의 빨래도 부탁드려요 ㅎㅎ
예전 군대에서 근무 중간중간 쉬는 타임에 슈스케 봤었는데 ㅋㅋ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슈스케때 범준이형이 이노래 부른거 듣고 눈물 한바가지 흘렸지...
너무 좋네요 ^^
어머니에 대한 노래란 얘기듣고 다시들어보니 바로 엄마생각에 눈물나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나의18번곡 장범준님이 말씀하신대로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부르던곡
1:48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호
최고ㅜㅜㅜ
이적의 거짓말거짓말거짓말도 이별노래가 아니라, 돌아오지않는 엄마를 생각하며 부른 노래라는걸 알았을때 더 슬펐는데, 이 노래도 엄마를 생각하면서 듣는게 더 슬프네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 라이브때 이적 노래 추천합니다!!!ㅜㅜㅜ
거짓말거짓말거짓말은 유기견 마음이라거 이적님이 피셜하셨는데..
강아지 아니었나요?
@@그냥운동-o2h 이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1960년대, 70년대 한참 먹고 살기 바쁘던 시절에 그날 아침만큼은 예쁜 옷에 꽃단장 시켜 평소엔 가보지도 못하던 유원지나 놀이공원에 아이를 데려가서 사달라는 거, 먹고 싶다는 거 다 사 먹이고 그러다 잠깐만 갔다 오겠다며 아이 혼자 두고 사라진 뒤에 돌아오지 않았던 부모님이 그 시절엔 많이 있었잖아요? 그때 버려진 아이의 심정이 어땠을까라는 그런 느낌에서 쓴 곡입니다"라 밝혔다
라는데용
@@카티-t7d 둘다 맞다고했음
형님 중간에 랩을 안하셨따면 눈물 두방울 나왔을건데 한방울밖에 안나왔습니다.
진짜 너무 잘부르는데...
장범준 목소리 들으면 맘이 몽글몽글해져
겁나 어려운 노랜데 찰떡같이 소화하네👍
드디어!
라이브댓글 보니까 원곡 모르는 사람 진짜 많구나... 그나저나 노래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