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질문들에서 비록 K본부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지 30년이 되었지만 MBC에서 23년동안 단막극부터 장편드라마까지 여러 작품에 출연도 했고 스튜디오 예능도 참여한 여배우 김서형과 손석희의 시선집중 라디오 방송 게스트로 참여해 손석희와 구면인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의 연기 경력 31년차 배우 차인표의 게스트 섭외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뤄졌으면 좋겠다.
김수철씨 ~! 여기서 소식 듣는군요! 반갑습니다 어디 아파서 쭈그리고 있지는 않나 걱정했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보여지던데...어쨌든 건강하게, 재능 잠재우지 마시고 좋은 활동.... 고등학교때?여하간 젊은시절에 뽕짝(트롯, 하하하그때는 뽕짝이라고...)말고는 들을만한 가요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팝송과 김수철씨의 가요를 많이많이 ... 별리. 못다핀 꽃한송이...는 지금까지도 ...65세되니 느슨한 음악이 제격인듯... 그 당시는 김수철씨의 레코드판 구석구석 다 들었었지요
근데 솔직히 젊은선자(김민하)랑 늙은선자(윤여정)이랑 너무 언발란스함. 젊은선자는 진짜 강단있는 여성인데, 늙은선자 윤여정의 연기는 그냥 그 나이대 평범한 할머니 같음. 그래서 이게 같은 캐릭터를 연기를 하는건가 싶음. 젊은선자 시대 이야기 나올때가 잼있지, 늙은선자 + 솔로몬 이야기 나오면 몰입도가 확 떨어짐.
65세 입니다 젊었을 때의 강인함... 나이들면서 수그러듦 그대도 경험해 보시길... 저는 상당한 말괄량이, 장나꾸러기... 지금은 완전 반대상황에서 지냅니다 40세부터 뭔가 쉬어지는 느낌... 50세는 넉넉해지고 60에서는 느슨해지고...몸이 활동량이 확 줄어들면서 생기는 현상인듯... 물론 에너지 넘치는 60세 친구는 아직도 젊은때의 그 기운이 조금 남았는지... 가끔 파닥거립니다만...
유머와 위트가 품위 있는 윤여정 배우.
나이들수록 세월흐를수록 넘나 여유롭고 위트있으시고 품격까지 느껴져서 넘~~좋고 특히나 사람냄새나는잉간적인연기자배우라서 부럽고 탐납니다 윤여정님^^
암쪼록~~건강관리잘하시어 오래오래 더많은작품들 우리곂에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나이듦이 이렇게 뚜렸하고그러면서권인적이지않는,,,매력적이시네요❤
솔직히 오디션 보는게 절차상 맞지. 엄포가 성공했지만 업계엔 안좋은 선례를 남김
윤여정 선생님. 계속 응원합니다.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비록 K본부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지 30년이 되었지만 MBC에서 23년동안 단막극부터 장편드라마까지 여러 작품에 출연도 했고 스튜디오 예능도 참여한 여배우 김서형과 손석희의 시선집중 라디오 방송 게스트로 참여해 손석희와 구면인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의 연기 경력 31년차 배우 차인표의 게스트 섭외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뤄졌으면 좋겠다.
나도 사치스럽게 살고 싶다.. (배우님이 말씀하신 의미로.. ) 너무나 멋있고.. 멋있다..
김수철씨 ~!
여기서 소식 듣는군요!
반갑습니다
어디 아파서 쭈그리고 있지는 않나 걱정했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보여지던데...어쨌든 건강하게,
재능 잠재우지 마시고 좋은 활동....
고등학교때?여하간 젊은시절에
뽕짝(트롯, 하하하그때는 뽕짝이라고...)말고는 들을만한 가요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팝송과 김수철씨의 가요를 많이많이 ...
별리. 못다핀 꽃한송이...는 지금까지도 ...65세되니 느슨한 음악이 제격인듯...
그 당시는 김수철씨의 레코드판 구석구석 다 들었었지요
사실 노인 선자역에는 좀 안어울렸지만
알파치노라니 자신감이 멋지시네요.
외국에서 살아보신 경험도 있으시고 그런 것 때문에 나름대로 잘어울리셨다고 생각해요
이해인 수녀님도 좋아하실듯요.
좋아요 290번 채웠당😊
윤여정님 건강을 되찾아서 반갑습니다
말년까지 건강 힘있게 뇌를 건강하게 사시려면
연기하시더라도
뇌의 혈액순환을 떨어뜨리는 노년의 염색과 파마를 하지마세요 꼭하시려면 천연 헤나 100% 같은걸로 하세요
뇌 혈액순환이 떨어지면 모든게 떨어집니다
심하면 치매도 옵니다
파친코 배역 따낸 배경에 관한 인터뷰는 너무도 권위적이고 유아독존의 답변이라 실망스럽지만 연세 들어서 저렇게 스마트하고 자기주관 가지며 활발한 연기활동 하는 것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이나 조연으로 활동하는 배우들도많을텐데, 그런분들에게 기회좀 주시지, 파친코는 신선한 마스크들이 나와서 더 좋았는데 하필 윤여정 ; 오디션도 안보고 ; 거기다 선자하고도 안 어울림. 몰입도 깨지고.
근데 솔직히 젊은선자(김민하)랑 늙은선자(윤여정)이랑 너무 언발란스함.
젊은선자는 진짜 강단있는 여성인데, 늙은선자 윤여정의 연기는 그냥 그 나이대 평범한 할머니 같음.
그래서 이게 같은 캐릭터를 연기를 하는건가 싶음.
젊은선자 시대 이야기 나올때가 잼있지, 늙은선자 + 솔로몬 이야기 나오면 몰입도가 확 떨어짐.
전 얼마나 인생이 지치셨기에 얼마나 디였길래 저렇게되었나상상하게되더라구요😅
65세 입니다
젊었을 때의 강인함...
나이들면서 수그러듦
그대도 경험해 보시길...
저는 상당한 말괄량이, 장나꾸러기...
지금은 완전 반대상황에서 지냅니다
40세부터 뭔가 쉬어지는 느낌...
50세는 넉넉해지고
60에서는 느슨해지고...몸이 활동량이 확 줄어들면서 생기는 현상인듯...
물론 에너지 넘치는 60세 친구는
아직도 젊은때의 그 기운이 조금 남았는지...
가끔 파닥거립니다만...
저는 연출에서
늙어가면서 쉬어지는 과정을
잠시라도 비췄다면...하는 아쉬움이 있던데요
윤여정 ISTP라서 "만약 이랬다면?" 그런 헛상상을 안 함. MC 질문 수준이 너무 수준 떨어져. 아부 떨기 바빠 보이네
인맥인맥갑갑갑 ㅡㅡㅡ
손석희 존중하는데~~
질운들이 예능이네
손석희 님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파헤쳐봅시다
차라리 돌아가신 법정 과 해인 수녀님을 같은 자리에 모셨으면 참 좋았을듯~
백종원 최민식 김이나 윤여정
왜 전부 예능인이지~~
예술인도 아니구~~
엠비씨 이러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