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노회찬 손석희 유시민 김어준..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한겨례 신문을 읽으며 "나 노사모다"그러고 다녔는데 어느새 삶의 말과 행동의 청구서를 받는 52세가 되었습니다 어제 탄핵이 되었는데도 불안한 마음에 유트브를 보다 손석희님을 뵈니 위안되는 겨울밤입니다
61세에 9살 손주가 있는 할머니입니다. 70년 80년대 중고등학교 시절 아버지 몰래 밤늦게까지 라디오로 알게되었던 올드팝들…. 폴모리 악단 음악들… 서정적이고 아련한 영화음악들… 모든 지나간 것들은 사랑이었습니다…. 31살에 무작정 건너간 미국 뉴욕 뉴저지에서 살다가 지금은 딸과 손주와 북경에 잠시 와있네요…. 80-90년도 말까지 광화문과 시청앞에서 최루탄과 함께하며 나라 걱정도 함께 했었고…. 이민생활로 지치고 또 나이들어 나라걱정 보다 이민생활에 지쳐갈 무렵 십수년 전에…, 손 앵커님으로 한국정치 걱정을 다시 함께하기 시작했고, 정권이 바뀌도록 연통제로 미국->한국으로 총알도 보냈습니다. 잠시 한국에 방문해서는 청와대 옆동네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광화문 한복판까지 추위에 떨면서 촛불들고 서있고, 서초동 촛불시위에도 함께하며 조금씩 할머니로 살아왔습니다. 뉴스룸은 해외에서 사는 저에겐 셀폰으로 화면을 케쳐해가면서 보곤 했습니다. 동시대, 공감대…. 함께하는 사회체제의 아픔과 또 희망 …. 손 앵커님과 모든걸 같이 했어서 좋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척박한 삶에 선물처럼 늘 국민들 곁에, 해외이민자들 곁에도 함께 해주신 손 앵커님…. 늘 평안하고 건강하십시오.
뉴스룸 오늘은 엔딩곡이 뭘까~~ 항상 기대하며 기다렸던 기억이... 그중 Still fighting it 은 2016년 광화문 추운 겨울 촛불과함께 힘이 됐던 곡이었습니다. 그땐 막연해도 뭔가 변화의 희망이 샘솟았는데.... 이리 나라가 망가지리라 상상도 못했습니다...나름 민주화를 이룬 세대로 자부심이 있는데 작금의 상황에 맘이 힘드네요..그래도 잠시 손석희님의 선곡 음악으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A Whiter shade of pale 오랜만 넘 좋았구요, Peter Frampton 와 진짜 얼마만에 들어 본 이름인지...원곡보다 좋은 곡^^ 정말 세월이 많이 지났음을 실감...
"석희는 오늘! 허! 이걸 해 보네요 제가!" 아~~~!!!!!!! 어쩜 좋아요! 손석희 앵커님 배철수 음악캠프 시간대에서 듣게 되다니 저도 살다보니 워너비음악 디제이를 만나게 되었네요. 다시 듣기 곱하기 1,000번, 남아 있는 생애, 언제든지 들을 수 있는 응원의 목소리 정말 감동입니다.!!!! 영상까지 남겨주시고 비록 녹화이지만 ;( 너무너무 좋습니다.
손석희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위로와 응원 충분합니다.~~ 첫곡이 설레임과 가슴두근거리는 추억의 팝송이네요 ㅎ 전 요즘도 가끔 듣는 오퍼스 라이브 이즈 라이프 정말 좋아해요 기분이 좀 업될때 들으면 오히려 맘이 좀 편안해 져요 요즘 질문들에서 손석희님 뵐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손석희님 오랜 팬입니다. ‘질문들’에 이어 라디오에서도 뵙게되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이젠 인생을 달관한 듯한 편안한 모습이 보기 좋기도 하지만 유일하게 다 외우신다는 ‘You’ve got a friend’ 가사처럼 잠시 들러서 낭만에 젖고 찬사만 듣고 가지 마시고 고난에 처해있는 MBC와 언론노조를 위해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던 부르기만 하면 달려와줄 친구라면 그들에게 그리고 응원하고 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힘이 될까요.
6시 익숙한 오프닝과 함께 어머나어머나!!!😀 여전히 청명한 목소리에 놀라고 반가우면서도 세월의 흔적의 모습에 울컥하고~ 목소리의 힘이란 비단 목소리만 좌우할까만 언어의 표현과 더불어 정확한 딕션과 좋은 음색이 함께한다면 그 신뢰감이란 무한대로 형성되지 싶습니다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목소리에도 관상이 있다고하는데요 성상(聲相) 목소리의 '인향만리'란_ 청춘들에게 나즈막히 그 목소리 본방듣고 다시듣고 다시보고있다지요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세요~
어제 퇴근길 함깨했어요. 집 주차장에 도착하고서도 끝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생애 마지막 순간일 것 같아서...너무너무 멋진 목소리와 상상하게 만드는 스토리를 들으며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햇어요.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존경하고,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
난 늙은 경북 상주의 포도원 농부. 손석희와 함께 늙기도 했지.. 서울 살적엔 최루탄 쏟아지는 거리에서 군중들과 씨름하며 하늘을 향해 고래고래 소리치는 울분의 시절들이 있었어.. 그때도 손석희는 있었고.. 이제 난 포도원지기가 됐고 손석희는 여전히 방송을 하네.. 반갑네. 여기서 사족하나. 그리움이 된 당신의 그 시절 시사 창너머로 조금 들어가 이 숨막히는 시국을 조금 녹여줄 촌철 한마디쯤 던져버려야 손석희스럽지 않겠는가.. 왜놈들이 우리의 안방에 앉았다네!
병원에서 말기암으로 임종을 앞두신분들을 간호 하면서 그 고통을 보면서 다시 저의 작은 도움으로 웃어주셔 정말 감사했던 하루 입니다 삶의 중심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야할지 했는데 제가 너무 존경하는 손석희님의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며 사람을 좋게 대하는것 더 웃고 그럴수도 있지 하며 이 노래들 감사합니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024년 마지막회 유시민의 내란 해설](http://i.ytimg.com/vi/-ZwuJgl5YFQ/mqdefault.jpg)
![[인터뷰 풀영상] 김민기 극단 '학전' 대표 (2018.09.13)](/img/n.gif)
난 이 분의 냉철함 속에 가려져 있는 감성이 참 좋다.
대체불가....이러쿵 저러쿵 여타의 사족에도 손석희는 손.석.희다~~
여전히 좋은사람~
잠깐이라도 이리 얼굴 비춰주길 기다렸던,
너무 좋은 분,대체불가 손석희!♡
동 시대에 살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존경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손석희님 넘반가워요
너무좋습니다♡
손석희님 덕분에 음악방송을 아주 오랫만에 듣게 됩니다.
시절이 하수상하고 도덕도 윤리도 다 짓밟히는 시절에 그의 목소리는 위로가 되는군요
노무현 노회찬 손석희 유시민 김어준..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한겨례 신문을 읽으며 "나 노사모다"그러고 다녔는데 어느새 삶의 말과 행동의 청구서를 받는 52세가 되었습니다
어제 탄핵이 되었는데도 불안한 마음에 유트브를 보다 손석희님을 뵈니 위안되는 겨울밤입니다
무사고비행3000시간축하받으며한잔하고자전거타고집에가는길에......
듣네요
감사합니다 ^^~♡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 노무현 그리고 가장 존경하는 언론인 손석희. 그렇게 같은 시대에 살았음을 감사합니다!
유시민작가님도 추가요!!
@@fond6610마져요 유시민님 존경합니다
노무현님 손석희님 유시민님-
넘치는 눈물과 존경을 표합니다 ~~
암울한 시대에도 빛이 있다는걸 상기시키는 말이네요.
머리카락은 세월 흔적이 묻어있지만 목소리는 여전히 편안하고 또렷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 손석희님 반갑습니다 뉴스진행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여유와 부드럽게 음악추억여행을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해왔고 존경합니다
댓글들의 공통점을 발견했어요..
"위로" ~
우리 세대에 손석희님은 위로였습니다.
험난한 시절을 버텨낼 수 있었던 원동력~
유난히도 난폭한 여름을 견뎌낼 위로를 이분께 받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댓글 잘 안다는 40대 주부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댓글읽어본적은 정말 처음인것 같습니다
손석희님은 정말 다양한 세대들에게서 존경과 사랑을 받는분이시구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멋진 방송 좋은 음악들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해외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역쉬...당신은 대한민국의 최고 인간명품입니다
우리도 자랑할 명품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와우! 품격있는 댓글 보니 그동안 방ㅈ송복귀 고대히 기다린 보람 있네요
고맙습니다 손석희님 라디오 많이 진행해주셔요
아 ㅡ유 손석희의 목소리 생동감을 주네요 반갑씁니다 🎉🎉🎉
인간명품 손석희 동감입니다
인감명품~~~~~이라시는 님의 말씀의 격하게 공감합니다.
61세에 9살 손주가 있는
할머니입니다.
70년 80년대 중고등학교 시절
아버지 몰래 밤늦게까지 라디오로 알게되었던 올드팝들…. 폴모리 악단 음악들…
서정적이고 아련한 영화음악들…
모든 지나간 것들은 사랑이었습니다….
31살에 무작정 건너간 미국
뉴욕 뉴저지에서 살다가
지금은 딸과 손주와 북경에 잠시
와있네요….
80-90년도 말까지 광화문과 시청앞에서 최루탄과 함께하며 나라 걱정도 함께 했었고….
이민생활로 지치고 또 나이들어
나라걱정 보다 이민생활에 지쳐갈 무렵 십수년 전에…,
손 앵커님으로 한국정치 걱정을 다시 함께하기 시작했고,
정권이 바뀌도록 연통제로 미국->한국으로 총알도 보냈습니다.
잠시 한국에 방문해서는
청와대 옆동네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광화문 한복판까지 추위에 떨면서 촛불들고 서있고, 서초동 촛불시위에도 함께하며 조금씩 할머니로 살아왔습니다.
뉴스룸은 해외에서 사는 저에겐
셀폰으로 화면을 케쳐해가면서 보곤 했습니다.
동시대, 공감대…. 함께하는 사회체제의 아픔과 또 희망 ….
손 앵커님과 모든걸 같이 했어서
좋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척박한 삶에 선물처럼 늘 국민들 곁에, 해외이민자들 곁에도 함께 해주신 손 앵커님….
늘 평안하고 건강하십시오.
님도 멋지십니다
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감동입니다~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이야기에 댓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너무나 므찌십니다
힘내세요
폴모리악단...
추억의 테이프..
진짜 많이 들었는데..
눈물난다...
유난히 난폭한 올 여름을 견디고있는 이라는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함께한다는 느낌에 먹먹합니다
저도 그똣을 알기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ㅜㅜ
마음 보탭니다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함께합니다.화이팅
함께... 견디고 있습니다.
힘내요 함께
유난히 난폭한 여름
손석희 선생님의 목소리에
많은 위로 받습니다
mbc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다시 나라를지키고자 하는
국민들의 가슴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오랫만에손석희선생님목소리
넘좋습니다
역시
최고의아나운서임다
21:16
우와 라디오에서 뵙다니 너무 좋아요~
정말 이시대에 존경하는 인물이십니다.
항상건강하셔서 오랫동안 보고싶습니다.
손석희님 덕분에 옛 시절로 돌아간 이 밤이 너무 좋아 울컥하네요.
이런 시간 앞으로도 가끔은 한번씩 해주시면 어떨까요?
아주 가끔이라도 이런 서프라이즈가 있어야 살 맛이 나니까요…
그래요 학창 시절로 추억여행 감사드립니다
MBC 응원합니다!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MBC! 꼭 살아남길 응원합니다!
뉴스룸 오늘은 엔딩곡이 뭘까~~ 항상 기대하며 기다렸던 기억이... 그중 Still fighting it 은 2016년 광화문 추운 겨울 촛불과함께 힘이 됐던 곡이었습니다. 그땐 막연해도 뭔가 변화의 희망이 샘솟았는데.... 이리 나라가 망가지리라 상상도 못했습니다...나름 민주화를 이룬 세대로 자부심이 있는데 작금의 상황에 맘이 힘드네요..그래도 잠시 손석희님의 선곡 음악으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A Whiter shade of pale 오랜만 넘 좋았구요, Peter Frampton 와 진짜 얼마만에 들어 본 이름인지...원곡보다 좋은 곡^^ 정말 세월이 많이 지났음을 실감...
님의 냉철함과 사람에 대한 따뜻함이 좋습니다. 요즘 토크 프로에서 뵙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말이 슬픕니다. 무한반복 듣고 보게 됩니다.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손석희님과 준비한 제작진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음악 너무좋네요 잔잔한 손석희씨 목소리
MBC 라디오는 그냥... 최고다
손석희 형님 프로콜하럼 든고 눈물 두바가지 쏟았습니다 평소에 자주듣는곡이지만 지금 우리나라 현실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너무 나서 울었습니다 형님의 평온한 목소리 뒤엔 항상 슬프거든요.저만 느끼는 뭐 그런게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 뵈어요
왜 눈물이 나는 걸까요? 세상이 참 편리하게 변했지만 그만큼 행복해졌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대에 손석희님처럼 위로가 되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저도요...🥹
첫 노래 나오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목소리 자체로, 시간 여행 떠난 기분입니다. 자주 이런 음악 DJ로 만나고 싶어요❤
멋있게 나이드는 손석희 님의 훗날도 기대 됩니다~♤
퇴근길...따뜻하게 다가온 손석희님...고단하고 지친 저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셨네요^^
손석희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위로가 되는 목소리와 음악입니다
목소리가
목소리가 울려요.
스피커를 울립니다.
제마음도 울립니다.
나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년 넘게 분노와 화가 쌓여 몸살앓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숨통 트일수 있는 이런 프로가 필요 했네요
mbc가 꼭 해 주세요
손석희님이 꼭 해 주세요
잠시 잘쉬다 갑니다~
아직도 너무 멋지십니다~항상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목소리ᆢ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석희는 오늘! 허! 이걸 해 보네요 제가!" 아~~~!!!!!!! 어쩜 좋아요! 손석희 앵커님 배철수 음악캠프 시간대에서 듣게 되다니 저도 살다보니 워너비음악 디제이를 만나게 되었네요. 다시 듣기 곱하기 1,000번, 남아 있는 생애, 언제든지 들을 수 있는 응원의 목소리 정말 감동입니다.!!!! 영상까지 남겨주시고 비록 녹화이지만 ;( 너무너무 좋습니다.
MBC 백분토론때부터 존경햇고 지금도 역쉬 최고의 언론입니다
지금 말도 안되는 일들이 수없이 터져나오는 이때 자주 나오셔서 힘없는 사람들 대변해주세요
같은 시대를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어린시절, 서울 구치소 앞 투쟁하는 언론인의 모습을 존경했는데,그때의 손석희 님보다 더 나이를 먹은 지금,시대의 어른으로 여전히 계셔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론인 중에
최고 이신 손석희 님이십니다
귀한 목소리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손석희 라는 이름 만으로도 위로를 받습니다.부디 젊은이들의 참 어른이 되어 주십시요~^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시간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네요. 오늘 멋진 곡과 얘기들로 잠시 예전 시대로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더운여름 엠비시가 있어서 조금위로가 됩니다 손석희교수님 존경합니다.오랜만에 이목소리 울컥하네요
공감이네요 응원합니다 자주뵐수있길
계속 듣게 되네요.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유난히 차분하고 무게감이 있는 목소리
너무 듣기좋네요
지식이 다분한 음성
아직도 멋지시고
가끔보는 모습에 늘 반갑고 존경합니다
뭉찬많은 협조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꼭~~~
대한민국에는 두명의 SON이 있습니다. 1번 캡틴 손...석희 . 2번 캡틴 손....홍민. 흥해라 mbc!!!!!
손석희ㅡ라는 이름하나로
선물같은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짱짱짱~~~~손석희님!
여유와 자연스러움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시네용 감사합니당 😊😊😊
반갑습니다.
오래전으로, 청춘시절로, 돌아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출근길에 듣는데 진짜 너무 좋고 손석희님 목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것 같아요 :) 언젠가 정식 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는 날이 오시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진짜 너무 좋네요ㅠㅠ 손석희님 팬으로서 늘 응원합니다!💪
언제나 중요한 자리에 함께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
추천해 주신 노래 들으니 울컥 합니다
우리 시대에 오래 오래 함께 해주세요
특히, 청춘들에게 더 많은 응원과 힘을 실어주세요
석희님,,
반가웠고 자주 뵙길 바래요 ❤
남은 2024년 건강과 행운 가득하세요 🍀
너무 좋다 그냥 너무 좋다.. 손석희님 목소리들으면서 꿀잠 잘게요 굿밤되세요 ❤
마치 한편의영화를 본거같아요..
2024년 최고의 금요일입니다ㅎ
감사합니다 손석희님❤
그 시절의 흑백영화 한편 😊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같은 음악을 같이 듣는다는것만으로~~
동시대 살았다는것만으로 행복합니다
손석희님 감사합니다
언제봐도 반가운,
앞으로도 반가울.
손석희를 떠올리면
든든하고 위로 되는 이 시대의 어른으로 영원하시기를. . ,
동갑내기인 손석희님의 인생얘기에 울컥합니다.언제까지나 응원하겠습니다.같은 시간속에 살고있음에 감사합니다.
역시! 음악 선곡, 설명, 진행도 명불허전! 손석희님 반갑습니다.
내 시절의 정서를 공유하는분의 방송을 마주 하게 되네요. 아주 반갑습니다. 그 야 말로 ' you've got a friend' 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내가 좋네요.손석희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고 공감할수있고 위로받고 행복 할 줄 아는 내가 참 좋아지는 저녁입니다.
존경스럽고 멋있는 언론인 ~~ 선곡좋고 다 좋은데 왜 자꾸 울컥할까요
태어나서 유튜브에 처음 댓글을 서보는 1964년생입니다
8/26 수 많은 글속에 내 글이 읽히지 않을 지라도 남겨야 할것 같읍니다
존경 감사...
짝짝짝 동년배시네요 댓글 많이 다세요 누구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요 ㅎ
동년배 추가요~ㅎㅎ 이른새벽 우연히 발견하고 듣는중입니다~생각을 표현하지 않고 산 시간이 오랜된 것 같습니다 이젠 댓글도 달고 여유롭게 살아야죠 새벽에 듣는 유갓어 프렌 좋네요
동년배~~^^
손석희씨가 MBC에 자주 나오시네요…기성세대, 아니 이제는 원로세대인데, mbc에 자주 나오시는건 미안해서가 아닐까? 이렇게 혼란스럽고, 무책임한 정치로 힘들어하는 사람들…특히 2040들에게 미안해하는게 느껴진다. 윤여정님과의 인터뷰도 그렇고, 손석희씨가 괴로워 하는게 느껴진다.
1964년생이시면 한창 댓글 달 나이 아니신가요?^^
본방은 못듣고 주말 아침 커피 한잔 내려 마시며 듣고 있는데, 왜 눈물이 왈칵 나는지...
50중반에 이젠 뭘 하며 사나 하는 우울이 감정을 지배하는 요즘 이 방송을 듣고 있으니 왠지 '뭐든 해 보자'라는 이유를 알수 없는 용기가 생기네요
먹~먹 해지죠~~~ 힘냅시다~♡
힘내세요💕
저도 같은 감정 이었습니다
힘내자구요
저도같은맘입니다
저도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금요일에듣기시작해서..지금은 24일토요일...
역쉬...손석희님 목소리...너무나 안정감있는..명품보이스...ㅎ
중후한매력이 멋지십니다....
반가웠습니다 방송에서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손석희 아나운서님 너무 반갑고 방송에서 뵐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일일디제이 넘 잘듣고 소녀시절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힐링이었습니다 .
언제나 건강하세요❤❤❤❤❤
손석희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위로와 응원 충분합니다.~~ 첫곡이 설레임과 가슴두근거리는 추억의 팝송이네요 ㅎ 전 요즘도 가끔 듣는 오퍼스 라이브 이즈 라이프 정말 좋아해요 기분이 좀 업될때 들으면 오히려 맘이 좀 편안해 져요 요즘 질문들에서 손석희님 뵐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시선집중은 저에게 세상을 보는 창이었고 JTBC 뉴스룸은 저에게 큰 위로였습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하루 피로가 싹사라집니다.
반가운 손석희님❤
목소리만 들어도 편안하고 위로되는 시간입니다.음악과 추억담긴 이야기까지 참 좋아요❤
부드러운 음악방송에
손석희님편안한보이스
마음을울립니다
손석희라는 이름이 주는 안정감이있고 손석희라는 이름석자만들어도
위로가 됩니다
난생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을 쓰네요.
내가 좋아하는 손석희 ~😊
있는 그대로가 멋있는 사람 손석희
혼란한 이 시국에 꼭 필요한 사람...
학창 시절 제가 뉴스에 관심을 갖게해 주신 손석희님...존재 자체로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시는 분...덕분에 위로와 희망을 갖게 됩니다...합리적인 사람들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ㅇ가요❤❤❤❤❤
😢손석희 님을 뵈니 그냥 위로와 안심 복잡한 심경 입니다.불안한 시대에 당신의 등장이
우리들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
시선집중 마지막 방송 아침운동 하면서 들었고 아쉽고 서운함에 눈물 흘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정말 반가워요
Mbc 감사합니다
자꾸 울꺽 울컥..참 반갑고 이시간 너무 즐겁네요~나와주셔서 고마워요^^
왠지 마음을 치유해 주는 목소리 너무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손석희님
오랜 팬입니다.
‘질문들’에 이어 라디오에서도 뵙게되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이젠 인생을 달관한 듯한 편안한 모습이 보기 좋기도 하지만
유일하게 다 외우신다는
‘You’ve got a friend’ 가사처럼
잠시 들러서 낭만에 젖고 찬사만 듣고 가지 마시고
고난에 처해있는 MBC와 언론노조를 위해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던 부르기만 하면 달려와줄 친구라면
그들에게 그리고 응원하고 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힘이 될까요.
저도
저도요
공감합니다~
@@보리-o4g 저도요
눈물나게 반갑습니다 손석희아나운서님은 저의 소녀시절부터 지금까지 저희에겐 영원한 최고의 언론인입니다
이렇게 나타나주셔서 넘 감사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희 부부는 손석희님을 최고의 언론인이랍니다.
존경합니다.
@@박명식-c8e 윤정부 당선에 한몫 했던 분이죠
@@제발되라-w6k 어떤 한몫??
@@kjw4109 대선 당시 문제인 정권을 저쪽으로 좀 취우친채 비판을 많이 했음..
그래서 중도들이 윤석렬 찍는데 영향이 컸음..
아직도 이재명 김어준 이런사람들 인정하지 않고있고..
윤정부 깽판치는거 비판을 잘안하고 있음...
가슴 저기 바닥쯤에서 찡함이 밀러옵니다 요즘같은울하고 혼란스런 시대라서인진 몰라도 손석희님의 덤덤한 목소리에서 뭔가 힘과 평화를 잦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손석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자주볼수있길 ㆍ희망합니다^^~~
방송의 품격을 높여주는 손석희님
다시뵙게 되어 기쁨니다
이시대의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진정한
언론인이십니다 편한한 목소리와 또렷한 목소리는 여전하십니다
좋은음악 감상 잘하고 갑니다~
mbc 화이팅!!
유난히 난폭한 올 여름...
소중한 사람들, 소중한 대한민국 지켜내고 싶습니다. 함께 버텨내봐요.
손석희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선곡 멋져요.
학창시절로 돌아간 마음입니다.
종종 들려주세요.
축복합니다♡♡♡
역쉬 최곱니다
손석희님 덕분에 삶에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난폭한 여름...이란
표현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반갑습니다!!
손석희 진행자님~~
오늘의 음악다방 디제이를 보며
머리쓸어 올리기에 낭만한스푼, 안경 치켜 쓰기에 품위한스푼, 팔짱끼기에 멋짐한스푼 타서 오리지널 찐한 커피 마시며
음악감상~~~ 감사해요
보이는라디오지만, 충분히 라디오스럽습니다~ 첫팝 고딩방송반으로 푸시는데..저를 손석희님고등시절로, 그리고 저의 그때로 돌려놓으며 옛영화처럼 상상되고궁금해지고 그랬어요~
넘 근사한 진행, 하루중 뜻밖의 선물였습니다❤
누가 뭐래도 손석희는 MBC, MBC는 만나면 좋은 친구! 국민의 방송 MBC 응원합니다~
ㅎ MBC=문화방송=문화강국=김구샘ᆢ 이런 흐름속에 손석희앵크의 오늘 출현은 1919년 일제 강점기 핍박 받던 당시에 독립의 신호탄과 같은 의미입니다ㆍ
MBC는 수많은 외압과 수모를 이겨내고 더강하게 일어날것이라는 희망과 응원을 보냅니다ㆍ
손앵커님과
동시대에 살고있어 감사합니다
37년만에 디스크쟈기로 다시뵈어 넘기쁩니다
진정최고십니다
학창시절 ᆢ그립습니다
팝송영어를 한글로 적어가면서 부른기억이 새록새록 ᆢ
청춘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뛰던 시절
추억을 소환해줘서 감사드립니다
시선집중jtbc세월호당시부터 오랜팬입니다 저의 마음을 시원케해주고 함께 울고웃던 시간들 그립네요 같은 시대를 조금 앞서가시는 대선배님이 계셔 든든하고 조금은 기운이 나려합니다 이렇게 나이스한 음악MC도 어울리고 정겹습니다
첫곡부터 심장을 두드리네요
한마디로 넘 멋지십니다.국보급 목소리는 여전히 가슴에 울림을 줍니다.건강하세요.
오늘 무한반복중입니다~너무너무 행복합니다~~!!❤❤❤❤❤매일 계속 들을겁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도 여전히 위로는 필요한거 같습니다 ㅠㅠ
잠이 오지않아서 듣고있는데 잠이 더 달아납니다 좋은 선곡과 스토리
아껴 듣습니다 가끔 힘 빼고 이런 시간에 나와주세요
변함없이 나이들어 가는 모습.. 한결같이 치우치지 않고 강직한 언행.. 사랑하고 존경해요🎉
Opening ment 들으며 그저 멋지다는 감탄사만 나오네요 ❤ 이렇게 만나봴수 있어서 너무 좋고 감사드릴 뿐입니다😊
라디오에서 손석희님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정확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마치
70,80년대 분위기예요
귀로만 듣고 있었는데
너무 좋네요
기본에 충실한 시간이였습니다
6시 익숙한 오프닝과 함께 어머나어머나!!!😀
여전히 청명한 목소리에 놀라고 반가우면서도 세월의 흔적의 모습에 울컥하고~
목소리의 힘이란
비단 목소리만 좌우할까만 언어의 표현과 더불어 정확한 딕션과 좋은 음색이 함께한다면 그 신뢰감이란 무한대로 형성되지 싶습니다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목소리에도 관상이 있다고하는데요
성상(聲相)
목소리의 '인향만리'란_
청춘들에게 나즈막히 그 목소리
본방듣고
다시듣고
다시보고있다지요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좋았어요. 손석희님의 인생도 선곡도... 함께하는 느낌이예요. 이 밤에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자주와서 두고두고 듣겠습니다.
멋.지.다!!
앵커브리핑의 손석희님
정제된 언어와 감정이 참 좋았습니다
인간 손석희님이 느껴지는 귀한 방송 감사합니다😊
어제 퇴근길 함깨했어요. 집 주차장에 도착하고서도 끝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생애 마지막 순간일 것 같아서...너무너무 멋진 목소리와 상상하게 만드는 스토리를 들으며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햇어요.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존경하고,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
Mbc사랑해❤ 너무 좋아서 심장이 두근거려요. 오랜만에 힐링하네요. 감사합니다.
난 늙은 경북 상주의 포도원 농부.
손석희와 함께 늙기도 했지..
서울 살적엔 최루탄 쏟아지는 거리에서 군중들과 씨름하며 하늘을 향해 고래고래 소리치는 울분의 시절들이 있었어..
그때도 손석희는 있었고..
이제 난 포도원지기가 됐고 손석희는 여전히 방송을 하네..
반갑네.
여기서 사족하나.
그리움이 된 당신의 그 시절 시사 창너머로 조금 들어가
이 숨막히는 시국을 조금 녹여줄 촌철 한마디쯤 던져버려야 손석희스럽지 않겠는가..
왜놈들이 우리의 안방에 앉았다네!
이 댓글을 읽고 눈물이 나네요 손석희씨도 파고를 넘어 살아온 시절..이제는 편하게 사시도록.. 우리곁에 오래 계시도록..하시게요
포도원지기. 오늘 하루 저의 품삯은 얼마로 메기셨을까요, 주님?
@@ssyrosa포도원지기님 가을을 기다려보시게요ㅎㅎ
포도 많이 먹고싶네요ㅎㅎ
포도원지기 당신들과 같은 분들 덕분에 오늘이 있었네요. 감사해요~여전히 세상에 대한 따뜻한 염려와 기대도 고맙고요.
@@ssyrosa 온전히 털려 나가면 주님만 남겠네요..품삯은 주님이겠지요.
병원에서 말기암으로 임종을 앞두신분들을 간호 하면서 그 고통을 보면서 다시 저의 작은 도움으로 웃어주셔 정말 감사했던 하루 입니다
삶의 중심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야할지 했는데
제가 너무 존경하는 손석희님의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며 사람을 좋게 대하는것 더 웃고 그럴수도 있지 하며 이 노래들 감사합니다❤❤
손석희님 요즘 다시 TV에서 뵐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요. 많이 궁금했습니다. 언제쯤 우리가 티비를 통해볼 수 있을지.. 음악방송도 참 잘 어울리심요.❤❤❤❤❤❤❤❤
손석희님~어려운 시기를 지내왔기에 그 한마디한마디가 더욱 값지게 와닿는것 같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젊은이들과, 저같은 중년에게도 깊은 울림이 이ㅉ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