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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Sub] to living in Paris for a month | EP.02 cats against catc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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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ก.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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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 조심하라고 해놓고 왜 좋아하고 대응 안 하냐는 댓글이 많아서 추가로 글 남겨요:)
    저 날은 파리에서 실질적인 여행 첫 날이었고, 저는 파리에서만 한 달 여행을 계획했기 때문에 여행 기분을 망치지 않으려 웬만한 인종차별이나 희롱에 대해 모른 척 웃으며 넘어가려고 애썼습니다. 그리고 영상 설명에도 기재했듯이 영상에 나온 건 제가 웃으며 넘길 만한 정도의 수위였습니다. 제가 업이 유튜버도 아니고 단순히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한 거라 변태도 아닌데 기분 나쁜 상황들까지 영상으로 찍을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정도의 인사치레 같은 말만 받아줬지, 같이 밥을 먹자, 술을 먹자, 가이드를 해주겠다 등의 말에는 당연히 거절했습니다.
    제목을 왜 저렇게 했냐면 제가 웃으며 대응하는 것들을 보고 혹시라도 '저래도 괜찮구나~' 하고 오해하게 되실까봐 조심하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제가 보려고 만든 채널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지만,
    주제가 주제인 만큼 성차별, 인종차별적인 댓글이 너무 많네요:'-( 틈틈히 삭제하고 있지만, 관리가 어려워지면 댓글창을 닫을 생각이에요.
    아무런 의미없는 욕설이나 비방은 자기 공책에다 적으세요.
    제가 악플러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읽는 사람이 기분 나쁜 걸 보고 희열을 느끼시는 거라면, 달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악플을 봐도 아무런 상처 안 받아요. 교육율이 높은 나라에서도 제대로 못 배우신 거 같아서 안타까울 뿐이고, 혹시나 미래에 자기 자신이 부끄러우실까봐 제가 대신 미리 삭제해드리는 겁니다.
    -
    영상에는 위험하지 않은(?)정도의 캣콜링이었지만,
    집에 가는 길에 따라오는 남자도 있었고, 불쾌한 말들을 하는 경우도 허다했어요.
    bon voyage!
    blog.naver.com/e_soo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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