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명경기|투신 vs 괴물! 탱크 없이 저그를 상대하는 최연성의 첫 SK 테란 등장 (iloveoov 최연성 vs July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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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มิ.ย. 2024
- 0:00 예고
0:20 경기 시작
Map: 인투 더 다크니스 (Into the Darkness)
League: 2004 SPRIS MBC 스타리그 (2004 SPRIS MBCGame StarCraft League)
iloveoov (Terran)
- Name: 최연성 (Choi Yun Sung)
July (Zerg)
- Name: 박성준 (Park Sung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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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경기네 ㄷㄷㄷ
지금부터 딱 20년 전이라는 거가 더 놀랍다 시간 참 빠르다..
2004년이 스타판 최절정 시기였는데 이때가 벌써 20년전이라니 ㅠㅠ
벌서 이십년.스타 처음본게 벌서일년 들을적인데.체감은 십년된거같은데.우리 다 늙엇어
맞아요 20년이 지났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아요 ㅠㅠ 이렇게 우리가 늙을 줄은....
최연성은 고평가받아도 되는게 뭐랄까.. 스타라는 게임 자체를 혼자서 다르게 해석한 두번째 선수라는게 위대한점임
첫번째 선수는 임요환 그전에 그냥 게이머들은 물론 자기들 나름대로의 개념을 쌓아가며 실력이 발전하였지만 임요환이 최초로 컨트롤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마린으로 럴커를 잡고 드랍쉽 한기로 상대 본진을 없애버리는 등 말도안되게 유리한 이득을 취하며 승리
반면 두번째로 다르게 해석한게 최연성인거임
최연성은 극한의 최적화를 통해 상대보다 무조건 물량이 많고 상대보다 무조건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버리는데 통달하였음
그래서 압도적인 관광경기들도 많았고 또 자기가 계산했을때 이건 무조건 진다 생각하면 바로 칼gg를 처버려 포스 떨어짐도 방지하는 효과.
그래서 코치로도 성공하였음 생긴거와 다르게 엄청난 지능캐임
이윤열은 머랄까 그냥 타고난 게이머 느낌이랄까? 그냥 되는대로 하는 프리스타일인데 피지컬이 워낙 말도 안되서 압살하는 그런 스타일..
혹자는 이윤열과 최연성을 같은과라고 보는데 절대 그렇지 않음.
암튼 최연성은 나중에 그 개념의 끝판왕 마쥬작한테 학살당하고 은퇴하였지만 그래도 그 직전까진 투돈 3대떡으로 잡고 한 몇년은 더 해먹을 기세였으니...
최연성류의 끝판왕은 지금은 불미스런일로 자숙하고 있지만 당시엔 갓 소리 들었던 그놈이었지...
하지만 스타 자체의 끝판왕 최종 진화형태는 말년 허영무라고봄..
최연성 컨트롤 전략 좋네
탱크 없이 기동력으로 압박으로 잘하네
선수들 해설진 저런 시절이 있었네
그때가 그립긴 하네
최연성이 임요한 울게 만들었지. 생방송 보던 생각 나네.. 최연성 임요한 눈물보고 벙찌던 표정.
이게 그 유명한 SK테란 예시하면 떠오르는 경기.. ㅋ
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안하고 스타리그 봤었던 추억이 생각나네..
둘다 괴물이라 한방 싸움 에서 지면 서로 답업음
없
괴물 vs 투신 진짜 매경기가 상남자들의 화끈한 경기였음 😆👍👏👏👏
캬.. 20년 전 올드게이머들 소수유닛 컨트롤 보소 둘다..
sk테란이 레이트 메카닉보다 난이도가 빡쎔
탱크가 없으니 컨토롤 구리면 힘들고
베슬관리가 핵심임
디파 럴커 울트라등
이레디 써야됨
마린 베슬 진짜 빠르고 무섭네
당하는입장은 공포스러울듯
최연성이 레이스한테 생명을 넣어줌 그시절 테테전할때면
반반씩 멀티 먹고 레이스 싸움이였음
저 시기가 온게임넷 4강전에서 패한 이후에 벌어진 경기라 박성준 이길줄 알았는데 의외로 최연성 승 저 이후로 최연성이 상대전적 만회함.
재밌는 게임이었지. 이런 게임을 해서 최연성이 더 좋았고. 치터
올드프로게이머가 참 재미졌지 최연성은 괴물테란 팩토리늘려서 한번에 뽑아내는 대량의 물량이 장관이였던 플레이어
스승(임요환)을 넘어선 제자
둘 다 괴물이네
울링???
울트라 라고 적어서 다행
스타는 컨트롤 싸움이 아니라 심리전 싸움임…
최연성이 물량만 잘뽑는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스타를 좆도 모르는거임.. 심리전도 좋고 전략을 존나 잘쓰는 게이머임…
울트라리스크가 늦었다고하는데 4가스없는채로 못뽑지 마지막엔 그냥 궁여지책으로 나온거고
내인생에 스타할때보다 잼있을때가 없었지.
저걸 실시간으로 봤네요.....
최연성 최초의 SK테란도 아님 LG IBM팀리그서 데토네이션맵에서 한빛스타즈 정재호 선수 상대로 요즘말로 생더블 이후 마린메딕 베슬로 이긴경기가 최연성 최초의 SK테란 경기임
저도 그 경기 알아요. 그 경기는 2003년 11월 18일에 일어났던 경기였고 빌드가 생더블 이후 1팩 1스타로 출발, 승기를 잡은 상태에서 팩토리에 에드온 달았으며 중간에 정확히 탱크 3기까지 뽑았습니다~
이 경기는 팩토리에 에드온도 안 달았고 2스타포트 및 탱크 조차 없었으며, 최연성의 순수 최초 SK테란이 맞아요. 최연성 플레이에 처음 본 김동준 해설과 이승원 해설이 말했듯이 5:45초 쯤에 설명 들으시면 나와있습니다! 그래도 생각해 주셔서 피드백 주시고.. 감사합니다~ 참조하겠습니다!
@@HowaboutStarcraft 와 진짜 스잘알을 넘어서 스박사시네 ㄷㄷ
Sk 테란은 sk T1이 최초로 써서 sk테란이 아니고 올드게이머 중에 김슬기라는 선수가 최초로 사용해서 sk테란 이름이 붙은겁니다
그시절영웅들은 머하고살까
김동수 강도경 신주영 이기석등등
진짜..물량전은 최연성이지
이 당시에는 둘다 귀물들이고. 한타싸움에서 지면 그대로 끝나는시절이었음. . 2004년도면 제가 24살때네 ㅠ
근데왜 sk라는뜻이붙은거예요?
최연성 소속팀이 sk여서??
SK테란 최초로 한 사람이 슬기라는 선순데 그선수 이니셜 따서 SK테란임
선경 이라는 사람이 처음 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김슬기라고 임요환보다도 데뷔가 좀더 빠른 테란선수가 있었는데 그선수가 저그전을 마린 메딕 베슬만 뽑아서 운영해서 그선수 이름 이니셜을따서 SK테란이됨 그런데 재밋는점이 이선수의 약점이 극악의 토막이라 저그 게이머들이 SK테란을 상대하기 싫다고 토스로 해서 승률이 더 잘나와서 이걸 못견디고 은퇴햇다고 전해짐
제2의 임진록
SK테란 카운터가 미친저그고 미친저그 카운터가 레이트 메카닉임?
아뇨
sk터란 카운터는 미친저그가 아니고 디파+히드라럴커 입니다
뭐 카운터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상성상 좋다고 하는게 좋겠군요
그래서 스캔으로 확인해서 울트라체가 아닌 디파+히럴이면 탱크를 살며시 모읍니다
탱크없으면 유리한경기도 잘못하다 한방에 밀려서 죽을수있어서
그리고 미친저그에는 그냥 sk테란이 좋습니다
업도 안됨 탱크가 별 도움도 안되고 기동성 베슬 뽑아야하는 가스 등등 이유로 탱크를 안뽑는게 낫습니다
작은모니터에 저 그래픽화질로 어떻게 겜했지?
진짜 어려운게임이야ㅋㅋ 롤은 비교도 안됨.
최연성은 임요환에비해 세심한컨트롤도그렇고 드랍쉽운영도 딸리고 투신 과 결승전5차전 최연성 건넣오는다리조이기해버리니 답이없어지더만
박성준이 초반공략하는걸로 파훼법찾았지
입벌렸다 끈났어
이때는 무조건 앞마당먹는 양산형 게임이 아니고 전략,전술이 다양해서 좋았음
이게 질레트 4강전이네
스프리스 MSL이라고 써 있는데…심지어 캐스터랑 해설자들도 김철민 캐스터랑 김동준, 이승원 해설에구만
이런 애들은 눈이 사시인거냐?
글씨 못 읽냐?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