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은 딸수있으면 일단 따놓는게 좋습니다. 기계하시는분들도 경력관리하셔야하는데 경력관리시 자격증이 있어야 초급이라도 시작해서 중급,특급까지 갈수있는것이고, 자격증없으면 점수 모자라서 가입도 못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일반 사기업은 지금은 자격증이 없어도될지 모르겠지만 관공서에서 발주하는 특수사업을 하시는 회사는 자격증이 필수인곳도 많습니다. 이때 자격증없으면 면접도 못봅니다. 또한 자격증은 공무원, 공기업등 취직시에도 우대사항으로 적용되기때문에 스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니 있으면 좋고 있어서 나쁠게 하나도없습니다. 자격증 필요없다고 하시는분들은 본인이 자격증이 없으니 그렇게 말씀하시는것이고 사람일은 모르는것입니다. 지금회사에서 평생일할 것도 아니고 이직한다고 할때 자격증+경력 있는사람과 경력만 있는사람 대우는 천지차이이고, 자격증 없어서 본인이 갈 수있는 조건이 좋은 회사에 지원도 못할수도있습니다. 이런점들을 고려하셔서 시간이 여유가 있거나, 딸수있는 상황이면 무조건 따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현직에서 일해보면 자격증 따면서 배운 용어, 계산식, 이론 등을 실제로 사용하는 경우도 가끔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한번이라도 들어본것과 아예 처음듣는것은 대처하는게 다릅니다. 이런점들을 봤을때 자격증 무용론(?)은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생각됩니다.
여타 수능 psat 시험도 비슷하죠. 공부하는 방법, 공부를 했던 경험, 수행할 수 있는 능력같은 자격증은 최소한의 기준점이고 성실함이나 시기에 맞는 결과물을 얻은 경험정도 그마저도 없이 나 잘한다 잘 할거다 하는 사람이랑 그정도는 따놓고 할수 있다라고 하는 사람중 아무런 사전지식없는 기업이나 학교에서 선택하는 기준중에 하나일뿐이고 약간의 기초지식정도 깔린 보증정도
정상적인 회사라면 신입 지원자에게 실무 능력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말씀 하신 대로 기계 직무에 대한 이해가 있는 상황에서 지원을 했고, 이후 처음부터 가르칠 때 최소한 몇 개의 용어나 개념 정도는 안다는 정도이죠.. 바쁜 실무자들(대리,과장급)들이 용어 하나 하나 다 설명해 줄 수는 없으니까요.. 실질적으로 영상에서 말씀 하신 주요 기계 요소의 선정이나 구조 강도 등을 적용하는 건.. 어느 정도 실무 레벨이 되고 나서 최소 과장,차장급부터 적용 되는 거죠.. 신입은 입사하면 캐드부터 다시 가르치는 게 맞습니다. 캐드 - 작도법 - 투상법 - 기존 도면 따라 그리기 - 치수 넣기 .... 각 단계별로 정해진 기간 내에 과제를 주고 훈련을 시키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는 있는데, 신입에게 실무는 커녕 업무 자체를 줄 수가 없습니다. 지시하고 설명하고 검도하고 다시 바로 잡아 주고 하는데 쓰이는 시간과 노력이면, 그 사이에 그냥 직접 해 버리면 1/10 이하의 시간과 노력으로 해당 업무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실무를 해낼 수도 없구요.. 기본적으로 투상 자체도 안 되는데 실무를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회사는.. 특히 중소 기업은.. 신입을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단계별로 실무 과제를 던져 주며 훈련을 시키는 방식을 많이 사용 합니다. 아닌 말로 신입 교육 시킨다고 해서 회사로부터 수당이나 인정을 더 받는 것도 아니고, 일만 늘어 납니다. 회사에 당연한 듯이 교육이나 훈련을 요구 하고 기다리면 안 됩니다. 교육을 받으려면 돈을 내고 받아야 하지만 엄연히 돈을 받고 회사에 입사를 하신거니까요..
근데 정말 하고 싶은 말은 기사는 기본적인 자격 사항일 뿐 기본적인 시스템이 어떤지는 알고 들어간다는 것임 그 시스템을 이해해야 도면을 보고 기사자격증을 취득 함 전기하고 소방은 시공(제조쪽이 아니라서 사실 모르겠음)하는 것을 현장에 가서 작업일보부터 해서 오늘 출력인원이 어떻게 시공과정에서 회로가 어떻게 구성되고 전선이 몇가닥 들어가는지를 보면서 검측서류도 만들고 그 검측한 물량만큼 나중에 기성금을 청구 해야 하고 기본 간선을 자격증에선 취득을 했지만 실 현장은 다를 수 밖에는 없음 매우 인정함. 하지만 그 자격증은 그 도면을 보고 이 설비가 뭔지 그리고 이 공정이 무슨 공정인지 파악정돈 할 줄 안다고 보는 것임.
솔직히 이론이랑 실무랑은 다르던데. 허나 지금 취업난이랑 구직난 동시인데 자격증 하나 없이는 서류 통과도 힘듬. 싼 가격에 사람은 쓰고 싶고 신입은 안 뽑고 죄다 경력직을 원함. 싼 가격에 생초짜 키우자니 키우지도 못하고 키우면 이직하고 그렇다고 실력 잇는 경력직은 죄다 그런데 가지도 않음. 중소가 대기업 인재를 원하면서 메뉴얼 하나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일함. 그냥 스펙 서류 통과용이고 자격수당 받는게 현시점이라고 봅니다
그냥 냉동기사+에너지기사따고 공기업 노리거나 대기업 중견기업 시설직이 나아보이는 설계네요.. 아니면 대학원가서 차량제어 공부하는게 현대차에서 많이뽑고 남양연구소 갈 수있으니 더 낫겠네요... 조선소 같은 경우 기본설계는 대부분 서울대생이고 상세(생산)설계쪽은 하위랭킹의 대학이 대부분.. 기능 수준...그러니 공부못하는 대학출신의 자격증 취득자가 대부분...공부못하고 능력없으면 그냥 현장직 가는게... 특히 전기나 소방쪽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소방기술사따는게 현재는 best...인 기술분야..... 물론 요즘 서울대생들 조선이나 기계현실알아서 튀어버리지만...가더라도 현차가려고 하고...엔지니어링사..건축분야..기피...건축설계는 젤좋은데가 삼우건설...고인물 천지...but 대기업 자회사.... 밑에수준의 설계는 곧 자동화...외국은 진행중...한국은 10년 늦더라도...탈기계의 기회는 아직 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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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계기사는 설계를 왜이렇게 했는지 이해할수 있는 자격증이지 기능을 배우는게 아니고 이를 어필해야 면접때 좋습니다. 이해를 해야 수정이 되죠
자격증은 딸수있으면 일단 따놓는게 좋습니다. 기계하시는분들도 경력관리하셔야하는데 경력관리시 자격증이 있어야 초급이라도 시작해서 중급,특급까지 갈수있는것이고, 자격증없으면 점수 모자라서 가입도 못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일반 사기업은 지금은 자격증이 없어도될지 모르겠지만 관공서에서 발주하는 특수사업을 하시는 회사는 자격증이 필수인곳도 많습니다. 이때 자격증없으면 면접도 못봅니다.
또한 자격증은 공무원, 공기업등 취직시에도 우대사항으로 적용되기때문에 스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니 있으면 좋고 있어서 나쁠게 하나도없습니다.
자격증 필요없다고 하시는분들은 본인이 자격증이 없으니 그렇게 말씀하시는것이고 사람일은 모르는것입니다. 지금회사에서 평생일할 것도 아니고 이직한다고 할때 자격증+경력 있는사람과 경력만 있는사람 대우는 천지차이이고, 자격증 없어서 본인이 갈 수있는 조건이 좋은 회사에 지원도 못할수도있습니다. 이런점들을 고려하셔서 시간이 여유가 있거나, 딸수있는 상황이면 무조건 따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현직에서 일해보면 자격증 따면서 배운 용어, 계산식, 이론 등을 실제로 사용하는 경우도 가끔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한번이라도 들어본것과 아예 처음듣는것은 대처하는게 다릅니다.
이런점들을 봤을때 자격증 무용론(?)은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생각됩니다.
여타 수능 psat 시험도 비슷하죠. 공부하는 방법, 공부를 했던 경험, 수행할 수 있는 능력같은
자격증은 최소한의 기준점이고 성실함이나 시기에 맞는 결과물을 얻은 경험정도
그마저도 없이 나 잘한다 잘 할거다 하는 사람이랑 그정도는 따놓고 할수 있다라고 하는 사람중
아무런 사전지식없는 기업이나 학교에서 선택하는 기준중에 하나일뿐이고 약간의 기초지식정도 깔린 보증정도
정상적인 회사라면 신입 지원자에게 실무 능력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말씀 하신 대로 기계 직무에 대한 이해가 있는 상황에서 지원을 했고,
이후 처음부터 가르칠 때 최소한 몇 개의 용어나 개념 정도는 안다는 정도이죠..
바쁜 실무자들(대리,과장급)들이 용어 하나 하나 다 설명해 줄 수는 없으니까요..
실질적으로 영상에서 말씀 하신 주요 기계 요소의 선정이나 구조 강도 등을 적용하는 건..
어느 정도 실무 레벨이 되고 나서 최소 과장,차장급부터 적용 되는 거죠..
신입은 입사하면 캐드부터 다시 가르치는 게 맞습니다.
캐드 - 작도법 - 투상법 - 기존 도면 따라 그리기 - 치수 넣기 ....
각 단계별로 정해진 기간 내에 과제를 주고 훈련을 시키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는 있는데, 신입에게 실무는 커녕 업무 자체를 줄 수가 없습니다.
지시하고 설명하고 검도하고 다시 바로 잡아 주고 하는데 쓰이는 시간과 노력이면,
그 사이에 그냥 직접 해 버리면 1/10 이하의 시간과 노력으로 해당 업무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실무를 해낼 수도 없구요.. 기본적으로 투상 자체도 안 되는데 실무를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회사는.. 특히 중소 기업은.. 신입을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단계별로 실무 과제를 던져 주며 훈련을 시키는 방식을 많이 사용 합니다.
아닌 말로 신입 교육 시킨다고 해서 회사로부터 수당이나 인정을 더 받는 것도 아니고, 일만 늘어 납니다.
회사에 당연한 듯이 교육이나 훈련을 요구 하고 기다리면 안 됩니다.
교육을 받으려면 돈을 내고 받아야 하지만 엄연히 돈을 받고 회사에 입사를 하신거니까요..
자격증은 면허 성격이 아닌 이상 그 계통에서 일할 의지가 있다는 증명 정도라고 생각함
근데 정말 하고 싶은 말은 기사는 기본적인 자격 사항일 뿐 기본적인 시스템이 어떤지는 알고 들어간다는 것임
그 시스템을 이해해야 도면을 보고 기사자격증을 취득 함 전기하고 소방은 시공(제조쪽이 아니라서 사실 모르겠음)하는 것을 현장에 가서 작업일보부터 해서
오늘 출력인원이 어떻게 시공과정에서 회로가 어떻게 구성되고 전선이 몇가닥 들어가는지를 보면서 검측서류도 만들고 그 검측한 물량만큼 나중에 기성금을 청구 해야 하고
기본 간선을 자격증에선 취득을 했지만 실 현장은 다를 수 밖에는 없음 매우 인정함. 하지만 그 자격증은 그 도면을 보고 이 설비가 뭔지 그리고 이 공정이 무슨 공정인지
파악정돈 할 줄 안다고 보는 것임.
전기 쪽은 요즘 기사취득한 애들 기출만 달달외우고 취업해서 아는 것 제대로 없다고 전기과 출신을 훨씬 우대하는 😢😢
전기나 소방은 법적으로 필요하니 가치가 있을 뿐
@@구그을-l8v 오우 그렇군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론이랑 실무랑은 다르던데. 허나 지금 취업난이랑 구직난 동시인데 자격증 하나 없이는 서류 통과도 힘듬. 싼 가격에 사람은 쓰고 싶고 신입은 안 뽑고 죄다 경력직을 원함. 싼 가격에 생초짜 키우자니 키우지도 못하고 키우면 이직하고 그렇다고 실력 잇는 경력직은 죄다 그런데 가지도 않음.
중소가 대기업 인재를 원하면서 메뉴얼 하나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일함.
그냥 스펙 서류 통과용이고 자격수당 받는게 현시점이라고 봅니다
그냥 냉동기사+에너지기사따고 공기업 노리거나 대기업 중견기업 시설직이 나아보이는 설계네요..
아니면 대학원가서 차량제어 공부하는게 현대차에서 많이뽑고 남양연구소 갈 수있으니 더 낫겠네요...
조선소 같은 경우 기본설계는 대부분 서울대생이고 상세(생산)설계쪽은 하위랭킹의 대학이 대부분.. 기능 수준...그러니 공부못하는 대학출신의 자격증 취득자가 대부분...공부못하고 능력없으면 그냥 현장직 가는게... 특히 전기나 소방쪽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소방기술사따는게 현재는 best...인 기술분야.....
물론 요즘 서울대생들 조선이나 기계현실알아서 튀어버리지만...가더라도 현차가려고 하고...엔지니어링사..건축분야..기피...건축설계는 젤좋은데가 삼우건설...고인물 천지...but 대기업 자회사....
밑에수준의 설계는 곧 자동화...외국은 진행중...한국은 10년 늦더라도...탈기계의 기회는 아직 남았🥹
혹시 더 더 알려주실수있나요?? 기계공학과 나왔는데, 진로설계에 고민이있습니다. 하위랭킹대학에 학점 별볼일없고, 대외활동도 수상경력없는 경험수준에 그쳤으며, 일기기 공냉기 이렇게 있는데, 여기서 어학을 기르면서 사기업에서경력을 만들지, 공기업으로 차라리 처음부터 준비할지 편입을할지 고민입니다. 차라리 탈 기계하고 전자전기로 편입하는편이 나아보이시나요?
기계과 졸업하고 기계기사 자격증 들고 취업했는데 가서 실무내용은 하나도 안 가르쳐주고 실무 시작했습니다
결국은 한달만에 퇴사.. 이럴 거면 신입 공고를 왜 냈나요
큰 기업에서 작은 기업으로 내려왔는데 배우는 게 더 많은 거 같습니다